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정치
Home >  정치

실시간뉴스
  • [설용수방송]"군주인수(君舟人水)" 민심을 바르게 읽자!
    • 정치
    • 선거
    2024-04-14
  • 김원이 의원, 당선 후 첫 일정으로 목포대 찾아‘목포의대 유치’협의
    - 재선 국회의원 당선 후 첫 일정 목포대 송하철 총장과 면담 - 전남도의 신설 의대 공모 납득할 수 없어... 공모 철회하고 목포의대로 결단 내려야 - 의대 신설 목적은 공공성... 목포의대 유치 운동 목포시민의 34년 노력 보상해야 목포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날 일정으로 목포대학교를 방문해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제22대 총선 다음날인 오늘(11일) 오전, 김원이 의원은 목포대 송하철 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공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목포시민은 지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를 염원하며 노력해왔다. 그러한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전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은 상식적이지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며 전남도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따라서 전남도는 신설 의대 공모를 철회하는 게 합당하며, 목포의대로 결단을 내려 추진해야한다. 교육부는 이미 목포의대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목포의대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를 신설하는 목적은 섬지역 등 의료취약지의 필수의료인력 확충이라는 공공성에 있다. 또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 운동을 진행해온 목포시민의 헌신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대 면담 후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함께 목포 현충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당선 후 첫날 일정을 이어나갔다. 이후 유세차를 타고 목포시 전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원이 의원은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부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는 시작됐다. 목포의대 유치 등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정치
    2024-04-11
  • 광주광역시 서구을 제22대 총선 양부남 당선자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양부남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과 서구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서구을 유권자와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민주당이 조금 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더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충고도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도 보내주신 서구을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유세기간 동안 소음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모든 후보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을 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갈망하시는 많은 요구와 과제를 기억하고, 국회에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힘껏 일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에서 서구의 호위무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광주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1
  • 전진숙 광주광역시 북구을 당선인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 후보는 9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북구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가 뛰는 지역구로서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전 당선인이 광주 북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전 당선인은 당선 이후 “모두 북구 주민, 광주시민 덕분이다. 큰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유권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향후 호남을 이끌 민주당의 주요 인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당선인 역시 “더 좋은 북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주민의 명령 받들겠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과 당당하게 맞서겠다.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 정치
    • 선거
    2024-04-11
  • 광주광역시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당선
    - 박균택, “정권 교체로 유권자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 박균택의 승리가 아니라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 주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우리 광산 주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고,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며, “광산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광주대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 출신으로,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으로 법조 전반의 개혁업무를 담당했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호남 출신으로서는 9년 만에 요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되어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했다. 2018년, 능력있다고 정평이 나있던 사법연수원 21기 동기들 중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하여 광주고검장으로 부임했다. 2020년 추미애 법무장관의 취임 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던 검찰조직의 정상화를 위해 추미애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용퇴를 결심하고,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25년여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 후 박 당선인은 2022년 고향인 광산으로 돌아와 영광통사거리에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검찰을 사조직화한 특수부 검사출신인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목도하면서 정계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법률특보로 임명되어 그의 변호를 맡았고, 같은 해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크게 기여한 후부터 ‘이재명의 변호사’로 당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올해 총선에선 광주 광산 갑에 출마하였고, 현역 이용빈 의원과의 치열한 경선 끝에 그를 꺾으면서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쥐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무난하게 상대 후보들을 꺾으면서 여의도에 입성하게 되었다. 