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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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중국 쓰촨성 우호협력 관계 더 강화한다
    - 김태흠 지사-톈시앙리 정협 주석 접견…의회·행정·스포츠 등 전방위 교류 확대 논의 - 충남도가 자매결연 관계인 중국 쓰촨성과 교류 분야를 의회·행정·스포츠 등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16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톈시앙리(田向利) 중국 쓰촨성 정치협상회 주석이 △민관 협력 확대 △하이테크산업 분야 교류 활성화 △의회·행정 교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도의회와 쓰촨성 인민대표대회 및 정치협상회(이하 정협)와 교류, 양국간 수소에너지 등 신소재, 자동차 등 하이테크 산업 분야의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6월 쓰촨성 방문 당시 환대해 준 텐시앙리 정치협상회 주석 일행의 답방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충남과 쓰촨성은 한·중 지방정부 교류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충남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한중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양 지역은 ‘충남-중국 지방정부교류회의’에서 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을 모색하고, 탄소중립과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조만간 상하이에 ‘중국사무소’를 설치하고, 양 국간 경제협력과 투자, 나아가 지방외교와 민간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치유박람회, 2027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쓰촨성 대표단을 초청할 뜻을 밝힌 김 지사는 충남과 쓰촨성의 공동번영을 기원했다. 톈시앙리 정협 주석은 “의회 등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방문에 쓰촨성의 정치협상회 주임 및 처장 등과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접견에 앞서 지난 15일 보령시를 방문한 톈시앙리 정협 주석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머드축제 홍보 등 관광 관련 교류를 논의했으며, 이날 오전에는 정관장 부여공장을 시찰했다. 김 지사와 접견 이후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예산자동차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도와 쓰촨성은 2008년 우호협력협정, 2018년 자매결연을 맺고 산업,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김 지사의 쓰촨성 방문 및 올해 4월 중국 9개 성에서 참가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등 충남이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쓰촨성 고위층 방문은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국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쓰촨성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의 합류점으로 신성장동력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 국제
    2024-07-16
  • 전남도-중국 장시성, 청소년 국제교류 활발
    - 화동교통대 교류생 30명 초청해 전남 역사·문화 탐방 - 전라남도는 중국 장시성 화동교통대학교 대학생 30명을 초청, 15일까지 8일간 전남 역사·문화 탐방 및 청소년 교류활동 등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전남도와 장시성 간 청소년 교류는 2009년부터 시작, 지금까지 총 21회에 걸쳐 963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전남지역 대학생이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장시성의 대학생을 초청해 이뤄졌다. 지난 9일 열린 환영식에서는 장시성 교류단과 전남 대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전남도 홍보영상 시청, 교류패와 선물 교환, 한·중 청소년 장기자랑을 진행해 두 나라 학생들이 상호 소통하고 공감했다. 이어 두 나라 교류단은 9일과 10일 여수 루지와 아쿠아리움, 순천 낙안읍성과 순천만 국가정원을, 11일과 12일에는 국립나주박물관, 나주 염색박물관, 담양 죽녹원 등을 방문했다. 닭칼국수, 떡갈비, 나주곰탕 등 다양한 한식을 통해 남도의 멋과 맛을 체험하며, 전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 청소년 교류단의 대표 학생은 “중국 친구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어적 한계를 넘어서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됐다”며 “빨리 내년이 돼 중국에서 친구들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장시성 방문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한 전남 청소년 교류단 22명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남에 주소를 둔 호남권(전남·광주·전북) 대학 10개 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2025년 중국 장시성 방문 교류 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이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해 전남 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빛낼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시성 청소년 교류단은 13일 서울로 이동해 청와대·북촌한옥마을 투어, 경복궁·창덕궁 견학,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15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 국제
