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7(금)

문화
Home >  문화

실시간뉴스
  • 예술의전당,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 개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급 음악 선물이 찾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5월 8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를 개최한다. 음악을 넘어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한 조수미는 전 국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악가로 손꼽히는데 올해가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이기도 하다. 작년에 예정했던 음악회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재개되는데 대구와 경기도 광주 등 지역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는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코로나의 어려움도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의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중 '맘마미아' 등 듣는 이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의 귀에도 익숙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최영선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며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해금 연주자 나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유인택 사장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성악가로 여겨지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악회를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했다”며 “부모님들께 효도할 수 있는 모처럼의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수미 측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존경과 찬사를 담아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클래식, 가요, 크로스오버 등 여러 장르의 곡들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인들의 무대를 만드는데 쓰일 ‘예술기부 모금’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다. 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7만원이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와 문의가 가능하다.
    • 문화
    2021-05-03
  • 영화 '더 스파이', 뜨거운 흥행 신드롬 예고
    4월 28일 개봉을 하루 앞둔 '더 스파이'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웰메이드 첩보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더 스파이'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경쟁작 '비와 당신의 이야기', '내일의 기억', '미나리' 등을 모두 제치고 이룬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더 스파이'는 개봉 전 진행된 일반 시사, 유료 시사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난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가 쉴 틈 없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스파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촘촘한 시나리오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독보적인 연기에 대한 폭발적인 극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웰메이드 첩보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더 스파이'는 국내 극장가에 활력을 되찾아줄 새로운 흥행 강자로,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더 스파이'는 오늘(28일) 개봉한다.
    • 문화
    2021-04-29
  • 새 월화드라마 '멸망' 이수혁-강태오-신도현, 긴장 폭발 3인포스터!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의 3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이수혁은 탁동경의 직속 상사인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장이자 어느 날 지나(신도현 분)에게 세상의 멸망처럼 강렬하게 찾아온 남자 ‘차주익’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강태오는 주익의 동거인이자 지나에게 첫사랑의 후회를 안겨준 남자 ‘이현규’로, 신도현은 탁동경의 절친인 미모의 웹소설 작가이자 주익과 현규의 중심에서 어쩌다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돼버린 여자 ‘나지나’로 분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26일 주익, 현규, 지나의 모습이 담긴 3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세 사람은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도 서로를 의식하고 있는 듯해 관심을 높인다. 주익은 현규에게 무심히 등을 진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날카롭게 빛나는 주익의 눈빛이 현규를 의식하고 있음을 알게 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반면 현규는 주익, 지나와는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런 그의 눈빛에는 깊은 후회의 감정이 드리워 있는 듯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지나는 자신의 속마음을 완벽히 감춘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도치 않게 삼각 로맨스의 중심이 된 지나의 감정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처럼 주익과 현규, 지나는 포스터 한장만으로도 미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인간 동경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의 초월적인 로맨스와는 또 다른 결을 지닌 로맨스로 찾아올 세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나빌레라’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 문화
    2021-04-27
  • 도올 김용옥, 순천에서 정유왜란을 말하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28일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청하여 정유재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강을 진행한다. 4월 28일 오후 3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시민들에게 정유재란 역사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도올, 순천에서 정유왜란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정유재란의 진정한 의미와 더불어 조선을 지켜 온 호남민들의 호국정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도올 선생은 정유재란을 재(再)침입이 아닌 임진왜란과 별개의 전쟁으로 해석하여, 전쟁 당시 마지막 격전지였던 순천에서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강연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방송 촬영으로도 진행된다. 방송은 5월 15일 오후 8시 50분부터 여수MBC에서 방영되며, 방송 이후에는 유튜브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현장강연은 무료로 선착순 7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참가신청은 순천시 문화예술과(061-749-6676)로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 문화
