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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집 후보,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 황태연, 손혜원 등 동반유세 세몰이
    “민주당은 尹 퇴진 못시켜 ... 최대집이 나서면 특검으로 1년 내 조기 퇴진 가능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몸을 다 바칠 것”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목포를 의료천국, 의료강소도시로 만들 것”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4시반 평광 원형로 돈사돈 앞 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우천 속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에서 황태연 당대표권한대행, 손혜원 선대위원장, 박형준 전남도당 위원장 등 당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나영진 전 목포 MBC 노조위원장 등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대집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대집 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 동부시장에서 뛰놀고, 산정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서 “이후 서울대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어 환자를 돌보고 또 국가 안보 걱정으로 애국 활동을 하다가 이번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 후보는 “목포 시민의 숙원인 윤석열 퇴진은 소나무당 최대집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면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무능한 민주당이 못하고 있는 윤석열 퇴진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을 통해 1년 내 성사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어서 최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 정치 1번지’ 내 고향 목포가 무능한 민주당이 장기집권하고 무능한 국회의원이 배출되면서 정치적 위상이 추락했다”며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윤석열 퇴진에 선봉이 되어 목포의 정치적 존재감을 높이고 그로써 향후 송영길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다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 출신인 최 후보는 의료 관련 공약을 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목포를 의료 천국으로, 의료강소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의료관광, 서울대병원 위탁경영 등 의료기반을 구축하겠다. 무능한 후보가 외치는 말뿐인 의대유치가 아닌, 목포를 의료강소도시로 만들어 목포의 숙원인, 의대 유치 문제도 해결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함께 한 손혜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호시장 유세 일정부터 종일 최대집 후보 곁에서 선거운동을 뛰면서 최 후보의 당선을 목포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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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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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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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의로운 정권심판!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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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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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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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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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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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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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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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교사 원로수당 지급 결정
    유성엽의원, "타 직군과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열악한 영양교사 처우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정읍·고창)이 영양교사에게도 원로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 의원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중 교직수당 가산금(원로수당) 대상에 경력 30년 이상, 55세 이상인 영양교사도 포함하도록 규정을 개정하였다. 지금까지 교육공무원들은 원로수당을 지급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양교사들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오면서도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형평성에 어긋나는 불합리한 처우를 받고 있었다. 이에 유 의원은 지난 7월 국회에서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에게 영양교사 원로수당 지급 요구는 타당하고 합리적이라며 수당을 지급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유 의원은 “이번 영양교사 원로수당 지급 결정으로 인해 타 직군과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영양교사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도 개선되어 그들이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자라나는 교육현장의 처우개선은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여 대한민국의 교육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정치
    2019-12-26
  • 천정배 의원, "서구 화정동・농성동 일원 노후 보안등 교체 사업 특교세 5억 확보”
