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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명 중 1명은 해외호텔 예약사이트에서 피해경험…1위는 환불거부
    - 광고금액과 실제 결제금액은 15% 이상 차이, 호텔 홈페이지 예약이 더 저렴하기도 - 별도의 안내 없이 클릭만으로 자동 결제 진행, 결제 후 바로 취소해도 환불 거부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 호텔을 예약한 A씨는 결제금액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광고에서 확인한 245,952원에서 44.9% 높은 356,451원이 결제 창에 뜨는 것. 현지화폐로 결제하려고 했지만, 결제 통화가 고정되어 있어 결제금액의 5~10% 수준의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했다.   소비자B는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호텔 2박을 30만원에 결제한 후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 다른 숙소로 예약을 변경했으나, 결제금액의 50%만 환불받았다. 안내 문자를 받고 해당 예약 사이트에 문의하니 호텔 규정상 취소 위약금이 50% 발생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객수는 ’15년 1,931만명, ’16년 2,238만명, ’17년 2,649만명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서울시는 해외여행 시 숙소예약을 위한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대표적인 피해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피해경험률 19.3%로 증가추세, 피해내용 1위는 환불거절>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서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경험자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의 피해 경험률은 ‘15년 12.3%, ’16년 13.1%, ‘17년 19.3%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 이용 경험자 5명 중 1명 꼴로 피해를 경험한 셈이다. ※ 피해경험률: 1년 이내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경험자 15년 592명, 16년 786명, 17년 942명 대상 ※ 피해내용: 중복응답 / 조사기간 17.11.28~17.12.18   ▲ 해외호텔 예약 비교사이트 - 광고금액과 결제금액 차이 44.9%/자료 서울시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 시 불만내용으로는 ‘정당한 계약 해지 및 환불거절’이 3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허위 및 과장광고’ 36.3%, ‘계약조건 불이행 및 계약변경’이 25.8%로 뒤를 이었다.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최저가, 할인 강조하지만 실제 결제 금액 15% 이상 높아>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호텔예약 사이트 4곳과 예약비교 사이트 3곳(해외사업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세금, 봉사료 등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으로 광고해 실제 결제금액은 소비자가 당초 확인한 금액보다 15% 이상 높게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4곳 중 부킹닷컴(booking.com)을 제외한 3곳은 세금과 봉사료 등을 제외한 가격을 표시하여 실제 결제금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링 결과, 검색단계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표시된 예약사이트의 실제 결제금액이 오히려 다른 예약사이트보다 비싼 경우도 있었고,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었다. 해외 호텔예약 비교사이트도 3곳 중 트리바고(trivago)를 제외한 2곳은 세금 및 봉사료를 제외한 가격을 표시하고 있었으며, 상품에 따라 광고금액과 실제 결제금액 차이가 최고 44.9%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숙소를 검색할 경우 편의상 원화로 가격이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표시된 가격을 확인한 후 현지 통화로 실제 예약 시에는 해당 현지통화 또는 미국달러로 화폐를 변경해서 결제해야 약 5~10%의 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4곳 중 익스피디아(Expedia)는 이러한 결제 통화 변경이 불가해 주의해야 한다.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별도 안내없이 클릭 만으로 결제진행 및 환불 거부로 주의 필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는 2017년 한 해 동안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 등의 예매·예약 관련 상담이 189건 접수되었으며, 해외 호텔예약 사이트 이용 중 소비자가 피해를 경험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클릭하였으나 별도의 팝업창이나, 안내창 없이 과거 해당 사이트에서 숙소를 예약하면서 저장된 신용카드 정보로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거나,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숙소를 예약 후 바로 취소를 한 경우에도 호텔 규정이라는 이유로 지나친 취소 수수료를 청구하거나 예약취소가 불가한 특가상품이라는 이유로 환불을 거부하는 등의 피해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A는 2017년 8월 22일 신혼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해외 호텔예약 모바일 앱으로 파타야 풀빌라를 보고 있었다. 예비 신랑으로부터 ‘이 숙소 어때?’라는 말과 함께 스마트폰을 건네받는 동시에 결제 문자가 도착하였다. 기존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별다른 팝업창이나 안내 없이 결제가 진행된 `것이다. 예약 후 취소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눌러보았을 뿐인데 결제가 진행되어 소비자A는 무척 당황스러울 뿐이다. 숙박 예정일은 두 달 이상 남았지만, 아고다에서는 환불불가 상품이라는 이유로 환불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소비자B는 2017년 6월 14일 새벽 1시 24분에 해외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30만원을 결제하고 일본 호텔 2박을 예약하였다. 이후 보다 나은 조건의 숙소를 발견하여 20분이 채 지나지 않은 새벽 1시 42분에 숙소 예약을 취소하였다. 며칠 뒤 30만원의 절반인 15만원이 반환되었다는 안내 문자를 받고 해당 예약 사이트에 문의하니 호텔 규정상 취소 위약금이 50% 발생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위약금에 대한 안내는 클릭해야만 작게 표시되어 있어 예약 당시에는 미처 확인하지 못하였고, 결제 후 20분도 지나지 않아 취소를 요청하였지만 결제금액의 절반을 수수료로 부담해야 된다는 말에 소비자B는 억울할 따름이다. 한편,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가능한 ‘모바일 Q&A’ 서비스를 모바일 홈페이지(http://m.ecc.seoul.go.kr)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의 로그인이나 회원가입 없이도 반품·환불·법규 등 전자상거래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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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1
