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5(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정치 검색결과

  • 5.18 관련 보안사 문서 2,321건 공개
    -가해자들 국회 청문회 및 특별법 제정 치밀하게 대비,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주요 인물,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재야, 군, 정치인 동향 파악 문서 확인   -5.18 단체 와해 및 망월동 묘역 이전 시도, 5.18 추모식 때 광주 프로야구 조정 및 경기 진행 관여, 5.18 소재 드라마 영화 제작 사전 관여 등 드러나   대안신당 수석대변인 최경환(광주 북구을) 의원은 “지난주 5.18 사진첩 13권 공개에 이어 보안사가 5.18과 관련해 생산·보유하고 있다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문서 및 자료 총 2,321건이 국민께 공개 된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이번 공개되는 자료는 1979년 10.26 이후 전권을 휘두른 전두환 보안사가 1980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한 5.18 관련 각종 문서 및 자료로 전자파일, 종이문서, 마이크로필름, 사진첩, 518 청문회 영상 기록 등으로 자료가 방대해 우선 문서 자료 목록 전체를 공개하고, 일부는 원본을 입수해서 분석했다”며 “국가기록원에 소정의 절차에 따라 정보공개를 요청하면 누구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공개된 문서 목록과 자료를 보면 5.18 당시 보안사가 각종 기관 및 자체적으로 수집한 상황일지 전문, 군 작전일지, 전남 도경 상황일지, 5.18 직후 군의 작전 상황 전반 및 문제점을 분석해 추후 대책을 마련한 <광주사태 분석> 문건 등 자료들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외에도 1988년 국회 5.18 청문회 대비용 전두환 관련 질문 응답 문건, 1995년 5.18 특별법 제정에 대비한 동향, 매년 5.18에 즈음해 보안사 및 안기부 등이 파악한 광주전남 동향,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물 동정, 5.18 단체, 정치계,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재야, 군 동향 파악 문건 등이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문서 원본 중 전투교육사령부가 1980년 7월 작성한 <광주사태분석>(3급 기밀해제, 문서목록에는 2급이지만 원본을 보면 3급임)에 의하면 ‘초기 해산 위주의 작전 미실시로 혼란’이라며 군이 초기에 적극 대응하지 않고 강경진압을 유도한 것으로도 해석된다”며 “소위 ‘편의공작대 투입 및 운영 사실, 정보요원으로 민간인 45명을 활용한 사실, 화염방사기 30대 사용 사실, 유사시에는 항공 자원을 기동타격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확인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한 보안사가 감청, 민간 정보요원 및 편의 공작대, 각 유관기관 등을 통해 수집한 <광주사태 상황일지 전문>을 보면 시간대별로 5.18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며 “‘무장헬기 해남 현지 급파’, 31사단장 명의로 ‘폭도들이 선제공격 시 무차별 사격하라’는 지시 등도 확인되고, 5.18 당시 전국 동향, 심지어 서울 관내 고교 교련용 무기까지 회수했다는 사실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자료에 의하면 가해자인 신군부가 5.18 이후, 이를 어떻게 왜곡, 대응, 관리해 왔는지도 알 수 있다”며 “1988년 헬기 기총사격 진압 의혹에 대한 보안사의 첩보 수집, 이에 대한 전두환의 반응, 국회 5.18 청문회 대비 전두환 발언 및 예상 질문 응답, 특별법 제정 대응, 5.18 단체 와해 공작유도, 망월동 묘지 이전 및 주민 순화 대책(소위 무등사업계획 및 비둘기 사업) 문건도 나온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심지어 1986년 5월 광주 프로야구 관람객들이 5.17 전야제 및 5.18 추모제에 결합할 것을 우려해 경기 장소를 전주로 옮기려 했고, 실제로 18일 경기는 전주에서 열리고 경기 시간도 한 시간 앞당겨 진행되고, 17일 광주 경기는 심판에게 경기 진행에 속도를 내도록 조치했다는 내용까지 드러나고 있다”며 “이외에도 5.18 영화 <꽃잎>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총선에서 사용할 것이라는 동향 분석, 5.18 관련 영화, 드라마 제작에 사전 관여했던 사실도 드러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오늘 공개된 문서 목록에 의거해서 원본 자료를 분석하면 5.18 당시 계엄군 진압 작전의 진실,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조작과정의 전모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다수 발견되고, 가해자인 신군부의 정권찬탈 과정 및 정권찬탈 이후 전두환, 노태우 등 5공, 6공에 걸쳐서 이루어진 5.18 왜곡, 조작, 공작 관리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자료는 국방부(군사안보지원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11월 15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공개 결정에 따른 후속 공개 조치”라며 “개인정보를 제외하면 해당 자료들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5.18 진상 규명, 피해자 명예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전문가와 언론이 제기하고 있는 문서 파기 의혹에 대해서도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은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이루어진 국가기록원의 자료 현황 및 제출 요청에 지금이라도 적극 협조하고, 자료 파기 의혹 등이 제기된 군 등은 자료 파기 의혹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대안신당은 앞으로 5.18 단체 및 연구소, 전문가들과 함께 협조해서 문서 검증 등 진실 규명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 정치
    2019-12-05
  • 박지원 前대표 “압해도 월포~송공 국도2호선 가변3차로 확장사업 실시설계 완료돼 최종 확정”
    - 2016년 압해대교 개통 후 교통량 급증, 2019년 4월 천사대교 개통으로 극심한 교통정체 발생... 작년부터 2차로 확장사업(5.4㎞) 실시설계, 신안군에서 일부 구간(3.9㎞) 가변3차로 확장 추진   - 최근 익산지방국토청에서 가변3차로 실시설계 완료, 총사업비 392억원(68억원 증액)으로 확정... 이 달 중 조달청에 발주요청, 내년 2월경 입찰공고 후 본격적으로 확장공사 진행   - 박 前대표, “박우량 신안군수 요청 받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차례 건의한 끝에 결실”, “압해도 일대 교통정체 해소, 천사대교 개통 효과 극대화시켜 신안 중부권 섬들과 목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4일 “신안 압해도 월포~송공 국도2호선 가변3차로 확장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월포~송공 2차로 확장구간 5.4㎞ 중 3.9㎞를 가변3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최근 실시설계를 마쳐 이 달 중 조달청에 발주요청을 할 예정이고, 총사업비는 68억원이 증액된 39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압해도 일대는 2016년 압해대교 개통 후 교통량이 급증했고, 특히 지난 4월 암태도 등 ‘다이아몬드 제도’와 연결되는 천사대교 개통에 따라 극심한 교통정체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월포~송공 구간 2차로 개량만으로는 급증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일부구간을 가변3차로로 확장할 것을 건의했다.   박 前대표는 “연초에 박우량 군수의 요청을 받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건의하는 등 노력한 끝에 좋은 결실을 거뒀다”면서, “내년 2월 이후 공사입찰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2024년까지인 공사기간도 앞당겨서 압해도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천사대교 개통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이어 “올해 확정된 국도 77호선(신안 압해~목포 율도 달리도~해남 화원) 연결도로 사업은 물론, 신안 중부권 섬들의 연도교 개설사업도 적극 추진함으로써 목포와 신안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2-04
  • 서삼석 의원, “말로만 농민 위한다는 자한당 민낯 드러나”
    농어민의 이익을 위한 법률개정안들까지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에 의해 본회의 통과가 무산됨에 따라 이를 강력히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3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9일 자한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여 발목 잡은 본회의 안건 199건 중에는 직 ·간접적으로 농어민을 위한 법안 102건이 포함되어 있고 이중에는 자한당 의원들이 대표발의 하여 원안으로 반영시킨 농어업 법안도 13건이 있다“면서 ”말로만 농민을 위한다는 자한당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서삼석 의원은, “위 농어업 법안 중에는 농어민의 이익을 위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하는 개정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지적했다.   실제 29일 본회의 안건에는 ▲농어촌의 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농어업인 삶의 질법’▲도서지역 등 농어촌용수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농어촌정비법’▲수산직불금 지급 대상을 접경지역 어민들까지 확대한 ‘수산직불제법’▲어선원의 부담경감을 위한 ‘어선원재해보험법’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서삼석 의원은 “지난 10월 정부가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를 주장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을 때에는 성명서와 논평 등을 통해 많은 비판과 농업대책에 대해 따져 물었던 자한당이었다”면서 “이제는 거꾸로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서삼석 의원은, “대내외적 위기상항에 직면한 농어업까지 정치적 목적의 필리버스터 희생양으로 삼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면서 ”자유한국당의 민생법안 들에 대한 당략과 당리를 위한 농어민, 국민무시 필리버스터를 당장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자유한국당이 더 이상 자가당착당에 빠지지 않기를 충고한다“고 말했다.    
    • 정치
    2019-12-03
  • 윤영일 의원,“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확정”이끌어내
    - 전철화 시 목포에서 부산까지 6시간에서 2시간 40분대로 단축 -   윤영일 의원(대안신당, 해남ㆍ완도ㆍ진도)은 27일 ‘목포~보성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무궁화호 기준으로 목포에서 부산까지 6시간이 넘게 걸리던 시간이 2시간 40분대로 단축이 가능해진다.   남해안 철도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노선인데, 부산에서 순천까지는 전철 차량을 이용하고 순천에서 목포까지는 비전철(디젤열차) 차량으로 이용해야 해, 지역차별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이에 윤영일 의원은 작년 국토교통부 국회 국정감사에서 “남해안 철도의 비전철 노선으로 추진 중인 공사구간을 전철화 공사와 함께 추진할 경우, 4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개통기간도 2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며 남해안 철도의 전철화 필요성을 지적하였고,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적정성 평가를 진행한 끝에 전철화를 확정지었다.   윤영일 의원은 “국토부와 기재부 관계자들과 남해안 철도 전철화 필요성에 끊임없이 논의하고 소통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목포~보성 간 남해안 철도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19-11-28
  • 서삼석 의원, ‘도서지역 연륙·연도교 건설 추진전략’ 심포지엄 개최
    도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낙후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륙·연도교 건설의 필요성과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22일(금)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도서지역 연륙·연도교 건설 추진전략」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신순호 (사)한국글로벌섬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우철 완도군수가 ‘도서지역 연륙·연도교 건설 왜 필요한가’,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완도 약산 당목~금일 일정간 연륙·연도교 건설 필요성과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전남지역의 섬은 2,000여개로 전국의 63%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해양자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도서지역은 해상교통 여건의 불편으로 인하여 지역민들의 생활 불편은 물론 잠재된 자원의 활용에도 한계가 있다.   특히 도서지역의 연륙·연도교 건설사업이 낙후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기반시설임에도 예비타당성조사에 의해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예비타당성조사제도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제도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서 의원은 “서남해안 미개설 구간을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건설은 해양관광에 대한 신규 수요 창출과 도서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도서지역 불균형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도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
    2019-11-22
  • 국립목포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예산 내년 교육부 총사업비 조정으로 23억원 증액 예정
    - 박 前 대표, “최근 교육부 심의에서 재난위험시설 D등급 확정, 별관동 개축비용 31억 6천만원 전액 교육부 예산 지원 받을 예정”   - “목포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예산 부족분 23억원도 내년에 교육부가 총사업비를 조정해 지원하겠다고 밝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것으로 기대, 적극 협력지원해 준 유은혜 부총리께 감사드린다.”   - “전남교육청의 교직원 교육문화시설 건립과 전남과학교 이전증설, 목포해양대의 대학평가지표개선 건의 등도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좋은 성과 거둘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21일 “문태고 별관동(교실건물)이 최근 교육부 재난위험시설 심의에서 D등급을 받아 개축이 확정됐다”면서, “특히 사업비 31억 6천만원 전액을 교육부 예산으로 확보해 별관동 개축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태고 학생들의 교실로 사용되고 있는 별관동은 1983년 준공된 지상3층, 지하1층의 노후 건물로 기둥과 보, 슬래브 등이 철근 부식으로 곳곳에 균열이 생겨 안전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지난 8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전남교육청을 거쳐 교육부에 재난위험시설 심의를 요청했고, 박 前대표가 유은혜 교육부총리를 직접 면담해 건의하는 등 적극 지원한 끝에 교육부 심의를 통과하고 예산도 전액 지원받게 됐다.   한편 국립목포대학교가 추진하는 학생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사업은 정부예산안에 116억원이 반영됐으나, 리모델링에 필요한 예산 23억원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박 前대표가 유 부총리에게 예산증액을 요청했고, 교육부가 내년에 총사업비 조정을 통해 23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 前대표는 “문태고 별관동 개축과 목포대 학생회관 리모델링 사업에 국비예산을 지원받게 돼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준 유 부총리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 전대표는 이어 “전남교육청의 교직원 교육문화시설 건립과 전남과학교 이전증설, 목포해양대의 대학평가지표개선 건의 등도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1-21
  • 인가 대안학교까지 학교급식 대상 확대하는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인가 대안학교까지 학교급식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학교급식법은 「초·중등교육법」제2조에 규정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 (공민학교)와 특수학교만을 학교급식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어, 인가 대안학교는 무상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족했다. 「초·중등교육법」제60조의3에 따라 설립된 대안학교들은 시 ? 도교육청의 정식 설립인가를 받아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의 교육을 성실하게 담당해왔으며, 다양한 교육적 시도를 통해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급식 대상에서조차 제외되어 있어 형평성논란과 함께 학교급식의 질 역시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인가 대안학교까지 급식대상을 확대해 교육의 보편성을 실현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보장함으로써 학생 건강권을 확보하려는 목적에서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제안하였고, 이번 본회의 통과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학교급식법 개정안 통과로, 인가 대안학교 학생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급식비 지원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전국적으로 3천여 명에 달하는 대안학교 학생에 대한 학교급식비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의원은 “납세 등 국가에 대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녀가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이유로 보편적 복지에서 부당하게 배제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대안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19-11-21
  •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
    - 박지원 前 대표,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은 세계적 조류, 해상풍력발전단지 주변지역 지원 확대 반드시 필요”, “전남 신안군 일대에 53조원 규모 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추진, 목포신항만을 해상풍력 지원부두배후단지로 개발... 산자부가 기재부 해수부와 적극 협의해야” 강조 - 정승일 산자부 차관 “해수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 및 예산 확보 위해 해수부기재부와 적극 협의하겠다” 약속     해상풍력발전소 주변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2소위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해상풍력발전소 설치로 어업구역 축소, 선박 통항불편 등 주변지역 어민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지원금을 지급하는 범위에 해상풍력발전소 주변지역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박지원 前 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소위 회의에 참석해 “정부의 급격한 탈원전정책에 대한 한국당 의원들의 지적에 상당부분 공감하지만, 신재생에너지산업은 세계적 조류이기 때문에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설득해 법안 통과를 이끌어냈다.   박 前 대표는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정승일 산자부 차관에게 “전남 신안군에서는 민간투자 53조원을 유치해서 10GW 용량의 대규모 해상풍력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과 약 12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이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前 대표는 “해상풍력발전의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로 목포신항만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해수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국비예산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산자부가 해수부, 기재부와 적극 협의해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정승일 산자부 차관은 “항만계획 반영 및 예산확보와 관련해 해수부기재부와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동 개정안은 대안신당 장병완 의원이 2017년 3월 대표발의 해서 같은 해 9월 법사위에 상정됐는데, 2년여 만에 법안소위를 통과함으로써 연내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 정치