    천정배 의원(광주 서구을)이 서구 화정동・농성동 일원의 노후 보안등 교체를 위해 특별교부세 5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 확보로 서구 화정동・농성동 일원의 800여개 노후 보안등이 고효율 LED 등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이번 교체 사업을 통해 서구 지역의 야간 통행 밝기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절약해 주민 불편을 크게 해소하고, 야간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천 의원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행안부, 서구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면서, “내년에도 주민들의 요구와 열망이 높은 생활안전과 복지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힘써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 의원은 19년 상·하반기를 통틀어 4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지난 4월에는 서구가 복지부의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에서 전국 지자체 중 특별・광역시로는 유일하게 노인분야 최종 5곳 중 선정되어 관련 국비 15억원을 확보하여 1년차 사업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정치
    2019-12-26
  • 서울시민 10명 중 7명 “남북통일 필요하다”…예상시기는 20년 이내
    서울시가 만 19세~69세 서울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시민 남북교류협력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일 년 만에 진행된 조사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경색된 남북관계에도 불구하고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작년과 동일한 수치인 74.2%로 나타나 ‘필요하지 않다’(25.9%)는 응답을 크게 앞질렀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남북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남성(77.8%)이 여성(70.7%)보다 많았고, 연령별로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40대가 78.6%로 가장 높았으며 20대가 66%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통일 예상시기에 대해서는 '20년 이내’가 2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17.0%로 나타났다. 통일 후 기대되는 사회문제 개선분야로는 경제성장률(35.4%)을 1순위로 꼽았고, 이념갈등(31.3%), 실업률(18.8%) 등이 뒤를 이어, 통일이 되면 경제문제와 사회적 갈등이 좋아질 것으로 보았다. 다만, ‘남북관계 인식’등을 묻는 문항에는 불투명한 현 남북관계에 대한 시민 우려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5년 이내 남북관계 전망에 대한 물음에는 39.5%만이 ‘좋아질 것’이라 답했고, 5년 이내 북한의 개혁·개방 가능성은 62.9%가 ‘낮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북한의 비핵화 가능성은 71.1%가 ‘낮다’고 응답했다.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알고 있느냐를 묻는 문항에는 57.2%가 ‘알고 있다’고 응답해 작년(43.8%) 대비 1년 사이 10% 이상 오른 결과를 보였으며, 시민의 64.9%가 서울시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 35.1%를 앞질렀다. 또한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이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에 도움될 것이라는 의견도 각각 58.1%, 57.2%로 나타났다.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중 가장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는 ‘사회문화교류’(30.1%)가 꼽혔으며 ‘경제/산업’(20.1%), ‘도시인프라’(20.1%), ‘보건’(14.7%) 등이 뒤따랐다.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에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의 지지와 공감대’가 1순위(35.1%)로 꼽혔고 정부와 협력체계 구축(30%),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조(13.8%)가 뒤따랐다. 정부와 서울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32 서울-평양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에 대한 시민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공동개최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61.8%로, 지난해 찬성 응답 70.2%에 비해 낮아지긴 했지만, 경색된 남북관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60% 이상의 시민이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의 주된 이유는 올림픽 공동개최를 통해 사회문화 교류·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아서(41%), 남북간 군사적 긴장해소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28.9%), 한반도 내 평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을 것 같아서(18.7%), 경제적 효과가 클 것 같아서(11.3%) 순으로 집계됐다. 반대의 주된 이유는 정치·군사적 문제 미해결시 대화·협력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41.4%), 북한체제 특성상 지속적인 대화·협력이 어려울 것 같아서(27.7%), 북한과 공동 올림픽을 개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16.4%), 올림픽 인프라 구축을 위한 비용부담 때문에(13.9%)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대북 인도지원’및 ‘남북관계 인식차이로 인한 내부 갈등(남남갈등)’에 대한 응답 결과도 눈길을 끌었다. 시민 56.6%가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인도지원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83.1%가 통일 및 남북관계 인식차이로 인한 우리나라 내부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인도지원 추진의 우선분야는 ‘응급의료품·결핵치료제 등 의료지원(46%)’, ‘식량 및 영양지원’(3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남갈등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사회적 대화‘(54.5%)를 꼽았고, ‘평화·통일 교육사업’(23.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황방열 남북협력추진단장은 “경색된 남북관계에도 불구하고 통일의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지난해와 동일한 수치로 나타나는 등 서울시민의 남북관계 개선의지가 조사결과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2020년은 대내·외 정세가 한층 불투명해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시는 내년에도 남북교류 현안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
