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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3당 개헌연대’ 연내 개헌 성사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 즉각 추진해야
    연내 개헌 성사 위해 ‘8인 개헌협상회의’ 즉각 추진해야 ▲ 사진/네이버 거대 양당의 진흙탕 싸움으로 공전되었던 국회가 42일 만에 정상화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국회공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다시는 국민과 민생을 볼모로 하는 구태정치를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거대 양당의 타협 없는 정치, 4인 선거구 쪼개기를 통해 여실히 보여준 기득권 나눠먹기에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불씨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국회 패싱 일방통행과 거대 양당의 무능, 무책임으로 인해 국민들이 만들어 주신 천금같은 기회가 날아가 버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31년 만에 찾아 온 개헌의 기회는 청와대와 거대 양당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촛불혁명을 완성하라’는 국민의 지엄한 명령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참여하는 ‘야3당 개헌연대’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연내 개헌 성사를 위해 첫째, ‘8인 개헌협상회의’를 즉각 추진할 것 둘째, 개헌 논의를 이어왔던 국회 헌정특위를 가동하고 활동기한을 연장할 것 셋째, 연내 개헌을 위한 사전조치로 5월 국회에서 국민투표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31년을 기다려온 개헌열차를 이대로 멈춰 세울 수는 없습니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 개헌연대가 완성해 놓은 개헌 중재안과 국민들의 힘과 뜻으로 개헌열차의 기적소리를 다시 내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선거 전에 새로운 개헌일정 합의와 연내 국민투표 실시를 위한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을 때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정상화된 국회입니다. 당초 합의했던 ‘8인 개헌 협상회의’를 즉각 가동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대타협을 이뤄낼 것을 거대 양당에 촉구합니다. 끝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장기간 공전된 국회를 정상화시켰습니다. 이제 연내 개헌 성사를 위해 시선을 모아 주십시오. 촛불혁명이 만들어준 개헌을 위해 노력하는 개헌 세력이 누구인지, 이에 반대하는 반개헌세력이 어디인지 평가하고 심판해 주십시오. 남북평화체제 구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지금, 헌정개혁은 더욱 절실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야3당은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이 성사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국민들께 약속드립니다. 2018. 5. 16 야3당 개헌연대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동철 / 헌정특위 간사 김관영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장병완 / 헌정특위 간사 김광수 정 의 당 원내대표 노회찬 / 헌정특위 위원장 심상정
    2018-05-16
  • 전북 최은희의원, 일본 아키타현 현의원과 지방의회 교류방안 모색
    12일(목), 일본 사민당 소속 아키타현의원 2명 전북도의회 방문 전북도의회 최은희의원(더민주 비례)이 12일(목) 전라북도의회를 내방한 일본 아키타현의 사민당 소속 현(県)의원들을 맞아 지방의회 교류방안과 한일 문화교류방안을 모색했다. 한일문화교류의 민간 가교역할에 힘쓰고 있는 카야노마 노리코 교수의 초청으로 전라북도를 방문한 이시다 히로시와 이시카와 히토미 현의원은 완주군의 기능인 육성현장을 둘러본 후 전북도의회를 찾았다. 사단법인 한일문화교류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은희의원은 아키타현의원들과 함께 양 지방의회의 운영상황에 대해 논의를 한 후, 지방의회간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은희의원은 “일본과 지역단위의 교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지방의회 간 교류 물꼬를 트고 나아가서 지방의회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이 민간 차원의 문화교류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아키타현의원들은 이날 저녁 도립국악원의 정기공연 ‘매창_꽃으로 피다’를 관람하며 전주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2016-05-13
  • [논평]20대 총선 뒤흔든 청년세대 투표율 상승!
