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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가수 콘서트 기지개…이승환~'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대중음악계에서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이달 초까지는 수도권의 경우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이 금지, 오프라인에서는 인디 가수 위주로 소수의 인원 앞에서 노래하는 공연만 종종 이어져왔다. 하지만 금지 조치가 '자제'로 완화되면서 대형 가수들의 공연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우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의 전국투어가 재개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12일부터 22일 중 목·금·토·일요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총 8회 펼쳐진다. 앞서 지난 8월 '미스터 트롯'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0회 동안 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공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없었다. 하지만 수도권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주차 서울 공연을 비롯한 전국투어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었다. 여기에 이문세(11월 13~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밴드 '자우림'(11월 27~2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등 공연 강자들도 돌아온다. 이승환은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재개했다. 거미는 8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 발라드'를 오는 12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같은 달 19~20일 서울을 거쳐 광주, 대구 등 총 4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거미와 같은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컬그룹 '노을'도 12월 12~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최근 새 앨범을 발맬한 가수 임창정은 12월 24~25일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이들 공연은 모두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부분 조용한 콘셉트의 공연이 주를 이룬다. 자우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하면서 함성을 최대한으로 자제한 공연을 생각하던 중,이전에 자우림의 공연이 폭발적인 라이브로 에너지를 발산했었다면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 음악이 지닌 에너지를 관객들 스스로 사유하고 깊이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음악 축제와 아이돌 공연 주최 측은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올해 첫 대면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GMF)은 결국 지난 24~25일 공연을 취소했다. K팝 아이돌 공연은 상반기부터 해온 온라인 공연을 당분간 계속한다. 그룹 '여자친구'(31일), 신인그룹 '뉴키드'(11월8일), 한류스타 김준수(11월 20~21일) 등이 예정됐다. 한류그룹 '슈퍼주니어'는 15주년 기념일 바로 다음날인 11월7일 온라인 팬미티을 연다. 가요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됐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워낙 유동적이라 여전히 조심하지는 입장"이라면서 "모두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우선 원칙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연하게 오갈 수 있는 공연 형식을 만들기 위해 기획사 상당수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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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제21회 호․영남(전북-경북) 관광교류전 전북 익산에서 열려
    전북도가 29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전북과 경북지역 관광 관련 공무원, 교육청, 관광협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1회 호·영남 관광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전북과 경북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어오고 있는 관광교류전은 양도(道)를 교차 방문하면서 지역의 관광산업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북과 경북은 관광교류전을 통해 양도의 대표적인 관광시책을 공유함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전라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올해는 비대면 안전 여행을 할 수 있는 전북의 숨겨진 관광지 및 비경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7대 비경 등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천년역사 백제문화가 살아 숨쉬는 익산의 미륵사지, 전통옹기를 이용한 자연발효 식품업체 고스락, 영화와 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한 익산 교도소세트장과 완주의 오성한옥마을의 답사를 통하여 전북의 관광지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번 교류전에서는 코로나19 시대 전북관광 변화와 발전 전략에 대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발표하였으며, 전북 고창지역의 세계문화유산과 산업관광, 레포츠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경북지역의 학생들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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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105년 전 영명학교 단체사진에 ‘유관순 열사’가?
