•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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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족하여 바다에 빠진 익수자…목포해경 5분여만에‘긴급구조’
    전남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해상에서 선박을 계류중 60대 남성이 실족하여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구조했다. 10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19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선착장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북항파출소 직원들을 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추락지점 인근에서 K씨(66세, 남)를 발견하고, 서해특구대원이 해상에 입수하여 신고접수 5분만인 오후 5시 24분께 안전하게 구조했다. 해경에 구조된 익수자 K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가슴통증과 저체온증을 호소해 목포 소재 중앙병원으로 이송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익수자 K씨는 북항 선착장에 선박을 계류중 실족하여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 된다”며 “겨울철 해안가는 미끄러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2-10
  • 통영시, 대림코퍼레이션 등 16개 기업, 기관과 양해각서 체결로 통영형 상생 일자리 창출
    - LNG ISO 탱크컨테이너 제작공장, 출하설비, 접안시설 등 연 LNG 100만톤 기지 조성에 2023년까지 2,500억 투자 및 500명 직접 고용계획 통영시는 지난 2월 7일 안정국가산단 내 성동조선 기술연구센터에서 대림코퍼레이션, 경남 테크노파크 등 16개 기업, 기관과 강혜원 시의회 의장, 이상석 상공회의소 회장, 김영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을 포함한 지역민과 국외 수출지원을 위한 유의상 한중문화협회 사무총장과 포스코 인터내셔널, LG상사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영 소규모 LNG HUB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시와 16개 기업, 기관은 지역 조선산업 침체 이후 무너진 제조업 기반을 재건하고 기업체의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정 국가산업단지 내 통영 LNG터미널을 기반으로 하여 LNG ISO 탱크컨테이너를 이용해 연간 LNG 100만톤 수출이 가능한 LNG 수출기지를 조성할 계획(이하 「통영 소규모 LNG HUB 프로젝트」)이다. 금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9월부터 민간기업과 LNG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일련의 과정으로, 향후 민간기업 주도로 통영 소규모 LNG HUB 프로젝트 로드맵, 비즈니스 모델, 연관산업 파급효과, 정책건의 사항 등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협약으로, LNG 수입국인 우리나라를 LNG 수출국으로 변모시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 하겠다. 강석주 시장은“최근 중국 LNG 수요 급증으로 기존 LNG터미널만으로는 공급을 충족시킬 수 없는 중국 LNG시장 등에 LNG ISO 탱크컨테이너를 통한 수출·물류사업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므로 LNG HUB의 최적지인 통영 안정국가산업단지 내 LNG 터미널이 국내 LNG 첫 수출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 한국가스공사 그리고 민간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오늘 체결식은 양해각서 서명, 추진경과 보고, 향후 LNG 탱크 켄테이너 수출계획 및 비전 설명, LNG ISO 탱크컨테이너 실물 전시 및 제원 설명, 그리고 이후 양해각서 참여기관 운영위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과 기관은 향후 연간 LNG 100만톤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서 2023년까지 LNG ISO 탱크컨테이너 제작공장, 출하설비, 접안시설 등에 민간투자 2,500억을 유치할 계획이며, 지역 상생형 일자리로 500명의 지역민 직접고용도 창출할 계획이다.
