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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합·UPF ‘통일준비중앙위원회’ 출범! 통일은 국민의 힘으로!
    - 민간차원 통일준비운동, 국회서 본격 출발 - 현직 국회의원 30여명 고문 위촉 등 성황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 시민자문단체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손병호)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자문단체 천주평화연합(UPF)이 6월 16일(화)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통일준비중앙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손병호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조명철국회의원 ▲통일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는 중앙위원들 300여명의 통일준비 중앙위원들은 위 두 단체가 2013년도부터 민간 차원에서 위촉해 온 통일준비국민위원 2만5천명을 대표하여 민간통일기금 조성과 지역사회 범국민 통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통일준비 국민운동을 격려하고자 ‘통일미래포럼’ 공동대표인 조명철 의원을 비롯해 천정배, 박주선, 김동철, 강길부, 김춘진, 장병완, 유성엽, 여상규, 강기정, 유승우, 이학영, 박성호, 이완영, 이현재, 이명수, 박맹우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30여명이 고문으로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은 탈북민들로 구성된 ‘통일합창단’과 국제 공연팀 ‘무지카 에테르나’의 축가, 활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먼저 정의화 국회의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통일운동에 있어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통일준비를 위한 국민운동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조명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통일은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행복을 찾는 것이다. 전 국민의 통일의지 고취와 통일역량배양을 위한 통일준비중앙위원님들의 용기와 실천의지에 경의를 표한다”며 “통일운동 역사에 중요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통일준비중앙위원 출범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의 간사인 이완영 의원도 축사에서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앞당기기 위한 통일준비 중앙위원 출범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혼자 가면 길이지만 다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처럼, 북한을 자유왕래하고 물적 교류하는 통일세상을 위해 함께 가자”고 말했다. 윤명희 국회의원과 이현재 국회의원도 통일을 염원하는 의지를 담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사에 이어 손병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 최빈국에서 최단 기간 근대화 민주화 정보화를 달성한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은 일반 국민들의 힘이었다.”면서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의로운 의병활동이 일어났듯이 남북통일도 의로운 국민들이 통일시대를 여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도 국민중심의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줄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통일운동에 모범적으로 앞장선 김말영, 정의원, 전효택, 시모도나리 마유미중앙위원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어 조금숙 광복회 전북회장의 출범선언문 낭독, 통일의 노래, 김진영 전 국회의원의 만세삼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한편 통일부 소속 사단법인체이자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 시민자문단체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DMZ세계평화공원의 실현을 목표로 현재 120개국이 참여하는 ‘피스로드 2015 통일대장정’을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통일부 후원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난해에는 14개 나라의 재외동포와 외국인들이 6천km를 자전거로 달려 임진각까지 종주를 한 바 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올해는 행정자치부, 국회 ‘통일미래포럼’ 등의 후원으로 지난 5월 30일 아프리카 희망봉을 출발하여 유럽과 러시아를 거쳐 평양을 향해 종주할 예정이고, 같은 날 동시에 칠레 산티아고에서 출발한 ‘피스로드 종주단’은 중미와 북미를 거쳐 일본 북해도에 도착해 일본 전역을 자전거로 종주하고, 이후 한국 부산을 통과하여 임진각에서 서로 만나게 될 예정이다.
