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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혼잡도 개선 나선다…'24년 초 48칸 증편·운행개시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24년 초까지 862억 원을 투입하여 새로 제작한 전동차 48칸(8편성)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9호선 혼잡도 개선 요구와 시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조속하게 차량 추가 투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운행 개시 시기 단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22년 2분기 기준 출근 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의 혼잡도는 평균 155.6%, 일반열차의 혼잡도는 평균 95.1%로, 급행열차 혼잡도가 극심한 상황이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증차로 9호선 모든 열차를 6칸 열차로 운행하는 등 혼잡도를 완화하는 대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지하철 경기도 연장 등으로 이용수요와 혼잡도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시는 ’15.3월 9호선 2단계 개통(4칸 열차)에 따른 혼잡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17.12월 6칸 열차를 투입하기 시작하여 ’19.11월 모든 열차를 6칸으로 완료하여 열차 내 혼잡도를 175%→156%로 낮추는 노력을 해왔다. 코로나19에 따른 이용객 감소 등으로 혼잡도는 급행열차는 평균 150%, 일반열차는 평균 86%였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경기도 연장(4・5・7호선)으로 시계구간 혼잡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잡으로 인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4년 초까지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 48칸(8편성×6칸)을 추가 투입하여 급행열차 혼잡도를 평균 150%에서 120%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철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혼잡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시는 9호선 차량 추가 편성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2020년 12월부터 48칸(8편성×6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혼잡도 완화를 위한 단계적 사업을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이미 올해 3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1호차의 경우 내년인 ’23년 3월 출고될 예정이며, ’23.12월에는 모든 차량이 입고 예정이다. ’23.12월 전량 입고 이후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등을 거쳐 ’24년 운영에 투입되게 된다. 전동차 운행 개시에는 설계 및 승인, 차량 제작 및 시운전을 거쳐 최종 투입까지 통상 2년~3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개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9호선 연계 노선 확대 및 추가 증편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각 관계기관과 협의해 운행개시 기간을 최대한 단축 할 계획이다. 9호선은 현재 6칸 차량 45편성으로(45편성×6칸) 총 270칸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승강장은 건설단계 당시 공항철도와의 연결을 고려하여 8칸으로 설계되어 있으나, 지하철 운행 핵심인 신호, 설비 등이 6칸으로 설계되어 6칸 차량으로 운행 중이다.(’02.4월 착공, ’09.7월 준공) 2015.3월 감사원에서 공항철도 수요가 예측치의 29.5%에 불과하고 운영사에서도 향후 8칸으로 운영할 계획이 없어, 9호선을 6칸 규모로 할 것으로 통보하여 8칸 운영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하철 9호선을 8칸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재 6칸을 기준으로 건설된 기계설비와 신호시스템 개량 및 유치선 확장 공사 등이 필요하여 2032년이나 준공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8칸 운영시 앞차와의 간격 감소로 사고 등이 우려되어 안전 운행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도 필요하다. 따라서, 시는 8칸 운영보다는 6칸 열차를 빠르게 증편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도 빠르게 9호선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판단했다. 서울시는 9호선 증편 운행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혼잡도가 높은 주요 역사 출근시간 대에 역무원, 안전요원 등 안전 인력 39명을 주요 밀집 구간에 집중 배치하고, 앞으로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혼잡도가 높은 역사 열차 칸의 탑승 시간 및 위치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부착․게시하고, 승차지점 바닥에 네 줄 서기 스티커를 명확하게 부착한다. 또한, 무리한 승차 금지를 위한 안내방송을 강화한다. 아울러, 시는 이러한 대책 마련과 함께 9호선 이용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등 9호선 구간 자치구청의 협조를 얻어 (사이버)반상회보,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등에 혼잡시간대 등을 안내하여 출근시간대 이용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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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의원 당선자 박형대, 당선 인사
장흥군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선거혁명, 정치혁명이 정남진 장흥에서 일어났습니다. 국회의원 의석 한 석도 없는 진보당 후보가 의석수 167석의 제1정당의 후보를 누르고 62%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호남의 정치문화가 사라지고 진실로 국민과 함께하는 후보와 정당을 선택하는 진보적 정치문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미 그들만의 기득권으로 변질된 민주당에게만 호남의 미래를 맡길 수 없고 그 대안으로 진보당에게도 기회를 준 것입니다. 선거혁명을 이끈 박형대 당선인은 전농 정책위원장과 월평마을 이장을 역임하면서 농업 농촌 전문가이자 지역 운동가로 한길을 걸어온 사람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이후 장흥군민과 전남 농민속에서 끊임없이 활동하면서 농민수당을 만든 주역으로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박형대는 장흥군민의 넓은 마음과 위대한 선택에 한없는 감사를 드리며 군민께서 위임해준 권리를 장흥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에 바칠 것입니다. 2022년 6월 2일 진보당 전남도의원 당선자 박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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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당선사례>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입니다.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포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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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당선사례>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입니다.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포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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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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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 선거 마지막 유세, 여당 이정훈후보, 야당 강기태후보 아름다운 동행