    - 근대 충남도민의 삶 생생히 살아 있는 사진 120장 첫 공개 - 유관순 열사 영명학교 재학 1915년 여학생 단체사진 ‘주목’   근대기 충남도민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진이 100여년 만에 처음으로 빛을 봤다.   이 사진들 중에는 공주 영명학교 재학 시절 유관순 열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함된 사진도 있어 주목된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28일 오후 2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충남인의 100년 전 생활상’ 특별 사진전을 개막했다.   다음 달 29일까지 여는 이번 특별전은 논산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 담았던 임연철 박사가 ‘이야기 사애리시’를 집필하며 지난해 미국 드루대 감리교 문서보관소 현지조사에서 다량의 충남 관련 사진자료 등을 발견함에 따라 기획했다.   1915년 7월 명선여학교 /사진 충남역사박물관 사애리시 여사는 1900년부터 39년 간 공주를 비롯한 충남 지역에서 활동한 캐내다 출신 감리교 선교사로, 실제 이름은 앨리스 H. 샤프(1871∼1972)다.   사애리시 여사는 특히 천안 지역 선교 활동 중 유관순 열사를 만나, 유 열사를 영명학교에서 교육시킨 후 서울 이화학당으로 편입시킨 인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전시 사진은 1900년대 초반 사애리시 여사를 비롯한 미국 선교사 등이 충남에서 활동하며 촬영한 사진 중 일부다.   임 박사가 드루대 자료 열람 중 휴대폰으로 재촬영한 사진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드루대에서 직접 받은 원본 스캔 디지털 사진 등 120장으로, 대부분 이번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15년 7월 영명학교 여학생과 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1902년 천안에서 태어난 유 열사는 13세인 1914년 공주 영명학교에 입학한다.   유 열사는 2년 동안 영명학교를 다닌 후 1916년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편입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 사진 속에 유 열사가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로 촬영 시기가 유 열사의 영명학교 재학 시기와 겹친다는 점을 들었다.   사진 속에 유 열사의 영명학교 입학과 이화학당 편입을 추천한 사애리시 여사가 담겨 있는 점도 근거로 내놨다.   민정희 충남역사박물관 관장은 “1915년은 일반인이 사진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시기로, 학교의 이벤트와도 같았을 단체사진 촬영에는 전원이 참가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고, 마침 이 해는 유 열사가 영명학교에 재학하던 때”라고 말했다.   또 “유 열사의 집은 천안으로, 영명학교는 인근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다녔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단체사진을 찍는 날 결석했을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원장은 “전문가를 통해 수형복 입은 유 열사의 얼굴과 사진 속 학생들 얼굴을 대조한 결과, 유 열사로 추정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10대 중반에는 얼굴과 체형 변화가 크기 때문에 두 사진 비교만으로 특정 인물을 유관순 열사로 지목하고, 공개하기에는 곤란한 측면이 있다고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추후 과학적인 비교 연구를 통해 유 열사를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면, 미국 드루대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진을 보내 유관순 열사 사진을 추가로 찾고, 근대 충남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사진 중에는 이와 함께 △1919년 2월 15일 공주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 △마을 입구 장승, 솟대, 서낭당 △굿하는 모습 등 민속 사진도 눈에 띈다.   유적 사진으로는 △공산성 공북루 △공주 옛 충남도청 정문 ‘금남루’ △논산 관촉사와 석조미륵보살입상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등이 있다.   당시 도민 생활 관련 사진은 △볍씨 뿌리는 농민 △새참 먹는 농민 △벼 타작 농민 △공주 잡화점 △공주 금강 나룻배 △압록강 인근에서 벤 통나무를 실어 나르는 마차 △승용차를 구경하는 모습 등을 전시했다.   교육 관련 사진 중에는 영명학교 여학생 단체사진 외에도 태극기를 뒤쪽에 교차로 세워 놓고 기념사진을 찍는 남학생들 모습이 주목되며, 기숙사 생활과 식목 행사, 축구와 야구 경기, 수업 모습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8일 특별전 개막식은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또 특별전과 함께 국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11일까지 여는 국화 전시회에는 대형 조형국 15점, 화단국 2500점, 분재국 100점, 입국 90점 등을 전시했다.   특별전과 국화 전시회는 마스크만 착용하면, 행사 기간 매일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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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문홍규 작가, 한국적 이미지로 “2020 미술여행 포스트 양평"展 참가
    양평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지원하여 군민들의 예술에 대한 향유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2020 미술여행 "포스트 양평"展이 2020년 10월 16일(금) ~ 11월 22일(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에 있다.      전시 행사로 예술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예술가와 군민이 그림을 통해 교류와 소통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미술이 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양평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작가들이 창작활동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양평군 단월면 작업실에서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홍규 작가는 '한국의 종', '멀리 떠나 온 길' 2점을 출품하여 한국의 전통미를 소개하고 있다.    작가는 유년시절의 고향에 대한 향수, 문화재의 재해석 등 한국적 정서 가득한 이미지를 한지 죽으로 바탕을 조성하고 채색하여 주제를 확실하게 부각해 감상자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강력하다.    한국화 기법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을 입혀 대부분의 작품은 정겨움이 가득하고 100호 이상의 대작이 많아 작품이 완성되는 시간도 길다.   전시 작품 '한국의 종'은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범종을 진한 채색으로 무게감을 전달하고, 종의 울림을 표현하여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멀리 떠나 온 길' 작품은 오래된 벽화를 보듯 사람을 포함한 동식물들이 등장하여 과거와 현재의 시간에 대한 성찰과 미래의 희망을 추가하여 감상자들에게 밝고 긍정의 힘을 전달하고자 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대화하듯 풀어내어 관람객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미술여행 "포스트 양평"展에 참가한 문홍규 작가는 "우수한 작가들이 양평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분이 많은데 그 중에 선택되어 전시에 참가할 수 있어 작가로서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감이 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은 작품 구상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 한국화를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제작해 미술인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에 있다.  