    2021-04-21
  •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복수의 시작 예고편 공개
    오는 5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국민배우 안성기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복수의 시작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복수의 시작 예고편은 반성 없는 자들을 향한 주인공 ‘채근’(안성기)의 “그 사람들한테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 편하게 살 수 있었는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한다. 이어 광주 무등산을 오르며 무언가를 찾는 듯하던 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통화 상대방이 이제 그만하라며 그를 만류하자 “넌 양심도 없냐? 사람을 죽여 놓고!”라며 분노에 찬 모습을 보여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오채근’과 함께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책임자 ‘박기준’(박근형)은 “그때 일은 역사가 다 평가해 줄 거야”라며 반성 없이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채근’은 반성 없는 세상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국민배우 안성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반성 없는 세상을 향한 한 남자의 분노가 담긴 복수의 시작 예고편을 공개한 '아들의 이름으로'는 오는 5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2021-04-19
  •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5월 극장가에 활력 잇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가 올해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작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된 '혼자 사는 사람들'이 5월 극장가에 그 활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 상반기 극장가는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상업영화 개봉작 보다 재개봉 영화들과 독립예술영화들이 올 상반기 개봉을 이어오며 움츠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1월에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월 '빛과 철', 3월 '정말 먼 곳''아무도 없는 곳', 4월 '더스트 맨'까지 작품마다 1만여 관객을 넘나들며 의미 있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이한 건 언급한 이 작품들 모두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뿌린 작품들이라는 것. 이어서 오는 5월에 개봉을 예고한 배우 공승연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 '혼자 사는 사람들' 또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어, 올 상반기 극장가를 이끈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의 배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오정세 배우의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가 1월 28일 개봉해 1만 8천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향을 모았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의 1년의 여정을 담은 영화다. 실화를 모티브로 삼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해의 또다른 화제작인 '빛과 철'이 2월 18일 개봉해 배우들의 연기에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의미 있는 1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 '빛과 철'은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 세 배우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특히 화제를 모았다. 3월에 개봉한 '정말 먼 곳'과 '아무도 없는 곳' 또한 전주국제영화제뿐만 아니라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다. 3월 끝자락 개봉한 영화 '아무도 없는 곳'과 4월 개봉작 '더스트맨'도 순항 중이다.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신작으로, 3월 31일 개봉 이후 절찬 상영 중이다. 지난 4일 개봉한 '더스트맨'은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아픈 과거를 묻어두고 떠도는 삶을 선택한 남자 ‘태산’이 더스트 아트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혼자 사는 사람들'이 5월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홍성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첫 관객들을 만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5가구 중 2가구가 ‘1인 가구’로, 1인 세대 가구 비율이 40%에 육박한 2021년 현재,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을 통해 내밀하고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아무하고도 엮이고 싶지 않은 홀로족 ‘진아’ 역의 배우 공승연은 예능과 방송을 오가며 연기 내공을 쌓아 처음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혼자 사는 평범한 직장인 진아가 주변 인물들과 엮이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맞닥뜨려 어떤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의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이 올 상반기 극장가를 이끈 가운데, 2021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이 그 바통을 이어 5월 극장가의 활기를 책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문화
    2021-04-17
  • 류승룡·하지원이 주연한 영화 '비광'이 1년 만에 크랭크인한다.
    7일 '비광'의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비광'의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한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로, 2018년 '미쓰백'으로 주목받은 이지원 감독의 신작이다. 류승룡이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 채 살아가는 전직 야구선수 황중구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당대 최고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 역을 연기하며 류승룡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기생충'으로 주목받은 박명훈이 형사 역으로 함께한다. 당초 '비광' 측은 지난해 6월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투자에 난항을 겪으며 9월로 촬영을 연기했다. 이후 류승룡과 하지원이 영화 '정가네 목장'과 드라마 '드라마월드'를 각각 먼저 촬영하기로 제작사 측과 합의했고, '비광'은 오는 6월부터 촬영에 임하게 됐다.
