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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폭설대비 월동장구 장착법 미리 숙지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라면 겨울철에 별다른 예고 없이 갑자기 내리는 폭설에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년에는 보다 심각해진 지구의 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심적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폭설이나 도로 결빙 때엔 가급적 개인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차량을 이용할 일이 닥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월동장구로 체인을 구입해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도 체인을 장착할 줄 몰라 영하의 날씨와 폭설 상태에서 당혹해 하는 운전자들의 모습은 안쓰러울 따름이다. 폭설이 내리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자동차용품 판매점을 찾아 체인을 구입하게 되는데, 만족스런 체인을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정상 가격보다 많은 금액을 요구할 수도 있기에 운전자라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체인 교체 방법쯤은 알아두는 사전 지혜가 필요하다. 체인 교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도로가 평탄한 곳을 골라 일직선상으로 체인을 타이어에 맞게 배열한 후 차량 바퀴를 체인 위에 올려 연결고리로 묶어주면 되는데, 익숙지 않은 운전자는 구입할 때부터 자세히 배워두거나 최근엔 인터넷상에 사진 및 동영상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는 곳이 많으니 관심만 있으면 충분히 익혀 연습해볼 수가 있다. 또한 체인하면 이전에는 사슬 형태의 금속제품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엔 여성 내지 초보운전자도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우레탄 재질의 제품도 많이 나와 있으니 체인 교체방법을 미리 숙지하여 갑자기 닥칠 난관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지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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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기고
    2017-01-11
  • [기고]청소년 이륜차 안전운행
    겨울 날씨가 따뜻하고 방학을 맞아 오토바이를 타는 청소년 및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토바이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방학을 이용해 배달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륜차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의 위험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어 업체에서도 운전면허증 유무를 꼭 확인하고 청소년을 채용해야 한다. 또한 배달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거나 안전모를 착용을 하더라고 턱 끈을 잘 조이지 않은 채로 운전하는 경우, 규격에 맞지 않은 안전모를 쓰고 운행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고용주도 종업원들에게 규격에 맞는 안전모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운행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은 차량의 안전띠와 에어백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가 귀찮다고 안전모를 쓰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머리 손상으로 인해 중상을 입을 확률이 더 많아진다. 이륜차 운전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안전수칙과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반드시 안전모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운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고창경찰서 경위 박규선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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