    • 문화
    2020-10-26
  • 영화 '소리도 없이', 전체 예매율 1위
      “아이러니한 新범죄극”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가 오는 10월15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한 영화 '소리도 없이'가 전체 예매율 1위(10월 13일 오후 3시 4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에 올랐다. 이는 현재 상영중인 '담보'와 동시기 개봉작인 '폰조', '돌멩이', '안녕까지 30분' 등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성과로 10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강자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 유재명의 파격 변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캐릭터와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미장센, 그리고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으로 탄생한 '소리도 없이'는 10월, 극장가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행보의 첫발을 내디딘 '소리도 없이'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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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2020 윤이상평화음악상, 호세 안토니오 아부레우(1939~2018) 선정
    통영시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윤이상평화음악재단이 주관한‘2020 윤이상평화음악상(ISANG YUN PRIZE)’시상식이 10월 11일 오후 4시 파주시 도라산역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외국인이 방한 할 수 없는 사정을 감안, 수상 소감은 보내온 영상으로 대체됐다.   2020 윤이상평화음악상, 호세 안토니오 아부레우(1939_2018) /사진 통영시 2020 윤이상평화음악상은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적 성취와 창작정신을 더욱 심화·발전시킨 문화예술인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남북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고자 했던 윤이상을 기념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기획된 사업으로 베네수엘라의 호세 안토니오 아부레우(1939~2018)가 선정됐다.   지휘자 겸 작곡가이자 경제학자인 아부레우는 베네수엘라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 육성재단(엘 시스테마)의 설립자다. 수상자인 아부레우는 평생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며 교육혁신의 음악교육을 통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이와 함께‘2020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상’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오일러 &유라시아 페스티벌, 홍콩 차이니즈 오케스트라, 루이지 피오바노와 알도 오르비에토, 세마나스 무시칼레스 데 프루티야르, 트라이엑트(오케스트라) 등 5부문이 선정됐다.   윤이상평화음악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만 달러(약 3460만원)가 지급되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상에는 통영시가 지원하여 1인당 5000달러(580만원)가 전달된다. 한편 올해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인 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를 비롯 호주 더글라스 고티에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 연합회(AAPPAC) 의장, 베네수엘라 에딕손 루이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더블베이스 수석 단원, 홍콩 티사 호 홍콩 아트 페스티벌 총감독, 독일 마를라 슈투켄베르크 주한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원장, 작곡가인 일본의 도시오 호소카와, 윤이상의 장녀인 윤 정 등 7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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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영화 '언힌지드',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북미 박스오피스까지 휩쓴 '언힌지드'가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언힌지드'는 크게 울린 경적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남자, 그에게 잘못 걸린 운전자가 최악의 보복운전을 당하는 도로 위 현실테러 스릴러. '언힌지드'는 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열기를 제대로 입증했다. 무엇보다 추석 연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담보'를 비롯, '국제수사', '그린랜드', 그리고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제치고 거머쥔 결과라 더욱 값진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언힌지드'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복운전’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작년 가을 ‘제주 카니발 사건’이 국민들의 큰 공분을 살 정도로 ‘보복운전’이 쉬이 넘겨서는 안될 심각한 범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최근에는 보복운전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극단적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평택 편의점’ 사건도 큰 이슈가 됨에 따라, '언힌지드'를 향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글래디에이터', '노아' 등 국내에서는 친숙한 러셀 크로우의 극악무도한 캐릭터 변신 또한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필모그래피 사상 최악의 악역으로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뿜어내는 그는 '언힌지드'의 장르적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예매율 1위로 자신감을 드러낸 '언힌지드' 오는 10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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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영화 '국제수사', 9월29일 개봉 확정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유쾌한 시너지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통쾌한 코믹 수사극 '국제수사'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충무로 대세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코믹한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국제수사'는 이제껏 조명되지 않았던 셋업 범죄라는 소재를 수사극에 유쾌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곽도원은 극 중 가족들과 함께 떠난 해외여행에서 국제급 범죄에 휘말린 동네급 형사 ‘병수’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여기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각각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 글로벌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 ‘병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 친구 ‘용배’ 역으로 분해 액션과 수사극, 코미디를 오가는 열연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국제수사'는 80%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이국적인 풍광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은 마닐라 도심을 비롯해 이국적인 정취를 간직한 코론섬을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부터 수중 액션까지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을 소화해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을 완성했다 . 