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정치 검색결과

  • 천정배 의원, 북한 관광 방식의 이산가족 상봉 제안
    김연철 장관 “이산가족 한정한 고향방문 사업 추진 필요 있어”, “실현방안 찾아볼 것” 답변   천정배 의원이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오후 국정감사 질의에서 현행 이산가족 상봉정책을 전면 전환해 “이산가족 상봉을 북한 관광형식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천 의원은 “문재인 정부뿐만 아니라, 역대 정부는 정부주도로 대면 상봉 중심으로 정책을 취해왔지만, 그 한계가 심각하다. 1~2년에 한 번씩 대면행사가 있어서 수백 명이 감격적인 상봉을 했지만, 전체 이산가족에 비하면 로또 당첨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또 남북관계가 지금처럼 경색에 빠지거나 하면 이것조차도 진전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천 의원은 북한이 소극적 이유에 대해 “하나는 월남한 사람의 가족이 봉착한 문제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고, 또 하나는 이산가족 상봉을 통한 외부정보 유입을 체재 유지의 위협이라고 인식해 왔기 때문은 아닌가”라고 말하면서, “조용하지만 실질적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방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천 의원은 “대만과 중국의 경우에는, 이산가족 관련 기본합의와 법제를 정비를 하는 선에서 정부의 역할을 제한하고 상봉의 실행은 전적으로 민간에 의해서 이뤄지도록 해왔다”면서, “북한 관광형식 이산가족 상봉의 경우, 남북 관계가 잘된다면 금강산 관광의 경험이 있는 현대아산 같은 기업이 나서서 북한과 협상해서 이 사업을 주도하면 좋을 것이고,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북한관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기업과 이 문제를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북한 관광형식 이산가족 상봉의 경우 “남북 당국 간의 협상이나, 남북 간의 상이한 행정절차를 거칠 시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이고, 또 중국을 통한 북한 관광형식으로 추진할 경우는 기존 정부 채널의 불안전성을 극복하고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북한으로서도 단기적으로 관광형식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대외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연철 장관은 “이산가족에 한해서 고향방문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이 경우에도 남북 당국 간의 어느 정도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김 장관은 “지금은 중국 여행사를 통해 우리 민간인들이 신청을 한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비자를 내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천 의원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국무부도 북한의 가족과 상봉을 희망하는 재미교포 이산가족 명단을 접수하고 있다. 미국 정부도 나서는 만큼, 우리 정부가 고령의 이산가족들이 필생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산가족문제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해결하지 못하면 사실은 영영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다”고 하면서, “실현가능한 방안들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정치
    2019-10-22
  • 이개호 의원 “한빛 3·4호기 주민 동의 후 재가동해야”
    공사기간 단축 위해 무리한 설계변경으로 3·4호기 공극 발견 2년 지나 국감 지적 후에야 원안위 원인규명 나서 한수원·현대건설 책임묻고 지역민 동의한 보완대책 필요     국회 과방위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이 한빛 3·4호기 격납건물에서 발견된 공극(구멍)이 발주사인 한수원과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부실공사 때문이라며 감독기관인 원안위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문제가 된 공극은 공사발주사인 한수원이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설계변경을 추진하는 등 부실공사를 자초한데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원안위 국감을 통해 국내 원전 8기에서 발견된 295개 공극 중 94.2%인 278개가 한빛 원전에서 발견됐고, 이 중 3·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이 245개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한빛원전 부실시공 원인에 대해 “원전 건설당시 원자로를 보호하는 내부 철판(CLP) 뒷면 지지 보강재를 제거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함에도 ‘현장설계변경요청(FCR)’을 통해 보강재를 그대로 두고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서 보강재 하단에 벌집 모양의 공극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부실 공사가 초래된 것은 발주사인 한수원(당시 한전)의 현장설계변경,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부실시공이 주된 원인이다.   실제 3·4호기 공사기간은 당초 1988년 10월부터 1996년 3월까지였으나 설계변경이 이뤄지면서 실제 건설기간은 1989년 6월부터 1996년 1월까지로 무려 10개월이나 공기가 줄어들었다.   문제는 이런 부실시공이 지난 2017년 6월 발견됐음에도 감독기관인 원안위가 한수원과 현대건설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원안위는 올 국정감사에서 국회 차원의 집중적인 문제 제기가 이뤄지고 나서야 ‘한빛 3·4호기 격납건물 공극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를 늦장 구성하고 원인규명과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한빛 원전 사건에 대한 인근 지역민들과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원전 폐쇄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발주사인 한수원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독기관인 원안위의 무책임과 안이한 인식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실시공의 원인과 결과를 지역민 앞에 공개하고 책임있는 보완 대책을 마련한 후 지역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한빛 원전 3·4호기 재가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빛원전 3·4호기는 원자로 격납건물을 둘러싼 방호벽에서 공극이 발견되면서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사진 설명> 이개호 국회의원이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빛원전 3·4호기 공극과 관련해 원안위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정치
    2019-10-22
  • 박주현 의원, 새만금사업으로 ‘반토막’난 전북 수산업 위해 대체어항 확장·개발해야
    - 새만금사업 이후 30년간 어선 규모 48.6%, 수산물 생산량 42.3% 급감... 14조 손해 추정 - 전북 인접 지역인 충남은 오히려 수산업 발전... 방조제 착공 9년 만에 수산물 생산량 ‘역전’ - 새만금 지역 어민 보상금 3,460만원에 불과, 방조제 공사 이전 대비 현재 소득 30~40% 수준 - 새만금 대체어항 어선 수용능력 턱없이 부족, 대체어항 확장·개발 요청, - 해수부 장관,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   새만금사업으로 전북 지역의 수산업 생태계가 반토막 났고 이에 전북의 수산업을 되살릴 방안으로 새만금 지역 내 대체어항들의 확장·개발 필요성이 제안되었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평화당 활동하는 박주현 의원(농해수위)은 지난 21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새만금사업으로 전북 지역 수산업기반인 총 어선 톤수가 2018년에 15,911톤으로 방조제 착공 직후인 1992년의 총 어선 톤수인 31,029톤에 비해 48.7%가 감소했고, 전북 지역의 수산물 생산량도 2018년에 77,800톤으로 방조제 착공 시점인 1991년의 생산량인 134,819톤 보다 42.3% 감소했다. 전북의 천해양식업도 새만금사업 직전에 생산액이 급증하다 방조제공사로 인해 완전히 주저앉았다.” 라며 “반면 어업환경이 비슷한 충남의 수산업생태계는 오히려 발전했는데 전북도 새만금사업이 없었다면 수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엄청난 기회를 잃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만금 방조제 축조로 인해 추정되는 전북 수산물 생산 손실액이 7조 3천5백만원 정도 인데 이를 2015년 수산업 생산유발계수인 1.88에 대응해 보면 수산업 관련 산업까지 총 13조 8천억원의 손해가 전북지역에서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조제 공사 직후 새만금 지역 어업인들에게 어업권 보상이 이뤄졌지만 보상은 총 총 1만2579건에 4353억원으로 어업권 건당 평균 3,460만원에 불과하다. 현재 새만금 지역의 수많은 어업인들이 생업 터전을 잃고 인근 도시에 이주해 일용직 등을 종사하면서 새만금사업 이전보다 소득 준이 30%~40% 낮아진 수준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새만금 지역 내 11개 어장 중 8개가 폐쇄되었고 3개의 대체어항이 개발되었다. 이 대체어항들이 수용해야할 어선 척 수는 871척인데 실제 3개 항에서 수용 가능한 어선 척 수는 488척 밖에 안된다. 388척이 부족하다. 피폐해진 전북 수산업을 위해 확장공사 계획이 있는 가력항을 제외한 나머지 신시, 비응항들도 확장·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상당 부분 공감하고 있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시 되짚어보고 꼭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현 의원은 “새만금사업이 지난 30년간 지지부진한 개발속도로 전북도민들에게 좌절만 안겨준 것으로 모자라 전북의 수산업까지 반토막 냈고 관련 손실만 수십조원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새만금 사업이 기약 없이 지연됨에 따라 새만금 지역 어민들의 어심(漁心)만 속절없이 타들어갔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지역 내 대체어항을 확장과 함께 새로운 어항 개발이 필요하다”며 “전북 수산업을 되살릴 방안과 어업인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 해야한다”고 밝혔다.
    • 정치
    2019-10-22
  • 부산항만공사, 중재판정 승소하고 중재원 임대료 대신 내줘
    2018년 2019년 각 2억 원씩 상사중재원 센터 임대료 지원 1차 임대료는 중재 승소 5개월 후 2차는 5일 만에 지급 청탁급지법, 지방재정법 위반 소지 서삼석 의원,“불법·탈법·무법 3법 천지, 경영효율성 제고에나 노력해야 할일”   부산항만공사가 중재판정에서 승소한 이후에 중재판정 운영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의 부산센터 임대료를 대신 내준 것으로 드러나 청탁금지법(김영란법)등 법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21일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대한상사중재원(이하 중재원)에 대한 임대료 지급내역” 자료 에 따르면 공사는 중재원의 부산지점인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의 임대료 명목으로 2018년 6월 28일과 2019년 7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각 2억원 씩 총 4억원을 중재원에 지급했다. <표 1>   중재는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중재법 제35조)이 있는 것으로 중재인 위촉 등 중재판정 운영기관인 중재원에 대해 판정의 당사자가 될 수 있는 공사측이 임대료를 내주는 것은 중재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 할 수 있다는 것이 서삼석 의원의 지적이다.   공사는 2018년 1월 17일과 2019년에 7월 22일 항만배후단지 입주업체 등과 지분매입 및 임대료 등의 분쟁으로 중재절차를 이용한바 있고 각각 일부 승소, 전부승소 판정을 얻어냈다. 중재원에 대한 1차 임대료는 중재 일부승소 5개월 후인 2018년 6월 28일에 2차 임대료는 공사가 전부승소한 후 5일 만인 2019년 7월 29일에 지급되었다.   공사가 중재원 임대료를 내준 이유는 2017년 9월 부산시가 중재원과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연 2억원씩의 센터 사무실 임대료를 지원해 주기로 했지만 지방재정법(제 17조)상 직접 지원이 힘들다고 판단하고 공사 측이 대신 임대료를 내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임대료를 공사에 전달했고 공사는 다시 중재원에 임대료를 지급했다.   공사의 임대료 지급 행위는 공직자 등의 직무관련 여하를 불문하고 연 300만원 혹은 1회 100만원 초과 금품에 대한 수수 약속을 금지한 김영란법 위반여부가 문제 될 수 있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청탁금지법 제8조, 제22조).   부산시의 지방재정법 위반을 피하기 위한 편법행위에 부산항만공사가 공모 내지 방조한 부분도 법 위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삼석 의원은, “공사가 중재원에 대한 임대료 지급의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이미 지급한 임대료에 대한 환수 및 책임자 처벌 등의 후속조치는 진행하지 않고 있어 불법·탈법·무법의 3법 천지인 상황이다” 면서 “공사의 당기순이익이 2014년 1,072억원에서 2018년 636억원으로 40%가 급감한 상황에서 경영효율성 제고에나 노력해야 할일” 이라고 꼬집었다.    
    • 정치
    2019-10-21
  • 박주현 의원, 새만금신항 1단계-1차사업 14개월 앞당겼다
    북측방파호안 완공시기 2022.11월 ⇒ 2021.9월, 14개월 단축 항로준설 및 매립 2026.4월 ⇒ 2023.3월, 37개월 단축 접안부두 2025.12월 ⇒ 2024.10월, 최대 14개월 단축 + a 민자예산 8,007억의 재정전환은 이르면 12월 말 변경고시 될 듯 새만금신항 중 재정전환 된 잡화부두 2선석에 대한 준공 일정이 당초 2025년 12월에서 2024년 10월로 14개월 당겨질 전망이다. 또한 새만금 북측방파호안 완공시기도 14개월, 항로준설 및 매립사업 완공시기도 37개월 + a 기간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새만금신항 배후단지 민자예산 8,007억의 재정전환은 이르면 12월 말 변경고시 되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1일 해양수산부 확인감사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지난 4일 국정감사에서 ‘새만금신항만 2선석 사업기간 단축과 신항만 배후단지 조성비용 민자예산을 재정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즉시 추진하겠다’는 장관의 답변 이후 담당공무원이 저의 사무실로 와 후속 조치계획을 보고했다”며 후속조치 계획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박주현의원은 첫 번째로 “재정 2선석 배후에 있는 북측방파호안공사를 14개월 단축해 2021년 9월에 준공하기로 한 거죠?”라고 장관에게 질문했다. 이에 대해 장관은 “네”라고 대답했다.   박의원은 두 번째로 “22년 10월에 계획되어 있던 항로의 준설 및 배후단지 매립을 2020년 1월부터 즉시 시작하는 것으로 34개월 앞당겨 시행하기로 한 조기추진계획”사실을 확인한 후, 항로준설을 미루지 않고 바로 시작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준설토를 배후의 호안 안쪽에 매립하는 것은 비용절감을위해서도 적절하고 당연한 조치”라고 치하하자 장관은 “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박의원은 추가로 “내년 예산에 공사비를 1억이라도 반영해 놓으면 내년 안에 업체선정까지 진행할 수 있어서 4개월 이상 단축이 가능하게 된다”고 일정을 더 당길 수 있다며, “해수부가 추가적인 기간단축을 위해 예산반영을 위해 노력하라”고 독려하자, 장관은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세 번째로 “접안부두 두 석에 대해서 사전절차기간을 단축하는 방안 등으로 단축계획을 낸 것”을 확인하며, “추가로 국토부와 협의기간을 단축하는 등 절차를 더 단축할 수 있는지 해수부와 함께 협의하고 측면에서 강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현의원은 새만금신항 배후단지 조성 민자예산 8,007억의 재정전환 문제를 언급하며, “해수부입장은 3월 이전에 수정고시 하시겠다는 거죠?”라고 물으니 장관은 “네”라고 때답했다. 박의원은 “8월에 고시한 항만기본계획 중 새만금신항만의 단계별 투자계획의 민자로 되어있는 부지조성비 8,007억을 정부재정으로 변경만 하여 고시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재부와 협의만 하면 되니 올해 안에 마무리 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장관이 “항만정책심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대답하자, 박의원은 “사실상 기재부와 협의만 끝나면 되지 않느냐”며 올해 안에 수정고시 하라고 주문했고, 장관은 “네 알겠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협의하여 진행하겠다”고 대답했다.   박주현의원은 “새만금신항의 재정 2선석 접안시설 뿐 아니라 항로준설과 북측호안 사업기간이 대폭 단축되었다. 이번 국감에서 새만금문제를 집요하게 제기해서 새만금신항 조기추진을 확고하게 가시화시킨 것이 참으로 다행이다. 배후부지 8007억원을 민자에서 재정으로 전환하는 것도 내년 3월까지 미루지 않고 연말 안에 끝내도록 최대한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0-21
  • “군, 5.18 당시 생산한 5.18 관련 사진첩 13건 국가기록원으로 공개 분류해 이관”
    “정부 공동조사단 5.18 계엄군 성폭행 17건 공식 확인 발표했지만 5.18 진상조사위 출범 못해 일 년째 인권위 보관 중... 후속 처리 대책 마련해야” “5.18 진상조사특별법 속히 통과시키고 한국당 5.18 진상규명 적극 협조해야”   대안신당 박지원 전 대표는 군사법원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방부(군사안보지원사령부) 및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5.18 관련 자료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군은 적극적으로 보유한 자료를 공개하고, 국회는 5.18 진상규명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와 특히 한국당은 진상조사위원 추천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국방부에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가기록원에서 2018년 5월 1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 소장 기록물 현황 및 이관 요청>에 따라서 군 안보지원사령부는 동년 7월 현황 목록을 제출했다”며 “이중 5.18 관련 사진첩은 13건으로 생산기관은 국군기무사령부, 생산년도는 1980년, 보존기관은 영구, 공개여부는 공개등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군 안보지원사령부는 해당 사진첩을 국방부를 통해서 국가기록원에 제출했고, 안보지원사령부는 복사본을 가지고 있지 않고 현재 국방부 5.18 진상조사위원회 TF에서 복사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러한 자료들이 공개로 분류된 만큼 국가기록원과 국방부가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전이라도 이를 적극 활용해 아직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5.18 북한군 폭도 주장 사진 등 5.18을 왜곡 폄훼하는 근거로 제시되고 있는 각종 사진 자료와 대조해서 5.18 진상 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전 대표는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가인권위원회는 작년 10월, 국가인권위원회, 국방부, 여성가족부가 참여해 5.18 계엄군 성폭행 공동조사를 통해서 계엄군 성폭행 17건을 확인했지만 관련 증언 및 진술 등 자료는 여전히 보관 중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당시 정부 공동조사단은 조사를 발표하면서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면 이를 이관하기로 했지만 진상조사위가 출범하지 않아 국가기관이 계엄군 성폭행을 최초로 공식확인하고도 결과적으로 검찰 수사의뢰 등의 후속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진상조사위원회가 출범하기만 마냥 기다리지 말고 정부가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5.18은 물론 부마항쟁 등 과거사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군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공개해서 국가기록원 등에 이관을 하고 공개해서 진상 규명을 앞당기고 국회와 특히 한국당은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속히 출범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 통과와 위원 추천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정치
    2019-10-18
  • 중국 보따리상으로 인한 인천국제공항 혼잡 사라진다!
    국감 지적 사항 반영, 현행 상업용 수하물 위탁 제도 보완 윤영일, “혼잡 완화‧쓰레기 대란 방지, 이용객 불편 해소” 인천국제공항에 상업용 수하물(게이트 배기지) 전용 인도장이 생긴다.   중국 보따리상으로 인한 게이트 앞 혼잡 완화는 물론 보안 강화, 면세품 재포장으로 인한 쓰레기 대란 방지, 항공기 운항 정시성 확보 등 공항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대안신당, 해남·완도·진도)은 “내년 1월, 인천국제공항에 상업용 수하물 전용 인도장과 재포장·위탁처리 전용공간이 마련되고, X-ray 검색 등 검색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국정감사 당시 윤영일 의원이 지적했던 상업용 수하물 위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각지대 등 문제점 지적에 대해 국토교통부·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현행 시스템을 보완하기로 한 것이다. (※ 붙임 : 국토교통부 보고 자료)   국토부는 지난해 제주항공이 위험물인 리튬배터리를 허가없이 운송했다며 90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리는가 하면, 전자담배가 화물칸 가방 속에서 발화하면서 프랑스 파리로 가던 페가수스항공 여객기(터키)가 비상착륙하기도 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터미널 서편(450㎡) 3층과 동편(500㎡) 2층, 제2터미널 동·서편 노드지역 각각 1개소 (200㎡), 탑승동 중앙 4층(400㎡) 등 5개 지역에 다이공(중국 보따리상) 전용 재포장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전용공간에 상업용 수하물에 대한 X-ray 위험물 검색을 실시하고, 봉인·처리하는 방식을 도입해 항공기로 위험물이 반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했던 게이트 배기지의 부작용에 대해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면세점협회, 항공사 등 관계 기관 등이 동의했고, 개선방안이 신속하게 마련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인천공항의 보안 강화,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치
    2019-10-18
  • 한일 관계 악화, 항공산업 연말까지 5,400억원 피해 예상
    사드 보복 때는 두차례 대책 발표 … 지금은 ‘감감무소식’  윤영일, “항공 산업 직격탄, 적극적 지원‧고통 분담해야”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한 항공업계의 피해가 연말까지 최소 5,4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대안신당, 해남·완도·진도)이 확보한 한국항공협회(8개 국적사)의 「일본 경제 규제 관련 항공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 지원 건의서」에 따르면,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여객은 전년(8월 기준) 대비 22.7% 감소(155만 2천명 → 119만 9천명, 35만 3천명 감소)했고, 정기편 역시 주 830회에서 346회로 축소(484회, 58% 감소) 운항되면서 올해 연말까지 매출 피해가 최소 5,36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윤영일 의원은 “한일 관계 악화로 항공산업 전반이 직격탄을 맞은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국토부는 2017년 3월, 중국의 사드 보복 당시 ▲ 대체 노선 신설·증편 ▲ 중국 노선 운수권 의무 사용 기간 제한 완화 ▲ 지방공항 전세편 유치 지원금 확대 등의 1차 대책(’17.4월)을 발표했고, 이후 ▲ 지방공항 시설 이용료 감면 ▲ 중국 운수권 의무사용기간 면제 ▲ 해외유치 마케팅 활성화 등 2차 추가 대책(’17.8월)까지 내놓으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하지만 윤영일 의원은 “중국 사드 보복 때와는 달리 지금은 감감 무소식이다”면서 “국토부가 항공 업계의 피해 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의 무관심·무대책을 꼬집었다.   윤영일 의원은 또한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한 여파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방공항의 적자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이들 공항이 정부에 납부하는 국유재산세를 일시 면제하는 방법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전국 지방 공항 가운데 적자가 가장 큰 무안공항의 경우 2년 연속 27억원의 국유재산세를 정부에 납부하면서 2017년 139억원, 2018년 13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역시 국유재산세 28억원을 납부했다.   윤영일 의원은 “지방공항의 연례적 적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외교적 문제 등 외부 요인으로 국내 항공 산업 전반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때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윤영일 의원은 그러면서 “「한국공항공사법 10조(국유재산의 무상 대부 등)」에 따라 공사가 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국토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국유재산법」에도 불구하고 공사에 국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貸付)하거나 사용‧수익하게 할 수 있다”면서 “한일 관계 악화 등으로 항공산업은 물론 지방공항 역시 직격탄을 맞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0-17
  • 언론재단,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폐지 목소리 높아
    - 수수료 수입 2015년 499억원, 2018년 702억원 4년만에 71% 급증   언론진흥재단이 정부광고 대행을 하며 언론사들로부터 10%의 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이 과도하다며 수수료를 폐지하거나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안신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7일 열린 언론진흥재단 국정감사에서 “언론재단이 언론사로부터 정부광고대행 수수료 10%를 징수하면서 수수료 수입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방송에 대한 지원은 전혀 없고 지역 언론사의 경영악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지역 언론사의 경우 언론 환경이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수익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광고 수수료 10%를 언론재단에 지불하고, 부가세 10%를 또 내야하기 때문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재단은 정부광고대행 수수료로 2018년에 70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2015년 499억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4년 만에 무려 71%가 급증한 것이다. 최근 4년(2015∼2018년)동안 언론재단의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수입은 전국신문사(중앙지)에서 449억원, 지방신문사 318억원, 지상파나 케이블방송 등 방송매체에서 671억원 등 총 2394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에 재단이 언론사에 지원한 현황을 보면 중앙지 246억원, 지방지 104억원이 지원됐고 방송사는 지원근거가 없어 지원이 전혀 없었다.   이로 인해 재단의 광고대행 수수료 수입의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방송사는 정작 재단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부당함을 지적해 왔다. 다행히 2018년 12월에「정부광고법 시행령」이 제정되면서 방송에 대한 지원근거가 마련된 만큼 방송에 대한 다양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아울러 열악한 지역 언론 환경을 감안해 정부 광고대행 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출연하는 방안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경환 의원은 “정부광고대행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많고 이를 폐지하거나 수수료율을 낮춰야 한다는 요구가 많은 상황이다”며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이런 요구들을 수렴해 수수료율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방송과 신문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정치
    2019-10-17
  • SH 영구임대주택 등록 차량 중 입주 기준 초과, 136대
    윤영일 의원, “SH 영구임대주택, 입주자격 기준 준수 관리 필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없는 고가차량에 대한 등록을 허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의원(대안신당, 해남·완도·진도)이 S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H가 공급한 영구임대주택 주차장에 등록된 차량 중 입주자격 기준이 넘는 차량은 136대에 이르며, SH가 ‘고가차량 등록제한’을 추진한 이후에도 39대의 차량이 영구임대주택에 계속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량가액 확인이 불가한 차량은 603대로 실제로는 고가차량이 더 등록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자동차 기준금액은 ‘19년 2,499만원 이하로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없다. 하지만 입주 이후 차량을 구매하거나, 가족명의 차량, 리스 차량처럼 소유자가 세대주나 세대원이 아닐 경우에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에 문제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SH는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영구임대주택 거주자 중 고가차량을 보유한 세대는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하며, ‘18.10.30. 일자로 ’고가차량 등록제한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기준가액을 초과하는 차량은 등록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답변했지만 ‘고가차량 등록제한’을 추진한 이후에도 영구임대주택에 등록된 고가차량이 39대나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윤영일 의원은 “SH가 ‘고가차량 등록제한‘을 추진한 이후에도 고가차량이 등록되는 것은 SH의 관리소홀”이라며, “고가차량에 대한 엄격한 등록제한을 시작으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입주자격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현재 SH 영구임대주택의 경쟁률은 최대 61:1 이르고 입주 대기자들은 평균 1~2년에서 최대 3년 이상의 대기를 해야 한다”며, “법적 제도적 허점을 악용하는 일부 입주자 때문에 정작 복지혜택을 받아야 하는 분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0-17