    2024-07-13
  • 중국 용천시 학생교류단, 강진 방문
    - 2001년 청자 매개로 자매결연··· 학생교류는 2008년부터 전남 강진군의 자매 결연도시인 중국 저장성 용천시 학생교류단이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4박5일 일정으로 강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양 자매도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된 ‘강진군-중국 용천시 학생 교육 교류 MOU’에 따른 것으로 중국 용천시에서 강진을 먼저 찾았으며, 내년에는 강진군 학생들이 용천시를 방문한다. 용천시 중학생들은 강진중학교 도서관에서 9일 열린 환영식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또래인 강진군 중학생들과 짝을 이루며 친교를 다졌다. 이후에는 고려청자박물관, 가우도에서 체험활동을 하며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의 음식문화와 농가 정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병영 돼지불고기와 한정식 체험, 푸소농가 숙박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양 도시는 청자를 매개로 지난 2001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학생 교류는 2008년 강진군 성요셉여자고등학교와 용천시 제일중학교 교류 방문, 2014년 강진고등학교와 용천제일고등학교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앞서 언급했듯 지자체뿐 아니라, 교육기관까지 4개 기관(강진군, 용천시, 강진교육지원청, 용천시교육국)이 함께 학생교류 MOU를 체결하며 교육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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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이낙연 강항 문화제 명예대회장 일본 초청 방문
    - 무라카미 쓰네오 전, 강항선생 일본연구회장과 島通総(みちふさ) ら来島村上氏 후손 초청 강항문화제 운영위원회(위원장 탁인석)에서는 지난 23일 이낙연(전 국무총리)강항문화제 명예대회장의 16세기 말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발발한 '정유재란' 의 명량해전으로 인해 일본의 단체들로부터 초청됐다. 무라카미 쓰네오, 종오소호(從吾所好) 편액 기증 이날 무라카미 쓰네오 전, 강항선생 일본연구회장과 島通総(みちふさ) ら来島村上氏 후손들의 초청으로 일본에 온 이낙연(李洛淵, 전 국무총리) 명예대회장은 홍유강항선생비가 건립되어 있는 오즈시민회관 1층 회의실에서 3시 30분에 무라카미(88세 에히메현 오즈시거주)회장이 1995년부터 소장하고 있는 종오소호(從吾所好) 편액을 기증받기도 했다. 기증식에는 강대의 강항문화제 사무총장과 사토신치로, 강용희 등 일본연구회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이 명예대회장은 강항선생의 높은 식견과 고행의 흔적이 새겨진 강항지장상과 일본 유교의 비조의 현판이 있는 오모이 야리(배려, 지성)를 먼저 방문했다. 기증식이 끝나고 숙소인 도고호텔 로비에서 이 명예대회장을 저녁 8시에 다시 만난 일본연구회원들은 강항선생에 대한 토론과 향후 대책에 대한 부분을 밤늦게 까지 폭넓게 의견을 조율했다. 이낙연, 에히메현 이마바리시 방문 이어 다음날 24일 이 명예대회장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를 방문했으며 일본 언론은 주목했다.(에히메 신문 단독 취재) 이 명예대회장은 김숙희 여사와 함께 에히메현 세토나이카이오시마의 가메노야마 전망대에서 노을의 아름다움의 전망을 즐기면서 한국의 남해의 낙조와 비슷한 느낌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강대의 사무총장과 일본연구회원(사토신치로, 강용희, 안광란)들은 주 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했다. K- 선비한복대회와 J-선비한복대회 전격 논의 임시홍 총영사를 만난 강대의 총장 일행은 최은석 선임 연구원의 안내로 수은강항선생 관련해 매년 일본 금산 출석사에서 거행되는 <강항 추모제>와 오즈시와 영광군의 자매결연에 대한 복원문제를 심도있게 의논했다. 뿐만 아니라 <강항문화제>의 랜드마크로 정착되어 5년째로 정착화되어 가고 있는 K- 선비한복대회를 전수받아 일본지역의 교포들과 J-선비한복대회를 2025년부터 전격 실행함에 민단의 지원과 협조요청에 대해 포괄적으로 1시간 이상 의논했다. 선비한복대회로 미국의 시민정신을 함양한 청교도 정신과 유럽의 귀족정신인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뛰어 넘는 선비정신인 <절의(節義) 사상>은 세계화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2~3년후에는 미국과 유럽으로 선비한복대회가 개최되어야 함을 강 총장은 강조해 말했다. 이어 강총장 일행은 강인수 야치요회 야치요 회장을 면담하려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히로시마에 거주하는 배학태 이사를 만나 오찬회동에 이어 저택(邸宅)에 까지 초대되어 동포애를 느낄 수 있는 차담을 가졌다. 이어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강경희 평화통일총연합회장과 회장단 일행을 히로시마 평화통일연합회 사무실에서 만나 수은강항선생의 현창사업에 대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2025년 J-선비한복대회 개최에 대해 전폭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25일 8시에 마츠야마 동행인 호텔에서 나온 강총장 일행은 이어 <종오소호>편액을 기증한 무라카미 회장의 저택을 방문하고 <무라카미 기념관>에 대한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이어 마츠야마성 정상(표고 132m, 평산성)에 올라 현재 일본 열도에 12개밖에 현존하지 않는 에도시대 이전에 건축된 천수를 가지고 있는 성곽의 독특함을 자세히 살폈다. 이 마츠야마성은 히메지 성, 와카야마성과 함께 일본 3대 연립식 평산성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국가 지정 사적이고, 국가 중요 문화재라고 강용희 위원의 전언이 날카로웠다. 한편, 마츠야마 공항에서 3시 25분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오르기전 이 명예대회장은 다정다감하고 높은 식견의 인프라로 인해 일본연구회원들로부터 열렬한 환송을 받으면서 한국으로 향했다.
