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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당 최대집 목포시 후보,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 황태연, 손혜원 등 동반유세 세몰이
    “민주당은 尹 퇴진 못시켜 ... 최대집이 나서면 특검으로 1년 내 조기 퇴진 가능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몸을 다 바칠 것”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목포를 의료천국, 의료강소도시로 만들 것”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4시반 평광 원형로 돈사돈 앞 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우천 속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에서 황태연 당대표권한대행, 손혜원 선대위원장, 박형준 전남도당 위원장 등 당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나영진 전 목포 MBC 노조위원장 등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대집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대집 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 동부시장에서 뛰놀고, 산정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서 “이후 서울대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어 환자를 돌보고 또 국가 안보 걱정으로 애국 활동을 하다가 이번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 후보는 “목포 시민의 숙원인 윤석열 퇴진은 소나무당 최대집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면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무능한 민주당이 못하고 있는 윤석열 퇴진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을 통해 1년 내 성사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어서 최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 정치 1번지’ 내 고향 목포가 무능한 민주당이 장기집권하고 무능한 국회의원이 배출되면서 정치적 위상이 추락했다”며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윤석열 퇴진에 선봉이 되어 목포의 정치적 존재감을 높이고 그로써 향후 송영길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다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 출신인 최 후보는 의료 관련 공약을 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목포를 의료 천국으로, 의료강소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의료관광, 서울대병원 위탁경영 등 의료기반을 구축하겠다. 무능한 후보가 외치는 말뿐인 의대유치가 아닌, 목포를 의료강소도시로 만들어 목포의 숙원인, 의대 유치 문제도 해결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함께 한 손혜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호시장 유세 일정부터 종일 최대집 후보 곁에서 선거운동을 뛰면서 최 후보의 당선을 목포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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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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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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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의로운 정권심판!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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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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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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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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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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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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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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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부남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정책자문위원회 발족식 개최
    - 앞으로는 정책으로 승부한다! 양부남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태수 전남대학교 지리학교 교수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서구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의 무능함, 그리고 지역현안 문제들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발족한 양부남 예비후보 자문위는 국정대응분과, 지역현안분과, 정책공약분과 등 총 3개 분과로 구성되었다.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000 교수는 “양부남 예비후보의 공약은 우리 자문위원 모두가 양부남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서구을에 가장 필요한 정책과 지역에 맞는 공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부남 예비후보도 인사말을 통해 “서구을에 지역 현안이 많이 쌓여 있다. 풍암 교차로 등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신 분들이 좋은 해결책 및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자문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은 반드시 정책 및 공약에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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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ACC, 시민·전문가들이 운영해야”