-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하동군수 유세는 여당과 야당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 되었다. 국민의힘 이정훈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기태 후보의 대표 공약인 ‘하동농촌일손은행 설립', '하동 청년군청 설립', '하동농땡이학교 개교',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 등을 적극 수용하여 야당과 협치하는 군수가 되겠다. 동시에 청년세대와 여성들이 더 많이 군정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격 밝히면서 하동의 선거 분위기는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하동에서 국민의힘 군수후보 경선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탈락한 하승철후보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나눠지는 상황이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이정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기태후보가 서로 손을 잡고 협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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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 선거 마지막 유세, 여당 이정훈후보, 야당 강기태후보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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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후보부안관광 심장부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로 조성 약속
- - 궁항마리나항만 조성, 격포항 확장사업 등 연계사업 타당성 확보 5월30일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지지부진해 온 격포권역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해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안 격포권역은 새만금 개발 지역의 인접 지역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민자 유치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권 후보는 민선7기 재임 중 변산면 격포리·마포리 일원 약 97만 5374㎡ 부지에 민간개발 방식의 사업추진을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제안과 평가를 통해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해당부지를 오는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캠핑파크 등이 갖춰진 복합레저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격포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은 격포권역 내 추진 중인 궁항마리나항만 개발사업(600억원)과 격포항 확장사업(1183억원) 등 연계사업의 정책 타당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민간사업자, 지역주민과 협력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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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후보부안관광 심장부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로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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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삼학도 권역 개발 프로젝트 눈길
- - 삼학대교, 삼학도 생계공원 조성, 남항 호텔 유치 등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삼학대교 건설 등 삼학도 권역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홍률 후보는 남항에서 영암 용당부두 인근까지를 연결하는 약 2km길이의 삼학대교를 건설해 해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중장기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으로 원도심권의 활성화와 북항 목포대교 영산강하구둑과 하당, 옥암, 부주 일대의 교통혼잡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교량은 대형선박들이 오갈 수 있도록 개폐식 도개교 형식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적용해,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포부다 또 삼학도를 가족 테마형 생태공원으로 가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친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항 약 40만㎡ 매립지 일부에 대규모 호텔과 켄벤션 센터를 유치해 머무는 관광의 기반을 구축할 활성화 첨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는 “32년 숙원사업인 해상케이블카를 해냈다. 목포의 관문인 바닷길을 열어 목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또 삼학도는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생태형 테마 공원으로 성장시키고, 남항에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유치해 삼학도 권역의 투트렉의 미래비전을 완성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개교란 배가 지나갈 때, 교량의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올려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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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삼학도 권역 개발 프로젝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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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듣는다 유세’…열띤 분위기 속 시민 참여 활발