    • 국제
    2024-05-26
  • 전남도, 중국 충칭시에서 남도 멋과 맛 자랑
    - 전남도대표단, 24일까지 충칭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 참가 - - 남도 문화예술·음식 인기…상호 지속 발전·협력 강화키로 - 전라남도가 중국 우호도시인 충칭시(重慶市) 정부 초청으로 24일까지 4일간 열린 ‘충칭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에 참가해 전남의 맛과 멋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충칭시 국제우호도시협력대회는 충칭시의 해외 우호도시 40여 개국 200여 명의 대표단이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회복, 확장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전남도대표단은 도립국악단 축하공연, 남도음식 만들기 체험행사와 전남 관광홍보 사진전, 전남산 농수산식품 전시·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세계 각국 대표단들로부터 남도문화예술과 음식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특히 ‘충칭 국제우호도시 음식문화의거리 프로젝트’ 개장식에서 해외 우호도시 대표자로 나선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충칭 국제우호도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문화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체험하는 현대인의 수요에 잘 부합한다”며 ‘키친 오브 코리아-전라남도’의 친환경 농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어 “2024~2026년 전남도가 추진하는 ‘세계관광문화대전’ 프로젝트에 많은 해외 대표단이 전남을 방문해 전남의 멋과 맛을 즐기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올해로 교류 16년째를 맞는 전남도와 충칭시는 코로나로 주춤했던 양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충칭시 외사판공실에서 양 지역 국제부서(전남도 국제협력관·충칭시 외사판공실) 대표단이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향후 상호 대표단 초청 방문 등 두 지역의 우호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 기간 특별히 전남도립국악단이 함께해 축하공연, 충칭민족악단과의 합동 공연 등을 진행하면서 코로나 이후 양 지역 간 예술 분야 민간교류를 재개하기도 했다.
    • 국제
    2024-05-24
  • 경남도, 미국에서 남해안 관광 투자유치 활동 펼쳐
    - 메리어트, 인터컨티넨탈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 대상 투자유치 활동 전개 - 오는 9월 ‘2024 남해안권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홍보와 주요 투자자 초청 경남도(박완수 도지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ICSC LAS VEGAS 2024’에 참가해, 글로벌 관광 부동산 산업 잠재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남해안 관광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 박람회는 호텔, 리조트, 쇼핑센터 등 미국 최대 규모 상업용 부동산 전문 박람회다. 약 800개 기업이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개발사, 투자사, 운영사 등 상업용 부동산 관계자 2만여 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남도는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호텔 운영사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메리어트를 비롯하여 호텔․리조트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남해안 주요 관광투자지와 인센티브에 대해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하여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경남도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4 남해안권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상담기업을 대상으로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초청을 제안했다. 상담기업들은 남해안 관광 투자대상지 현장 답사와 사업성 검토를 위해 경남도 방문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국제
    2024-05-21
  • 경남도, K-가야고분군 일본인 매료시켜
    - 함안 말이산고분군 등 가야고분군 매력 홍보, 관광객 유치 박차 - 축제 성료 후에도 관광공사, 한인회 통해 가야고분군과 관광지 홍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에 참가하여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는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김옥철)이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서 K-POP 공연, 한일 뷰티쇼, 한국 문화 체험,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의 홍보 부스 운영 등 한일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 경남도와 도 동경사무소, 함안군이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홍보를 위해 참가하였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4만여 명의 일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겼다. 경남도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과 최근 인기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함안 낙화놀이 영상으로 축제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활용한 봉황장식 금동관 모자(햇빛가리개)는 행사 당일 준비했던 수백 개 모두 소진될 만큼 인기가 있었다. 특히 가야고분군 부채와 금동관 모자는 개막식에 참석하였던 스가 전 일본총리, 지역 의원 등 내빈들에게 제공하여 가야고분군을 홍보할 수 있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새활용(Upcycling) 함안 말이산고분군 키링 만들기 체험이 인기가 있었으며, 관람객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이 열쇠고리로 변하는 것을 직접 보고 만들며 가야고분군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홍보관에는 가야고분군 배경으로 좌측에는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한복 등신대 포토존을, 우측에는 경남의 자랑스러운 무형유산인 함안 낙화놀이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참여자들은 실제 가야고분군을 방문하고, 낙화놀이에 참여한 듯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일본 현지인들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질문과 낙화놀이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꼭 경남을 방문하여 직접 구경하고 싶어했다. 일본의 유명 여행 인플루언서들도 말이산고분군 키링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고분군과 낙화놀이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경남도는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 홍보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과 인터뷰도 촬영하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세계유산 가야 특집 다큐멘터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축제 영상이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알리고, 국내 관광객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남도는 축제 성료 후에도 가야고분군 홍보를 이어갔다. 20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동경지사(지사장 김관미)를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낙화놀이 등 경남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홍보했다. 동경지사에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본 주요 여행사 8개사 부장급 팸투어를 실시하여 경남의 함안 가야고분군, 박물관, 무진정, 산청 동의보감촌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이후 경남도는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회장 정재욱) 면담을 통해 일본 동경 신주쿠 한류타운 중심거리 2곳의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LED 전광판에 30초짜리 가야고분군 홍보 영상을 매시간 2회씩 송출하기로 협의하였다. 해당 영상을 송출하는 신주쿠의 한류 거리는 매일 수 만 명의 유동 인구가 있는 곳이다.