    • 문화
    2021-04-09
  •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 공연 "지붕위의 바이올린" 캐스팅 공개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과 신스웨이브(대표 신정화)가 오는 4월 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아 뮤지컬단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주요 레퍼토리 중 하나인 세기의 명작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기념작으로, 한국 창작뮤지컬을 개발, 제작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신스웨이브와 협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1905년 러시아의 작은 유태인 마을을 배경으로 가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전통과 새 시대를 포용하는 사랑의 가치를 탄탄한 서사와 드라마틱한 선율, 웅장한 합창과 역동적인 군무로 그린 작품이다. 오랜 전통과 새 시대를 사랑으로 감싸고, 힘겨운 고난도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이는 테비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대표곡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의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196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1개의 토니상, 3개의 아카데미상, 2개의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고, 2020년 영국 올리비에시상식에서 베스트리바이벌상(Best Revival)을 수상하는 등 최근 세계 뮤지컬 시장에서 클래식 명작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혜롭고 유쾌하며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 ‘테비예’역은 배우 박성훈 양준모가 맡는다. 서울시뮤지컬단 소속의 박성훈은 뮤지컬 '애니', '베니스의 상인', '광화문연가' 등의 작품에서 주요배역을 맡으며 간판배우로 활동 중이며, 전통을 중시하는 깊이 있는 연기와 흥이 있는 가창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지붕위의 바이올린'으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서울시뮤지컬단 창단 60주년을 맞아 선배들의 추억이 담긴 '지붕위의 바이올린'에 테비예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양준모는 이번 '지붕위의 바이올린'으로 서울시뮤지컬단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지킬앤하이드', '웃는남자', '브로드웨이42번가', '오페라의 유령' 등에서 선이 굵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아왔으며, 이번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위트를 보여주는 아버지 역할에 도전한다. 그는 “우리가 명작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시대가 품은 뮤지컬의 명작 '지붕위의 바이올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테비예는 가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난하지만 부지런히 일하는 우유배달부로 유쾌한 에너지와 깊이 있는 연기, 파워풀한 가창력을 필요로 한다. 모든 배역과 함께 호흡하며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역할로 브로드웨이는 물론 역대 한국의 테비예 역은 이의일, 김진태 등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에게 주어졌다. 예술감독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장은 “이번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텍스트의 리듬, 해학적인 드라마를 한층 살려 고전의 감동을 전하면서도 동시대 관객들이 가슴의 울림과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고자 했다. 테비에 역은 이 작품의 핵심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있고, 동시에 드라마의 깊이를 섬세하게 표현해낼 수 있는 배우와 만나길 바랬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고지식하고 억척스럽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테비예의 아내 ‘골데’ 역은 배우 권명현, 유 미가 맡는다. 권명현은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공연 '서울1983'에서 나문희와 함께 더블캐스팅으로 주역을 맡아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펼쳐보인 서울시뮤지컬단의 중견배우로 묵묵한 어머니상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유 미는 서울시뮤지컬단 대표 여배우로, 매 배역마다 진정성있는 연기와 폭발적인 노래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씬스틸러로 활약 할 배역은 작품의 타이틀롤(title role)인 바이올린 연주자, ‘피들러’역이다.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지붕 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피들러는 테비예의 가족과 마을사람들에게 전통이 대립과 갈등 끝에 전복되는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무너질 위험이 다가올 때마다 중심을 잡으려고 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한다. ‘피들러’ 역은 집시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KoN이 맡는다. KoN은 뮤지컬 '파가니니', '모비딕' 등에 출연해 바이올린 연주와 연기를 함께 선보이는 액터뮤지션으로 주목받았으며,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로서 한국 뿐 아니라 헝가리, 중국, 일본 등 다양한 해외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KoN은 “아이작 스턴의 명연주가 인상적이었던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제가 연주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피들러는 전통과 변화 사이의 균형을 상징하는 존재이니만큼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고 출연소감을 말했다. 힘든 일상을 함께 극복하는 메시지와 클래식한 매력으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대표곡 ‘선라이즈, 선셋(Sunrise, Sunset)’의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 중의 명작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서울시뮤지컬단, ㈜신스웨이브 공동제작)은 오는 4월 28일(수)부터 5월 16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 문화
