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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경남 고성군 조선소에서 작업자 추락 사망
    (고성=KJB한국방송) 김수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19일(화) 11시 35경 경남 고성군 소재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내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자 A씨(53세, 남)는 선박 화물창 내 약 28m 높이에 설치되어 있던 작업자들이 다니는 발판을 철거하는 작업 중 상단에 연결되어 있던 지지대가 원인미상으로 탈락하여 추락하였고,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이날 13시 15분 경 사망했다. 통영해경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사고 관련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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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신안군 ‘신안1004몰’천일염 기한 없이 지속적 판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온라인 쇼핑몰‘신안1004몰(www.shinan1004mall.kr)’에서 신안천일염 10kg을 1인당 2개씩 기한 없이 지속적으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긴장마로 인한 천일염 품귀현상 발생으로 소비자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천일염의 80%이상을 생산하는 신안군이 직접 나서 신안1004몰에서 천일염 10kg에 19,000원에 판매를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가 예상이 되어 천일염 생산에 문제가 없어 필요한 시기에 천일염을 구입해도 되지만, 천일염을 급히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신안1004몰에서 신안천일염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에서는 2018년부터 획일된 천일염 포장재(20kg PP포대)를 박스화, 규격화(3kg, 5kg, 10kg)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생활방식 등 변화하는 소비자의 소비유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천일염 10kg 포장 사용’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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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9월 1일부터 전남동부권 숙원 여수·순천~서울 수서 SRT 운행
    - 9월부터 전라선 하루 4회 직행…11일부터 예·발매 가능 -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SRT 운영사인 ㈜SR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확대 운행에 대한 노선 면허를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발급받은데 따른 것이다. 예·발매는 11일부터 가능하도록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등 각 하루 2회 왕복 운행으로 총 4회 운행된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매일 KTX만 30회 운행되고 있으나 여수~수서 간 SRT가 4회 운행되면 34회로 늘어난다. 경부선·호남선 동시 운행되는 평택~오송 병목구간이 2027년 2복선화 되고 KTX·SRT 차량이 추가 도입되면 열차 운행도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라선을 이용하는 전남 동부권 주민은 수서역을 오가는 고속열차가 없어 익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까지 간 다음 서울 강남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수서행 고속열차가 운행되면 환승 필요가 없어지고 이동 시간이 단축돼 교통 불편과 지역 간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전남도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통령실을 비롯한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전라선 고속열차 증편과 수서행 고속열차 운행을 요구했다. 그 결과 9월 1일부터 전남 동부권 주민의 숙원사업인 수서행 고속열차가 운행되는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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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서울시, 진료 목적 외 의약품 사용한 치과의사 14명 입건・수사
    서울시 내 치과 중 일부가 치과 진료와 상관없는 의약품을 구매해 사용하다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해 9월부터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등 의약품을 구매하고 투여한 치과의사 14명을 입건해 수사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가 치과 진료와 무관한 발기부전치료제, 비만치료제 같은 의약품을 사용했을 경우, 면허 범위 외의 의료행위 등으로 의료법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민사단은 조사를 통해 14개소의 치과의원에서 치과 진료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필요한 20여 종의 의약품을 구매해 임의로 사용했음을 확인했다. 치과의사가 구매한 약품 사례를 보면 호기심에 발기부전치료제를 구매했다는 경우, 비만 주사가 유행해서 사용해 보았다는 경우, 태반주사가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여 직접 주사했다는 경우가 있었으며, 그 외에도 탈모약, 당뇨약, 파스 등을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성장호르몬제, 대상포진, 폐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의 약품을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악용해 가족이나 타인에게 투여한 사례도 다수 적발했다. 적발된 치과의원들은 편리하게 약 주문이 가능한 온라인 의약품 도매상을 서로 소개하며 이용하기도 했는데, 직원이 의사 몰래 의약품을 검색하여 구매한 경우도 추가 적발됐다. 시는 환자 진료를 위해 의약품 구매·사용 권한을 부여받은 의료인 개인이 약품을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상황을 악용해 무분별하게 구매하는 것은 권한 밖의 행위로 판단하고, 의약품 유통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선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의약품은 적절한 환자 진료와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유통 질서가 엄격히 관리되는 가운데 제약회사-도매상-병원, 약국-환자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치과의원에서만 사용 가능한 약품을 현실적으로 특정하기 힘들어 일부 의약품 도매상에서는 제한 없이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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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신안경찰서, 화재 차량에서 인명 구조한 시민에게 제1호 감사장 전달