  • 봄철, 산나물 함부로 뜯으면 ‘절도범’
    - 순천국유림관리소, 5월까지 산나물 불법채취자 집중단속 - 순천국유림관리소는 5월말까지 산나물 등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봄을 맞아 전문적인 약초 채취꾼과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나물과 약초 등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 등 20여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산나물이 많이 나고 등산객의 입산이 빈번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임산물 불법채취와 무허가 입산 등을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국유림이나 공유림을 주인 없는 ‘무주공산’으로 여기고 차량을 동원하여 단체 또는 그룹별로 기획 모집된 임산물 굴․채취자들과 산림 내 화기물 소지 입산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산나물 채취로 인한 추락 및 독초 복용 등 사고 발생은 총 65건(71명)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사망자도 2건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개인안전을 위해서도 무분별한 채취를 금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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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 모유수유실, 화장실 변기 보다 오염도 3~14배 높아
    위생관리기준 마련하고 전수조사 실시해야    모유수유실의 위생상태가 화장실 변기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모유수유실의 위생기준 마련과 위생상태에 관한 전수조사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실(국민의당)이 추석을 맞이하여 KTX 서울역과 용산역 등의 모유수유실과 화장실 변기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유수유실이 화장실 변기 보다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역 수유실 내의 정수기와 소파, 그리고 기저귀 교환대의 조사한 결과, 정수기 버튼의 오염도는 13,476RLU, 소파는 8,952RLU, 기저귀 교환대는 2,877RLU로 나타났다.   인근 화장실 변기(951RLU)와 비교할 때 수유실 물품이 3배에서 14배 가량 오염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역 수유실의 경우에도 정수기 버튼의 오염도는 8,481RLU, 소파는 3,538RLU, 기저귀 교환대는 6,063RLU로 나타났다.   “RUL”은 오염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물체에 묻은 유기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세균 오염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현재 모자보건법 등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시설과 휴게소, 여객시설 등에 모유수유시설을 설치하도록 권장되고 있으나, 위생 및 관리 기준이 없어 제각기 운영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7월말 현재 전국에 1,007개 공공 모유수유시설이 설치․운영돼 있다.   최도자 의원은 “산모와 영아는 세균감염에 일반인보다 취약하다”며 “모유수유실의 위생관리 기준 마련 및 공공시설 전수조사를 통해 산모와 영아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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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성명서] 이윤보다 사람이다. 기업살인처벌법 제정하라.
    전 세계 노동자들의 축제이자 휴일인 5월 1일 노동절.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에게 크레인이 덮쳤다. 이 사고로 6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22명이 중·경상을 입어 앞으로 피해가 더 늘 수도 있는 상황이다. 죽거나 다친 노동자들은 대부분 하청 협력업체 노동자들이다.   모든 노동자가 쉬어야 할 노동절임에도 일하다 떼죽음을 당해야 하는 노동자의 현실앞에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크나큰 참담함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유명을 달리한 노동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하며, 현재 치료중인 노동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아울러 노동절에도 작업을 시켜 대형 참사를 불러온 삼성중공업을 강력히 규탄하고, 엄정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다.   삼성중공업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27명의 노동자산재사망으로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로부터 <10년 누적 살인기업> 28위에 선정되었던 기업이다. 이후에도 산재사망은 이어져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는 2015년에도 하청 노동자 1명이 추락 사망했고, 2016년 상반기에도 한 달 새에 2명의 하청 노동자가 사망한바 있다. 매년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가 이어졌던 현장에서 이번에 또 다시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대형참사가 발생 한 것이다. 도대체 정부의 관리 감독이 어떻게 진행 되었기에 같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노동자가 죽어 나가는가!   2016년에만 11명의 노동자 사망으로 최악의 살인기업에 선정된 현대 중공업과 더불어 다단계 하도급으로 인한 조선업계 하청 노동자의 죽음은 수 십 년째 계속되고 있다. 4단계, 5단계로 이어지는 다단계 하도급으로 소위 물량 팀이라 부르는 최말단의 노동자가 죽어나가고 있으나 구조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정부의 해결의지는 요원한 실정이다.   이에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위험의 외주화 금지와 중대재해 기업살인처벌법 제정으로 노동현장에서 계속되는 죽음의 행진을 멈출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정부는 이번 참사에 대해 개별적인 사고원인 조사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삼성중공업의 반복적인 산재사망에 대한 구조적 원인을 밝혀내고, 6명의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최고책임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삼성중공업은 당연히 휴일을 보장해야 할 노동절에 무리한 작업 강행으로 하루아침에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온전한 책임을 다 할 것을 요구한다.       2017년 5월 2일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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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고발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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