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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집 후보,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 황태연, 손혜원 등 동반유세 세몰이
    “민주당은 尹 퇴진 못시켜 ... 최대집이 나서면 특검으로 1년 내 조기 퇴진 가능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몸을 다 바칠 것”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목포를 의료천국, 의료강소도시로 만들 것”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4시반 평광 원형로 돈사돈 앞 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우천 속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에서 황태연 당대표권한대행, 손혜원 선대위원장, 박형준 전남도당 위원장 등 당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나영진 전 목포 MBC 노조위원장 등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대집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대집 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 동부시장에서 뛰놀고, 산정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서 “이후 서울대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어 환자를 돌보고 또 국가 안보 걱정으로 애국 활동을 하다가 이번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 후보는 “목포 시민의 숙원인 윤석열 퇴진은 소나무당 최대집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면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무능한 민주당이 못하고 있는 윤석열 퇴진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을 통해 1년 내 성사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어서 최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 정치 1번지’ 내 고향 목포가 무능한 민주당이 장기집권하고 무능한 국회의원이 배출되면서 정치적 위상이 추락했다”며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윤석열 퇴진에 선봉이 되어 목포의 정치적 존재감을 높이고 그로써 향후 송영길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다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 출신인 최 후보는 의료 관련 공약을 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목포를 의료 천국으로, 의료강소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의료관광, 서울대병원 위탁경영 등 의료기반을 구축하겠다. 무능한 후보가 외치는 말뿐인 의대유치가 아닌, 목포를 의료강소도시로 만들어 목포의 숙원인, 의대 유치 문제도 해결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함께 한 손혜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호시장 유세 일정부터 종일 최대집 후보 곁에서 선거운동을 뛰면서 최 후보의 당선을 목포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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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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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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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의로운 정권심판!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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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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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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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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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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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3-26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 정치
    • 선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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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오섭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경선후보 확정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 심판, 반드시 정권교체"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7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조 의원은 어제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로 확정된 데 따라 이날 민족민주열사묘역(구묘역)과 국립5·18민주묘역 참배를 마치고 선관위를 찾아 직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의원은 “윤석열 정권 출범 2년만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민족민주열사와 5월영령 앞에서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부처 중요요직도 모자라 집권여당까지 검사들이 장악하면서 오만하고 독선적 국정운영으로 민주주의 파괴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태원참사 특별법, 쌍특검 등 거부권 남용으로 국회 입법기능을 마비시키고 삼권분립이라는 민주주의 기본원칙마저 파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회의 의회권력 마저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내준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총선 승리만이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경선이 확정된 후보들이 검찰독재 타도와 무능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실현하는 전사가 되길 주문했다”며 “윤석열 정권에 맞선 더불어민주당의 유능한 대변인으로서 맨 앞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선거운동도 중요했지만 달빛철도 특별법 본회의 통과, 이태원참사 특별법, 쌍특검법 등 거부권에 대한 대응, 선거제 등 아직 처리해야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예비후보 등록을 늦춰왔다”며 “광주와 대구가 함께 모여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행사가 열리는 날 예비후보로 등록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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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2-07