    2019-11-20
  • 「해외진출기업복귀법」개정안, 19일 본회의 통과
    - 개정안 통과로 국내복귀기업의 부지 임대료 감면 등 혜택 제공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이 대표발의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국내복귀기업이 수의계약으로 국유·공유재산을 매입·임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임대의 경우 그 임대료를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의 통과로 그동안 부지 확보 비용문제로 국내복귀를 머뭇거렸던 해외진출 우리기업의 복귀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진 의원은 “해외에 진출했던 기업이 국내로 다시 돌아오려고 해도 부지 확보를 못해 복귀를 재검토하는 기업이 많았다”며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을 밝혔다.   실제 김경진 의원실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복귀기업은 단 52곳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진출 기업이 국내복귀를 망설이는 이유로는 ‘높은 인건비’와 ‘적정 부지 확보’가 주요원인인 것으로 나타나 「해외진출기업복귀법」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김경진 의원은 기업 활동에 있어서 입지가 중요한 요소가 되는 바, 국내복귀 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의 차원에서 국·공유지를 수의계약으로 매입·임대하고, 임대료 감면 등의 특례를 적용하는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김경진 의원은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로의 안정적 복귀가 이뤄짐에 따라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 정치
    2019-11-20
  • 민주평화당, 예산소위 전북배제 규탄 피켓시위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오늘 18일(월) 10시 30분 국회 로텐더 홀계단 앞에 모여 피켓시위를 열었다. 이번 피켓시위는 국회 예산소위원회 위원 구성에 대한 전북지역의원 배제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바로잡고자 진행됐다.   정동영 대표는 공평과 정의는 국회에서 강물처럼 흘러야 하며, 예결소위원 15명 구성에 대해 지역 대표성과 각 정파별 대표성이 안배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공평과 정의를 위해 예결 소위원회 구성을 시정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조배숙 원내대표는 국가의 예산은 국민들의 예산이며,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에 예결 소위원회 위원 구성에 문제제기를 했으나,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음에 갑갑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또한 교섭, 비교섭단체 안배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며 하루빨리 전북의원의 예결소위 합류를 촉구했다. 박주현 최고위원은 15명 중 전북 지역구 의원, 전북 출신 의원이 단 한 명도 들어가지 못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번 문제에 대해 비교섭단체 몫으로 한 명을 관철하거나,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에서 전북의원으로 교체할 것을 주문하였다. 덧붙여 오늘과 내일 사이 전북의원 한 명이 예결소위 합류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농성에 돌입을 예고하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피켓시위에는 정동영 대표, 조배숙 원내대표, 박주현 최고위원, 김종배, 김종구, 서진희 최고위원, 이관승 사무총당 등 지도부 30여 명과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이 참석하였다.  
    • 정치
    2019-11-18

경제 검색결과

  • 경기도,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 올 한해 7건 협약 체결 및 5억 2,200만달러 투자유치, 34,157명 직접고용 일자리 창출 성과   경기도가 올 한해 활발한 투자활동으로 도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선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11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유치 유공자들/사진 경기도   도는 봉사 및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코리아(주) 등 사회공헌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규 고용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해외투자유치에 공헌한 외국인투자기업 민간 유공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도내 2개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직업체험 및 실무교육 등을 지원한 에어리퀴드사의 사회공헌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SC제일은행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여건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일본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행정서비스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 한해 해외 램리서치 및 국내 화성국제테마파크 협약 등 7건의 엠오유(MOU)를 체결하고, 5억2,200만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와 125조6500억원의 국내 투자유치성과를 거두고 34,157명의 직접고용을 창출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외국인투자기업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 처리 지원, 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외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경제
    2019-12-05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 혁신센터, 센터장 이병우)는 대전충남KOTRA지원단과 공동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창업마루 나비’에서 국내 소비재 창업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중국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에는 대전충남KOTRA지원단을 통해 섭외된 중국 바이어 12개사가 참가하였다. 특히 허난리이상품식품유한공사 등 정저우 유통기업이 다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정저우 시장은 인구 3위, 소비액 5위의 중국 내륙 대표상권이자 일대일로의 핵심 물류거점으로, 최근 국가주도 발전정책에 의해 점차 도시화 및 구매력을 갖추며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충남 혁신센터는 이들 바이어와 함께 지난 3일에 도내 특산품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흑삼가공식품제조사 ㈜금산흑삼, 도고온천수 활용 화장품제조사 ㈜아로마뉴텍의 제조공장을 견학하고 현장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서 4일에는 지역별 혁신센터 생태계를 통해 발굴·육성된 푸드테크·뷰티 스타트업 36개사와 중국 바이어 간 1:1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   사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경제
    2019-12-04
  • SK증권, 국내 금융기관 전북 혁신도시 사무소 개소
      글로벌 수탁은행 등에 이어 국내 금융기관도 전북혁신도시에 속속 둥지를 틀면서 전북의 금융생태계 조성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해외에 이어 국내 금융기관이 전북혁신도시에 사무소를 여는 물꼬를 트면서 앞으로 국내외 금융기관의 추가 이전 움직임도 한층 속도를 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SK증권이 전주시 만성동 오케이타워에 전북혁신도시 프론티어 오피스(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SK증권 김신 대표이사, 이강모 감사, 박태형 채널사업부 대표,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 등 SK증권 핵심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산운용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SK증권은 1955년에 설립된 금융투자회사로 본사와 10개 PIB센터(영업점과 본점 IB 협업) 등 전국 25개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국민연금 및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 주요 연기금으로부터 출자를 받고 있으며, 국내 선두 PEF(사모펀드) 운용사로서, 누적 운용규모 기준 국내 PE House(사모투자전문회사) 300여개 중 11위, 증권사 PE House 중 2위이다.   오는 5일에는 우리은행이 전주시 만성동 청목빌딩에 자산수탁 전주사무소의 문을 열면서 전북혁신도시에 사무소를 낸 국내 두 번째, 국내외를 통틀어 네 번째 금융기관이 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기금운용본부와 자산수탁 밀착서비스를 위해 전주사무소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금운용본부와의 접근성 개선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자산수탁 등 업무지원이 가능한 환경 구축을 통해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공단과는 2018년 3월부터 주거래은행 계약을 체결해 국민연금의 연금보험료 수납과 연금급여 지급, 본부의 자금관리, 운용자금 결제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국내 주식투자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은행 업무도 맡고 있다.   SK증권에 이어 우리은행도 전주사무소의 문을 여는 등 국내외 금융기관의 전주행이 잇따르면서 전북혁신도시에 금융생태계 조성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8월 21일 국민연금공단의 해외 수탁기관인 SSBT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이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 9층에 전주사무소를 설치했다. 이는 서울에 지점을 둔 외국은행이 지방사무소를 최초로 열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글로벌 투자관리 및 투자서비스사 BNY멜론도 지난 9월 5일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증권 전주사무소는 지난 7월말 국민연금공단과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표됐고, 4개월간 행정절차를 거쳐 개소에 이르렀다.   내부공간은 리셉션룸, 글로벌 네트워킹룸, 에퀴티 픽스드인컴 세일룸, 인베스트먼트 뱅킹룸, 글로벌 얼터네이티브 인베스트먼트룸, 본부장 프라이빗 에퀴티룸으로 구성됐으며 기금운용본부와의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한 사무실·회의실·다목적 공간도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제3지역본부장의 전주 이전 등 SK증권의 전북 내 비즈니스 확장, 국민연금공단에 방문하는 금융관계자를 위한 지원 사무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네트워킹룸, 에퀴티 픽스드인컴 세일룸, 인베스트먼트 뱅킹룸 등 일부 공간은 개방되어, 지역주민에게 금융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전시·공연·유투브 제작 등 문화활동 공간으로 제공되는 등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SK증권 전북혁신도시 사무소 개소가 다른 금융기관들의 이전을 촉발하고 국민연금 자산운용의 안정적 운용기반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국민연금과 국내 금융기관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19-12-04
  • 전북도-김제시-유니캠프 증설 투자협약 체결
    특장차 전문제조기업인 ㈜유니캠프가 김제 백구농공단지에 100억대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12. 2.(월)에 김제시청 상황실(2층)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캠프와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라북도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니캠프는 이번에 김제 백구농공단지 13,223㎡(4,0000평) 부지에 102여억원을 투입해 증설 투자할 예정으로, 금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캠프는 지난 2016년 법인 설립 이래, 실내확장이 가능한 다용도 자동차, 차량 장착용 루프박스/루프탑텐트, 차량용 좌석 기술 등 레저와 업무를 모두 아우르는 기술을 꾸준히 연구․개발하여, 다양한 차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특장차 전문제조기업이다. 또한, 차량의 본사와 집적 연계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특장 작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캠퍼 트랜스포메이션(Camper Transformation)을 구축하여 고객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모든 변경이 가능한 승합형 캠핑카/캠퍼밴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노력하고 있다.   유니캠프의 목표는 단순히 캠핑카를 많이 팔겠다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판매자가 제품을 매개로 꾸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조력자로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든든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유니캠프는 끊임없는 열정, 타협하지 않는 개척정신,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통하여 항상 최선의 품질과 합리적인 사양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오늘 김제 백구농공단지에 증설 투자를 결정해 주신 유니캠프의 무한한 발전과 사업 번창을 기원한다”면서 ????우리 도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전북에 뿌리를 내려 도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경제
    2019-12-02
  • ‘2019 광주광역시 투자환경설명회’ LG전자 등 국‧내외 기업 200곳 참여
    광주광역시가 국내외 굴지의 기업 20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2019 광주광역시 투자환경설명회’에서 로봇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중국 ‘신송로봇’ 등 10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산업,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에너지, 공기산업 등 광주시 산업육성 프로젝트와 투자환경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이 광주의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 ‘인공지능 산업육성계획’을,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원장이 ‘스마트에너지와 공기산업’을, 배정찬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이 ‘친환경자동차산업’ 등 광주시 산업육성 프로젝트를 상세히 설명했다. 사진/광주광역시   설명회에는 이용섭 시장이 직접 참석해 광주를 사업하기 좋은 친 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1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김회천 경영지원부사장과 엘지(LG)전자 이감규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 등이 참여하는 등 국내 굴지 기업들의 관심도 쏟아졌다. 한전과 엘지(LG)전자는 광주시의 스마트에너지산업과 공기산업의 든든한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또 중국 최대 규모이자 세계 3위인 글로벌 로봇분야 앵커기업 ‘신송로봇투자유한회사’를 비롯한 인공지능분야 중국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 신송로봇투자유한회사는 로봇제조업분야 연구원만 4000여명에 달한다.   더불어 교육로봇 대표기업으로 2015년 설립된 ‘청도진화자로봇과기유한회사’, 2019년 중국 최우수 창업기업 톱 5에 선정된 자율주행솔루션 분야 유망 기업 ‘북경초속도과기유한회사’ 등도 설명회에 참가했다.   광주시는 중국기업 지원을 위해 행사장에 동시통역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들 기업은 투자환경설명회에 앞서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인공지능(AI)산업단지가 들어설 첨단3지구와 광주과학기술원 등 산업현장을 사전 답사했다.   광주 투자환경을 확인한 이들 기업을 비롯해 친환경전기상용차를 주로 제조하는 중국 ‘내몽골북공중형기전설비제조 유한책임회사’, 화장품 등 뷰티제품을 생산하는 ‘유미도과기(북경)유한회사’, 웹툰을 제작하는 ‘IIE STAR GROUP’, 기술기업 투자펀드 회사 ‘신의투자기금관리(북경)유한회사’,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는 ‘대영주식회사’(경북),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현대하이텍’(광주), 물류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서울) 등 10개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신송로봇투자유한회사 하오 쟌강 총재는 “광주시의 열정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용섭 시장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광주에 투자하겠다’는 말을 이 자리에서 직접 해드리는 것으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다”며 “신송은 앞으로 광주에 투자하고, 협력 파트너로 영원히 같이 가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국내외 기업들의 광주시 인공지능 산업, 에너지융복합 산업, 광주형 일자리 등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150석 규모로 준비한 투자환경설명회 행사장에는 자리가 부족해 테이블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이전,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가의 20% 이내 입지보조금과 20억원을 초과하는 설비투자액의 5% 이내의 설비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50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상시고용인원이 300명 이상인 경우에는 총 투자금액의 최대 10%까지 지원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공식을 만들겠다”며 “특히 인공지능, 친환경자동차, 스마트에너지, 공기산업, 문화산업 등 11대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적극 지원해 광주를 가장 투자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으니 적극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 경제
    2019-11-29
  • 경기도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자영업 서포터즈 출범식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자영업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조광주 경기도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600여명의 서포터즈들은 ‘오늘을 열고 내일을 대비’, ‘파수꾼으로 역량을 강화’, ‘눈높이를 맞춘 진심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선언문을 제창했다. 사진/경기도   임진 진흥원장은 인사말과 함께 경상원의 BI(brand identity) ‘함께 오늘을 엽니다’를 발표하며,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계를 위해 매일매일 가게 문을 여는 경기도의 모든 소상공인과 우리원이 함께 하겠다는 의미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조직이 아닌 정부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 임직원이 앞으로는 자영업자서포터즈를 자처해 높기만 한 정부의 지원 문턱을 없애기 위한 증빙서류의 간소화를 위해 연대하자”며 “까다로운 절차로 경기도의 자영업자가 지원을 신청조차 못하는 일은 없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 손이 아닌 발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진행된 ‘전국상권진흥 관련 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는 정부 문턱 낮추기에 앞장서고 있는 경상원의 서류 간소화 및 현장중심 사업의 적극적 홍보에 대해 논의했다.  서포터즈들은 본격 출범에 앞서 7월부터 총 43명의 경기 시장매니저가 상점가에서 상인회 회계 관리 및 정부와 지자체 지원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왔다. 또한,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대학협업 사업과 연계해 대학에서는 상권분석과 홍보와 더불어 시장 내 벽화그리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출범식에 참석한 청와대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은 축사에서 “서포터즈의 출발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실효성있게 우리 자영업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결과물로 나타나길 바란다”며 “경상원에서 시작된 경기도자영업서포터즈가 전국으로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은 “자영업이 더욱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통을 통해 서로를 알고 공감을 통해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출범식이 앞으로 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