    2021-04-07
  • 서양화가 정윤하, "희망의 빛" 작품으로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참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풍경과 사람을 무채색과 화려한 채색으로 교차하면서 캔버스에 옮겨 작품의 다양함을 보여주는 정윤하 작가는 오는 2021년 4월 9일(금) ~ 4월 1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2·3홀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행사에 "희망의 빛" 작품을 출품하여 리수갤러리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부산의 주요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히는 BAMA에 참가하여 일반 관람객의 평가와 한국미술의 흐름을 경험하여 창작활동에 긍정적 에너지를 얻어 작품의 방향성과 완성도를 높여가는데 좋은 기회로 작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작품명 "희망의 빛"은 가까이 있지만 놓치고 사는 주변의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하려는 작가의 마음을 그렸다. 무심히 걸었던 산책길, 반짝이는 네온 빛,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산세 등을 캔버스 위에 담백하게 그려 넣었다. 삶을 간소하게 하여 여유를 찾아 일상의 평온과 행복을 알아가는 희망의 빛 한줄기가 각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박한 채색으로 담백함을 전달한다. 작가는 바쁘고 지친 심신을 힐링의 빛으로 포근히 감싸고, 안정 속에 내일의 일상을 담담히 받아들이고자 하는 당찬 에너지를 관람객과 나눠 공감을 얻고자 한다. 작가는 쉽고 전달력 높은 그림으로 감상자의 이해력을 돕고, 작품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 밝은 일상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착한 심성이 보인다. 같이 공유하는 풍경이지만 예술로 승화시켜 잊고 살았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즐거운 삶이 되는데 자신의 그림이 힘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두꺼운 유화채색과 거친 마띠에르 필요 없이 심플한 표면 채색과 이미지 속에 여유로운 공간을 활용하여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참가하는 서양화가 정윤하 작가는 "작품을 통해 어려운 사회적 환경을 경험하고 있는 이웃과 아픔을 나누고 위로와 격려 속에서 극복하려는 선한 의지를 잃지 않도록 미술작품이 희망의 매개체가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 많은 작가와 교류하면서 향후 작품 활동에 좋은 영감을 얻고 싶고,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시대적 상황에 맞는 작가 정신이 발휘되어 관람객에게는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는 동국대학교 예술학부 한국화전공,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졸업 출신으로 2016 서울국제미술협회 한-일 교류전 특선, 2017 안견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하고 현재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성인취미미술과 아동미술을 지도하는 Art palette 운영과 창작 작업을 같이하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문화
    2021-04-07
  • 영화 "내일의 기억" 기대감 높이는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역대급 스릴러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수진’과 ‘지훈’의 알콩달콩했던 과거부터, 점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 비극으로 향하게 되는 두 사람의 서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먼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미래를 보게 된 여자 ‘수진’을 연기한 서예지는 특유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통해 스틸만으로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특히 미래에서 본 살인자의 얼굴이 남편 ‘지훈’임을 확신한 뒤 ‘수진’이 느끼는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은 관객들을 한순간에 몰입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수진’의 다정한 남편이자 진실을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남자 ‘지훈’ 역으로 분한 김강우 역시 180도 다른 얼굴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의 얼굴을 한 ‘지훈’은 기억을 잃은 채 혼란스러워하는 아내 ‘수진’을 살뜰히 보살피지만, ‘수진’이 본 미래 속 ‘지훈’은 완벽한 ‘악’의 얼굴을 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수진’의 옛 직장 동료이자 그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을 연기한 염혜란과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로 분한 배유람까지, 충무로 대세들의 총출동으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서예지와 김강우의 인생 연기를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2021-04-06
  • 2021 '부산 국제 가요제'가 부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2021 부산 국제 가요제가 5월 22일 토요일 부산 시민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부산 국제가요제는 한국방송예술문화원 주최하고 한아방송과 라포웍스가 주관하는 본 행사 예심은 오는 5월 1 토요일 2시,성원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본선 일정은 5월 22일 5시 부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방송문화예술진흥원 김돈우 회장은 “부산 국제가요제는 부산을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알리고 누구나 노래를 사랑하고 꿈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가요제이다. 전 국민이 즐겁게 단합이 되어 시민들의 가요제로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라포웍스 대표 박미화는 “‘부산국제가요제‘는 부산국제영화제, APEC 불꽃축제, 부산 비엔날레 등과 함께 부산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부산국제가요제는 언텍트 무관중 전국방송 라이브 송출로 비대면 가요제를 참가 또는 관람 할 수 있다.