  • 김승원 의원 , 수원시갑 재선 도전 공식화
    - 21 대 국회 성과 연속성 강조 … ‘ 검증된 실력 ’ 으로 장안 과제 완성 포부 - 김승원 의원 “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 만들 것 ” 김승원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은 7 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2 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 김 의원은 “ 지금 민생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협받고 있다 ” 면서 “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 더 큰 장안 ’ 을 만들어가겠다 ” 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 김 의원은 신설 예정인 동인선 ,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완화 등 장안 발전을 위해 21 대 국회에서 이뤄낸 성과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 김 의원은 “21 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예산을 확보한 동인선은 지난 12 월 시공사 선정과 계약까지 완료되는 등 상당한 진척을 보이며 현재진행형 ” 이라면서 “ 동인선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 완화 등 그간 이룬 굵직한 성과들의 완성을 위해서는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 ” 는 입장이다 . 또한 “ 수원특례시 출범 , 수원회생법원 설치 , 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 ,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등 불가능에 가깝다는 각종 현안과 숙원문제를 꾸준히 해결해왔다 ” 고 설명하며 “ 지난 4 년간 검증된 실력으로 장안의 숙원 해결사 역할을 이어가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김 의원은 오는 14 일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장안 발전과 개혁 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 김승원 의원은 제 21 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 국회운영위원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원내대표 비서실장 , 원내부대표 ,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법률위원장 ,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 , 관권선거개입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당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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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2-07
  • 김형석 前 차관, 순천 도약의 꿈과 국민통합의 도전을 위한 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가져
    김형석 출마예정자는 2월 7일 순천시의회에서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갑)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 의사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하는 기자회견문이다. - 김형석 前 차관, 순천 도약의 꿈과 국민통합의 도전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제석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나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순천의 아들 김형석 前 차관이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순천시민 여러분들께 이번 4월 총선에 집권여당 후보로 출마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담대하고 절박한 도전 의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집권 여당만이 할 수 있는 힘과 실천력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고향 순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자유민주 통일한국과 세계 속의 순천으로 도약하는 꿈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마치 문지기가 되어도 해방된 조국이 좋다는 김구선생님처럼 망국적인 지역감정 타파를 통한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저는 30여 년 공직 생활을 하면서 누린 중앙부처 차관이라는 영광은 순천 벌교 고향 분들과 조상님들 음덕인데 막상 고향을 위해 한 일이 없다는 마음의 부담을 갖고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고향 발전을 위해 기여와 봉사 헌신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내 고향 순천이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묻지 마 지역’으로 영호남 갈등을 조장하고, 국가 분열을 초래한다는 말도 안 되는 폄하와 왜곡된 평가가 매우 안타까웠고 한편으로 분노의 감정도 느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저에게 순천 총선 출마를 권유하였고 저는 잠시 고민했지만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습니다. 순천에서 집권여당 후보로 당선된다면 저는 행정관료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현 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집권여당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가져와 내고향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호남에서 국민의 힘 의원 등장은 일거에 순천이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국민통합과 대한민국 도약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는 가슴 벅찬 희망과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야당 일색인 우리지역에서의 당선 가능성 여부이고 순천시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그동안 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절실한 요구를 실현시켜 줄 수 있다는 기대와 확신이 있어야만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 힘 후보 출마 조건으로 집권여당에게 순천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요구했고 약속을 받아 오늘 이 자리에서 4월 총선에 도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저에게 찾아온 도전은 운명처럼 다가왔고, 풍요로운 순천시민의 삶과 영호남 지역 분열을 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반드시 해야 하는 책무이자 제석산에 누워계신 우리 어머님과 내 고향 순천 벌교 분들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범죄인을 다루는 송사, 그리고 정치적 야심을 갖고 이전투구 하는 데는 소질이 없습니다. 