경제 검색결과

  • 경기해양레저포럼 24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육성대책’ 주제로 발표 및 토론 진행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방향을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보는 ‘2019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육성대책’을 주제로 열릴 이번 ‘2019 경기해양레저포럼’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 심창섭 경기도 외교통상과장,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 등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해양수산부 홍성현 사무관이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경기도 김충환 전문위원이 ‘경기도 해양레저인프라 및 사업현황’을, 한국리서치 장보현 부장이 ‘수도권 해양레저시장 현황 및 대학의 역할’을 주제발표 한다.   또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최경일 부장이 ‘해양레저 선박 등의 안전관리 문제점 및 개선 필요사항’을, 법무법인 율촌 한수연 변호사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법률 및 조례개선 제언’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인하공전 정우철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의를 진행, 미래 신 성장 동력인 해양레저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제도·정책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전망이다.   경기도는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경기국제보트쇼’를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해양레저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제
    2019-10-22
  • 전북도-정읍시-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 증설 투자협약 체결
    - 차별화된 동박 경쟁력 확보 위해 약 6,850평, 연 1만톤 생산 규모의 동박 공장 증설 - 정읍제3일반산업단지에 1,213억원 투자, 66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 -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초극박 기술(Thin-tech) 분야 기술 및 제품 선도   전지용 동박 및 디스플레이용 연성동막적층필름(FCCL)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가진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가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위해 전북 정읍에 대규모 증설투자를 결정했다.   전북도와 정읍시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유진섭 정읍시장, 김영태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와 1,213억원 규모의 추가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는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전북도와 정읍시는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가 이번에 대규모 증설투자에 나선 것은 최근 전기차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리튬이온 전지의 고용량화 및 신뢰성 향상이 요구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정읍 제3일반산업단지 130,070.9㎡(39,346평) 부지에 약 1,213억원을 투자해 연 1만톤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전지용(EV, ESS 등) 동박※ 및 디스플레이용 연성동막적층필름(FCCL) 제조사업장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전지용 동박※ : 친환경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고용량화와 경량화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최근 정부에서 미래차 산업의 경쟁력 도약을 위한 전략 발표 및 비전 선포식 등을 진행할 정도로 해당 산업에 대한 폭넓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분야   증설 사업장은 약 6,850평 정도로 2019년 11월 중 착공하여 2021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공장이 준공되면 케이씨에프티크놀로지스의 전지용 동박의 연 생산 캐파는 총 4만톤으로 기존 3만톤 대비 약 33%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글로벌 전지용 동박 경쟁력을 확보하고, 약 66명의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이차 전지에 본격 사용되고 있는 6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전지용 동박을 2013년에 이미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 세계 최초로 5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전지용 동박을, 올해 10월에는 4마이크로미터(㎛) 초극박 제품 양산해 명실상부 전지용 동박의 극박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HS에 따르면 동박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성장의 주류(Mega-trend)의 직접적인 수혜에 힘입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25%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되어지며, 2025년 전기차용 동박은 전체 전지용 동박 시장의 9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케이씨에프티크놀로지스가 제조, 생산 및 판매하는 동박은 동으로 이뤄진 얇은 막 형태로 동 순도 99%인 제품이며, 전방산업에 따라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과 이차전지용 동박으로 나뉘며, 지난 1996년 LG금속 내 동박사업부로 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향후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의 성장에 대응하여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케이씨에프티크놀로지스가 영위 중인 연성동막적층필름(FCCL) 산업은 연성동막적층필름(FCCL) 공정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아 전 세계에서 스미토모화학(Sumitomo), 도레이첨단소재(Toray Advanced Film) 등 3개사만이 원천 및 양산 기술을 보유해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대형화, 풀스크린 또는 베젤리스(bezel-less) 타입 스마트폰 출시, 텔레비전(TV) 등 디스플레이의 대형화 등 트렌드로 인해 대당 채용되는 연성동막적층필름(FCCL) 수요는 더욱 높아져,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량(FULL CAPACITY) 판매를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중인 정읍제4공장 양산이 시작되는 2020년 기준으로도 50% 이상의 물량이 이미 중장기계약을 통해 판매처를 확보해 놓은 상태로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CATL 외 중국업체들 또한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의 요구가 필연적이므로 중국고객사를 대상으로 선별적 고객군 확대를 계획 중인 걸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 경제
    2019-10-22
  • 서울시, 19일(토) '장안평 자동차축제'- 중고차 1만원 경매‧차량무상점검
    - 1만원부터 시작하는 중고경차 경매 첫 선, 베테랑 정비사의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 자동차 부품 악기로 선보이는 난타공연, 실시간 엔진 해체‧조립 ‘엔진해부학’ 공연 - 중고차매매시장 40주년 특별전, RC카 레이싱, 어린이자동차 만들기 등 전시‧체험도 풍성   19일(토) 국내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이자 1,800여 업체가 밀집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장안평에서 ‘자동차’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중고차 경매부터 전시, 공연, 제작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단돈 1만 원에서 시작하는 중고차 경매는 실제 구매를 계획 중인 실수요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또, 사전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장안평의 베테랑 정비사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비 달인이 자동차 엔진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엔진해부학 공연’, 부품업계 종사자들이 자동차 부품으로 직접 개발한 악기로 선사하는 ‘자동차부품 난타’는 장안평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다.   서울시는 19일(토) 장안평매매시장 일대에서 ‘제4회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주체는 장안평의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장안평 자동차 축제 위원회’(성중기 위원장)로서 지역주민 스스로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산업재생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축제다.   ‘장안평 자동차 축제’는 산업환경 변화로 쇠퇴하고 있는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16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과 함께 시작한 도시재생형 축제다.   특히 올해는 장안평 중고차매매시장 조성 40주년을 맞아 장안평의 과거와 현재, 미래비전을 자동차와 관련된 희귀사진 등 자료를 통해 엿보는 특별전이 마련된다. 장안평의 옛 모습부터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중고차 매매시장, 정비구역 지정 추진 중인 자동차 부품상가 등의 미래모습까지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장안평 자동차 산업지는 1979년 중고차 매매시장 조성이 계기가 되어 정비, 부품, 튜닝, 부품 재제조 등의 업체들이 하나하나 모여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형성됐다. 현재는 1,800여 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소재하고 6,0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곳으로 성장했다.   축제는 중고차매매시장 마당에 마련된 ‘메인무대’와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앞 ‘서브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메인무대에서는 오전 11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 종사자들의 애환을 담은 연극공연과 자동차 부품업계 종사자들이 주도해 개발한 자동차부품 악기 난타공연이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고차 1만원 경매’에는 경차 2대가 새 주인을 기다린다. 이와 별도로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일반차량 경매도 진행된다.   서브무대에서는 자동차 정비업계의 정비 달인이 펼치는 엔진 분해·조립 시연, 베테랑 정비사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펼쳐진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RC카 레이싱 대회, VR체험, 어린이 벼룩시장, 주민 노래자랑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는 서울시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으로 조성된 앵커시설로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의 장으로 운영 중이다. 수출지원, 지역산업 정보화 추진, 중고자동차 매매딜러 교육, 자동차 관련 창업 촉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동차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자동차 폐 부품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14일(월)부터 축제 전날인 18일(금)까지 <레디 플레이어 원>, <주먹왕 랄프> 등 자동차가 등장하는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는 ‘장안평 자동차 축제 영화제’가 열린다. 매일 오후 7시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1층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경제
    2019-10-17
  • ‘경기도 환경산업 UAE-인도 통상촉진단’ 2,452만달러 수출
    - 107건 상담 … 한일이에스티㈜ 등 도내 기업 다수 현지 기업 및 바이어와 수출계약 체결 ‘눈앞’ - 도, 2020년에도 2차례 파견 … 도내 우수환경기업 해외시장 진출 전폭 지원 예정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박5일간 UAE 두바이와 인도 뭄바이 현지에 파견된 ‘2019 경기도 환경산업 UAE-인도 통상촉진단’이 총 107건의 상담을 통해 2,45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촉진단 파견은 연평균 10%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환경산업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UAE와 인도 현지에 도내기업이 생산한 우수 환경산업 제품을 알림으로써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해외 신흥시장’을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도내 우수 환경기업 7개사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은 두바이와 뭄바이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한 우수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표적으로, 안양시에 있는 한일이에스티㈜는 호수 한가운데에 미세 기포를 발생시키는 ‘물레방아’ 모양의 장치를 설치, 호수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수질정화기술로 현지 기업 및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한일이에스티㈜는 인도 뭄바이 수산물 양식업체인 A사와 연간 1,000대 규모의 판매계약 및 현지생산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은 물론 두바이 현지 지방 정부에 물품을 조달하고 있는 B업체와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계약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시흥시에 위치한 원진테크도 자체 개발한 ‘PET 재활용 시스템’으로 현지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진테크는 도로용 아스팔트를 대체할 수 있는 PET 첨가물에 관심을 보이는 다수의 현지기업 및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수출 계약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파견에서 도는 통상촉진단의 원활한 수출상담 지원을 위해 ▲1:1 상담 주선 ▲통역지원 ▲상담장 구축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도는 통상촉진단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시장조사 진행, UAE와 인도의 환경산업 현황과 기업 및 바이어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도는 오는 2020년에도 진출 가치가 높은 해외시장을 선정, 상하반기 총 2차례에 걸쳐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도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경제
    2019-10-15
  • 충남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 가져
    - 아산캠퍼스서 ‘신규투자·상생협력 협약’ 체결…문재인 대통령 참석 - - 기술·경쟁력 높여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 만든다 -   사진/충남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아산에 7년 간 13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도의 투자협약 체결액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및 국가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조 지사는 10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세현 아산시장과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협약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문 대통령 인사말에 이어 소재·부품·장비 및 산학 협력 성공사례 공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계획 발표, 상생협력식과 투자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투자 협약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과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캠퍼스를 중심으로 차세대 대형 디스플레이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까지 신기술 전환 생산시설에 10조 원, R&D에 3조 1000억 원 등 총 13조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세계 대형 LCD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로 생산 능력이 급증한 중국이 연내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QD-디스플레이 사업화로 프리미엄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아산캠퍼스 LCD 라인 교체를 시작해 2025년까지 QD-디스플레이로 전환한다.   도는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신규 재료 및 공정 인력을 중심으로 600명이 증원되고, 간접적으로는 투자 및 생산 증가에 따라 7만 800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산업부, 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원활하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는 도가 충남테크노파크에 건립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에 R&D용 설비를 기증하고, 이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기술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삼성디스플레이가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이밖에 도와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술 기반 벤처창업 육성을 위해 스타트업파크 운영에 참여, 창업기업 육성,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인력 양성 등을 공동 협력한다.   투자협약에 앞서서는 도와 산업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시, 소재·부품·장비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소재·부품·장비 공동 기술 개발 및 산·학·연·관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소재·부품·장비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공동 기술 개발 및 성능 평가, 우선 구매 협력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디스플레이 연구센터’ 등 대학 지원 프로그램 운영 △디스플레이 일괄공정라인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충남은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생산액 489억 달러 중 54%에 달하는 264억 달러를 생산하고 있다”며 “삼성의 이번 대규모 투자 결정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충남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할 것”이라며 삼성의 투자 결정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양 지사는 또 “올해부터 도가 본격 추진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 구축되면, 차세대 디스플레이 미래 핵심 기술 개발로 독점적 시장을 창출하고, 초격차·초저원가 실현으로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을 계획대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제
    2019-10-10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세계적 인공지능연구소·벤처캐피탈 잇단 협약 체결
    - 컴퓨터 통신 분야 선구자 팔로알토연구소와 기술협력 협약 - 유망 스타트업 성장 돕는 빌더스벤처캐피탈과 기업 투자협력 협약 - 팔로알토·빌더스 “광주 인공지능산업 선도 역할, 적극 돕겠다”   미국 실리콘밸리 연구소와 벤처캐피탈이 광주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전방위 협력에 나서는 등 인공지능 혁신의 길을 함께 가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팔로알토연구소(PARC, Palo Alto Research Center)와 인공지능(AI)기술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는 빌더스 벤처캐피탈(Builders VC)과 기업 투자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광주광역시     팔로알토연구소는 앞으로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광주지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 상용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의 특성과 장점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과 제품 개발연구도 지원한다.   1970년 ‘제록스사 연구소’로 출발한 팔로알토연구소는 일반인들에게 레이저 프린터, 이더넷 개발 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마우스와 아이콘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그래픽사용자환경(GUI) 최초 개발, 아이패드보다 19년 앞서 태블릿피시(PC·파크패드)를 개발하는 등 컴퓨터와 통신 분야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최근에는 인공지능기술을 미용, 금형 제조업, 카메라 등에 활용하는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실리콘밸리에서 실용적 기술연구·개발로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팔로알토연구소와 협력과 연대의 기반이 마련되어 광주가 인공지능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며 “향후 팔로알토연구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광주 분원 설치와 헬스케어 분야 등의 공동연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한 것 또한 의미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마커스 라르손(Markus Larsson) 팔토알토연구소 부사장은 “광주와 시대를 앞서가는 동반자로서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광주가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기업과 산업, 인류의 삶 등 전체적인 생태계를 균형있게 발전시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오후 빌더스 벤처캐피탈과도 광주지역 유망기업 투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빌더스 벤처캐피탈은 좋은 기술과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선투자는 물론 후속 조치까지도 철저히 관리하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빌더스 벤처캐피탈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산업과 연계한 광주지역 스타트업들의 경쟁력을 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투자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광주지역의 유망기업 ㈜넷온(대표 명홍철), 주식회사 공간정보(대표 김석구), 주식회사 지니소프트(대표 김도현)의 투자설명회가 이어졌다. 이들은 슈퍼컴퓨터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광주시장 인공지능 기술고문인 김문주 박사가 직접 컨설팅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번 이용섭 시장 출장길에 동행했다.   이용섭 시장은 “실리콘밸리에는 기술성만 인정받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고, 이는 빌더스 벤처캐피탈과 같은 창업투자회사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우리 광주에서도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젊은이들이 인공지능기술과 접목시킨 창업에 적극 뛰어들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제임스 킴(James Kim) 빌더스 벤처캐피탈 대표는 “변화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창업의 기본정신을 강조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기업인들을 위해 빌더스가 협력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19-10-08
  • 충남도, 日 케이제이씨(KJC), 모리린 1000만 달러 투자 협약 체결
    - 생산 공장 건설로 경제효과 창출 -   충남도가 일본 케이제이씨(KJC), 모리린 등 2개사로부터 각각 500만 달러씩 1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8일 도청에서 KJC 최종식 대표이사, 모리린 이시하라 에이치로(石原 英一郎) 이사, 정낙춘, 이건호 보령·당진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남도   KJC는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유아용 식기 및 장난감 등을 생산·유통하는 한국계 글로벌 기업이다.   KJC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 웅천산단 9105㎡ 부지에 500만 달러를 투자해 유아용품 생산 공장 및 물류기지를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설하게 된다.   모리린은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23여개 원사 및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당진 합덕산단 1만 3165㎡ 부지에 500만 달러를 투입, 폴리에스테르 원착사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도내에서 신규 고용 40명, 매출 510억 원, 수출 350억 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지사는 협약식에서 “환황해 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충남에 투자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신설 투자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충남과 대한민국의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각 회사 대표도 적합한 입주부지 물색과 투자 안내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주민 고용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에도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도는 앞으로도 도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자유치 확대할 방침이다.    
    • 경제
    2019-10-08
  • 드론 신기술 총출동‘서울드론챌린지’ 개최
    -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드론런칭쇼, 레이싱, 체험전시 선보여   공중에서 초고해상도 촬영을 하는 드론, 응급상황을 발견하면 신고하는 드론, 화재 진압 드론, 미세먼지 측정 드론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드론과, 불법드론 퇴치 장비 등 관련 장치들이 10월 12일(토)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으로 총 출동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성장 중인 드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서울드론챌린지’를 오는 10월 12일(토)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9월 7일(토)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연기되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서울 드론 챌린지’는 드론의 저변을 넓히고, 일반 국민들이 드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①드론 론칭쇼 ②드론 레이싱 ③드론 체험·전시 등의 메인 프로그램과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먼저, 3차례 진행되는 ①드론 론칭쇼에서는 레저, 산업, 안전 등 3가지 분야의 드론 시연이 펼쳐진다. 기존의 전시뿐이던 정적인 행사와 달리, 한강에서 드론을 직접 날리면서 시연을 보여주는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행사로 운영된다.   드론 론칭쇼는 총 2차례(1차 14:40~15:00, 2차 17:00~17:15) 진행된다.   레저분야는 초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드론(DJI)과 고정익 제트 드론(한국모형항공협회)을, 산업분야는 미세먼지 측정 드론(국제드론사관학교)과 농업 방제용 드론(국제드론사관학교)등을 시연한다. 또한, 안전분야에서는 현재 화재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소방 드론(서울 소방재난본부), 순찰·응급구조 드론(아르고스다인), 드론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 낙하산 시스템(헥사팩토리) 및 드론에 의한 사고·테러를 예방 가능한 불법드론 대응장비(두타기술) 등을 시연한다.   ②드론 레이싱은 광나루 드론공원 내 전용 드론 레이싱 경기장과 활주로에서 펼쳐진다. FPV(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방식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살려 각 선수들이 고글을 통해서 보는 영상이 무대에 송출되며 전문 해설위원 및 캐스터의 현장중계를 통해 진행된다.        정해진 코스의 장애물을 곡예하듯 넘나드는 드론 스티어 레이싱부터,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100m직선 코스를 가장 빠르게 주파하는 드론을 가리는 드론 스프린트 레이싱까지 실시간 중계로 박진감 넘치는 드론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다.   드론 스티어 레이싱은 시니어(40세 이상)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별 예선 및 결선을 거쳐, 1위~4위까지 순위를 결정한다.   드론 스프린트 레이싱은 자동차 경주인 드래그 레이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론이 100m의 직선코스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3번의 기록을 측정해 가장 빠른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③ 드론 체험·전시는 드론 관련 기업과 기관 등이 준비한 △드론 큐레이팅, △드론 낚시, △드론 VR시뮬레이터, △3D펜 체험, △드론 DIY 체험, △드론 축구 등 드론 교육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드론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드론에 대한 기본지식과 법규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인 “드론 큐레이팅”과 3D펜을 이용하여 드론의 부품과 장난감 등을 만들어 보는 “3D펜 체험” 그리고 드론을 직접 조립하고 날려보는 “드론 DIY“로 진행된다.   드론 체험프로그램은 드론에 자석을 붙여 경품을 낚는 “드론 낚시”와 드론을 조종하여 골대를 통과하는 “드론 축구” 그리고 VR기기 와 드론을 접목시킨 “VR드론시뮬레이터 체험”으로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은 각종 단체별 부스로 진행된다. 기업 부스에서는 드론에 관련된 서비스나 드론과 드론응용기술을 소개한다. 그리고 동호회 부스는 드론 관련 스포츠나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공공기관에서는 공공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서비스 등을 설명·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드론챌린지’의 개·폐막식에서 100대의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한강 상공을 누비는 군집비행과, 역동적인 음악에 드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드론 군집비행은 100대의 드론이 1분마다 공중에서 형태를 만들면서 진행되고, 야간에는 LED불빛을 달고 한강변을 밝히는 군집비행이 진행된다.   DIY드론 조립을 제외한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드론챌린지 신청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DIY드론 조립은 행사 홈페이지(https://event-us.kr/2019afisasmma/event/9169)에서 사전접수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37,000원이다.    
    • 경제
    2019-10-08