    • 북한.통일
    2019-12-26
  • 박용진 의원, 유치원 3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가져
    [박용진 의원 기자회견문] 어느새 유치원3법 패스트트랙 1년 유치원3법 방치된 1년간 악화된 유치원비리 실태 충격 서울 강북을 출신 박용진 의원입니다. 내일이면 유치원 3법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은 제가 유치원 3법을 발의한 작년 10월 23일로부터는 431일이나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당장이라도 통과가 될 것 같았던 유치원 3법은 현재 자유한국당의 정쟁과 한유총의 방해로 국회 본회의장을 표류하고 있습니다. 신속처리안건 숙려기간 330일을 모두 거쳐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안건 순서에서는 늘 맨 꼴찌로 상정돼 사실상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유치원 3법은 민생법안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민생법안입니다. 또 회계투명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아주 단순한 법입니다. 그런데도 상황이 이렇다보니 걱정과 한숨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국민들은 왜 아이들은 맨 마지막인지 묻고 있습니다. 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이야기하고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라고 말하는 나라에서 아이들이 늘 마지막 번호표를 손에 쥐고 어른들의 정쟁과 충돌을 불안한 눈으로 지켜봐야 하는 것인지 묻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국민들게 죄송하고 면목없습니다. 지치면 안된다고 스스로 다그치지만 주저앉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게 벌써 몇 번째 기자회견입니까? 이렇게 국회가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1년이 넘게 허송세월 하는 동안 사립유치원들의 비리는 계속됐습니다. 박용진 의원실이 분석한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이 실시한 2019년 한해동안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결과는 그야말로 충격적입니다. 유치원3법이 국회에서 발목 잡혀 방치되고 있는 동안 유치원 비리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올 한 해 동안 전국 1,020개 사립유치원에서 비위가 적발됐습니다. 금액으로 치면 무려 321억원이고, 4,419건입니다. 제가 작년 10월,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한 269억원보다 오히려 52억이 많습니다. 또 처벌도 주의나 경고로만 끝난 것이 전체의 95.6%, 3,662건이나 됩니다. 현재 유치원 3법이 통과되지 않아 처벌규정이 제대로 없는 등 법의 허점, 구멍이 그대로 방치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솜방망이 처벌이 된 것 아닌가 하는 상당한 의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유치원3법이 자유한국당에 발목 잡히고 본회의장에서 맨 마지막으로 밀려나 방치되고 있는 사이 또다른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사립유치원 사태 이후 폐원이 된 유치원은 273개 유치원입니다. 이런 폐원 유치원의 상당수가 수개월 째 폐원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폐원상태로 방치돼 있는 유치원 수가 무려 153개원이고 전체의 56%나 됩니다. 이 방치돼 있는 사립유치원들은 사실상 유치원 3법이 좌초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명 버티기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가 있는 유치원의 간판갈이를 금지한 유치원3법의 통과가 무산되면 유치원 간판만 바꿔 다시 개원하면 되기 때문에 이런 추정은 상당한 개연성이 있습니다. 특히 제가 분석을 해 보니까 폐원 유치원의 상당수가 올해 3월 에듀파인 도입 직전과 직후에 폐원을 했습니다. 회계를 투명하게 하라니까 폐원을 한 겁니다. 사립유치원은 폐원을 하면 감사 의무가 없어집니다. 즉 운영기간 동안 비위가 있었다 하더라도 사실상 없었던 일이 되는 것입니다. 또 학원으로 전환한 유치원도 30개원이나 됩니다. 이런 학원들은 일명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며 원비를 마음껏 인상하고 감사도 피하는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유치원 원비는 원비인상률이 규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함부로 인상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일산의 한 사립유치원은 폐원 전 한 달 54만원의 원비를 받았는데 폐원을 하고 영어유치원으로 전환해서 110만원의 원비를 받고 있습니다. SCHOOL이라는 문구를 입구와 외벽건물에 버젓이 붙여놓아 학부모들을 기만하며 사실상 유치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노인복지시설로 전환한 유치원이 13개원, 어린이집 전환 12개원입니다. 상대적으로 감시가 덜한 업종으로 전환한 모양새입니다. 이렇게 국회가 1년이 넘게 법을 방치하고 있는 동안 현장에서는 폐원, 업종전환 등 각종 꼼수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기가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제 개인의 부족함과 민생을 우선하지 못하는 우리 정치의 민낯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작년 국정감사에서 사립유치원 비리를 폭로한 이후 유치원 3법을 발의했고 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수십, 수백차례의 기자회견, 언론인터뷰, 질의, 자료공개 등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심지어는 한국당이 농성하고 있는 본회의장 앞까지 가서 유치원 3법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런데도 상황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치원 3법은 국민 대다수가 통과를 바라는 민생법안입니다. 올해 2월, 교육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 10명 중 8명인 81%가 유치원 3법의 통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적극적 찬성인 매우찬성의 응답률이 47.4%나 됩니다. 지난 12월 초 KSOI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10명중 7명이 유치원 3법 처리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법안처리를 주도하는 4+1에서도 유치원3법의 통과는 논의된 바가 없습니다. 선거법, 공수처법이 통과되고 난 뒤 살라미 전술의 끝에 유치원3법이 아무런 보장없이 유실되어 버리는 게 아닌 지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제 내일 마지막으로 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유치원 3법을 본회의 의사일정 맨 앞쪽에 상정해주시기를 호소하려 합니다. 국회의장님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당론으로 유치원3법의 처리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당의원님들에게 유치원3법의 통과를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4+1 협의체 논의에서 배제되었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외면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함께 노력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국민과 학부모의 기대와 열망을 국회가 저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올해 유치원 3법을 통과시켜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유치원 3법의 통과를 촉구 합니다. 2019. 12. 26 국회의원 박용진