    • 정치
    2015-06-19
  • 국회의원 오신환, ‘NGO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의 첫 주인공
    통일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역사의 창조적인 작업 통일은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 일 “저는 통일을 절실히 염원합니다” 오신환 국회의원의 목소리는 진지했다. KJB한국방송 5월19일자 보도와 같이 ‘NGO 통일 좋아요’ (민간비영리단체) 가 전 국민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국회의원 오신환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오신환 의원은 이번 4.29 보궐선거로 관악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다. ‘NGO 통일 좋아요’ 대표 신대경(33) 씨는 5월 27일 오신환 의원과 만나 통일 지지서명을 받고 오신환의원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했다. 오 의원은 “북한은 한반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야 하는 우리 운명공동체이다”며 “통일은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라고 북한과 통일문제에 대해 말했다. 또한 그는 “통일은 아시아의 중심 국가를 넘어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필요당연조건이다”며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을 이야기했다. 통일에 대한 인식 부재에 대해서는 “분담비용의 부담과 통일 후 경제발전에 대한 효과 즉 통일에 대한 이점이 크다는 것은 물론 당연하다. 그전에 통일은 우리 민족의 인륜적인 문제이다”며 “이 점을 우리가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결론은 교육이다” 라고 말하며 통일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통일을 한마디로 “통일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역사의 창조적인 작업”이라며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 해야 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GO 통일 좋아요’는 긍정적 통일인식 전파를 위해 세워진 비영리 단체이다. ‘NGO 통일 좋아요’는 앞으로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 300명의 통일지지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그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전국 7개 광역시)에서 대국민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정치
    2015-05-28
  • 긍정적 통일인식 확산 위한 비영리단체 ‘NGO 통일 좋아요’ 설립
    전 국민 모두 함께 통일 좋아요 통일 대박을 외치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지도 1년이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국민은 통일이 그저 멀게만 느껴질 뿐이다. 통일을 위해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 이 실정에서 비영리단체 ‘NGO 통일 좋아요’가 주목받고 있다. SNS상에서 긍정적 통일인식 확산과 통일 관련 소식 전달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niko.org) ‘통일 좋아요’가 순수 민간비영리 단체로 정식 설립되었다. ‘NGO 통일 좋아요’는 SNS 정보 확산 효과를 활용한 긍정적 통일인식 전환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5,000만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은 이 단체의 주목적 사업이다. '통일 좋아요.’ 서명운동은 올 하반기 10만 명 서명받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통일지지 서명을 유도하고, 동시에 7개 광역시 전국 순회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NGO 통일 좋아요’는 통일을 절실히 염원하는 평범한 청년 신대경(33) 씨가 시작하였다. 그는 현재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를 전공 중인 학생이며 공공기관, 금융기관, 국회의원 보좌, 자영업, 제조업, 무역업, 공사장 막일, 배달에서 대리운전까지 경험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살면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통일을 위해 일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가장 가치 일이라 생각해 시작했다. 진심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15-05-19
  • 북, 탄도미사일(SLBM) 철통 대비태세 서둘러야
    북한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그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수중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미 국무부는 즉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아직은 탄도미사일 사출시험 단계지만 조만간 비행시험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르면 1∼2년 내에 SLBM이 전력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북한이 한반도 주변 바닷속 어디서든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핵무기를 소형화해 SLBM 탄두에 장착하면 더욱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가공할 만한 사태 전개가 아닐 수 없다. 한반도 안보환경이 바뀌는 것이다. 앞서 북한은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보낸 서남전선군사령부 명의의 ‘비상특별경고’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영해를 침범하는 남측 함정에 ‘예고 없는 직접 조준 타격’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어 원산 호도반도 인근 해상에서 KN-01 함대함 미사일 3발을 발사하는 무력 시위를 벌였다. 우리 군의 대비태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필요하다면 군의 작전과 전력증강 계획도 수정해야 한다. 2020년대 중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우리 군 전력증강계획의 핵심은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체계와 ‘킬 체인’이다. 북한지역 지상에서 발사하는 미사일과 관련시설을 찾아내 타격을 가하는 하층용 방어체계다. SLBM을 탐지해 요격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없는 것이다. 북한 잠수함에 대한 전방위 감시체계 구축이 시급해졌다. 이지스구축함 추가 건조와 3000t급 최신예 잠수함 전력화 사업을 서두르고 차기 해상초계기도 우선적으로 증강해야 한다. 미국·일본 등과의 대북 정보 공유도 활성화해야 한다.
    • 정치
    2015-05-13
  • 민족의 숙원인 통일은 한 민족이 완주해야 할 길
    우리 민족은 반드시 평화로운 통일시대를 일구어 내야 한다. 국제적인 지지와 협력을 얻어 결실을 맺어야 한다. 무엇보다 “견제와 협력”을 동시에 추진하는 양면전략이 필요하다. 북한 주민들이 민주주의 사회를 느끼고 보게 하는 길이 남북협력이다. 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 교류를 통해 국가를 성장시키는 동력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주변국들과 제도적 차원에서 긴밀히 교류 협력하는 “통합정책”을 펼쳐야 한다. 마지막으로 굳건한 한.미 동맹관계는 시장경제를 통하여 국가성장과 통일에 대한 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통일준비는 국가성장. 한 반도와 동북아의 공고한 평화. 한 민족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란 믿음에 기초하여 국가를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국민적 의지가 절실히 요구된다. 어렵지만 반드시 걸어야만 할 좁은 길이다. 누구도 가지 않은 우리만의 길을 만들어 가면서 완주해야 할 모두의 길이다.
    • 정치
    201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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