사회 검색결과

  •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정시확대, 교육현장 황폐화 우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시 확대와 관련해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23일 장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를 통해 어렵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현재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구도를 훼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으며, 정시 확대는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킬 우려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고교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다만 학생생활기록부를 둘러싼 여러 여건에 따른 공정성 확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며, 이는 교육당국의 책무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부가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반을 둔 대입제도 개선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수시 모집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입장문 -   정시 확대는 교육과정 파행과 문제풀이 중심 수업을 낳습니다!   정시 확대 정책이 학교 교육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정시 확대는 교육과정의 파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문제풀이 중심 수업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를 통해 어렵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현재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구도를 훼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으며, 정시 확대는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킬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고교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다만 학생생활기록부를 둘러싼 여러 여건에 따른 공정성 확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며, 이는 교육당국의 책무입니다.   교육부가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반을 둔 대입제도 개선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수시 모집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2019년 10월23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장 휘 국  
    • 사회
    2019-10-23
  • 전국 시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임금협상 타결
    ▸교육공무직 합리적 임금체계 마련 노력, 기본급 등 10년차 기준 연 113만원 인상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 이하 ‘협의회’)는 지난 3월, 제66회 총회에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노조’)와의 집단교섭을 의결한 후, 4월 24일부터 절차협의를 시작하여 오늘 극적인 타결을 했다.   교육공무직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임금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서로 약속하며, 기본급, 교통보조비, 근속수당, 맞춤형복지비 등 10년차 기준 연 113만 1천원 인상에 합의했다.   특히, 인상된 교통보조비를 기본급에 산입함으로써 임금 체계의 합리성을 담보하였으며, 근속수당 인상으로 장기 근무자에게도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교섭에서는 2020년 기본급을 사전 타결함으로써, 매년 기본급 인상에 대한 갈등을 미리 해소하면서 기본급을 최저임금 이상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1유형(영양사-사서직종 등)의 2020년 기본급은 2,023,000원, 2유형(교무실무사, 조리종사원 등)은 1,823,000원으로 합의했다. 1, 2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직종은 별도의 집단 보충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그 동안 임금과 수당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던 시도교육청의 수준에 맞추어 상향평준화함으로써, 2017년부터 시작된 집단교섭은 시도간, 직종별 임금격차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임금 수준이 보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년 집단교섭은 8 차례에 걸쳐 교섭의제에 대한 협의가 있었고, 본교섭 1회(7월 16일), 실무교섭 및 실무협의가 24차에 걸쳐 진행되었다. 오늘 잠정 합의된 내용은 다음 주 초(잠정), 집단교섭 대표 교육청(광주)이 주관하여 협약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회
    2019-10-15
  • 중국산→Made in Korea로 둔갑…불법 라벨갈이 19명 입건
    - 서울시,’19.8.1.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발표 후 현재까지 19명 입건 491점 압수   서울시는 중국산, 도미니카산 등 해외 저가 의류를 ‘Made in Korea’로 둔갑시키는 불법 라벨갈이에 대한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 결과 약 2달 만에 491점을 압수하고, 1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라벨갈이를 본격 단속한 2016년 이래 불법 라벨갈이 사범 60명을 입건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하였으며 라벨갈이 제품 총 8만여 점을 압수한 바 있다.   서울시는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기간인 ’19.8.1(목)부터 현재까지 의류 제품의 원산지 허위표시, 손상·변경표시 등 대외무역법 관련 규정에 따라 단속수사를 추진하여 불법 라벨갈이 위반사범 19명을 입건하고 불법 제품 491점을 압수했다.   서울시가 봉제·수제화 등 도심제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공산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일명 ‘불법 라벨갈이’ 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범정부 합동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 라벨갈이 사범 19명을 입건하는 등 강도 높은 단속·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서울시   라벨갈이란 해외 저가 의류를 들여와 원산지를 둔갑시키는 것으로 대외무역법을 위반하는 행위이며, 통상 원산지가 표기된 라벨을 교체(예: “MADE IN CHINA”→“MADE IN KOREA”)하거나 라벨을 제거하는 방식을 통해 국내산으로 속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라벨갈이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은 물론 국내 봉제업체가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어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 업계 보호를 위해 반드시 근절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불법 라벨갈이 취약시간대인 심야에 동대문 일대 의류수선업체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19.2월부터 시·자치구 합동으로 단속·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취약시간대(00:00~04:00)에 불법 라벨갈이 행위를 많이 하고 있다는 첩보를 접수하고 ’19년 2월부터 종로구·중구·성북구와 합동으로 심야시간대 단속 및 수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관세청과 공조하여 대외무역법위반 행정처분 전력이 있는 업체 명단을 공유하고 수입내역, 판매내역 등을 비교분석하여 현장잠복 후 구체적 혐의점이 발견될 시 형사입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지난 8월 구성, 발족한 150명의 ‘공산품 원산지 시민감시단’을 중심으로 주요상권과 제조업 집적지역을 대상으로 공산품 원산지제도를 알리는 등 봉제업체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불법 라벨갈이 근절에도 앞장서고 있다.   공산품 원산지 시민감시단은 봉제·수제화 협단체 및 소비자단체의 추천을 받아 150명의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8.19. 발족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내 주요상가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단지 45,000매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 140회를 실시했다.  
    • 사회
    2019-10-07
  • 경기도, 환경법규 위반업체 84개소 검찰송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폐시멘트가 포함된 오염수를 인근 하천에 무단 방류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환경법규를 위반해 특사경에 고발된 업체들을 집중 수사한 결과 84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대기분야 48건 ▲공공수역 폐기물 유출 등 수질분야 9건 ▲폐기물 무단투기 등 폐기물 분야 8건 ▲대기총량 미신고 등 수도권 대기환경 분야 8건 ▲기타 환경 관련법 위반 사항 11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반도체 관련 부품 등을 제조 하는 김포시 소재 A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인 플라스틱 성형시설을 운영하면서 배관이 절단된 방지시설을 부적정하게 가동하다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의왕시 소재 B건설업체는 상수도 배관 교체공사 중 폐기물에 해당되는 폐시멘트가 포함된 오염수를 우수관을 통해 인근 하천에 방류하다 덜미가 잡혔다. 여주시 소재 C업체는 산 아래 도로변에 폐전선 등 사업장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사항이 적발돼 시로부터 조치명령을 받았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고발 조치됐다.   폐시멘트 오염수 하천유출/사진 경기도  
    • 사회
    2019-10-03
  • 김한정 의원,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왜 위험한가, 대책은? 전문가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방출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9월 30일(월) 국회에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왜 위험한가, 대책은?」 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김한정 국회의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태평양 방출 움직임에 맞서 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방출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동 특위에는 김한정 위원장과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우원식 전 원내대표, 이개호 전 농식품부장관,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 김종민·송옥주·오영훈·위성곤·이재정·이훈 국회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양정숙 변호사,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등 국회의원, 시민단체 대표, 해양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김한정 특위 위원장은 첫 행보로 외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시민단체와 함께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민 생존권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원전수 해상방출과 관련한 정부 대응, 해양 생태계와 사람에게 미칠 영향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한정 위원장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에도 큰 위협이 될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문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태평양 연안국과 국제 민간단체들과의 공동 대응방안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19-09-29
  • 박주선 의원, “IS가담시도 1명, 외국인테러전투원 가담 시도 1명”
      -최근 3년간 여권 발급 거부대상자 7명, ‘대한민국 안전·질서에 중대한 침해를 야기할 우려’ -국외도피범죄자는 여권거부처분 `16년(857명)에서 `19년 2.9배 급증(2,558명). -국외도주우려 범죄자 여권거부처분 `16년(1,231명) 대비 `17년 2배 증가(2,494명) 최근 3년간 해외에서 우리나라 안전보장과 질서유지에 중대한 침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는 7명에 대해 여권발급 거부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에게 제출한 ‘여권발급 거부 처분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안전보장과 질서유지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우려대상자 총 7명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외에서 우리나라 안전 및 질서유지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7명 중 2명은 IS와 외국인테러전투원 가담 시도가 적발됐으며(IS 1명, 시리아 테러전투원 1명), 4명은 여행금지국을 무단체류하거나 반복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고(예멘 1명 /리비아 3명), 나머지 1명은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 전투원으로 활동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국외도피한 범죄자 여권 거부 처분은 2016년(857명) 대비 2019년 현재 2.9배로(2,558명)급증했으며, 국외도피 우려 범죄자 대한 여권 거부 처분은 2016년(1,231명) 대비 2018년 1.7배로(2,12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주선 의원은 “IS・테러전투원 가담시도 및 여행금지 구역 무단 체류 등 우리국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협하는 행위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범죄로 인한 국외 도피자 및 도피 우려자에 대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사회
    2019-09-29
  • 최근 5년간 국립대학병원 의료사고 소송 총 247건, 서울·부산·제주·전남·경북대병원 순으로 많아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전국 국립대학 병원별 의료사고 소송 현황자료’에 따르면, ‘의료사고 소송’은 서울대학교 병원이 가장 많았고 ‘한국 의료분쟁 조정원 조정신청’은 부산대병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9년 8월까지 5개년도 기준, ‘국립대학병원 의료사고 소송’은 총 247건이 제기됐다. 대학병원 별로는 ➀서울대학교 병원 49건, ➁부산대병원(양산포함) 48건, ➂제주대병원 40건, ➃전남대병원(화순포함) 32건, ➄경북대병원(칠곡포함) 28건, ➅충남대병원 21건, ➆전북대병원 18건, ➇강원대병원 9건, ➈충북대병원 2건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소송 진행 시 1심 판결에 평균 26.3개월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국의료분쟁조정 중재원에 의뢰하는 사례도 있다. 의료분쟁중재원은 90일(최대 120일) 내에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을 조정·중재 한다.   같은 기간, 국립대학병원 의료사고로 인한 ‘의료분쟁조정 중재원 조정신청’은 총 549건이 제기됐다. 대학병원 별로 ➀부산대병원(양산포함) 154건, ➁서울대병원 115건, ➂전남대병원(화순포함) 78건, ➃충남대병원 52건, ➄충북대병원 44건, ➅경북대병원(칠곡포함) 38건, ➆제주대병원 32건, ➇강원대병원 22건, ➈전북대병원 14건 순이었다. 충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은 의료사고 소송은 적었던 반면, 의료분쟁조정 신청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의 의료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박찬대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의료 서비스와 성의 있는 사후 관리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19-09-27
  • 박주선 의원, “국위손상으로 여권발급제한자 5년간 674명”
    - 최근 5년간 여권발급제한 건수, 도박, 밀입국·밀수, 성매매, 마약, 강도·절도 등 순 - 마약 범죄자 여권발급제한 2016년(7건) 대비 3배 이상(26건)로 급증   최근 5년간 성매매·마약·밀입국 등 해외에서의 국위손상 범죄행위로 여권발급이 제한된 국민이 67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에게 제출한 ‘여권발급 제한 처분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외국에서 위법 행위 등으로 국위를 손상시켜 여권발급제한 조치를 받은 국민은 674명으로 밝혀진 가운데, 강도·절도 범죄는 2016년(5건) 대비 4배(20건)으로 급증했으며, 마약류 범죄는 2016년(7건) 대비 2018년 3배 이상 증가(26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위손상자에 대한 여권발급제한은 해외에서의 위법행위로 국위를 크게 손상시킨 사람에 대해 여권발급 제한을 통해 우리 국익을 보호하려는 조치로, 여권법 제12조 제3항에 근거를 두고 있다.   유형별로는 도박이 전체 사건 중 116건(15.8%)으로 가장 많았고, 밀입국·밀수가 104건(14.1%)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성매매 95건(12.9%), 마약 82건(11.2%), 강도·절도 78건 (10.6%) 등 순이었다.   박주선 의원은 “해외 도박,성매매, 마약과 같은 범죄는 국격을 훼손시켜 우리 국민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외교부가 관계 · 유관기관간 긴밀한 정보공유 및 지원을 통해 국가 위상과 국익을 보전할 수 있도록 힘써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19-09-26

