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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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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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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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의로운 정권심판!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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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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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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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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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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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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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군공항 유치 공약 발표
    “통합 목포시 해상에 인공섬과 활주로 건설” “가까운 지역 주민에게 평생국방연금 지급” “군공항 유치와 동시에 광주 민간공항도 통합 목포시로 이전하여 매머드급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겠다”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화)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통합 목포시에 군공항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저의 제1공약인 목포·신안·무안 통합 추진과 함께 통합 목포시 해상에 광주 군공항을 유치하겠다”며 “광주 민간공항도 군공항 유치와 동시에 통합 목포시로 이전을 추진하여 매머드급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보안상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통합 목포시 먼 해상에 몇 개의 무인도를 기반으로 인공섬을 조성하고 거기에 활주로 등 군공항 관련시설을 건설할 것”이라며, “먼 해상이라 지역에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가칭 ‘평생국방연금’을 지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또 이윤석 예비후보는 “군공항 유치시에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전에 따른 수혜자인 광주광역시와도 협의하여 추가적으로 거액을 보상금을 받아내면 통합 목포시의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설단계와 부대주둔 단계에서의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및 취업유발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공항 유치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아울러, “군공항 유치와 이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있다면 입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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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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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아홉 번째'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1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강원의 미래를 열어갈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올해 시작된 민생토론회를 통해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부처와 부서의 벽을 허물어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임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부처가 힘을 합쳐 정책 추진의 속도를 높여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강원도가 군사시설로 우리의 안보를 지켜주었고 울창한 산림, 댐, 호수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을 지켜주었지만 이에 따른 제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옥죄는 규제를 혁신하고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강원도의 주력산업을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첨단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소양강댐 심층의 차가운 물을 데이터센터의 냉방에 활용하고 데워진 물을 인근 스마트팜의 난방으로 재이용하는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춘천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를 통해 강원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만들 것이며, 디지털 산업 종사자 3만, 디지털 기업 3천 개, 매출 300% 성장을 이루는 “333 프로젝트”가 조기에 성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올해 강원이 보건 의료 데이터 ‘글로벌 혁신 특구 지역’으로 지정됐다며 기업이 자유롭게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강원을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민간기업에 토지 수용과 토지 개발권을 부여하는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을 추진하고, 동해와 삼척을 미래 수소에너지의 거점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작년에 강릉이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결정됐는데, 금년 하반기에 예정된 예타가 통과되면 2,600억 원을 투입해 산단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한편, 강원도 1호 공약이자 40여 년의 숙원이었던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 케이블카가 작년에 착공됐다며, 2026년에 본격 운영되면 1,3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로 지역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올림픽이 남긴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차원에서 스키 경기장으로 활용됐던 정선 가리왕산을 산림형 정원으로 조성해, 작년에만 18만 명이 찾은 관광명소를 더 많은 국민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인제, 양구, 횡성 등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기반을 개선하기 위해 MRI, CT 등 정밀진료를 지역 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장비 설치 기준을 개선하고, 물 부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영동 