- - 주말 동안 여성·다문화·북한이탈주민 등 현장 목소리 경청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듣는다 유세’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강기정 후보는 주말인 27~28일 잇따라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강 후보는 28일 오후 5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이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현장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프로그램 강화 △선거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한 이주민 공약·정책 마련 △이주민 자녀 교육 지원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다문화가정 휴식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민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세계문화교육관 설립, 광주시청 외국인 전담부서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적극 공감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터, 쉼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선 27일에는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는 여성들과 함께하는 ‘듣는다 유세’를 진행했다. 현장 자유발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가사수당 △상생카드 지원 연장 △임산부 지원 대책 △여성 사회적 안전체계 구축 △복합쇼핑몰 유치 △경증치매노인 기억과 놀이학교 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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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듣는다 유세’…열띤 분위기 속 시민 참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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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광양만권 ‘수소산업 메카’로 키운다
- - 여수·광양 중심 수소 융·복합 플랫폼 구축 - 오는 2030년까지 총 6조6천억 원 투자 - 탄소제로 산업생태계 조성 등 토대 마련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30일 “여수와 광양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에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남을 수소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민자 6조2천500억원, 국비 2천300억원, 지방비 200억원 등 총 사업비 6조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LNG 허브터미널과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 조성, 수소항만터미널, 수소배관망 구축, 광양시 수소도시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여수 묘도를 중심으로 LNG 허브터미널과 매년 7만7천톤 상당의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해 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여수광양항 일대에는 수소 전용 항만터미널과 수소배관망을 마련해 수소 저장·운송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등을 위해 지자체·기업간 타당성 조사 등도 함께 추진해 사업 추진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광양읍과 중마동을 중심으로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수소공급 인프라가 기반이 된 대규모 수소도시를 구축하고, 여수 묘도에는 200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해 수소연료전지와 열을 생산·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양만권 산단의 탈탄소화에 앞장서고,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전주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여수·광양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634개사가 입주한 광양만권 산단은 전남 전체 생산비중의 87%, 국가생산비중의 9%를 담당하고 있는 중추 산업단지다. 하지만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인 철강·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산업단지에 대한 대개조가 요구되고 있다. 광양만권 산단 기업체들도 온실가스 저감과 시스템전환을 위해 공공 인프라 구축과 함께 산업부문 NDC(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후보는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플랫폼 구축으로 ‘탄소제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과 연계해 전남 미래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전남이 수소산업 메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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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광양만권 ‘수소산업 메카’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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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
- 윤석열 정부는 공직자 인사 검증 등을 위해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민정수석 폐지와 대통령 비서실에 집중된 권한 내려놓기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전담하면서 중립적, 객관적인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1차 검증을 인사정보관리단에서 담당하고,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검증 결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부가 과도한 힘을 갖게 된다는 우려에 대해선 인사정보관리단이 독립된 위치에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사례도 들었다. 미 법무부 산하 FBI에서 1차 검증을 하고, 이를 토대로 백악관 법률고문실이 종합 검토와 판단을 거치는 방식을 거론했다. 윤 대통령도 이 점을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법무부 다른 부서와는 철저히 분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장은 비검찰과 비법무부 출신으로 하도록 했고, 실제 검증을 담당하는 실무 인력도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 부처 파견인력으로 구성한다.사무실 또한 외부에 별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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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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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대표,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특별합동유세 인산인해
- 27일 오전 하동읍 파출소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특별합동유세에는 이석 당대표,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했고 대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준석대표는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가 여당이어야 예산확보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당 국회의원, 여당 도지사와 협력해서 예산도 많이 따오고 하동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정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엄정한 잣대로 공천했다. 정말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공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이번 선거에서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당의 힘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한다면 당 대표로서 당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승철후보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또한, “하동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일자리,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갈사만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것 중요하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특위에서 활약한 하영제의원과 함께 일할 이정훈후보”라고 강조했다. 