    • 문화
    2021-04-02
  • 영화 ‘자산어보’촬영지 신안 “섬” 눈길
    최근 개봉한 영화 자산어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촬영지인 신안군이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자산어보는 신유박해로 흑산도에 유배된 정약전 선생이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자산어보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청년 어부 창대와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감독은 사도, 동주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이, 정약전 선생역으로는 배우 설경구, 창대 역으로는 변요한이 열연했다. 어류학서 자산어보는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 생활 중에 집필한 것으로 1814년(순조 14년)에 저술한 어보로써, 자산의 ‘자(玆)’는 검다는 의미로 흑산의 ‘흑(黑)’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권 인류(鱗類), 제2권 무인류(無鱗類) 및 개류(介類), 제3권 잡류(雜類)로 되어 있다. 인류 20항목, 무인류 19항목, 개류 12항목, 잡류 4항목, 도합 55항목으로 분류하여 취급하고 있다. 주요 촬영지인 도초도는 수국의 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70년 이상이 된 팽나무 명품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도초도와 이웃한 비금도는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의 고향이며, 하트 해변 등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흑산도 사리마을에는 정약전 선생이 머문 복성재가 복원되어 있어 유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군에서는 영화 촬영 세트장을 전면 보수하고 관광안내판과 안내지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는 지난 3월 31일 개봉해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자료제공=신안군
    • 문화
    2021-04-02

실시간 문화 기사

  • 이용섭 광주시장, 6일 ‘노먼 소프 특별전’ 전시 설명회 참석
    - 당시 전단·사진·기사 등 기증·구입자료 200여 점 전시 - 도청복원지킴이 어머니들 헌신에 감사의 뜻도 전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 기념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 전시 설명회에 참석하고 전시품을 관람했다.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이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전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 소속 외신기자 노먼 소프가 1980년 5월 당시 촬영했던 5·18 현장 사진 등 미공개 희귀자료 200여 점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시장은 “노먼 소프는 계엄군의 도청 진압작전이 펼쳐졌던 1980년 5월27일, 이 곳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냄으로써 언론인의 책무를 다했고, 41년이 지난 오늘,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워내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또 한 번 용기를 내어주셨다”면서 “소중한 기록자료들을 기증해주신 노먼 소프님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역사는 올바르게 기록되고 기억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며 “이번 특별전이 5·18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먼 소프 등 외신 기자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80년 5월 고립된 광주에 연대의 손길을 내밀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연대의 뜻을 전하며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은 7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옛 전남도청 별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전시 설명회에 앞서 도청복원지킴이 어머니들과 만나 옛 전남도청 5·18민주화운동 현장을 보존하기 위해 1703일째 헌신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문화
    2021-05-06
  •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 보고展 ‘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전남 신안군 압해읍 저녁노을미술관에서에서 5월 7일(금)부터 6월 27일(일)까지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보고展_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2020년 이후 예술공장에서 제작된 작품 100여점을 비롯하여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신안군에서는 2년에 걸쳐 <동아시아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와 건축디자인 등을 진행하여 최근 건축디자인을 확정하였으며, 다른 한편으로 미술관 소장품과 콘텐츠 마련을 위하여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을 위한 문화예술공장(이하 예술공장)>을 운영해왔다. <예술공장>에서는 홍성담작가를 비롯한 신의도 출신 전정호 작가와 일군의 예술가들이 미술관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예술공장에서 제작되는 모든 작품은 <동아시아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 소장작품으로 혹은 아카이브로 활용된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예술공장>과 <생명평화미술행동>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광주, 서울, 안성 등에서 전시한 <Myanmar 2021, Gwangju 1980>展을 함께 전시한다. 이는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의 앞으로의 일부 방향성을 의미한다. <동아시아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미술관>에서는 개관 이후 인권과 평화와 관련한 국제적인 예술 활동 또한 이어 갈 예정이다.