    ‘16년만의 여소야대, 청년세대 높아진 투표율이 결정적 역할’‘정책 보고 투표하는 청년부동층이 차기대통령도 결정할 것, 20대 국회, 여야는 청년 사로잡는 정책으로 경쟁해야’한국청년유권자연맹, 청년정책 협약 맺은 당선자 36명을 비롯,국회 내 청년정책 소통협의기구 구성 추진할 것’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15일 논평을 통해 16년만에 여소야대, 세 정당의 힘의 균형을 이룬 이번 20대 총선은 그간 정치 소외 계층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청년세대가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선 결과이며, 정당간 경쟁을 통해 일자리 등 청년현안이 해결되길 바라는 청년세대의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연맹에서는 차기 대선에서도 정책을 보고 투표하는 청년부동층이 대통령을 결정하는 ‘킹메이커’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면서, 여야정당이 대선승리를 바란다면 청년세대의 표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들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번 선거에서 2030세대의 투표율은 18대 총선에서 20대 28.1%, 30대 35.5%에 그치던 것에 비해 약 50%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이와 같은 청년세대 투표율 급등은 사전투표제의 도입도 영향을 미쳤지만 ‘정치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인식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운영위원장은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청년세대들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힐링이나 위로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스펙을 잘 쌓을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이번 총선에서 청년들은 청년단체, 대학 총학생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치권이 삼포세대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면서 ‘다음 대선에서도 청년들의 투표 참여, 정치 세력화 움직임은 더 확대될 전망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20대 국회에서는 여야를 초월해 청년과 함께 청년현안에 대한 해법을 마련할 수 있는 초당적 기구를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맹에서는 「4.13 총선 청년정책 약속 및 실천 협약서(청년희망후보)」를 체결한 106명의 여야 지역구 후보자 가운데 36명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아래 명단) 연맹에서는 이들 청년희망후보들을 주축으로 국회 내 ‘청년정책 소통협의기구’ 구성하고 청년세대와의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청년정책 약속 및 실천 협약서] 체결 당선자 ▣ 새누리당: 박대출, 신상진, 유기준, 이주영, 정용기▣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권칠승, 기동민, 김영주, 김철민, 김한정, 김해영, 김현미, 문희상, 박용진, 박홍근, 백재현, 송기헌, 안민석, 오영훈, 오제세, 윤관석, 이석현, 이춘석, 이훈, 전해철, 정재호, 조응천, 한정애, 홍영표▣ 국민의당: 박주선, 송기석, 안철수, 최경환▣ 무소속: 강길부, 김종훈
    2016-04-15
  • 김선동 전 국회의원,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 지지 호소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정오균 후보는 “지난 4년동안 국민들 눈에 피눈물 나게했던 박근혜 독재정권을 가장 확실하게 심판하는 방법은 박근혜 독재에 가장 철저하게 맞서는 민중연합당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민중연합당과 함께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우겠다“고 밝혔다.<정오균후보캠프=KJB NEWS> 김선동 전 국회의원은 순천 아랫시장에서 2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선동 전 국회의원은 “전 국민의 관심이 순천에 집중되고 있다”며 “새누리당 후보를 다시 선택해 국민들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박근혜 정권을 도와주지 말고 호남에서 70년 기득권을 누려온 야당을 도와줄 것이 아니라 순천의 명예와 자존심 회복을 위해 박근혜 정권에 맞서는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또, “민중연합당과 정오균을 선택해야 박근혜 독재정권과 새누리당의 민주파괴 민생파탄을 심판할수 있고 지리멸렬한 야권을 바로잡아 민주주의 서민경제 평화통일의 호남정신을 살려내자”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하고 비정규직노동자 정규직 전환, 노동시간을 줄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노동공약과 “농민들에게 한달에 20만원씩 농민수당 지급,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등 농민을 위한 공약을 이야기 하며 반드시 실현시켜 노동자 농민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오균 후보는 오후 6시 순천 풍전주유소 사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2016-04-12
  • 여수해경, 4.13 총선 섬 지역 투표함 호송지원
    경비함정 5척 투입, 20여 곳 투표함 31개 수·후송 여수해경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도서지역 투표함 안전호송 대책을 마련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는 "원활한 선거업무 지원을 위해 경비함정 5척을 동원해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와 남면·화정면 일대 20여 곳 섬 지역의 투표함 25개를 수·호송 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투표함 수·호송 상황대책팀’을 편성하고, 선거 당일 오후 6시를 기해 투표가 마감되면 여수 거문도와 초도, 손죽도 등 3곳에서 모아진 투표함 6개를 경비함 1척이 여수 신항까지 직접 수송한다. 또 육지와 가까운 남면과 화정면 일대 도서지역 투표함 19개는 행정선과 민간선박 등이 수송함에 따라 경비함정 5척이 항로별로 나누어 운반선박 주변에서 근접 호송경비를 펼친다. 해경은 경비함정 사전 순찰을 통해 투표함 수·후송이 이뤄지는 항로상 장애 요인을 점검하고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등 안전후송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업무를 지원할 방침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투표함 수·호송 경비대책반은 모든 투표함이 육지에 도착할 때까지 비상근무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예비함정의 긴급출항도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04-08