    “국가 재정 지원·민간 자율 운영 ‘특별법인’으로 전환” 안도걸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1일 광주 동구 예술의거리 갤러리관선재에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갖고, “국가는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시민과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운영을 책임지는 형태로 아시아문화전당 운영방식을 전환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당금 ‘예술이 빽그라운드’ 대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 10여명과 배상현 조선대 교수 등 관련 학계 인사 10여명이 참석해 ACC 운영방식, 특별법인 설립을 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도걸 전 차관은 “ACC가 문체부 산하 기관으로 광주·전남의 글로벌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데는 일정부분 기여했지만,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산업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은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시민과 전문가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법인을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건탁 전 시립미술관장은 “광주의 랜드마크 기능을 기대했으나 유명무실화되어버린 ACC를 시민들의 힘으로 꼭 정상화해야 한다”고, 이당금 대표는 “ACC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으로 어떻게 모든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이치헌 흙이야기 대표(도예가)는 “ACC가 국립기관이기는 하나 광주에 있는 문화예술공간인데, 지역 예술가나 예술가 개개인이 접근하기엔 너무 문턱이 높다”고 각각 주장했다. 또 최종일 조선대 교수는 “ACC의 가장 큰 문제는 관료주의에 빠져 문화예술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보다는 국가기관이라는 이미지만 강조되고 있다”며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국가가 지원을 약속하고 운영은 전문경영인과 문화예술인 및 직접 수해 대상인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법인으로 변경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장경화 광주문화재단 이사는 “ACC 설립 계획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아시아의 퐁피두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윤애숙 작가는 “청년작가나 신진작가,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작가들에게 ACC는 국가고시를 보는 것과 같은 어려운 관문”이라며 “국가기관으로써 세계적인 예술을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작가들이나 신진작가들에게도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배상현 조선대 교수는 “ACC에 대한 시민과 예술가들의 열망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며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아트센터 ACC’, 특정인만의 공간이 아닌 ‘모두를 위한 ACC’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안 예비후보는 “국가에서 안정적 재정을 지원받는 특별법인이 자율적으로 아시아문화전당을 운영하되 정부와 시민, 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감독을 받도록 해야 한다”며 “공모를 통해 ‘문화계 히딩크감독’이 될 수 있는 대표를 선임한 뒤 관련 전문가들로 운영조직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전권을 줘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안 예비후보는 또 “특별법인 설립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신속히 정책추진단(TF)을 꾸려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며 “아시아문화전당은 문화산업의 거점으로써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개발해 세계화하고, 특성화된 킬러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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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 이낙연 전 대표 탈당 반대
    - 분열은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는 길 - 민주 진영 통합으로 검찰 아닌 국민 주인 나라 건설 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는 11일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과 관련해 분열 아닌 통합의 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 예비후보는 분열은 윤석열 정권을 도와주는 일이라며 탈당은 멈춰야 한다고 강변했다. 노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굴욕적인 편중 외교, 무너진 민생경제, 불안한 안보, 검찰을 통한 야당 탄압과 언론 장악 등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이낙연 전 대표님 같은 분이 민주당과 함께 반민생 정권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탈당을 만류했다. 이어서 “이 전 대표는 진보와 민주 진영의 큰 어른으로 오랜 세월 민주당에 활동한 민주당의 큰 뿌리다”며 “통합과 화해로 민주당과 함께하는 길만이 국민을 위한 길이며, 지금 탈당과 신당 창당은 윤석열 정권을 돕는 행위로 이적 행위와 다름없다”고 탈당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 예비후보는 “차기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할 중대한 분기점으로 총선에서 압승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 검찰이 아닌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되돌려야 한다”며 “이에 이 전 대표의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이 비록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할지라도 큰 전쟁을 앞두고 내부 분열만은 막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노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명분 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탈당으로 성공한 정치인을 보지 못했다”며 “이 전 대표가 한나라당 의원들의 철새 행위를 비판하며 ‘한나라당은 철새 도래지 밤섬으로 당사를 옮겨라’라고 한 발언과 ‘죽는 한이 