    2019-11-29
  • 당진시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 융복합 거점지구,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등 김홍장 시장과 정책 협약 맺어 -   충남도가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에 힘을 보탠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9일 민선 7기 2년 차 당진시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김홍장 시장과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날 맺은 협약은 당진시를 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을 이끌고, 석탄 화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충남도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31년까지 12년간 3개 분야 8개 사업에 9조 8750억 원을 투입, △융복합 거점지구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융복합 연계지구 등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3조 8270억 원(민간 및 국가공모 유치)이 투입되는 융복합 거점지구에는 에너지융복합타운(도비도)을 비롯한 에너지자립섬(난지도), 재생에너지자체생산·소비 복합산단, 에너지신산업 실증특구 등이 들어선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2020년~2025년)는 총사업비 4조 250억 원(민간)이 투입되며,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가용자원 개발과 기존 산단과 연계한 연료전지 발전단지 등이 조성된다.   융복합 연계지구(2020년~2025년)는 석탄화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중대형 이차전지시험 인증센터, 첨단화학스마트분석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2조 230억 원(민간 및 국가공모 유치)이 투입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전 세계는 지금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힘을 쏟으며,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당진시의 새로운 도전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가능성을 열어줄 기회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을 이끌어 낼 때 에너지자립의 희망찬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에너지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며, 지역 선순환의 경제 동력이 더욱 역동적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양 지사는 협약에 앞서 대한노인회, 보훈단체협의회 관계자 등을 만나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당진종합복지타운으로 자리를 옮긴 양 지사는 시민들과 함께 도정 비전과 방향,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사전에 준비한 4개 주제에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당진의 현재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주제로 △더불어 함께 누리는 복지 △기업유치 및 4차 산업 활성화 △건강한 환경 조성 △청년창업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양 지사는 “한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당진시는 산업단지 조성과 항만개발, 도시기반 구축 등 활기가 넘쳐난다”며 “중국과 일본 등 거대 시장과 인접한 동북아시아의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관광자원 등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갈망하는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등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 문제 역시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당진시민이 제안한 총 31건의 건의와 제안 가운데, 북부간선도로 교량 설치 등 15건을 완료했다.   우두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등 12건은 추진 중이며, 한전 철탑관련 지중화 해결 등 4건은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경제
    2019-11-29
  • 전북도, 금속가공 및 섬유강화재 제조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추진과 대규모 농생명용지 조성 등 입지 여건이 진일보하면서 관련 유망 중소제조기업의 투자가 잇따르는 등 새만금산업단지 투자 활성화가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4개 기관은 28일 새만금 서울투자건시관에서 ㈜태양합금, ㈜신화이앤이, 청운글로벌팜스(주) 등 3개 기업과 새만금산업단지에 총 453억원 규모의 ‘생산 제조공장’ 건립을 골자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맺은 3개 제조기업이 새만금에 둥지를 틀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과 전기차 생산기지, 농생명용지 조성이 보다 구체화되고 전후방 연관기업들의 투자 문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합금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철과 텅스텐을 합금하여 다른 금속재료를 절삭하는 고급 특수강 생산 중소기업으로 새만금의 미래 확장성을 고려해 합금철 제조설비를 새만금산단에 설립하기로 했다.   ㈜신화이앤이는 섬유강화복합재에 대한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대규모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추진으로 인해 수상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구조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해수 조건에 적합한 구조물 섬유강화복합재 제조시설을 새만금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주)청운글로벌팜스는 작물에 비료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완효성 비료생산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으로부터 생산제품 구매의향서를 이미 확보한 비료생산 제조기업으로 새만금 인접 군산항 이용과 원활한 수출입을 위하여 제조시설을 새만금에 설립한다.   특히, 새만금에 대규모 농생명용지가 조성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전망됨에 따라 새만금산단 투자를 결정하였고, 공장 준공후 생산된 완효성 비료는 국내 시판과 함께 해외에 수출하게 되어 미래 성장이 크게 기대된다.      < 투자협약 기업 투자개요 > ◇ 태양합금 : (면적) 17천㎡ (투자규모) 143억원, 66명, (업종) 첨단 금속가공  ◇ 신화이앤이 : (면적) 13천㎡ (투자규모) 60억원, 40명, (업종) 섬유강화복합재  ◇ 청운글로벌팜스 : (면적) 33천㎡ (투자규모) 250억원, 150명, (업종) 완효성 비료   앞으로 새만금산단에 이들 3개 유망 중소 제조기업이 입주하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25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뿐 아니라, 전후방 연관산업의 활성화와 군산항의 물동량 증가 등에 따른 지역경기 부양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해당 기업 대표들은 “미래 신성장산업의 새로운 거점이 될 새만금에 투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장이 빠른 시일 내에 가동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많은 협조를 바라고, 전북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3개 중소기업의 새만금산단 투자에 감사하고, 조속히 공장이 설립돼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3개 기업의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투자확대로 새만금에서 성공 신화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만금산단은 장기임대용지 66만㎡(20만평) 확보와 국내기업에 대한 임대료 인하, 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등으로 투자여건이 한층 개선되고 있다. 또 동서‧남북도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국제공항과 항만, 철도 건설이 계획대로 추진되면서 투자 문의와 투자협약(MOU)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청 등 유관기관 함께 대규모 투자유치 기반 마련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건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경제
    2019-11-28

사회 검색결과

  • 서울기술연구원, 첨단 IoT로 열수송관 파열사고 예방…국내 최초 기술개발
    서울기술연구원이 IoT로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 전역에 광범위하게 매설된 열수송관 전체를 첨단 IoT로 실시간 모니터링 해 선제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연구원은 해당 기술을 지난 11월말 서울에너지공사 중계-신내지구 신설 열수송관(80m)에 시범 구축했다. 5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증 작업을 거쳐 내년엔 서울에너지공사가 열 수송관을 신설하는 구간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고양시, 목동에서 발생한 노후 열수송관 파열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혹여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기술연구원의 ‘첨단 IoT 기술 기반 열수송관 유지관리 기술’은 손상 지점을 실시간 파악하고 이 정보를 무선 통신망으로 유지관리자에게 바로 전송하도록 개발됐다. 기존 기술의 인적‧기술적 한계를 보완, 열수송관의 관리와 열수송관 파열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열수송관 전체를 최소 10cm 간격으로 촘촘하게 감지하는 분포형 계측선을 설치했다.   기존 열수송관 유지관리는 작업자가 지상에서 GPR(지표투과레이더),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해 일일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열수송관 전체를 다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고양시‧목동에서 발생한 사고 역시 노후 열수송관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주원인으로 지적됐다. 시범 적용된 기술은 ▴‘분포형 계측선’ 센서로 사고지점 측정 ▴측정 정보 실시간 변환 ▴무선 통신망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분포형 계측선 센서로 사고지점 측정 : 긴 전선형태 센서인 ‘분포형 계측선’을 통해 열수송관 손상 지점 측정의 정확도(±3% 이내)를 높였다. 관 전체에 최소 10cm 구간 마다 전류를 흘려보내고, 보낸 전류가 얼마나 다시 되돌아오는지를 측정해 관로 손상 지점을 감지한다. 최대 적용 길이는 1km다. 현장에서 매설하기 편하도록 롤 형태로 제작했다. 전선으로 피복돼 열수송관보다 내구성도 뛰어나고 수명도 길다.     측정 정보 실시간 변환 : 분포형 계측선으로 측정한 2차원의 전기파형 정보를 온도, 누수량(함수비) 등 원하는 정보로 실시간 변환(필터링/보정)하는 기법도 새롭게 개발했다. 실내 검증을 거쳐 모니터링 기기에 프로그램으로 탑재했다.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이 가능해지고, 정확한 손상 정보만 관리자에게 전달된다.   정보 변환은 일반적인 전기회로의 편미분 방정식을 이용하면 계측선 전체 값을 보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동평균법’과 ‘이산 푸리에 변환(Discrete Fourier Transform)’을 이용해 개발했다. 이를 통해 2차원 전기파형으로 부터 10cm 간격의 손상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무선 통신망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 : 무선 통신망을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변환된 정보는 첨단 IoT 기술인 ‘지중 무선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uWSN; Underground Wireless Sensor Network)’을 통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전송된다. 그동안 광범위하게 매설된 열수송관 손상 감지를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다면, 이제는 저비용으로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서울기술연구원(연구책임자 : 박민철 수석연구원)은 “이 기술은 열수송관 뿐만 아니라 지하관로를 선제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시의 지하 안전 확보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우수 기술의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12-05
  • 광주대입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지도협의회, 2020 수능 결과 분석 및 정시지원 참고 자료 발표
    - 서울대 지원 가능: 인문- 407점 (국·수·탐 표준점수합 600점 기준)자연- 389점 (국·수·탐 표준점수합 600점 기준) - 연·고대 지원 가능: 인문- 400점, 자연계열 – 388점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20학년도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131점,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8점, (나)형 135점으로 나타났다.   1등급 기준 원점수는 국어 91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4점으로 나타났으며,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비율은 작년(5.3%)에 비해 2%이상 상승한 7.43%로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한 결과를 보여줬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1등급 구분 표준점수가 62점~68점,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8점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난이도와 관련이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의 경우, 국어 영역은 전년도 표준점수 최고점(150점)에 비해 10점 하락한 140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지만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인 경우는 2005년 이후 실시된 수능 중 두 번째로 높을 정도로 변별력을 확보한 시험으로 분석된다.   수학(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으로 작년 수능 133점에 비해 1점 상승했으며, 수학(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49점으로 작년 139점에 비해 10점 상승하였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7.43%으로 출제 취지에 부합된 것으로 판단되며 국어와 수학 모두 상당한 변별력을 갖춘 시험으로 보인다. 인문, 자연 모두 국어, 수학이 대입 정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에 의하면 ■ 서울대학교의 경우 서울대 지원 자격을 충족한 학생을 기준으로 국·수·탐 600점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407점 이상, 자연계는 389점(서로 다른 과탐Ⅰ·Ⅱ)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100%+수학120%+탐구80%’, 영어는 1등급 기준으로 0.5점씩 감점 처리함)   ■ 연·고대는 국·수·탐 600점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400점 내외, 자연계열은 388점 내외가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상위권 학과의 경우 인문계열은 408점 내외, 자연계열은 395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자연계열 극상위권인 의예과는 서울대학교 408점, 연세대학교 408점, 고려대학교 404점, 성균관대학교 405점, 한양대학교 403점, 중앙대 402점, 경희대 402점, 이화여대 402점으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됐다.   ■ 전남대학교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78점, 국어교육과 375점, 경영학부 370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52점 내외로 예상된다.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98점, 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 395점, 수의예과 387점, 전기공학과 378점, 수학교육과 366점, 컴퓨터정보통신학과는 353점이 지원 가능선으로 예측된다. 또한 수학(가)형을 지정한 학과의 경우 346점 내외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인문자연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한 일부 학과의 경우 340점대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선대학교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51점, 국어교육과 346점, 경영학부 315점, 스페인어과 307점, 인문계열 하위권 모집단위는 300점대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는 396점, 치의예과 392점, 간호학과 356점, 수학교육과 345점, 기계공학과 323점으로 지원 가능선이 예상되며, 자연계열 하위권 학과의 경우 299점 내외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광주교대는 표준점수 380점에 영어1등급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수학(가)형 응시자 기준 387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별로 반영지표나 영역별 반영비율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을 잘 분석해 가·나·다군 3번의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주요대학들은 대학별로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또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 불합격할 경우 정시로 인원이 이월되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최종 모집인원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엔 가·감점을 반영하는 것과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반영비율에 따라 반영하는 등 대학별로 상이하기에 모집 요강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배치 참고점수는 600점(국·수·탐 표준점수합)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대학과 학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이번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12월 11일(수) 오후 3시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서구 화정동) 2층 강당에서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 수능 결과 분석과 수도권 및 호남권 정시 지원전략을 상세히 들을 수 있다.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시 배치 기준표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는 다양한 자료와 정시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12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광주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집중 대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시 집중 상담은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http://jinhak.gen.go.kr)에서 12월 5일(목)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정시 지원 전략 자료와 배치표, 광주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빛고을 올리고)을 배부해 학생들의 정시 지원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 2020학년도 수능 정시 대학별 배치 참고자료(서울 주요대학 및 전남대, 조선대) 세부안은 「빛고을 꿈트리」 진로진학상담 밴드(band.us/@kwangjuipsi)를 통해 12월 11일(수)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사회
