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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국수(國手)산맥 국제바둑대회 성료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신안‧강진‧영암군 등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7월 27일(금) 목포 현대호텔에서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대회는 28일 강진, 29일 영암에서 각각 부문별 대회가 진행되었고, 30일에는 모든 부문의 결승‧최강전이 신안군에서 열렸다.   30일 오전 10시 비금면 이세돌 바둑기념관에서는 전남도‧저장성 청소년 교류전이 열려, 전남도‧저장성 선수단 70여명이 국제청소년 바둑대회(교류전) 최강전을 치렀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증도면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국제 프로 초청전, 국내 프로기사 토너먼트, 국제 혼성 페어 대회가 펼쳐졌다. 국제프로 초청전에서는 박정환 9단, 국내프로기사 토너먼트에서는 이지현 7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 혼성 페어 부문에서는 한국 이창호 9단‧중국 루민취안 4단 커플이 환상의 수담(手談)을 보여주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페어 결승/사진 신안군   폐막식 후 이어진 만찬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국수산맥 바둑대회가 발전‧계승되어 세계 각국과 우호와 친교를 쌓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대회가 신안군 바둑 저변의 확대는 물론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을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에도 바둑 관련 사업을 면밀히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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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 전북도, 후쿠오카에서 전북여행 소개
    -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와 공동협력, 일본에서 전북도 관광홍보 - 일본후쿠오카 150여명에게 들려주는 심수관선생님의 전북여행 전라북도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와 공동 협력하여 7월 18일(수) 후쿠오카 한국문화관광센터 "플라자" 에서 일본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관광설명회’ 및 ‘한국여행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행사인 전라북도 관광설명회에서는 전라북도의 미식여행, 가을단풍과 겨울 스키를 중심으로 전라북도 여행지를 소개했으며, 2부 한국여행 세미나[내가 추천하는 한국]에서는 심수관 선생이 전라북도를 방문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라북도 여행지를 소개했다. 이번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지사장:임 용묵)에서 한국의 지방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제 5회 행사로 한국의 미식과 전통의 본고장인 전라북도를 선정하여 일본인들에게 전북관광자원을 직접 노출시키고자 기획했다.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임용묵지사장은 “전라북도는 한국의 음식을 대표하는 고장이자 고전 예능인 판소리 메카로 전북의 관광매력을 일본인들에게 직접 보여드리고 싶어서 일본 현지에서 인지도가 있는 명사 심수관선생님이 들려주는 전라북도 이야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심수관 선생님은 한국여행세미나 [내가 추천하는 한국]에서“전라북도는 한국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음식의 고장이자, 또한 고전 예능인 판소리 메카의 고장이다”며 먼저 전북도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사쓰마 야키 종가 15대 심수관선생님은 전라북도 남원 명예시민으로 오늘 세미나에서 사쓰마 야키의 뿌리인 남원시를 방문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라북도 주요여행지를 PPT 자료를 통해 소개했다. 세미나 이후 저녁에는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는 일본 현지 여행사 15명과 함께 ‘전라북도 관광간담’를 실시했다. 전라북도는 여행사들에게 올 하반기 전북여행 상품인 가을단풍과 겨울 눈 여행상품과 함께 전라북도 미식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도내 주요 축제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논의했다. 이후 신평섭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협력지사장은 전라북도 각 시군의 체험여행지를 소개하면서 남원의 판소리, 순창의 전통고추장 등 전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덧붙여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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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0
  • [단독=문화예술]목포노을공원,'제1회,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콘서트'열려
     [KJB한국방송=현장취재]문화부=문지훈기자 지난 7월 4일 오후 7시 목포시 북항동 노을공원 특설무대에서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이하 진흥회) (전남 본부장 김길석)주최로 '제1회 찾아가는 문화예술 콘서트'가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주민, 외국인근로자, 목포를 찾은 관광객 등 7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역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려온 코메디언 서봉식씨의 진행으로 펼쳐진 이 날 콘서트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진흥회 회원과 초대가수 등의 열정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로 밤이 깊어가는 줄을 몰랐다. 이 날 격려차 참석한 목포시장 부부(김종식, 구희영)는 한껏 분위기를 북돋웠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는 소규모지만 음악회가 곳곳에서 열려 시민들이 행복해 하는 것 같다. 시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공연등에 지원을 하려한다. ‘예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작은 음악회가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해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진행자의 제안에 깜짝 출연한 김 시장의 부인 구희영씨는 ‘바위섬’노래를 관객과 함께 부르며 시민 앞으로 한 발 다가섰다. 전남진흥회 김길석 본부장은 “참석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문화예술진흥회(전남본부)는 전남문화예술인 상호간 친목 도모, 전남문화예술의 창조적 진흥, 국제 교류, 인류예술문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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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극장가