    전남 신안경찰서는 교통사고 화재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한 시민 김모씨(62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먼저 사고현장를 발견한 시민 2명이 119에 신고하는등 조치중 이었고 뒤따라 출근 중이던 신안경찰서 소속 경찰관 경감 양장원은 지난 7월 13일 오전 6시경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천사대교 인근 도로에서 전복된 채 불이 나 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이들은 차량이 뒤집혀 앞부분에서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었으나 주변에 사람이 보이지 않자 시민2명, 경찰관 1명이 차량 내부를 확인하던 중 운전자 A씨가 안전벨트에 몸이 묶여 갇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돌덩이로 창문 유리를 깨고 운전자를 구조한 것이다. 당시 차량에 불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간이용소화기로 화재 진압을 시도했으나 불이 꺼지지 않고 차량문이 개방되지 않아 시민 2명과 경찰관은 주변에 있던 돌덩이를 가져올수 있도록 유도하고 창문을 깨고 직접 차량 안으로 들어가 안전벨트를 풀어 운전자를 밖으로 끌어낼수 있도록 하면서 당시현장 상황확보 및 2차 사고예방에 주력했다. 차량은 운전자가 빠져나온 직후 불길이 전체로 번지며 1분여 만에 완전히 전소됐으며, 시민과 경찰관의 적극적인 구조활동이 없었다면 귀중한 생명을 잃을 뻔한 큰 사고였다. 개서 이후 첫 감사장을 수여한 이병진 신안경찰서장은 “불이 난 차량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주저 없이 뛰어든 세분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신안 경찰은 주민과 함께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화재 차량에서 김모씨와 함께 인명을 구조한 B씨는 신분이 확인되는 대로 감사장을 수여하고, 운전자 A씨에 대해서는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발생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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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전남에서 '피스로드 2023 신통일한국 전라남도 통일 대장정' 개최
     ‘피스로드 2023 신통일한국 전라남도 통일 대장정 개최’ 14일 전라남도의회 회관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애국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피스로드 2023, 신통일 한국 전라남도 통일 대장정’ 행사가 개최됐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와 유엔군 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전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이번 행사는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하고 통일부와 전라남도,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했다. 행사는 엄성보 위원의 진행으로 목포 골든하버팀의 식전공연(난타, 노래), 이병화 전남 공동실행위원장의 내빈소개, 전남연합 종주단 환영식, 평화기원 사인회, 안길섭 위원장 환영사, 문두균 위원장의 대회사, 김정기 목포문화원장, 임흥빈 전 전남도 의회 부의장,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전남 회장을 맡은 자황 스님의 축사, 손영호, UPF 전남지회 상임고문의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 교육감, 김원이 국회의원 등은 영상 축사 또는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안길섭 전남 공동실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남북통일은 우리 민족의 숙원이며, 분단의 아픔을 도려내고 남과 북이 함께 번영하는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며 피스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민간 차원의 국민적 통일 운동을 펼쳐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문두균 전남 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분단 철조망을 걷어내자는 의미의 신평화로 제정 운동이 피스로드 2023 통일 대장정을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함께하자!”라고 촉구했다. 김정기 목포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 통일 대장정을 통해 전남에서부터 평화통일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돼 전국으로 확산돼 가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세계 평화종교인 연합 자황 스님은 축사에서 “피스로드 2023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일이며, 축하보다 감사해야 할 일이다. 이를 계기로 남북통일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해가자.”라고 전했다. 손영호 UPF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남북통일의 길이 쓰나미처럼 찾아올 것이다.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의 길에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의 청년 학생들로 구성된 전남연합 종주단은 전라남도의회에서 목포 평화광장까지 1차 자전거 종주를 마치고, 무안까지 2차 종주를 한 후 6.25 참전유공자 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자료제공=피스로드 공동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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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인사]전남 신안군 인사발령