    • 국제
    2024-05-21
  • 충남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과 문화‧교육 협력 확대
    - 김태흠 지사, 우즈벡 한국문화예술의 집 찾아 고려인 문화협회와 간담 - 충남도가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재외동포 단체와도 문화·교육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찾는다. 김태흠 지사는 5일(이하 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고려인 문화협회 빅토르박 회장(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하원의원)을 비롯한 임원 등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대표단 환영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어려운 시기 중앙아시아에 강제 이주해 터를 잡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신 점에 대해 알고 있다”라며 “빅토르박 의원처럼 우즈베키스탄 지도층에 고려인이 있다는 점에 대해 같은 핏줄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앞으로 도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며 △문화예술 상호 교차 공연 △유학생 유치 등 양국 대학 간 교류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방문 및 MOU 체결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장관 접견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스포츠 장관 접견 등의 일정을 설명하며 “이 중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은 빅토르박 의원과 한국문화예술의 집 임원 여러분을 만나는 지금”이라며 “앞으로도 고려인들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고, 우즈베키스탄을 이끄는 지도자를 배출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빅토르박 회장은 선조들의 강제이주와 정착 과정, 한국문화예술의 집 설립 추진,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 등을 소개한 뒤 “고려인들은 먼 곳에 있지만, 한국은 (항상) 마음 속에 담고 있다”라며 충남과의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1991년 설립한 고려인 문화협회는 18만 명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통합하는 최대 조직으로, 타슈켄트를 비롯해 32개 지부를 운영 중이다. 고려인 문화협회와 간담회를 가진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대한민국 정부가 건축비를 부담하고 건립과 설비에 참여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3㏊의 토지를 무상 제공했다. 2014년 6월 박근혜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건축에 합의하고, 2018년 준공한 뒤, 2019년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문에 맞춰 개관했다. 건축 연면적 6063㎡에 지상 2층, 470석 규모 공연장과 500석 규모 대연회장, 100석 규모 소연회장,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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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김영록 전남지사, 유럽 첫 관광설명회서 전남 맛·멋·흥 소개
    - 세계관광문화대전 콘텐츠·전남 트레블 푸드박스 등 큰 호응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 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남도가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전남을 축제와 관광의 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콘텐츠와 명품 숙박시설, 특색있는 먹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전남의 맛·멋·흥을 알렸다. 김영록 지사는 관광설명회 개회식에서 “역사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세계적 도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남은 올해부터 3년간 종합 관광축제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개최해 다양한 축제와 흥미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독일에서 국내 농수산 가공품을 유럽에 유통하는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Travel Food Box)’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베를린에 있는 이지쿡아시아는 푸드박스를 통해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소개하는 푸드 트레블 스타트업이다. 유럽에서 1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고, 매년 300%씩 매출이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이지쿡아시아가 이날 행사장에서 선보인 완도 김스낵, 보성 가루녹차 등 전남 8개 시군의 먹거리가 들어있는 푸드박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의 부엌, 전남’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또한 전남 관광 해외 홍보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한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유럽지역 발대식도 개최했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전남관광 글로벌 SNS 서포터즈를 한데 모아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이들은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도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70명의 글로벌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소비력 높은 유럽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유럽 전문여행사와 손잡고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동시에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방침이다.