    • 정치
    2019-12-26
  • 천정배・장병완・최경환 의원, ‘옛 광주교도소’ 유골 발굴 현장 방문
    대안신당(가칭) 천정배(서구을), 장병완(동남갑), 최경환(북구을) 등 광주 국회의원 3명은 24일 오후 2시 신원미상의 유골 40여구가 발견된 옛 광주교도소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0일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에서 공동묘지 개장 작업을 진행하는 도중 법무부가 관리하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40여구의 유골이 발견되어 수습 및 정밀 감식이 진행 중이다. 세 의원은 법무부 교정본부로부터 유골 발굴 경위 등 조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을 상세하고 보고 받고, 유골 발굴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세 의원은 5.18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부의 조사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문의하고, 정부의 적극적이고 철저한 진상 규명 노력을 당부했다. 천정배 의원(서구을)은 “5.18 암매장 의혹은 유전자 분석 외에도 목격자, 관련자 및 당시 부대원들 조사를 광범위하게 진행해야 한다”면서, “특히 가매장설이 담긴 ‘검찰동향 보고서’, 민간인 시신 군수송기 운송 의혹 등이 담긴 ‘육군본부 문건’ 의 진상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갑)은 "오늘 확인한 희생자 암매장을 비롯해 진상조사위원회가 밝혀야 할 사안들이 매우 많다. 조사위원 자격 논란 등 진상규명특별법 통과까지 어렵게 왔다. 진상조사위원회를 하루속히 출범해 5.18진실을 투명하고 철저하게 밝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은 “암매장 의혹은 5.18 진상규명특별법에 명시된 중요한 진상조사 대상이다”며 “조사위원회를 조속히 출범시켜 이번에 발견된 40여 구의 유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 의원은 “5.18 40주년을 맞이하며 5,18을 둘러싼 소모적인 의혹을 종식할 유일한 길은 완전한 진상규명”이라면서, "국회 차원에서도 조사위와 적극 협력해 5.18진상규명을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2-24
  • 김성환 전)동구청장 국회의원 출마선언
    김성환 전)광주동구청장이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3일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작금의 정치분열과 대립, 그리고 민생을 외면하고 정당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사익정치에 매몰된 정치 현실을 보면서,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와 청와대까지 국가기관의 전 단계를 두루 경험하며 국가의 효율적인 운영을 경험한 정치인으로서, 작금의 정치폐단을 없애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20여년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50대의 젊은 뚝심으로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젊은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의원의 3대 의무인 입법과 예산 및 행정부 견제활동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지향적 시각”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셰필드대 정치학박사인 김성환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거쳐 4년간 전남도청 근무후, 20여년간 국정의 종합컨트롤타워인 국무총리실과 청와대 등에 근무하였으며, 노무현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등 주요보직을 경험한 후, 지난 2016년 광주동구청장에 당선된바 있다. 〈출마의 변〉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호남 정치의 자존심을 꿋꿋하게 지켜오신 동남을 주민 여러분!! 저는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학창 시절을 광주에서 보내면서 동남을 지역을 가로지르며 유유히 흐르는 광주천과 장엄하게 우뚝 서 있는 무등산을 보며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행정고시(33회)에 합격해서 전남도청 4년을 시작으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 중앙기관에서 22년여간 근무하는 동안, 노무현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등 폭넓은 국정을 경험했으며,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으로 2년간 재임하면서 광주 동남을 지역에서 정치를 시작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남을 주민 여러분! 현재 중앙정치는 국민을 진보와 보수라는 진영으로 양분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진영 내에서도 편을 가르는 분열정치, 민생을 외면하고 정치인 개개인의 생존과 정당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사익정치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20대 국회는 역대 최고의 ‘일하지 않은 식물국회’, 서로 잘 났다고 ‘싸우는 동물국회’라는 오명 속에서 공수처법, 선거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키느냐 마느냐 하는 진흙탕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논란,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 수사를 통한 청와대의 선거개입 논란, 민정수석실의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감찰 무마 논란 등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전폭 지지했던 호남을 비롯한 진보층 지지자에게마저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우리 동남을 지역에는 전남도청, 광주시청 등이 위치해 있었고 금남로와 충장로 등은 금융권과 상가가 밀집된 광주의 심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은 지역상권과 광역상권을 아우르는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사구동은 사직촌과 교촌이 있었던 곳으로 광주향교, 현충탑, 구동 실내체육관이, 그리고 광주 최초의 도시공원인 광주공원과 시민회관 있어 광주시민의 휴식처이자 정신문화의 산실이었습니다. 