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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정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명수, 이유영이 선 긋고 선 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21세기 대한민국 유교남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극 현실적 K-직장인이 만나 펼치는 극과 극 로맨스로 색다른 짜릿함을 선물한다. 극 중 김명수는 대한민국에서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산마을 후계자로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 신윤복 역을 연기한다. 신윤복은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라는 범상치 않은 직업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따라 가출할 만큼 자유를 추구하는 예상외의 MZ 청년이기도 하다. 이처럼 독특한 반전 매력의 신윤복 캐릭터를 표현할 김명수의 연기 변신이 관심을 끈다. 이어 국내 중소 의류 브랜드 디자인팀 계약직 보조이자 짠순이 소녀 가장 김홍도 역에는 이유영이 분한다. 직장 선배들의 온갖 무수리 취급에도 이 악물고 웃으며 버티는 극 현실적 인물로 공감 유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던 와중 이를 뒤엎을 찬스를 맞이해 앞으로 돌진하는 김홍도 캐릭터를 소화할 이유영에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다. 김명수는 꽉 맨 옷고름 같은 철벽남 신윤복, 이유영은 돌직구 플러팅 장인 김홍도로 완벽 변신,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명수는 “신선한 설정에 유쾌함을 더한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보시는 분들도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영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원 없이 하고 있다. 재밌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해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마성의 유교 로맨스로 스며들게 할 김명수와 이유영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정선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2024년 5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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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걸그룹 미미로즈,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도약! 日 멤버 2명 합류 7인조 개편!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늘(26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새 단장 후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가요계 데뷔한 미미로즈는 ‘Rose’, ‘Kill Me More’, ‘FLIRTING’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음악,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슈퍼루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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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케이시,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로 배우 정식 데뷔! 4월 9일 첫 공개
    가수 케이시(Kassy)가 배우로서 새로운 활약을 보여준다. 26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되는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 연출·각색 이수지 / 기획 KBS N / 제작 보난자픽쳐스 /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시는 '리부트'의 브레인이자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재회 컨설팅부터 라이프코칭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 역의 이정준 배우와 '척하면 척, 리부트 찰떡 콤비'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케이시는 오는 4월 9일 본격적인 드라마 공개에 앞서 OST 참여 소식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본인의 드라마 출연작 OST를 직접 가창하며 극에 더욱 진한 진정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그때가 좋았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등의 대표곡으로 꾸준히 '음원 강자'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하고, 봄에 걸맞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왔다. 또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 등 음악 예능은 물론,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온 만큼 케이시의 이번 드라마 데뷔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시는 가수로서 증명해 온 세밀한 표현력과 감성을 발판삼아 연애와 이별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의 시청자 모두를 웃고 울게 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가 연기 도전에 나선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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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불타는 트롯맨' TOP7, 5월 첫 미국투어 개최…세크라멘토·LA·시애틀·하와이 공연 확정!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롯맨 TOP7-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미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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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트롯 챔피언’ 손태진X신성X에녹, ‘IN MY LIFE’ 무대 음방 최초 공개…감동의 하모니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 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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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눈물의 여왕' 에이핑크 윤보미, 김지원 고민 털어놓는 유일한 心스틸러…적재적소에 '웃음 톡톡'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씬 스틸러로 통통 튀는 매력을 전했다. 윤보미는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3, 4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홍해인 옆에서 신뢰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일 처리는 물론 사적인 부분까지 함께 의견을 나눴다. 단순히 일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홍해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통통 튀는 멘트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나비서는 "3년 차 넘는 여자 중에 갑자기 남편 보고 심장이 뛰는 여자가 있냐"라는 홍해인 질문에 "남편 보고 심장이 왜 뛰죠? 부정맥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어 홍해인이 "멋져서"라고 답하자 "남편이요? 어디 아픈 여자 아닐까요?"라고 되묻는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보였다. 또 나비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진짜 꼭 병원 가보라고 해보세요. 그건 아픈 거야. 