있어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하신 말씀을 저는 기억한다”며 민주당과 함께 국민을 위해 같은 길을 걸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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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김병도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가져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에 침묵해 온 국회의원들은 잠시 쉬는 편이 나아”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 - 총선은 변화 경쟁 -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 변화해야 - 윤석열 정권에 침묵으로 일관한 국회의원들은 잠시 쉬는 편이 나아 -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 퇴행 바로 잡아야 -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 - 지역민의 바람을 제대로 대변할 선수교체 필요 - ‘바꿉시다’ 슬로건 내걸어 -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혁신해야 김병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11시에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구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과 함께 총선 승리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총선은 변화 경쟁이다”고 일갈하면서, “민주당부터 ‘국민 뜻대로’ 변화해야 한다. 현재 민주당에 민주당답지 않은 분들이 많다. 윤석열 정권을 비판해야 할 때 침묵으로 일관해 온 국회의원들은 더 이상 민주당을 대표하면 안 된다. 국민을 위해 잠시 쉬는 편이 낫다. 평화·민생·민주 위기에 놓인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바로 잡아야 한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국가적 퇴행을 바로 잡는 선거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전사를 뽑는 선거다. 김병도는 평화·민생·민주를 지켜낼 준비가 되어 있다. 지역민의 바람을 제대로 대변할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강변하면서 “선거 슬로건은 ‘바꿉시다’다. 시대정신에 부합하도록 헌법, 정책, 사람 등 모든 것을 다 바꿔야 한다. 잘 살기 위해 날마다 새롭고 또 새롭게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국가 공약으로는 한반도 평화, 헌법 개정,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기본사회법률을 이루고 싶다. 지역 공약으로는 젊고 활력이 넘치는 영암, 동북아항공물류 허브도시 무안, 새롭게 태어나는 보물섬 신안을 이루고 싶다.”고 언급면서. “따뜻한 민주주의자 김근태처럼, 시원한 사이다 이재명처럼 행동하겠다.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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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노희용 더불어민주당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무등산중심권역” 제시
    노희용 예비후보는 “광주천과 무등산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등산중심권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무등산중심권역은 광주천-조선대-무등산을 연계하는 길로 Bio특화지구, 생태·문화특화지구로 구성되며, 우리 지역의 자산인 무등산 주변을 정비하여 생태관광지역으로 조성하고 남광주시장 주변을 새롭게 재생하여 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노희용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에 천혜의 자원인 무등산국립공원이 있으나, 이를 충분하게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남광주시장 주변은 주택의 노후화와 상권 쇠퇴가 진행되어 지역경제의 침체가 우려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어, 우리 지역의 자산을 새롭게 정비하고 노후된 재래시장과 그 주변 지역을 정비하여 관광객 유입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지역 문화계의 최대 숙원사업인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을 신양파크 일대에 건립하여 무등산자락의 흉물로 전락한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활성화 하고, 지산동을 중심으로 제2순환도로에서 신양파크호텔로 연계되는 진입도로를 신설하여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무등산으로 접근이 용이하게 함으로써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노희용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전통 시장인 남광주시장 주변을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남광주시장 정비와 전국 최대의 해양, 음식, 피부, 의료 Bio산업의 메카로 조성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중추적인 거점지역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희용 예비후보는 “무등산중심권역 조성을 통해 무등산 관광객의 유입과 지역 생태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 주변을 재정비하여 지역 관광산업 및 경제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노희용 광주서산초(9회) 전남중(18회) 인성고(5회) 졸업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대학원 졸업 지방고등고시 합격(제1회, 1996년) 전)광주광역시 공보관, 문화관광정책실장 전)광주광역시 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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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21대 국회 들어 목포 특교세 확보 극히 저조, 유능하고 추진력 갖춘 국회의원으로 바꿔야