  • 순천 국회의원 선거 인터넷뉴스 허위보도로 혼탁...노관규후보측 주장
    20대 총선 최악선거 우려, 허위사실 비방기사 SNS로 전파되면서 유언비어 난무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측은 순천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관건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이에 따른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해 혼탁선거가 우려된다며 유감을 1일 표명했다. 노 후보측은 “특정 인터넷언론이 무차별적 허위비방기사로 집권당인 새누리당 후보 편들기와 확인되지 않는 기사를 보도해 최악의 흑색선거로 변질되고 있다”며 “언론의 균형감각을 잃고 특정인 띄우기에 나선 편파보도에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 “20대 순천 국회의원선거를 시민들 편가르기와 흑색선거로 몰고 가면서 분열을 획책하는 배후세력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밝혀내기 위해 먼저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를 1일 오후 검찰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무원 등 관건선거개입 정황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불법선거가 계속해서 이루어질 경우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한 추가조치에 나설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 중에 불법 허위비방기사로 A뉴스 조모씨(순천시 연향동), A신문 이모씨(대표, 상사면), L방송 김모씨(대표, 광양) 등은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관계기관의 불법선거 단속을 촉구했다. 곡성이 고향으로 알려진 조모씨(A뉴스)의 경우 예비후보 선거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홍보기사를 23건 보도한 반면, 더민주 노관규 후보는 2건에 그치면서 노골적으로 새누리당 후보를 편파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또한 A신문 이 모씨는 노 후보 측이 총선에서 시·도의원 줄세우기와 00위원장 자리를 주거나 직함을 남발하면서 패거리정치를 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보도하면서 사실 확인 없이 비방기사를 악의적으로 유포했다. 논란이 된 기사들은 포털에 보도된 후 순천 새누리당 후보측 지지자들이 SNS를 이용해 해당 기사를 퍼 나르면서 유언비어가 급격히 퍼지고 혼탁선거를 부추기고 있다. 조씨는 A언론사 외에도 S일보 W기자에게 기사화를 요구하는 내용을 이메일로 보낸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노 후보 측은 시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한 유언비어에 주의를 당부했다.
    2016-04-01
  • 신정일 여수갑 공천후보자, "여수의 해결사가 되겠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수갑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신정일 공천후보자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이번 총선에서 여수시민들과 협력해 반드시 선거혁명을 일으키겠다”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여수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3월 11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로부터 공천 단수추천 후보로 확정 받은 신 후보는 이날 정당 공천후보자로서의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을 향해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공약사항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신 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여당 공천 후보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천확정자로서의 심정을 피력하고“당 공천을 받기까지 성원해 주신 여수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을 덧붙였다. 새누리당에서는 험지 출마지로 분류되는 여수갑 지역에서 후보로 나서는 신 후보는 우선 지난 2월28일 중앙당 공관위에서 진행했던 공천심사 분위기부터 상세히 전했다. 신 후보에 따르면 여당 공관위는 순천의 이정현, 전주의 정운천, 무안·영암·신안의 주영순, 여수의 신정일 후보를 호남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4인으로 분류했으며 당시 공관위원들은 이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중앙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공천심사장에서 신 후보는 돌산 제1대교 성능개선공사 및 쌍둥이다리 건설을 포함한 지역현안들을 적극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신 후보는 기자회견장에서“온 시민들이 협력하여 성공 개최해낸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그 빛나는 성과를 자랑하지만 여전히 우리 여수는 정체상태를 면하지 못한 상태로 남아있다”면서“이 정체 상태에 놓여있는 여수를 반드시 획기적으로 변모시켜 내겠다. 지역 현안들을 풀어내는 여수의 해결사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신 후보는“여수시민들께서 지역정치와 대한민국의 정치 판도를 확 흔들어 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면서“후손들에게 지역갈등이 없는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국제해양관광도시 여수 건설을 앞당기는데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공약사항> 1. 돌산대교 쌍둥이 다리 건설 2. 여객선 공영화를 통한 여수-거문도간 여객선 한 척 더 투입 3. 돌산 진두마을 중복도로 개설 4. 돌산, 금오도, 연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 5. 여수엑스포장에 대규모 놀이시설인‘엑스포 오션랜드’조성 6. 진로취업 원스톱 지원센터설립 7. 재래시장 주차타워 건설 8. 지역민 우선고용 의무화 9. 청소년 미래 직업체험장 유치 10. 순천에서 여수로 고속도로 연장 11.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2016-03-16