특히 뇌 CT를 꼭 찍어보라고 해보세요. 뇌에 큰 병이 든 거야"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에도 나비서는 홍해인이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는 유일한 사람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긍정 에너지 가득한 나비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리는 윤보미의 활약과 나비서가 전할 극의 재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윤보미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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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보통의 가족',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쾌거 & 허진호 감독 참석 확정!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세밀한 연출력으로 전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무수한 초청을 받고 있다. 먼저 '보통의 가족' 은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이 참석을 확정했다.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지난 2023년에 '리바운드'가 최우수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올빼미',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한국 영화들이 다수 소개된 바 있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세티는 “'보통의 가족' 은 관객들을 사로잡는 앙상블 드라마다. 각 캐릭터들은 생존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비뚤어진 본능을 드러내며 스스로 맨 얼굴을 드러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예리한 은유”라고 초청 이유를 밝히며 인간의 내면을 밀도 있게 담은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보통의 가족'은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 마리오 도르민스키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직면하고 있는 딜레마를 다룬 훌륭한 영화” 라며 ‘Director’s Week’ 경쟁 부문에 초청한 배경을 밝혔으며, 벨기에의 주요 영화제 중 하나인 몽스 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막심 디유는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방식과 두 형제 가족의 가치관을 활용하는 방식이 흥미로웠다”라며 국제 경쟁 부문의 선정 이유를 전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인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의 아트 디렉터 티에리 조방 또한 경쟁 부문 초청 발표와 더불어 “소설 [더 디너]를 각색한 4편의 영화 중 최고일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 작품들 중 가장 강력한 영화”라며 완성도 높은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같이 영향력 있는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이 주로 선정되는 마이애미영화제는 “자신의 도덕적 기준을 되돌아보게 하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 이라며 경쟁 부문 선정 이유를 밝혔으며, 워싱턴DC 국제영화제는 ‘Trust No One’ 부문 선정 소식과 함께 “'보통의 가족'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고 탐구를 제공하는 작품으로, 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고 전해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 공식 초청에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전세계적인 기대작으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3-13
  • 알리, 하림-김원해-안내상-전배수와 오늘 6일 ‘학전어게인’ 콘서트 출연
    가수 알리가 ‘2024 학전 어게인’에 출연한다. 오늘 6일 오후 7시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진행되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알리가 출연한다. ‘2024 학전 어게인’은 대학로 창작뮤지컬과 소극장 콘서트 문화의 보루인 ‘학전’의 33년 만의 폐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마지막 공연이다. 학전에서 싹을 틔우고 김민기 대표의 그늘에서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리는 오늘 6일 저녁 7시 공연에서 가수 하림과 배우 김원해, 안내상, 전배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는 14일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에서 정동하, 박학기, 권진원, 노찾사와 함께 ‘김민기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의 독보적인 감성과 풍부한 가창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24 학전어게인’에는 김광석 다시부르기’, ‘김민기 트리뷰트’, ‘학전 배우 DAY’, ‘유재하 동문회’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여러 가수, 배우 등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평일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에 총 20회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31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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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가족계획' 배두나X류승범X백윤식X로몬X이수현, 빛나는 호흡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챙기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의 백윤식 역시 “리딩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따뜻하고 온화한 아들 ‘백지훈’역의 배우 로몬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한자리에서 있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훈과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이수현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긴장했다.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리딩을 할 수 있어 되게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선한 발상,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색다른 스토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2023년 12월 말 크랭크인하여 촬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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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강타한 화제작 '프레디의 피자가게', 오늘(15일) 국내 개봉...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공포영화 타이틀을 눈앞에 둔 전 세계 화제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드디어 오늘(15일) 국내 개봉했다. 