    • 국제
    2024-04-26

실시간 국제 기사

  • 충남도-중국 쓰촨성 우호협력 관계 더 강화한다
    - 김태흠 지사-톈시앙리 정협 주석 접견…의회·행정·스포츠 등 전방위 교류 확대 논의 - 충남도가 자매결연 관계인 중국 쓰촨성과 교류 분야를 의회·행정·스포츠 등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16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톈시앙리(田向利) 중국 쓰촨성 정치협상회 주석이 △민관 협력 확대 △하이테크산업 분야 교류 활성화 △의회·행정 교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도의회와 쓰촨성 인민대표대회 및 정치협상회(이하 정협)와 교류, 양국간 수소에너지 등 신소재, 자동차 등 하이테크 산업 분야의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6월 쓰촨성 방문 당시 환대해 준 텐시앙리 정치협상회 주석 일행의 답방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충남과 쓰촨성은 한·중 지방정부 교류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충남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한중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양 지역은 ‘충남-중국 지방정부교류회의’에서 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을 모색하고, 탄소중립과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조만간 상하이에 ‘중국사무소’를 설치하고, 양 국간 경제협력과 투자, 나아가 지방외교와 민간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치유박람회, 2027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쓰촨성 대표단을 초청할 뜻을 밝힌 김 지사는 충남과 쓰촨성의 공동번영을 기원했다. 톈시앙리 정협 주석은 “의회 등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방문에 쓰촨성의 정치협상회 주임 및 처장 등과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접견에 앞서 지난 15일 보령시를 방문한 톈시앙리 정협 주석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머드축제 홍보 등 관광 관련 교류를 논의했으며, 이날 오전에는 정관장 부여공장을 시찰했다. 김 지사와 접견 이후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예산자동차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도와 쓰촨성은 2008년 우호협력협정, 2018년 자매결연을 맺고 산업,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김 지사의 쓰촨성 방문 및 올해 4월 중국 9개 성에서 참가한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 등 충남이 대중국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쓰촨성 고위층 방문은 앞으로 양 지역의 관계 발전과 교류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국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쓰촨성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의 합류점으로 신성장동력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 국제
    2024-07-16
  • 전남도-중국 장시성, 청소년 국제교류 활발
    - 화동교통대 교류생 30명 초청해 전남 역사·문화 탐방 - 전라남도는 중국 장시성 화동교통대학교 대학생 30명을 초청, 15일까지 8일간 전남 역사·문화 탐방 및 청소년 교류활동 등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전남도와 장시성 간 청소년 교류는 2009년부터 시작, 지금까지 총 21회에 걸쳐 963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전남지역 대학생이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장시성의 대학생을 초청해 이뤄졌다. 지난 9일 열린 환영식에서는 장시성 교류단과 전남 대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전남도 홍보영상 시청, 교류패와 선물 교환, 한·중 청소년 장기자랑을 진행해 두 나라 학생들이 상호 소통하고 공감했다. 이어 두 나라 교류단은 9일과 10일 여수 루지와 아쿠아리움, 순천 낙안읍성과 순천만 국가정원을, 11일과 12일에는 국립나주박물관, 나주 염색박물관, 담양 죽녹원 등을 방문했다. 닭칼국수, 떡갈비, 나주곰탕 등 다양한 한식을 통해 남도의 멋과 맛을 체험하며, 전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 청소년 교류단의 대표 학생은 “중국 친구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어적 한계를 넘어서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됐다”며 “빨리 내년이 돼 중국에서 친구들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장시성 방문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한 전남 청소년 교류단 22명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전남에 주소를 둔 호남권(전남·광주·전북) 대학 10개 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2025년 중국 장시성 방문 교류 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이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해 전남 청소년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빛낼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시성 청소년 교류단은 13일 서울로 이동해 청와대·북촌한옥마을 투어, 경복궁·창덕궁 견학,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15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 국제
    2024-07-13