    - 목포는 전남 내 최다액 지역구의 7분의 1에 불과해 행정안전부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 대한 특별교부세(행안부 지급)가 동서 격차를 반영하지 못하고, 목포시의 특교세 확보가 타 지역에 비해 극히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최일곤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특교세를 비롯한 예산확보는 목포 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며,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교세는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지급해주는 교부금의 일종으로 기준재정 수요액의 산정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는 경우나 재해로 인한 특별한 재정 수요 또는 자치단체 청사나 공공복지시설의 신설·복구·확장·보수 등의 사유로 인해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는 경우에 지급된다. 그런데 특별한 재정 수요와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면, 전남 내 동서 간 격차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1년 기준 동부권 GRDP(지역 내 총생산)는 47조 8천억, 서부권은 15조 9천억으로 극심한 차이를 드러냄에도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특교세 교부액은 오히려 더 적기 때문이다. 심각한 지역불균형을 고려하면, 서부권에 대한 재정 지원은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 한편 전남 지역 국회의원 지역구에 따른 특별교부세 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21대 국회에서 목포시는 약 163억 8천만원으로 바로 옆 국회의원 선거구인 영암‧무안‧신안이 확보한 391억 6천여만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0%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남 내 최고액 지역구의 7분의 1에 불과했다. 『지방교부세법 시행규칙』상 교부기준이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의 역량에 따라 그 결과는 상당한 차이가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일곤 예비후보(목포시)는 위와 같은 자료를 토대로 “특교세는 중앙부처 장관들의 쌈짓돈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와 통계로 행안부를 설득할 여지가 충분하다.” 면서 “중앙정부와 협의를 통해 지금과 같은 심각한 역내 불균형을 최대한 완화해야 한다. 목포가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최근까지 청와대와 국회에서 실력을 쌓아온 저와 같은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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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박균택 광주 광선 갑 예비후보, ‘광주역↔광주송정역 도심철도 노선폐지 및 푸른길 공원 조성 추진’
    - 광산구 도시품격 손상, 지역 개발 장애 초래하는 유명무실 광주역 신속 폐지해야 - 폐선 부지 활용하여 구간별로 특화한 푸른길 공원 조성 추진 박균택 광주 광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가 11일 총선 정책공약 2호로 ‘도심철도 노선(광주역↔광주송정역)폐지 및 푸른길 공원 조성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광산구 월곡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신삼석, 김용근 푸른길 공원 조성 공동정책위원장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가 2023. 12. 말 이용객 감소로 운행을 중단했고, 광주역 일반 열차 이용객수가 1회당 40여명 정도에 불과하다”며 유명무실한 광주역을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역↔광주송정역 도심 철도로 인해 우산·운남 철도 인접 지역은 녹슨 양철 벽,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조망권, 통행권 등 장애로 도시품격을 손상하고 있다. 상무지구·극락강과 단절로 지역개발 장애를 초래하고 있으므로 광주역을 신속히 폐지해야 한다”며 “철도변 소음, 진동 등 공해 해소로 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폐선 부지에 생활체육시설, 공연장, 레일바이크, 전망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테마의 시민 공원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광주광역시가 용역을 통해 광주역 복합개발사업을 이행하고 있다”며 이행 방법으로 광주역↔광주송정역 노선 폐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광주역 신속 폐지 운동을 전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재원조달방안으로는 푸른 공원 조성사업 등 국가보조사업 반영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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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문용진, 목포시민께 올리는 글
    - DJ 탄생 100주년 ‘비전’, 서남권 대통합 역사 초석 ‘행동하는 양심’ - 지역민의 공동체 의식 통합, 경제 통합, 문화 예술 통합, 관광 통합 등 주민주도 대역사 시작 22대 총선 목포시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예비후보가 ‘목포시민께 올리는 글’이란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제2 DJ계승자를 자처하며 ‘서남권 대통합’을 5일 선언했다. 6일 토요일이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지방소멸, 장기 경기 침제 등 지역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변화를 이끌겠다는 내용이다. 문 예비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피습사건으로 가자회견 등 대화의 공간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김대중대통령께서 이 자리에 계시면 무슨 생각을 할까”라고 자문하며 “저 문용진이 감히 제2의 김대중 대통령님의 길을 가겠다고, 시민 앞에서 선언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김 대통령께서는 자주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말씀을 즐겨하셨다. 반대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규정하셨다”고 전제하며 이웃사랑을 전제했다. 그는 원광대학교를 다니던 2006년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것과, 이를 계기로 2007년 학교의 불합리를 바로잡기 위해 주저없이 총학생회장에 출마, 당당히 당선됐고 학우들과 함께 학교 발전에 힘썼다는 일화를 전했다. 또 2013년 해나무부부한의원, 2020년 부부요양병원 개원 등 무모하리 만큼 과감하게 실천에 옮겨왔다고 소개하며, 지역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다른 방법으로 행동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주장했다. 문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평화적 정권교체 등 크나큰 업적들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꿨다. 