이처럼, 통쾌한 수사와 유쾌한 코미디를 선사할 영화 '국제수사'는 올 추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추석 극장가, 전 세대를 만족시킬 코믹 수사극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국제수사'는 2020년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2020-09-17
  • "이베로아메리카 K팝 페스티벌, 혁신적인 음악축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특정 1개국이 아니고, 또 불특정 다수 국가도 아닌 언어와 문화로 엮어져서 그 어느 지역보다 유대감이 강한 이베로아메리카 21개국 전체의 2만5000여명 한류 팬들이 시간도 다르고, 장소도 상이하지만 실시간으로 접속해서 K-팝으로 위로를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종률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이 연 K-팝 온라인 콘서트 'K-팝 코넥타: 이베로아메리카 K-팝 스타즈 페스티벌'(K-팝 코넥타)이 성료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이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지난 5일(현지시각) 이베로아메리카(스페인 어 사용국과 브라질) 21개국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콘서트에 한류팬 2만5000여명이 접속했다.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4개국을 비롯해 이베로아메리카 지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한국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코스타리카, 볼리비아, 니카라과와 미수교국 쿠바 등 중남미 전체 국가에서 K팝 팬들이 접속했다. 이종률 원장은 "인구 6억5000만 규모의 이베로아메리카는 '아시아의 라티노'라고 불리는 한국인과 정서상의 유사점이 많아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를 제외하면 한류 확산 잠재력이 가장 높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K-팝 코넥타'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나 큰 피해를 입은 이베리아 반도와 라틴아메리카 대륙의 한류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K-팝을 통해 연대와 위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베로아메리카 사무국(SEGIB)과 스페인과 중남미 9개국에 지부를 둔 이베로아메리카 대표 음악방송국 로스 콰렌타(LOS40)가 함께했다. 나아가 이베로아메리카 지역 이외에도 전체 관객의 약 3%가 미국, 프랑스, 가봉, 이스라엘,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목을 끌었다. 당일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4개국을 대표하는 K-팝 커버 8개 팀의 공연 영상이 상영됐다. 특히 참가자들의 공연 영상은 각 국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촬영돼 시청의 묘미를 더했다. 스페인의 레알 궁전과 마요르 광장,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광장, 아르헨티나 크리스토발 콜론 동상, 브라질 상파울로의 스카이라인이 훤히 보이는 촬영 장소 등 'K-팝 메이드 인 이베로아메리카'의 관람요소를 극대화했다. 또한 콘서트 후반부에는 8개 팀 참가자 전원 37명이 세븐틴의 '레프트 & 라이트(Left & Right)' 곡에 맞춰 릴레이 댄스를 추는 영상이 상영됐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모임과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각자의 집에서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 개인 릴레이 댄스를 이어갔는데, 영상편집으로나마 전원이 함께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며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전했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Strong, safe, together(스트롱, 세이프, 투게더)'라는 댓글들이 수시로 올라왔다. "문화는 위로입니다"(Zuly Malaver), "K-팝으로 하나 된 우리,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Yoly), "코로나19로 우울했는데 K-팝을 좋아하는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게 벅차요!"(Almu), "한국, 감사합니다"(Yvette), "우리 함께 극복해요!"(Ana Gabriel) 등의 댓글들이 차례로 이어졌다. 또한 페루,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지에서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들의 K-팝 커버 팀들을 초청해달라"는 요청도 쇄도했다. 'K-팝 코넥타'는 행사 개최 이전부터 이베로아메리카 한류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행사 MC로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유명한 한류 유투버 '지니채널'(유튜브 구독자 91만명)이 초청됐다. 외국인 K-팝 서바이벌 오디션 '탑골 랩소디'에서 1대 가왕으로 등극해 국내에서도 크게 회자된 스페인 출신 인기 유투버 라라 베니토(유튜브 구독자 28만명)의 응원 영상에 더불어, 중남미 지역에서 특히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팬들을 대상으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로 직접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축전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베로아메리카 권역을 대표하는 국제기구 수장이 K-팝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코스타리카 부통령과 UN 사무차장 겸 UNDP 부총재를 역임한 이베로아메리카 사무국(SEGIB)의 레베카 그린스판 사무총장은 자체 제작한 축하 동영상을 통해 "이베로아메리카는 한국을 제외하고 그 어느 지역보다도 젊은이들의 K-팝에 대한 애정이 높고, 재능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K-팝과 이베로아메리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뿐 아니라, 한국과 이베로아메리카 지역 간 우정이 더욱 공고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에 대한 관심도 컸다. 스페인 내에서만 약 300만 명의 청취자를 확보하고, 중남미 아메리카 9개국에도 방송을 송출하는 인기 라디오 방송국 LOS40는 행사 관련 기획특집 기사를 연이어 보도했다. 또한 스페인 3대 일간지 '아베세(ABC)'는 지난 5일자 온라인 보도를 통해 "코로나19로 문화향유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한국문화와 K-팝을 통해 이베로아메리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혁신적인 음악축제"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근 스페인에서는 '문화강국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처하는 한국의 방역 시스템 및 보건환경 등에 쏠린 관심이 문화 분야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유력 일간 '엘 파이스(EL PAIS)'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아이콘(ICON)' 4월호는 '문화강국은 이렇게 만들어진다'는 제하의 한국문화특집을 4개면 전면에 걸쳐 게재하면서 '한국은 소프트파워로 군대 없이 세계를 침략한, 얄미울 정도의 매력적인 국가'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사진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제공)