문화 검색결과

  • 석촌동고분군서 화장된 유골 첫 발굴… 백제왕실 장례문화 연구 새 전기 마련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23일(수) 「서울 석촌동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 그동안 학계 보고된 적 없는 100m 이르는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도 첫 확인 - 금귀걸이, 중국청자 등 총 5천여 점 유물 함께 출토… 백제왕실 묘역 위상 재확인   서울시가 한성백제 왕실묘역인 석촌동 고분군(사적 제243호)에서 화장 후 분골과정을 거친 사람 뼈와 다량의 토기, 장신구, 기와 등 유물을 함께 발굴했다. 백제 고분에서 화장된 인골이 다량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백제 한성기 왕실의 장례문화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가 부족한 상황에서 왕실의 장례문화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서울시 또, 여러 개의 적석묘(돌무지무덤)가 총 100m에 이르는 규모로 서로 이어져 있는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도 처음으로 발굴됐다. 이렇게 연결된 형태의 고분은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형태다. 그동안 적석총을 개별 단위 무덤으로만 파악해온 통념을 깨는 것이어서 고고학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이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연차별 발굴조사를 본격화한 2016년 당시 외관으로 일부 구조만 추정했던 것이 실제로 확인된 것이다. ※ 적석묘(積石墓): 돌을 쌓아 만든 작은 무덤. 적석총(積石塚): 돌을 쌓아 만든 무덤 중 거대한 규모를 가진 것.   특히,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 발굴 과정에서 금귀걸이, 유리구슬, 중국제 청자 같이 소유자의 권위와 위엄을 드러내기 위한 위세품(威勢品)과 토기, 기와 등 총 5천여 점의 유물이 함께 출토됐다. 무덤의 거대한 규모뿐 아니라 이와 같은 출토 유물의 양상을 볼 때 석촌동 고분군이 초기백제의 왕실묘역이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3일(수) 오전 10시 「서울 석촌동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열고,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 중간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서울 석촌동 고분군(송파구 가락로 7길 21)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지면서 백제 왕릉급 고분군으로 인식돼 왔다. 특히 3호분은 한 변의 길이가 50m에 달하는 대형 적석총으로 백제의 전성기를 이뤘던 근초고왕릉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74년 잠실 일대 개발을 계기로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시작됐고 '80년대엔 인근 민가들의 철거로 전면적인 조사가 이뤄지면서 '87년부터 ‘백제고분공원’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다. 현재 고분공원 내에는 적석총 5기와 흙무덤 1기 등 총 6기가 복원‧정비되어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2015년 10월부터 석촌동 1호분 북쪽지구에 대한 연차별 발굴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석촌동 1호분 북쪽지구에서 시작해 1호분 주변에 이르는 총 5,290㎡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핵심적으로, 이번에 발굴된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은 네모꼴의 중소단위 적석묘(16기)와 이를 이어주는 연접부, 화장된 인골을 묻은 매장의례부(3개소)를 빈틈없이 맞붙여 가며 무덤규모를 확대시킨 특이한 형태다.   특히, 이 연접식 적석총은 1987년 마지막 복원‧정비 당시 2개의 ‘쌍분’(남분‧북분) 형태로 복원됐던 1호분과도 이어져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로 1호분이 단독분이 아닌 연접식 적석총의 일부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이번 연접식 적석총의 발견으로 향후 발굴조사에 따라 1987년 복원‧정비한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관점과 조사‧연구, 경관관리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복원‧정비되어 있는 6기(적석총 5기, 흙무덤 1기) 외에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고분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917년도에 제작된 고분분포도에 따르면 석촌동, 가락동(현 송파동), 방이동 일대는 총 300여 기의 대형 고분이 있었던 거대 고분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과 도시개발로 대부분 훼멸되어 현재 석촌동과 방이동 고분군에 극히 일부만 남아 사적으로 보존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이나 부여 능산리 고분군과 같은 왕실묘역인 점을 감안할 때 석촌동‧가락동 일대에는 아직도 지하에 무덤 일부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연접식 적석총의 일부인 3곳의 매장의례부(시신을 매장하고 상장례와 관련한 의례가 치러진 시설)에서는 잘게 부숴진 사람뼈가 각각 발굴됐다. 다량의 토기와 장신구, 기와 등 유물도 함께 발굴됐다. 분석 결과 이들은 모두 화장되어 분골 과정을 거친 것으로, 제사 유물과 함께 고운 점토로 덮여 있었다.   한편,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석촌동고분군과 방이동고분군을 잇는 한성백제 왕릉구역을 설정하고 풍납토성, 몽촌토성으로 구성된 왕성과 함께 백제 도성의 경관 복원을 위해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발굴조사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백제 역사 유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발굴현장 답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조사·연구·교육 활동은 향후 서울의 백제왕도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기반 및 설명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현장설명회에 소개하는 발굴 성과는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고 석촌동 고분군 복원 정비 및 서울의 백제 왕도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문화
    2019-10-23
  • 한국도자재단, 중국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에서 ‘한국관’展 열어
    -한국 도예작가 41명 596점 출품, 중국에서 한국도자문화의 우수성 알릴 것 -한국 도자 제작시연, 테이블웨어 푸드 스타일링 등 전시 연계이벤트 함께 열려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18일부터 중국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展을 운영, 국내 도자시장 판로 개척에 앞장선다. 윤주철_heojang 올해로 16회째인 중국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는 매년 2,000여개 이상 세계도예업체와 150만 여명의 관람객, 3,500여명의 바이어가 찾는 대규모 국제도자행사다.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의 특별초청관으로 꾸며질 ‘한국관’展은 약 214㎡ 규모로 도판, 오브제, 생활자기 등 도자 전시·판매 및 도자 제작시연, 테이블웨어 푸드스타일링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한국관’展의 메인프로그램인 도자 전시·판매에는 지난 8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강무창, 고미경, 고수화, 곽경태, 권태영, 김미경, 김석만, 김영실, 김은미, 김주영, 김지원, 김지윤, 김판기, 김혁수, 김효선, 김희종, 민승기, 박재국, 박지영, 변보은, 서호석, 신왕건, 우승환, 윤주철, 이동구, 이반디, 이송암, 이은주, 이준범, 이태호, 이향구, 이호영, 인현식, 장미경, 정병민, 정인석, 차명승, 최경옥, 한세리, 홍지은, 황윤미 등 작가 41명의 작품 596점이 전시·판매된다. 또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도자 제작시연 및 테이블웨어 푸드스타일링 이벤트 등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 및 국제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한편, 2019 중국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덕진국제전시센터 3개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 문화
    2019-10-18
  • 12일, 제4회 광주 공유의 날 개최…공유활동가·단체 등 130개팀 참여
    - 공유무대·공유거리·공유장터 등 4개 테마, 홍보·체험 부스 등 운영   광주광역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민광장 일원에서 ‘제4회 광주 공유의 날 행사’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온 공유 촉진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공유단체와 공유활동가 130여개 팀, 일반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로 하나되는 광주’라는 주제로 ▲공유무대 ▲공유의 거리 ▲공유놀이터 ▲공유장터 등 4개 테마(존)으로 진행됐다.   ‘공유로 하나되자’라는 테마로 운영된 공유무대에서는 공유문화 촉진 유공자 시상 등 기념식과 공유센터의 한복을 어르신들이 입고 패션쇼를 하는 ‘시니어 모델 공유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오카리나 및 치어리딩,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대회에서 입상한 강강술래 공연 등 여러 단체와 활동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사진/광주광역시   ‘공유를 알리자’라는 테마로 운영된 ‘공유의 거리’에는 시와 5개 자치구에서 추진중인 공유사업 정책을 홍보하고 체험하는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시민참여예산으로 올해 시범 실시한 ‘소통하는 공유부엌사업’과 ‘2019 공유촉진 공모사업’에 참가한 단체의 홍보·체험부스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소통하는 공유부엌사업은 늘어가는 1인 가구의 혼밥, 낮은 건강상태, 사회적 고립 등 사회적 문제와 계층 간 소통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유정책 역점사업이다. 지산마을주민협의회, 분적산마을공동체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시민 주도의 공유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공모사업도 시의 역점사업으로 살랑가협동조합, 신창동주민자치협의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이중 ‘광산구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은 아파트 유휴공간을 공유해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를 구축한 모범사례로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밖에 ‘공유놀이존’과 ‘공유장터’에서는 활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래·전통놀이 체험과 공유단체가 만든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 플리마켓,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벼룩시장, 청년상인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부대행사로는 ▲공유자전거를 이용한 ‘느리게 자전거 대회’ ▲입지 않는 겨울 패딩, 잠바를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기부하는 나눔행사 ▲일회용컵에 다육식물을 심어주는 ‘다육이 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가족나들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추진 성과를 거둔 공유사업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역시 최초로 지난해부터 실시한 ‘공용차량 공유서비스’와 관련, 올해 설에는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늘려 시범운영했다. 앞으로도 문제점은 보완하고 수요가 많은 차량은 늘리는 등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공유자전거는 시민들이 직접 이름을 지어 준 ‘타랑께’라는 이름표를 달고 내년 상반기부터 무인공유자전거로 확대해 가기로 했다.  
    • 문화
    2019-10-14
  • 신안 ‘비금뜀뛰기강강술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전라남도 청소년대표로 출전한 신안군의 비금중학교 “비금뜀뛰기강강술래”가 은상(문화재청장상)과 지도상(김해강 교사)을 수상했다.   사진/신안군 195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우리나라 민속예술의 보전과 전승에 크게 기여했으며 청소년들의 민속예술 전승기회의 제공과 인재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비금뜀뛰기강강술래는 여성 중심의 타 지역 강강술래와 달리 남녀가 손을 잡고 함께 뛰면서 대동단결을 염원하는 전통놀이로 강강술래의 원형적인 요소가 잘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뜀뛰기강강술래는 2005년 사라져 가는 민속예술을 전승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고증을 받아 비금도 주민들에 의해 복원된 이후 비금중학교 학생들에게 전수되면서 수 차례의 민속경연대회에 출전해 상을 받았다.   2018년 제44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한 비금중학교(교장 김덕재) 학생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한 결과 금번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됐다.   군은 비금뜀뛰기강강술래가 신안을 대표하는 민속예술자원으로 널리 알리는 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의 원형성과 보편성을 잘 간직하고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 문화
    2019-10-07
  • 전북 장수 동촌리 가야 고분군 국가문화재 지정
    ▶ 전북 최대 가야 고분군, 장수지역 가야계 수장층 무덤 ▶ 장수 지역 가야 세력 존재 증거 유적   전라북도는 10월 1일 장수 동촌리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552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장수 동촌리 고분군은 장수군 장수읍 마봉산(해발 723.9m)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를 따라 분포하는 83개의 무덤이다. 연구자들은 이 고분군이 5세기 초~ 6세기 초 무렵 가야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수 동촌리 고분군은 전북 지역 가야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출토된 유물도 편자, 재갈, 둥근고리 자루칼, 은제 귀걸이, 휴대용 화살통 등 가야계 수장층의 고분에서 확인되는 종류와 유사하다. 이와 같은 양상에 따라 동촌리 고분군은 장수지역 가야계 수장층의 무덤으로 판단된다.   동촌리 고분군의 가야계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 竪穴式 石槨墓)에서는 가야계 토기와 백제계 토기가 함께 발견됨으로써 동촌리 고분군은 가야와 백제의 역학관계를 밝힐 수 있는 중요 유적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장수군은 동촌리 고분군이 장수군 최초로 사적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10월 4일 오전 10시 10분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재청장, 전라북도지사, 지역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사적 지정에 큰 힘을 보태준 장수 가야 지킴이를 비롯한 장수군민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념행사와 함께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건립된 가야홍보관 개관식도 진행된다.   전북도는 앞으로 2018년부터 진행된 장수가야 유적정비 사업* 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장수 백화산고분군(장수 삼봉리·호덕리 고분군)과 침령산성의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고, * ’18 ~ 22년 / 198억원(국비 99, 지방비 99)/ 유적정비, 주변 편의시설, 전시관 건립 등   장수가야 및 역사 홍보 및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장수역사문화전시관 건립**, 동촌리고분군 주변 편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19 ~ 21년 / 74억원(국비 37, 도비15, 군비 22), / 부지 3,527㎡, 건축연면적 2,600㎡  
    • 문화
    2019-10-01
  • 백제를 즐기는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
    양승조 도지사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로 발돋움토록 지원할 터”      제65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 오후 7시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시작했다.   백제권역인 서울 한성백제문화제와 전북 익산 서동축제의 축하사절단 공연, 3개 무형문화재 초청공연, 충남도내 4개 시·군 프로그램 공연 등이 펼쳐지고, 백제문화제 프로그램이 미국 뉴욕 한인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교류형 축제’로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이날 개막식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의장, 김정섭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수만여명의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 넓은 장소를 우리가 가득 채웠다. 얼마나 자부심이 넘치고 자랑스러운 광경인가”라며 “충남도민으로써 공주시민으로써 참으로 자랑스럽고, 이런 백제문화제를 계기로 해서 세계적인 축제,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로 발돋움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도지사는 이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선각자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런 것이 발전이 돼서 2015년도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백제문화제가 충청남도만의, 공주·부여만의 축제가 아닌 훌륭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충청남도가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병국 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백제문화제는 백제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가고, 64년 동안 ‘문화대국 백제’를 세계에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역사재현을 뛰어넘어 백제의 통합 저력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문화동력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전환을 만들었으며,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하였다”며 “백제의 개방성·포용성·관용성은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21세기가 지향하는 이상이며, 세계인들이 애정 어린 관심과 한류원조 백제문화의 정수 및 우수성을 엿볼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백제문화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의 공동 이사장인 김정섭 공주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는 개막소감을 했고, 제65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소감을 통해 “작년보다 10배 정도 더 많이 오신 것 같다. 우리가 공주, 부여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고, 여러 나라에서 오신 세계시민이 함께하고 계신데, 우리 백제문화제의 뜻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개막선언에 이어진 뒤에는 ‘백제의 사계“이라는 개막공연이 열렸다.   ‘백제의 사계’는 백제의 국모인 소서노와 백제 최고의 예술가인 미마지를 중심으로 백제의 봄(백제의 꽃이 피다), 백제의 여름(백제! 문화강국이 되다), 백제의 가을(백제! 색으로 물들이다), 백제의 겨울(백제! 새로움을 준비하다) 등을 통해 백제의 예술혼을 유감없이 드러낸 역동적인 무대였다.   이어 한화그룹이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제한화불꽃축제’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수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개막식 피날레 무대는 한류스타 싸이가 맡아 열띤 무대를 선보였으며, 열광하는 축제 분위기와 함께 개막식은 막을 내렸다.  
    • 문화
    2019-09-29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소통과 화합의 ‘세계인 한마당 축제’ 성황리에 개최
    도내 거주 외국인 등 900여명, 전통문화・태권도 공연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28일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도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등 외국인이 참여한 '2019 세계인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케멜로바 다이나라 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비롯한 파키스탄, 몽골, 중국 등 주한외교단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도민, 도내 거주 외국인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저/전라북도    남원시립국악단이 축제의 서막을 알렸고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무와 격파 시범, K-pop 공연 등을 선보여 세계인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한국어 말하기대회와 글로벌 가요제에는 도내 10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과 아프카니스탄, 베트남, 독일, 몽골 출신 유학생 등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 유학 생활, 한국 사회와 문화, 한국어 학습 노하우 등을 주제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는 최택월, 구틀러야곱, 응웬티튀가 차지했고 글로벌 가요제는 예선과 본선을 통해 최종 에블린 칸탸네로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들은 모두가 함께한 대동놀이와 필리핀 전통 공예품 전시 부스, 베트남 전통모자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겼으며, 전북현대모터스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전북인'으로 하나가 됐다.
    • 문화
    2019-09-29
  • 글로벌 No.1 K-POP 축제” 최종 프로그램 공개
    서울시는 9월 28일(토)~10월 6일(일) 9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글로벌 No.1 K-POP’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대규모 음악축제의 장을 펼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서울뮤직페스티벌(Seoul MUsic Festival, SMUF)>은 대한민국 대표 K-POP 스타와 업계 전문가를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K-POP의 본고장’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제1회 서울뮤직페스티벌(SMUF)>은 9일간, 광화문광장 열린 공간에서 ‘글로벌 No.1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웅장하고 화려한 ‘6개의 대형공연’을 선보인다. ▴SMUF 레전드 ▴SMUF×ZANDARI ▴The Show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SMUF 힙합 ▴SMUF K-POP에서 댄스, 발라드,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9월 28일(토), <SMUF 레전드(진행:장예원)>는 이번 축제의 개막 공연으로 NCT Dream, 아스트로, CIX, 백지영, 레강평, 타이거 JK & 비지, 양다일, 마이클리, 케이시, 호피폴라,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다.   9월 30일(월), <SMUF × ZANDARI(진행:홍대광)>는 국내 대표 인디음악 축제 <잔다리페스타(9.26.~29., 홍대 일대>’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홍대 인디음악계를 사로잡은 실력파 뮤지션 이디오테잎,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CHS, The Sherlocks(영국), Bohemian Betyars(헝가리)가 무대에 오른다.   10월 1일(화)에는 아시아 20개국에 생중계 되는 SBS MTV <The Show(진행:제노, 예은)> 공개 방송에서는 CLC,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틴틴, 더보이즈, 로켓펀치, 정동하, 우주소녀(수빈, 설아), 새소년, 베리베리, 원위가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신문사에서 주최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도 연이어 진행된다.   10월 2일(수),  <SMUF 힙합>에서는 리듬파워, 칸토, 그리, 김하온, PH-1, 식케이, 스윙스 등 국내 힙합계를 움직이는 대표 래퍼 7팀을 만날 수 있다.   10월 6일(일),  <SMUF K-POP>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  X1, 여자친구, 위키미키, 에이티즈, 에버글로우, 김국헌X송유빈, 이달의 소녀, 에이프릴, CLC, 김동한, 더보이즈, 정세운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울뮤직페스티벌(SMUF)>은 내일의 K-POP 스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도 무대를 제공한다. 신인 가수들에겐 관객과 만나는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미래의 스타를 미리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SMUF 미니콘(총 6회)>에서는 ‘제2의 BTS’를 꿈꾸는 예비 K-POP 스타의 미니 콘서트(1일 1팀)를 진행한다. 보이스퍼, 뉴키드, 엔씨아&애런, 네이처, 타겟, 리미트리스가 참여, 1시간 동안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SMUF 피크닉(총 4회)>은 ‘추억의 운동회’ 콘셉트(1일 1팀)로 아이돌 가수 보이스퍼, 뉴키드, 타겟, 머스트비와 함께 릴레이 경보대회 등 놀이를 진행한다.  <SMUF 미니콘>과 <SMUF 피크닉>, 2개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www.seoulmusicfestival.com)와 하나티켓(ticket.hanatour.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1인 1매, 수수료 1천원 부담)   공연 뿐 아니라, 한국 음악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대중 음악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야외 토크콘서트 <SMUF 톡(총 6회)>도 열린다. 작사가 김이나, ‘잔다리페스타’ 공윤영 감독,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 작곡가 로코베리, 안무가 배윤정 안무가가 차례로 출연한다.   <SMUF 톡>은 축제 홈페이지(www.seoulmusicfestival.com)와 하나티켓(ticket.hanatour.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1인 1매, 수수료 1천원 부담)   이 외에 아이돌 가수가 운영하는 <SMUF 카페>가 축제기간 문을 열고, 국내 8개 매니지먼트사들이 참여하는 <K-POP 빌리지>, 5G로 보는 K-POP 스타와 미래기술 체험공간 <미래음악체험관> 등 체험 프로그램이 광화문광장에서 상설로 운영된다.   축제기간 6일(9.28.(토), 10.3.(목), 10.5.(토) 제외)동안14:00~15:00 문을 여는 <SMUF 카페>는 아이돌 가수 동키즈, 뉴키드, 왈와리, 네이처, 베리굿, 리미트리스가 카페를 운영하며, 텀블러를 가져오는 관객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K-POP 빌리지>에서는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 EVERMORE MUSIC, polaris 엔터테인먼트 등 8개 매니지먼트사들을 만날 수 있다.  <미래음악체험관>은 5G 서비스를 통해 아이돌 멤버별 라이브 직캠을 보고, VR과 AR 증강현실을 통해 K-POP 스타들을 만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제1회 서울뮤직페스티벌>의 예매 입장권은 각 행사일 12시부터 광화문광장 티켓부스(세종대왕상 뒤편)에서 수령 가능(공연시작 30분전까지 입장하지 않은 경우 무효 처리)하며, 공연 2시간 전에 구역별로 입장번호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할 계획이다.   예매를 하지 않았을 경우, 현장 빈 좌석에 대하여 공연시작 30분전부터 안내에 따라 착석 가능하다.   9월 28일(토)에는 세종대로 양방향 1차선이 통제될 예정으로, 현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 문화
    2019-09-27