    2019-12-05
  • 올해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우체국 CJ대한통운(일반),용마로지스 성화기업(기업)” 최우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군(개인→개인, 홈.온라인쇼핑→개인)과 기업 간 소화물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군(기업→기업)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일반택배는 전문평가단(300명)을 구성하여 모든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 CJ대한통운‘이 A등급,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택배 분야의 우체국은 전년도에 이어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J대한통운은 전년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기업택배 분야는 성화기업과 용마로지스가 전년도와 같이 A등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개 택배사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개인거래(C2C) 및 전자상거래(B2C), 기업거래(B2B) 모두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향상되었다. 항목별로는 집화 및 배송의 신속성(96.3점) 및 화물사고율이 낮아 사고율(98.4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은 반면, 피해처리 기간, 콜센터 고객의 소리(VOC) 응대수준 등의 항목이 포함된 고객 대응성(75.0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영역도 분석되었다. 일반택배에서 택배기사 처우 수준은 개선이 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콜센터 연결 대기시간의 단축 및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 장소에 대한 안내 등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도심지 및 난배송지역의 서비스 불만사항에 대한 조사결과, 물품수령 시의 불만사항으로 도심지는 택배기사 불친절, 난배송지는 고객이 원하는 수령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의 배송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업체의 택배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택배사별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소비자 권리보호, 택배기사 처우 수준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19-12-02
  • 「On Seoul Safe 프로젝트」 출범, 온‧오프 통합지원 플랫폼 오픈
     - 익명상담, 경찰수사 동행, 법률‧소송, 심리상담 연계 사이트 ‘온 서울 세이프’ 오픈   서울시가 서울에 사는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 거주 여성의 2명 중 1명(43%)은 직‧간접적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피해 후 대처했다는 응답률은 7.4%에 그쳤다.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신고를 해도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아서”(43.1%)가 가장 컸다.   서울시가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대학성평등상담소협의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On Seoul Saf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지난 9월에 계획을 밝힌 디지털 성범죄 통합지원시스템에 4개 여성‧공공단체가 뜻을 모으면서 민‧관협력 체계로 확장됐다. 또,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첫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 정책도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성범죄가 메신저‧SNS 같은 일상 영역까지 침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경찰, 여성단체 등과의 민‧관협력으로 보다 강력한 예방‧지원 대책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우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온‧오프라인으로 통합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플랫폼 ‘On Seoul Safe(온 서울 세이프)’(www.seoulcitizen.kr)’를 2일(월) 정식 오픈한다.   온라인 익명 상담부터 피해자 혼자서는 힘든 고소장 작성, 경찰 진술 동행, 법률‧소송, 심리상담 연계까지 피해구제 전 과정과 정서적 지지까지 종합지원한다. 이 모든 과정은 젠더폭력 분야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지지동반자’가 1:1로 전담한다.   이와 함께 전문강사 40명을 양성, 전국 최초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시작한다.(200개 학급, 5천 명 대상)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지지‧연대하는 ‘IDOO(아이두) 공익캠페인’도 시작한다. 지하철과 유튜브 등 온‧오프 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홍보대사로는 10~20대에게 친숙한 배우 김혜윤을 위촉했다.   ‘IDOO’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뜻하는 ‘I DO’를 바탕으로 동반자를 의인화한 ‘O’를 더해 이름 붙였다.   이와 관련해 2일(월) 1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출범식을 연다.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5개 기관 간 공동노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DOO(아이두) 공익캠페인’ 홍보대사(김혜윤)를 위촉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일상 속 디지털성범죄를 실시간 감시‧신고하는 ‘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다.   업무협약은 박원순 시장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원찬 서울특별시교육청 부교육감,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노정민 한국대학성평등협의회 대표가 체결한다.   또한 출범식 이후에는 ‘디지털 민주시민 100인, 100분 열린회의’를 통해 5가지 분야(법률, 교육, 홍보, 온라인 환경, 정책)의 주제에 대한 정책 토론회도 개최된다. 시민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은 서울시장상 상장이 주어지며 향후 서울시 정책에 반영, 추진할 예정이다.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찾아가는 교육’, 피해자는 무료 법률‧심리상담, 변호사 선임비 등>  「On Seoul Safe 프로젝트」는 ①디지털 성범죄 피해 종합지원 온라인 플랫폼 ‘On! Seoul Safe(온 서울 세이프)’ 운영 ②‘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③디지털 성범죄 예방 ‘아이두 공익 캠페인’ ④초‧중학생 예방교육 ⑤디지털 성범죄 피해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운영, 5가지를 골자로 한다.   첫째, ‘On! Seoul Safe(온 서울 세이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온‧오프라인 상담은 물론, 피해대응 정보와 지원방안 안내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다양한 유형(불법촬영 유포, 사이버성희롱 등)의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지지동반자를 연계해 직접적인 채증지원 등 도움 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및 아카이빙을 통해 관련 자료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디지털 민주시민’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포털, SNS, 커뮤니티 상 디지털 성범죄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신고해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10월 753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진행했으며 12월까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후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다.   디지털 민주시민이 지난 5주간(10.21~11.25일) 포털, SNS 등 12개 사이트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4,473건을 모니터링했으며, 그 중 신고 건수는 총 2,506건에 이른다. 시는 모니터링이 완료되면 신고‧삭제 결과 등 활동 결과를 공개하고, 추후 보완·운영 할 계획이다.   범죄유형별로 보면 ‘불법촬영물 유통, 공유’가 1,256건(34%)으로 가장 많았다. 동의 없이 유포‧재유포(1,122건, 30%), 불법촬영물(618건, 17%), 성적 괴롭힘(362건, 10%), 사진합성(255건, 7%), 디지털 그루밍(65건, 2%)이 뒤를 이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SNS 상에서도 성인인증 없이 불법촬영물을 접할 수 있었으며, 특히 불법촬영된 미성년자 사진을 게재하고 판매하거나 1:1 채팅을 통해 유인하는 계정이 많았다.   또, 특정 키워드가 아닌 ‘길거리’ 같은 일상적인 단어를 검색해도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사진이나 신체부위를 확대한 일반인 불법촬영물이 쉽게 검색됐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검색을 통해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 연예인, 전문 댄스팀, 스포츠 강사, 교복을 입은 미성년자 등의 신체 일부분을 확대, 촬영하거나 편집하여 무차별적인 성희롱과 언어폭력을 일삼는 경우도 많았다.     셋째, ‘IDOO(아이두) 공익캠페인’은 불법촬영물 등이 유포되기 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홍보대사 배우 김혜윤이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아이두 캠페인 홍보영상은 지하철,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하고, 네이버, 유투브 등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또한 온서울세이프 플랫폼과 인스타그램 캠페인도 세계여성폭력 추방주간에 실시된다.   아이두 캠페인은 개인 메신저, SNS 등에 아이두 로고를 부착하여 ‘우리 메신저는 불법촬영물을 게시하거나 공유하지 않는 클린 메신저’ 임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넷째,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초‧중학생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매뉴얼을 개발, 200개 학급,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시작한다. 예방교육을 진행할 전문가도 40명을 양성하고, 학교 내 지침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포한다.   올해 초, 중학생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년에는 인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성평등상담소협의회 등 협력을 통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섯째, 서울지방경찰청 및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성평등상담소협의회 등과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지지동반자’ 사업을 추진한다. 지지동반자 3명이 경찰 수사 동행부터 고소장 제출, 채증 지원 등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1:1 동행 지원한다.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 상 긴급지원이 필요하고, 인격적 살인으로 불리는 만큼 피해가 심각해 지지 동반자의 찾아가는 상담 지원, 경찰 수사 동행 등을 통해 피해자의 관점에서 조력할 수 있다.   특히 경찰의 협조를 통해 자살을 시도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연계, 동영상 채증지원, 신속한 고소장 제출을 통해 가해자의 출국을 막고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여성 3,687명 대상 첫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조사… 2명 중 1명 꼴 경험> 한편, 서울시가 실시한 「서울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 및 인식 조사」 결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여성”은 43%(1,581명)로 조사됐다. 직접 피해자는 14.4%(530명)였다. 2~30대 피해경험(직‧간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고, 직접 피해경험자는 30대(16.1%)가 다른 연령대(10대 15.4%, 20대 15.6%, 40대 13.2%)에 비해 가장 높았다.   실태조사는 서울시와 서울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 여성 3,678명을 대상으로 13일 간(‘19.11.15~11. 27) 진행했다.   본 조사에서 디지털 성범죄는 ▴카메라 등 매체를 이용해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 ▴촬영 동의 여부와 무관하게 해당 촬영물을 동의 없이 유포, 유포 협박, 저장, 전시 ▴디지털 공간, 미디어, SNS 등에서 원하지 않는 성적 언어 폭력, 이미지 전송 등 성적 괴롭힘을 가하는 행위를 포괄하는 범죄로 정의했다.   피해 유형 : 직접 피해를 경험한 여성의 47.5%는 “원치 않는 음란물 등의 수신” 피해를 입었다. “특정 신체 사진 전송 요구”(30.4%), “특정 신체부위 노출 요구”(25.9%), “성적 모멸감이 느껴지는 신체 촬영 피해”(19.8%), “성적행위가 찍힌 영상 및 사진 무단 유포”(17%)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대처 : 각 피해 유형별로 대처를 했다는 응답률은 7.4%로, 대부분 대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처를 한 경우에는 신고보다는 “해당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중단(17.1%)”, “가해자에게 정정 및 삭제 등 요구(16%)”가 많았고, 이어 “경찰에 신고(13.9%)”, “센터 상담접수(12.7%)”,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11.5%)” 순이었다.   경찰에 신고한다는 응답률은 “성적 모멸감이 느껴지는 내 신체의 일부 또는 나체 촬영 피해(27.6%)” 문항에서 가장 높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 접수한다는 응답은 “성적 모멸감과 불쾌감이 느껴지는 나의 사진·영상물 타인소지 피해(27.3%)”를 당한 경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무대응 이유 : 피해를 입고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은 경우는 전체 피해자 530명 중 353명(66.6%)이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처벌의 불확실성(43.1%)”을 꼽았다. “신고 등 대응절차가 번거로워서(36.8%)”, “어떻게 대응할지 방법을 몰라서(35.4%)”, “다른 사람에게 나의 피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걱정되어서(30.6%)”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후 가장 힘들었던 점 : “심리적 불안, 모멸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27.6%)”가 가장 높았으며,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불안(23.8%)”, “가해자에 대한 분노(19.9%)” 순이었다.   피해 유형별 가해자 현황 : “원치 않는 성적 대화(채팅)요구(37.2%)”, “특정 신체 사진 전송 요구(33.5%)”, “성관계 제안 수신(32.1%)” 피해의 경우 가해자가 “SNS 사용자”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성적 모멸감이 느껴지는 사진 영상물의 타인 소지(31.3%)”, “성적 행위가 찍힌 영상 및 사진 무단 유포(27.8%)” 등 피해에선 가해자가 “친구(선후배 포함)”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 경로 : 메신저(32.3%), SNS(26.1%), 커뮤니티 사이트(25.3%), 이메일(24.8%), 채팅어플(18.6%) 순으로 나타났다. 직접 피해 경험이 비교적 높은 10대에서는 SNS(46.9%), 메신저(40.6%), 채팅어플(26.6%), 온라인 게임(23.4%) 순이었다.   피해 대응이 문제 해결 도움 여부 : 직‧간접 피해 여성(1,580명) 중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33.6%에 불과했다. 대응을 했음에도 본인이 생각한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보는 이유로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미약해서(42%)”, “신고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없어서(20.7%)”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성범죄 인식 : “매우 심각하다(57.2%)”, “어느정도 심각하다(41.3%)” 로 조사 참여 여성의 98.5%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 온라인 상 성희롱‧성폭력이 오프라인 피해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경우도 87.3%(매우 심각하다 63.1%, 다소 그렇다 24.2%)에 달했다. “성적인 언사”, “성적인 대화 유도”, “동의 없는 음란물 발송” 등 성적 괴롭힘도 모두 디지털 성범죄 유형에 포함된다(93%)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 : “내 신체가 타인에 의해 촬영될 까 두렵다(80.7%)”, “내 신체 일부가 찍혀 사진이나 영상으로 유포될까 두렵다(75.3%)”, “모르는 사람이 내 SNS에 방문해 일상을 엿보거나 감시할까 두렵다(72.5%)” 등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불안이 일상화 됨(72%)을 알 수 있다.   디지털 성범죄 발생원인 : “처벌이 약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쉽게 범죄를 행하기 때문에(75.6%)”, “쉽게 접근 가능한 디지털 환경 특성 때문에 업로드가 용이해서(48.3%)”, “기기 등을 매개로 한 전송과 유포가 가해자라는 인식이 약해서(42.8%)”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위한 정책수요 : “가해자 처벌 강화를 위한 법제 정비(78.5%)”, “디지털 성범죄 및 온라인 이용 시민교육(57.3%)”, “피해 감시 모니터링 및 단속(50.2%)”, “유통 플랫폼 운영자 규제(35.2%),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시기구 확충(34.2%)”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민주시민 모니터링단에 참여한 김지현씨는 “분명 불법촬영물인데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온라인에서 이렇게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이 무섭게 느껴졌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안전한 디지털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동 협력을 맺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배복주 대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심각한 만큼 서울시와 협력하여, 제도적, 정책적 지원을 통해 피해자가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19-12-02
  • UNEP(유엔환경계획) ‘2020년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 경기도 유치 확정
    -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국제협력 강화 기대   경기도는 2020년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국가들과 민간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UNEP 주관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UNEP 산하 21개 범국가협의체(IG21) 회의에서 경기도가 ‘2020년도 대기질 개선인식포럼’ 공동 개최를 제안한 이후 이뤄진 결정이다.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은 1998년 범국가적협의체로 구성된 EANET(Network in East Asia)이 동아시아의 국가 간 대기오염문제 해결과 최근 미세먼지 등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으며, UNEP 아·태지역본부가 그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UNEP 아․태지역본부(태국 방콕 소재) 방문을 통해 ‘체감형 미세먼지 저감 종합계획’을 소개했고, 올해 2월에는 UNEP의 APCAP(Asia Paciffic Clean Air Partnership)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유치 계기를 만들었다.  