양림동과 방림동은 광주 최초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문화의 통로로 자리매김하며 광주의 자존심을 꿋꿋하게 지켜온 지역입니다. 그러나 현재 지역사정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동남을 지역은 상무지구, 첨단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한 도심공동화로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노인인구 비율이 초고령화 되었습니다. 특정정당의 1당독점으로 지역정치권도 연일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재의 정치행태를 보면서,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와 청와대까지 국가기관의 전 단계를 두루 거치며 국가운영의 효율성을 경험한 정치인으로서, 작금의 정치폐단을 없애고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해보고자 국가 운영에 직접 참여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젊은정치는 구태의연한 정치행태를 떨쳐버리고 국민의 뜻을 받든다는 정치의 기본에 충실하며, 나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때 가능합니다. 지혜로운 동남을 주민 여러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새로운 적폐가 쌓입니다. 국회의원이 기본에 충실하여 제 역할을 할 때 비로소 행정부와 사법부 또한 기본에 충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헌법에 행정부와 사법부보다 입법부인 국회가 먼저 규정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는 국회의 활동으로 비로소 국가 시스템이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국회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동남을 주민 여러분! 국회의원으로 누구를 선택하는지 여부가 우리 동남을 지역과 광주의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민의(民意)의 성실한 대변자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살찌우고 나아가 대의 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울 것입니다. 헌법에 명시된 국회의원의 기본적인 3대 의정활동은 입법활동(40조), 예산심의활동(제54조), 국정감사 등을 통한 행정부 견제활동(제61조)입니다. 이제 저는 20여년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50대의 젊은 뚝심으로 제21대 국회에서 우리 동남을 주민 여러분의 뜻을 성실히 대변하여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먼저 입법활동에 충실하겠습니다. 입법활동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한사람이 법안을 대표발의하여 일부라도 반영된 건수가 4년임기동안 불과 서너건에 불과한 국회의원도 있습니다,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생활의 편의와 국가의 효율성을 높이고, 낙후된 우리 동남을 지역을 풍요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동남을 지역과 같이 광역시 산하 자치구 중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은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일회성, 선심성 예산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예를들어 ‘광역자치시 산하 구도심 자치구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 등과 같은 입법활동을 통해 동남을 지역 발전에 큰 버팀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합리적인 예산안 심의와 지역예산확보를 통해 나라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국가의 예산은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책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지역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의 경제와 산업구조, 복지, 교육 등 예산 수요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제시할 때 가능합니다. 저의 20여년 간의 풍부한 국정 경험으로 긴요긴급(緊要緊急)한 곳에 나라의 예산이 올바르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짧은 동구청장 재임시에도 많은 지역예산 확보를 통해, 동구의 예산규모를 2천억대에서 3천억대로 확대하고, 행정자치부로부터 2년연속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앞으로 별도의 공약발표를 통해 제시할 지역발전방안을 위한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셋째로, 국정감사 등을 통한 행정부견제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성이 결여된 국정감사 등은 감사대상자의 개인 비리를 캐묻는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국정 운영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알아야만 제대로 된 국정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국회가 더 이상 고성과 야유, 비아냥, 윽박지르는 식의 행정부 견제활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20여년간 국정의 종합컨트롤타워인 국무총리실과 청와대에 근무하며 쌓은 전문성으로, 국정을 감시하고 견제하여 우리 동남을 지역 주민들께서 그토록 바라는 공정하고 정의롭고 효율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주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겠습니다. 현명하신 광주 동남을 주민 여러분! 흔히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내년 2020년은 대한민국 국회가 구성(1948)된지 7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주의의 꽃이 활짝 피는 것을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공정과 정의는 기본에 충실할 때야만 꽃을 피울 것입니다. 이제 동남을을 뚝심있는 정치인, 경험이 풍부한 국정전문가, 저 김성환에게 맡겨주십시오. 기본에 충실한 알찬 정치로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우리 광주 동남을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여러분의 내일을 바꿀 것입니다. 우리 광주시민과 동남을 주민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 58세, 보성 출생 - 광주 동성중, 숭일고, 전남대 경제학과 졸업 - 서울대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 영국 쉐필드대 정치학박사 - 미국 기후변화연구소(JGCRI) 방문학자 (전) - 광주동구청장(전) - 제33회 행정고시 합격 -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22년여 근무(전)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등 다수 직위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 전남도청 4년 근무 (전) - 전남대 총동문회 부회장(현) - YMCA 평생회원 (현)
    • 정치