    2020-02-07
  • 신용현 의원, 총선 70여 일 앞둔 상황에서 횡행하는 네이버 아이디 거래 우려
    - 구매 아이디로 카페 가입뿐 아니라 기사에 댓글 및 좋아요 등으로 의견표시도 가능 - 드루킹 사건에서 보여주듯 선거과정에서 여론 조작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 농후 불법적으로 포털 아이디가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총선을 7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6일(목)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네이버 아이디가 단돈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고 말했다. 신용현 의원은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아이디 3시간 이용은 800원, 장기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아이디는 15,0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구매한 아이디를 통해 카페에 가입하는 것은 물론 기사 댓글, 좋아요 등의 의견표시도 가능했다”고 전했다. 신용현 의원은 “문제는 단순히 아이디가 도용되고 있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거래과정에서 아이디 주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뿐 아니라, 본인이 가진 타인의 연락처, 클라우드에 저장된 자료들도 낱낱이 노출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연관되어있는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이 보여주듯이, 선거과정에서 여론을 조작하고 민의를 왜곡할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농후하다”며 “총선이 70여일 남은 상황에서, 횡행하는 불법 아이디 거래는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신용현 의원은 “수천만의 가입자를 가진 포털 네이버는 민의의 장으로서 기능을 함에 따라, 이에 따르는 책임과 역할을 제대로 짊어져야 할 것”이라며 “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답변은 너무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수사당국에 대해서도 신용현 의원은 “불법 아이디 거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판매자는 물론 구매자, 구매자의 불법 활용처에 대해 밝혀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용현 의원은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노출은 물론, 민주주의를 흔들 수도 있는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수사당국에서는 꼭 명심하고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정치
    2020-02-07
  • 목포시내버스, 7일 오전 0시 40분경 노사 임금협상 타결, 월 20만원 인상
    목포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타결됐다. 지난 6일 오전 5시부로 기습 파업에 돌입했던 목포 시내버스(태원ㆍ유진여객) 노조는 파업을 철회하고, 7일 오전 5시부터 버스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김종식 시장의 적극적인 중재와 설득으로 협상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은 노사 양측은 7일 오전 0시 40분경 개인당 월 20만원을 인상하는 임금협상에 최종 합의했다. 당초 시에서 시민의 교통권 보호와 원만한 노사합의를 위해 임금인상에 따른 소요액(13억 3천만원)을 전액 지원키로 한 만큼, 시민을 볼모로 파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은 노사 양측 모두에게 부담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안과 걱정이 많은 상황에서 강행된 기습적인 파업에 대한 비판 여론과 그동안 노사 모두 경영개선이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은 부족하면서 시민세금으로만 해결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에 대한 지역사회 곳곳의 불만도 협상타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 예산심의권을 가진 목포시의회 김휴환 의장과 박용 도시건설위원장이 시의 예산편성에 적극 협조하겠으니 시민 불편을 담보로 하는 파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청한 것도 협상타결에 힘을 실어주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잠시나마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려 송구하다. 앞으로, 버스 회사 경영개선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 시민들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2020-02-07
  • 통영해경, 연대도 인근해상 좌초선박 발생 구조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5시 10분경 통영 연대도 인근해상에서 좌초된 어선 A호의 승선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선박을 이초하였다고 밝혔다. A호(2.68톤, 연안자망, 승선원 2명)는 오늘 오전 2시 23분경 고성 분지포항에서 출항하여 연대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중 뗏목을 보지 못하고 좌초되어 A호 선장이 5시 16분경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정,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방제정등을 급파하는 한편 A호 선장에게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였고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B호가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승선원을 경비정으로 이송하였고, 에어벤트 2개소를 봉쇄하고 A호에 부력부이를 설치하여 선박이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크레인을 섭외하여 A호를 안전지역으로 이초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주변해역 해양오염 등은 없으며 A호는 자력항해가 가능하여 조업지로 복귀조치 하였다고 전했다. ※에어벤트 : 환기등을 위하여 공기를 배출하거나 유입하는 구멍
    2020-02-07
  • 전남도의회, 한신대학교와 관․학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7일 의장실에서 한신대학교와 관․학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재 전남도의회의장, 연규홍 한신대 총장, 한신대 산학협력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의회와 한신대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육성과 관련된 정보교류 및 우호 협력 등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 위한 연구개발과 행정의 전문성을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과 지식․정보 등의 활용을 위한 학술 및 자료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 전문가 자문이나 정책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비롯해 토론회 등을 개최하는데 협력하고 교육, 문화, 관광, 보건복지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용재 의장은“한신대학교와 통상적인 관․학 협력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관․학 협력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연규홍 한신대학교 총장도“전남도의회와 대학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신대학교는 1940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 개교했고 1980년 종합대학이 된 이래 한국 사회의 민주화, 통일, 평화 및 인권 증진과 더불어 한신비전 2030을 통해 평화․융복합 교육의 아시아 대표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0-02-07