    • 문화
    2020-09-08
  • 래퍼 비와이, 독립운동가 헌정곡 ‘나의 땅’ 무대 선보여
      ‘차클’을 찾은 래퍼 비와이가 광복절을 맞아 깜짝 무대를 선사했다.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광복절에 읽는다, 육사와 동주’편으로 꾸려진다.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와 함께 190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을 대표하는 두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삶과 작품을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차이나는 클라스’는 본 방송에 앞서 JTBC Entertainment(https://www.youtube.com/watch?v=3DfYa_GyPGQ) 및 Culture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비와이의 깜짝 무대를 담은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녹화 중 갑자기 어두워진 조명에 당황해 하는 학생들 사이로 특별 게스트 비와이가 “Korea ura(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등장한다. 이번 특집을 위해 비와이가 선택한 곡은 2019년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나의 땅’. ‘나의 땅’은 ‘지난 100년 역사에 대한 기억과 감사,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땅 위에 선 우리의 자긍심’이라는 주제를 담은 곡이다. ‘Korea ura’라는 가사 역시 ‘대한민국 만세’라는 뜻의 러시아어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 전 왼손 무명지를 자르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을 맹세했던 러시아 크라스키노 지역을 연상케 한다. 이번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에 참여한 비와이는 “아픈 시기를 겪으며 발전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나의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찬 교수 역시 “비와이의 가사가 윤동주의 시와 많이 닮았다”라며 강연 내내 그를 ‘시인’으로 칭했다는 후문. ‘21세기 윤동주’ 비와이의 ‘나의 땅’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광복절에 읽는다, 육사와 동주> 편은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문화
    2020-08-14
  • 박정민·이성민·임윤아 영화 '기적' 캐스팅…촬영 돌입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가 영화 '기적' 출연을 확정지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기적'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영화는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했다. 260만 관객을 동원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았다. 배우 박정민은 등하교에만 꼬박 5시간 걸리는 원곡 마을에 사는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았다. 언제 기차가 지나갈지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철로를 걸어 다니며 마을에 간이역을 세우겠다는 일념을 실행한다. 이성민이 '준경' 아버지이자 기관사인 '태윤' 역을, 임윤아가 '준경'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본 친구 '라희' 역을 맡았다.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문화
    2020-08-10
  • 한국만화박물관, 2020 생생문화재 전시 개최
    한국만화박물관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기다린다.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 개최   한국만화박물관은 ‘2020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만화문화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를 선보인다.   ‘2020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국민과 함께하는 살아있는 프로그램형 문화재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 체험전시를 통해 만화 문화재의 역사, 문학, 문화재적 가치를 찾아 만화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전시 및 교육을 제공한다.   체험전시 <아니, 만화가 문화재라고?>는 문화재로 등록된 만화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 전시연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이 쉽고 흥미롭게 원작을 접할 수 있도록 구연동화 형태의 영상을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 활동지, 만화 속 등장인물을 활용한 가면 만들기 등을 통해 전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국가등록문화재 제537호), ▲김용환 작가의 <코주부 삼국지>(국가등록문화재 제605호), ▲김종래 작가의 <엄마찾아 삼만리>(국가등록문화재 제539호) 총 3개 작품이다.     김용환 작가의 <토끼와 원숭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만화 단행본으로 해방 후 예술·문학 등 문화사 및 만화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만화적 동물 캐릭터가 성공적으로 탄생된 최초의 만화책이다.   김용환 작가의 <코주부 삼국지>는 학생잡지 월간 『학원』에 연재돼 큰 인기를 얻었던 장편 서사물 만화를 단행본으로 출판한 작품이다. ‘그림얘기책’ 형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칸이 나뉘고 말풍선이 등장하는 형식적 진보를 보여주는 만화구성과 구도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의 계기를 마련해 한국 현대만화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   <엄마찾아 삼만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베스트셀러 만화의 원화로, 고전사극으로 대표되는 장르를 개척한 김종래 작가의 작품이다. 섬세하고 수려한 필체로 당대 대중들을 감동시킨 작품으로 1950~1960년대 만화를 연구하는데 큰 가치를 지닌 작품이다.   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오는 11월 8일(일)까지 개최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관람예약을 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인문학 체험프로그램 <만화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체험 프로그램 참여 접수 시작   한국만화박물관은 인문학 체험프로그램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만화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한 주말 프로그램을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만화’를 소재로 역사·직업·일상·추억 총 4개의 주제와 차시로 진행되며, 어렵거나 평소에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를 만화를 통해 재밌고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 청소년부터 가족, 성인 및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만화와 역사의 만남 <만화로 보는 역사시선>, ▲만화문화재와 함께하는 사람들 <만화잡(JOB)스>, ▲나를 기록하는 만화 <나만의 만화 일상툰 만들기>, ▲나를 기록하는 만화 <나만의 만화 자서전 만들기> 등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화’가 우리 생활과 인문학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참여 신청 접수는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 내 교육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현재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차시별 접수 마감일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문화