    -신안군 2023. 7. 17일자 인사발령- -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 겸임, 의원면직, 파견, 휴직, 근무지배치, 복직 자료=신안군제공(아래 이미지 파일은 모바일화면에서는 이미지가 확장되지않으니 하단 PC버전으로 변경하여 확대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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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경기도 특사경, 도내 집단급식소 불법행위 51곳 적발
    - 원산지 거짓 표시, 식품의 기준규격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51곳 57건 적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533일이나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집단급식소와 위탁 급식영업소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5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집단급식소와 위탁 급식영업소 370개소를 단속해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51곳(57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반 15건 ▲식품의 기준·규격 위반 10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 목적으로 진열·보관하거나 폐기용 또는 교육용으로 미표시하여 보관 18건 ▲보존식 미보관 11건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3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용인시 소재 A 요양원의 위탁 급식영업소에서는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를 입소자에게 제공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 동두천시 소재 B 산업체의 위탁 급식영업소에서는 냉장 보관제품을 실온에 보관하다 식품 기준규격 위반으로 적발됐다. 오산시 소재 C 요양원의 위탁 급식영업소에서는 소비기한이 최대 65일이 지난 김 가루 등 4개 품목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정상 제품과 함께 보관하다 적발됐다. 구리시와 부천시 소재 D, E 산업체의 위탁 급식영업소에서도 소비기한이 최대 533일 지난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일반 식재료와 함께 조리 목적으로 영업소 내에 보관했다. 광주시 소재 F 학원의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발생 시 역학조사를 위해 조리·제공한 식품의 1인분 분량의 보존식을 144시간 이상 보관해야 하는데도 실제 제공된 메뉴와 다른 보존식을 보관하다 단속에 걸렸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는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 기준규격을 위반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식중독 역학조사를 위한 보존식을 미보관하면 집단급식소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위탁 급식 영업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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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인사]2023 신안군 하반기 인사발령
    [인사]2023 신안군 하반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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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실시간 사회일반 기사

  • 경찰병원 분원 경남 창원 유치 결의대회 열려
    - 2일 오전 경남 창원시진해구 자은동 경찰병원 분원 후보지서 개최 -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석, 분원 유치 ‘한 뜻’ 경남도는 경찰병원 분원 경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가 2일 오전 창원시진해구 자은동 경찰병원 분원 건립 후보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주민을 비롯한 지역의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창원시 관계자, 진해경찰서 및 창원소방본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병원 분원의 경남 창원 유치를 위한 주민의 염원을 모았다. 경찰청은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국가 균형적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 소재 경찰병원 본원 외에 분원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부지평가위원회의 1차 평가에서 창원시진해구 자은동을 포함한 전국 3곳을 후보지로 선정한 바 있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경남 창원시진해구는 비수도권 경찰 인력 1위인 부산과 2위인 경남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의료수요와 접근성이 뛰어난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 입지”라며, “도민을 비롯한 창원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경찰병원 분원이 경남 창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은 분원 건립・운영상의 지원, 지역 도시개발계획, 지자체 지원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2차 평가(현지실사 및 최종 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지(최종 분원 건립 대상지)를 올해 안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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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12-02
  • 목포시, 하당 통일대로 육교 개방
