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치
Home >  정치

실시간뉴스
  • 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정치
    • 선거
    2024-03-28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정치
    • 선거
    2024-03-28
  • 정의로운 정권심판!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 정치
    • 선거
    2024-03-28
  • 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 정치
    • 선거
    2024-03-28
  • 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정치
    • 선거
    2024-03-28
  • 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 정치
    • 선거
    2024-03-28
  •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 정치
    • 선거
    2024-03-26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 정치
    • 선거
    2024-03-26
  •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군공항 유치 공약 발표
    “통합 목포시 해상에 인공섬과 활주로 건설” “가까운 지역 주민에게 평생국방연금 지급” “군공항 유치와 동시에 광주 민간공항도 통합 목포시로 이전하여 매머드급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겠다”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화)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통합 목포시에 군공항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저의 제1공약인 목포·신안·무안 통합 추진과 함께 통합 목포시 해상에 광주 군공항을 유치하겠다”며 “광주 민간공항도 군공항 유치와 동시에 통합 목포시로 이전을 추진하여 매머드급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보안상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통합 목포시 먼 해상에 몇 개의 무인도를 기반으로 인공섬을 조성하고 거기에 활주로 등 군공항 관련시설을 건설할 것”이라며, “먼 해상이라 지역에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가칭 ‘평생국방연금’을 지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또 이윤석 예비후보는 “군공항 유치시에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전에 따른 수혜자인 광주광역시와도 협의하여 추가적으로 거액을 보상금을 받아내면 통합 목포시의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설단계와 부대주둔 단계에서의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및 취업유발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공항 유치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아울러, “군공항 유치와 이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있다면 입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정치
    • 선거
    2024-03-26

실시간 정치 기사

  • 통일을 준비하는 전남대사대부고, ‘통일체험 연수’실시
    통일의지 함양 목적, 통일동아리 학생 등 70여명 참여 ▲ 학생들은 연수 과정에서 직접 ‘비즈’를 이용, 창의성과 흥미를 더해 통일캐릭터를 제작했다. 또한 통일 후 예상되는 사회, 생활, 문화의 변화를 뉴스로 제작·보도하는 활동에 참여해 통일시대를 긍정적으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승대)가 20일(수)부터 1박2일간 통일동아리 및 학생회 임원 등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일교육 연구학교(주제-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통일의지 함양)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통일감성을 기르고 통일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최 모(2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통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통일세대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통일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담당 교사는 “이번 통일체험연수는 학교 수업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진행하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이다.”며 “학생들이 미래 통일시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정치
    2016-07-21
  • 무안경찰서, 4대악·전화금융사기 예방 위해 캠페인 펼쳐
    ▲ 이미지=무안경찰서 무안경찰서는 7월19일 무안군 무안읍 ‘5일 시장’에서 4대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범죄예방 홍보는 지역주민과,고령층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수법, 피해예방법 등 사기 피해사례가 포함된 홍보 전단지 및 부채를 배부하면서 특히, 수사기관․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개인정보나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것은 100% 전화금융 사기이므로 절대 속지 말 것과, 불량식품근절 가정폭력,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삼호 무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은 지속적인 4대악·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6-07-21