오직 행정관료의 경험과 능력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대한 전문성만 가지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힘과 실천력, 그리고 저의 행정 전문성을 토대로 여러분과 함께 누구나 오고 싶어 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은 집권여당 3년을 순천도약 골든타임으로 여기고 10여 년간 염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국립순천의대 설립과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K-디즈니 순천 사업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완성되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실리콘벨리처럼 순천시만의 특색과 경쟁력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감정의 골이 깊고 정치적 투쟁과 갈등이 난무하면서 우리의 삶과 행복, 발전은 뒤로 밀려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치적 선호에 따른 감성적 카타르시스만 있습니다. 구호만 내세우고 힘을 과시하지만, 손에 잡히는 게 없습니다. 빈손입니다. 빈손으로 앞으로 3년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저와 함께 그리고 집권여당과 함께 순천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길 소망합니다. 저와 집권여당은 순천의 꿈을 실현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과감하게 실천하는 불도저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모든 상황이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순천 출마의 결심을 얘기했을 때 거의 모든 분들이 만류했습니다. 편안한 길을 놔두고 힘든 길을 가지 마라, 가능성이 없다. 바위에 계란치기다. 하지만 저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군을 물리쳤듯이 아무리 열세라고 하더라도 할 수 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이지만 용기를 내어 처음에는 한사람이 가고 이어서 뜻을 같이하는 동지가 한명 두명 합류해서 함께 가면, 없던 길도 생기고 결국은 큰 ‘기회의 문’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저 김형석은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가겠습니다. 밑에서 받쳐주고 뒤에서 밀고 앞장서서 장애물을 헤쳐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부르신다면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서도 무한정 헌신하고 봉사할 준비와 자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순천 도약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순천이 지역감정의 산실이라는 오명을 벗고 국민통합과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미친 듯이 일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저에게 주십시요.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순천시민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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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삼성 갤럭시S24 구매시 중고폰 보상금 미국의 반값 수준, 국내 소비자 역차별 우려”
    - Z플립4 판매→S24 구매시 한국 42만원, 미국 81만원 최대 2배 차이 - 군인·소방관·경찰관·학생 등 직군별 최대 30% 추가할인해주는 ‘Samsung Offer Programs’국내에도 출시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청주시청원구, 더불어민주당)이 삼성전자가 여전히 중고폰 보상금 및 할인 정책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불리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8월, Z플립5 출시 당시 삼성은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한ㆍ미 양국 간의 중고폰 보상금을 차별적으로 적용해 2023년도 국정감사에서 변 의원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당시 변의원은 참고인으로 출석한 강봉구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최소한 한국 소비자들이 미국 소비자보다 삼성에서 만드는 휴대폰의 판매가격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 기존에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중고 스마트폰 가격에 최대 15만원(한국 기준)을 추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 그러나 삼성은 이번 갤럭시 S24시리즈 출시 과정에서도 중고폰 보상금을 이전과 유사하게 책정해 여전히 내수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갤럭시 Z플립4 512G A급을 반납하고 S24를 구매할 경우 한국에서는 최대 보상가격이 42만원인데, 미국에서는 600달러(81만원, 환율 1,350원 기준)로 약 2배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동일한 기종이라도 용량에 따라 차등이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용량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욱이 삼성은 미국에서만 군인·소방관·경찰관·학생 등 직군별로 최대 30%를 추가 할인해주는 ‘Samsung Offer Programs’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변 의원은 “삼성이 이미 3분의2 이상을 점유한 한국시장을 제쳐두고 북미 시장에서만 별도로 할인정책을 운영하는 것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미국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국부 유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도 B2B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입장이나 ‘학생복지스토어(학생)’, ‘삼성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학생ㆍ교직원)’, ‘현대이지웰 복지몰’등 제휴처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고 대상도 미국과 비교해 제한적이다. 또한 삼성은 미국 홈페이지에서는 ‘Samsung Offer Programs’의 내용을 구매 페이지 상단에 표기하여 할인 혜택 제공 여부를 명확히 알 수 있게 하고 있으나, 한국 홈페이지에는 별도의 안내가 없어 제휴처를 통해 인지하지 않는 한 국민들이 추가할인 혜택을 챙기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대해 변 의원은 “삼성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에서 국내 이용자들만 배제시키는 정책들을 계속해서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삼성이 독과점하고 있는 상황에 기인한다.”