  • 더민주 이윤석, 클린경선, 정책경선 치를 것
    초미의 관심지역으로 떠오른 제20대 총선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이 15일 후보등록을 받으며 공식 시작됐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며 “오직 당원과 군민만 바라보며 경선을 승리로 이끌고, 총선에 승리해 자랑스러운 전남이 또다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클린, 정책경선을 선언하며 “흑색선전과 비방에 급급한 선거운동은 이제 현명한 군민과 당원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12일 경선출마선언을 통해 ‘3선의 힘, 더 빠른 지역발전! 이윤석을 크게 써주십시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새롭게 조정된 영암군에 대해서는 “지난 8년 무안군과 신안군에서 일한 것처럼 영암군에서도‘일잘하는 국회의원 이윤석’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예비후보는 영암, 무안, 신안의 비전을 “국토 서남권의 교통중심, 산업중심, 행정중심, 관광중심의 명품도시 트라이앵글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는 연습기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일할 검증되고 성실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03-15
  • 박주선, 국민의당 광주 동남(을) 후보로 단수공천
    국민의당이 14일 광주 동구남구(을) 선거구 후보에 박주선 의원을 오는 20대 총선 후보로 단수공천했다. 박주선 의원은 “언제나 한결같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여 호남정치 부활과 광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문화·교육의 중심, 새로운 광주 동구·남구시대를 열겠다”고 공천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현재 국민의당 최고위원인 박 의원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16회 사법시험에 수석합격했으며, 김대중 대통령 법무비서관(현 민정+인사수석 역할), 민주당 최고위원(2회) 등을 역임했다. 박주선 의원은 18대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장, 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3선 국회의원으로, 2005년 세계일보 선정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으며, 김대중 대통령은 “나와 함께 역사를 쓸 사람”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국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비롯, 시민단체와 언론 등으로부터 총 15차례에 거쳐 매년 우수의원 상을 받았다. 한편, 박주선 의원은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에 동구 중앙로에 있는 추선장학회관 2층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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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도정 첫 실무보고’ 등 일정 소화
    시장·군수 당선자와 5·18묘역 참배…“전남발전 온 힘 쏟겠다” 다음 주께 기존 ‘인수위’ 대신 실무형 ‘취임준비 기획단’ 운영 ▲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자는 14일 광주 5·18국립묘지를 찾아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함께 5월영령들에 분향·헌화하고, 지역발전 나아가 전남발전의 각오를 다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14일 5·18국립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도정 첫 실무 보고’를 받는 등 일정으로 당선 이후 첫 날을 보냈다. 이날 오전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자와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등과 함께 오월영령들을 찾아 헌화·분향한 김 당선인은, 방명록에 ‘5월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주·정의·평화의 광주정신으로,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전남발전 이루겠다’고 적고 전남발전에의 각오를 다졌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은 물론이고 다른 당 및 무소속 시장·군수 당선자들과도 협력해 전남발전, 지역발전을 이뤄냄으로써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군 전남개발공사 회의실에서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실무진들로부터 ‘도정 첫 실무보고’를 받았다. 도정 현안과 업무보고 계획 등 민선 7기 출범과 관련해 꼭 알아야 할 도정 중요 사항을 보고 받은 김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이들 문제를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이어갈 것은 이어가고, 고쳐야 할 것은 단호하게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와 관련해 실무 중심의 ‘취임준비 기획단’을 소규모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그는 “기존의 ‘도정 인수위’를 대신해 취임 전까지 도정목표와 방침 설정, 공약 구체화, 취임식 준비 등을 실무적으로 논의할 기획단을 구성해 다음주께부터 운영할 것”이라며 “분야별 전문가 10여명을 중심으로 인원도 대폭 줄여서, 그야말로 일하는 기획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임 전까지 기획단을 통해 도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필요할 경우 당선자가 직접 도민들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게 김 당선자의 생각이다. 6.13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선거에서 77.08%의 지지를 얻은 당선인은 이에 앞서 전남선관위에서 전남도지사 당선증을 받았다.