이와 함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호러테이닝 포인트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미,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블룸하우스의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드디어 오늘(15일) 국내 개봉하며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63개국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35개국에서 블룸하우스 역대 최고 흥행 기록 등 압도적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프레디의 피자가게> 의 가장 큰 호러테이닝 포인트는 바로 이번 작품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는 애니메트로닉스 ‘프레디와 친구들’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다. 80년대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행복을 선사했던 ‘프레디와 친구들’은 세월이 지나며 낡고 망가진 모습으로 주인공 ‘마이크’를 맞이한다. ‘쇼 타임’ 버튼을 누르면 ‘프레디와 친구들’의 흥겨운 공연이 시작되지만, 왠지 모를 오싹함을 자아내는 이들의 비주얼은 또 하나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프레디와 친구들’이 선사할 섬뜩한 분위기는 큰 스크린과 사운드로 더욱 극대화되어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극장에서 필람해야 할 최고의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또 하나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속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인물들의 이야기다. 유일한 가족인 어린 동생 ‘애비’를 지키기 위해 ‘마이크’는 피자가게의 새로운 야간 경비원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지만,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이곳에 무엇인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마이크’의 동생 ‘애비’ 역시 오빠를 따라 피자가게에 발을 들이게 되고, 그곳에서 ‘프레디와 친구들’을 만나게 되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여기에 ‘마이크’를 찾아온 지역 경찰관 ‘바네사’까지 합류하면서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피자가게에 한데 모인 이들이 ‘프레디와 친구들’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바로 오래전 피자가게를 둘러싸고 일어난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이다.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모든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던 레스토랑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지만 5명의 아이들이 실종되면서 사람들에게 철저히 외면 받게 되었고 그 길로 완전히 문을 닫게 되었다. 이후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잊혀졌던 실종 사건이 ‘마이크’의 등장과 함께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라진 아이들, 버려진 피자가게와 애니메트로닉스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마주한 ‘마이크’가 이곳에서 과연 어떤 진실을 알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모으며 한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올 수 없는 피자가게로 예비 관객들을 초대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싹함을 불러일으키는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 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를 지닌 캐릭터들과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까지 다양한 호러테이닝 포인트로 영화 팬들의 필람 영화로 꼽히고 있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연예방송
    2023-11-15
  • 영화 '백수아파트' 11월 14일 크랭크인...경수진, 고규필, 이지훈, 김주령 등 캐스팅 확정!
    경수진이 주연을 맡고 대세 배우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을 했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 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거울 역을 맡은 배우 경수진은 웹드라마 '형사록' 시즌1,2, 드라마 '마우스',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등의 주연을 맡았다. 경수진이 '백수아파트'에서 연기하는 거울은 대쪽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능력과 함께 시원 털털하고 믿음직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영화 '범죄도시3'으로 대세가 된 배우 고규필은 아파트 주민이자 거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 안경석을 연기한다. 흥행 작품에 빠질 수 없는 배우가 된 고규필이 '백수아파트'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훈은 거울의 동생이자 이혼한 변호사인 안두온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 뿐만 아니라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입사관 구해령',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경수진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히로인, 배우 김주령도 거울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아파트 동대표 '지원'으로 분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와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극과 극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주령의 우아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위키미키 소속인 최유정도 웹드라마를 거쳐 이 작품으로 영화 데뷔를 한다. 최유정은 샛별 역을 맡아 거울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줬던 최유정이 스크린을 통해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정학, 정희태, 차우진, 김찬형 등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탄탄한 각본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백수아파트'는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이오콘텐츠그룹이 공동 제작을 맡았다. 마동석 배우가 수장으로 있는 빅펀치픽쳐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행한 시리즈인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을 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 작품을 준비 중 이다. 노바필름은 '황야',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등의 제작을 맡았으며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 개발하고 있다. 이오콘텐츠그룹은 최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제작하고 SBS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의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IP콘텐츠 스튜디오로서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진행 중이다. 연출자는 영화 '변신'의 조감독을 맡았던 이루다 감독이며 상업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이루다 감독은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백수아파트'로 수상했다. '백수아파트'는 오는 12월 중순 경 크랭크업해서 후반작업 진행 후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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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마에스트라' 이영애,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세계적 명성의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으로 새로운 변신! 당당한 위세의 첫 스틸 공개!