지역에는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건설해 지역민의 가뭄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GTX B, D 노선을 각각 춘천과 원주까지 연결하고 동서 고속화 철도의 춘천-속초 구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잘 챙겨 산간 지역 주민들의 삶을 크게 개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새로운 첨단 산업기지, 강원, ▴고품격 산악관광의 메카 강원, ▴도민이 행복한 강원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는 기업인, 지역주민, 농업인,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 이어 강원도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강원의 물을 이용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키우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강원도 첨단산업의 전진 기지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오늘 착공하는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는 소양강댐의 차가운 물을 냉각수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운영비용은 줄이고 경쟁력은 높아지게 된다며, 소양강을 품은 춘천이 세계적인 데이터센터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대통령은 동 사업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기술과 최첨단 데이터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멋진 성공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7,3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춘천과 강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통령은 이어 춘천이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의 수도를 넘어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착공식에는 기업인, 대학생, 춘천 지역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데이터 산업 수도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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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이개호 의원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2년간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낸 윤석열 정부 심판, 큰 정치로 우리 지역을 지방시대 새로운 중심지로” 포부 - 사회적약자, 지역균형 및 농어촌발전 등 의정활동 기본 방향 및 각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위한 새로운 약속 제시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이 8일 영광군 선관위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지난 2년동안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낸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민생을 살피고 지역발전의 비전을 지역민과 함께 그려가는 큰 정치를 통해 우리 지역을 지방시대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2대 총선을 통해 4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국민의당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20대 총선에서는 광주전남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으로 재선되었고 이 후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우리 농정을 이끌면서‘공익형 직불제 도입’ 및 ‘쌀값 안정’등의 굵직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21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안정감있는 상임위 운영을 통해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가액 20만원’ 상향을 이끌어내는 한편 특히 농어촌과 지방의 오랜 숙원으로 제21대 제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고향사랑기부금법’이 통과 및 시행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및 농어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민주당 당 3역 중 하나인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어 당의 주요 정책 및 예산을 진두지휘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22대 총선에서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민생공약 기획 및 대국민 발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및 6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상태다. 이 의원은 다시 지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비상한 각오로 민생을 살피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면서 △어르신, 노동자, 농민등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정치실천 △지방 불균형 해소 및 균형발전 △농어민 경영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정개혁 등을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역발전 비전으로 △담양 지역 전통식품 활성화 및 융복합 스마트 가공단지 조성 △함평 축산자원개발부 활용을 통한 축산창업 교육기관 및 융복합관광단지 조성 △영광 국립 호남권 해양수산환경생태관(가칭) 유치 지원 및 풍력,태양광등 무탄소 에너지 연구 실증단지 조성 △장성 잔디품종개량 및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잔디연구소 설치 및 고려시멘트 부지개발 및 관광자원화 등의 지역민과의 새로운 약속을 밝히면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다함께 잘사는 정치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으로 처음 정치를 시작해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 군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힌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국회의원으로서 중앙과 지방, 행정과 정치를 아우르는 큰 정치를 반드시 해내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고 부지런히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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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김원이 예비후보, 배종호 후보측 선거법 위반 의혹 제기