  •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 일행, 경북도 방문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다낭시와 경제, 관광, 우호교류 확대키로 - - 봉화군 방문...K-베트남 밸리 사업에 대한 지지와 협조 약속 - 응웬 반 꽝(Nguyen Van Quang)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비롯한 13명의 다낭시 대표단이 11일 경상북도를 방문했다. 응웬 반 꽝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은 다낭시 재무국장, 노동 사회복지부 국장, 외무국장 등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대표단은 7일 입국 후, 6박 7일간 경북을 비롯한 서울, 대구, 부산 등 지자체와 관계기관, 기업을 방문해 경제교류 협력과 관광객 유치 등의 인적교류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다낭시는 대구광역시와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번 대표단의 경북 방문은 다낭시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접견한 응웬 반 꽝 당서기는 IT산업과 문화관광 교류, 인적교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화산 이씨의 뿌리이자 한-베트남 간에 친선 교류의 역사가 있는 봉화 ‘K-베트남 밸리’조성 현장을 방문한다. 다낭시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베트남 중부의 대표 관광도시로 대구공항에서 베트남까지 직항이 개설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6개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문화 분야에서 많은 협력이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2017년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도시로 이번에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가 결정된 경북과는 지역 균형 발전과 중소도시 개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응웬 반 꽝 당서기는 “경북은 첨단산업과 관광, 농업이 함께 발달된 매력적인 지역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해 가고 싶다”며, “봉화군의 K-베트남 밸리 사업이 성공되어 양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교류 협력의 거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곳을 베트남인의 필수 관광코스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다낭시는 베트남의 대표 관광도시이며, APEC정상회의를 개최해 MICE 산업을 비롯한 물류 및 IT가 발달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인 만큼, 양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베트남 밸리가 한-베트남을 잇는 가교가 되어 미래 세대에게 두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국제
    2024-07-11
  • 국가유산청, 일본 도쿄문화재연구소와 무형유산 연구교류 확대 협력
    국가유산청은 일본 도쿄문화재연구소와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도쿄연구소(일본 도쿄)에서 '무형유산의 보호 및 전승에 관한 한일 연구교류'를 위한 업무 약정(MOU)을 체결하여 한층 진전된 무형유산 연구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약정은,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무형유산의 보호 및 연구를 담당하는 조직이 기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도쿄연구소와의 공동연구 추진 등 무형유산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 2008년 처음 업무약정을 체결한 후 각종 연구와 학술행사(총 3회)를 공동 추진한 바 있으며 그간의 성과는 3권의 『한일 무형문화유산』 자료집으로 발간했다. 국가유산청은 약정식에서 국가유산청 출범의 배경과 국가유산 체계 전환의 의미를 도쿄연구소 측에 소개했으며, 이후 양 기관은 ▲ 연구자 교류, ▲ 최신 연구 사례와 정보 공유를 위한 공동연구 및 발표회(세미나) 개최, ▲ 연구성과 공동 발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정서에 서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 약정을 계기로 그간 활발히 진행되어 온 무형유산 관련 학술연구를 넘어 무형유산 분야의 보호 제도로까지 양국 간 연구교류의 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국제
    2024-07-11
  • 중국 용천시 학생교류단, 강진 방문
    - 2001년 청자 매개로 자매결연··· 학생교류는 2008년부터 전남 강진군의 자매 결연도시인 중국 저장성 용천시 학생교류단이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4박5일 일정으로 강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양 자매도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된 ‘강진군-중국 용천시 학생 교육 교류 MOU’에 따른 것으로 중국 용천시에서 강진을 먼저 찾았으며, 내년에는 강진군 학생들이 용천시를 방문한다. 용천시 중학생들은 강진중학교 도서관에서 9일 열린 환영식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또래인 강진군 중학생들과 짝을 이루며 친교를 다졌다. 이후에는 고려청자박물관, 가우도에서 체험활동을 하며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의 음식문화와 농가 정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병영 돼지불고기와 한정식 체험, 푸소농가 숙박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양 도시는 청자를 매개로 지난 2001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학생 교류는 2008년 강진군 성요셉여자고등학교와 용천시 제일중학교 교류 방문, 2014년 강진고등학교와 용천제일고등학교로 이어졌다. 지난해에는 앞서 언급했듯 지자체뿐 아니라, 교육기관까지 4개 기관(강진군, 용천시, 강진교육지원청, 용천시교육국)이 함께 학생교류 MOU를 체결하며 교육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강화해 왔다
    • 국제
    2024-07-10
  • 경기도농기원, 중국 랴오닝성농업과학원과 교류 심화
    - 랴오닝성 외국 전문가 초빙식 및 인재 유치 시범기지 현판식 개최 - 중장기 교류분야 발굴 및 연구원 상호 교류기간 연장 협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3일 중국 랴오닝성농업과학원에서 랴오닝성 인사청 부청장과 랴오양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랴오닝성 외국 전문가 초빙식 및 인재 유치 시범기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초빙식과 현판식에서는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을 특별 수석 외국 전문가로, 이영순 작물연구과장과 소득자원연구소 안영남 연구사를 각각 화훼와 인삼분야 특별 외국 전문가로 초빙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랴오닝성농업과학원은 1996년 3월 처음 협약을 체결한 이래 28년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경기도 방문 당시 경기도지사와 랴오닝성 당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도담소에서 2024/2025년도 농업과학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체결 후속조치로 2일 진행된 농업과학기술교류 간담회에서는 양원 간 농업과학기술 교류 심화를 위해 육성품종 지역적응시험 등 중장기 교류분야 발굴과 실무 연구원 상호 교류기간 연장을 협의했다.