며, “정부는 가계통신비의 주범인 고가 단말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단말기 가격 인하, 저가 단말 출시 등을 삼성과 협의하고, 국내 소비자가 제조사로부터 가격 및 할인 정책에서 더 이상 차별받지 않도록 더 적극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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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현재의 민주당 체제로는 경선 경쟁 자체가 불가능”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나 총선 치르겠다” “반드시 승리하여 돌아와 민주당을 개혁하고 목포발전에 앞장서겠다”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화) 오전 10시,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 “공정한 경선을 위하여 잡음이 컸던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를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할 것과, 특정후보 후원회장으로 편파적 행태를 보인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퇴와 불출마, 불합리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민주당 목포지역 경선의 전면무효화를 요구한 바 있다”고 소개하고,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묵살하고 오히려 경선 참여를 배제한 데 이어 최고위원회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절차도 없이 저를 제명했다”며 민주당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서, “지금의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도 아니고, 국민속의 민주당은 더구나 아니다. 당내에 오만하고 권위적인 자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그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일은 제대로 못하면서 위세만 떨고 있는 것”이라며 “오직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통 민주당이라면 일할 줄 아는 사람, 싸울 줄 아는 사람을 공천해야 한다. 적어도 경선 참여마저 못하게 막지는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목포를 위해 큰 일을 하고자 출마했다. 하지만 현재의 민주당 체제로는 경선에서 경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며, “민주당을 잠시 떠나 총선을 치르기로 결심했다”고 무소속 출마의 뜻을 표명했다. 그리고 “본선에 직행하여 직접 시민의 평가를 받고, 반드시 승리한 후 민주당에 돌아와, 사랑하는 민주당을 일할 줄 아는 민주당으로, 싸울 줄 아는 민주당으로 개혁하고 목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목포·신안·무안 통합을 통한 목포권 광역화와, 통합목포시 신재생에너지 특화단지 특별법 제정, 목포 육·해·공 순환 고속화도로 등 SOC 확충, 해양수산도시와 관광도시 개발의 민간주도형 추진, 관광연금제도 법제화, 지역언론 및 문화예술계 지원, 의과대학 목포캠퍼스 및 의대병원 설립, 목포시민 종합복지센터 설치, 동성간 결혼금지법 제정 등 공약을 제시하고 목포시의 시정방향과 정책 실현을 적극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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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안민석, 총선 예비후보 등록 ...“정권 심판의 선봉장 되겠다”
    “반드시 승리해, 오산발전 계속시킬 것”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의 ‘자객 공천’이 거론된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안민석 국회의원이 선관위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안민석 의원은 오산 토박이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을 밝힌 청문회 스타로 각광받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회 교육위에서 15년 넘게 상임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민주당 윤석열정권 부정비리특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달 의정보고회를 통해 “안민석을 키워 주신 오산시민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산시민과 함께 만든 10대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10대 성과는 ①오산천 전국 최고 생태하천 복원 ②오색문화체육센터 건립 ③오산역 환승센터 건립 ④아모레퍼시픽 오산 유치 ⑤분당선 연장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⑥독산성 복원 국가사업 추진 ⑦죽미령 유엔초전 평화공원 조성 ⑧세교지구 개발 ⑨전국 최고 수준 문화체육 인프라(배드민턴 전용구장, 실내테니스장, 수영장 복합시설, 복합문화센터 등) ⑩전국 최고 수준 교육도시(수영·통기타·인성교육, AI교육 선도도시 선정) 등이다. 한편 안민석 의원은 지난 3일에는 ‘후원회 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오산 주요 인사와 후원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임종성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양정숙 민주당 의원, 박신원 전 오산시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송영만 전 경기도의원, 성길용 오산시의장, 전도현·송진영·전예슬 시의원 등 오산 안팎의 많은 인사들이 방문했다. 안민석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자신이 정권 심판과 오산 발전에 가장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4월 10일은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오산 시민들께서 키워주신 오산의 안민석이 이재명과 함께 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박근혜 국정농단을 밝혀 탄핵정국을 주도했던 경험으로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을 밝히겠다”며 “당장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재의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안 의원은 “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일군 힘으로 AI 수도 오산의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분당선을 끌고 오고 있는 힘으로, GTX, KTX도 끌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후 정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슬로건과 함께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 정치
    • 선거
    2024-02-05
  • 조오섭 국회의원, 광주역 한국아델리움 임차인 보증금 수백억 날릴 판