투데이 검색결과

  • 전국학교비정규직 임금협약 21일 체결
    광주교육청, 교육부․전국시도교육청 대표해 2019 임금협약 잠정합의서 서명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10월 21일 오후 3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세종 비즈니스센터) 5층 회의실에서 단체(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대표(과장)와 교섭위원을 비롯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 및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광주교육청을 교섭 대표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지난 4월부터 교섭에 들어갔다. 이후 8차례에 걸쳐 교섭의제를 협의했고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2차례, 본교섭ㆍ실무교섭ㆍ실무협의 등 26차례의 협상 끝에 최종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공통급여체계를 적용하는 직종의 기본급은 2019 회계연도부터 1유형 1,867,150원, 2유형은 1,672,270원으로 하고 협약체결월부터 교통보조비를 10만원으로 인상하여 기본급에 산입하되 1유형은 1,967,150원, 2유형은 1,772,270원으로 했다.   또한 ‘△ 2020년 기본급은 회계연도부터 1유형 2,023,000원, 2유형 1,823,000원으로 한다 △ 근속수당은 체결월부터 34,000원으로 하고 상한은 21년차 68만원, 2020 회계연도부터 35,000원으로 하고 상한은 21년차 70만원으로 한다 △ 맞춤형복지비는 50만원으로 하되, 기본과 근속을 합산하여 최대 5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자는 현행기준을 따른다 △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공통 급여체계를 적용하지 않는 직종은 집단임금협약 집단보충교섭을 실시하여 2019.11.30.까지 협약을 체결하도록 노력한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2020.8.31.까지이다’ 등 조항에 합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6개월 동안 힘든 과정,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고 양보하여 합의에 이르렀다.”며 “이번 협약으로 노사가 더욱 상호 존중하면서 올바른 노사관계의 틀을 정립하고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투데이
    2019-10-21
  • 국제농업박람회 개막-11일간의 대장정 돌입
    -36개국 447개 기업․단체․기관 참여 11일간 대장정-   세계 36개 나라 447개 기업․단체․기관이 참여하는 농업종합축제의 장인 2019 국제농업박람회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주관하는 2019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판로 개척 및 농업 정보 교류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개최된다. 지난 2012년 첫 국제박람회에 이어 올해 4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농업 분야 종합박람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여성 농업인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4차 산업혁명 및 농업 융복합화에 따른 여성 농업인의 역할을 살펴볼 수 있는 여성청년농업관을 개관했다.   홍보대사 송가인 씨가 함께 한 개막식에는 인도, 일본, 몽골 등 20개 나라 외국 사절단 일행과 시군에서 많은 농업인이 참여했다. 2019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희망새싹’ 세리머니와 홍보대사 송가인의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국제농업박람회 이사장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의 새로운 바람, ‘블루 이코노미’의 중심에 농업이 있다”며 “2019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농업의 혁신과 발전 방향을 보여드리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박람회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45만 관람객을 목표로 ▲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까지 5개 마당 12개 전시‧체험‧판매관 3개 특별전시로 꾸며졌다.   모든 전시관에선 패널 중심의 전시가 아닌 다채로운 전시 기법과 체험‧시연 위주의 콘텐츠가 펼쳐져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식 당일 박람회 현장에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18개국 46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또 국내 유통기업과 해외기업 간 B2B네트워크데이 등 활발한 비즈니스 행사도 진행됐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선양진청무역유한공사, 태국 지두방, 베이비 스푼(Baby Spoon), 러시아 MKM 4개 사와 1천2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라남도  
    • 투데이
    2019-10-17
  • 무안군, 제너시스‘BBQ’그룹과 양파 소비촉진 손잡아
    - ㈜제너시스 BBQ와 업무협약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   무안군은 무안양파 소비촉진 및 안정적 공급․판매 활성화를 위해 17일 BBQ치킨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전문기업인 제너시스 BBQ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무안군   이날 업무협약식은 김산 무안군수와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윤경주 부회장, 정광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무안군은 우수 농산물 관련 각종 정책 및 정보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제너시스 BBQ 그룹은 무안군에서 생산되는 무안양파의 소비촉진과 안정적 판로 구축에 기여하고 무안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 ․ 판매로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제너시스 BBQ 그룹은 가맹점 수 30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로써 무안군 농산물의 판로가 크게 확대돼 농가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투데이
    2019-10-17
  • 서울시, '자동차 보험수리' 소비자 권리 강화로 분쟁차단… 민‧관‧정 상생협약
    - 보험사 손해사정 내용 정비업체와 소비자에 제공 후 수리('先손해사정') 서울 시범운영 - 소비자는 수리내용 알고 수리여부 결정, 정비업체는 수리범위·금액 확정되어 분쟁 예방 - 분쟁 잦은 정비요금은 보험사-정비조합이 주기적 검토하는 프로세스 구축해 신속 지급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 수가 2천1백만 명에 육박하고 보험수리비 규모만 5조7천억 원 대('17년 기준)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자동차 보험수리에 대한 소비자 알 권리 강화를 위한 ‘민‧관‧정 상생협약’을 맺는다.   핵심적으로, 기존에는 차 사고 발생 시 수리범위와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비업체가 우선 수리를 개시하고 이후 보험사가 손해사정을 통해 수리비(보험금)를 책정해오던 관행을 깨고, ‘정비개시 전 선(先)손해사정’ 방식을 서울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손해보험사가 정비업체의 수리 견적서에 대한 손해사정 내용을 차주와 업체에게 먼저 제공한 후에 수리‧정비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차주는 수리 내용과 본인의 보험금 규모를 미리 안내받아 수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정비업체는 보험수리 금액과 범위가 수리 전 확정되어 보험사와의 수리비 분쟁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기존 ‘선(先) 수리 후(後) 손해사정’ 방식은 정비업체와 보험사 간 다툼 소지가 있었다. 정비업체가 보험사에 청구한 정비요금이 감액, 미지급, 지급지연이 되어도 어느 부분이 삭감 또는 미지급됐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 차주에게도 상세한 손해사정 내역이 제공되지 않아 자기 부담금과 보험료 할증규모를 알지 못한 채 수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차 수리가 제대로 되었는지, 정비요금은 적정한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삼성화재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주요 4개 손해보험사가 참여한다. 우선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2백만 원 이하 수리 건에 대해 1년 간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추후 민‧관‧정이 함께 전국 확대를 논의할 계획이다.   체적인 시범운영 시기와 세부방식은 보험업계와 정비업계, 소비자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결정한다. ‘상생협의회’는 이밖에도 손해사정과 정비요금과 관련한 양측 업계의 입장을 협의‧조정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분쟁이 잦은 정비요금은 정비조합과 보험사가 주기적으로 검토 후 지급하는 프로세스도 새롭게 구축한다. 정비조합에서 정비요금 청구내역을 제출하면 손해보험사에서 검토 후 합리적인 지급사유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지급하는 내용이다.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자동차 보험수리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증가하고 있는 보험사와 정비업체 간 수리비 분쟁 문제 개선을 위해 합동실태조사('19.3.)를 실시하고, 관련 업계와 상생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불합리한 거래 관행과 분쟁 해결에 뜻을 함께한 총 8개 기관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서울시는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십수 년 간 이어져 온 보험사와 정비업체 간 보험수리 분쟁을 자율적으로 협의 조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나아가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계기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더불어민주당,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전국 시‧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소비자연대(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는 17일(목) 오전 11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자동차 보험정비 분야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경욱 국토부 2차관 ▴박정 국회의원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전원식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 ▴황인환 서울특별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밖에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남근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 남인순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고용진 하도급소분과위원장도 참석한다.    
    • 투데이
    2019-10-17
  • 전남도, 더민주에 블루 이코노미 등 현안 건의
    -16일 예산정책협의회…이해찬 대표, “국비한전공대 등 적극 지원” 약속-전라남도는 1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비롯해 당면 정책과 2020년 국고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 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을 포함한 지역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전라남도는 이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 구간 개통 등 36개 사업 예산 지원과 7건의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역 현안 사업으로 ▲남해안권 해양관광 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신소득 유망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기반 구축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 운송비 지원 ▲전라남도 통일센터 건립을 건의했다.또한 SOC 사업 가운데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조기 착공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 구간 개통 ▲훈련용 항공기 전용 비행장 건설 타당성조사 용역 등에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또한 지역 발전 인프라 구축 및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필수사업인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소재산업 스마트제조혁신 기반 조성사업 ▲중소조선사 구조고도화 지원사업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구축 ▲태양광발전 연계 수소생산 및 수소전기차 실증인프라 구축사업 등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정책 지원 건의는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지원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COP) 여수 유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지원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원 ▲흑산공항 조기 건설 ▲하의~장산·완도~고흥 등 주요 SOC 국가계획 반영, 7건이다.김영록 도지사는 “정부안 편성 과정에서 6조 7천억 원이 반영되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경남 서부권과 같이 개최하므로 2022년 상반기에 결정되도록 도와달라”며 “또한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최소 300병상 이상으로 설립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김 지사는 또 “전남 새 천 년 비전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지원을 약속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관련 사업이 착실하게 실현되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해찬 대표는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사업 등 국회에서 증액할 사업을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특히 “한전공대를 설립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적 대학이므로 2022년 개교할 수 있도록(특별법제정 등)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전라남도는 앞으로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에 적극 대응하고 여야를 초월해 의원 및 보좌관들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 예산안 처리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국고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사진/전라남도  
    • 투데이
    2019-10-16
  • 경기도 “ASF 차단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중” 24개 시군 내 입산 자제당부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위해 멧돼지 총기사용 포획 허용에 따른 조치 - 수원, 성남, 남양주, 의정부, 가평 등 도내 24개 시군 대상 - 수렵지역내 입산 자제 및 임산물 불법 채취 금지 등 당부   경기도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총기사용 포획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최근 도내 24개 시군 내 산지에서 멧돼지 총기포획이 가능해짐에 따라, 총기 또는 사냥개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데 따른 안전조치다.   현재 총기포획이 실시되는 24개 시군은 수원, 성남, 용인, 부천, 안산, 남양주, 안양, 화성, 평택, 의정부, 시흥, 광명, 광주,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가평, 의왕, 과천, 하남, 여주, 양평 등이다.   이에 따라 되도록 해당 지역 내 입산을 자제해야 하고, 불가피하게 입산할 경우에는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선 안 된다.   뿐만 아니라 도토리나 밤, 잣, 버섯, 산약초 등 멧돼지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임산물에 대한 불법 채취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불법 채취로 인해 먹이가 부족해질 경우, 야생 멧돼지가 민가나 축산농가로 내려와 ASF가 확산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의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4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총기사용 포획이 실시되오니,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경기지역에 발송했다.   아울러 관련 24개 시군에 안내판이나 현수막 등을 설치하거나 마을방송, 반상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사항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 투데이
    2019-10-16
  • [기고]즐거운 행락철,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행락철이라는 말을 말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행락+철이라는 뜻으로 “행락”은 재미있게 놀고 즐겁게 지냄을 뜻합니다. 따라서 행락철이란 재미있게 노는 시기라는 뜻이 됩니다. 가을이 한 발자국 앞에 다가온 이 시점, 좋은 날씨에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많습니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풍철이 시작되는 10월‧11월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매월 1천명 안팍으로 사망사고가 일어나는데 10월은 그에 비해 20%가 증가한 1,233명으로 하루 평균 13명이 사망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3년간 전세버스 교통사고 사망자(117명) 중 25명(21.4%)이 10월에 발생한 것으로 수학여행과 단풍관광 등 단체이동이 많은 이 시기에 전세버스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사망자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주사고 역시, 10월(5563건), 11월(5825건)으로 가을 행락철에 집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뤄가면서 행락차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 등 주변경관에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되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고, 친목단체 또는 수학여행 등 단체 이동시에는 순간의 방심운전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분위기와 술에 취해, 오늘은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잡은 운전대는 여러분 뿐만아니라, 여러분들의 가족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큰 눈물이 되어 돌아 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행락철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에서는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전세버스 대열 운행 및 차내 음주가무, 전좌석 안전띠 단속, 관광지 등 신호위반 및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단속, 학교‧산학회 등의 전세버스 운전자 대상 음주 점검· 교통안전교육 요청 시 적극 협조,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을 즐기는 여러분들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 및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여행 일정에 쫓기는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등을 확보해야 합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및 음주운전을 절대 금지하고, 과속,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금지 등 철저하게 교통법규 준수해야합니다.   천고마비(天高馬肥), 말들이 살이 찔만큼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계절, 유난히 맑고 푸른 하늘을 가진 계절인 가을에는 그 동안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쌓아온 짐들과 몸의 피로를 모두 날려버리고 훌훌 떠나 전국의 맛집투어를 하고 산과, 바다와 한 몸이 되고 싶은 분들, 자연도 좋고 음식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안전이 아닐까요?     - 무안경찰서 남악지구대 순경 이경주 -       
    • 투데이
    2019-10-15
  • 신안군 장산~자라 간 해상교량 연결 속도 낸다
    - 전남도-신안군, 1천101억 원 투자해 건설…기본계획 착수-   전라남도는 천사대교, 자라대교 개통에 이어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장산~자라 간 연도교 개설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산~자라 간 연도교는 총 사업비 1천101억 원을 들여 해상교량 1.45㎞와 접속도로 0.65㎞를 포함한 2.1㎞ 2차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난 9월 신안군에서 하의도 연결을 위해 미개통 해상교량 4개소 3.66㎞ 구간 가운데 전라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산~자라 간 지방도 구간에 대해 사업비 일부를 군비로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사업 추진이 더욱 빨라졌다. 해상교량 4개소는 ▲장산~자라 1.45㎞ ▲막금~장산 0.44㎞ ▲소막금~막금 0.66㎞ ▲신의~소막금 1.11㎞이다.   전라남도는 신안군의 의견을 전격 수용해 하의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4개소 중 장산~자라 간 지방도 사업을 우선 시행함으로써 나머지 국도 3개소 건설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타당성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지난 6월 ‘2030 전라남도 섬 연결 기반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하의도 연결을 포함한 추포~비금 등 7개소 도로(12.05㎞ 9천827억 원)에 대해 국도 2호선 승격을 추진하는 등 신안 다이아몬드제도의 완성을 위한 해당 사업이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장산~자라 간 교량건설 조기 착공을 위해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턴키방식)으로 입찰방법 심의를 완료했다. 10월부터 ‘지방재정법’에 따른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용역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 Track) 행정 절차를 이행함으로써 8개월 이상 사업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가 신안군과 사업비를 분담해 해상교량 건설을 추진하는 방식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한 조치로, 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섬 지역 성장기반 확충으로 이어져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협업·혁신행정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오는 24~25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를 초청, ‘디지털 시대의 해양 횡단 인프라’라는 주제 하에 ‘2019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상의 땅인 전남에서 해상교량 기술력을 높이고 SOC 투자를 활성화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 투데이
    2019-10-13

스포츠연예 검색결과

  • 전남기술과학고 펜싱, 전국체육대회 단체 금메달 3연패 달성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펜싱(샤브르) 여자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개인 동메달 획득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펜싱(샤브르) 여자고등부 단체(3학년 장보련, 박한휘, 2학년 강연빈, 김세빈) 금메달과 개인(장보련)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남기술과학고는 펜싱을 비롯한 복싱과 배드민턴 종목을 육성하고 있으며, 펜싱(샤브르) 여자고등부는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체 금메달과 개인 동메달의 주인공인 장보련(3학년)은“우승하여 기쁘다. 동료들과 호흡이 잘 맞았다. 후배들과 선생님들의 응원 덕분이다. 지도하여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메달을 수여해주셔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대학에 진학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10-08
  • 양승조 충남도지사,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 참석
      - 4일 서울서 전국체육대회 개막…도 선수단 1600여 명 참가 - 사진/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는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2만 6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석한 이날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주제 공연, 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서는 이번 대회에 선수 1214명과 임원 440명이 참가했으며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양 지사는 경기장에 입장하는 우리 도 선수단을 환영하고, 7일간 펼쳐질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 스포츠연예
    2019-10-04
  • 4일,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시작 알릴 역대급 개회식
    - 총 2,229명 출연진 주제공연,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화점화식, K-POP공연 등 선보여 - ‘열정, 동행, 평화’ 의미 담은 3만여 발의 화려하고 웅장한 불꽃축제로 피날레 장식 - 볼거리와 의미 담은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체육사의 100년 역사와 미래 100년 감상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4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포문을 연다.  서울시는 100회째 전국체육대회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장식할 개회식에서 총 2,229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주제공연과 역대 최대 규모의 성화점화식, 김연자․마마무․엑스원(X1)의 K-POP 공연과 잠실 한강변 바지선 5대를 활용한 대규모 불꽃축제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체전은 일제강점기 온 민족의 단합을 위해 열렸던 1920년 전조선 야구대회에 뿌리를 두고 백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그렇기에 이번 제 100회 전국체전 개회식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한 대회의 가치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   개회식의 주제는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이다. 대한민국의 지난 백년의 역사를 빛낸 뭇별 같은 시민들과 스포츠 영웅들이 모여 새로운 미래를 함께 밝히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원일 총감독 등 평창 올림픽 연출진이 대거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출연진과 무대 장치, 최첨단 특수효과를 준비했다.    평화와 화합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 이번 개회식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의 음악 감독이었던 원일 총감독, 독자적인 스타일로 세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인 최정화 총연출가를 비롯해 평창 올림픽 연출진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주제공연의 스토리는 ‘뭇별의 탄생’, ‘나는 손기정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뭇별의 시대’ 순서로 전개된다. 엄혹한 시대에 고난을 딛고 위대한 성취를 이룬 손기정의 시대정신이 굴곡진 현대사를 관통해 오늘날 주인공이 된 뭇별(시민)들과 만나는 모습을 그린다.   민족과 함께 저항하며 용기를 준 스포츠 영웅들의 영상과 더불어 고난을 이겨낸 뭇별들에게 영광의 월계관을 선사하는 퍼포먼스, 펄럭이는 태극기와 함께 단결된 힘으로 희망을 꽃피운 우리 역사를 춤으로 표현하는 무대도 펼쳐진다.   마지막으로는 미래 세대를 상징하는 ‘영원한 아이들’과 손기정, 그리고 개회식장의 관객들 모두가 무수한 뭇별의 빛을 받아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며 무대를 마친다. 동시에 대한민국 하늘에 영원한 뭇별의 시대를 상징하는 인피니티 라인이 완성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2,229명의 개회식 출연진은 장애인, 이주민을 포함한 남녀노소 다양한 서울 시민들로 구성된다. 여기에 원로 체육인· 체육꿈나무 등 스포츠인과 대중 가수·전문 무용수 등 문화예술계 출연진이 함께 어우러진다.   주경기장 공간 전체를 활용한 무대 장치와 특수효과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기장 중앙과 외곽에는 뭇별을 형상화한 원형의 무대, 상부에는 150미터에 이르는 무한대(∞)모양의 대형 구조물이 설치되어 무한한 뭇별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를 표현한다. 여기에 영상 맵핑과 같은 다양한 특수효과와 시대를 대표하는 춤과 노래가 더해져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역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다주자인 1,100명의 주자가 참여해 최장기간(13일), 최장거리(2019km)를 달려 주경기장에 입성하는 전국체육대회 성화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밝힐 100명의 시민들이 만드는 횃불의 길을 따라 점화된다. 최종 성화점화자는 개회식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한류스타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김연자, 마마무, X1(엑스원)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은 전국체육대회의 개회식의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백년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의미를 가지는 만큼, ‘백년석(白年席)’을 마련하여 우리나라의 독립과 체육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특별 초청했다. 백년석에는 128명의 원로 체육인을 비롯해 49명의 국내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15명의 해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앉아 새로운 백년의 시작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행사는 저녁 8시 30분부터 20분간, 잠실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불꽃행사의 주제는 ‘2019! The great step(위대한 발걸음)’이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축하하고,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존의 서울불꽃축제와는 차별화된 웅장한 연출이 이루어진다.   행사의 세부 주제는 ‘열정’, ‘동행’, ‘평화’이다. 전국체전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빛낸 선수단과 관객의 ‘열정’,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한 한민족의 ‘동행’, 체전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 및 나아가 남북화합을 염원하는 ‘평화’를 의미한다.   이번 불꽃행사는 약 3만발의 불꽃을 사용해 힘 있고 웅장하게 발사한다. 길이 700m 구간에서 대형불꽃, 레인보우 불꽃, 볼케이노 불꽃, 불새 등 기존보다 큰 규모의 다채로운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불꽃라디오’라는 앱을 보급하여 불꽃과 대응되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행사장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불꽃축제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만 서비스 가능   특히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불꽃을 더 환히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총 7,777명의 시민들이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높은 관심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바 있으며, 그 중 300명이 불꽃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불꽃행사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된다. 서울시는 유관기관(소방재난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경찰청, 광진구청 및 송파구청)과 협업하여 육상·수상에 이르는 체계적인 사고 방지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행사 현장에 풍부한 인력과 응급시설이 배치된다.   서울시는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다.   육상 안전을 위하여 교통통제, 주·정차단속이 이루어진다. ① 교통통제의 경우 올림픽대로·신천나들목부터 잠실 한강공원 진입로까지, 강변북로·자양강변길부터 뚝섬 한강공원 진입로까지 이루어진다. ② 주·정차 단속은 행사장 인근 진입구간에서 이루어져 한강 공원 인근 거주 주민 및 통행 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수상안전을 위하여 사전적으로 잠실·청담대교의 교각 상단에서 관람하는 관람객에 대해서 통제가 이루어지며 사후적 구조활동을 위하여 수상구조보트 및 제트스키를 배치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잠실·뚝섬 한강공원에 의료부스를 마련해 전문 간호인력과 구급차·패트롤카를 배치하며, 지정병원 및 후송병원을 선정하여 비상동선을 확보 중이다.   불꽃행사 미화계획 역시 깨끗한 한강의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행사 시작부터 종료 이후까지 철저하게 마련되었다. 전문미화원을 전면 운영하여 행사 시작부터 종료 이후까지 청결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종료 이후에는 자원봉사자, 서울시 공무원, 대행사 인력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미화캠페인이 진행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대한 막을 올릴 개회식은 서울시민과 전 국민이 한 데 모여 대한민국 체육사와 발자취를 함께 해 온 대회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의의를 지닌다”면서, “특히, 개회식의 피날레를 장식할 불꽃축제는 웅장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전 귀가하실 때까지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스포츠연예
    2019-10-03
  •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광주체육중학교 태권도부 여중부 종합 준우승
    광주체육중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9월19일부터 26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1, 은1개를 획득하면서 이 대회 2년 연속 여중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국방부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문경시와 문경시체육회가 후원하였으며, 전국 중, 고, 대, 일반부 2,500여명이 출전하는 전통 있는 대회이다.   라이트급 1위 김가현 선수는 준결승 경기에서 토현중학교 선수를 7:6으로 누르며 결승에 진출하여 흥해중학교 선수를 24:2 점수차 승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플라이급 2위 박시현 선수는 준결승 경기에서 고양 제일중학교 선수를 3회전까지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하여 골든포인트로 승리하였다. 결승경기에서는 동평중학교 선수에게 6:2로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체육중학교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1, 은1개를 획득하면서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으며, 2019년 출전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광주체육중학교 태권도 감독 및 지도자들은 올해 동계훈련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선수 개개인의 강점은 더욱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는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내년에도 올해의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09-30
  • 외투기업 전북투자 촉진을 위한 전국 최대 투자 인센티브 확대 지원 조례 개정
    - 투자기업 지원 확대로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외투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제도가 2019년부터 폐지되면서 외투기업의 투자촉진 메리트가 줄어든 가운데, 전라북도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전국 최대 투자 인센티브 확대 지원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외국인투자기업들은 항만 및 수출 등 지리적 이점 때문에 전국 최대 규모의 새만금산단과 군산자유무역지역을 투자지역으로 선택하기도 하지만,   수도권과의 거리, 교통 인프라 부족, 고급인력 확보 어려움 등 불리한 여건으로 인해 전라북도가 투자가들의 구미를 당기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전북도는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개정을 단행했다. 해당 조례는 황영석 도의원 대표발의로 지난 26일 도의회를 통과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외투기업의 투자 시「전라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제15조 ‘외국인 투자기업은 입지보조금과 투자보조금을 중복하여 지원할 수 없다’라는 규정에 따라 국내기업과 달리 외투기업은 자유무역지역, 외투지역 등에 입주 시 투자보조금을 지원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앞으로는 외투기업에 입지보조금과 투자보조금을 합하여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 시에도 외투지역 등에 입주한 외투기업에 대해서는 기존에 50억원 한도에서 투자보조금을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300억 원 한도로 대폭 확대하여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전북도는 이번 조례개정으로 수도권 인접지역에 비해 교통편의성, 고급인력 확보 등에 있어 다소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가들의 입맛을 당길 수 있는 초기 투자금 성격의 투자보조금을 확대 지원할 수 있어 외자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스포츠연예
    2019-09-27
  • 제24회 유당기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 성료
    - 21~22일 서석중,고 체육관서 전국 800여 검객 참가, 검도 활성화 도모   빛고을에서 펼쳐진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동호인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21~22일 서석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빛고을과 함께 하는 제24회 유당기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유당학원과 (재)유당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광주서석고등학교 검도동문회가 주관한 유당기 검도대회는 검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유당 최상옥(남화토건 회장, 前 대한검도회장) 선생의 검도사랑을 바탕으로 개최한 대회로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지금까지 검도인 간의 화합과 소통, 지역사회의 통합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대회는 첫날 개인전, 둘째 날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개인전 5개부, 단체전 5개부 총 800여 명의 검도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   개인전 우승은 이수정(여자부, 광주오치검도관), 정승현(일반1부, 08대구연합팀), 신승재(일반2부, 시차클럽), 이형석(청․장년부, 전북 대승관), 고영일(중년부, 전북 남악관) 씨가 차지했다.   또 단체전에서는 광주 국대검도관(초등부), 광주 오치검도관(여자부), 광주지방경찰청(일반1부), 광주 국대검도관(일반2부), 치평검도관(일반3부) 등 광주지역에서 우승컵을 휩쓸었다.   경기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검도 동호인들을 위한 경품 추첨, 입상자를 위한 상품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스포츠연예
    2019-09-23
  • 제100회 전국체전 기간에 ‘Seoul Global Sports Festival’ 개최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은 내국인 뿐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도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역사적인 제100회 전국체전 서울 개최를 기념해, 함께하는 외국인주민체육대회(Seoul Global Sports Festival)를 개최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 또한 40만 명을 넘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이 같은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에 맞게 외국인 주민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세계 속의 체전이 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체육대회는 7개 종목(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볼링, 육상)에 베트남, 아제르바이젠, 중국, 러시아 등 총 39개국 400여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10월 4일 열리는 전국체전 개회식과 폐회식(10.10)에도 각 시‧도 선수단과 함께 입장해 화합을 이룬다.   참가 선수들은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족 등이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7.8.(월)~8.9.(금)까지 33일간 참가 신청 접수를 받았다.(www.seoulglobalsports.or.kr)   외국인주민체육대회는 공식 개회식에 앞선 22일(일) 외국인주민선수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목)~9일(수) 중 공휴일인 4일간, 7개 종목의 예선 및 결승 경기로 펼쳐진다.   22일(일) 1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외국인주민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선수단 약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체육대회 경기 일정, 경기장 안내, 대진표 추첨, 성희롱 예방‧성평등 교육 및 발대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외국인 주민들이 본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10.3(목), 5(토), 6(일) 공휴일 3일간,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 서울시내 경기장에서 종목별 예선전이 펼쳐지며, 최종 종목별 결승전은 10월 9일(수) 은평구민 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0월 9일(수) 진행되는 결승전은 경기 외에도 종목별 금, 은, 동메달 시상식 및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입상자 기념공연, 세계 다과 체험, 스티커사진 촬영, 스마트 캐리커쳐,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스포츠연예
    2019-09-20
  • 그룹 ‘에이비식스‘,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선정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인 AB6IX(에이비식스)가 9월 19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소재의 스카우트빌딩 스카우트홀에서 진행된 2019년도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연맹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컵스카우트 대원 다섯 명이 멤버들에게 스카우트의 일원이 된 걸 환영하는 의미에서 스카우트의 상징인 항건을 수여했다.   멤버들은 위촉식에서 “평소 경험 해 보고 싶었던 스카우트활동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스카우트에 대해서도 많이 알리고, 더 활발한 활동으로 에이비식스 하면 스카우트가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종한 총재는 “에이비식스가 스카우트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 번 스카우트는 영원한 스카우트라는 창시자 베이든포우엘 경의 말처럼 스카우트 대원들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청소년이 스카우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많은 도움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저/한국스카우트연맹    
    • 스포츠연예
    2019-09-19