    - 배 예비후보 선거운동원 동원해 다수 권리당원에 전화걸어 경선 ‘이중투표 유도’ 의혹 - 통화 녹음 속 다수가 한 공간서 단체로 전화 거는 정황 포착... 유사선거사무소 운영 의심 - 김원이 예비후보, 압수수색 등 즉각적인 수사 및 당 선관위 철저한 조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7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배종호 예비후보측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을 불과 3일 앞둔 지금, 경선투표 관련 배종호 예비후보측이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을 자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중투표 조작행위는 당선된다 하더라도 당선무효형에 이를 수 있는 중대범죄 행위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시스템공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당내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권유·유도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김 예비후보는 총 4건의 이중투표 조작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통화내용 일부를 기자회견장에서 공개했다.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29일 배 후보측 선거운동원이 권리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권리당원 투표를 설명한 뒤 “혹시 시민 여론조사가 또 있을 때는 (중략) 혹시 또 권리당원이냐고 묻는다. 그때는 아니라고 하셔야 투표가 가능하답니다”라고 이중투표를 권유했다. 또한, 유사선거사무소 운영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3월 2일에 녹취된 자료에 따르면, 전화를 받은 권리당원이 배종호 후보 측 전화 건 사람의 신분과 전화 건 곳을 묻자 자신을 “봉사하는 사람”, “(배종호 후보) 사무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 예비후보는 “녹음 파일에는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서 단체로 전화를 걸고 있는 정황도 포착된다”면서 “유사선거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케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배종호 후보가 이중투표 조작행위에 가담한 정황도 있다”며 제보받은 녹음본이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확보한 녹음본에 따르면, 2월 27일 한 모임 자리에서 배종호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여기 민주당 권리당원 한번 손들어 보십시오”라며 권리당원임을 확인한다. 이어 배 예비후보는 “꼭 도와주십시오. 여기 권리당원 꼭 도와주십시오“라면서 ”시민 여론조사는 어떻게 하느냐, 02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권리당원이냐고 물어봅니다. 근데 권리당원 아니라고 답을 해야지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자 주위 사람들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요”라며 화답한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배종호 예비후보측의 전화홍보 등에 대해 “조직적, 광범위한 이중투표 조작행위를 의심케 한다. 목포시 선관위와 경찰은 민심을 왜곡하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즉각적이고 철저한 수사에 착수해달라.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압수수색을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2대 총선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의 선거이다. 당을 버리고 당적을 이리저리 옮겼던 사람은 결코 목포의 대안이 될 수 없다. 김대중 정신이 살아있는 목포에서 당심, 민심의 준엄함을 깨닫게 해달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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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천경배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TV토론 무산은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규탄
    천경배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김은경 혁신위에서 제안하고 민주당에서 수용한 경선 TV토론회가 3명의 후보 중 후보 1명이 반대해 취소된 건 유권자의 알권리 침해이자 유권자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경선 TV토론회는 반드시 제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민주당 비서실 근무 당시, 김은경 혁신위에 파견, 혁신위 담당 국장으로 혁신위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과거 민주당 경선은 유권자들에게 경선후보의 그 어떤 정보도 제공되지 않아 깜깜이 경선으로 진행되어 왔다. 김은경 혁신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원에게 문자발송, TV토론 등을 통한 유권자 알권리를 제공토록 당에 제안한 바 있다. 이는 천후보 본인이 직접 설계해 김은경 혁신위원장에게 직접 제안했고, 혁신위 회의에서 완성된 민주당 경선 룰이라 밝히며, “본인이 경선후보로 참여하고 있는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서 TV토론 무산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규탄했다. “TV토론을 무산시킨 예비후보는 다시한번 생각을 바꿔 TV토론 이라는 공개의 장이 열려야 입후보자는 알릴 권리를 유권자는 알권리를 보장받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천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예비후보로서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철학과 정책, 맞춤형 지역발전 공약 등을 TV토론을 통해 영암무안신안 유권자들에게 알리자고 제안”한다며, 서삼석 현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2선을 하는 동안 지역민은 극단으로 나뉘고, 지역발전은 전진이 아닌 후퇴의 길로 가게 만든 무능력한 국회의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제대로 된 쓴소리 한번 못하는 국회의원이라고 외치고 있는 지역민들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성 예비후보는 ”왜? 지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안군공항 조기 이전을 확정한다는 공약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는지 지역민들의 궁금증에 답을 할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TV토론은 경선기간 중 방송사와 연계해 정당이 개최할수 있다.”고 전제한 후 “영암무안신안 경선 후보들은 TV토론을 피할게 아니라 하루빨리 3자 협의하여 TV토론은 개최를 해야하므로 천경배 예비후보는 두분 예비후보에게 TV토론”을 강력히 제안했다. 영암무안신안 더불어민주당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각각 50%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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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이성수 후보, ‘중입자가속기 유치, 의료거점도시 순천부터 검찰개혁’까지 공약 발표