하영제국회의원은 “이정훈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국비와 도비를 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정훈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도 “여당 도지사와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이정훈후보를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훈후보는 “평생을 하동에서 살면서 청년연합회 회장, 하동군의회의장, 도의원, 경남도당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동 발전과 군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 또한 26일 하동군수후보 공천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컷오프 된 하승철 무소속후보의 재입당 불허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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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대표,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특별합동유세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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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측, 낙선 목적 상습적 허위 기사 게재 인터넷 신문 고발
- 특정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후보자를 비방하는 등 선거질서를 어지럽힌 인터넷 신문사 대표와 기자가 경찰에 고발됐다. 목포시장 박홍률 후보 선거사무소는 오늘(27일) 모 인터넷 신문사 대표 A씨와 기자 B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및 신문부정이용죄로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 등은 박홍률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피고발인이 운영하는 뉴스 웹사이트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뉴스 란에 지난 3월 31일 박홍률 후보가 성추행을 했다는 허위사실을 기사로 게재하고 지난 24일에는 성추행 고소인이 박홍률 후보로 인하여 자살을 시도했다는 기사를 올려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박홍률 후보에 대한 성추행 고소는 지난 4일 전남경찰청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지만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인이 박홍률 후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표현으로 책임을 떠넘기는 등 언론인으로서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고 언론기관을 부정사용한 폐해가 심각하다”며 엄벌에 처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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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혼잡도 개선 나선다…'24년 초 48칸 증편·운행개시
-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24년 초까지 862억 원을 투입하여 새로 제작한 전동차 48칸(8편성)을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9호선 혼잡도 개선 요구와 시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조속하게 차량 추가 투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운행 개시 시기 단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22년 2분기 기준 출근 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의 혼잡도는 평균 155.6%, 일반열차의 혼잡도는 평균 95.1%로, 급행열차 혼잡도가 극심한 상황이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증차로 9호선 모든 열차를 6칸 열차로 운행하는 등 혼잡도를 완화하는 대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지하철 경기도 연장 등으로 이용수요와 혼잡도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시는 ’15.3월 9호선 2단계 개통(4칸 열차)에 따른 혼잡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17.12월 6칸 열차를 투입하기 시작하여 ’19.11월 모든 열차를 6칸으로 완료하여 열차 내 혼잡도를 175%→156%로 낮추는 노력을 해왔다. 코로나19에 따른 이용객 감소 등으로 혼잡도는 급행열차는 평균 150%, 일반열차는 평균 86%였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경기도 연장(4・5・7호선)으로 시계구간 혼잡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시는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잡으로 인한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4년 초까지 새로 도입되는 전동차 48칸(8편성×6칸)을 추가 투입하여 급행열차 혼잡도를 평균 150%에서 120%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철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혼잡을 완화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시는 9호선 차량 추가 편성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2020년 12월부터 48칸(8편성×6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혼잡도 완화를 위한 단계적 사업을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이미 올해 3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1호차의 경우 내년인 ’23년 3월 출고될 예정이며, ’23.12월에는 모든 차량이 입고 예정이다. ’23.12월 전량 입고 이후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등을 거쳐 ’24년 운영에 투입되게 된다. 전동차 운행 개시에는 설계 및 승인, 차량 제작 및 시운전을 거쳐 최종 투입까지 통상 2년~3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개선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9호선 연계 노선 확대 및 추가 증편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각 관계기관과 협의해 운행개시 기간을 최대한 단축 할 계획이다. 9호선은 현재 6칸 차량 45편성으로(45편성×6칸) 총 270칸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승강장은 건설단계 당시 공항철도와의 연결을 고려하여 8칸으로 설계되어 있으나, 지하철 운행 핵심인 신호, 설비 등이 6칸으로 설계되어 6칸 차량으로 운행 중이다.(’02.4월 착공, ’09.7월 준공) 2015.3월 감사원에서 공항철도 수요가 예측치의 29.5%에 불과하고 운영사에서도 향후 8칸으로 운영할 계획이 없어, 9호선을 6칸 규모로 할 것으로 통보하여 8칸 운영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지하철 9호선을 8칸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재 6칸을 기준으로 건설된 기계설비와 신호시스템 개량 및 유치선 확장 공사 등이 필요하여 2032년이나 준공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8칸 운영시 앞차와의 간격 감소로 사고 등이 우려되어 안전 운행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도 필요하다. 