    열정과 파격의 대명사, 천재 마에스트라가 될 이영애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의 첫 스틸을 공개, 세련된 비주얼과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색다른 모습이 눈길이 끌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차세음 캐릭터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여성 지휘자다.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파격적인 행보도 주저 없이 행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곡 해석으로 스타일에는 호불호가 있어도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다. 세계 명문 오케스트라들을 뿌리친 채 차세음이 선택한 곳은 다름 아닌 한국의 삼류 오케스트라인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년 만에 한국행을 택한 세계적 명성의 지휘자 차세음의 결정은 클래식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쇼킹한 일이지만 그녀에게는 그럴만한 여러 이유와 사정이 있다. 이렇듯 흥미로운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낼 이영애의 변신이 더없이 기다려지는 바. 공개된 사진은 차세음 역에 오롯이 이입된 이영애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고 있다. 먼저 세련된 외모와 여유를 잃지 않는 당당한 자태에 시선이 쏠린다. ‘완벽한 여성 리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부드러운 미소 속에는 또렷한 자기 확신이 느껴진다. 음악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작품 해석에 몰두하는 순간은 고뇌하는 예술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포디움 위 지휘봉을 쥔 차세음의 모습이 유난히 반짝이고 있다. 긴 음악 여정을 시작하기 전, 전열을 가다듬듯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에선 수많은 연주자들을 아우르는 장악력이 전해지는 것. 이에 마에스트라 차세음이라는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또 한 번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이영애의 묵직한 활약이 기대된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영애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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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미스트롯3' 송가인X양지은 잇는 트로트 새 역사 쓸 3대 진(眞)은? ‘메인 티저 영상’ 2종 공개!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메인 티저는 송가인, 양지은의 트로트 DNA를 이어받을 ‘조선의 셋째 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아기가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사람은 ‘미스트롯 언니들’ 송가인과 양지은. “아따 이 애기가 셋째여?”라며 애정을 폭발하는 송가인에 이어 “맞나봐요. 언니”라고 환한 미소를 짓는 양지은이 훈훈하다. 두 트로트 여제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언니들 보니깐 가락이 튀어나올 것 같은데?”라면서 태생부터 남다른 ‘조선의 셋째 딸’의 ‘울음 준비 자세’가 심상치 않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답게 시원하게 뽑는 트로트 가락 ‘응애애애~’가 웃음을 안긴다. 아기의 우렁차고 구성진 소리에 “이 애기가 역시 세상을 꺾고 뒤집을 셋째구나”라며 놀라워하는 송가인, 양지은의 미소는 역대급 ‘트로트 DNA’를 장착한 괴물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송가인, 양지은이 예비 트로트 여제 탄생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한걸음에 달려와줬다”라면서 “이번 ‘미스트롯3’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갖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누가 송가인, 양지은을 이을 새로운 트로트 여제가 될지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이번에는 어떤 숨은 보석들이 도전해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라면서 “시청자 분들도 ‘미스트롯3’를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양지은은 “참가자 분들이 컨디션 조절 잘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시길 응원하겠다”라면서 “시청자 분들도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미스트롯3’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답게 격이 다른 최강 마스터 군단 라인업을 발표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독보적인 오디션 마스터인 김연우, 박칼린과 힙한 MZ 감성으로 무장한 이진호, 빌리 츠키가 새롭게 합류하며 기대를 일으키고 있다. 최초의 트로트 오디션을 탄생시키며 광풍을 일으킨 TV CHOSUN만의 지상 최대 트로트쇼 ‘미스트롯3’는 올 겨울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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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방탄소년단 뷔, 감탄 자아내는 비주얼… 글로벌 스타의 아우라
    방탄소년단의 뷔가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11월 2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진행하는 셀린느의 포트레이트 시리즈로 더욱 의미가 깊다. 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셀린느의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참여한 밥 딜런, 잭 화이트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계보를 잇게 됐다. 극비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되어 현장에는 에디 슬리먼과 뷔 외에 다른 스태프의 출입조차 불가해 기대를 모았다. 패션계의 전설적인 존재인 에디 슬리먼과 팝 아이콘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뷔, 두 사람의 교감이 뷰파인더를 통해 여과 없이 담기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뷔는 블랙 앤 화이트 무드의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락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블랙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셔츠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해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레더 자켓과 블랙 컬러의 아바 백(AVA BAG)을 매치한 화보컷 역시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글로벌 슈퍼스타의 아우라를 보여주었다. 한편, 뷔는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로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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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 모티브 독립영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 제작 확정