    2018-06-14
  • 전라북도의원 최인정 후보,창업토탈네트워크 구축 등 공약 정점
    - 국제예술제 운영 및 체육관련 각 협회 대회지원 약 5억원 - 항만환적화물 인센티브 확대 및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약 8억원 - 청소년 자치 공간 조성 및 어린이 청소년축구 FC 육성 약 21억원 - 현대세솔아파트 방수공사 및 서흥중 화장실 등 리모델링 약 7천만원 - 경포천 친환경 수변시설 확보, 산돌학교 등 대안교육 지원 약 50억원 - 군산시 관내 초중고 내진보강, 석면제거, LED조명사업 약 200억원 - 일자리 창출 (창업 토탈 넷트웤) 약 190억원 서해환경 차고지 쉼터 개축 약 4억원(시비 매칭) 전라북도의원 최인정(군산3선거구) 후보는 11일 시민과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전해듣고 마지막으로 추가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최인정 후보가 발품팔이 민원수집을 해 지역개발과 지역민원 등을 누구든지 제안할 수 있었으며, 제안된 공약을 세밀하게 검토·분석해 민심을 반영한 좋은 공약으로 발표한 것이다. 이번 추가공약은 최근 군산GM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폐쇄로 인해 시민들의 일자리가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창업토탈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약 190억원의 예산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특이할 만하다. 이는 시민들의 일자리와 시민들의 요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 후보는 △국제예술제 운영 및 체육관련 각 협회 대회지원 약 5억원 △항만환적화물 인센티브 확대 및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약 8억원 △청소년 자치 공간 조성 및 어린이 청소년축구 FC 육성 약 21억원 △현대세솔아파트 방수공사 및 서흥중 화장실 등 리모델링 약 7천만원 △경포천 친환경 수변시설 확보, 산돌학교 등 대안교육 지원 약 50억원 △군산시 관내 초중고 내진보강, 석면제거, LED조명사업 약 200억원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중 현대세솔아파트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복사 파동으로 인해 최인정 후보가 추가로 발굴한 공약으로, 현대세솔아파트 주민들이 최인정 후보를 직접 찾아 공약으로 내세워달라는 요구를 했다. 또한 서해환경 차고지를 찾아 시유지인 이곳에 환경미화원들의 쉼터 개축에 대하여 공약하였다. 최인정 후보는 “공약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민심을 반영하는 첫 번째 소통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정책선거를 유도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민들의 공약을 접수받아 발표한 것”이라면서 “이러한 공약은 꼭 지킬 것이며, 지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8-06-12
  • 전북 유세 지원에 나선 박주선 공동대표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1일 전북을 방문해 후보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총력을 기울였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전주를 방문해 전주사선거구에 출마한 천서영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천서영 후보는 자전거를 유세단을 활용한 친환경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엄마의 마음으로 살피겠다’는 슬로건으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었다. 이에 박 대표가 선거 막바지에 천서영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보탠 것이다. 박 대표는 “기득권 양당이 권력을 독점해온 20년, 어떻게 됐습니까. 단체장, 지방의회를 독점하고 요직에 ‘자기 사람’심기 바빴다. 지역이권 챙겨먹고 바빠 지역 민생과 경제는 뒷전이다”라며, “고인 물 이제는 갈아엎어야 한다. 지방에서부터 제3당에 힘을 실어줘야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일하는 지방정부 만들 수 있다”고 천 후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북 지역 중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군산으로 이동해 광역·기초후보는 물론 진희완 시장후보에 힘을 실어주며 전방위 지원유세에 나섰다. 박 대표는 “민주당은 ‘드루킹’과 그 일당들을 동원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세금 만능주의로 나라경제를 파탄 냈다. 문재인 정부 1년이 지났음에도 민생과 경제는 회복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그럼에도 반성 한번 없다. 대통령 지지율에 무임승차하며 지방선거 제대로 뛰지도 않았다. 오만하고 나태한 민주당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실력 있는 후보, 경제정당 기호3번 바른미래당 진희완 시장후보 뿐이다”며 문재인 정부가 군산조선소와 GM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지역 경제가 파탄난 군산의 실태를 꼬집으며 유권자들에게 여당의 독식을 막고 지역경제에 유능한 진희완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2018-06-12
  • 청소년이 직접 뽑은 전북교육감은 누구?