지역종합 검색결과

  • 광주시, 국내최초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 창립 및 1차 회의 개최
    -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 성공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견인 - 이용섭 시장, 기조연설 통해 ‘AI HUB CITY GWANGJU’ 비전 및 역할 제시 -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학장, 기술구축 위한 파트너십 활성화 주문 - 박정일 한양대 교수 “AI중심도시 광주, 한국경제 재도약 견인차” 광주광역시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 창립 및 1차 회의를 개최하고 ‘AI HUB CITY GWANGJU’ 비전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은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전 총장이 의장을 맡고, 문 의장을 포함해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이용훈 KAIST 교수, 곽재원 가천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역임한다.  사진/광주광역시   조환익 녹현리서치 대표, 김문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창한 한국기계학회 부회장,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 학장, 김병기 광주전남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 고문을 맡아 광주 인공지능 도시만들기에 주력을 다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인공지능의 이슈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AI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산업별 인공지능 혁신사례를 공유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간, AI, 산업이 함께 하는 혁신사회’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 학장, 문승현 포럼 의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등 국내외 인공지능 관계자 및 전문가, 방청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창립 및 1차 회의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제임스 랜디 물릭 학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정일 한양대 겸임교수, 박외진 ㈜아크릴 대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고, 송세경 포럼 산업혁신위원장을 좌장으로 정송 KAIST AI 대학원장, 이용훈 KAIST 교수, 곽재원 가천대 교수, 임혁 GIST AI 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성공과 기대’란 주제의 토론을 펼쳤다.   먼저 이용섭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과 광주가 선진 국가와 도시들을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4차산업혁명이고 그 핵심이 인공지능이라는 판단 아래 세계를 상대로 ‘지능형 경제전쟁’에 뛰어들었다”며 “세계 유래가 없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성공시킨 것처럼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확정,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광주과학기술원의 인공지능대학원 설립,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연구소·기업들과 네트워크 구축 등 AI 중심도시를 향한 광주시의 그동안 성과들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제 남은 과제는 국가 차원의 선택과 집중이다”면서 “AI 4대강국 대한민국 비전과 추진전략, AI HUB CITY 광주의 역할이 하루빨리 발표되고 범 국가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에 AI 연구소, 공공빅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등을 구축해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야한다”면서 “AI 4대강국 대한민국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 학장은 세계 AI 시장규모와 현황, AI 허브인 스마트 클라우드 서버 중요성, AI 슈퍼컴퓨팅 기능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다기능 칩 모듈, 실리콘밸리와의 핵심 연구개발(R&D) 기술협력, 광주만의 포괄적인 스마트 클라우드 서버 용량계획 연구를 통한 필요사양 파악 등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중심 기술혁신을 구축하기 위해 AI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활성화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광주는 하이브리드 다기능 모듈에 대한 발명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리더인 시장과 지역 사회의 열정과 의지가 강해 성공필요조건을 갖추었다”면서 “저 또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는 수요자가 원하는 방식으로의 미래 필연적인 인공지능 트렌드 변화를 발표했다.   박정일 한양대 겸임교수는 ‘AI 미래와 삶의 변화’란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는 인공지능이 세계를 지배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화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을 불러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면서 “한국경제의 미래 먹거리인 AI산업에 올인해야 하며 AI중심도시 광주가 한국경제 재도약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공감형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개발한 박외진 (주)아크릴 대표도 ‘AI 산업 임팩트’란 주제발표를 통해 AI를 통해 융합, 공유, 기회라는 측면으로 산업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헬스, 뷰티, 푸드 산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기술 집적화를 이루고 있는 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와 성공적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분야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지원 및 협력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R&D) 및 기업지원 협력 ▲인공지능 포럼 등 행사개최 및 기타 업무협력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 지역종합
    2019-10-23
  • 서울시, 3년 간 10만 명에 '청년수당'… 필요한 청년 모두에 생애 1회
    - ‘청년수당’ 연간 6.5천 명→3년 간 10만 명 추산 잠재적 대상자 전원… 사회안전망 정착 - 주거비 고통 청년1인가구 월 20만 원 ‘청년월세지원’ 신설, 3년 간 4만5천 명 - 3년 간 총 4,300억 원 투입… 내년도 예산 1,112억 원 편성 시의회 제출 예정 - 청년문제 불평등 사회구조적 문제서 기인…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 출범 서울시가 ‘미래투자’의 다른 이름인 ‘청년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한다. 청년문제의 양대 이슈인 ‘구직’, ‘주거’ 출발 불평등선을 해소한다는 게 기본방향이자 목표다. 3년간 총 4,300억 원을 대거 투자한다.   핵심적으로, 월 50만 원의 구직비용을 최대 6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수당’을 현재 연 6천5백 명에서 3년 간 10만 명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 서울시가 추산한 청년수당의 잠재적 사업대상자 모두에게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즉, 청년수당이 필요한 모든 구직‧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생애 1회는 반드시 지원한다.   또,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고통받는 청년 1인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임대료)를 최대 10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월세지원’을 새롭게 시작한다. 내년 5천 명을 시작으로 '21년~'22년 각 2만 명씩 3년 간 총 4만5천 명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오늘날 청년문제가 불평등이라는 사회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 만큼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를 출범시켜 범사회적, 범세대적 논의를 시작한다.   박원순 시장은 23일(수) 오전 10시50분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등 50여 명과 ‘청년-서울시장 타운홀미팅’을 갖고, 청년수당 확대 및 청년월세지원 계획을 이와 같이 발표했다. 3년 간 총 약 4,300억 원(청년수당 3,300억, 청년월세지원 1,000억)을 투입한다.   이들 정책은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으로 도출됐다. 청년 당사자들의 민간거버넌스인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숙의‧토론‧공론화 과정을 거쳐 채택했다.   서울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올해 3월 전국 최초의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하고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했다. 핵심적으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스스로 기획, 설계하고 예산 편성까지 주도하는 ‘청년자율예산제’를 도입하고 행정집행조직인 ‘청년청’을 시장직속기구로 개편했다. 올해 ‘서울청년시민회의’에 참여한 청년위원은 총 1,254명에 달한다.   우선,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수당’은 2020년부터 향후 3년 간 3,300억 원을 투입해 총 10만 명에게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청년들의 구직비용은 한 달에 약 50만 원으로, 시는 이 비용을 청년수당을 통해 보전함으로써 청년수당이 청년들의 시간과 기회를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으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10만 명은 서울시가 추산한 청년수당의 잠재적 사업대상자 수다. 만19세~34세 서울인구 중 취업자, 군입대자, 기(旣)청년수당 참여자, 상위 25% 인구,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제외하고, 실제 사업 신청비율을 70%로 가정해 산출했다.   그동안 소득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미취업청년 중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기본요건을 충족하는 청년 누구나 청년수당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내년에는 1,008억 원을 투입해 올해(6천5백 명)보다 4.6배 많은 3만 명에게 지원한다.('21년 3만5천 명, '22년 3만5천 명)   청년수당 대상자 요건과 지원 내용은 기존과 동일하다. ▴서울거주 중위소득 150% 미만 ▴만19~34세 졸업 후 2년 지난 미취업청년이다. 월 50만 원을 최대 6개월 간 지원한다.(생애 1회 지원)   둘째, ‘청년월세지원’은 독립생활 출발선에 선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의 주거안전망이다. 만19~39세 청년 1인가구(중위소득 120% 이하)에게 월 20만 원씩 최대 10개월 간 지원한다. 내년에는 5천 명을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총 100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21년 2만 명, '22년 2만 명)   서울에 사는 청년 1인가구(20~39세)는 58만 가구(‘18년 통계청 기준)로 이중 63.7%(보증부월세 60.7%, 무보증월세 3.0%)는 월세로 살고 있다.    이와 별도로 만19세~39세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대출과 이자를 지원(연 2%)하고 있는 ‘청년 임차보증금 지원’은 문턱은 낮추고 조건은 현실화한다. 내년부터 연소득 조건이 기존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완화되고, 보증금 대출 규모는 최대 7천만 원(기존 2천5백만 원)으로 상향된다. 서울시는 내년 총 1천 명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4억3,500만 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셋째, 자산과 소득, 학력, 직업의 대물림으로 인한 청년 불평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문제를 논의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청년 불평등 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를 가동한다.   청년 당사자부터 청소년, 중장년, 노년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각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사회적, 범세대적 논의의 장이다. 12월 출범 후 내년부터 격월로 포럼, 토론회, 세미나 등을 진행해 공정채용, 소득 같은 청년 불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한다.    대화기구 내에 ▴공정채용 분과 ▴청년정치 분과 ▴기본소득 분과 등을 구성해 청년 불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내년도 청년수당(1,008억 원)과 청년주거비지원(104억 원) 예산으로 총 1,112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청년수당은 '16년 도입 이후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18년 참여자에 대한 추적조사 결과, 47.1%가 취업, 창업, 창작활동 등을 통해 ‘자기 일을 찾았다’고 응답했다. 또, 83.0%가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됐다’ 88.7%가 ‘다른 정책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청년수당에 대한 만족도는 99.4%에 달했다.    청년수당의 효과와 성과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중앙정부도 올해부터 서울시 청년수당을 벤치마킹한 ‘청년구직활동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를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계획하고 있다.
    • 지역종합
    2019-10-23
  • 23일 경기도청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협력센터설치,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 R&D 및 기업지원 등 상호협력하기로   경기도와 광주광역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관련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 중인 광주광역시 간 상호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선제적으로 육성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사진/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산업의 중심은 AI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 옮겨가게 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지자체들이 각자 추진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광주, 정부 간 협력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며 “광주가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우뚝 자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작은 나라에서 각자 도생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면 ‘공멸’인 만큼 함께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며 “경기도와 광주의 오늘 만남이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4대강국으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인공지능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인공지능 분야 R&D 및 기업지원 ▲인공지능 포럼 등 행사개최 등 ‘협력분야’에 관한 사항과 ‘운영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이 명시됐다. 두 기관은 실무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다방면에 걸친 협력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도 스타트업 기업인 ㈜써큘러스가 개발한 AI 반려로봇과 대화를 나누는 시연 행사도 마련됐다. 시연 행사에서 반려로봇은 “경기도지사가 누구야?”라는 박종건 ㈜써큘러스 대표의 질문에 “재명이 형이지”라고 답변,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수원 맛집을 찾아줘”라는 질문에는 수원 지역의 맛집 3곳을 찾아 추천하는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기도와 광주시는 지난 3월과 9월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AI전문대학원(경기도: 성균관대 / 광주 : 광주과학기술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 AI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다.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2개 광역자치단체가 손을 맞잡음에 따라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일원에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오는 2024년까지 광주 첨단3지구 내 4만6,200㎡ 규모의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준비단 구성 및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오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국내 최대 ICT 집적단지인 판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AI기술 수준은 AI 최강국인 미국의 81.6% 정도로 유럽(90.1%), 중국(88.1%), 일본 (86.4%) 등 경쟁국에 비해 열세에 놓여있다. 국내 AI 기술수준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 중심의 기술발전 속도가 빨라 상대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지역종합
    2019-10-23
  •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남북교육교류 국제 포럼’ 30일부터 개최
    - 방송인 김미화 사회·송영길 의원 등 참여 토크콘서트 - 학술대회 통해 국내외 전문가 각종 정보·경험 교환   '평화와 인권의 도시' 광주에서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남북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학술행사가 열린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남북교육교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주요 인사 초청 토크콘서트, 국내외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학술대회, 북한의 최근 영상 등을 담은 통일 VR(가상현실)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30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의 개막선언에 이어 북한을 통해 유럽으로 가는 육로를 만들기기 위한 ‘코라시아 로드런’의 이사이며 가수인 김원중이 축하공연을 한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는 '평화롭게 함께 더불어 사는 통일, 교육으로부터!'를 주제로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송영길 국회의원,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김련희 대구에 사는 평양시민, 김향미 서림초등학교 교사, 이민정 광주학생의회 의장(운남고) 등이 참여한다.   행사 둘째날인 31일 오전 10시부터는 국제학술행사가 3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이어진다.   제1세션은 강구섭 교수(전남대)가 좌장을 맡고 빌리 아이젤레(Willi Eisele) 전 뮌헨 퓌르슈텐리트 교장이 '동서독 학생교류 사례와 의미' , 요르그 미하엘 도스탈(Jorg Michael Dostal) 교수(서울대 행정대학원)는 '독일 통일 후 사회통합의 노력'에 대한 기조강연을 한다.   특히 독일에서 온 빌리 아이젤레(Willi Eisele) 교장은 과거 통일 독일 이전, 동독과 서독 간 상호 학생교류를 가장 많이 진행한 바 있어 남북 학생교류 증진과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민경태 교수(통일교육원), 안지호 박사(고양시정연구원), 오태화 학생(전남대학교) 등이 전문가 토론에 나선다.   제2세션은 '함께 만들어가는 남북교육교류'를 주제로 김재관 교수(전남대)를 좌장으로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이 '남북교류협력 현황', 한만길 박사(한국교육개발원 석좌연구위원)의 '북한의 교육정책 변화', 최혜경 사무총장(어린이 어깨동무)이 '남북교육교류협력사업 추진 사례 및 과제' 발표를 한다. 기광서 교수(조선대학교), 김재황 장학사(광주광역시교육청), 김영삼 사무국장(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의회)이 토론에 참가한다.   제3세션은 '통일교육 실천사례 공유-광주광역시 초‧중‧고 평화통일교육'을 주제로 학생 평화통일동아리(광주체육고, 설월여고, 전남여고), 광주지역 교사들(풍영초 백성동, 무진중 구희남)의 평화통일교육 사례가 발표된다. 또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 공동연구 발표-평화통일과 남북교육교류' 세션에서는 전경원 소장(참교육연구소), 김태은 연구원(인천교육정책연구소), 권혁률 연구위원(경기도교육연구원)의 발표와 청중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밖에 북한의 주요 명소를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광주지역 학생들의 통일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는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1층 로비에서는 KT의 후원으로 마련된 '통일 VR(가상현실) 체험'이 진행된다. 싱가포르 사진작가 아람 판이 북한에서 촬영한 △판문점 투어 △평양의 명소 △평양의 대중교통 △평양의 즐길거리 △북한의 기차 △백두산 △하늘에서 본 북한 등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광주통일관의 협조를 얻어 마련된 '이동통일관'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등 사진과 북한 물품 전시, 북한 애니메이션 상영, 북한 음식체험이 마련된다.   또 광주 지한초, 두암중, 체육고, 설월여고, 전남여고 등 학생 평화통일 동아리 활동 사례와 광주광역시교육청 현직연구원들이 실시한 '북한 수학여행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도 전시된다.    
    • 지역종합
    2019-10-23
  • 경기도, 의약분업 예외 지정약국 불법행위 10개소 13건 적발
    - 환자 면담 없이 사전에 의약품 대량 조제, 사용 기한 경과, 의약분업 예외지역 광고 등 13건 적발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사전에 대량으로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사용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전문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해 온 약국들이 도 특사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약국이란 병의원 등이 부족해 의료서비스 접근에 제한이 있는 일부지역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게 허용한 약국이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초까지 연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6개 시군의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 26개소의 의약품 판매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0개 약국에서 1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제실내 대량조제 단속장면/사진 경기도 위반내용은 ▲의약품 혼합보관 및 사전 대량조제 행위 2건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 7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 암시·광고 행위 4건으로 총 10개소 13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으로 지정된 A약국은 의약품을 규격용기가 아닌 곳에 낱알로 혼합 보관했고, 환자와 면담 없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조제된 감기약 57일분과 자양강장제 280일분을 대량으로 사전 조제하다 적발됐다.   특히 A약국은 사용기한이 지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19종(20개)을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했는데, 이중에는 사용기한이 4년이 넘게 지난 전문의약품인 항고혈압제도 있었다.   B약국은 전문의약품으로 조제된 감기약 24일분을 환자와 면담 없이 대량으로 사전 조제하다 현장에서 적발됐고, C약국 등 3곳은 사용기한이 지난 과립 한약제 등을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하다 특사경 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D약국은 약사법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임을 알리는 광고를 할 수 없음에도 현수막·입간판으로 ‘처방전 없이 전문 의약품 구입’이 가능함을 표시·광고하다 적발됐다.   사용기한 지난 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거나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 암시‧표시 행위는 ‘약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사경은 적발된 약국들을 형사입건하고,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도내 전체 지정약국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지역종합
    2019-10-23
  • 광주시의회, 소통의 장‘정책네트워크 세미나’개최
    - 1년간 분과별 활동한 성과 및 주요 정책 발표-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정책네트워크가 소통의 창구이자 창의적 정책개발 싱크탱크(think tank)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네트워크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가 추구하는 공부하는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각 분과별로 추진 중인 현안과제와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 자리에는 김동찬 의장을 비롯한 23명 의원들과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된 5개분과 정책네트워크 위원 30명 등 총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광주광역시의회   지난 1년간 분과별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의회운영분과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운영을 통해본 공적개발원조 등 4건을, ▲행정자치분과는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계획과 개선과제 등 5건을, ▲환경복지분과는 기후변화와 녹색문화 등 5건을, ▲산업건설분과는 광주지역화폐의 보완점과 개선방향 등 4건을, ▲교육문화분과는 교권과 학생인권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등 3건을 제안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요즘 핫이슈로 꼽히는 두 가지가 선정됐는데 ‘자치분권 개정안 및 향후 추진 방향’이란 내용으로 전광섭 정책위원(행정자치분과)과, ‘광주광역시 복지혁신권고안’이란 내용으로 함철호 정책위원(환경복지분과)이 발표자로 나서면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김대현 정책의원은 ‘그 동안 행정자치분과 위주로 참여하고 활동을 해왔는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다른 분과 활동성과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제에 담아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동찬 의장은 정책네트워크가 ‘광주공동체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지역 현장의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살려 광주시의 미래 비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요시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 기구로 출범했으며, 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광주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연구와 주요정책 제안, 조례제정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 지역종합
    2019-10-23
  • 광주광역시, 아시아-유럽 도시연대 시장회의 27일 개최
    - 아시아문화전당, 창의혁신도시연대 15개국 시장 참석 - 창의문화산업 동반성장 및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 등 모색   광주광역시는 27~29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와 유럽 등 15개국 시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의산업분야의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2019 아시아-유럽 창의혁신도시연대 시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6년 6월 광주에서 개최된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에서 광주시가 제안했던 ‘창의혁신도시간의 가치 공유,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창의산업 분야에서 지속가능 한 발전 도모’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유럽 참가국들의 공감이 이뤄져 개최가 결정됐다.   참가하는 도시는 영국 브리스톨, 핀란드 투르크, 덴마크 오르후스, 터키 브르사, 아제르바이젠 간자, 독일 뮌스터, 프랑스 메츠,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8개 도시와 광주시를 포함한 말레이시아 페낭, 방글라데시 쿨라, 스리랑카 콜롬보, 중국 남경, 캄보디아 프롬펜, 필리핀 마라위 등 아시아 7개 도시다.   27일 시립미술관에서 환영만찬으로 시작으로 28일에는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회식이 개최된다.   또 영국 창의혁신연합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던 존 캄프너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뽀로로로 대표되는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대표와 ‘캐리언니와 장난감 친구들’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소프트 박창신 대표, 72초 TV의 성지환 대표의 특강이 이어진다.   이어 광주시와 영국 브리스톨 등 4개 도시의 문화창의혁신도시 성공사례발표가 진행된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대표도시 만들기, 광주역전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벨리, 광주실감콘텐츠큐브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위주로 발표할 계획이다.   29일에는 참가도시 전체가 참여하는 ‘문화창의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내용으로 각 도시의 발표와 토의를 갖게 되며,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광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문화투어로는 무각사 투어와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국악상설공연 관람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국악상설공연은 국악의 정수를 선보이며 예향광주를 빛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역종합
    2019-10-22
  • 전남도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방문
    전남도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강정희 위원장과 박진권 부위원장은 21일 국회를 방문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전남도의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의원 등 특별법안 발의자 국회의원 및 유족대표, 시민대표 등 150여명 규모로 구성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방문단’과 함께 방문하여 시급하게 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라남도의회   방문단은 이날 오후1시 국회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2시 서울추모문화제에 참여한 후, 국회의원 이채익 의원실, 정양석 의원실을 방문해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며 여순 추모배지를 전달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71년 된 여수항쟁에 진상 규명은 고사하고 반듯한 유령비 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는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우리가 가장 원하고 있고 역사가 가장 원하고 있는 것’,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특별법 밖에 없다’고 희생자 유족들과 함께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구겨지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세워야 할 지금 시기야말로 여수사건 특별법 제정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 지역종합
    2019-10-22