  • [스포츠]2016 하계 전국 중·고교 유도연맹전 영광에서 개최
    업어치기 한판으로 시원함 만끽 ▲ 이미지=영광군 영광군은 2016 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국단위 유도대회 가운데 규모 있는 대회로 꼽히는 이번 유도연맹전에는 80개팀, 선수와 임원 등 2천명이 남중 10체급, 여중 8체급, 남고·여고 각 9체급에 참가했다. 경기방법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며, 단체전은 리그전 경기 방식을 통하여 상위 2개 팀을 선정한 후 8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하고 개인전은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제 유·청소년 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해 각 체급별 우승을 위한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 정치
    2016-07-20
  • [사건]고창경찰서, 인삼 특수절도범 검거
    고창경찰서는 17일 “인삼을 캐가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던 중 농로로 이동 중인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세밀한 검문을 실시하여 2인조 인삼 특수절도범을 검거했다. 검문 중 차량 유리창을 통해 인삼을 발견하고 이어 트렁크에서 총 105뿌리의 6년근 인삼을 절취하였음을 확인했다. 또한 차 안에는 삽, 호미 등이 함께 있어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창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민들의 피와 땀이 서린 농산물 피해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
    2016-07-19
  • [사건]'라면 안 끊여준 동료선원을 바다에 던져'...현재 피해자 오리무중
    라면 안 끊여준다고 동료선원을 바다에 던져버린 30대 남성 검거 해상에서도 “묻지마 범죄” 로 인해 동료선원을 바다에 밀어 실종케 한 30대 남성이 목포해경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6일 03시30분경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A호(9.77톤, 연안자망, 임자선적, 승선원7명) 승선원 이씨(51세, 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어선A호 피해자가 던져진 위치 이에 목포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실종자 이씨(51세, 남)를 수색하는 한편, 승선 중이던 어선A호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던 중 피의자 이씨(34세, 남)가 실종자 이씨(51세, 남)를 “죽여버리겠다”며 선내를 나간 후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피의자 이씨로부터 범행사실을 추궁한 결과 “내가 죽였다”는 자백진술을 확보했다. 피의자 이씨는 피해자 이씨에게 라면을 끓이라고 시켰으나, 끓이지 않자 이에 격분하여 피해자를 들어 바다로 던졌다며 범행 동기에 대해 “단지 짜증나게 했다, 죽이고 싶었다”고 진술하는 등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목포해경은 피의자 이씨(34세)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현장검증 등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정치
    2016-07-19
  • 신안군,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품 섬 조성 시작
    새천년대교 개통대응 종합계획 최종보고회 신안군은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대비해 섬들의 고향 신안군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품섬으로 만들기 위한 새천년대교 개통대응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13일 가졌다. 군은 새천년대교가 2018년 개통할 것에 대비해 관광 수요를 추정하고 관광 수급 분석을 통해 지역발전 목표 및 추진전략을 마련 새천년대교 개통대응 68대 추진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용역을 수행한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180만명이던 관광객이 2019년 450만명, 2021년에는 500만명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정주여건 개선 및 숙박, 음식점, 교통 등 관광인프라와 해수욕장, 갯벌, 청정바다 등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을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는 중부권 4개섬의 명품섬 개발을 위하여 광역상수도, 종합복합타운, 교통시스템, 의료복지 지원체계 등 24개 정주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예술의 섬 테마공원, 해상교량 창조관 및 어린이 해상교량공원, 아일랜드 전통시장, 농수산업 6차산업화 등 관광진흥 31개사업과 천도천색 명품길, 도서해양 자생식물 테마공원, 항로가시권 경관개선, 해양 및 섬 오염방지대책 등 생태환경보전 13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선정한 과제는 신안군에서 38명, 목포대학교에서 32명의 연구진을 신안군 정책지원 T/F팀으로 구성하여 집중토론과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68개 과제를 선정하고, 살고 싶은 섬․가고 싶은 섬․살기 좋은 섬․오고 싶은 섬 등 세계적 해양관광 명품섬 조성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계획이 완료되면 중앙 부처에 사업을 건의하고 연륙․연도교 사업 및 기반시설 사업 등 국책사업 타당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어서 예산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천년대교는 2010년부터 2018년 까지 국비 5,615억원을 들여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연육교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사장교와 현수교를 복합적으로 시설하는 교량이다.