박 당선인은 검찰은 직접 수사를 하는 기관이 아닌 엄정한 수사지휘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는 지론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검사 재직 시에도 형사부 중심의 검찰 인력운용을 위해 힘써왔고 이후 검찰 개혁 방안 논의 과정에서도 인권보호를 대전제로하는 수사외 지휘의 분리를 주장해왔다. 당선 후 검찰 개혁을 통해 검찰 조직을 정상화하고 국민을 위한 검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검찰 개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광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해왔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균택 당선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정치
    • 선거
    2024-04-11
  • 이개호 당선자, 총선 승리 감사
    군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과 독재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온전히 받들어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가 윤석열정부가 2년간 망친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아울러 4선 중진의원으로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4선 의원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드린 지역발전 공약들을 조속히 그리고 성실히 이행해서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개호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1
  •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당선자 인사말
    - 김문수 당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과 순천 시민의 염원이 담긴 것 -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에 앞장설 것 -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 순천-여수-광양 남해안․남중권 100만 도시 기반 마련, 파멸과 공멸의 순천 정치,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꿀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김문수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하시고 김문수를 지지해주셨던 소병철 의원님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하셨던 손훈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선에 함께 출마하셔서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다른 후보자 분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모두가 순천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 만큼 국회의원 임기 동안 늘 어려웠던 그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한 땀 한 땀 반영해 나가도록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며, 순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김문수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의 뜻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는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특히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과 지역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대도시에 대응하는 인구 100만 남해안, 남중권 통합생활권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김문수가 앞장서 순천-여수-광양의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서 특례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순천의 정치가 파멸과 공멸로 치달았습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김문수는 순천의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순천의 정치를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서로를 헐뜯는 정치가 아니라 서로를 건전하게 비판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순천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의 곁에 있음을 약속드리며,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순천을 만들어나가는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순천을 위해, 시민을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1
  • 제22대 총선 권향엽 당선인 당선소감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지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대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민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46년 만에 전남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러 과정 속에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함께해 준 선거대책위원회와 캠프 실무진, 운동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민주당의 당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성원이 저에게는 큰 동력이 되었고 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성실히 일해나가겠습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도농 간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필요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의 제공, 그리고 노력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제안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상생클러스터 구축 △광양 제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전남 동부권 통합물류센터 건립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섬진강유역 환경유역청 설립 등 5대 공약을 비롯하여 지역별로 제시한 12가지 공약은 우리 지역 발전의 로드맵이 될 것입니다. 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오만하고 무도한 정권을 바로잡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습니다. 저는 권력 위에 군림하지 않고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저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1