    • 문화
    2021-05-04
  • 예술의전당,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 개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급 음악 선물이 찾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5월 8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를 개최한다. 음악을 넘어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한 조수미는 전 국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악가로 손꼽히는데 올해가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이기도 하다. 작년에 예정했던 음악회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재개되는데 대구와 경기도 광주 등 지역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음악회는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코로나의 어려움도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의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중 '맘마미아' 등 듣는 이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의 귀에도 익숙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최영선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며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해금 연주자 나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유인택 사장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성악가로 여겨지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악회를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했다”며 “부모님들께 효도할 수 있는 모처럼의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수미 측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존경과 찬사를 담아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클래식, 가요, 크로스오버 등 여러 장르의 곡들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인들의 무대를 만드는데 쓰일 ‘예술기부 모금’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다. 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7만원이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와 문의가 가능하다.
    • 문화
    2021-05-03
  •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 초청 특강 13일 개최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통이 답이다”(회장 강혜원)에서는 5월 13일(목) 오후 3시부터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육아부담이 증가한 통영시 거주 전업·취업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올바른 육아법을 알려주기 위해 『“부모”라는 이름과 나, 그리고 아이』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오은영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오은영 아카데미 원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등 다수의 육아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육아 교육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통영서울병원 내과 위진우 전문의의 “100세를 꿈꾸는 여성 건강”의 강연도 기획되어 있어 육아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통영시민 선착순 4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장 소독 및 좌석 간 거리두기, 체온 모니터링, 관람객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소통이 답이다”는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원, 전병일 의원, 이이옥 의원, 이승민 의원으로 구성하여 통영시 거주 전업·취업 주부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등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 문화
    2021-05-03
  • 나주천연염색재단, 에코프린팅전 개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8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김영남 작가의 ‘에코프린팅 특별전’(부제 : 색다른 생활이야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에코프린팅’은 자연에서 채취한 꽃, 나뭇잎, 나무껍질 등을 천에 압착해 묶고 열을 가해 식물체의 색소가 천에 스며들게 하는 천연염색기법이다. 국내 에코프린팅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김영남 작가는 2019년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대상 수상자로 자연애천연염색 문화공간 대표, 군장대학교 패션산업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재와 용도의 다양성을 시도한 작품과 디지털프린팅을 적용한 작품을 통해 천연염색에 기반한 친환경적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식물성 가죽인 하운지에 에코프린팅 기법을 적용해 가방, 모자, 신발류 등을 제작했으며 생태 디자인은 디지털프린팅을 통해 벽지, 홈인테리어 용품, 의상, 생활용품 등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문화
    2021-05-03
  • 마지막 아라가야사 간직한 ‘함안 남문외 고분군’, 말이산 고분군 통합하여 사적 지정된다