    2022년 세계 금융권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루나(LUNA) 코인’ 대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한 독립영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감독/각본 현해리, 이하 사.망.남)가 제작된다. 영화 ‘사.망.남.’(영문 타이틀: Death Business)은 청년·여성·장애 가산점 등을 악용해 청년 창업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뒤 고의 부도, 폐업을 전전하다 우연히 가상화폐 서비스로 시리즈A 투자를 받으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망.남.’은 2009년부터 2023년에 걸쳐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총 6개의 파트로 나눠 다루며, 젊은이들이 마주한 암울한 현실과 함께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다. 주요 출연진으로 다양한 개성과 신선한 매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2030 MZ세대 배우들이 캐스팅돼 열연이 기대된다. 청년 창업 지원금을 수령해 고의 부도와 폐업을 반복하는 주인공 ‘양도현’ 역에는 배우 송재림이, ‘강지우’ 역에는 배우 안우연이 캐스팅됐다. 억대 투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벤처캐피탈 투자자 ‘케빈’ 역할에는 배우 민성욱, 양도현의 어머니 ‘옥자’ 역으로 배우 소희정, 창업경진대회로 부정수급을 유도·소개하는 인물인 ‘하경진’ 역에 배우 차정원이 캐스팅됐다. ‘사.망.남.’은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제작지원 작품이며, 방송사 시사교양 PD 출신으로 사회고발 메시지를 담은 르포타쥬물을 다수 연출한 경력이 있는 여성 신예 현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현해리 감독이 지난해 제작한 ‘계약직만 9번한 여자’는 2023년 4월 프랑스 칸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OTT 쇼케이스 부문’에 출품돼 호평받은 바 있다. 현해리 감독은 “독립영화여서 가능한 정치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야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풀어내고, 관객들이 피로함이나 기시감을 느끼지 않도록 코미디 요소 또한 담을 것”이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사.망.남’은 이번 달 말 크랭크업돼 후반작업(Post Production)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망.남.’의 법률 자문을 맡은 위솔브 법률사무소의 김휘재 변호사는 “루나 코인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사건이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은 나오지 않은 만큼 철저한 사전 조사와 법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밀히 검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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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지구별 로맨스’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풍자, “사실혼 관계 다름없어”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가 첫 사연부터 토네이도 급 파란을 몰고 온다.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ENA, 채널S / 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 이별의 갈림길에 선 실제 국내 커플, 국제 커플이 등장해 이들의 관계를 담판 지을 ‘최후통첩’을 내걸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메인 MC 전현무, 풍자, 이정진, 장예원 그리고 세계 각국의 오지라퍼즈들이 따끔한 일침과 따뜻한 조언을 이어가며 허심탄회한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을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사연부터 오지라퍼즈들이 불꽃 튀는 갑론을박을 펼치게 만든 문제적 국내 커플이 등장한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남자친구와 이별을 고민하는 ‘29세 신청녀’. 신청녀는 “사업이야, 나야. 둘 중 하나만 선택해”라는 최후통첩을 시작으로 남자친구와 그의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고통 받았던 고민을 폭로하기 시작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특히 신청녀의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7년동안이나 장기 연애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에 이어 전 여자친구 개인 SNS에는 여전히 신청녀의 남자친구와 찍은 과거 럽스타그램이 남아있다는 신청녀의 폭로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풍자는 “7년이면 사실혼 관계나 다름없다”고 분노하고, “나라면 전 여자친구 SNS를 해킹해서 폭파하겠다”며 자신의 일인 양 분통을 터트려 남자친구를 움찔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구하다. 더 큰 반전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충격적인 비밀들이 오픈되며 글로벌 오지라퍼들의 설전이 이어진다. 특히 전현무는 “결정적인 고민이 있다. 지금까지는 빌드업이었다”라는 밑밥과 이후 신청녀가 공개한 커플 갈등의 진짜 이유로 인해 현장은 토네이도 급 혼란에 빠진다. 이에 전 여자친구와 공동대표를 유지하는 ‘31세 사업가 남자친구’에게 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6개국, 206가지 지구별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색다른 연애 고민 타파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는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에 ENA와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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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미스트롯3' 이진호X츠키, MZ 감성 마스터 합류...K-트로트 확장성 책임진다!