    • 국제
    2024-07-03
  • 전남 이모빌리티, 동남아 시장에 첫 발 내딛다
    - 베트남 하노이·응에안성 일대서 ‘전남 이모빌리티 데이’ - - 해외실증 협력 업무협약·수출상담 등 베트남 진출 마련 - 전라남도는 지난 21일까지 6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응에안성 일대에서 동남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남 이(e)-모빌리티 데이(DAY)’를 개최하고, 도내 이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도내 이모빌리티 7개 기업과 함께 추진한 전남 이모빌리티 데이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 이모빌리티 시장 선점 및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세계 4위 이륜차 시장으로 2050년까지 모든 내연기관의 전동화를 목표로 하는 베트남은 전남 이모빌리티 해외 진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에선 베트남 응에안성 지방정부 관계자 면담을 비롯해 ▲도내 농업용 동력운반차 기업인 ㈜에이비치(대표 이득운)와 베트남 현지기업인 HSC(대표 호보탄찌·Ho Vo Thanh Tri)와 생산공장 임대계약 체결 ▲한국-베트남 산업기술대학교(총장 호반담·Ho Van Dam)와 개인형 이동수단(PM) 해외실증 협력 업무협약(MOU)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베트남 응에안성 지방정부 관계자 면담에선 양국 지방정부의 이모빌리티 기업·대학․연구기관의 기술 및 인력교류 확대, 도내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향후 전남도와 응에안성은 농수산업 및 관광 분야로 협력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치비와 베트남 HSC사는 3천 평 규모의 생산공장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치비는 도내 시생산센터를 활용해 주요 부품을 생산·수출하고, 베트남 현지 조립공장에서 현지 인력을 활용, 완제품을 조립·생산해 관세와 인건비를 절감하는 전략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남도는 한국-베트남 산업기술대학교와 개인형 이동수단 해외실증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대학캠퍼스에서 국내 개발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공유 서비스와 근거리 물류 실증을 2년간 실행하며, 국내 제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전남 이모빌리티 데이 주 행사인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선 해외 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하고 ㈜에이치비, ㈜로웰에스엠, 마스터자동차 등 7개 기업이 참가해 총 51건, 2천7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도 이뤄졌다. 특히 ㈜에이치비와 베트남 HSC는 3년간 810만 달러(약 113억 원), 약 3천 대 규모의 수출계약에 합의했으며, 7월 개최하는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정부와 함께 본계약을 진행키로 했다. 전남도는 수출상담회 결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사업이 이모빌리티 규제 해소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 만큼 후속 사업인 ‘이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도 유치해 도내 기업의 해외 수요맞춤형 제품개발, 해외 인증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국제
    2024-06-26
  • 경기도, 중국 경제규모 2위 장쑤성과 자매결연 체결
    - ▲경제통상 ▲과학기술 ▲교육 ▲환경 ▲보건 ▲농업 ▲인문 등 분야 협력 강화 - 경기도 중국 경제규모 1위 광둥성(’03), 3위 산둥성(’09)에 이어 2위인 장쑤성과 자매결연 관계 수립 경기도가 중국 경제규모 2위이자 한국기업 대(對) 중국 투자 최대지역인 장쑤성(江蘇省)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중국 경제규모 1위(광둥성), 2위(장쑤성), 3위(산둥성)와 모두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김동연 지사는 19일 도담소에서 신창싱(信长星) 장쑤성 당서기를 만나 “장쑤성과 경기도 간의 우호관계를 자매관계로 격상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서기님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경제, 산업, 투자, 인적교류,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협력관계가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장쑤성과 우리 대한민국은 옛날 신라시대 때부터, 시진핑 주석께서도 최치원 선생과 장쑤성과의 관계를 여러 차례 언급할 정도로 역사적인 관계가 깊다”면서 “장쑤성과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과 중국이 더욱더 돈독하고 한층 가까운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창싱 당서기는 “장쑤성과 경기도는 코로나19가 만연했을 때도 기업 투자와 대학생, 공무원 교류관계 등을 끊임없이 이어 왔다”면서 “양 지역 간의 교류협력 기반이 좋아 앞으로도 우호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와 장쑤성 간, 시군 간의 오프라인 교류협력 심화 ▲반도체, 신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 등 산업분야 협동 강화로 호혜상승 실현 ▲관광문화, 교육 특히 청소년 분야 우호교류 적극 추진 등 3가지를 제안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시(詩), 속담 등를 인용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나타냈다. 신창싱 당서기는 조선 독립운동가인 창강 김택영 선생의 시 ‘通州從此屬吾鄉,可似崧陽似漢陽(통주종차속오향, 가사송양사한양 : 장쑤성 통주가 이제 내 고향이 되었네. (경기도) 송양처럼 또 한양처럼)’를 인용하며 경기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경기도 출신의 김택영 선생은 구한말 학자로 1905년 중국으로 망명, 장쑤성 난퉁시에서 정착해 독립운동을 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2021년 장쑤성 난퉁시에 문을 열었다. 