    - 안전정밀진단 결과 안전 이상 없어...현수막 게시대 제거, 도장 보수 실시 목포시가 통행을 제한해온 하당 통일대로 육교를 개방했다. 시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5시경 목포경찰서와 소방서 상황실로부터 육교 흔들림 감지 민원을 접수한 뒤 유관기관과 협조해 보행자 통행금지와 함께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긴급점검에서 구조와 안전상 특별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달 14~28일 육교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정밀진단을 실시했고, 시설물 안전에 이상이 없어 개방을 결정했다. 시는 육교 이용 시민의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육교 상부 현수막 게시대를 제거해 바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을 저하하는 한편 미관 향상 및 주요 강재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도장 보수를 12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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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12-02
  • 제17회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월 29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회장 최명갑) 주관으로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업을 천직으로 삼으면서 신안군의 수산업과 어촌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산업경영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어업정보 교환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라남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한마음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산업경영인 회원을 대상으로 표창 및 공로패 수여식,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강령낭독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후변화와 국제 유가, 양식 기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삶의 터전인 바다를 묵묵히 지키며 수산업을 발전시켜온 수산업경영인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소중한 바다를 잘 지키고 가꿔나가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수산업경영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투기 금지, 스티로폼 부표 사용 금지를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 회원은 1,427명으로 구성되어 바다에서 부(富)를 찾고 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2-12-01
  •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제주항공 국제선 재개 축하 및 홍보활동 가져
    - 제주항공, 국제선 4개 노선(방콕, 오사카, 다낭, 나트랑) 운항 - 무안-오사카 노선 3년 만에 운항 재개 무안국제공항에서 지난 7월 이후 잠시 운항을 중단했던 제주항공이 12월 1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동계시즌 무안공항에서 국제선 4개 노선(다낭, 방콕, 오사카, 나트랑)을 운항할 계획이다. 첫 비행기가 출발하는 12월 1일 아침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에서는 제주항공 국제선 재운항을 축하하고 공항 이용객들을 맞아 공항 이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공항활성화추진위원과 공항공사 직원들은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탑승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스크 및 공항 홍보물품을 건네며 무안국제공항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지역 여행사에 따르면 이번 제주항공 동계시즌 12월 일정은 대부분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마무리됐으며 1월 일정도 80%까지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 사회
    • 사회일반
    2022-12-01
  • 강원권 국립호국원, 2028년까지 강원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에 조성
    - 총사업비 433억 원 투입해 2만기 규모로 조성 - 강원권 거주 안장 대상자에게 근접 안장서비스 제공 및 역사 기억·체험, 자연과 함께 휴식하는 친환경 국립호국원으로 조성 추진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강원도 횡성・양구・영월군으로부터 접수된 강원권 국립호국원 유치 희망지 7개소를 대상으로 최종 평가한 결과,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일원을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21년도에 강원도로부터 호국원 조성을 위한 7개 후보지를 제안받아 올해 입지타당성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유치제안서를 제출한 3개 군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단을 구성하여 최종 선정평가회(‘22.11.29.)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종합하여 대상 부지를 최종 선정했다. 부지선정 평가단은 건축・토목・교통・환경 등 각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했으며, 평가단은 타당성 연구용역 평가 결과를 반영한 사전평가와 항목별(법적,사회적,경제적,지리적 등) 요건을 검토한 전문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 수요에 대비하여 국립묘지 안장 능력 확충 및 이용자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권역별로 국립묘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하는 강원권 국립호국원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 2만기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묘지를 단순히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며 체험하는 공간,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국립묘지 현황) 현충원 2개소(서울, 대전), 호국원 6개소(괴산,영천, 임실, 이천, 산청, 제주), 민주묘지 3개소(4․19, 3․15, 5․18), 신암선열공원을 포함하여 총 12개소 운영 중 국립묘지가 조성되면 안장자의 유족뿐만 아니라 학생, 시민 등 방문객이 증가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안보 교육 및 나라 사랑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업무 관련 종사자 채용 및 시설공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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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경남도, 양산일반산단 재생사업 ‘양산2교’ 11월 30일 전면 개통