    • 사회
    2019-12-02
  • ADT캡스 '상담센터'직원의 고객응대...욕설부터 배우는가?
    • 사회
    2019-11-29
  • 의약품 불법 담합 행위한 의사 ‧약사 ‧도매상 등 9명 검거
    - 의사 등 환자 982명의 전자처방전 4천건을 의약품 도매업자에게 유출   의약품 도매상이 환자의 동의 없이 의료기관으로부터 환자들의 처방전을 발급받아 특정약국에 몰아주고, 조제된 약을 요양원에 배달하는 수법으로 의약품 불법 담합 행위를 한 의사, 약사, 의약품 도매업자들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망에 걸렸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의료기관, 약국, 의약품 도매상간 담합행위를 수사한 결과,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혐의로 의사 6명, 병원직원 1명, 약사 1명, 의약품 도매업자 1명 등 9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불법 담합한 병원은 서울 3곳, 인천 2곳, 강원 1곳이며, 약국 1곳과 약국 도매상은 경기 지역에 소재한다. 의약품을 배달받은 요양원는 서울 31곳, 경기 30곳, 인천 13곳, 강원 3곳 등으로 수도권과 강원 지역이다.   범죄 사실을 살펴보면 피의자 A씨는 자신의 가족 명의로 의약품 도매상을 운영하면서 병원 6곳과 요양원 77개소 간 진료협약 체결을 알선 했다.   A씨는 알선의 대가로 병원으로부터 자신이 취급하는 의약품 등이 포함된 처방전을 넘겨받아 특정약국 1곳에 전송해 약을 조제하게 한 후 약사 B씨로 부터 조제약을 넘겨받아 77개소의 요양원에 배달하다 적발됐다.   의사와 병원 직원은 A씨가 요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해준 대가로 환자들의 동의 없이 요양원 환자 982명의 전자처방전을 건네줬고, 이 과정에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질병분류기호, 처방의약품 명칭 등 개인정보 수 천건이 유출됐다.   이들은 이러한 불법 담합 행위를 통해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까지 9개월 간 약 4억 2,0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불법 유통하고 요양원 환자 개인정보 4,000여 건을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전자처방전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탐지하거나 누출‧변조 또는 훼손할 경우 의료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약사 B씨는 A씨로부터 전자처방전을 전달받은 후 환자와 대면 없이 조제한 약 4억 2,0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A씨가 운영하는 업체 직원을 통해 요양원에 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약국개설자 및 의약품판매업자가 허가 받은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경우 약사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의료기관, 약국, 의약품 도매상 간 불법 담합행위로 부당이득을 취한 것은 물론 건강에 관한 정보는 민감 정보로 처리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 됨에도 환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의약품 불법담합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11-28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부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입장 발표
    교육부는 대입 전형 간 비율 조정 및 대입 전형 단순화 차원에서,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수능 위주 전형을 40% 이상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대학의 경우 논술전형이나 특기자 전형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이를 정시로 전환함으로써 대학입시를 학생부 위주 전형과 수능 위주 전형으로 단순화 한다는 것이다.   그 동안 입시 결과에서 드러나듯 지방 학생들의 수시 전형 진학 비율이 높은 현실을 감안할 때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 비율 확대는 우려스럽다.   하지만, 우리 교육청은 이제껏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여 대비해왔으며, 이러한 변화에도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세부계획을 마련하겠다.   아울러,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 투명성 강화에 대한 노력에 대하여 공감한다. 우리 교육청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 실무지원단 운영 강화 등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   [우리 교육청의 대책]  1. 학생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지도 강화  2.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평가 지원단 활성화  3. 광주진로진학지원단의 정시 지원 프로그램 구축  4. 온라인․오프라인 진학 상담 시스템 상설 운영  5. 변화되는 대입제도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6. EBS-광주교육청 협업 체제 강화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생,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학전문가와 함께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  
    • 사회
    2019-11-28

문화 검색결과

  • 조선왕조실록 보완 가능한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선조실록』에 수록된 내용 보다 더 자세하고, 보완되는 학술 자료  - 사초(史草)를 수정 · 보완해가는 조선시대 국가기록물의 편찬과정 실증 가능해  - 임진왜란 이전의 불타 없어진『승정원일기』의 면모 엿볼 수 있어      서울시는 조선 선조(宣祖) 22년(1589)인 기축년(己丑年) 7월 29일부터 그해 9월 27일까지 승정원(承政院)을 통해 처리된 왕명의 출납, 행정 사무 등이 기록된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소장 <선조 기축년사초(宣祖 己丑年史草)>를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선조 기축년사초>는 총 38일의 기록을 날짜별로 담고 있으며, 해당 일자의 간지(干支) 다음에는 ‘청(晴)’, ‘음(陰)’, ‘우(雨)’ 등과 같이 그 날의 날씨가 적혀 있고, 이어 승지나 대간(臺諫) 등이 올리는 계사(啓辭)와 그에 대한 임금의 전교(傳敎), 경연(經筵)에서 군신(君臣)이 논의한 대화, 신하들의 헌의(獻議) 등과 같은 국정과 관련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 희귀본은 그 내용과 형식이『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와 유사함에 따라 당시 승정원 주서(注書) 또는 가주서(假注書)로 재직하고 있던 관원이『승정원일기』의 작성을 위해 기록한 초고(草稿)로 추정된다. 행서(行書)가 섞인 해서(楷書)로 쓰인 필체(筆體)를 통해 볼 때, 최소 3인 이상이 필사(筆寫)에 참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 승정원 주서 : 조선시대 승정원에 두었던 정7품 관직으로, 사초 기록이나 실록 편찬 에도 참여해 일기(日記)를 관장(管掌)함.   승정원 주서는 매일 어전(御前)에서 사관(史官)과 함께 국정(國政)을 논의한 과정과 내용을 기록하여 하번주서(下番注書)에게 정서(淨書)하게 하고, 상소 (上疏)나 서계(書啓)와 같은 문자로 된 문건은 서리에게 베끼게 한 뒤에, 이 두 가지를 합쳐서 그날의 일기를 만들고 한 달 또는 반달 분량을 묶어 표지 (表紙)에 연월일을 적어 승지에게 제출하여 승정원에 보관하게 하였다. 이렇 게 작성된 결과물이 바로『승정원일기』이다.   ※ 정서 : 초잡은 글을 다시 바르게 베낌    서계 : 조선 국왕 명으로 일본 막부 장군(幕府將軍)에게 보내진 공식외교문서   『승정원일기』는 조선 전기부터 지속적으로 작성되었으나 선조 이전의 일기는 임진왜란(1592년)으로 인하여 불타고 말았으며, 임진왜란 이후 인조(仁祖) 원년(1623)까지 기록된 일기도 1624년에 발생한 이괄(李适)의 난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본 <선조 기축년사초>의 희소성이 가중된다.   특히 본 문화재의 가장 큰 특징은 작성 후 그 내용을 수정 ·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 여실히 드러난다는데 있다. 날짜 순서가 뒤바뀐 기록, 내용을 지우고 다시 기재한 점, 문장을 새로 삽입한 부분 등을 통해 <선조 기축년사초>는 완전한 정리가 이루어 지지 않은 초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선조 기축년사초>의 기재방식이 일부『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유사하며『선조실록(宣祖實錄)』에 누락된 기사들도 자세히 기재되어 있어 해당 내용과 실록 편찬 과정 등을 살펴보는데 유용하다. 이에 대한 학계의 심도있는 검토를 기대하는 바이다.     따라서 본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소장『선조 기축년사초』는 현재 전하지 않는 임진왜란 이전의『승정원일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일차 사료로서 서울시는 이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향후 지속적인 보존 · 관리할 예정이다.  
    • 문화
    2019-12-05
  • 충남 보부상 활성화 포럼 학술대회 개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충남문화재단(대표 직무대행: 맹붕재)은 12월 4일(수)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 보부상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포럼에는 박병희 원장, 맹붕재 직무대행을 비롯하여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김기영 위원장과 충남 보부상 협의회 김삼현 회장 및 도내 보부상 전승단체 대표와 회원, 발제자 및 토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부여·서천·예산·청양·홍성·보령 등 충남지역에서 간직한 보부상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올바른 전승방안과 도내 보부상 전승단체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은 양적·질적으로 전국 최고의 보부상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예덕상무사(맹진호 접장), 원홍주등육군상무사(안문원 접장), 저산팔읍상무사보존회(이정구 회장), 임천보부상보존회(이석기 회장), 예산문화보부상(이정순 대표) 등의 전승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보부상 유산 중 민속품, 문헌자료 등 유형유산은 1970년대 이후 국가민속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으나 보부상 전승단체에서 계승되어 온 의례, 놀이, 민요 등의 무형유산은 아직 문화재로 지정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포럼에서는 보부상 무형유산의 전승현황과 가치를 검토하고, 향후 무형문화재 지정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남 보부상 민요 및 놀이의 전승 현황과 가치(이걸재 의당집터다지기 전수교육관장)’와 ‘충남 보부상 의례의 전승현황과 가치’(충남역사문화연구원 유병덕 원구원)’에 대한 주제 발표와 도내 5개 보부상 전승단체의 전승활동 내용이 발표되었으며,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대체로 충남지역에서 전승되는 보부상 무형유산의 경우 전통 상업조직에서 전승해 온 유일한 것으로 희소성과 함께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고, 문헌·기록·구술 등의 자료를 통해 지속성과 전통성이 확인되는 만큼 이에 대한 고증연구와 현재 전승활동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무형문화재 지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충남의 보부상 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관광문화자원으로서도 높은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충남도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을 줄 것을 당부했다.  