기획특집 검색결과

  • 광주 학생들, 중국 조선족학교 학생들과 항일현장 탐방
    경술국치 109년, 조각난 민족․분단된 나라에 던진 ‘어떤 미래’      '현장에서 배우는 평화와 역사'를 주제로 올해 3월 시작한 광주교육청 ‘2019 동북아평화탐방단’ 7개월 여정이 9월28일 탐방단 해단식과 10월 결과보고서 제출을 끝으로 종료된다.   평화탐방단은 3월 기획단 구성과 4월 사전답사 후 5~6월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7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내 평화캠프를 비롯한 1‧2‧3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9월 6~11일 중국 동북3성을 탐방하며 국제 평화와 통일 관련 활동을 수행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말을 못하는 조선족 학생들도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현지 여행사 대표의 설명. 중국말을 못해 애를 먹던 조선족 학생들은 이제 과거 얘기고 중국말을 모국어로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운다고 했다.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요녕성 심양)에서 만난 조선족학교 학생 중 10~20%가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4할 정도는 한국어로 간단한 회화가 가능했으며 3~4할은 능숙하게 사용했다. 한국 학생들과 만난 조선족 학생들 중 언어가 통하는 아이들은 게임을 같이하며 1시간 만에 서로 친해졌다. 그날 저녁부터 서로 중국어 등을 배우고 가르치기도 했다. 언어는 민족이 분리된 굴곡진 근현대사(1909년 간도협약 등)와 국경을 순식간에 뛰어넘었다.   서로 말이 안 통하는 아이들은 운동을 함께하며 잠깐 화기애애하다가도 다시 서먹해 했다. 1년에 한 번 있는 교류 행사였지만 이런 경우엔 언어의 벽이 국경보다 높았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사진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 고등학생 80명이 추석을 앞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동북3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내 항일유적지와 조선족학교 등을 방문해 남북통일과 동북아 평화 실현을 위한 동북아평화탐방단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주최했으며 시교육청과 (사)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사)우리민족이 주관했다.   평화탐방단 5박6일간 활동은 쉴 틈 없이 진행됐다. 첫 3일간은 조선족학교 학생들과 항일 유적 공동 답사 등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후 3일은 백두산, 봉오동 전적지, 북중접경 두만강광장, 명동학교, 윤동주 생가, 3‧13 반일의사릉, 일송정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출국 전 7월27일, 8월 10~11일, 8월31일 총 4일간 국내 연수에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사, 한민족 이주사, 조선족의 이해, 성인지력에 대해 배우고 안전 교육도 받았다.   6일 오전 심양공항과 하얼빈 공항에 각각 도착한 학생들은 조선적 친구들에게 전할 중국어 인사말을 되뇌며 입국 절차를 밟았다. 학생들은 사전에 1대1로 짝이 된 친구가 정해져 있었고 주로 중국에서 사용하는 메신저 ‘위쳇’을 통해 간단한 프로필을 알고 있었다. “프로필이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하얼빈팀 학생들은 오후 3시30분 드디어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에 도착했다. 버스 2번과 비행기 1번을 타고 온 한국 학생들을 조선족학교 학생들이 나와서 ‘조선어’로 맞이했다. 한국식으로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조선족 제1중은 입구 표어를 ‘한글’로 크게 적어놓고 있었다. ‘사랑 꿈 대화가 있는 우리학교, 행복한 삶이 시작되는 곳.’ 언어가 그 민족이 그곳에 산다고 말하고 있었다.   바로 학교 소개와 교류활동을 시작했다. 해방되고 2년 후인 1947년 ‘할빈시조선인민중학부’로 개교한 제1중은 1962년 현재 이름을 갖게 되고 1978년 ‘할빈시 중점중학교’, 2004년 흑룡강성 시범성 보통중고등학교‘로 선정되는 등 지역 ’입시명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학생 수는 총 500명, 이중 절반가량이 조선족 학생이었다.(이번 교류에는 조선족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조선어, 한어(중국어), 영어, 일본어 네 가지 언어를 함께 쓰고(병진) 있다고도 했다.   학교 일부 외관은 개화기 학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축 양식을 하고 있었으며 규모가 크지만 단정했고 넓은 인조 잔디 축구장과 야외 농구장, 각종 현대화된 교육 설비 등을 갖추고 있었다.   현관에는 ‘하면 된다’는 한국어 표어 액자가 한자 표어와 함께 걸려 있어 이곳이 조선족학교임을 보여줬다. 각 교실 학년‧반 표시는 한글과 중국어를 병용했고 학교 곳곳에 한글 표어와 한국 문화를 중국어로 소개한 안내판이 게시돼 있었다. 학생들 교육 소감을 붙여놓은 현관 게시판에는 한글과 중국어가 1대10 정도 비율로 적혀있었다.   아이들은 학교 소개가 끝나고 단체 줄넘기, 풍선 옮기기 등 간단한 야외 활동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이(1) 얼(2), 싼(3)’이 아닌 ‘하나, 둘, 셋’을 함께 외친 단체 줄넘기에 서먹함은 순식간에 날아갔다. 10명 정도가 손을 잡고 풍선을 옮길 때는 풍선의 예측 못한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즐거워했다.   여학생들은 “학교에서 좋아하는 남학생이 누구냐”는 등 비밀을 공유하며 친분을 쌓는 모습도 보였다. 누군가 “축구부에 있다”고 말하자 운동장에서 연습을 하는 1중 축구부 학생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남학생들은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서로 모르는 기능을 알려주기도 했다. 여학생들 보다는 살짝 어색해 했다.   저녁식사를 함께하고는 각자가 준비해 온 춤, 노래, 악기 연주를 무대에 올렸다. 누가 정하지도 않았는데 주제는 ‘K팝’이었고 학생 한명 한명은 ‘아이돌’이 되었다. 마치 옆 동네 고등학교 축제에 놀러간 날처럼, 비행기를 타고 멀리 왔다는 느낌마저 사라져버렸다. 조선족 학생과 한국 학생들은 그날 밤 입국 전부터 짝으로 정해진 동성 친구들과 배정된 숙소에 묵었다. 중국 마트에서 산 음료수와 과자를 먹으며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   2일차. 일본군731부대 죄증전시관을 다녀오다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선배들은 중국과 손을 잡고 일본과 싸운 경우가 많았다.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일본은 공통된 적이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현재 하얼빈 역에 있고 중국이 그를 기리는 모습을 보면 그런 역사를 알 수 있다. 731부대 죄증전시관에선 일본군 만행에 대한 살아있는 분노를 읽을 수 있다.   평화탐방단 2일차. 많이 친해진 학생들은 이날 오전 일본군731부대죄증전시관을 찾았다. 더 말할 것도 없는 야만적 기록에 학생들은 함께 분노했다. 전시관 해설이 대부분 중국어라서 조선족 학생들이 해설을 해줬다. 대화는 길지 않았다. 대부분 처참함에 말을 잊었다.   오후에는 하얼빈 도시계획 전시관과 태양도 공원을 방문했다. 도시계획 전시관에선 하얼빈 역사에 대해 배웠으며 태양도 공원에서는 꼬리잡기, 제기차기 등을 하며 공동체 놀이를 진행했다. 민족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할 때는 하얼빈 시민들이 다수 모여 구경하기도 했다. 저녁이 되자 학생들은 야경으로 유명한 하얼빈 중앙대가를 함께 산책했다. 두 번째 밤은 빨리도 지나갔다.   3일차 안중근 기념관에서 의거를 재현하다   오전 8시40분 하일빈 역 정문 왼편에 마련된 ‘안중근의사기념관’을 함께 찾았다. 입장료는 무료였으나 여권을 확인하고 검색대를 통과하는 등 절차를 거쳤다. 기념관에는 동상, 그림, 친필 유묵, 당시 사진, 신문 보도, 가족에게 보낸 편지, 유서 내용 등이 전시돼 있었다.   또한 실제 의거 현장에 지점과 방향이 표시되어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실제 발사 지점에서 의거를 재현하면서 의사의 정신인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가슴으로 느꼈다. 학생들은 방명록에 ‘잊지 않겠다’고 적으며 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교류가 끝나고...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끝으로 2박3일 교류가 끝났다. 도착지가 다른 버스를 앞에 두고 한국 학생들과 중국 조선족 학생들은 끌어안고 울었다. 민족이 버텨온 기구한 역사를 함께 지켜봤기 때문일까? 헤어지는 아쉬움 때문이었을까? 나라가 망하고 109년. 민족은 남과 북, 중국으로 나뉘고 러시아 등 여러 국가로 흩어졌다. 이날 다시 헤어진 우리,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 기획특집
    2019-10-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세계연맹 제2회 WIC AWARDS 수상자 '페터 한트케', 노벨문학상 수상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총재 李山河)(www.wfple.org)은 세계연맹이 매년 주최하는 'WIC AWARD'의 2회 수상자인 오스트리아 페터 한트케씨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페터 한트케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문화 부문 수상자 페터 한트케(Peter Handke)는 오스트리아 카린티아주 그리펜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말 독일 문학을 주도했던 참여문학에 반대하여 언어내재적 방식에 주목하기도 했다.   Peter Handke (facebook capture). 그가 주장하는 문학의 정치화는 자명하게 규정된 것,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만들어진 것, 조작된 것, 지배체제의 각본의 상영이란 '드라마투르기(Dramaturgie)'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하며 이러한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학의 과제라고 보았다.   한트케의 계몽적 수단과 대상은 언어였다. 그는 언어적 현실과 실제적 현실 간의 관련성에 주목했으며 1966년 전통극 형식에 대항하는 '관객모독'을 발표하여 연극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문학계와 연극계 그리고 정치계에 대한 반권위적이고 비판적인 페터 한트케의 도발행위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이산하 총재는 "본 세계연맹에서 주최하는 '제2회WIC AWARD'  문화부문 수상자인 오스트리아인  페터 한트케씨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면서 "세계연맹을 대표해서 페터 한트케씨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재는 "'WIC AWARDS'(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 세계혁신공헌대상)은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세계인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공헌한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행복한 세계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라고 밝혔다.   세계혁신공헌대상 후보자 추천접수기간은 매년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제3회 WIC AWARDS 수상자 발표는 올해 11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WIC AWARDS(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세계혁신공헌대상)'을 제정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발전 등에 공헌한 분들을 발굴하여 매년 시상한다.   WIC AWARDS의 수상자 선정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국가 및 지역균등 안배 원칙을 적용한다. 선정기준은 1개 국가에서는 1개 부문의 수상자만 선정할 수 있도록 하며, 세계 여러 국가에 지부를 둔 비정부 국제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에 한하여 예외 조항을 두고 있다.   특히 수상자 선정 이후에도 5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국제사회의 물의 등으로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손상시킨 자는 수상자에서 제외한다. WIC AWARDS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밀유지기간을 정하고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체의 내용은 60년간 비공개로 하고 있다.   'WIC AWARDS' 시상식은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매년 1월 진행된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하며,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세계청년리다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함은 물론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또한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연구기관과 언론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연구기관으로는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미디어정책연구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이 있다.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 언론기관으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을 두고 있으며, 세계언론협회 소속의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인 '세계연맹기자단(WPC, WFPL PRESS CORPS)'을 또한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장학재단으로 '세계연맹장학재단'을 두고 'iDREAM 장학금'을 운용한다. 장학재단의 'iDREAM 장학금'은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비롯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중인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기관 이외에도 특별기구로서 '인권기구'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인권기구 내에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본부)'를 두고 있다.   SVE운동본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출범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 및 선포하고,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거나 희생되는 학생들이 지구촌에서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매년 행사를 이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SVE운동본부 주최로 매년 7월,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자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모범리더상(KOREA STUDENT LEADER AWARDS)(어린이• 청소년)'과 'SVE특별상(SVE SPECIAL AWARDS)(성인) 등'을 수여 하는 등 시상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오피니언
    2019-10-14
  • 제일평화시장 화재는 반생명적 안전 불감증이 낳은 인재다
    -거듭되는 참사에도 안전대책 변화없어 - - 당국, 상인들의 신속한 생계대책 마련해야-   소상공·영세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앗아간 이번 제일평화시장의 화재는 대형화재가 터질 때마다 소방안전에 대한 당국의 땜질대책, 뒷북행정, 탁상행정이 낳은 인재다.   선제적이지 못한 안일한 대책으로 비슷한 참사가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대책을 세울 때마다 ‘안전’ 문제를 ‘비용’ 우선으로만 판단해 온 국가의 반생명적 안전 불감증이 항상 발목을 잡아 온 사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대형 상가들의 소방안전 점검문제에 있어 우리 사회는 얼마나 더 큰 희생을 치러야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이번 제일평화시장 화재의 핵심 역시 대형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소방점검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능을 못한, 스프링클러나 경고 벨 미작동 등 대형 화재 참사 때마다 지적돼 온 문제들이 고스란히 반복된 것이다.   소방 당국은 불시 점검과 소방특별조사, 규정강화를 통해 민간위탁 방식의 소방점검을 보완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기적이지 않을뿐더러 이를 실행하는 소방방재업계가 영세성과 부실관리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한 “눈 가리고 아옹 식” 점검수준인 것이다.   서울시와 당국은 제일 평화시장화재로 인해 있어 삶의 터전을 잃은 소상공·자영업자들의 생계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것은 물론 소방안전은 단순히 의식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을 각성하고 강력한 보안책을 강구하기 바란다.   민주평화당 김영삼 대변인    
    • 오피니언
    2019-09-23
  •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스트리아 농축산 6차산업기업 시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15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키츠뷜의 성공적 농업 6차산업화 기업인 찔러탈 치즈농장을 시찰하고, 인스브루크의 명예영사와 전남 출신 한상기업인을 잇따라 만나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14일 키츠뷜에서 자립형 가족농으로 시작해 고용 인원 90명, 연 매출 2천만 유로의 기업농으로 성장한 찔러탈 치즈농장을 둘러봤다.   찔러탈 치즈농장은 인근 400여 목장과 협업해 양질의 우유 수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즈, 버터, 요거트 등 유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생산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찔러탈 치즈농장의 성장 과정을 듣고 친환경 우유 생산, 치즈 제조 과정을 살펴본 후 “가족농에서 출발해 생산, 교육, 체험 등 농업의 다각화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과정은 전남 ‘블루 농수산’의 좋은 모델”이라며 “전남에 접목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저/전라남도   김 지사는 이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리햐드 하우저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만나 전남의 관광 인프라와 2천200여 아름다운 섬 자원을 소개했다. 리햐드 하우저 명예영사는 키츠뷜에서 축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슈탕글비르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리햐드 하우저 명예영사에게 전남지역 투자를 위해 2020년 5월께 전남을 방문해 줄 것과, 티롤주 치즈학교에 전남지역 축산교육생을 파견해 교육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5일 오스트리아 빈으로 건너가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면담했다. 박종범 회장은 전남 출신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포장용 필름생산부터 시작해 20여 년 만에 자동차 판매와 부품 사업 등으로 연매출 1조 원의 영산그룹을 일궜다.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의 한상 Leading CEO이자 운영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친선 증진과 문화 교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 지사는 박 회장에게 전남의 투자 환경과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6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라남도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년 해외 인턴사업’에 관심을 당부했다.
    • 오피니언
    2019-09-16
  • 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고향 티롤주와 우호교류
    -김영록 도지사, 의향서 체결하고 두 간호사 만나 쾌유 기원-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티롤주청사를 방문, 군터 플라터 주지사와 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와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 교류를 위한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또한 티롤주 출신으로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을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티롤주는 알프스산맥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김영록 도지사 회담에서 “전라남도와 티롤 주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게 된 것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 두 분이 만들어준 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티롤주는 아름다운 알프스를 가지고 있어 동계올림픽을 두 번 개최할 만큼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이고, 전남은 아름다운 해변과 2천200여개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어서 관광 여건은 서로 다르지만 교류를 통해 충분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관광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에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현지사간) 오스트리아 티롤주청사에서 군터 플라터 지사와 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관광산업,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 노벨평화상 추천에 대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출저 전라남도   군터 플라터 주지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개인적으로도 최근 에너지산업 등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전남에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 관광뿐 아니라 농축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군터 플라터 주지사와 함께 인스부르크 요양원을 방문해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만났다.   두 간호사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많이 뵙고 싶었다”며 “일찍 와서 뵀어야 했는데 시간을 내지 못하다가, 이번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꼭 뵈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시간을 냈다”면서 최근 근황을 묻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 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 오스트리아 국민들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지사는 14일(현지 시각 키츠뷜을 방문해 전남의 새 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전략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농수산’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해 가족형 농축산 6차산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 오피니언
    2019-09-15
  • 김영록 전남도지사, 러시아 과학단지서 한전공대 운영 구상
    -스콜코보 재단과 의견 나눈 후 한전 등과 3자 교류의향서 체결-   출저/전라남도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현지 시각) 러시아 최대 과학첨단기술단지인 스콜코보 혁신센터를 방문,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회천 한전 부사장, 한전공대 광주전남 범시도민지원위원회 고문인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등과 함께 스콜코보 혁신센터에서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 스콜코보 재단 이사장을 만나 자문을 구했다.   특히 전라남도-한전-스콜코보 세 기관이 교류의향서를 체결, 에너지 분야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과 IT, 바이오 분야 연구 개발 및 창업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러시아 스콜코보 혁신센터는 IT, 에너지 효율, 바이오 및 의료기술, 항공기술 등 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러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김영록 도지사는 자리를 함께 한 한전공대 관계자들에게 한전공대 운영과 비전에 대해 스콜텍을 모델로 할 것과, 교류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학교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다. 2020년 4월 캠퍼스 건축허가 및 착공을 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어 러시아 우주박물관을 방문, 나탈리아 아르츄히나 관장과 회담하고 항공 분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교류협력을 제안했다.  
    • 오피니언
    2019-09-12
  • 광주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설명회 21일 개최
    - 광주시교육청 진학전문교사의 2020 대입 수시 1:1 맞춤형 상담 실시 - 광주권 13개 대학 부스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 행사 예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8월21일 수요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화정동 소재)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는 매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교육청 소속 진로진학 교사들이 대학입시 수시 지원 전략 강의와 1:1 맞춤형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광주권 대학이 대학 관련 부스를 운영하여 매년 15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진학상담교사 9명과 광주권 13개 대학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대학 :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강대, 서영대, 송원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호남대, 동신대, 전남과학대) 입시설명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 또는 5개구에 위치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시상담은 각 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매년 대학입시지원과 비인가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학업중단숙려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 후원, 대안학교 입학설명회 공동주최·주관, 각종 행사시 물품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대학입시설명회 외에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대학진학멘토링, 수능 대비반, 검정고시학습 등의 대학 입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예체능 프로그램, 직업체험(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만 18세 이하 광주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교통비(만12세 이하는 3만원)를 지원하는 세상배움카드는 이용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외에도 대학 입시나 다양한 프로그램, 대안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광주광역시교육청(062.380-4571) 또는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376-1324, www.flyyouth.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오피니언
    2019-08-18
  •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경기도 이재명 도지사
    일본의 경제 침략, ‘기술 독립’과 경제 도약의 기회로!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강점에서 해방되고 빛을 되찾은 지 꼭 74년 째 되는 날입니다.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과 폭거에 맞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헌신하신 선대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굳건한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입니다.   기미독립선언서는 첫 머리에서 우리나라가 ‘독립국’이며, 우리 국민이 ‘자주민’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한 뜻으로 염원했던 ‘자주독립국가’는 과연 어떤 나라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나라는 외세의 패권에 휘둘리지 않는 나라,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나라,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 받는 나라, 신분이나 지위를 이유로, 권력으로부터의 거리를 이유로 차별 받지 않는 공정한 나라였을 것입니다.       그날로부터 100년의 세월 동안 우리는 그 염원을 하나씩 실현해나가며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냈습니다.   - 과거 인정과 사죄만이 일본의 국격 높이는 길 -   그런데 전범국 일본은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시대의 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유무역의 원칙을 훼손하면서까지 경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아베 총리는 우리 사법부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도발의 배경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초인 3권 분립의 원리를 무시하는 것이고,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의 의도는 분명해 보입니다.   한국을 희생양 삼아 개헌의 동력을 확보하고,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군국주의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야욕은 19세기형 국제정치관에 갇힌 망상일 뿐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힘없이 나라의 주권을 빼앗겼던 100여 년 전의 대한제국이 아닙니다.   1945년 광복 이래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도 얕잡아볼 수 없는 경제대국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에 견줄 수 없을 만큼 성숙한 주권의식을 지닌 민주 공화국으로 거듭났습니다.   과거처럼 호락호락 당할 나라도, 국민도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헛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순위나 숫자만으로, 또 힘의 우열만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것이 바로 한 나라의 품격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것은 결코 수치나 굴복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고 국격을 높이는 길입니다. 독일의 사례가 이를 증명합니다.   일본은 자신들이 행했던 범죄를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성노예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합당한 배상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상생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기술 독립’과 경제 도약의 기회로   1,350만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일본의 경제 침략은 우리에게 분명한 위기입니다.   그러나 모든 위기는 기회를 동반합니다.   일본의 경제 침략은 우리에게 ‘기술 독립’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이번 위기는 역설적으로 ‘기술 독립’을 완성하고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 국민은 충분한 저력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는 구호가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라의 위기에 대응하는 현명하고도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의 DNA입니다.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을 믿고,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임무에 매진하겠습니다.   엄중할수록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보고 차분하고 치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기술 독립’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일본의 경제 침략을 더 큰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자주독립의 염원, 공정한 세상 실현으로 보답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지난 1년 간 민선7기 경기도는 국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예우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그 어떠한 보상도 그분들이 우리 후대에 남긴 유산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해보다 각별하게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해봅니다.   우리는 과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들의 희생을 바르게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고 있는가.   그분들의 희생에 과연 합당한 보상을 하고 있는가.   우리 공동체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쳤을 때 누구나 흔쾌히 앞장설 수 있는 사회인가.   이러한 물음에 주저하지 않고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분들에게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당신들께서 꿈꾸던 진정한 자주독립의 나라, 나아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8월 15일   경기도지사 이 재 명  
    • 오피니언
    2019-08-14
  • [기념사] 광주 친일잔재 청산 단죄문 제막식