    - 양산일반산업단지 직원 출퇴근 및 물류 수송 교통정체 해소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양산일반산업단지(이하 양산산단)와 국도35호선을 연결하는 양산2교가 11월 30일 오후 3시 전면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는 양산산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양산2교 건설공사가 조기 완공됨에 따라 원활한 물류 수송과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전면 개통하게 되었다. 양산산단 재생사업은 2016년부터 총사업비 451억(국비 200, 도비 60, 시비 191)을 투입하여 양산2교 가설, 주차장 정비, 공원 조성, 단지 내 도로정비 등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양산2교는 노후 산단인 양산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해 길이 204m, 폭 22.5m, 왕복 4차선 규모로 건설됐다. 양산산단 내 고려제강 유산공장 앞 삼거리(유산교 인접지)에서 양산천을 횡단해 양산와이어로프 쪽으로 연결되고, 이와 연계해 개설되는 접속도로를 통해 국도 35호선과 직접 연결된다. 경남도는 양산2교가 개통되면 양산산단 진출입 차량의 교통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도 2024년 완공 예정이어서 신설되는 양산2교와 함께 양산산단 일원의 교통난 해소에 상승(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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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경기지역 주유소 3,100곳 대상 소방검사 실시해 불량한 270곳(8.7%) 적발
    - 셀프주유소 불량률 17.3%로 기존 풀서비스 주유소 불량률(4.2%)보다 4배 높아 셀프주유소에 위험물안전관리자가 자리를 비우거나 변경허가 없이 가설건축물을 무단 설치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경기지역 주유소들이 소방당국에 줄줄이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7월부터 경기지역 주유소 3,100곳(풀서비스형 2,028곳‧셀프 1,072곳)을 대상으로 소방검사를 실시해 불량한 270곳(8.7%)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머지 2,796곳은 양호했으며, 사용중지 등의 이유로 34곳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적발된 270개 주유소에 대해 입건 11건, 과태료 처분 5건, 시정명령 670건, 현지시정 30건, 기관통보 4건 등 총 720건을 처분했다. 입건된 사례를 보면 A셀프주유소는 지난 9월 불시 방문 검사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가 자리를 비웠으며, 대리자도 지정하지 않아 적발됐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해당 주유소를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관련법에 따라 주유소는 일정 자격을 취득한 위험물안전관리자가 상주해야 하며, 자리를 비울 경우 대리자를 지정해 상주시켜야 한다. B주유소는 주유소 부지 내 부대시설을 허가없이 설치해 사용하다 적발됐다. 마찬가지로 도 소방재난본부는 해당 주유소를 변경허가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와 함께 위험물 지정수량과 품명 변경 신고를 하지 않는 주유소와 정기점검결과를 보관하지 않다 적발된 주유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화담이 균열되거나 표지 및 게시판이 노후화된 주유소에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셀프주유소 증가로 셀프주유소 위반률이 기존 일반주유소인 풀서비스형보다 높다는 점이다. 풀서비스형은 검사대상 2,028곳 중 불량한 곳이 85곳으로 불량률이 4.2%였지만, 셀프주유소는 검사대상 1,072곳 중 185곳이 불량해 불량률이 17.3%로 나타나 풀서비스형보다 불량률이 4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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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 환경부·행안부·충남도, 기후위기 대응과 수도경영 효율화를 위해 맞손 -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환경부(장관 한화진), 충남 서부권 7개 시군*과 기후위기 대응 및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를 위해 11월 28일 오후 충남도청(충남 홍성군 소재)에서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보령시(시장 김동일), 서산시(시장 이완섭), 서천군(군수 김기웅), 청양군(군수 김돈곤), 홍성군(군수 이용록), 예산군(군수 최재구), 태안군(군수 가세로) 충남 서부권은 2017년 가뭄으로 도내에서 유일한 광역 수원인 보령댐의 수위가 낮아져 제한 및 운반 급수까지 시행한 바 있고, 2015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가뭄 일수가 1,579일에 달하는 등 용수 부족 위험에 시달리는 지역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7개 시군은 모두 급수인구가 30만 명 이하로 영세한 규모의 지방상수도를 운영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수돗물 공급 개선을 위한 신규 투자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수도사업 통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 기관들은 충남 서부권 수도사업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정책협의회’를 통해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편성을 추진하는 등 수도통합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수도사업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시군 간 수도시설이 연계되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뭄 등의 기후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도시설의 통합 관리로 중복 및 과잉투자를 