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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명문 정광고, 제66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 ‘석권’
    1학년 박경빈(94kg), 인상·용상·합계 모두 금메달. 정광고 총 메달 10개 획득 ‘역도 명문’ 정광고등학교가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 등 총 메달 10개를 획득하며 ‘이름값’을 했다. 특히 정광고 박경빈(1학년)은 24일 전북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열린 94kg급 경기에서 인상 125kg, 용상 160kg, 합계 285kg으로 모두 1위를 거머쥐며 금메달 3관왕에 올랐다. 나희주(2학년) 또한 같은 체급에서 인상 120kg, 용상 151kg, 합계 271kg을 들어 역시 은메달 3개를 차지해 역도 명문고의 명성을 높였다. ▲ 정광고 춘계남자역도 박경빈금메달 함께 출전한 정찬혁(3학년)은 105kg급에서 인상 131kg, 용상166kg, 합계 297kg으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고, 이철(3학년)도 85kg급에서 용상 159kg을 들어올려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광고 역도부가 수상한 메달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이다. 정광고 역도부는 2018년 6월 현재까지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등을 포함해 세 번 전국대회에 출전해 세 번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이렇듯 꾸준히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바탕은 1985년 선수단 창립 이후 끊임없는 학교의 지원과 감독 및 코치의 관심 속에 훈련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 금메달 3관왕에 오른 박경빈은 정광중 시절부터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박경빈은 “감독 선생님과 코치님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이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기량을 끌어올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정광고 역도부 감독 박경열 교사는 “앞으로도 역도에 재능이 있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광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순 교감은 이번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에서 쾌거를 거둔 정광고 역도부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해 메달을 목에 건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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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7
  • [스포츠]해남군청 펜싱팀 박경두 선수 국제월드컵 금메달 쾌거
    2017 독일 하이덴하임 국제펜싱월드컵 금메달 해남군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박경두 선수가 28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국제펜싱월드컵 에페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프랑스의 야닉보렐을 꺽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박경두 펜싱 우승/사진 해남군 박경두 선수는 8강에서 엔리코가로초를 12대 11, 한점차로 꺽었고 4강에서 일본의 카노코키를 15대 5로 가볍게 완파하며 결승에 올라 야닉 보렐을 15대 13으로 누르고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해남이 고향인 박경두 선수는 지난 2014년 해남군청에 입단, 2014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 대회 은메달,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및 단체전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특히 2016년 아시아 선수권 우승에 이어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의 기량을 다시금 증명했다. 박경두 선수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내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해 나가고 있으며, 2020년 일본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해 메달을 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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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 광주광역시 첨단중 바둑부 창단 3개월 만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쾌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바둑 여중부 단체전 우승 5월 29일 강원도 정선에서 끝난 제45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첨단중학교(교장 김윤배) 바둑부가 여중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2016년 3월 15일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그 동안 학교 자체훈련 및 전지훈련 등으로 기량을 닦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여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2016년 3월 15일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그 동안 학교 자체훈련 및 전지훈련 등으로 기량을 닦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여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경기도 선발팀과의 첫 예선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경남, 서울을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대구 대표팀을 2:1로 이기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도현 선수(첨단중학교 3학년)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음으로써 그 기량이 우수함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첨단중학교 바북부가 바둑 인구가 많고 선수층이 두터운 경기도와 서울을 이긴 것은 바둑에 대한 저변 확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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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여수시,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 6년만에 종합우승 탈환