    2018-07-18
  • 백제 최대 규모 제의관련 유적 확인
    - 서천 봉선리유적 정비사업부지 내 유적 -   충남 서천에 위치한 사적 제473호 서천 봉선리유적에서 백제시대 최대 규모 제의관련 유적이 확인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은 7월 13일 백제시대 제의유적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지역주민과 학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공개한다.   조사 결과 서천 봉선리유적 정상부에서 확인된 제의관련 유적은 평면 원형으로, 약 3개의 단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북서쪽의 전면부는 암반을 굴착하거나 대지를 조성하여 평탄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북쪽 사면부는 급한 경사를 모두 토축하여 단을 조성한 흔적이 확인되었다. ▲ 자료/충남도   백제시대 유구로는 대부분 북서쪽의 전면부 평탄면에서 확인되었으며, 초석 건물 3동과 점토로 조성된 유구 6기 등이 조사되었다. 출토유물로는 삼족기를 포함한 다수의 기대편 등 유적 전체에서 백제시대 유물이 출토되었다. 제의관련 유적은 출토유물로 볼 때 한성기부터 사비기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발굴조사 단장 이종수(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는 “금번 발굴조사를 통해 서천지역에서 제의관련 유적이 확인되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백제시대 제의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 전했다.   이에 대해 서천군수(노박래)는 “이번 조사된 유적에 대해 지역주민과 학계가 모두 서천지역과 금강 하구의 문화상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후 4차 정밀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봉선리유적의 정비․복원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 봉선리유적은 정비․복원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시굴조사를 진행하여 백제시대 제의관련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국비지원과 서천군의 주도로 진행된 발굴조사는 현재까지 전시관 및 주차장부지를 비롯해 제의유적이 위치한 탐방로구역에 대하여 총 4차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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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07-11
  • 공주 마곡사, 세계유산 반열 올랐다
    - 6월 30일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등재 심사 최종 통과 -   충남 공주 마곡사가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서 ‘한국의 전통산사’가 세계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산사는 마곡사를 비롯, 충북 보은 법주사, 전남 해남 대흥사, 순천 선암사, 경북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경남 양산 통도사 등 7개 사찰이 포함됐다.   ▲ 마곡사전경/사진 충남도   이날 등재 심사에서 한국의 전통산사는 인도에서 비롯된 불교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적인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한국의 토착성을 가미한 독특한 형식과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산지라는 지형적 요인에서 비롯된 한국식 가람 배치로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내·외부 공간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한국 불교만이 갖는 통불교적 사상과 의식, 승려 및 산사에서의 생활, 산사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마곡사는 서기 643년 신라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보철화상 때 설법을 듣기 위해 계곡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형태가 ‘마(麻)’와 같다고 해 마곡사(麻谷寺)로 이름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마곡사에는 대웅보전(보물 제801호)과 대광보전(〃 제802호), 영산전(〃 제800호), 응진전(도지정 문화재자료 제65호), 명부전(〃 제64호), 국사당(〃 제63호), 천왕문(〃 제62호), 해탈문(〃 제66호), 범종루, 홍성루 등 20여동의 건물과 암자 등이 있다.   이 중 영산전은 마곡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조선 중기 목조건축 양식을 대표하며, 대광보전과 대웅보전은 지형적 여건에 따라 중첩 배치하면서도 대웅보전을 중층(中層)으로 건립해 각 불전의 독자성을 확보하는 등 탁월한 구성을 보이고 있다.   마곡사는 이와 함께 천왕문과 대광보전 사이 시내가 가로지르고, 위로 극락교가 설치돼 두 영역의 경계를 이루는 등 각 전각과 자연경관의 조화가 빼어나 계룡산 권역 사찰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세계유산 대상유산을 사전 심사하는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7개 사찰 중 마곡사 등 3개 사찰에 대해 역사적 중요성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다며 등재 권고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우리 도는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집결했던, 마곡사가 지니고 있는 호국불교의 역사와 독특한 양식의 5층석탑, 불모다례제 봉행, 조선 후기∼근대 화승 지속 배출, 산사의 중요한 역사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및 자료 등을 보완·제출하며, 이번에 최종 등재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난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을 발굴·보호·보존하기 위해 지난 1972년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을 채택하며 시작됐다.   지난달 말 현재 전 세계 세계유산은 165개국 1052건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 3건이 이름을 올린 후 이번 한국의 전통산사까지 13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기록유산은 조선왕조실록 등 16건, 세계인류무형유산은 서천 한산모시짜기 등 19건이다.   도내에는 세계유산 1건(백제역사유적지구), 인류무형유산 2건(서천 한산모시짜기,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세계기록유산 2건(난중일기, 조선통신사기록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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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1
  • 전북 가야유적 호남에서 첫 사적 지정 예고