    - 도문화재 지정 20여 년 만에 국가문화재 지정 예고 - 경남도 ‘가야유적 국가문화재 승격 지원사업’의 대표적 성과 - 남문외 품은 말이산 고분군, 도내 가야유적 중 압도적 규모 자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30일 ‘함안 남문외 고분군(도기념물 제226호)’이 아라가야 최고지배층 묘역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에 통합되어 국가사적으로 지정 예고되었다고 밝혔다. 남문외 고분군은 말이산 고분군의 북서쪽 700m 거리에 위치해 과거부터 ‘또 하나의 아라가야 왕릉’으로 불리어 왔다. 2018년부터 국가문화재 지정이 추진되어 왔으며, 지난 2월 개최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두 유적의 역사성과 관계성을 고려해 말이산 고분군과 통합하여 사적을 확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남문외 고분군에 대한 기록은 조선 중기의 함안 지리지인 함주지(咸州誌, 1587년)에 처음 나온다. 고적(古蹟) 조에 ‘우곡리* 동서쪽 구릉에 옛 나라의 고총이 있다. … 세상에 전하기를 옛 나라의 왕릉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동쪽 구릉(동말이산) 고총이 말이산 고분군이라면 서쪽 구릉(서말이산)의 고총이 바로 ‘남문외 고분군’이다. * 우곡리(牛谷里) :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도항리 일원의 옛 지명 남문외 고분군은 1915년 일제의 관학자에 의해 처음 조사되었으며, 당시 말이산 고분군과 동일한 성격의 가야유적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말이산 고분군과 달리 1940년 조선총독부의 문화재(고적) 지정에서 제외되면서 이후 60년 동안 비지정 유적으로 존치되어 왔다. 다행히 유적의 중요성에 주목한 전문가, 향토사학자들에 의해 2000년 경남도 기념물로 지정되면서 보호 관리되기 시작했으며, 일제강점기 조사 후 꼭 100년 만인 2015년에는 우리 손에 의한 첫 발굴이 실시되었다. 남문외 고분군의 사적 지정은 역사적·보존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국정과제 ‘가야사 조사연구 및 정비’와 함께 본격 추진되었다. 경남도 ‘가야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2019년 두 차례 지원을 통해 6세기 대형 석실묘 등이 발굴되었다. 아울러 학술대회와 지정 신청서 작성 과정을 통해 말이산 고분군과의 관계성, 사적으로서의 가치를 밝혀낼 수 있었다. 당초 남문외 고분군은 별도 사적으로 지정 추진되었으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통해 국가사적인 말이산 고분군과 통합 지정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도기념물로 지정된 지 20여 년,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지정 추진 4년 만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한편, 말이산 고분군은 이번 사적 확대지정 예고를 통해 1~5세기 아라가야 지배층 묘역인 현재의 말이산 고분군에 6세기 가야 말기의 남문외 고분군을 합침으로써 아라가야 존속 전 시기 동안의 최고지배층 묘역으로서 완전성을 갖추게 되었다. 아울러 사적 지정 면적이 77만8,820㎡로 대폭 늘어남으로써 고대 무덤유적 중 도내에서는 압도적 최대 규모,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경남도 가야문화유산과 김수환 학예연구사는 “도는 경남의 중요 가야유적에 대한 국가사적 지정 가치를 밝히기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함안 남문외 고분군의 말이산 고분군 통합 지정 예고는 그 노력의 결과”라면서, “합천 삼가고분군(도기념물 제8호)의 사적 지정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연내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사적 확대지정은 30일간의 지정 예고기간을 통해 관련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중 사적 확대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 문화
    2021-04-30
  • 순천시,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書(서)로 通(통)하다
    - 5월 16일(일)까지, 국제습지센터에서 진행돼 -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0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시작을 알리는 한중일 서예전각 교류전의 열림식을 가졌다.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순천시의회 의원, 서예단체 회원, 시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악퍼포먼스 그룹 ‘얼쑤’의 축하공연과 공식연설,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강 김승민 작가가 10m가 넘는 현수막에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슬로건인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대붓으로 쓰는 퍼포먼스를 시연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열림식으로 막을 올린 본 교류전은 순천을 비롯한 2020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 양저우, 일본 기타큐슈의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오는 5월 16일까지 전시된다. 2020 중국 동아시아문화도시였던 양저우(揚州)시에서 시작된 본 순회 전시는 이번 순천 전시가 끝난 후, 올해 하반기 일본 기타큐슈(北九州)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 문화
    2021-04-30
  • 영화 '키퍼스', 제라드 버틀러 제작-주연.. 5월12일 개봉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가 5월 1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퍼스'는 고립된 섬에 머무르던 3명의 등대지기가 해안가에 떠내려온 시체와 황금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실화 미스터리. 더해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은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친 폭풍우가 몰려오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제라드 버틀러가 맡은 ‘제임스’의 강렬한 인상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굳은 표정과 한 손에 들고 있는 장총은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휘몰아치는 거친 파도 사이로 불빛을 밝히고 있는 고립된 섬 위 오래된 등대의 모습은, ‘제임스’가 등대지기임을 알려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사라진 세 명의 등대지기 그들을 삼킨 건 바다가 아니었다’라는 카피는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했던 등대지기들의 실종사건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음을 예고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기대감을 상승시켜주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실화 미스터리 '키퍼스'는 오는 5월 1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
    2021-04-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