    • 문화
    2019-12-05
  • ‘공주 박약재’와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 유형문화재 지정
    충남도는 2일 ‘공주 박약재’와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를 각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52호, 기념물 제194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주 박약재는 충현서원유적(도 기념물 제46호)과 충현서원(도 문화재자료 제60호)의 모태가 된 건물로, 문목공 고청 서기 선생이 1574년부터 1591년까지 유생들을 가르치던 서당 건물이다.   이후 공주 박약재는 1580년경 유생들이 많아지면서 중수한 후 공암서원이라 칭하다가 1610년 현재의 충현서원 자리에 공암서원을 새로 세웠으며 1625년 충현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다.     지금의 공주 박약재는 성담 송환기 선생이 쓴 상량문에 따라 ‘숭정3 갑인3월’(1794년, 정조 18년)로 건축 연대를 알 수 있고, 일반적인 문중서당 또는 문중별당의 소규모 건물과 달리 문중에서 서원의 강당 형식을 취하고 있어 희소성이 크다.   또 정면 3칸, 측면 2칸에 단층 팔작지붕으로 건축된 공주 박약재는 무출목 초익공 계통의 건축 양식을 갖고 있으면서, 그 원형을 비교적 잘 보존해 18세기 말 조선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내어 건축학적 가치도 높다.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는 높이 약 20m, 수관폭 동 14.5m/서 9m/남 13.7m/북 5.5m, 뿌리 부분 둘레 약 11m, 수령 750년 이상(추정) 된 나무로, 홍산객사(도 유형문화재 제97호) 서편에 위치해 있다.     크기와 둘레 등 규격이 월등한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는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은행나무 중 수나무로는 드물게 수령이 700년 이상 된 노거수(老巨樹)로 역사성과 자연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 예로부터 문묘나 관청을 건립할 때 은행나무를 심었던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홍산객사의 건립 시기를 추정해 볼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된다.   이번 지정으로 도는 공주 박약재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공주시와 협력하고, 교육 공간으로의 활용도 고려할 방침이다.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는 생육환경 개선이 시급함에 따라 부여군과 함께 기념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보존·관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문화
    2019-12-02
  • 양승조 충남지사, 30일 ‘동학 천안 세성산전투 학술대회’ 참석
    양승조 충남지사는 30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동학 천안 세성산전투 학술대회’에 참석,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천안역사문화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최북단 격전지인 천안 세성산전투의 전개와 역사적 의의를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기념사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충남도   양 지사와 국회의원, 유족회,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실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충남지역 동학농민 혁명의 전개 과정 △천안 세성산전투의 전개와 역사적 의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의 현황과 전망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동학농민혁명은 반봉건·반외세의 기치를 높이 세운 민족 역사상 가장 큰 민중항쟁이었고, 위대한 역사적 진보를 이루기 위한 숭고한 투쟁이었다”면서 “우리가 쟁취하고 발전시키고자 했던 자유와 평등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제시해준 민족 정신사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양극화의 위기에 맞서 인내천(人乃天)이 구현되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며 “오늘의 뜻깊은 기념행사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조들을 추모하면서 그 혁명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굳센 결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문화
    2019-11-30
  • 조선 제일의 매화 화가 "우봉 조희룡", 신안에서 다시 살아나다
    신안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우봉(又峰) 조희룡(趙熙龍 1789~1866)의 홍매도 기증식을 가졌다. 목포 소재 성민기획 하대택 대표가 10백만원 상당 1점을 신안군의 ‘1도 1뮤지엄 조성 사업’에 도움을 주고자 기증 의사를 밝혀 성사가 되었다.   우봉 조희룡은 서울 출생의 여항문인화가로 신안 임자도에 3년간 유배생활을 했으며, 이 시기에 예술 세계를 꽃피웠다. 그는 조선 후기에서 근대로 접어드는 변화의 시기에 조선 화단의 중심에 있었으며, 매화 그림을 잘 그려 ‘매화 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군은 임자도에서 유배생활을 하였던 조희룡을 기념하기 위해 임자도에 조희룡기념관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경매를 통해 조희룡의 작품을 꾸준히 구입해「백매도」등 총 10점을 확보했다.   19세기 후반 격동의 시기에 시서화 3절로 불리며 조선문인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끈 조희룡 재조명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임자대교 개통에 대비해 군은 임자도의 “조희룡 기념관”을 리노베이션하여 ‘조희룡 미술관’으로 재개관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품 또한 지속적으로 확보 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2019년 조희룡 탄신 23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우봉 조희룡의 문학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임자도에서 꽃피웠던 그의 예술혼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재조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신안군    
    • 문화
    2019-11-21
  • 충남문화산업진흥원, 2019 우리술 대축제 참가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직무대행 장성각, 이하 진흥원)이 개발한 ‘백제명주’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우리술 축제인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6년부터 ‘전통문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진흥원은 2017년 충남 전통술 브랜드인 ‘백제명주’를 만들었다. 백제명주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충남술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백제의 혼을 담은 충청의 술’로 기획해 지역의 술과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는 녹천주조장의 ‘사비의 꽃(녹천소곡화주)’, 계룡백일주의 ‘웅진의 별(계룡백일주 40)’, 올해 ‘최고의 우리 술’ 증류주 부문 대상을 받은 예산사과와인의 ‘소서노의 꿈(추사 40)’, 내국양조의 ‘서동의 달(화주)’등 증류주 4종으로 구성된 백제명주 종합 세트를 선보였다. 부스 방문객은 2030 청년층이 많았으며 탑처럼 쌓을 수 있는 백제명주 술병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디자인과 관련한 문의가 이어졌다.   백제명주의 기획에 참여한 막걸리학교 허시명 소장은 ‘백제명주는 모두 숙성 증류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 증류주 시장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했으며 점차 대중에 알려지면서 올해 우리술 대축제에는 2000여명의 참관객이 백제명주를 시음하고, 우수한 판매고를 올리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 충남술을 명품화한 백제명주처럼 지역 문화산업 콘텐츠와 관련해 유사 사례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 배영철 본부장은 “백제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있는 충남의 술, 백제명주가 출시된 이후 점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계신다. 내년에는 백제명주를 소비자가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문화
    2019-11-20
  • ‘강제징용의 아픔 재조명하다’ 서울시, 군함도 전시전 개최
    -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총감독    군함도는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강제 동원으로 고통받은 한국인들에 관한 고도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 전시는 그 ‘군함도’의 기록이자 일본 정부와 기업이 문명의 이름으로 저지르고 있는 은폐와 왜곡을 이겨내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망각에 패배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인간과 역사를 발전시켜왔음은 물론이다. 또한 이 전시는 한국인과 일본 시민이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 지 잘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군함도 강제징용’의 역사를 조명하는 <군함도 헤드랜턴> 전시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11월 19일(화)부터 12월 15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인 강제징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뻗어나간 광부의 희미한 헤드랜턴 불빛이 군함도의 진실에 점점 다가가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서해상 총감독은 “관람객들이 실제 갱도를 재현한 구조물을 통과하며, 군함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시·청각 전시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강제징용이란 아픈 역사를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함도 노역자들은 하루 12시간 동안 강제노동하며 콩깻묵(탈지대두) 두 덩이로 한 끼를 버티며 온몸에 쥐가 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제대로 된 급여마저 받지 못했다. 게다가 사방이 망망대해인 군함도에서 도망치더라도 닿는 뭍은 일본 본토였기 때문에 곧 죽음과도 같았다.    <군함도 헤드랜턴>은 이들의 절박한 역사, 국가와 기업의 이름으로 인간 약탈을 일삼았던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고발이자 희생된 자들의 명복을 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군함도에서 노역하다 사망한 조선인 명부와 실제 강제징용 피해자 故 김순길씨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일기가 공개된다.   ‘조선인‧일본인 종업원 명부’라는 자료에는 조선인들의 본적, 채용 일시, 해고 일시 등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故 김순길 씨는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조선소로 강제 징용된 피해자이자 원자폭탄 피폭 피해자로, 나가사키 원폭 투하 이후 김씨는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을 상대로 나가사키지방재판소에 제소하였고(’92.7.31.), 해당 일기는 피해보상소송 증거자료로 제출되었다.   관람객들은 15m에 달하는 실제 갱도를 재연한 구조물을 통과하며 군함도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고 그 안에서 소리와 영상, 시각물을 통한 체험은 군함도에 대한 자연스러운 역사 체화를 가능케 할 것이다.   구조물로 들어갈수록 어두워지는 연출은 당시 조선인 노역자들이 수직갱도로 들어갈 때의 막연한 공포와 두려움을 상징한다.   구조물 끝엔 미디어 아트 <10’10“-해저 1,010m를 향한 10분 10초 동안의 헤드랜턴>이 끊임없이 반복 재생된다. 마치 갱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이 영상은 1,010m에 달하는 수직갱도를 10분 10초로 나타낸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08년부터 현재의 군함도를 기록한 이재갑 사진작가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외부인 침입자를 감시하는 일본 행정선을 피해 담아낸 군함도 내부 모습은 현재까지도 그 비참함을 담고 있어 마음을 울린다. 그가 찍은 군함도 전경 사진은 10m 크기로 출력되어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더불어 19일(화) 전시 시작일에는 군함도와 조선인 강제징용, 조선인 원폭피해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토크콘서트에는 ‘나가사키 재일조선인 인권을 지키는 모임’*의 사무국장 시바타 도시아키(柴田利明)씨와 활동가 기무라 히데토(木村英人)씨가 참석하여 조선인 강제징용과 원폭 피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참고】나가사키 재일조선인 인권을 지키는 모임은 목회자이자 인권운동가였던 故 오카 마사하루 목사가 설립한 단체로, 일본 정부의 자국민 중심 피폭 보상정책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일본 강제노동 참상을 알리고 매년 조선인과 중국인 희생자를 위한 추모 집회를 열고 있다.    
    • 문화
    2019-11-19
  • 전남도, 마한문화권 공동발전 협약 체결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마한문화권 지역 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목포, 나주, 담양, 화순,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신안 등 11개 시군과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전남대박물관, 목포대박물관, 동신대영산강문화연구센터, 전남문화관광재단,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 마한연구원 등 8개 유관기관이다.   사진/전라남도   최근 영암 내동리 쌍무덤이 고대 마한 최상위 수장층의 무덤으로 밝혀진데다 마한문화권 특별법 제정 노력을 기울이는 등 마한사에 대한 지역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마한 유적의 체계적 발굴조사, 국고 확보 등 공동 대응을 통한 마한문화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마한문화권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와 시군, 유관기관은 △마한사 규명과 정체성 확립 및 위상 정립을 위해 발굴조사, 학술연구, 홍보활동 △마한역사문화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체 사업 발굴, 특별법 제정 및 국가계획 반영 △동아시아 고대문화 해양 교류의 중심지인 마한역사문화권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관리기반 구축 등 여건 마련에 공동 협력한다.   또한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한역사문화촌, 마한역사문화 테마길 조성 등 글로벌 역사문화도시 만들기 사업 △전남의 역사적 뿌리인 마한역사문화권의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위해 마한문화권 발전협의회를 구성 운영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도지사 주재로 시장군수 및 유관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기관별로 마한 관련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마한 발전 방안 및 애로사항 등을 제안받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시군과 유관기관이 손을 맞잡고 전남의 새 천 년을 이끌 ‘마한문화’를 품은 ‘블루 투어’의 발전에 더욱 힘쓰자”며 “마한문화권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해상과 내륙을 잇는 마한문화권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마한문화권 발전을 위해 대통령 지역공약에 반영,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제정, 특별법 제정 국회 협력, 학술대회 개최, 전남의 마한 유적 조사 연구서 최초 발간, 마한 유적 국가사적 승격 추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 문화
    2019-11-18

투데이 검색결과

  • 서울시, '2020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유치
    -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평화관련 단체, 대학생 등 1천여 명 ‘평화’ 논의 국제회의 - 박 시장 “2032 올림픽 유치 국제적 지지 확보, 서울의 MICE 산업 한 단계 진보 모멘텀 마련”   전 세계 평화전도사 역할을 해온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등 1,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내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020년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 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과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Ekaterina Zagladina)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총장은 5일(목) 서울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18차 회의의 개최도시로 ‘서울’을 공식 발표했다.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약 30명을 비롯해 평화 관련 단체와 운동가(70명), 세계 각국 유명대학교의 대학생(600명)과 교수진(200명), 외신기자단(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고르바초프 재단의 제안으로 199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1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바 있다. (15차 스페인 바르셀로나, 16차 콜롬비아 보고타, 17차 멕시코 메리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남북평화 문제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이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의 취지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전쟁 이후 이뤄낸 서울의 놀라운 경제성장과 문화, 국제행사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모이는 권위있는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평화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서울평화포럼」을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1,0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진보하는 모멘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평화포럼」은 학술회의는 물론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와 시민참여행사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행사로 「서울평화회의」를 12.4.~5. 개최한 바 있다.   서울시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이날 내년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또, 양 기관이 참여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준비위원회’을 출범해 본격적인 회의 개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제18차 회의에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물론 안보‧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 등을 초청, 남북관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내‧외적 관심과 역량을 서울에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과거 갈등과 분단의 경험을 극복하고 평화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서울이 더 이상 분단의 상징이 아닌 미래 평화를 지향하는 평화의 발신지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의 평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활동 전시회, 평화 콘서트, DMZ 등 평화 상징공간에서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국내‧외 청년과 대학생들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솔선수범’ 프로그램(Leading by Example)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 유명 대학교에서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는 국내 대학생 400여 명에게 참가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WSNPL)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쟁과 분단을 넘어 평화의 상징으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나아가 2032년 하계올림픽의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투데이
    2019-12-05
  • 대만에 ‘전국의 5·18들’ 알린다
    - 외국 국가기관 초청 전시는 처음…5·18 소개 및 사진, 영상   5·18 민중항쟁과 유사한 경험을 겪고, 현재 굴곡진 과거사의 청산을 추진 중인 대만에 ‘전국의 5·18들’ 특별전이 개최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8일부터 22일까지 대만 입법원(국회)에서 5·18 소개와 미완의 과제 등을 사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특별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만 입법의원이 지난 6월 국회에서 개최된 ‘전국의 5·18들’ 특별전 관람을 계기로 5·18기록관 측에 전시회를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사진/광주광역시   5·18이 외국 국가기관의 공식 초청으로 전시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메이리다오 사건 40주년을 맞은 대만은 정부위원회인 ‘전환기촉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과거사청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이리다오 사건 1년 뒤 일어난 한국의 5·18 관련 과거청산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5·18이 단순한 항쟁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과거사 진상조사가 전면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관련 유적과 기록물의 보존, 지속적인 기념행사의 개최 등에서 인상을 받아 전시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메이리다오 사건 - 대만은 계엄령하인 1979년 12월 10일 메이리다오 잡지사 직원을 포함한 민주화인사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등 2.28사건(1947년)이후 가장 큰 규모의 민주화운동이 발생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각종 집회와 시위가 활발하게 일어남.   대만 정부와 입법원은 <메리이다오 사건> 40주년과 한국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의 민주화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두 사건을 기념하며, 미완인 대만의 과거사 정리실태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한국의 전환기 정의 및 과거사 청산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   전시는 ▲1980년 5·18 열흘간의 항쟁 ▲1980년대 민주화를 요구하며 목숨을 던진 열사들 ▲1980년대 전국의 ‘5·18진상규명시위’들 ▲열사가 마지막 남긴 말들 ▲전국의 민족민주열사묘역,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소개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과정 및 과제 등이 소개된다.   한편, 5·18기록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5·18기록관과 국회, 서울시청 등에서 ‘전국의 5·18들’ 특별전을 개최했다.    