    - 3월 7일 정책공약 발표회. ‘꿈의 도시 순천 6대비전’ ‘지역발전 7대공약’발표 자산재분배와 불평등해소 정책 공약, 검찰개혁, 단독분구 공약 반드시 실현하겠다. 이성수 진보당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가 정책 공약발표회를 3월 7일 오전11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순천갑 입후보자 중 가장 먼저 정책공약을 발표한 이성수 후보는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자산재분배 4대정책’ ‘불평등 해소 5대공약’ ‘꿈의 도시 순천 6대비전’ ‘지역발전 7대공약’ 그리고 정치개혁과 검찰개혁을 발표했다. 이성수 후보는 진보당의 정책인 자산 재분배와 불편등 해소를 위한 공약도 당선되면 꼭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자산 재분배는 이미 세계적 추세이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법제화 해야 한다”며 부자 더내세와 상속세, 횡재세를 반드시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을 자녀키움 지원금을 2025년 월30만원부터 시작해 2030년까지 월 100만원, 결혼하면 집을 혼수로, 임금 삭감없는 주4일제, 시니어 행복지원금 월100만원 지급 등 진보적인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어, 윤석열 검찰독재를 비판하고 검찰청을 해체하고 기소청으로 전환, 수사청을 신설, 검사장 역시 직선으로 도입하자고 언급하는 등 검찰개혁의 고삐를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후보는 정책발표에서 구체적인 지역발전 공약도 내세우며 ‘꿈의 도시 순천 6대 비전’ ‘지역발전 7대 정책’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순천발전에 필요한 중입자가속기 유치로 의료서비스 거점도시 순천을 만들겠다"며 "의대유치와 지역병원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제생태비엔날레를 개최해 완성형 생태도시 순천을 만들겠다고 언급하는 등 지역민의 관심사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지리산 섬진강 국가정원 순천만 송광사 선암사 낙안읍성을 연계하는 큰 프로젝트로 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마트기기와 전기자동차 시대 2차 전지 산업을 유치하고 미래먹거리 산업인 항공우주산업 유치에도 사활을 걸겠다며 일자리 창출로 청년 행복도시 순천 건설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수 후보는 구체적인 지역발전 공약도 내세웠다. 순천 서면 등 신규아파트 밀집 지역 주거환경 개선, 아래장 웃장 역전장 시설개선, 전세사기 국가책임 강화 등을 중요 정책으로 내놓았다. 특히, 순천시 단독선거구로 2개 선거구 회복,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과 KTX증편, 공공부문 비정규직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공공시설공단 설립 법제화, 농민수당 2배 인상 등 을 강하게 제시했다. 이성수 후보는 마지막으로 "거대 양당으로 부터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끌어내고, 이번 총선에서 진보당 이성수가 당선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준비한 정책들이 꼭 성사 될 수 있도록 꼭 지지해달라“며 정책발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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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박균택, 제22대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 확정
    - 광주시민과 당원 뜻 받들어 시대적 사명인 정권교체 이룰 것 박균택 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가 더불어민주당 4·10총선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후보 경선 결과는 6일 밤 10시에 박범계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발표했다. 박 후보는 “광주시민은 오만하고 무도한 윤석열·한동훈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개혁을 완수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저 박균택을 선택해 주셨다”며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책무를 부여하신 광주시민과 당원들의 뜻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후보 확정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아직 본선이라는 관문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광산의 산적한 현안들도 세밀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총선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 후보는 오는 8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광산구 여성단체가 주관하는 3.8 여성의 날 기념 ‘모두를 포용하다’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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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주종섭 전남도의원,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 지원 위한 입법 방안 모색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3월 6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김미경 의원, 전남노동권익센터, 전남이주노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으로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 지원을 위한 입법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입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황선영 변호사와 이소아 변호사의 주제발표 후에 참석자들과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먼저 황선영 변호사가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개정 필요성’을 주제로 외국인계절노동자를 포함한 조례 대상 범위 확대, 5개년 기본계획 수립ㆍ시행 의무화, 인권 보장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의무화를 포함한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어, 이소아 변호사는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 노동인권 상황 및 개선대책’을 주제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외국인계절노동자의 적극적인 도입이 이루어져 있으며 전남의 이주노동자 고용 의전도가 높아졌지만, 이민정책에 대한 행정은 많이 미흡하다고 언급했다.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 외국인계절노동자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원센터 및 쉼터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 현장에서 실행되는 부분에서는 착오가 계속 발생되고 있으므로 전라남도에서 지자체를 총괄할 수 있는 외국인계절노동자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간담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은 주종섭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도 차원에서 지금까지 정책에서 소외된 외국인계절노동자의 인력관리 뿐만 아니라 인권보호와 근로 조건 보장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지자체랑 집행부서와 협력하여 정책에 꼭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주종섭 의원을 비롯하여 김미경 의원,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조창익ㆍ강병택 공동대표,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김순임 사무처장, 민주노총 나주시지부 박근서 지부장, 민주노총 해남군지부 주훈석 지부장, 광주전남노동안전지킴이 손상용 집행위원장, 공익변호사모임 동행 이소아 변호사, 해튼법률사무소 황선영 변호사, 전남노동권익센터 문길주센터장, 문보현 팀장, 전라남도 인구청년이민기획단 이민정책과 이민정책팀장, 농축산식품국 농업정책과 여성농업인지원팀장, 해양수산국 친환경수산과 친환경양식팀장 등이 참석했다.