    - 2018.6.7.~6.13., 전북 12개 지역, 21개 모의투표소 운영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내 청소년들이 전라북도교육감을 직접 뽑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진행된다. ▲ 정읍중학교(2018.6.7)./사진 전라북도 6.13 지방선거청소년모의투표 전북운동본부(이하 청소년모의투표 전북운동본부, 실무기관:전주YMCA,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도내 30개 청소년 기관과 학교 공동 주관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현장투표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6월 7일 정읍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12개 지역 21개 현장투표소에서 운영되며, 사전투표와 선거당일 투표까지 진행한다.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를 준비하는‘청소년선거관리위원단’은 전북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해 모의투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 모의투표 참여를 신청한 청소년선거인단은 4일 기준 1,004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 6. 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과정을 통한 민주시민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식은 투표일 이전에는 온라인(www.18vote.net)에서 선거인단으로 등록하여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거나 선거 당일 현장투표소를 방문하는 2가지 방식이다.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를 위해 지난 3월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청소년 정책개발 원탁회의, 시민정책마켓, 청소년선거관리인단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지방선거 이후에는 전라북도교육감 당선증 전달 및 전북도 교육감과의 정책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8-06-11
  • 박우량 무소속 신안군수 후보, ‘공영버스제' "더 편리하게 개선하겠다”
    박우량 후보가 11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공영버스제 정책을 발표했다. 박우량 후보는 “제가 군수 재임시절에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공영버스제가 시행한지 약 10년이 지났다... 이용 주민은 물론 섬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편리한 교통체계로 개선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박우량 후보는 “공영버스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증회 요구가 점증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 수요에 맞게 증회하고 노선도 대폭 조정해야 한다”면서 “공영버스제의 보완책이었던 ‘쿠폰택시 제도’도 이용하는 주민이 편리하도록 개선하고, 택시업계의 수입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용방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후보는 또 “임자-지도 간, 압해-암태 간 다리가 곧 개통이 되면 중심노선 버스와 주변노선 버스간의 연계와 직행버스와 시내버스와의 연계 등을 고려한 편리한 섬마을 버스 이용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천사(1004)의 섬’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하루티켓(one day ticket), 삼일티켓(three days ticket) 제를 도입하여, 여행객들도 신안군 관내 어디에서든 공영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6-11
  • 이창용 순천시장 후보, 「용계산 가족 휴양 타운 공약」
    이창용 순천시장 후보는 지난 5월21일 용계산 가족 휴양 타운에 관한 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궁금해 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6월 9일 동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사업 내용을 설명한다고 했다. https://youtu.be/VFkRBahL3Ak 이창용 후보에 의하면 순천의 가장 큰 현안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라며 공약을 발표하는 소외를 밝혔다. 그는 또한 서면 용계산 1200ha에 500억원의 예산과 민자 유치를 통해 레포츠와 휴양이 접목된 국내 최고 최대의 가족휴양 타운을 조성하기로하고 2018년 7월부터 종합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사업타당성 및 환경 영향평가를 실시하여 2019년 7월에 착공하고 2020년에는 각 테마별로 준공하겠다고 했다. 또한 모든 절차는 시민들과의 공청회를 통해서 여론을 수렴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은 스쳐가는 관광으로 인해 관광객에 비해 경제 효과가 너무나 미미하다고도 했다. 따라서 용계산 가족휴양 타운은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가족호텔, 유스호스텔, 야영장등에 여정을 풀고 에코어드벤쳐에서 짚라인, 암벽타기, 외줄타기 등을 그리고 파크골프장, 수영장, 빙상장, MTB코스 등에서 다양하게 즐기게 하고 국제규격의 36홀 파크골프장에서는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계산 가족 휴양타운은 국가정원과 더불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며, 편백림에서 힐링하고 즐기고 로컬푸트에서 순천의 물건을 구매하고 먹고 마시고 평안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가면 또 오고 싶은 순천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 모든 사업이 계획으로 끝나지 않고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창용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 했다. 또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의 의견을 요청하기도 했다.