  • 안도걸 광주광역시 동남을 당선자(민주당) 소감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열렬한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것에 저 안도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선택에 한없는 노력과 탁월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승리는 광주시민의 승리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정계에 입문하면서, 또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약속했던 ‘큰 일꾼’, ‘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먼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광주의 심장부인 원도심의 맥박이 다시 고동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산업인 인공지능, 바이오의료, 문화관광산업을 키워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벤처기업의 창업이 줄을 잇고, 고향 청년들이 집밥 먹는 일자리가 쏟아지고,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작된 명품공연을 보려고 국내외 관광객이 밀려드는 ‘글로벌 명품부자도시 광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광주 동구·남구의 해묵은 숙원사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제2순환도로 소태·학운IC 진입로 확장, 낙후된 오수처리시설 현대화, 어르신 종합복지타운 조성, 원도심에 랜드마크형 주차타워 신설, 충장금남상권의 디지털백화점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민주당이 망가진 나라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나라재원 배분 등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역량 있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큰 정치인’으로 광주 동구가 호남정치 1번지의 위상을 되찾도록 만들어 우리 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습니다. 광주시민들께서 바라시는 혁신의 정치, 성과와 실력으로 승부하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호남정치 일번지’ 광주 동남을의 대표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통, 예산통, 정책통’의 역할을 제대로 야무지게 해내겠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본인의 이득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해결하는, 정쟁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승부하는 선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광주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안도걸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오직 광주시민만 바라보는 한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0

실시간 정치 기사

  • 조오섭 의원, 지방선거 민주당 원팀 공동공약 채택
    -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광주역 개발 등 공보물 게재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토위·예결위, 광주북구갑)이 15일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마련된 ‘5월정신계승 현장안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시·구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지방선거 공동공약 정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시장·구청장 후보들과도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을 공동공약으로 내걸고, 시·구의원 후보자들을 포함한 각 후보자들은 공동공약을 지방선거 공보물에 게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역의원 기준으로 북구 제1선거구 안평환(전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 제2선거구 정다은(변호사), 제3선거구 신수정(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후보자가 출마했다. 기초의원(가나다순)은 가선거구(고영임, 전미용, 고점례), 나선거구(신정훈, 김건안, 최무송), 다선거구(이숙희, 김영순, 양옥균)에 나선다. 이에 따라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북구 시·구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북구 제1선거구(임동·중앙동·신안동·중흥동)에서 광주역을 호남권 최대 청년창업단지로 조성하고 전남방직, 일신방직 부지를 개발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광주 대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캠퍼스 혁신타운 ▲국가혁신지구 ▲사회적경제혁신타운 ▲그린스타트업 등 차질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또 북구 제2선거구(오치동·문흥동·우산동)는 호남고속도로 확장 및 주민불편 최소화, 옛 교도소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거버넌스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북구 제3선거구(두암동·문화동·석곡동·풍향동)도 각화농산물도매시장 민관거버넌스 구성과 중앙6분구 하수관로 개선사업 완료를 공동공약으로 내걸었다. 조오섭 의원은 “북구의 최대 현안사업들을 더불어민주당 원팀정신으로 시장,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자들이 힘을 모아 해결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모았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정치
    • 선거
    2022-05-15
  • 정성홍 교육감후보, 교사들의 ‘가르칠 권리’ 강화한다
    정성홍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사들의 ‘가르칠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교권보호 공약을 발표했다. 정성홍 후보는 교권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교권침해 처벌 규정 강화 ▲교권침해 상담 및 지원을 위한 변호사 배치 확대 ▲교권침해 관련 교원 전보 확대 ▲교원 마음 치유를 위한 연계기관 및 연수 확대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각급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권침해 사안의 심각성, 지속성, 고의성 등에 따라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 개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센터에서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교원 상담과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교권 담당 변호사를 확대·배치할 예정이다. 교권침해 사안이 심각해 정상적인 학교 근무가 어려운 교원은 정기 전보 또는 비정기 전보 확대를 통해 근무환경을 전환 시켜줄 계획이다. 교권침해로 인한 교원의 마음 치유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힐링 연수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정성홍 후보는 “학교 현장에서 교권침해 사안이 빈번히 발생해 교육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 선거
    2022-05-15
  • 김영록 후보“전남 청년문화센터 등 구축…청년정책 확대”