    2020-08-10

실시간 문화 기사

  • ‘順天, 희망의 빛 프로젝트전(展)’ 국회에서 개최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순천예총이 주관하는 ‘順天, 희망의 빛 프로젝트展’이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홍경수 순천예총 회장이 기획하고 장안순 순천예총 사무처장이 큐레이팅 및 총괄 진행을 맡았으며, 희망의 빛으로 소통하고 공감한다는 주제로 순천지역작가 38명의 회화분야(한국화, 서양화) 작품과 순천 출향작가 12명의 작품 총 50점이 전시된다.                                                                    사진/순천시
    • 문화
    2020-10-30
  • 대형 가수 콘서트 기지개…이승환~'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대중음악계에서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이달 초까지는 수도권의 경우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이 금지, 오프라인에서는 인디 가수 위주로 소수의 인원 앞에서 노래하는 공연만 종종 이어져왔다. 하지만 금지 조치가 '자제'로 완화되면서 대형 가수들의 공연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우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의 전국투어가 재개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12일부터 22일 중 목·금·토·일요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총 8회 펼쳐진다. 앞서 지난 8월 '미스터 트롯'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0회 동안 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공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없었다. 하지만 수도권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3주차 서울 공연을 비롯한 전국투어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었다. 여기에 이문세(11월 13~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밴드 '자우림'(11월 27~2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등 공연 강자들도 돌아온다. 이승환은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재개했다. 거미는 8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윈터 발라드'를 오는 12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같은 달 19~20일 서울을 거쳐 광주, 대구 등 총 4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거미와 같은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컬그룹 '노을'도 12월 12~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최근 새 앨범을 발맬한 가수 임창정은 12월 24~25일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이들 공연은 모두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부분 조용한 콘셉트의 공연이 주를 이룬다. 자우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하면서 함성을 최대한으로 자제한 공연을 생각하던 중,이전에 자우림의 공연이 폭발적인 라이브로 에너지를 발산했었다면 이번에는 방향을 바꿔 음악이 지닌 에너지를 관객들 스스로 사유하고 깊이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음악 축제와 아이돌 공연 주최 측은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올해 첫 대면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0'(GMF)은 결국 지난 24~25일 공연을 취소했다. K팝 아이돌 공연은 상반기부터 해온 온라인 공연을 당분간 계속한다. 그룹 '여자친구'(31일), 신인그룹 '뉴키드'(11월8일), 한류스타 김준수(11월 20~21일) 등이 예정됐다. 한류그룹 '슈퍼주니어'는 15주년 기념일 바로 다음날인 11월7일 온라인 팬미티을 연다. 가요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됐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워낙 유동적이라 여전히 조심하지는 입장"이라면서 "모두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우선 원칙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연하게 오갈 수 있는 공연 형식을 만들기 위해 기획사 상당수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문화
    2020-10-29
  • 제21회 호․영남(전북-경북) 관광교류전 전북 익산에서 열려
    전북도가 29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전북과 경북지역 관광 관련 공무원, 교육청, 관광협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1회 호·영남 관광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전북과 경북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어오고 있는 관광교류전은 양도(道)를 교차 방문하면서 지역의 관광산업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북과 경북은 관광교류전을 통해 양도의 대표적인 관광시책을 공유함으로써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전라북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올해는 비대면 안전 여행을 할 수 있는 전북의 숨겨진 관광지 및 비경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7대 비경 등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천년역사 백제문화가 살아 숨쉬는 익산의 미륵사지, 전통옹기를 이용한 자연발효 식품업체 고스락, 영화와 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한 익산 교도소세트장과 완주의 오성한옥마을의 답사를 통하여 전북의 관광지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번 교류전에서는 코로나19 시대 전북관광 변화와 발전 전략에 대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발표하였으며, 전북 고창지역의 세계문화유산과 산업관광, 레포츠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경북지역의 학생들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알렸다.  
    • 문화
    2020-10-29
  • 105년 전 영명학교 단체사진에 ‘유관순 열사’가?