  • 전남 신안군 지도 해상서 표류어선 발생…목포해경 예인‘구조’
    신안군 지도 송도항에 수리를 위해 계류해 놓은 1.33톤급 어선이 계류줄이 풀려 표류하는 상황에 처했지만 긴급 출동한 목포해경이 예인 조치했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 26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 송도항 인근 해상 어선 A호(1.33톤, 진도선적)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홋줄이 끊어진 상태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지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A호를 확인하고 예인줄을 연결해 지도 송도항에 안전하게 예인해 소유자에게 인계했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5일 선박 등록과 정비를 위해 푼툰에 계류에 놓았으나 이날 오전 A호 안쪽에 계류되어 있는 선박이 출항하면서 홋줄이 풀려 표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다행히 선박에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해양종사자들은 장기 계류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박용 홋줄을 보강하고 선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회
    2020-02-07
  • 독일 보쉬사 본사 IoT/자율주행 책임 부회장, 7일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방문
    - ‘제로셔틀’ 시승 및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와의 협업방안 논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독일 보쉬(BOSCH)사의 대표단이 7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를 방문, 도내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 보쉬그룹 부회장, 프랭크 셰퍼스(Frank Schaefers) 보쉬코리아 사장 등 대표단은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과 만나 도내 자율주행 시범 인프라와 기업지원 활동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보쉬사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이라는 슬로건 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로봇, 안전,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지능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 등 미래자동차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 3,000명의 개발자들을 운전자조력시스템 분야에 투입하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협력 가능한 기업들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보쉬사 사절단은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을 시승한 뒤, 스타트업 실증 테스트, 빅데이터 수집 활동 등 자율주행센터가 추진 중인 각종 지원활동을 직접 살폈다. 이어 현재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 입주중인 스타트업 관계자들로부터 연구와 프로젝트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보쉬사와 스타트업 간의 협업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들은 특히 모라이(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에이모(딥러닝 기반 주행상황 인지모델), 비트센싱(자율주행차 센서), 에스오에스랩(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 서울로보틱스(라이다 소프트웨어 솔루션), 웨이티스(V2X통신 단말기 및 어플리케이션) 등 자율주행센터 입주 스타트업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하엘 볼레 부회장은 “경기도가 주관해 자율주행센터를 만들고 오픈 플랫폼을 구성해 스타트업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에 매우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이런 좋은 클러스터와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생활밀착형 신기술을 주력으로 한 보쉬와 한국의 기술기반 스타트업 중심지인 경기도가 만난다면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 자율주행센터와의 협업으로 양국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함께 준비하는 기회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해외기업 및 국내 진출 외국인투자기업과 도내 기업 간의 연계·협력을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 전국
    2020-02-07
  • 주승용 국회부의장, 전남대 여수캠퍼스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관으로 선정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은 7일 전남대학교 대학원 교통물류학과와 순천대학교 대학원 물류학과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4차(2020~ 2024)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성과기반 고급인력양성과정) 지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의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급변하는 국제물류 환경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성과기반 고급인력 양성과정, 맞춤형 실무교육과정, 산학연계 인턴십 과정을 실시하게 된다. 전남대 여수캠퍼스는 순천대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성과기반 고급인력 양성과정 사업부문 사업단으로서 5년간 연간 약 10억 원의 국고보조금 지원을 받아 해운항만물류 분야 전일제/비전일제 석·박사 학위 과정 교육을 수행한다. 전체 사업단은 해양수산부와의 협약 체결을 거쳐 3월부터 매년 1억 9천만 원의 예산으로 50명 씩, 5년간 총 37억 원을 지원받아 250명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주 부의장은 “그동안 해수부 관계자들을 만나 여수·광양 항만이 동북아 물류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남대와 순천대가 선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전달하고 선정을 촉구해 왔다.”면서 “그 결과 호남권에 유일하게 선정된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을 통해 향후 광양만권 해운항만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해운항만물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주부의장은 “향후 지역전략산업인 물류산업과 관련한 물류 제반과 화물, 물류 보관 등의 분야에서 기업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이다.”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대졸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우수 인재를 육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정치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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