    전남 제일의 체육도시 위상 드높여 여수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도군에서 개최된 제2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하나되는 우리의 꿈, 함께하는 전남의 힘'을 주제로 전남도내 22개 시‧군 선수 등 3,700여명이 참가하여 육상을 비롯한 20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결과 여수시는 27,710점(금 42, 은39, 동36)의 점수를 획득, 6년만에 종합우승의 타이틀을 되가져 오는 쾌거를 이루었다. 종목별로는 역도와 육상, 볼링, 보치아, 론볼, 조정, 수영, 탁구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목포시는 2위, 광양시가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수시는 지난 4월에 개최되었던 제55회 전남체전 종합우승과 더불어 금번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종합우승까지 거둬 전남 제일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27일 오후 열린 폐회식에는 차기 개최지인 해남군에 대회기가 인계되었으며, 2018년 대회는 여수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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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완도출신 사격 이윤리 선수 2016 브라질 리우 장애인올림픽 출전 확정
    2016전국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겸 2016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4월 8일부터 5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부터 3차까지 총 세 차례의 경기를 펼쳐 2016 브라질 리우 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R8 50m 소총3자세 종목에 도전한 이윤리 선수가 세 경기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당당히 2016년 브라질행 티켓을 따냈다. ▲ 완도군 관계자는 “이윤리 선수에게 사격 훈련에 필요한 수입실탄 3만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완도군민 모두가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이윤리 선수의 금메달 총성을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완도=KJB NEWS> 전남 완도 출신인 이윤리 선수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장애인 세계신기록이자 올림픽 기록을 세우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패러게임,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전남장애인사격연맹소속 및 완도군 우수취업선수로 활동 중인 이윤리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도 접수를 시작했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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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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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치기왕 김일 별세 10주기...추억의 그 시절 향수 만끽
    보성군, 10월 경로의 달 기념‘국제프로레슬링대회’개최 차와 소리의 고장, 보성군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다향체육관에서‘WWA 국제프로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종합격투기협회(회장 이왕표/전 WWA 세계챔피언, 현 WWA 아시아연맹 총재) 주최·주관으로 노지심, 홍상진, 김종왕, 임준수 등 8명의 국내선수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일본을 대표하는 7명의 외국선수가 출전하여 WWA 극동타이틀 매치, 태그매치, 울트라 FC(이종격투기) 경기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60~70년대 힘들고 배고프던 시절 국민들은 잠시나마 근심을 내려놓고 웃을 수 있었던 스포츠가 바로 프로레슬링이었다”면서“그 시절 국가발전의 역군으로서 열심히 일했던 어르신들에게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올해는 우리나라 프로레슬링의 전설인‘박치기 왕’故 김일 선생의 서거 10주기가 되는 해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 대회”라면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이미지=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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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전국체전 7일 동안의 열전 막을 내려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 했다. ▲ 자료 : 충청남도 지난 2001년 이후 충남에서는 15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에서 3만 2000여명의 선수들이 47개 종목에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화합의 제전을 연출했다. ◆ 충남 5만 8,422점 획득, 전국 2위 올라 이번 대회에 충남은 1367명의 선수가 출전, 총 5만 8,422점을 획득하며 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 메달은 금 71개, 은 71개, 동 129개 등 총 271개를 따냈다. 1위는 경기도로 메달 합계 404개, 총 득점 6만 4,418점을 기록했으며, 서울시는 275개 메달에 4만 7,778점, 경북도는 250개 메달에 4만 6,104점을 받으며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충남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안방’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 각종 기록을 쏟아냈다. 롤러 남일 3000mR에 출전한 송병우, 류헌규, 박도봉, 엄한준 (논산시청)은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또 사격의 김다진(경찰체육단)과 육상 송윤화(만리포고), 수영의 임다솔(아산시청), 핀수영 이범희(충남체고)와 최민지(충남체육회)는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충남체육회 소속 유경헌은 핀수영에서 9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금자탑을 쌓았고, 복싱의 김동회(보령시청)는 8년 연속, 자전거 최형민(금산군청)은 5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청 황은주와 아산시청 임다솔은 레슬링과 수영에서 각각 4년 연속 금메달을, 육상 이희진(충남체고), 우슈 이용문(충남체육회), 레슬링 서희정(충남도청)은 3년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고, 10명의 선수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4300여 자원봉사자·안전 돋보인 체전 이번 전국체전에는 모두 4392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을 펼치며 대회를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도는 경기 및 관광 안내, 교통·주차질서 등 13개 분야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지난 3일 발대식을 갖고, 경기장 및 안내소 등에 배치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철저한 사전 교육과 정확한 임무 부여로 역대 어느 체전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전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유사 시 사안별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 안전대책, 단계별 안전관리, 각종 사고 발생 조치 방법, 주요재난․재해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행동요령이 담긴 안전 매뉴얼을 마련했다. 