    2018-06-10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지역 일꾼 뽑는 선거에 참여해 당당하게 공민권 행사하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8일 오전 6시40분 동구 의재로 동구청소년수련관 1층에 마련된 학운동 1투표소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했다. 윤 시장은 이날 부인 손화정 여사와 함께 투표소에 도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 시장은 “역사의 발전과 사회의 혁신은 주권자인 시민의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광주시민들께서도 반드시 투표장에 나오셔서 당당하게 공민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 관련 부서와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지방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춰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2018-06-08
  • 군산해경, 섬 지역 투표함 수송 만전에 만전!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경이 해상 경계 강화에 돌입했다. 6월 13일 투표 당일에는 경비함정을 동원해 섬 지역 투표용지 회수와 투표함 후송에도 나설 방침이다. 8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둔 12일과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13일 저녁까지 해상 경계근무 강화 단계를 한 단계 높이고 상황대책팀을 운영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 “경비함 3척을 동원해 섬 지역에서 투표를 마친 투표함을 옮기고 후송에 참여하는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도 도맡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 군산해경 투표함 수송/사진 군산해경 경비함에 의해 옮겨지는 투표함은 고군산 연결도로를 통해 육상 운송이 가능한 투표함을 제외하고 관리도, 어청도, 방축도, 말도 4개소에서 진행된 투표함이다. 선거일인 13일, 투표가 끝난 후 투표함 수송에는 경비함정 2척(호송 1척)이 동원될 계획이나, 당일 기상이 악화되면 경비함정을 추가로 투입하고 이마저도 어려울 경우 해양경찰 헬기를 이용해 수송에 나설 방침이다. 투표가 종료되면, 군산항에서 72km 거리에 있는 어청도 출발해 저녁 9시께 군산항으로 도착한 투표함이 가장 마지막으로 개표소에 도착하는 투표함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해경은 선거일을 전ㆍ후 해상경계근무를 더욱 강화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예비 함정의 긴급출항도 준비할 계획이다. 박종묵 군산해양경찰서장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참정권을 보호와 가치 실현을 위해 투표함 수ㆍ회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선거일 해상근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관 및 의무경찰들에 대해서는 거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018-06-08
  •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충청태안지역연합회, 양승조 후보 지지선언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충남을 아시아 경제중심지로 성장시킬 후보는 양승조” 양승조 후보 “220만 도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더 행복한 충남’ 만들어 보답할 것” 오늘(8일) 오후 2시, 양승조 충남도지사 캠프 프레스센터에서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충청태안지역연합회의(이하 연합회)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자리에서 연합회는 “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 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면서 능력과 리더십을 충분히 검증받은 후보”라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또한, “그동안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과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문제해결에 앞장서왔을 뿐만 아니라 충남을 아시아 경제중심지로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후보는 양승조 후보”라며 앞으로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양승조 후보는 “오늘 지지선언을 감사드리며, 압도적인 승리로 충남도민께 보답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문> 충청남도의 지역발전과 미래가 걸린 선택에 앞서 오늘 우리 충청태안지역 노점상연합회는 더 행복한 충청도민을 위해 열심히 도정을 운영할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신뢰하고 또한, 적극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양승조 후보는 4선의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민주당의 최고의원으로서 능력과 리더쉽을 발휘해왔으며 다른 어떤 후보보다도 도민들의 어려움과 현실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위 공직자가 아닌 도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답을 찾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서민들과 장애인, 노약자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특히 더 많은 복지행정에 관심이 많으시며 사회적 편견없이 항상 열린 마음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후보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었고 또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주목과 고도의 경제성장에 발맞출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양승조 후보야말로 충청남도를 아시아권의 경제중심지로 성장시킬 수 있는 후보입니다. 충남도민들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의 질 그리고 안전한 충남을 위해양승조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충남의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사람이 주인인 살맛나는 충청남도가 될 수 있도록 여기계신 모든 분들과 충남의 모든 도민들이 양승조후보님을 지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청태안지역 노점상연합회도 충청도민들과 함께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의 당선을 적극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8일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충청태안지역연합회 일동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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