    - 청년정치아카데미·특별위원회 등 구성 - 현장 애로점 등 청취…일자리 창출 모색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15일 전남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 등 청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전남도에는 활력을’이라는 정책 목표도 제시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방안이다. 대표 청년 정책 공약은 ▲전남 청년문화센터 구축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운영 ▲청년 정착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청년농업인 육성 등이다. 전남 청년문화센터에서는 전남 거점별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소통 플랫폼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플랫폼, 청년예술창작소 등을 함께 두고 청년들간 상호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남 정치 구현을 위한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도 신설해 전남 청년들이 전남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 김 후보는 또 전남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중심이 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전남 청년들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 등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또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과 함께 장성 등 일원(1,000만㎡, 300만평 규모)에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해 전남 청년들에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고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14일 순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지역 대학생 및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전남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 100인 간담회’를 열고 전남 청년정책 등에 대해 소통했다.
    • 정치
    • 선거
    2022-05-15
  • ‘주거 안정 추진’한다더니..추경 위해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예산 1조 4천 500억원 삭감
    - 무주택 서민 지원 주택구입·전세자금 사업 예산 △1조원 삭감 - 무주택 서민에게 저렴한 국민임대주택 공급하는 사업 예산 △1천 6백억원 - 저렴한 영구임대주택 공급 위한 사업도 △6백억원 삭감 - “줬다가 뺏기식 추경, 무주택 서민 두 번 울려서는 안돼” 윤석열 정부가 첫 추경을 편성하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 예산을 1조 5천억원 가까이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으로 시름이 깊어진 무주택 서민들이 적시에 정책 지원을 받을 기회조차 잃어버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1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예산 1조 4천 5백억원이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부처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 7조원 중 21%에 달하는 액수이다. 주택도시기금 중 가장 많이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무주택 서민을 지원하는 주택구입·전세자금 융자 사업이었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서 해당 사업 예산 1조원을 삭감했다. 정부는 주택구입·전세자금 사업 예산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층들에게 특히 호응도가 높은 내집마련 디딤돌대출(구입자금), 버팀목 대출(전세자금)을 집행한다. 주택구입·전세자금 사업을 담당하는 국토부는 김회재 의원실에 직접융자를 이차보전 방식으로 전환해 재정효율성을 높인 것이기에 수혜 대상자 수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실은 무주택 서민들이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예산을 면밀히 검증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이외에도 ▲행복주거 실현을 위해 도심 내 다양한 부지를 활용하여 주택을 공급하는 행복주택사업(융·출자) 1천 7백억원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촉진 및 주거안정을 위해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사업(융·출자) 1천 6백억원 ▲무주택 서민에게 저렴한 분양주택을 공급하는 분양주택사업(융자) 6백억원 ▲저렴한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영구임대사업(출자) 6백억원 등 4천 5백억원을 추가로 삭감했다. 김회재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주거 안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오히려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있다”며 “줬다가 뺏기식 추경으로 집값 상승으로 이미 고통받고 있는 무주택 서민을 두 번 울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22-05-15
  • 정성홍 광주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정성홍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14일(토)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모든 아이들의 삶을 위한 정성교육 360’을 기치로 열린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주민들과 전·현직 교원, 노동단체, 농민, 시민과 조오섭, 이용빈, 민형배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한 민주당 강기정 후보와 진보당 김주업 후보 등이 직접 찾아 축하함으로써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이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는 정성홍 후보는 “윤석열 특권·경쟁교육에 맞서 모든 아이들의 다양한 꿈과 끼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실현하여, 아이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홍 후보는 “온 마을과 학교가 힘을 합쳐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정성교육 360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아이들 눈빛 앞에 당당한 교사로 살겠다는 다짐과 실천이 박근혜 정부에 맞서 해직을 각오할 수 있었던 것처럼 교육감이 되어서도 항상 초심을 기억하며 아이들과 학부모님의 바람을 담아 교육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성홍 후보와 함께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선호 예비후보는 정성홍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참석하여, “광주에서 보수정치인 선거본부장을 맡았던 사람이나 대학교육만 아는 사람이 유초중고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일갈했다. 한편 정성홍 후보는 전교조광주지부장, 5.18광주민중항쟁기념 행사위원장, 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을 맡았다. 또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직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정성홍 선거대책위원회 결성식’이 열렸다.
    • 정치
    • 선거
    2022-05-15
  • 이제 호남에서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거둬야 할 때.