    • 투데이
    2019-12-04
  • ‘노로바이러스’ 추정 집단설사 발생 증가,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경기도는 최근 도내 학교(어린이집, 유치원 포함)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집단 설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기는 하나,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학교 집단 설사는 올해 3월~5월까지 26건 신고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그 중 노로바이러스는 22건(84.6%)으로 확인됐다. 이후 발생 건수가 감소하다가 11월 말 임상증상 및 유행양상이 노로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가 집계한 2018년도 자료를 보면 학교집단 발생은 1월~10월까지 37건(노로바이러스24건(64.9%)), 11월~12월 13건(노로바이러스 12건(92.3%))이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특징은 예방백신이 없고, 환경에 대한 큰 저항성을 가져 일반 소독으로는 살균이 어렵다. 또 냉장 및 냉동 상태에서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고, 10마리의 소량으로도 감염이 가능하고, 오염된 식품 또는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 또는 분비물(구토물 및 분변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예방 방법으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집단 내 환경관리(염소소독) 등의 꾸준한 실천을 통해 주변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는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부 및 서울청, 경기도교육청, 식품위생부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군을 통해 학교에 노로바이러스의 주의·당부 내용을 전파해 집단발생을 조기 인지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유행 차단을 위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 투데이
    2019-12-04
  • 충남 국토종합계획에 ‘환황해권 선도 사업’ 대폭 반영
    - 스마트도시·해양산업·교통인프라 등 지역 핵심전략 사업 포함 -   충남도는 지난 3일 제51차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에 지역 핵심전략 사업이 대폭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개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제5차 계획은 2020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토와 공간에 대한 큰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제5차 계획에 반영된 도 제안 사업은 △공간통합적 지역발전 유도 △대한민국 복지수도 건설 △혁신·균형성장과 자립적 경제기반 조성 △지역자산을 활용한 지역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신성장거점 네트워크체계 구축 등 크게 5가지 발전 방향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북부지역 스마트도시 조성 △농촌지역 스마트 팜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 조성 △과소마을 활성화 정책 및 창농사관학교 설립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 도시권 육성에 초점을 맞춘 공간통합적 지역 발전 유도 사업이 반영됐다.   또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한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밀착형 생활SOC 공급을 확대하는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협동조합형 공동육아 어린이집 설치 △소규모그룹 홈케어 방식의 지역친화적 노인돌봄체계 구축 △미세먼지 저감기능 및 치유기능을 갖춘 도시공원 조성 등도 통과했다.   혁신·균형성장과 자립적 경제기반 조성을 위한 △북부권 인공지능·빅데이터 지원 및 스마트 신산업 클러스터(천안아산 R&D집적지구, 한국형 제조혁신파크) 육성 △국가기간산업구조 고도화 △서해안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및 해삼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육성 △내륙권 농업 스마트팜 혁신벨리 △남부권 군문화 활용 밀리터리·한류우드, 국방국가산단 등 국방과학 클러스터 육성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자산을 활용한 지역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교문화권·백제문화권·내포문화권 활성화 △천수만 자연공간 복원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산줄기·물줄기를 연결한 그린인프라 구축 등이 확정됐다.   내포신도시를 행정중심 복합도시 광역도시권을 육성하고, 환황해 직교류 교통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내포신도시 수소도시 및 수소자동차 부품 생산기반 국가산업단지 조성 △서해안 스마트하이웨이 검토 △고속도로 동서축 간격 정비(4-1, 2축), 대산∼이원 연육교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보령선·대산항선·충청권 광역철도 등 환황해 경제권 철도인프라 확충 △서산공항 민항유치 △보령신항만 건설 등의 사업도 포함됐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이번 계획안은 이달 중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국토종합계획과 연계한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수립을 위해 지난 9월 연구에 착수했으며, 도민참여단 및 전문가 자문단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 투데이
    2019-12-04
  •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 참석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3일 인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 제9차 임시회’에 참석해 시도 공동현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날 회의에서 한빛원전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에 광주시가 포함될 수 있는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개정 건의안”을 제출했다.   김 의장은 “현행 법령은 원전사고의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이 원전 반경 30km 이내로 규정되어 있어 한빛원전 인근 중 최대 인구인 15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광주시가 단 5km라는 물리적 거리 차이로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대한민국 서남부의 중추도시인 광주시가 원전사고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시도의회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의회가 제안한 안건인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개정 건의안”을 비롯하여 “세계무역기구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에 따른 농업분야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건의안” 등 10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사진/광주광역시의회  
    • 투데이
    2019-12-03
  • 양승조 충남지사,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서 연대·협력 당부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4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 참석,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충청권의 역량 결집을 재차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1∼3차 협의회에서 논의한 충청권 공동의제에 대한 종합적인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역인재 의무채용 관련 혁신도시법 제정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 제정 △보령 1·2호기 조기 폐쇄 확정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충청권의 공동 노력이 하나씩 값진 결실을 맺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적 현안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강한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충남도   이어 양 지사는 “지역인재채용 광역화를 위한 혁신도시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던 것처럼 국가균형발전법 개정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충남·대전에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지역 성장을 견인할 공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양 지사는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해양신산업 육성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 사업 등도 건의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과 관련해서는 “경부선·호남선·강릉선 등 국가 주요 철도망들이 모두 서울과 직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해선만 환승으로 건설한다는 것은 충청에 대한 차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교통인프라 차별 해소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양 지사는 “현재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철강, 조선업 등이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해양신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해양바이오 산업은 무궁무진한 해양생물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화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도가 계획하고 있는 해양바이오기업 육성 인큐베이터 사업이 해양신산업 육성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덧붙였다.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 사업과 관련해서는 “바다와 내륙의 막힌 둑을 열어 해양생태계를 복원하고, 민간투자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역간척 사업에도 국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천수만 부남호가 대한민국 역간척의 선도모델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전략이고, 지방의 성장 없이는 국가의 성장도 이룰 수 없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의 강력한 연대와 협력을 당부했다.  
    • 투데이
    2019-11-28
  • 2019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개최
    -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복합센터 건립에 관한 합의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민간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가졌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 5년 간 총 39개의 협력과제를 발굴·공동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24건 협력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민선7기 광주․전남 상생방안과 신규과제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상생협력의 성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협력과제를 지속 추진해 가면서 신규과제를 비롯한 8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광주광역시   ▲핵심산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혁신도시 시즌2 공공기관 추가이전 공동대응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조성 및 발전재단 설립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건립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도로망 개선 ▲‘제13회 광주 비엔날레’와 ‘2020년 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협력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체계적 관리 ▲군 공항 이전   먼저, 광주의 ‘AI산업’, 전남의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등 핵심산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교류와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전남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의 경험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광주·전남 지역으로 공공기관 추가 배정 등 기관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 설립에 대한 공동용역을 2020년에 국책연구기관 등에 의뢰하여 실시하고, 용역결과를 수용하여 후속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문화·체육·교육·여가·창업지원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고흥 우주센터 간 고속도로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광주하남~장성삼계 광역도로와 광주삼도~함평나산 광역도로 확충, 삼례IC~광주TG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광주와 전남을 연결하는 도로망 개선에 힘쓰기로 했다.   2020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 비엔날레’와 ‘2020년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등 광주・전남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등산권 지질공원 T/F를 구성하여 통합본부 설치와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 공항 이전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항으로 정부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국책사업이므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 주도하에 추진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은 1000년을 함께 해 온 공동운명체이고 동일생활권이기 때문에 상생의 길을 가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융·복합시대에 우리 광주전남이 똘똘 뭉쳐 단일 광역 경제·문제권으로 발전체계를 구축해야 시너지 효과를 내고 동반성장 할 수 있다”며 “광주·전남의 역량을 결집해야 국책사업 유치뿐만 아니라 관광객이나 투자유치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전남이 상생발전 해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며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없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역사의식과 광주·전남의 공동발전이라는 큰 클 속에서 상생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광주·전남이 동심만리(同心萬里)의 같은 마음으로 번영의 미래시대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주와 전남은 지난해 8월 첫 회의 이후 상생협력의 길을 걸으면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성과들을 만들어 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활성화와 양 시도의 미래 전략산업 발전 등에 더욱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왕지래(觀往知來)라는 말과 같이, 광주와 전남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유해 온 한 뿌리이자 뗄 수 없는 한 몸, 공동체이며,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이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 천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생발전위원회를 개최하기 전에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핵심과제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위광환 나주부시장이 광주시청에서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 투데이
    2019-11-25
  • 광주광역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
    광주형일자리+인공지능, 대한민국 산업혁신 선도    광주광역시가 정부 주최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을 통한 산업혁신의 방향을 제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정부혁신박람회는 정부혁신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로 사회적가치관, 디지털서비스관, 국민참여관 등 3개 분야 56개 대표 혁신 우수사례를 망라해 전시․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혁신을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광주시 혁신정책 전시홍보와 광주형일자리를 놀이를 통해 이해하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사진/광주광역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를 성공시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인공지능으로 4차 산업혁명에 적시 대응해 글로벌 기술․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대한민국 산업혁신방향을 제시하는 광주시의 새로운 산업혁신모델은 일반관람객 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가한 정부중앙부처와 다른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체험공간은 관람객들이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상생, 상생․협력의 원하청관계 등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를 놀이를 통한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놀이를 통한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체험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노사 양팀으로 나눠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를 가족들이 협력해 완성하고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대한민국산업의 미래’라는 문구에 빛이 들어오면 자동차모형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광주시 전시관을 찾은 대학생 등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아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 인증샷을 남기는 등 광주시의 산업혁신모델을 전국화 하는데 이번 박람회가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정부혁신박람회에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참가한 한전KDN의 ‘달리는 미세먼지 청소기, 수소버스’ 전시부스에 광주시 에너지밸리 정책을 홍보해 정부중앙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이번 정부혁신박람회를 통해 광주의 혁신성과들이 우리 시가 생각하는 것보다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내년에는 광주혁신축제 등 우리시 혁신 성과들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투데이
    2019-11-22

스포츠연예 검색결과

  • ‘아산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운영 지원 협약 체결
      아산무궁화축구단 새 이름으로 다시 뛴다 충남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아산무궁화축구단이 내년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케이(K)리그에 참가한다.   도는 28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아산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운영 지원 협약식’을 열고, 아산무궁화축구단의 명맥을 이을 새로운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와 도의회, 아산시, 아산시의회가 체결한 이번 협약은 시민프로축구단의 창단 초기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진/충남도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장, 오세현 시장, 김영애 시의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협약취지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구단이 충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간 20억 원의 도비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투입, 재정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각 기관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구단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받는 5년간 △기업체 후원 계약 체결 등 광고 스폰서 확보 △연중 법인회원 지속 확대 △입장료 수입 확대 △시체육회 직원 파견을 통한 인건비 최소화 △우수선수 육성 발굴 및 이적료 수입 등 자립화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유소년부터 대학, 프로까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프로축구단은 지역 연고팀에 대한 도민들의 애정과 긍지를 고취시키는 등 지역 축구 발전의 발판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16년 경찰대 제안으로 창단한 아산무궁화축구단이 도내 유일한 프로축구단이었으나 의경제도 폐지로 팀 해체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프로축구단 창단 필요성이 대두돼 온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아산무궁화축구단의 기존 구단 법인 변경과 이사회 구성 등을 진행하고, 내년 1∼2월 중으로 사무국을 꾸려 새로운 시민프로축구단으로서 3월 개막하는 케이(K)리그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아산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내 유일의 프로축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고, 유소년 축구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 등 충남 축구계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왔다”며 “아산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성공적으로 준비해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11-28
  • 전남도, 파키스탄 펀잡주와 체육 분야 교류 협약에 나서
    2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우머 파르크(Umer Farooq) 파키스탄 펀잡주의회 청소년&스포츠위원장이 수바 칸(Sooba Khan)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투자유치담당, 장재현 한국·파키스탄 우호교류협회장 등과 함께 이날 전남을 방문했다.   이들의 전남 방문은 파키스탄의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축구의 운영 시스템 및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프로그램 등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우머 파르크 위원장이 한국·파키스탄 우호교류협회와 축구발전 MOU를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사진/전라남도   MOU에 따라 영광FC U18팀을 맡고 있는 이태엽 감독이 2020년부터 펀잡주의 유소년 축구팀 육성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펀잡주 유소년 축구팀이 전남을 방문할 경우 훈련장 제공 등 두 지역 간 축구 교류활동을 돕는다.   우머 파르크 위원장 일행은 이날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을 면담한 후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둘러보고 전남과의 축구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우머 파르크 위원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19 드림투게더 서울포럼 참석차 방한해 26일 출국한다.   펀잡주는 인구 1억 5천만 명으로,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지방정부다. 무역과 상업이 발달해 파키스탄 GDP(3천126억 달러)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 스포츠연예
    2019-11-25
  • 진해 마라톤 대회, 휠체어 탄 동생과 함께 아름다운 형제애 질주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이성열 소장) 소속 3훈련전대 황세웅 중사와 동생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황 중사는 지난 9일(토) 진해에서 개최된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12회 진해 마라톤 대회’에 휠체어 탄 동생과 함께 참가하여 완주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제3함대사령부   황 중사의 동생 황인호 씨는 5년 전 사고로 경추신경을 다쳐 사지마비 1급 장애 판정을 받게 됐다. 황인호 씨는 긴 투병생활 중 매우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의지를 가지고 재활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휠체어를 타고 팔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황인호 씨는 5년간의 병원생활 후 올해 10월 31일(목)에 퇴원하여 세상에 나왔다. 사회에서 새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해군 간부인 형과 함께 5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황 중사는 따뜻한 형제애로 동생의 휠체어를 끌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 코스를 완주했다.   형 황세웅 중사는 “저와 동생은 지금까지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고 음악밴드 활동도 같이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동생이 하루빨리 완치해서 예전처럼 함께 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생 황인호씨는 “형은 항상 자랑스럽고 듬직했다. 형을 보며 많은 힘을 내고 있고 꼭 재활에 성공해서 형처럼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11-22
  • 여자실업핸드볼팀(광주도시공사) 국가대표 대어 영입
    - 팀 취약 포지션인 PV 보강 … 김금순, 김지혜와 함께 수비면에서도 도움   광주광역시체육회에서 관리 운영하는 여자실업핸드볼팀(광주도시공사)이 전․현 국가대표 대어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선다.   시체육회는 국가대표 출신 송해림(34, 현 서울시청)과 국가대표 원선필(25, 현 인천시청)을 영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송해림 선수 국가대표 피봇(PV) 원선필은 자유계약선수(FA)로, 지난 시즌까지 인천시청에서 뛰었고 9월 올림픽 예선에도 출전해 우리나라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탠 선수다. 또 지난 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베스트 7에 선정됐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송해림은 지난 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고 어시스트상을 받았다.   원선필은 피봇으로서 현재 팀의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며 전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 김금순과 김지혜와 호흡을 맞춰 수비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팀의 경기력을 높일 수 있다.    송해림은 센터백(CB)과 라이트백(LB)을 맡고 있으며 팀의 맡언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 선수들이 공격력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2013시즌 SK코리아리그에서 개막 후 19연패, 지난 시즌 개막 후 20연패 등 최근 하위권을 맴돌았던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세일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아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게 됐다.   오세일 감독은 “그 동안 팀의 가장 큰 취약점이었던 PV을 보강하게 돼 전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이들 영입으로 공격만큼 중요한 수비력을 보강하고 국가대표급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감독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11-21
  • 영화배우 유아인이 초가치 예술 실험 '1111'을 시작한다.