안전 매뉴얼에는 또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경기장 입・퇴장 관리 등 분야별 유사 시 행동요령, 행사 안전에 필수적인 소방, 의료, 방역 대책, 안전 관리 행동 요령, 각종 사고 시 대처 요령, 관람객 대피, 화재 초기진화 방법 등도 담았다. 안전 매뉴얼에는 특히 지진과 시설 붕괴, 폭발 등 주요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점검・대비 방법을 소개해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비상연락망과 실내경기장 44곳에 대한 안전관리 카드도 수록했다. 이 결과 전국체전은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한편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1일부터 5일 동안 아산시를 비롯한 도내 일원에서 7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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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7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열려…7일 간의 열전 돌입
    전국체전 개회식이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국 15개 시·도 및 해외 동포 선수단과 임원 등 2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자료 : 충남도청 이번 전국체전 개회식은 전 국민이 하나 돼 다시 일어나 뛸 수 있는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고, 함께 즐기고 나누는 희망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에서 ‘뛰어라 대한민국’을 대주제로 설정하고,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공식행사는 개식 통고에 이어 선수단 입장으로 서막을 장식했다. 이어 국민의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개회선언, 안희정 지사 환영사, 대회기 게양,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선수·심판 선서 등이 이어졌다. 성화맞이 행사는 관람객과 국민, 출연진 모두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운동회’로 연출했다. 이 행사에서는 국민체조에 이어 청군·백군으로 나눠 계주와 달리기, 기마전 등을 표현한 마임, 현대적으로 재현한 박 터트리기 등이 펼쳐졌다. 또 충남 출신의 세계적인 마라토너 이봉주와 충남 스포츠 꿈나무인 리듬체조의 김지호가 등장, 1936년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과 2002년 월드컵 축구 4강 진출 등의 영상을 통해 국민에게 감동과 힘을 줘 온 한국 스포츠를 이야기 했다. 이어 작곡가 김형석 씨의 피아노 연주와 무용단의 안무, 합창단의 대합창이 경기장에 울려 퍼지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개회식의 정점인 성화는 IMF의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준 박세리 감독이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점화했다. 성화 점화는 온천의 도시 아산의 물과 환황해권의 바닷물이 발전하는 미래의 충남, 첨단 산업의 불과 연결되는데, 상극의 조화, 화합 등을 상징한다. 공식행사에 앞선 사전행사는 아산지역 고등학교 동아리팀들이 공연을 펼쳤으며, 식전행사는 충남의 찬란했던 문화와 기술, 자동차와 디지털 등 충남의 대표 산업 등을 형상화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식후행사는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과 ‘여자친구’, ‘블락비’, ‘리온파이브’ 등이 출연, 15년 만에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축하했다. 오는 13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47개 종목에 3만 2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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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8
  •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화순군청(군수 구충곤) 배드민턴부가 지난 6일부터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6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배드민턴 연맹전’ 단체전에서 우승해 배드민턴의 메카로서 화순군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 대회에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명희 감독, 김영주 코치, 선수 등 9명이 참가했다. ▲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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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
  • [카드뉴스]구례군, 제8회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 어르신들이 여자씨름의 발상지인 구례의 옛 경기 모습을 떠올리며 여자선수들의 경기를 주의 깊게 관람하고 있다 : 자료 구례군 ▲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전국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에 씨름에 관심 있는 외국인 여성들이 단체로 관람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 자료 구례군 ▲ 제8회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이틀째 경기 무궁화급(80kg이하) 비룡부 결승전에서 구례군청 소속 이다현 선수가 같은 팀의 조현주 선수를 2대1로 이긴 후 뜨겝게 안아주며 위로해주고 있다 : 자료 구례군 ▲ 구례군청 이다현 선수, 무궁화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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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4
  • 조선대 하키, 제30회 대통령기 대회 우승