따라서, 시는 8칸 운영보다는 6칸 열차를 빠르게 증편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도 빠르게 9호선 혼잡도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판단했다. 서울시는 9호선 증편 운행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혼잡도가 높은 주요 역사 출근시간 대에 역무원, 안전요원 등 안전 인력 39명을 주요 밀집 구간에 집중 배치하고, 앞으로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혼잡도가 높은 역사 열차 칸의 탑승 시간 및 위치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부착․게시하고, 승차지점 바닥에 네 줄 서기 스티커를 명확하게 부착한다. 또한, 무리한 승차 금지를 위한 안내방송을 강화한다. 아울러, 시는 이러한 대책 마련과 함께 9호선 이용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등 9호선 구간 자치구청의 협조를 얻어 (사이버)반상회보,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등에 혼잡시간대 등을 안내하여 출근시간대 이용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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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혼잡도 개선 나선다…'24년 초 48칸 증편·운행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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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의장 후보로 민주당 문차복 의원 추대 확정
-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원이 의원)는 7월 1일, 제12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민주당 문차복 의원(재선, 바선거구)을 추대, 확정했다. 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목포시의회 원구성과 관련해 당소속 의원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합의추대가 전격 결정된 것이다. 이번에 추대된 문차복 의원은 “제12대 목포시의회가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하여 목포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장 김원이 의원은 “청렴하고 정의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현안을 해결·추진하는 한편, 지역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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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의장 후보로 민주당 문차복 의원 추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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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 “기존 생각과 방식 뛰어넘어, 혁신영암 비전 밑그림 준비”
- 민선 8기 영암군 인수위원회가 혁신 영암을 위해 출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8일 오후 2시 영암군 체육회관 3층에서 민선 8기 영암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인수위는 “민선8기 혁신영암 준비위원회”로 명칭하고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출범식은 현판 제막식과 인수위원 임명장 수여식, 운영방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우승희 당선인은 위원장에 류재민 전 동강대 총장, 부위원장에 박태홍 전 영암군청 기획감사실장을 임명했다. 또 위원으로 김탁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무를 비롯해 최용선 전 문재인대통비서실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박지수 전 시종농민회장, 이재우 전남대학교 강사, 이희승 호남대학교 교수, 강유신 전 전남도의회 교육위 의정지원, 김민수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 조민성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 박건영 동아보건대 교수, 이혜숙 전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신은주 ㈜두다연구소 대표, 박대현 세한대학교 교수, 김보현 전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 등을 임명했다. 혁신 영암 준비위원회는 미래경제분과, 창의문화관광분과, 기획재정복지분과, 행복도시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군정 현황 파악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 수립, 당선인 공약사항 검토 및 우선순위 설정, 경쟁후보 공약과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추가로 자문위원을 인선하고, 지방소멸, 탄소중립, 일자리 등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우승희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대전환의 시대에 영암의 현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군정의 혁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인수위원 인적 구성”이라며, “기존 생각과 방식에 머물지 말고 혁신 영암의 비전을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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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 “기존 생각과 방식 뛰어넘어, 혁신영암 비전 밑그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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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 민선8기 인수위원회 출범
- 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 민선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7일 공식 출범했다. 시장직 인수위는 궁전예식장 4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인수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노관규 후보의 후원회장을 지냈던 김도형 변호사가 맡았다. 부위원장은 이정현 전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김성준 전 보좌관이 위촉됐다. 특히 김성준 전 보좌관은 그동안의 지역활동으로 신뢰감이 높고 새롭게 바뀐 정부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수위는 7일 간단한 현판식만 마치고, 바로 주요 현안별 업무보고를 시작하여 실무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인수위는 4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실무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인수위에는 선거조직과는 상관없이 경실련과 동사련, 장애인단체 등 시민사회단체 실무자가 합류하고 순천대학교 교수 등 민간전문가 집단이 참여하여 미래산업과 문화복지 등 순천시 현안 전체를 논의하게 된다. 특히 8개월여 남은 정원박람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정원박람회 특별분과 위원회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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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 민선8기 인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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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의원 당선자 박형대, 당선 인사