    - 근대 충남도민의 삶 생생히 살아 있는 사진 120장 첫 공개 - 유관순 열사 영명학교 재학 1915년 여학생 단체사진 ‘주목’   근대기 충남도민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진이 100여년 만에 처음으로 빛을 봤다.   이 사진들 중에는 공주 영명학교 재학 시절 유관순 열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함된 사진도 있어 주목된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은 28일 오후 2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충남인의 100년 전 생활상’ 특별 사진전을 개막했다.   다음 달 29일까지 여는 이번 특별전은 논산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 담았던 임연철 박사가 ‘이야기 사애리시’를 집필하며 지난해 미국 드루대 감리교 문서보관소 현지조사에서 다량의 충남 관련 사진자료 등을 발견함에 따라 기획했다.   1915년 7월 명선여학교 /사진 충남역사박물관 사애리시 여사는 1900년부터 39년 간 공주를 비롯한 충남 지역에서 활동한 캐내다 출신 감리교 선교사로, 실제 이름은 앨리스 H. 샤프(1871∼1972)다.   사애리시 여사는 특히 천안 지역 선교 활동 중 유관순 열사를 만나, 유 열사를 영명학교에서 교육시킨 후 서울 이화학당으로 편입시킨 인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전시 사진은 1900년대 초반 사애리시 여사를 비롯한 미국 선교사 등이 충남에서 활동하며 촬영한 사진 중 일부다.   임 박사가 드루대 자료 열람 중 휴대폰으로 재촬영한 사진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드루대에서 직접 받은 원본 스캔 디지털 사진 등 120장으로, 대부분 이번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915년 7월 영명학교 여학생과 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1902년 천안에서 태어난 유 열사는 13세인 1914년 공주 영명학교에 입학한다.   유 열사는 2년 동안 영명학교를 다닌 후 1916년 이화학당 보통과 3학년에 편입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 사진 속에 유 열사가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로 촬영 시기가 유 열사의 영명학교 재학 시기와 겹친다는 점을 들었다.   사진 속에 유 열사의 영명학교 입학과 이화학당 편입을 추천한 사애리시 여사가 담겨 있는 점도 근거로 내놨다.   민정희 충남역사박물관 관장은 “1915년은 일반인이 사진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시기로, 학교의 이벤트와도 같았을 단체사진 촬영에는 전원이 참가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고, 마침 이 해는 유 열사가 영명학교에 재학하던 때”라고 말했다.   또 “유 열사의 집은 천안으로, 영명학교는 인근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다녔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단체사진을 찍는 날 결석했을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원장은 “전문가를 통해 수형복 입은 유 열사의 얼굴과 사진 속 학생들 얼굴을 대조한 결과, 유 열사로 추정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10대 중반에는 얼굴과 체형 변화가 크기 때문에 두 사진 비교만으로 특정 인물을 유관순 열사로 지목하고, 공개하기에는 곤란한 측면이 있다고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추후 과학적인 비교 연구를 통해 유 열사를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면, 미국 드루대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진을 보내 유관순 열사 사진을 추가로 찾고, 근대 충남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사진 중에는 이와 함께 △1919년 2월 15일 공주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 △마을 입구 장승, 솟대, 서낭당 △굿하는 모습 등 민속 사진도 눈에 띈다.   유적 사진으로는 △공산성 공북루 △공주 옛 충남도청 정문 ‘금남루’ △논산 관촉사와 석조미륵보살입상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등이 있다.   당시 도민 생활 관련 사진은 △볍씨 뿌리는 농민 △새참 먹는 농민 △벼 타작 농민 △공주 잡화점 △공주 금강 나룻배 △압록강 인근에서 벤 통나무를 실어 나르는 마차 △승용차를 구경하는 모습 등을 전시했다.   교육 관련 사진 중에는 영명학교 여학생 단체사진 외에도 태극기를 뒤쪽에 교차로 세워 놓고 기념사진을 찍는 남학생들 모습이 주목되며, 기숙사 생활과 식목 행사, 축구와 야구 경기, 수업 모습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8일 특별전 개막식은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 김정섭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충남역사박물관에서는 또 특별전과 함께 국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다음 달 11일까지 여는 국화 전시회에는 대형 조형국 15점, 화단국 2500점, 분재국 100점, 입국 90점 등을 전시했다.   특별전과 국화 전시회는 마스크만 착용하면, 행사 기간 매일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2020-10-28
  • 영화 '황무지 5월의 고해'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전하는 릴레이 응원 화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완벽하게 복원된 '황무지 5월의 고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총출동,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국가로부터 강제 은폐를 당한 후 31년 만의 개봉을 앞둔 '황무지 5월의 고해'에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뜨거운 응원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황무지 5월의 고해'는 모두가 깊은 상처로 남았던 1980년 5월,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외면당해야 했던 그들의 시선을 담아낸 드라마로 1987년 제작된 단편 영화 '칸트 씨의 발표회'와 1988년 작 장편 '황무지', 그리고 2020년 5월 추가로 촬영된 제작 비하인드 이야기를 한데 묶은 작품이다. 공개된 '황무지 5월의 고해' 릴레이 추천 영상은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을 필두로,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그리고 1963년 영화 사상 최연소인 23세에 감독으로 데뷔한 후 지난 60 여 년간 한국 영화 100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정진우 감독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드디어 31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라는 축하의 멘트로 포문을 연 장항준 감독은 많은 이들이 영화에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는 진심 어린 응원을 남겼다. 