    조선대학교 하키팀(부장교수 안용덕, 감독 김종이)이 제30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대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 아산학선하키경기장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홈팀 순천향대학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 이미지 : 조선대 이미지 :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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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리우올림픽]사격'은'명중 김종현 선수... 전남 이지사 축전보내
    - 런던올림픽에 이어 은메달 획득…한국 사격의 기대주 역할 톡톡 - 선수․부모에게 축전․축하 난 전달, 격려 ▲ 은메달 획득 소식을 접한 이낙연 도지사는 김종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지사는 축전에서 "사격으로 세계를 제패한 당신은 전남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기둥입니다. 앞으로 남은 50m 소총 3자세에서는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며 더욱 큰 선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서기원)이 김종현 선수 부모에게 축하 난을 직접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사진=전남체육회> 김종현(32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격센터에서 벌어진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사격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김종현 선수가 208.2점을 얻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209.5점을 기록한 독일의 헨리 융해넬에게 돌아갔다. 무안 출신인 김종현 선수는 두암초와 각화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창원시청에서 맹활약중이다. 김종현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사격 ‘50m 소총 3자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격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리우올림픽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총잡이 ‘캡틴 진종오’를 뒤이을 사격 2인자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예고하고 있다. 은메달 획득 소식을 접한 이낙연 도지사는 김종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지사는 축전에서 "사격으로 세계를 제패한 당신은 전남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기둥입니다. 앞으로 남은 50m 소총 3자세에서는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며 더욱 큰 선수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서기원)이 김종현 선수 부모에게 축하 난을 직접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13일 오전 8시에 이낙연 지사의 축하메시지와 축하 난을 전달받은 김종현 선수의 아버지 김창호씨와 어머니 심은숙씨는 “(김)종현이가 10월에 결혼을 하는데, 메달도 따서 집안에 경사가 났다”며, “어젯밤에 가슴졸이며 TV로 경기를 지켜봤는데, 남은 경기에서는 금메달을 땄으면 한다”며 기뻐했다. 이어 “생각지도 않았는데 지사님께서 축하 난을 보내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며, “잊지 않고 챙겨주신 지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현 선수는 14일 오후 9시 자신의 주 종목인 ‘50m 소총3자세’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편 김종현 선수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권나라(29세, 청주시청)선수와 올해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소총3자세 경기에서 ‘금빛 프로포즈’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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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4
  • 문체부, 야외수영대회 운영 기본안전 지침 마련
    문화체육관광부는(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지난 8월 6일(토) 사망자 2명이 발생한 ‘제9회 여수 가막만 바다수영대회’와 관련해 이 대회의 안전관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한체육회, 대한수영연맹과 함께 대한수영연맹 산하 연맹의 야외수영대회 운영을 위한 기본안전 지침(매뉴얼)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한수영연맹과 산하 시도, 시・군・구 연맹에서는 대회 개최 시 대회 규모를 고려한 안전장비의 설치와 적정안전요원의 배치 규모 등에 대해 참고할 기준이 없어 대회 주관 연맹이 자체적으로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해왔다. 따라서 문체부는 대회를 주관하는 연맹이 임의로 안전대책을 마련할 경우안전대책을 형식적으로 마련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제9회 여수 가막만 바다수영대회’에서 일어난 사고를 계기로 대한체육회, 대한수영연맹과 함께 야외수영대회의 안전운영을 위한 기본 지침 마련에 협의했다. 문체부는 이번 기본안전 지침에 사전준비 운동의 실시와 경기 전 국제규정에 따른 수온 점검 의무, 참가자 규모에 따른 적정 안전요원 배치 수, 응급구조차량 준비 등에 대한 기본적인 기준을 마련해 대한수영연맹과 산하연맹에 시행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이번 수영대회 이외에 대한체육회에 가입된 모든 경기단체가 개최하는 다른 대회도 기본적인 안전지침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와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7일(일) 한화 이글스와 엔시(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엔시(NC) 다이노스의 도태훈 선수가 상대 투수의 공에 머리를 맞아 응급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구급차가 늦게 도착하고 구급차 문이 열리지 않는 등 논란이 발생했다. 문체부는 이러한 구단의 안이한 늦장대처 문제에 대해서도 향후 이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 단체의 관리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프로야구경기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리그 경기에 대해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하여 경기장과 경기의 안전운영 지침(매뉴얼)을 다시 한번 점검토록 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문체부]= KJB NEWS 온라인 팀
    • 정치
    2016-08-10
  • [카드뉴스]해상 대결! 2016 목포국제파워보트대회 개최
    • 정치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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