    ▶ 5~6세기 경 역사적 학술적 가치 높이 평가하여 사적 지정 전라북도는 문화재청이 남원 두락리․유곡리 가야 고분군을 1월 23일 국가지정문화재(사적)으로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예고 되는 두락리․유곡리 가야 고분군은 남원시 인월면 성내리 35-4외, 유곡리 746-1외 문화재 구역 40필지 98,225㎡로 이는 호남지역 최초의 가야유적 사적 지정 예고 사례로, 전북가야 유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고분군은 지난 1989년 5기의 고분을 대상으로 처음 발굴조사가이루어졌으며 2011년 정밀지표조사, 2013년 32호분 발굴조사 등이진행됐다. 그간의 조사를 통해 가야계 수혈식 석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는 물론 일부 백제계 횡혈식 석실분(굴식 돌방무덤)이 확인되었으며, 210여점의 철기류와 110여점의 토기류가 출토되었다. ▲ 남원 두락리 유곡리 32호호 고분 주석곽과 부장석곽 출토 철기류./사진 전북도   특히, 2013년 32호분을 대상으로 실시된 발굴조사에서는 길이7.3m 내외의 대형 수혈식석곽묘가 확인되었으며, 그 내부에서는 가야영역권에서는 최초로 청동거울(수대경), 금동신발 등의 최고급 위세품이 출토되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출토유물 뿐 아니라, 무덤의 축조에 있어서도 판축기법을 통한 봉토의 조성, 주구(흙채취 및 배수를 위해 무덤 주변에 두른 구덩이)의 조성, 석곽 축조 시 목주(木柱)의 이용 등 삼국시대 최고의 기술력이 동원된 것으로 밝혀졌다. 5~6세기 고대사 및 고대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   남원 두락리․유곡리 고분군은 2017년 2월 24일 사적을 신청했으며, 2017년 11월 문화재청 현지조사를 두 차례 걸쳤으며, 이변이 없는 한 2~3월경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으로 지정된다. 아울러, 장수 삼봉리 가야 고분군과 침령산성을 올해 상반기에 발굴 및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고증을 완료하고 하반기중에 추가로 사적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는 가야유적 중 사적으로 26건(부산 3, 경북4, 경남 19)이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는 동부지역 7개시군(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에 690개의 가야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며, 올해 93억원을 투자하여 주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와 유적을 정비하고, 2027년까지 5,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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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전남영암 소림학교 '꿈자람'팀 2017 전국장애인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전라남도는 영암 소림학교(교장 김시영) 예술동아리 ‘꿈자람’이 한국창작무용 ‘천개의 바람’으로 ‘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작년 12월 4일 밝혔다. 본지에서는 동행 취재한 영상과 더불어 게재하게되어 때 늦은 기사를 송고하게되었다. 독자(시청자) 여러분께 장애의 벽을 넘어 멋지고 훌륭한 공연으로 감동을 준 소림학교 학생들의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전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대회는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평창 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 따뜻한 문화적 소통을 높이기 위해 열렸으며, 시․도별 16개 팀이 참가해 지난 1일 강원도에서 경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꿈자람’의 ‘천개의 바람’은 세월호에서 희생된 언니, 오빠들에게 바치는 무용이다. 임형주가 부르는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 선율에 맞춰 16명의 참가 학생들이 하나 된 몸짓으로 바람이 돼 날아간 천사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했다. 공연이 펼쳐지는 동안 관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삼키는 장면이 연출될 정도로 감동을 전하는 무대였으며, 이에 심사위원 전원의 찬사를 받으며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했다. 이진희 지도교사는 “무엇보다도 장애인에게는 낯선 무용이라는 표현 수단이었지만 수없이 반복되는 연습을 참고 견디며 함께 해 준 자랑스러운 학생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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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이상태 작가, 관조적 삶이 만든 “동양의 전통미“ 개인전 개최
      여촌 이상태 작가는 오는 2017년 11월29일(수)~12월5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G&J 광주-전남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이상태 작가는 우리나라 문인화의 시조 허소치 선생의 고향인 진도에서 태어나 금봉 박행보 선생으로부터 문인화를 사사하였고 조선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다. 1985년 제 4회 봄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묵매도를 출품하여 미술대전 최초로 서예가 아닌 사군자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그의 그림들은 긴장과 파격, 충만과 공허가 동시에 공존한다. 생명현상을 관조한 자의 깨달음을 화두처럼 던져 놓은 것이기에 그렇다. 이번 개인전은 2016년에 (사)문화예술나눔과 프랑스 정부지원으로 운영되는 노르망디 USINE UTOPIK과의 한불 작가 교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약 2개월동안 프랑스에서 작업하고 그 작품들을 USINE UTOPIK에서 2달동안 전시 그리고 LeDOC예술센터에서 초대한 3개월간의 연장전시를 되돌아보는 성격도 있다.     개인전의 주제는 심사도(尋思圖)이다. 주로 동양의 전통적인 재료인 한지와 먹 그리고 서양재료인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마치 고분벽화를 보는듯한 중후한 이중구조의 독자적인 질감표현으로 나타낸 소나무 시리즈 작품에서는 토테미즘 신앙도 느껴진다. 그가 꾸준히 작업해오는 우주의 기운을 담는 다완 작업에서는 이번에는 프랑스 레지던스에서 아련하게 느꼈던 동방의 빛도 담았다.     이상태 작가는 "순수 문인화를 비롯해 먹, 유화, 아크릴 등 재료를 자유롭게 활용한 작품을 통해 전통 미술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었으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전시를 통해 화가의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광주, 전남 출신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G&J 광주-전남갤러리에서 개인전이 펼쳐져 우리 전통과 지역적 향토색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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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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