    - 신안동 1차 민간오피스텔, 연락두절 등 98세대 보험 미갱신 - HUG·북구청, 보증보험 갱신 안내·등록말소 등 행정처분 시급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4일 “한국건설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는 가운데 광주역 한국아델리움 민간오피스텔에 입주한 임차인 중 일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로부터 보증금조차 반환받지 못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이어 “HUG, 북구청은 보증보험 미가입세대에 보증보험 갱신 안내와 임대사업자에 대한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을 서둘러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이 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건설이 시공하고 (유)비알케이가 임대사업자로 되어 있는 광주역 인근의 신안동 한국 아델리움 1차의 경우 총408세대로 보증금은 총734억7840만원이다. 이 중 임대사업자가 납부하지 못한 임대보증금을 개별 입주자가 대신 납부한 세대는 310세대로 558억2,917만원 이르고 있으나 98세대는 연락 두절 및 보증금 대납 거부 등으로 인해 보증보험을 갱신하지 않고 있다. 보증보험을 갱신하지 않으면 해당 세대가 납입한 보증금 176억 4,922만원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아 허공에 날릴판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9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 제1항에 의하면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을 임대하는 경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에 가입해야한다고 강행규정으로 되어있다. 이는 2019년 10월 24일 임대사업자가 보증금을 반환해 주지 못하면 임차인의 피해가 커지니 이를 방지하고자 의무화한 것에 따른 것이다. 조오섭 국회의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북구청은 미갱신세대에 대해 임차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해야한다”고 주문하며 “임대사업자에 대해서도 관계법령에 따라 등록 말소를 비롯해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취해야 할 것이다”고 요구했다.
    • 정치
    2024-02-04
  • 소병철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총선체제 돌입
    - 1천여 인파 운집 대성황…KBC, KBS, MBC 등 방송3사 총선후보 여론조사 연속 1위 여세 몰아 재선고지 유리한 분위기 조성 - 당 지도부, 순천 출신 국회의원 등 대규모 영상축사로 후끈한 열기 고조 -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비전•2033년 세계적인 정원 엑스포 유치 등 순천발전의 그랜드 마스터 플랜 제시와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강한 의지 표명해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시민과 당원 등 1천여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 사무소 개소식은 작년 추석부터 새해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고수하는 성과를 이어가면서 진행되는 행사로 재선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 및 당 최고의원들 뿐만 아니라 순천 출신 국회의원들까지 총 출동해 역대 개소식 중 최대규모의 축사로 국회에서 인정한 일 잘하는 소 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으로 웅비하는 순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향해 원대한 돛을 활짝 펼쳤다. 힘 있는 재선의원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열망을 한몸에 받아 중앙에서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선거구 정상화와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비전•2033년 세계적인 정원 엑스포 유치 등 굵직한 순천 발전의 그랜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희망이 가득한 사회를 함께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도 표명했다. 한편 소 의원은 최근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에 이어 <윤석열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부위원장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법사위 간사와 정책위원회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서 순천과 전남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정치
    • 선거
    2024-02-03
  • 김원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 박병석 전 국회의장 · 홍익표 원내대표 · 유은혜 전 부총리 등 참석.. 총 3천 명 찾아 ‘성황’ -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및 현직 국회의원 등 총 60명 영상메시지로 개소식 축하 전해 - 김원이 예비후보 “이재명 당대표 중심으로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 심판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시 상동에 위치한 김원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과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민기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및 목포시의원, 목포시지역위 고문단, 당원 및 목포시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총 3천 명이 개소식 현장을 찾았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홍익표 원내대표, 유은혜 전 부총리는 현장 축사를 통해 개소식 축하인사를 전하고, 목포의대 유치 등 지역 숙원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한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해남·완도·진도 예비후보로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원이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인영·안규백·우상호·박범계·박주민 국회의원 등 총 60명의 주요 인사가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이번 행사는 ▲내빈 현장축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및 주요 인사 영상축사 ▲현직 국회의원 영상축사 ▲목포청년 지지선언 ▲김원이 예비후보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을 찾아주신 내외빈과 당원 동지, 목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7급 공무원에서 시작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까지 민주당 내에서 당정청을 아우르며 일을 제대로 배웠다.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을 외면하고 배우자만 감싸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정권을 맡길 수 없다.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할 수 있도록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제가 맞서 싸우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결의를 다졌다.
    • 정치
    • 선거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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