김대중 대통령은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벤쳐와 인터넷과 문화를 예견하고 성장지원을 하셨고 그대로 현실이 됐다”고 소개하며 “제 고향, 저를 키워주신 목포를 위해 ‘이제 목포가 달라집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목포와 전남 서남권의 미래를 바꾸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글의 전달 이유를 밝혔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이어 ‘무안반도를 비롯해 서남권 대통합을 이루는 역사를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목포항이 서남권의 수산물 중심지의 왕성한 역할을 하면서 목포경제를 견인했던 시기는 목포개항 1897년으로, 개항 127년을 맞는 이시기에 ‘지역민의 옛 영광과 자긍심을 회복하고 서로 상생하며 잘살자’는 의미의 ‘제2 개항’을 이끌겠다”라며 “우선 박홍률 목포시장이 공약하고 실행하고 있는 ‘신안과 선통합’을 정치적으로 전폭 지지하고, 동시에 목포와 신안을 비롯한 무안 영암 해남 진도 완도 등 서남권의 대통합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접근 방식을 전달했다. 이어 “큰 틀에서 지역민의 공동체 의식 통합, 경제 통합, 문화 예술 통합, 관광 통합 등을 분야별로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남도에서 발표한 인구통계를 통해 지난해 6월 목포시의 인구는 약 21만 9000명이고 인근 신안군은 3만 9000명으로 나타난 점과, 10년 전 24만 2000명과 4만 5000명에서 크게(약 2만 3000명, 6000명) 쇠퇴한 현실을 소개했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위기를 극복할 가장 주목받는 방안으로 시군 통합’이라며 시작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서남권을 수산과 물류와 관광을 중심으로 한 광역경제권으로 조성하고, 자족 도시 건설을 통한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눈앞까지 다가온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현실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통합이 이뤄지면 국가차원의 재정지원이 크게 확대돼, 공동발전과 미래성장을 위한 동력이 마련될 것”이라며 “특히 동일 생활권이 광역화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고, 복지 의료 등 주민들의 편의도 크게 확대될 것이다. 이를 통해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은 미래 ‘국가 성장축’으로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용진 예비후보는 “서남해안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 수려한 해안 경관, 천혜의 섬과 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자원이 풍부하다”며 “한국을 대표할 전통문화와 맛깔스런 남도 음식, 문화와 예술과 역사의 고장 등 미래를 위한 숨겨진 성장 잠재력이 수없이 많다”고 전제했다. 이어 “우리 미래는 대통합을 통해 잠재된 비전을 결집시켜, 여수와 순천의 사례를 크게 뛰어넘는 규모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적 특성과 장점을 살려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아, 국토 서남부의 중심 도시를 넘어 세계 일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먼저 국회 차원의 서남권 대통합 논의하기 위한 가칭 ‘서남권 하나되기 지원법’을 발의해 제도적 근거를 만들겠다”라며 “그리고 서남권 각 항만별 특색을 살려 항만 물류 유통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집중시킬 수 있는 체계를 본격 논의하겠다”고 추진 계획을 전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우리지역에서 생산되고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의 가치 향상을 위해 서남권이 공동 노력하고 협력하는 창구를 마련하겠다”라며 “이어 해양 관광 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끌어 서남권 해양관광 벨트를 구축해, 해양관광의 혁신적인 상품으로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서남권 관광 발전의 축을 이룩하겠할 터”라고 주장했다. 이어 “임기 내 1차적으로 신안과 통합으로 대통합의 초석을 마련하겠다. 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무안반도를 하나로 묶는데 성공하면, 큰 서남권 통합도 생활경제권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 6번의 무안반도 통합 실패가 주는 가르침을 교훈 삼아, 행정중심 통합이 아니라 경제생활중심 통합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역사와 문화 예술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민간 교류를 확대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함양을 이끌어 ‘우리는 하나’라는 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것”과 “지역 상품의 공동 마케팅 구조를 마련해 상생협력 하는 등 ‘경제 하나되기’를 시작할 터”라고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앞두고 평소 강조해오신 통합과 화합, 미래를 향한 집념과 고향사랑 정신을 서남권 대통합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라며 “이제 목포의 변화, 서남권의 변화를 함께 시작할 터”라고 시민께 올리는 글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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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1-05
  • 최강욱 전 국회의원 초청 “시국토크 그리고 목포” 열려
    - 한동훈 비대위원장 불출마 선언은 비겁한 행태, 용기 있다면 목포로 출마해라. - 쌍특검 거부는 국민의힘의 뇌물DNA를 증명하는 것.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 “시국토크 그리고 목포”가 1월3일 수요일 목포 원도심에서 열렸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시절의 경험과 검찰개혁, 현 시국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토크와 대담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이자 연기자인 손소영 배우가 진행을 맡았고,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직장 후배라 할 수 있는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최일곤 목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도 패널로 참여했다. 최일곤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은 포장된 비겁한 행동”이라며 “용기가 있다면 험지인 목포로 출마하라”고 현 시국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날의 토크콘서트는 여러 언론사의 취재와 함께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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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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