    • 정치
    2016-07-13
  • 무책임한 사드배치 벌교 거론‘결사반대’
    보성군-보성군의회, 비상 긴급대책회의...반대 성명서 발표 보성군은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하여 갑자기 제 3지역으로 벌교가 거론되면서 12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무책임한 사드 배치 논란에 강도 높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는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읍면장, 강복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드배치 벌교 거론을 강력 규탄하는 반대성명서를 발표했다. 반대성명서에 따르면 보성군 벌교읍 지역은 보성군에서 가장 많은 군민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이며, 인근 순천, 고흥을 연결하는 교통요충지로서 사드배치 지역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보성군은 타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피하고 정치적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벌교지역에 예전에 나이키 미사일 기지가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갑작스런 사드배치 후보지 언급에 5만여 군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하고 결사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특히 사드배치는 국가 안보적으로 중대한 사안으로서 사회적 공론화 과정과 해당 지역민의 의견수렴 절차 없이 추진한다는 것은 민주적 기본절차에 반하는 독단적 결정으로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6-07-12
  • 여수경찰서,「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국고보조금 1억3,500만원 부정 수급 피의자 13명 검거
    여수경찰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2015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 국고보조금을 부당하게 수령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착수한 결과 어촌계장 등 13명을 사기 및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여수시 모 어촌계장인 A씨는 해당 어촌계가 지난 2015년 해양수산부의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비 지원 대상 공동체’로 선정된 후, 피조개 종패를 살포하는 과정에서 1억 3,5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부정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어촌계장 A씨는 총 사업비의 10%(자부담금)만 어촌계에서 부담하면 나머지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 어촌계 운영위원들과 자부담금과 어장 청소비 충당 및 배당금을 분배하기로 공모, 보조금 사업 시행 장소(패류양식어업 어장 등)에 대하여 어촌계원이 아닌 행사 계약자 B씨와 행사료 1억 원에 ‘어업권 행사 계약’을 체결한 후, 어촌계원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분배하였고, 행사 계약자 B씨에게도 이익배당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어촌계장 A씨의 경우 여수시 공무원에게 ‘어업권 행사 계약’ 체결 사실을 숨긴 채,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하여 보조금을 수령하였고, 행사 계약자 B씨의 경우 행사 계약 장소가 보조금 사업 시행 장소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해양․수산분야 국고보조금 부당 수령 등 행위는 지역 어촌계 등에서 고질적으로 이루어지는 토착성 범죄로 이에 대한 지속적 단속으로 국고 낭비 방지 및 국가기강 확립이 필요하여 ‘여수 지역 다른 어촌계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정치
    2016-07-12
  • 전북, 강천산 진입도로 국지도 승격
    순창읍 백산삼거리∼구림면 월정삼거리..‘4차로 확장’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삼거리에서 구림면 월정삼거리까지 지방도 792호선 강천산 진입도로 9㎞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으로 승격된다. 전북도는, 7월 13일자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방도 792호선 강천산진입도로 9㎞ 구간을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으로 승격·고시함에 따라 4차로 확장 공사를 국비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지원지방도 승격으로 4차로 확장에 필요한 총사업비 919억원 중 공사비 70%인 548억원을 국비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당초 중앙부처에서는 승격 노선에 대한 사업비 등 국비 추가 부담으로 부정적이었으나 해당 시군, 정치권과 공조하여 주변 관광지 방문객 및 교통량 증가에 따른 시급성, 필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 설득한 결과 도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 해당구간은 연간 100만명이상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내 대표관광지인 강천산 군립공원 진입도로이나 2차로로 도로 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하여 상습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상존으로 주민들의 생활은 물론 관광객들의 통행에도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그간, 지방도 792호선 4차로 확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형편상 사업추진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됨에 따라 ‘20년까지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1년부터 4차로 확장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강천산 군립공원, 순창 장류산업특구, 회문산 관광권 연계 등 관광자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김천환)은 “국지도 승격에 따라 조기에 공사가 착공 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정치권과 협조하여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역개발 촉진을 위해서 공항, 산업단지, 관광지 등 교통량 증가로 교통정체 및 확장이 필요한 지방도로 노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도로 승격을 건의 할 계획이다.
    • 정치
    2016-07-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