방지하여 기초 지자체별 누수율, 상수도 보급률 등의 수돗물 공급 격차도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이번 충남 서부권 수도사업 통합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27일에 발표하여 국정과제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추진방향’ 중 구조개혁 분야의 협업 추진과제이며, 지방공공기관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그간 충청남도의 수도사업 통합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수도통합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법률, 회계, 행정, 수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포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차례에 걸쳐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들을 반영하여 수도통합 시행을 위한 법률개정안을 마련하고 지자체 맞춤형 수도통합 지원을 위한 ‘수도통합 지침서(가이드라인)’를 작성 중에 있다. ‘수도통합 지침서’ 초안이 마련되면 내년 초에 유역별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회에서 수렴된 내용을 반영하여 ‘수도통합 지침서’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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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대산-당진 고속도 2300억 늘려 재추진
    -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9073억 투입해 25.36㎞ 연결 - - 대산나들목‧터널 등 신규 반영…내년 공사 시작‧2030년 개통 - 사업비 초과로 멈춰섰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타당성을 재검증 받고 다시 본궤도에 올라섰다. 충남도는 28일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타당성 재조사 심의를 최종 통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대산석유화학단지 인근부터 당진시 사기소동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JCT)까지 25.36㎞를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고속도로는 2005년과 2009년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탈락한 뒤, 우여곡절 끝에 2016년 예타를 통과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총 사업비가 6706억 원에서 9122억 원으로 2417억 원이 증액(36%)되며 지난 3월부터 타당성 재검증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증액 내용은 △대산나들목 신설 160억 원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마을 단절 방지 터널 설치 490억 원 △연약지반 처리 402억 원 등이다. 이번 타당성 재조사에서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경제성(B/C, 비용대비 편익)이 0.95로 기준(1.0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정책적 평가(AHP)에서 0.5이상을 넘어 최종 통과되었다. 최종 통과 금액은 2367억 원 증액된 9073억 원으로, 35%가 증가되었다. 이에 따라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내년 보상과 함께 공사를 시작,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 도는 이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대산항 물동량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산항 물동량은 2009년 64716천톤에서 2021년 87708만톤(전국 6위)으로 35% 증가했다. 대산과 당진을 잇는 국도29호선 교통량 역시 2009년 1일 1만 2904대에서 2020년 2만 846대로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산단지 입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교통사고 감소 등의 효과는 물론,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산단지는 현재, 1개의 국가산업단지와 6개의 일반산업단지, 4개의 개별공장이 조성되어 있고, 4개의 일산업단지가 인허가 등의 절차가 진행 중이다. 대산단지에서 고속도로 진입(서산나들목)까지 40㎞에 달하던 이동 거리는 2㎞로 크게 줄고, 이동 시간 역시 1시간에서 1∼2분 사이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출퇴근 시간대 국도 29호선 대산읍 구간 통과에만 1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시 통행하던 대형 트럭과 위험화물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주민들이 사고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중부권 동서축 고속도로망이 서해안까지 직접 연결되며 도가 중점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국가 해양정원 조성, 대산항 국제 여객선 취항, 충남 서산공항 건설 등 각종 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액은 4024억 원이며, 건설 기간 동안 1만 412명, 운영 기간 동안 71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도는 이번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대산나들목 반영을 위해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기재부, 한국개발연구원,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1일 열린 재정사업평가 SOC 분과위원회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직접 참석해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천안 성환∼평택 소사 간 국도 1호선 건설 사업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천안 성환읍과 경기 평택 소사동을 연결하는 4.62㎞ 규모 우회도로로, 총 사업비가 당초 724억 원에서 966억 원으로 242억 원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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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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