    교육계를 마무리하고 정치 활동에 임한 지 꽤 세월이 흘렀다. 지방정치는 중앙정치와 종속적인 관계를 면하기 어려운 탓에 대부분 다수 의석을 가진 당에 기웃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동안 지역 황 모 국회의원과 정치노선을 같이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어왔다. 2018년 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884표 차로 낙선했는데 사실상 423표 승부였었다. 그 후 4년간 민주당에 복당을 노크를 했으나 탈당자는 안 받아준다는 당 방침으로 번번히 거절당해서 호남에서 민주당이 아니면 더이상 미래정치에 대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2022년 대선이 다가오면서 민주당의 입장 변화의 조짐이 보였다. 탈당했던 자 일괄 복당 얘기가 흘러나와 전남의 복당 희망자 의원들과 자리를 하면서 공교롭게도 정성호 의원과 연결되어 국회의원회관을 오가며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1월 27일 복당했었다. 문자로 통보받는 순간 나도 이제 민주당이 됐구나 하면서 내심 반가웠다. 복당과 함께 대선 캠프를 돕는 조건으로 319명의 임명장을 줄 지지자를 모집하여 중앙당과 김승남 위원장에게 등기로 송부하였고 봉투작업 사진까지 찍어 문자로 보냈는데 아직까지 문자하나 전화 한 통화 없다. 너는 어차피 내 계열이 아니니까 민주당 올가미만 씌워놓겠다는 지역위원장의 의도였던 것 같다. 전형적인 패거리 정치인의 자질과 특성이 드러나는 상황이었다. 전남도를 관할하는 도당위원장의 행태는 군사정권시절 무시무시한 도당위원장의 권위처럼 아직 민주주의의 뿌리를 못내려 싹이 트지 못하고 있나 해서 씁쓸하다.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특히 광주 전남의 공천과정은 가관이다. 일부 지역은 금품수수와 불공정 경선으로 얼룩이 크게 지고 지역 국회의원의 금품 수수설이 끊임없이 다발적으로 일고 있다. 아마 국회의원 되기 전에 광주에서 족발집을 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돈이 많이 그리웠나 보다. 특히 장흥에서는 광역의원 오천만원 수수설, 모 군수후보는 13억원의 설까지 인근 강진까지 나돈다. 직접 전달한 사람에게서 두차례에 걸쳐 천만원, 오백만원을 전했다는 말을 넷이서 들었다. 증거가 차고 넘친다. 강진에서는 네명의 후보가 경선해서 한명을 탈락시키고 세명 경선 시켜 또 한명 탈락시키고 두명 결선 경선에서 8%차로 이겨 공천이 확정 된 후보에게 금품 의혹의 올가미를 씌워 재심을 받아들여 격론 끝에 4:4로 표결되어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무혐의가 되어 비대위에 올렸는데 9명의 비대위원은 결국 공천을 박탈하고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하여 탈락된 후보를 구제하는데 지역위원장이 앞장섰다는 말을 들었다. 대구는 홍준표 김재원 유영하 3인 경선해서 단번에 결정해 공천을 확정했다. 꼼수에 꼼수를 거듭한 민주당과는 차별화 된 국민의 힘이다. 시골 정가에서는 더욱 우스꽝스럽다. 민주당 후보끼리 겨루는데 한쪽 후보에게만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위원장의 지시라고 불러내서 지지선언을 하고 기자회견을 해서 언론에 게재토록 하고 상대 민주당 후보 캠프에는 자리까지 만들어 놨는데 오지 않고 말았다. 민주당을 이끌어가는 저급한 지역위원장을 보면서 내 삶의 과정에 더 이상 썩어가는 민주당에 발을 담가 오염 될 필요가 없어 5월 10일 도당에 가서 탈당했었다. 요즘 강진에서는 공천 확정 된 군수후보의 민주당 비대 위 공천 박탈 후 지역민들의 민주당 탈당이 일고 있고 가는 곳마다 민주당지도부와 지역위원장의 규탄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한 가닥 희망이었던 비대위 공동 위원장 박지현 위원장마저 부도덕하고 부패해가는 소용돌이에 휘말릴까 걱정된다. 이제 호남 일부 지역은 지역위원장들이 해당행위를 일삼는 부패의 소굴로 전락하고 있다. 이제 호남에서도 “민주당 저것들” 이란 말이 나오는데 맹목적 지지를 과감하게 거둬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악취가 진동하는 전남의 공천과정을 보면서 머지않아 좌파 운동권 정치인으로 활보하는 지역위원장은 도덕성과 정치생명이 한계에 달해 그 함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곧 우리 앞에서 사라질 것 같다. 민주당 비대위는 부패 정치인에 대한 강력한 규정을 만들어 과감하게 수술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회생이 어렵지 않을까? 호남인들이여 이제 두 눈을 크게 뜨고 썩어가는 민주당에 방부제를 뿌리는 심정으로 채찍을 들어주기를 간곡히 바라며 사실상 해당행위를 한 지역위원장직을 박탈해 주기를 민주당 중앙당에 간곡히 건의한다. - 전)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 전남공동위원장 곽 영체 -
    • 정치
    • 선거
    2022-05-15
  • “가짜 민주 심판을 위한 줄탁동시(啐啄同時) 함께 해 달라”
    ‘불공정 줄세우기, 가짜민주 심판’경고장 퍼포먼스, 나주 청년 지지 선언 퍼포먼스 등 이색적인 행사로 채워져. 지난 2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늘 14일 중앙동 미르샘빌딩 4층에서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오늘 개소식에는 배기운 전 국회의원, 이상구 KBO 전 사무국장, 이진우 광전노협 의장, 신상철 무소속 도의원 후보, 김일환 복지TV사장, 이계익 다시농협장, 이국헌전남지구 J.C 지구회장, 조대봉 기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강인규 후보와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선용 도의원 후보와 김장주, 이광석, 임채수, 황정헌 시의원 후보가 축사를 하면서 무소속연대의 결속력을 자랑했다. 최연소 지지자인 손녀의 소개를 받으며 연단에 오른 강인규 후보는 “지난 4월 4일 3선 도전 선언 이후 한 달간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감동과 분노가 교차하는 나날들이었다”며 “불공정한 공천심사 결과로 인해 분노가 치밀고 잠을 못 이루는 날이 지속되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가 저를 일으켜 세웠다”고 그간의 심정을 표현했다. 한편 강인규 후보는 “‘신’판을 ‘심’판하자며 지지자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진심공약’이 준비되어 있다”며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갈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강후보는 “지지자들 중에 울분에 차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는 분들이 있다. 부탁드린다. 민주당을 탈당하지 말고, 민주당에 남아서 가짜 민주를 표로 심판해 주라”며,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처럼 민주당 개혁을 위해 저는 밖에서 싸울테니, 민주당 혁신이라는 알을 깨기 위해서 안에서 싸워 달라”고 호소했다. 그리고 강인규 후보는 “예행연습 없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시장 후보, 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가 아닌 장기과제를 중단없이 추진할 수 있는 시장 후보, 역대 어느 시장도 이루지 못한 나주의 변화를 이끌어낸 시장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학력과 경력은 결코 시장의 자질을 말해주지 않는다”며 “선거철에 찾아와 시민의 목소리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지역위원장의 공천을 받아 출마한 사람이 과연 나주시장으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느냐”며 “나주의 등 굽은 소나무인 저 강인규야말로 나주시장의 적임자다”고 자부했다. 오늘 강인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경고장 퍼포먼스, 청년 퍼포먼스와 같은 이색적인 행사들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이 강인규 후보의 상징색인 노란색 피켓을 들고 민주당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퍼포먼스가 이루어졌으며, 나주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들고 강인규 후보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도 이루어졌다. 강인규 후보는 청년희망도시 조성을 위해 원스톱 청년지원 플랫폼, 청년 노리터, 청년 임대주택,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등 청년이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지난 12일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어제 13일 선관위 추첨을 통해 5번 기호를 부여받았다.