김동연 지사 역시 중국의 속담과 이백의 시로 화답했다. 이날 두 지역의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만찬장에는 중국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 ‘장쑤성 양저우로 벗을 떠나보내며’의 한 구절인 故人西辭黃鶴樓,煙花三月下揚州(고인서사황학루, 연화삼월하양주 : 나의 벗은 ‘황학루’를 작별하고 꽃 피는 춘삼월 ‘장쑤성 양저우’로 내려가네)가 배경으로 사용됐다. 김 지사는 만찬사에서도 “上有天堂, 下有蘇杭(상유천당, 하유소항. 하늘에 천당이 있다면 땅에는 장쑤성 쑤저우와 저장성 항저우가 있다)”을 언급하며 장쑤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신창싱 당서기는 경기도지사 초청으로 방한한 첫날, 경기도를 찾아 2011년 맺은 우호관계를 자매결연으로 격상하는 합의서에 서명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장쑤성은 이날 ▲경제통상 ▲과학기술 ▲교육 ▲환경 ▲보건 ▲농업 ▲관광 ▲인문 등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해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와 장쑤성 간 자매결연 합의서’를 체결했다. 또,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무그룹도 설치하기로 했다. 경기도와 장쑤성은 그동안 경기도 환경산업단 장쑤성 파견, 장쑤성 의료인 경기도 초청연수, 농업 과학 기술 교류와 공무원 연수단 상호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양측은 그간의 협력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자매관계로 격상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해부터 자매결연 체결을 준비했다. 장쑤성은 중국 내 국민총생산(GDP) 최상위권 지역 중 한 곳으로 우리 기업 중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한국타이어 등이 대거 진출했다. 또한 장쑤성은 한중관계 협력에 있어 상징적인 지역이다. 신라 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당나라로 유학을 가 봉직한 곳으로 2007년 중국정부가 외국인 최초 기념관인 최치원 기념관을 설립한 지역이자 김구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이 머물러 항일독립운동을 한 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소재한 지역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박정 국회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겸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자매결연 합의서 체결 후에는 장쑤성 당서기와 대표단, 주한 중국 대사, 주상하이 총영사, 정계·경제계 인사 등도 만찬에 참여해 경기도와 장쑤성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1월 방중 때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 면담을 시작으로 지난 4월 코로나19 이후 중국 지방 당서기로는 처음 방한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 당서기와 심화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치맥외교’를 하는 등 중국 중앙은 물론 지방정부와의 교류에서 의미있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경기도는 올 하반기 중국 경제성장 거점 지역과 신규 교류를 확대해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국제
    2024-06-19
  • 한-베 800년 역사의 공존, K-베트남 밸리! 새 800년을 열 주춧돌
    ‘한-베 문화교류협력 거점’.. 지방소멸 극복, 이주사회 공존 선도모델 만들 것 - 경북이 스스로 찾아내고 만들어 낸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이 국가 차원의 문화교류협력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경북도는 13일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K-베트남 밸리 조성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부호 주한베트남대사, 임종득 국회의원과 베트남 리 왕조 화산이씨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지사는 간담회에서 한-베 수교 이후 30여 년간 동반성장 중인 베트남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을 더 이상 지자체 사업이 아닌 ‘국가 對 국가 문화교류 협력’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정부와 베트남에 건의했다. 특히, 경북도는 2025년 역점을 두어 추진할 핵심사업으로 ▴유적지 인근 창평저수지를 활용한 이색관광 활성화와 상업 특화 거리 조성을 위한 관광 개발사업 ▴경북 봉화 화산이씨 문화원형을 활용한 역사 문화 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복원 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봉화군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베트남 리왕조 후손의 유적지인 충효당, 유허비, 재실이 남아 있고, 직계가족들이 살고 있다. 리왕조는 중국의 속국에서 벗어난 최초의 장기 독립왕조로 현재에도 베트남 내에서 국민의 존경을 받는 독보적인 존재다. * 베트남 리 왕조(1009~1225년) 6대 황제 영종의 아들 이용상(화산이씨 시조) - 1226년 황해도 옹진군 화산리 정착, 항몽전쟁 참전, 고려 고종 때 화산군으로 봉해짐 * 이용상의 둘째아들 이일청, 안동부사로 봉화 정착, 후손 이장발 임진왜란 의병 참전 한편, 지난해 12월 이철우 지사가 베트남을 방문해 박닌성 당서기,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교류방안을 협의하고 우호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봉화군수는 2022년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본 사업을 건의하고, 2023년 뜨선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협력 기반을 강화해 왔다.
    • 국제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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