    • 정치
    • 지역의회
    2024-03-07
  • 권향엽 후보 공천 관련 기자회견 입장문
    = 사천 논란 명백한 허위 사실, 공천 공정성 훼손하는 악의적 주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민 여러분! 지금까지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해온 서동용 의원님, 이충재 후보님과 유근기 후보님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공천 결정 이후, 지지의 입장을 표명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졍해주신 이충재, 유근기, 정한중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 때 이곳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경선 패배 이후 지금까지 줄곧 지역 곳곳을 찾아 민심과 지역 현안을 살피며 22대 총선을 대비해 왔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의 정권을 심판하고 추락하는 민생경제의 회복과 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현안과 정책들을 고민해왔고 그 역할을 해나가기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특정 보수 언론의 보도를 토대로 저의 전략공천을 두고 많은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배우자의 비서를 ‘사천’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공천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악의적 주장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응당한 법적 조치도 강구하겠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직자로서 오랫동안 일해 왔습니다. 원내기획실장, 의사국장, 여성국장, 평가감사국장,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대위 배우자실(실장 이해식) 부실장을 역임했습니다. 당시 배우자실장은 현직 국회의원이었고 부실장은 저를 포함하여 4명이 임명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전남 지역은 8대-10대 나주화순 지역 김윤덕 의원을 제외하고는 여성 국회의원을 46년 동안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곳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은 민주당 69년의 역사상 여성 국회의원을 한번도 배출해내지 못한 불모지입니다. 저는 치열하게 경선 준비를 해왔습니다. 중앙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후보들의 적합도 조사, 지역실사, 현직 교체지수 등을 토대로 본선 경쟁력을 심사한 결과 단수 공천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공천 결과 발표를 하면서 전남지역은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점, 이번 총선에서도 여성 후보의 경선 참여 등 공천이 전무하던 점, 당헌 당규상 여성 30% 공천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공관위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결정하고 전략공관위는 본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권향엽을 최종 후보로 단수 공천하였습니다. 민주당의 개혁 공천이 국민의 힘은 두려웠나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까지 비방 허위사실로 민주당의 공천을 흠집내려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주민 여러분! 저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기필코 본선에서도 우리의 승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저는 언론과 정부 여당이 악의적으로 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서 결심을 했습니다. 이 논란을 더불어민주당의 혁신 공천과 이번 총선 압승을 위해서 제가 결단을 내리겠습니다. 중앙당 지도부에 건의드리겠습니다. 저의 전략공천을 철회해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에서 당당히 경선으로 이기겠습니다. 반드시 진정한 민주당의 승리를 끌어내겠습니다. 2024. 3. 5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향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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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민형배 의원, 1+1 공약 시리즈 발표
    - ‘두 번째엔 두 배로 더!’ 슬로건 내세워 - 중앙·지역 각 1개씩 발표하는 원 플러스 원 공약으로 눈길 끌어 최근 더불어민주당 광산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형배 국회의원이 4일 ‘두 번째엔 두 배로 더 일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공약을 발표했다. 민 의원 공약은 특색 있게 중앙과 지역을 각 하나씩 발표하는 원 플러스 원 방식이다. 이날 민 의원이 첫 번째 발표한 공약은 ‘검찰 독재 OUT!’+‘AI·미래차로 광주 중흥 견인’이다. 중앙 공약은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한 분리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수사청법(제정안), 검찰청법·형사소송법·공수처법 개정안의 22대 국회 개원 즉시 발의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전국 18곳 지역 검찰청 검사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도록 하는 지역 검사장 직선제 도입 ▲검사 퇴직 후 1년간 공직후보자 출마 제한으로 정치검찰 퇴출 ▲검찰총장 권한 축소, 다른 행정부 외청과 동일 수준으로 보수 및 대우 조정 ▲피의사실 공개금지 청구권 마련으로 사문화된 피의사실공표죄 실효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민 의원은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에 대해 “제21대 국회에서 검찰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을 발의했으나 국민의힘의 일방적 합의 파기와 법사위 논의 과정의 내용 변질로 아쉬움이 컸다”며 “새로 구성될 국회에서는 중대범죄수사청법 제정안을 마련해 수사 권한을 명확히 하고, 검찰청법 개정으로 검찰의 수사 권한을 완전 삭제하는 동시에 검찰의 자의적 해석 여지를 없앨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공약은 광주와 광산 발전의 의지를 담았다. AI·미래차 산업 중심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본법 제정 등으로 첨단3지구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 유치와 광주 AI 산업발전의 질적 토대 구축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반도체 등 광주의 AI 핵심 전략 산업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 ▲미래차 국가산단·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확보도 추진한다. ▲지역화폐 확대,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 완화 등 중소상공인 지원정책 강화 ▲지역 청년 일자리 보장 제도 정비로 기업 고용 촉진해 청년 채용 기회 확대를 제시했다. 민 의원은 “대표발의한 인공지능 기술 기본법이 아직까지 21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아쉽다”며 “AI산업의 폭발적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시가 친환경 미래차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국가산단·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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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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