    기 념 사     150만 광주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지금,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단죄문 설치가 그 시작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을 가슴에 아로 새기며, 대대적인 친일 잔재물 청산과 함께 역사적 심판을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곳 광주공원 계단은 신사참배를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또 여기에는 일제의 국권침탈 협력자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친일인사 윤웅렬, 이근호, 홍난유 선정비도 있습니다.   이처럼 비석, 누정현판, 교가, 군사‧통치시설 등 말과 글은 물론 민족의 삶 깊숙이 침탈하여 민족의 혼까지도 말살하려 했던 일제의 만행을 샅샅이 파헤치고 찾아내어 단죄할 것입니다.   일제 잔재물마다 단죄문을 세워 친일 인사의 행적을 낱낱이 적시하고,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기록하여 시민과 후대에 널리 알려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친일 역사를 단죄하는 데 의향 광주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습니다. 역사는 우리 삶 속에 ‘정신’으로 살아 숨쉬고, 미래 세대에게 ‘교훈’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 일본의 만행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침탈 역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또다시 적반하장식 경제보복을 펼치고 있습니다. 피끓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냉정하고 단호해져야 합니다. 분노와 규탄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일본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기회만 있으면 침탈을 일삼는 일본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한, 지구촌의 정의와 평화는 위협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돌파구입니다. 시대정신과 경제질서가 완전히 재편되는 4차 산업혁명이 차선을 바꾸어 일본을 추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광주를 세계적인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만드는 것,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 한국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일본을 뛰어넘는 길입니다.   이 위대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십시오. 정의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길에 항상 앞장서 주시고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들, 광복회원들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학생 여러분이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가는 주인공들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의향 광주에서, 우리가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2019-08-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 국내최초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 창립 및 1차 회의 개최
    -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 성공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견인 - 이용섭 시장, 기조연설 통해 ‘AI HUB CITY GWANGJU’ 비전 및 역할 제시 -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학장, 기술구축 위한 파트너십 활성화 주문 - 박정일 한양대 교수 “AI중심도시 광주, 한국경제 재도약 견인차” 광주광역시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포럼’ 창립 및 1차 회의를 개최하고 ‘AI HUB CITY GWANGJU’ 비전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은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전 총장이 의장을 맡고, 문 의장을 포함해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이용훈 KAIST 교수, 곽재원 가천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역임한다.  사진/광주광역시   조환익 녹현리서치 대표, 김문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창한 한국기계학회 부회장,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 학장, 김병기 광주전남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 고문을 맡아 광주 인공지능 도시만들기에 주력을 다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인공지능의 이슈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AI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산업별 인공지능 혁신사례를 공유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간, AI, 산업이 함께 하는 혁신사회’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 학장, 문승현 포럼 의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등 국내외 인공지능 관계자 및 전문가, 방청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창립 및 1차 회의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제임스 랜디 물릭 학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정일 한양대 겸임교수, 박외진 ㈜아크릴 대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고, 송세경 포럼 산업혁신위원장을 좌장으로 정송 KAIST AI 대학원장, 이용훈 KAIST 교수, 곽재원 가천대 교수, 임혁 GIST AI 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대한민국 AI 클러스터 성공과 기대’란 주제의 토론을 펼쳤다.   먼저 이용섭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과 광주가 선진 국가와 도시들을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4차산업혁명이고 그 핵심이 인공지능이라는 판단 아래 세계를 상대로 ‘지능형 경제전쟁’에 뛰어들었다”며 “세계 유래가 없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성공시킨 것처럼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확정,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출범, 광주과학기술원의 인공지능대학원 설립,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문가·연구소·기업들과 네트워크 구축 등 AI 중심도시를 향한 광주시의 그동안 성과들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제 남은 과제는 국가 차원의 선택과 집중이다”면서 “AI 4대강국 대한민국 비전과 추진전략, AI HUB CITY 광주의 역할이 하루빨리 발표되고 범 국가 차원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에 AI 연구소, 공공빅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등을 구축해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야한다”면서 “AI 4대강국 대한민국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서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제임스 랜디 물릭 뉴욕주립대 공대 학장은 세계 AI 시장규모와 현황, AI 허브인 스마트 클라우드 서버 중요성, AI 슈퍼컴퓨팅 기능에 필요한 하이브리드 다기능 칩 모듈, 실리콘밸리와의 핵심 연구개발(R&D) 기술협력, 광주만의 포괄적인 스마트 클라우드 서버 용량계획 연구를 통한 필요사양 파악 등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인공지능 중심 기술혁신을 구축하기 위해 AI 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활성화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광주는 하이브리드 다기능 모듈에 대한 발명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리더인 시장과 지역 사회의 열정과 의지가 강해 성공필요조건을 갖추었다”면서 “저 또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는 수요자가 원하는 방식으로의 미래 필연적인 인공지능 트렌드 변화를 발표했다.   박정일 한양대 겸임교수는 ‘AI 미래와 삶의 변화’란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는 인공지능이 세계를 지배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화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을 불러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면서 “한국경제의 미래 먹거리인 AI산업에 올인해야 하며 AI중심도시 광주가 한국경제 재도약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공감형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개발한 박외진 (주)아크릴 대표도 ‘AI 산업 임팩트’란 주제발표를 통해 AI를 통해 융합, 공유, 기회라는 측면으로 산업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헬스, 뷰티, 푸드 산업의 현황을 소개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기술 집적화를 이루고 있는 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와 성공적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분야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지원 및 협력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R&D) 및 기업지원 협력 ▲인공지능 포럼 등 행사개최 및 기타 업무협력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 지역종합
    2019-10-23
  • 양승조 충남도지사, 23일 예산 방문…바이오 융·복합 사업 중점 육성 강조
    충남도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바이오 융·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예산군에 ‘바이오 융·복합 허브’를 조성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23일 민선 7기 2년차 예산군 시·군 방문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황선봉 예산군수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남도   정책 협약은 바이오 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바이오헬스케어, 건강보조식품, 의약품·의료기기 등 바이오 융복합 사업을 중점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1708억 원(민자 100%)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정책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산지역의 바이오 융·복합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사업이 향후 국책 사업과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업이 정부와 도의 중장기 전략 사업으로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투자 계획에 따른 재원을 확보·지원하는 등 행·재정적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양 지사는 “예산군에는 예산수덕사 나들목(IC) 인근에 조성 중인 제2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이곳의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이 ‘바이오 융·복합 허브 조성’의 경쟁력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대외 여건 변화와 예산군의 탁월한 강점을 살려 바이오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군을 대한민국 바이오산업 융·복합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도약시켜 청년고용 창출과 충남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예산군이 ‘바이오 융·복합 허브’로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이날 협약에 앞서 예산 보훈회관, 노인종합복지관, 제2일반산업단지 등을 현장 방문해 민의를 청취하고, 현황을 공유했다.   이후 스플라스 리솜으로 자리를 옮긴 양 지사는 시민·사회단체, 도와 시·군의원 등과 함께 도정 방향을 논의하고, 질의 답변을 나누는 공감마당에 참석했다.   공감마당에서는 복지·지역경제·보건환경·문화관광·농업·민관협력 등 5개 분과별 분임토의를 진행해 정책 설계 방향 및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제시했다.   분임토의에서는 △고령화시대 노인복지정책 설계 방향 △전통시장 활성화 및 원도심 공동화 해소 △덕산권역 관광허브구축 방안 △학교급식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등 총 11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에 바이오산업을 중점 육성해 충남의 산업경제를 선도하는 ‘바이오 육·복합 허브’로 조성, 대한민국 발전의 구심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예산군민이 제안한 총 27건의 건의·제안 가운데 내포 보부상촌 유지관리비 비원 등 총 9건의 건의사항을 완료하고, 13건은 추진 중에 있다.   다만 도에서 단독 추진키 어려운 5건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협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2019-10-23
  • 23일 경기도청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협력센터설치,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 R&D 및 기업지원 등 상호협력하기로   경기도와 광주광역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관련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 중인 광주광역시 간 상호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분야를 선제적으로 육성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경기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사진/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산업의 중심은 AI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 옮겨가게 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지자체들이 각자 추진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광주, 정부 간 협력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정말 의미있는 일”이라며 “광주가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우뚝 자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작은 나라에서 각자 도생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면 ‘공멸’인 만큼 함께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라며 “경기도와 광주의 오늘 만남이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4대강국으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서에는 ▲인공지능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센터 설치 및 운영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인공지능 분야 R&D 및 기업지원 ▲인공지능 포럼 등 행사개최 등 ‘협력분야’에 관한 사항과 ‘운영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이 명시됐다. 두 기관은 실무진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다방면에 걸친 협력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경기도 스타트업 기업인 ㈜써큘러스가 개발한 AI 반려로봇과 대화를 나누는 시연 행사도 마련됐다. 시연 행사에서 반려로봇은 “경기도지사가 누구야?”라는 박종건 ㈜써큘러스 대표의 질문에 “재명이 형이지”라고 답변,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수원 맛집을 찾아줘”라는 질문에는 수원 지역의 맛집 3곳을 찾아 추천하는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기도와 광주시는 지난 3월과 9월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AI전문대학원(경기도: 성균관대 / 광주 : 광주과학기술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대한민국 AI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광역자치단체다.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2개 광역자치단체가 손을 맞잡음에 따라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광주광역시 일원에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오는 2024년까지 광주 첨단3지구 내 4만6,200㎡ 규모의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준비단 구성 및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오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국내 최대 ICT 집적단지인 판교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AI기술 수준은 AI 최강국인 미국의 81.6% 정도로 유럽(90.1%), 중국(88.1%), 일본 (86.4%) 등 경쟁국에 비해 열세에 놓여있다. 국내 AI 기술수준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국 중심의 기술발전 속도가 빨라 상대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지역종합
    2019-10-23
  • 석촌동고분군서 화장된 유골 첫 발굴… 백제왕실 장례문화 연구 새 전기 마련
    -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23일(수) 「서울 석촌동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 그동안 학계 보고된 적 없는 100m 이르는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도 첫 확인 - 금귀걸이, 중국청자 등 총 5천여 점 유물 함께 출토… 백제왕실 묘역 위상 재확인   서울시가 한성백제 왕실묘역인 석촌동 고분군(사적 제243호)에서 화장 후 분골과정을 거친 사람 뼈와 다량의 토기, 장신구, 기와 등 유물을 함께 발굴했다. 백제 고분에서 화장된 인골이 다량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백제 한성기 왕실의 장례문화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가 부족한 상황에서 왕실의 장례문화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서울시 또, 여러 개의 적석묘(돌무지무덤)가 총 100m에 이르는 규모로 서로 이어져 있는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도 처음으로 발굴됐다. 이렇게 연결된 형태의 고분은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형태다. 그동안 적석총을 개별 단위 무덤으로만 파악해온 통념을 깨는 것이어서 고고학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이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연차별 발굴조사를 본격화한 2016년 당시 외관으로 일부 구조만 추정했던 것이 실제로 확인된 것이다. ※ 적석묘(積石墓): 돌을 쌓아 만든 작은 무덤. 적석총(積石塚): 돌을 쌓아 만든 무덤 중 거대한 규모를 가진 것.   특히,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 발굴 과정에서 금귀걸이, 유리구슬, 중국제 청자 같이 소유자의 권위와 위엄을 드러내기 위한 위세품(威勢品)과 토기, 기와 등 총 5천여 점의 유물이 함께 출토됐다. 무덤의 거대한 규모뿐 아니라 이와 같은 출토 유물의 양상을 볼 때 석촌동 고분군이 초기백제의 왕실묘역이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3일(수) 오전 10시 「서울 석촌동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열고,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 중간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서울 석촌동 고분군(송파구 가락로 7길 21)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이뤄지면서 백제 왕릉급 고분군으로 인식돼 왔다. 특히 3호분은 한 변의 길이가 50m에 달하는 대형 적석총으로 백제의 전성기를 이뤘던 근초고왕릉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74년 잠실 일대 개발을 계기로 본격적인 발굴조사가 시작됐고 '80년대엔 인근 민가들의 철거로 전면적인 조사가 이뤄지면서 '87년부터 ‘백제고분공원’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다. 현재 고분공원 내에는 적석총 5기와 흙무덤 1기 등 총 6기가 복원‧정비되어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2015년 10월부터 석촌동 1호분 북쪽지구에 대한 연차별 발굴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석촌동 1호분 북쪽지구에서 시작해 1호분 주변에 이르는 총 5,290㎡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핵심적으로, 이번에 발굴된 초대형 ‘연접식 적석총’은 네모꼴의 중소단위 적석묘(16기)와 이를 이어주는 연접부, 화장된 인골을 묻은 매장의례부(3개소)를 빈틈없이 맞붙여 가며 무덤규모를 확대시킨 특이한 형태다.   특히, 이 연접식 적석총은 1987년 마지막 복원‧정비 당시 2개의 ‘쌍분’(남분‧북분) 형태로 복원됐던 1호분과도 이어져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로 1호분이 단독분이 아닌 연접식 적석총의 일부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이번 연접식 적석총의 발견으로 향후 발굴조사에 따라 1987년 복원‧정비한 석촌동 고분군에 대한 관점과 조사‧연구, 경관관리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복원‧정비되어 있는 6기(적석총 5기, 흙무덤 1기) 외에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고분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1917년도에 제작된 고분분포도에 따르면 석촌동, 가락동(현 송파동), 방이동 일대는 총 300여 기의 대형 고분이 있었던 거대 고분군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과 도시개발로 대부분 훼멸되어 현재 석촌동과 방이동 고분군에 극히 일부만 남아 사적으로 보존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송산리 고분군이나 부여 능산리 고분군과 같은 왕실묘역인 점을 감안할 때 석촌동‧가락동 일대에는 아직도 지하에 무덤 일부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연접식 적석총의 일부인 3곳의 매장의례부(시신을 매장하고 상장례와 관련한 의례가 치러진 시설)에서는 잘게 부숴진 사람뼈가 각각 발굴됐다. 다량의 토기와 장신구, 기와 등 유물도 함께 발굴됐다. 분석 결과 이들은 모두 화장되어 분골 과정을 거친 것으로, 제사 유물과 함께 고운 점토로 덮여 있었다.   한편,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석촌동고분군과 방이동고분군을 잇는 한성백제 왕릉구역을 설정하고 풍납토성, 몽촌토성으로 구성된 왕성과 함께 백제 도성의 경관 복원을 위해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발굴조사 성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백제 역사 유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발굴현장 답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조사·연구·교육 활동은 향후 서울의 백제왕도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기반 및 설명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현장설명회에 소개하는 발굴 성과는 지역 주민의 이해를 돕고 석촌동 고분군 복원 정비 및 서울의 백제 왕도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문화
    2019-10-23
  • 경기도, 의약분업 예외 지정약국 불법행위 10개소 13건 적발
    - 환자 면담 없이 사전에 의약품 대량 조제, 사용 기한 경과, 의약분업 예외지역 광고 등 13건 적발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사전에 대량으로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사용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전문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해 온 약국들이 도 특사경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약국이란 병의원 등이 부족해 의료서비스 접근에 제한이 있는 일부지역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게 허용한 약국이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초까지 연천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6개 시군의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 26개소의 의약품 판매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0개 약국에서 1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제실내 대량조제 단속장면/사진 경기도 위반내용은 ▲의약품 혼합보관 및 사전 대량조제 행위 2건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 7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 암시·광고 행위 4건으로 총 10개소 13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으로 지정된 A약국은 의약품을 규격용기가 아닌 곳에 낱알로 혼합 보관했고, 환자와 면담 없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조제된 감기약 57일분과 자양강장제 280일분을 대량으로 사전 조제하다 적발됐다.   특히 A약국은 사용기한이 지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19종(20개)을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했는데, 이중에는 사용기한이 4년이 넘게 지난 전문의약품인 항고혈압제도 있었다.   B약국은 전문의약품으로 조제된 감기약 24일분을 환자와 면담 없이 대량으로 사전 조제하다 현장에서 적발됐고, C약국 등 3곳은 사용기한이 지난 과립 한약제 등을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하다 특사경 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D약국은 약사법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임을 알리는 광고를 할 수 없음에도 현수막·입간판으로 ‘처방전 없이 전문 의약품 구입’이 가능함을 표시·광고하다 적발됐다.   사용기한 지난 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거나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 암시‧표시 행위는 ‘약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사경은 적발된 약국들을 형사입건하고, 관할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도내 전체 지정약국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지역종합
    2019-10-23
  •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정시확대, 교육현장 황폐화 우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정시 확대와 관련해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23일 장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를 통해 어렵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현재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구도를 훼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으며, 정시 확대는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킬 우려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고교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다만 학생생활기록부를 둘러싼 여러 여건에 따른 공정성 확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며, 이는 교육당국의 책무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부가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반을 둔 대입제도 개선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수시 모집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입장문 -   정시 확대는 교육과정 파행과 문제풀이 중심 수업을 낳습니다!   정시 확대 정책이 학교 교육현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정시 확대는 교육과정의 파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문제풀이 중심 수업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를 통해 어렵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현재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구도를 훼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으며, 정시 확대는 주입식 경쟁교육으로 이어져 교육현장을 황폐화 시킬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고교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다만 학생생활기록부를 둘러싼 여러 여건에 따른 공정성 확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며, 이는 교육당국의 책무입니다.   교육부가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반을 둔 대입제도 개선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수시 모집을 보완 발전시켜 나가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2019년 10월23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장 휘 국  
    • 사회
    2019-10-23
  • 광주시의회, 소통의 장‘정책네트워크 세미나’개최
    - 1년간 분과별 활동한 성과 및 주요 정책 발표-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정책네트워크가 소통의 창구이자 창의적 정책개발 싱크탱크(think tank)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1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네트워크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가 추구하는 공부하는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각 분과별로 추진 중인 현안과제와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토론의 장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 자리에는 김동찬 의장을 비롯한 23명 의원들과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된 5개분과 정책네트워크 위원 30명 등 총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광주광역시의회   지난 1년간 분과별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의회운영분과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운영을 통해본 공적개발원조 등 4건을, ▲행정자치분과는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계획과 개선과제 등 5건을, ▲환경복지분과는 기후변화와 녹색문화 등 5건을, ▲산업건설분과는 광주지역화폐의 보완점과 개선방향 등 4건을, ▲교육문화분과는 교권과 학생인권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등 3건을 제안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요즘 핫이슈로 꼽히는 두 가지가 선정됐는데 ‘자치분권 개정안 및 향후 추진 방향’이란 내용으로 전광섭 정책위원(행정자치분과)과, ‘광주광역시 복지혁신권고안’이란 내용으로 함철호 정책위원(환경복지분과)이 발표자로 나서면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김대현 정책의원은 ‘그 동안 행정자치분과 위주로 참여하고 활동을 해왔는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다른 분과 활동성과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제에 담아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동찬 의장은 정책네트워크가 ‘광주공동체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지역 현장의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살려 광주시의 미래 비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요시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 기구로 출범했으며, 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광주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연구와 주요정책 제안, 조례제정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 지역종합
    2019-10-23
  • 전남도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방문
    전남도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 강정희 위원장과 박진권 부위원장은 21일 국회를 방문해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전남도의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의원 등 특별법안 발의자 국회의원 및 유족대표, 시민대표 등 150여명 규모로 구성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국회 방문단’과 함께 방문하여 시급하게 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라남도의회   방문단은 이날 오후1시 국회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후2시 서울추모문화제에 참여한 후, 국회의원 이채익 의원실, 정양석 의원실을 방문해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며 여순 추모배지를 전달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71년 된 여수항쟁에 진상 규명은 고사하고 반듯한 유령비 하나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시는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 ‘우리가 가장 원하고 있고 역사가 가장 원하고 있는 것’,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직 ‘특별법 밖에 없다’고 희생자 유족들과 함께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구겨지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세워야 할 지금 시기야말로 여수사건 특별법 제정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 지역종합
    2019-10-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