    • 정치
    • 선거
    2022-05-14
  •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체인지 캠프 개소식’ 열려
    - 김이강 ”국민 원팀의 마음으로 많은 축하와 성원에 깊은 감사, 무거운 책임감 느껴“ - 송영길 후보 축전, 송갑석 위원장등 지역 국회의원, 광주시장·구청장 후보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가 14일 오후 3시 금호동 선거사무실에서 ‘원팀 캠프 개소식’을 진행했다. 새롭게 바꾸고 기분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미의 체인지(change) 캠프는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정신을 넘어 오직 서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협력과 화합의 국민 원팀’을 만든 김이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주측이 되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고,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후보 선거 캠프 개소에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양한 단체 및 인사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새로우면서도 역대급인 선대위 구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후원회장을 맡은 김승휘 전 광주지법 부장판사와 원순석 광주전남 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를 비롯한 선거사무실 안팎의 모든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김이강 후보를 위해 온전한 성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후보는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깊은 감사를 보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인지 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구민들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바꾸겠다고 했다.
    • 정치
    • 선거
    2022-05-14
  •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14일 순천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천정배·김하중 전 장관 등 민주당 출신 전직 고위 관계자 다수 참석해 분위기 고조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14일 순천시 연향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고현석 전 곡성군수, 교육계 원로,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교육 현안을 공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후보는 인사말에서 “어머님의 꿈인 교사로 들어가 참교육을 할 계획이었으나 얼마안돼 해직되고 말았다”며 “복직 기회도 마다하고 전교조 합법화와 김대중 대통령 당선, 민주 정치 진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살아온 길을 술회했다. 김 후보는 “이제 전남 교육은 인구 급감 등으로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어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창의력 교육, 미래 교육, 디지털 교육, 교육자치로 전남 교육을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후보 후원회장인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전남교육은 지난 4년간 수능성적 역대 꼴찌에다 청렴도까지 역대 최하위로 추락했다”며 “이 무능하고 부패한 교육 세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리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전 장관은 “전교조 경험만으로 전남 교육을 살릴 수는 없다”며 “정치와 행정, 교육을 두루 경험한 김대중 후보만이 청렴하고 공부 잘하는 전남교육을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호 전 국회의원은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님이 생각나는 개소식”이라며 “김대중 후보가 말하는 전남교육 대전환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과 일맥상통한다. 전남교육을 살릴 후보는 김대중 후보뿐”이라고 말했다.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은 “김대중 후보는 7년 동안 저의 비서실장을 하면서 지켜본 결과 정말 올바른 분, 청렴한 분, 능력있는 분”이라며 “김 후보만이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전남교육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석 전 곡성군수는 “학생수 급감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전남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김대중 후보처럼 능력 있고, 다양한 경험을 지닌 사람이 교육감이 돼야 한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이 시작됩니다’라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참석자들을 비롯해 전남도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 아이들이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실제 꽃길을 조성해 아이들이 걷게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교육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도민들이 적극 참여해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한길리서치가 지난 12일 실시한 전남교육감 후보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후보가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가 이날 발표돼 개소식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 정치
    • 선거
    2022-05-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