- 장흥군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선거혁명, 정치혁명이 정남진 장흥에서 일어났습니다. 국회의원 의석 한 석도 없는 진보당 후보가 의석수 167석의 제1정당의 후보를 누르고 62%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호남의 정치문화가 사라지고 진실로 국민과 함께하는 후보와 정당을 선택하는 진보적 정치문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미 그들만의 기득권으로 변질된 민주당에게만 호남의 미래를 맡길 수 없고 그 대안으로 진보당에게도 기회를 준 것입니다. 선거혁명을 이끈 박형대 당선인은 전농 정책위원장과 월평마을 이장을 역임하면서 농업 농촌 전문가이자 지역 운동가로 한길을 걸어온 사람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이후 장흥군민과 전남 농민속에서 끊임없이 활동하면서 농민수당을 만든 주역으로 인정받은 사람입니다. 박형대는 장흥군민의 넓은 마음과 위대한 선택에 한없는 감사를 드리며 군민께서 위임해준 권리를 장흥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에 바칠 것입니다. 2022년 6월 2일 진보당 전남도의원 당선자 박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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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도의원 당선자 박형대, 당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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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양 광 후보 당선
- -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고 50년 전통 국내 유일 대한염업조합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울터... 2022년 5월 31일 실시한 대한염업조합 제24대 이사장 선거에 있어 제22대 전 이사장 양광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 62.1%로 대한염업조합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이루어진 가운데 양광 후보자가 45%를 득표해 제24대 대한염업조합 이사장으로 확정됐다. 당선인은 5대 대표 공약으로 ‘고품질 천일염 수매 및 유통’ 추진, 매체 홍보를 통한 ‘국내 소비시장 활성화’ 추진, 전사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해외 판로 확보’ 추진, ‘천일염 장기 저장시설 건립’ 추진, ‘소비자 선호도 조사’ 및 ‘천일염 상품 개발 연구’ 용역 추진을 내걸었다. 또한, 투명경영을 통하여 조합원 중심의 경쟁력 있는 튼튼한 조직으로 혁신하여 조합의 경쟁력과 브랜드를 향상시키어 소금산업을 활성화시키고 50년 전통의 국내 유일한 대한염업조합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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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양 광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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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민주당 변화와 개혁을 위한 씨앗 될 것...
- 지선 최대의 경합지역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치열한 격전 끝에 승리했다.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는 선거 전 여론조사부터 초접전 승부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김은혜 후보가 49.4%로 김동연 후보(48.8%)를 앞섰으나 격차는 단 0.6%포인트(오차범위 ±1.5~4.3%포인트)에 불과했다. 새벽 5시반 개표율 96%를 넘어가면서 지지율은 역전되고 결국 8천여표 차이로 김동연 후보가 승리했다. [김동연 제36대 경기도지사 당선인 당선 소감문 전문]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김동연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변화를 바라는 우리 도민 여러분, 또 국민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열망이 어우러져서 오늘 승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셨던 분들, 지지하시지 않으셨던 도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도정을 하면서 오로지 경기도, 경기도민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헌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민주당에 개혁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변화에 대한 씨앗을, 민주당 변화에 대한 기대를 갖고,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도, 그 씨앗으로도, 제가 맡은 바를 다하겠습니다. 우리 민주당, 또 지지자 여러분들,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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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민주당 변화와 개혁을 위한 씨앗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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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당선사례>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입니다.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포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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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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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당선자 노관규 당선인사
- 먼저 이번 선거에서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속한 대로 혼신을 다해 시민들께 은혜를 갚겠습니다. 이번선거에서 시민들께서는 공정과 상식을 외면한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착각으로 오만해진 민주당의 후보가 아니고 무소속 후보를 당선 시켜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저 노관규의 승리가 아니고 진짜 주권자인 시민을 위해 일하라는 위대한 순천시민들의 명령이고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준엄한 시민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제가 공약하고 비전으로 발표한 모든 것들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순천은 당면한 현안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8개월여 남은 국제정원박람회, 시청사건립과 청렴도회복 등 너무나도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잘 해쳐 나가겠습니다. 우리 순천은 지방소멸의 시대를 극복하고 일류순천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저에게 시장으로 맡겨주신 새로운 4년 동안 반드시 순천을 새롭게 바꿔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2일 순천시장 당선자 노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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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 당선자 노관규 당선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