    2019-12-24
  • 주승용 국회부의장, 천안논산 통행료 절반 수준 9,400원에서 4,900원으로 인하 환영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원회)은 23일, 국토교통부가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을 통해 통행료를 23일 오전 0시부터 현행 9,400원에서 절반 수준인 4,900원으로 인하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2002년 12월 개통된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분기점과 호남고속도로 논산분기점을 연결해 거리상으로는 30km, 시간상으로는 30분을 단축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하루 약 13만대이상이 이용하는 등 국가교통망의 중추역할을 했다. 그러나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 대비 2.09배에 달하는 등 인근 경부 및 호남 고속도로와의 차이가 커서 통행료 인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천안논산고속도로(81km, 9,400원)는 최근 완공된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92km, 6,700원)에 비해 길이가 약 10km나 짧지만 통행료는 더욱 비싸다는 지적이 있었다. 주승용 부의장은 2004년 17대 국회 임기 시작부터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요구했으며, 지난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의 국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으로부터 통행료를 올해 안에 인하하겠다는 확답을 받기도 했다. 당시 주 부의장은 “건설비용 중 민간투자부분인 1조 1,589억원을 뛰어넘는 1조 2,806억원의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주객이 전도된 혈세 퍼주기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 부의장은 “최근 5년간 재정고속도로와 대비해 통행료를 계산해보면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전체 수입 7,615억 원 중 약 3,971억의 통행료를 국민들이 추가 부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호남 주민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다.”고 주장했다. 주 부의장은 “국회의원 시작과 함께 통행료 인하 문제를 공론화하며 공감대 조성에 노력한 결과 통행료 인하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통행료 인하는 시작이다. 향후 KTX 전라선 고속화와 오송역 우회에 따른 추가운임 문제 해결 등을 통해 호남 주민과 여수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정치
    2019-12-23
  • 주승용 국회부의장,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개통 점검
    - 설 연휴(1월 23일~28일) 임시개통 예정 - 여수~고흥간 이동거리 55㎞ 단축(85㎞→30㎞), 이동시간 51분 단축(81분→ 30분) - 화태~백야간 예타면제사업 완료 시 제 2의 돌산관광(향일암) 진입도로 역할 - 여수~남해 해저터널까지 연결 시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로 될 것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이 12월 20일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사업인 화양~적금 4개 연륙·연도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사항과 내년 2월 개통에 차질이 없는지 점검했다. 국도 77호선 중 여수 화양∼적금 구간 도로는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 3908억원을 투입해 2011년 12월 착공됐다. 1공구 7.3㎞(화양면 안포리∼장수리), 2공구 2.1㎞(화양면 장수리∼화정면 조발리), 3공구 3.9㎞(화정면 조발리∼낭도리), 4공구 3.7㎞(화정면 낭도리∼적금리)로 나뉘어 내년 2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주 부의장에 따르면, 익산청은 화양~적금간 4개 다리와 함께 2016년에 기 개통된 팔영대교가 모두 연결됐기 때문에 내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임시 개통을 하기로 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내년 2월 5개 연륙·연도교가 완전 개통되면, 여수~고흥간 이동거리는 85㎞에서 30㎞로 55㎞가 단축되고, 이동시간은 81분에서 30분으로 51분이 단축돼, 물류비 절감효과는 물론이거니와 여수와 고흥간 생활권이 연계되면서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여수시의 4개 섬의 주거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지역간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이 증가하여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 부의장은 “여수 돌산과 화양을 잇는 화태~백야간 4개 연도교 사업이 예타면제사업으로 선정돼 내년에 착공에 들어간다.”면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여수~고흥간 11개 연륙·연도교가 연결돼 제 2의 돌산관광(향일암) 진입도로 역할과 함께 향후 여수~남해 해저터널까지 연결되면 고흥, 여수, 남해를 잇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도로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 정치
    2019-12-20
  • 서갑원, 총선 출마선언 갖고 ‘당.정.청 잇는 3선(線)의원 되겠다’
    서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순천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청을 연결하는 3선의원이 되어 그동안 고립되었던 순천을 구하고 순천을 3배속으로 발전시키겠고 밝혔다. 먼저 서 예비후보는 현재 순천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고립’으로 진단하고, “청와대-민주당-정부 간의 끓어진 네트워크를 복원하여 그동안 정체되었던 순천발전을 3배속 발전시킬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순천의 주요 현안인 순천대 의대 유치,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경전선, 전라선 KTX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지역현안을 검증된 능력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서갑원후보는 故 노무현대통령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여 참여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정무비서관을 역임했으며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이후 최근까지 더불어 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을 맡아서 2018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돌봄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정치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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