특히 정진우 감독은 “당시에는 이 영화도, 영화를 연출한 김태영 감독도 모두 죽어있었다. 31년 만의 개봉 소식이 너무나 뜻 깊다”며 감개무량한 소감을 전했고, '더 게임'의 윤인호 감독 역시 “후배 감독으로서 많은 감독들이 김태영 감독님에게 빚진 마음으로 이 영화를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제규 감독은 “정말 어렵게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의미 있는 결실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라고 영화를 적극 응원했다. '황무지 5월의 고해'는 오는 10월 2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 문화
    2020-10-27
  •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개최
    사진/네이버 이미지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가 26일부터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순회 개최된다.   이날 전북도청 1층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송지용 도의회 의장 등 도내 주요 인사와 이명우 이북5도 위원장 및 김재홍 함북도지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100년 전 북간도에서 펼쳐진 항일 무장독립투쟁과 간도참변의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 줄 이번 사진전은 이북5도위원회 주관으로 전북도청 로비에서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북간도 명동촌을 개척한 규암 김약연 선생의 증손자 김재홍 이북5도 함북도지사의 사진 기증으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문화
    2020-10-26
  • 서천 한산읍성(문화재자료 제134호) 발굴조사 결과 발표
    서천군은 10월 26일 충남문화재자료 제134호 한산읍성 서북치성 주변 성벽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이 함께 진행한 이번 발굴조사는 한산면 지현리를 감싸고 있는 조선시대 한산읍성에 대한 조사로서, 한산읍성 서북치성 및 주변 성벽, 남문에 대한 복원과 정비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산읍성은 조선시대 금강으로 침입해 오는 왜구들로부터 양민을 보호하기 위해 중종대(1506~1530년)에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금번 발굴조사결과 서북치성을 비롯한 성벽, 해자의 잔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게 확인되어 주목되고 있다.   한산읍성 서쪽 성벽 전경/사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서북쪽에 위치한 치성은 성벽에서 돌출된 방어시설로 평면형태가 방형이며, 크기는 전면 8.15m, 측면 9.7m의 큰 규모로 조성했다. 성벽의 높이는 약 2m 이상으로 남아있어 보존상태가 우수한 편이다.    성벽으로 적의 접근을 막는 해자는 성벽의 앞쪽에서 암반을 굴착해 ‘∪’자형으로 만들어졌으며, 너비는 7~9m 정도로 확인된다.   한산읍성 발굴현장에서는 서천 역사문화도시 “한산읍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향유”라는 주제로 문화재 조사와 교육이 함께 진행되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및 주민설명회도 진행되고 있다.   서천군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현장공개는 발굴로 드러난 성벽에 지역주민의 숨결을 더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은 한산읍성은 서천읍성, 비인읍성이 공존하는 읍성의 도시로, 금번 발굴조사와 함께 진행하는 역사 교육을 통해 서천의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한걸음 다가서는 성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희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은 “서천의 대표 문화재인 한산읍성을 복원․정비하는 것은 바다와 금강이 만나는 풍요로운 서천을 복원하는 일이 될 것이며, 문화재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우리 동네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읍성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서천군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정비 및 복원을 목적으로 연차 학술 발굴조사사업으로,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북치성 및 남문에 대한 정비·복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문화
    2020-10-26
  • 제9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성료
    영암군은 지난 25일 ‘제9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 를 (사)김창조산조보존회와 함께 가야금산조기념관 내 실내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가야금 산조, 가야금병창, 가야금창작 3개 분야에서, 일반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예심은 비대면 영상 파일로 심사했다.   이날 대회는 본선 진출자 20명이 경연하여 일반부 종합대상에 가야금창작 부문에 문세미(한국예술종합학교)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학생부 종합대상에 가야금병창 부문 이수빈(경북예술고)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영암군 이밖에도 가야금 병창 부문에서는 일반부 대상에 심소현, 중등부 대상에 박은율, 초등부 대상에 신서윤, 초등부 단체 대상에는 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이 각각 수상했다.   가야금산조 부문에서는 일반부 대상에 어윤석, 고등부 대상에 정현지, 중등부 대상에 어다현, 초등부 대상에 김유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국악대회는 143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야금 산조, 가야금 병창, 가야금 창작 3개부문에 총 41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 문화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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