    이진호, 츠키가 TV CHOSUN ‘미스트롯3’에 MZ 감성 마스터로 새 바람을 일으킨다.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6일, 파격적이고 힙한 뉴페이스 마스터 이진호, 빌리 츠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진호는 무대 위에서 능수능란한 캐릭터 플레이를 구사하고 화려한 입담을 가진 개그계 아이돌이다. 대표적인 ‘개가수(개그맨+가수)’인 이진호가 매의 눈으로 마스터석에 오른다. 이진호는 ‘미스터트롯2’ 당시 문자 투표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트로트에 애정이 남다르다고.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를 정확하게 포착할 ‘마스터’ 이진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진호는 “트로트 열풍의 중심 ‘미스트롯’ 새로운 시즌에 마스터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라면서 “얼마나 뛰어난 참가자들이 등장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이번 시즌에도 많은 기대와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표정 천재’이자 ‘무대 장인’ 빌리 멤버 츠키가 발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미스트롯3’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트렌디한 감각과 뛰어난 실력으로 무장한 츠키의 센스 넘치는 심사가 K-트로트 확장성을 책임진다. 츠키는 “‘미스트롯3’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면서 “오랫동안 세대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인 트로트 경연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어떤 무대를 만나게 될지 너무 설레고, 여러모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일본에도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해드릴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담긴 인생사에 함께 울고 웃어줄 수 있는 인간미 넘치는 이진호의 매력이 ‘미스트롯3’와 시너지를 낼 것이다. 츠키는 글로벌한 시선으로 K-트로트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더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기대했다. ‘미스트롯3’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막강한 마스터 군단의 진용을 갖추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디션 마스터 끝판왕’ 김연우와 박칼린 합류에 이어 파격적이고 힙한 MZ 감성으로 무장한 이진호, 츠키가 가세하며 남은 마스터 군단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최초 트로트 오디션으로 트로트 광풍을 일으킨 TV CHOSUN은 이번 ‘미스트롯3’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쏟아붓는다.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는 슬로건 아래 더 큰 스케일과 진화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트로트 여제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미스트롯3’는 올 겨울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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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드라마 시리즈 '졸업' 정려원X위하준, 이토록 설레는 사제(師弟) 커플 탄생! 대치동 학원가 미드나잇 로맨스!
    ‘졸업’의 정려원과 위하준이 세상 특별한 사제(師弟) 로맨스로 돌아온다. 2024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시리즈 ‘졸업’(연출 안판석, 작가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정려원, 위하준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졸업’은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마음을 휘젓는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 학원가 불빛이 꺼지면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미드나잇 로맨스,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선사할 깊이가 다른 현실 멜로가 더욱 기다려진다. 현실 연애의 맛을 제대로 살릴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멜로 최적화 연하남’ 위하준의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려원은 ‘대치동 기적’을 이뤄낸 14년차 베테랑 국어강사 ‘서혜진’ 역을 맡았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지나간 꿈에 대한 미련,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의 삶을 고민하던 찰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꼴통제자’ 이준호가 10년만에 나타나 서혜진의 일상이 소란스러워진다. 팍팍한 현실에 잊고 지냈던 설렘까지 깃든 그의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정려원은 “오랜만에 로맨스로 돌아오게 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평소 존경하는 안판석 감독님은 물론, 너무나도 좋은 파트너를 만나 합을 맞추게 돼 현장 가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위하준은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혜진의 일상을 휘젓는 신입강사 ‘이준호’로 활약한다. 이준호는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 기적’의 주인공.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에게 드라마틱한 인생의 반전을 안겨준 은사 서혜진이 있는 학원으로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다. 너무도 격렬하게 반대하는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위하준은 “캐릭터가 가진 매력에 끌렸고, 일상 속 감정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토리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인연을 맺은 안판석 감독님을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현장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셨던 분이기에 너무 설렌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시리즈 ‘졸업’은 2024년 tvN과 티빙에서 공개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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