    영화배우 유아인이 초가치 예술 실험 '1111'을 시작한다.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한 유아인은 11일 오전 11시 11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1111'의 기획 의도를 설명한다. '1111'은 행위 예술 형태로 이뤄지는 가치 순환 작업이다. 화가 권철화 개인전 '탱고'의 전시 작품과 별도 소장 미술·소장품을 온라인에서 전시하고, 지원자의 제안 가치와 물물교환한다. 집단 행위 예술, 공정 예술 축제, 다큐멘터리 영화, 방송, 도서 등 부가콘텐츠 사업으로 전개된다. 내년 1월1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입찰 공모를 진행한다. 유아인은 "관람, 체험, 소장 등에 그치는 단순한 예술 콘텐츠 소비 방식이 혁신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문화예술계는 물론 삶의 방식과 가치체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스포츠연예
    2019-11-11
  •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 13일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외교부가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전라북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Final)이 11월 13일(수)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재외공관에서 개최한 태권도 대회의 우승자 등 43개국 100명의 선수(코치 44명)가 참가하여 겨루기 및 품새 종목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외교부는 2014년부터 재외공관에서 각국의 태권도 수련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2017년부터 각 공관의 우승자를 한국에 초청하여 세계결선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를 스포츠 공공외교의 대표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최되며, 대회 참가국 대사 등 26개국 주한외교단을 초청하여 공공외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부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88년 서울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정국현 사범(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의 태권도 교육, △태권도 전공 국내 대학생들과의 교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관람 등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도인 태권도의 진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는 한편,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접한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는 문화 공공외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포츠연예
    2019-11-07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첫 ‘한중일 슈퍼챌린지’ 개최
    -11월 2~3일 각종 대회 챔피언 1대1 대결…택시타임 등 행사 다채-   한․중․일 3개국 선수가 경쟁하는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가 11월 2일부터 이틀간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2019 한중일 슈퍼챌린지’는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슈퍼챌린지 4회전에 중국, 일본 선수를 초청, 국제행사로 치른다. ‘한중일 내구레이스’와 ‘원 레이스 킹’(One Race King)의 2개 종목이 펼쳐진다.   내구레이스는 정해진 바퀴 수(Laps)를 먼저 통과하는 차량이 우승하는 스프린트 방식과 달리 정해진 시간에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한중일 내구레이스’는 2시간 동안 2명의 선수가 차량을 번갈아 주행해 가장 먼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게 된다.   ‘원 레이스 킹’(One Race King)은 한국, 중국, 일본의 각종 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했거나 상위권에 오른 선수가 국가별로 8명씩 참가해 1대1로 대결을 벌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치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경기처럼 2대의 차량이 각각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1바퀴 주행한 후 인코스를 주행한 차량은 아웃코스로, 아웃코스를 달린 차량은 인코스로 1바퀴를 더 주행해 빨리 결승선을 통과한 차량이 우승한다.   국내대회로는 ‘스파크’와 ‘타겟 트라이얼(Target Trial)’ 2개 종목이 열린다. ‘스파크’는 쉐보레 스파크 단일차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대회다. 13바퀴를 가장 먼저 주행한 차량이 이긴다.   ‘타겟 트라이얼(Target Trial)’은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한 종목이다. 차종, 배기량에 상관없이 선수별로 주행 시간이 사전 지정한 랩타임(lap time)에 가장 근접하게 초과한 차량이 승리한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이스포츠(e-sports) 이벤트, 레이싱카 전시, 택시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참여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이스포츠 이벤트’는 레이싱 게임기 7대로 오전에는 일반인 체험, 오후에는 이스포츠 챔피언과 슈퍼레이스 챔피언이, 일반인과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대회관련 자세한 정보는 슈퍼챌린지 공식 누리집(www.superchallen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연예
    2019-10-31
  • 전남기술과학고 펜싱, 전국체육대회 단체 금메달 3연패 달성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펜싱(샤브르) 여자고등부 단체전 금메달, 개인 동메달 획득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10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펜싱(샤브르) 여자고등부 단체(3학년 장보련, 박한휘, 2학년 강연빈, 김세빈) 금메달과 개인(장보련)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남기술과학고는 펜싱을 비롯한 복싱과 배드민턴 종목을 육성하고 있으며, 펜싱(샤브르) 여자고등부는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체 금메달과 개인 동메달의 주인공인 장보련(3학년)은“우승하여 기쁘다. 동료들과 호흡이 잘 맞았다. 후배들과 선생님들의 응원 덕분이다. 지도하여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메달을 수여해주셔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대학에 진학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10-08

지역종합 검색결과

  • 충남도, 단국대병원·킹하마드대학병원과 교류·협력 의향서 교환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과 바레인왕국 킹하마드대학병원이 도의 지원을 받아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중동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5일(현지시각) 바레인 무하라크주에서 박우성 단국대 교수, 샤이크 살만 빈 아티틀라 알 칼리파 킹하마드대학병원 최고경영자와 국제 교류·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   사진/충남도   LOI에 따르면, 단국대병원과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의학 교육 및 연구 분야, 기타 학문적 이해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에 나선다.   도는 두 대학병원이 원활하게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펴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양 지사는 “단국대병원은 한국 중부권에서 최고 의료진과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한 병원이며, 단국대는 걸프협력회의(GCC)국가연구소를 운영하고, 중동학과를 개설하는 등 중동 진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대학”이라며 두 대학병원이 앞으로 인적 교류와 의료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도내 보건·의료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첨단 의료기기를 소개, 킹하마드대학병원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왕실법령에 따라 보건최고위원회(SCH) 산하 기관으로 2010년 설립된 바레인 최고 병원이다.   311개 병상에 직원은 1952명에 달하며, 진료과 병동 9개,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병동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학병원은 또 암 치료를 위한 종양학센터(국립암센터)도 운영 중이다.   단국대병원은 809개 병상에 의사 338명 등 168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심장혈관센터, 건강증진센터, 국제진료센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충남 닥터헬기, 암센터 등을 가동하고 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전남 신안군 2020년도 본예산 5,679 억원
    - 2020년 확장적 재정정책과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한 경기부양 도모 -    신안군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확장적 재정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 예산보다 1,047억원이 늘어난 5,679억원으로 편성하여 신안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안군   신안군은 1969년 창군 이래 처음으로 본예산 규모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   주요 세입 구조를 살펴보면 자체수입인 지방세수입과 세외수입이 380억원, 주요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이 2,980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2,169억원, 기타 내부거래 등 151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야별 주요 세출 구조를 살펴보면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산양식의 다변화 등을 위한 농림해양분야에 1,590억원,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보호, 어르신 및 청소년 등 사회복지분야에 969억원을 편성하여 농수산업 소득 증대와 따뜻한 군정실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502억원, 도서운임 지원 등 산업 및 교통 분야에 505억원, 1島 1뮤지엄 조성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 171억원을 반영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0년도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지난 11월 예산안이 확정될 때부터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부서별로 집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대내외 경기 위축 가능성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신안군은 2018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도 확장적인 재정정책과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3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종합
    2019-12-05
  • 광주시, 건축물 특별안전점검 3단계서 219곳 400건 적발
    광주광역시는 클럽 내부구조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실시한 건축물 특별안전검검 3단계에서 219곳, 268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3단계 점검은 자치구 자체점검 계획에 따라 ▲건축분야는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연면적 3000㎡ 이상 집합·다중이용 건축물 등 건축법 제35조에 따른 정기 점검대상 건축물 373곳 ▲보건·식품위생분야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419곳 ▲문화관광분야는 노래방, PC방, 게임제공업소 등 39곳을 포함한 총 831곳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분야별 위법사항을 보면,  - 건축분야는 건축분야 불법증축, 불법 용도변경, 기타(건축선, 조경훼손, 통행로 적치물, 주차장기준 등) 등 165곳에서 214건  - 보건·식품위생분야는 건강검진 미실시, 영업장 면적 불법확장 등 52건  - 문화관광분야는 영업장 면적 미등록, 안내문 미부착 등 2건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총 999곳에 대해 3단계로 나눠 실시한 ‘불법건축물 근절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 결과 295곳, 40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1단계 : 클럽 유사시설 81곳 중 46곳에서 82건, 2단계 : 유흥업소 87곳 중 30곳에서 50건이 적발   특별안전점검 기간 적발된 위반 시설 및 업소 중 37곳(건축18, 보건·식품위생 19)은 시정 완료하고, 12곳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중이며, 246곳은 현재 시정명령 조치 중이다. 시정 기간 내 시정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모든 건축물은 사전에 허가·신고를 득한 후 적법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불법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내년에도 정기 점검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전남교육청, 대입 정시확대 대응방안 마련
    입시제도 따른 시기별 맞춤 진학지도 대책 수립    전라남도교육청이 정부의 대입 정시확대 방침에 따라 맞춤형 수능 대비 강좌 지원에 나서는 등 장·단기 진학지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목) 오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에 대비해 대입지원 전략을 부분적으로 수정해 당장 고2 학생들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시 확대에 대비한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방과 후 학생 개인 별 필요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수능강좌를 개설해 운영토록 지원키로 했다. 이는 당장 현재 고2 학생들부터 부분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정시 확대 방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며, 2020학년부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강좌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실을 구축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지원한다. 2020학년도에는 우선적으로 도서 및 농어촌 지역 학교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사의 수능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평가원, EBS 등과 연계해 교사들의 평가문항 출제 연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달라지는 대입제도에 따라 현재 고2(2021학년도), 고1~초5(2022~2027학년도), 초4(2028학년도 이후) 등 시기 별 맞춤형 진학지원 방안을 수립해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지난 11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정시확대에 따른 일반고 진로진학지도 방안 수립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운영중이다.   도교육청은 정시확대 대응방안 마련과 아울러 △ 선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확대 △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내실화 △ 진로·진학·학습 상담 강화 등 기존의 학생부 위주 수시전형 대비 지원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이 교육인프라가 우수한 대도시 학생들에게 또 다른 특혜가 될 수 있으며,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교육 및 농어촌교육을 황폐화시킬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그동안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 학교 현장에서 문제풀이 식 수업을 탈피해 학생활동과 참여 중심 수업을 확산하는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 국장은 이어 “정시 확대로 전남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크겠지만,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수시전형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왔던 하이플러스 사업, 일반고 교육혁신 등의 지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경기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177개 업체 적발
    주택가 인근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억제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미세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업체 177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걸렸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단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550개 업소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177개소에서 178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며 “적발된 건에 대하여 형사입건 및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할 행정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미신고 배출시설(도장) /사진 경기도   수사를 통해 드러난 세부 위반유형은 ▲방지시설 없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34개소)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6개소) ▲폐기물 불법 소각 등(8개소) ▲공사장 등에서 비산먼지 날림을 막기 위한 방진덮개 및 방진벽 미설치(67개소) ▲흙 먼지의 도로 유출을 막기 위한 공사차량 세륜시설 미가동 등(48개소) ▲비산먼지 미신고 공사장(14개소)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광주시 소재 A업체는 관할 행정청에 신고도 없이 도장시설을 불법 설치한 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없이 철골 구조물 도장작업을 하다 적발됐고, 광명시 소재 B업체는 레미콘을 제조하면서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가지배출관 3개를 불법 설치하고 조업하던 중 덜미가 잡혔다.   도장시설을 운영하는 광주시 소재 C업체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내부의 오염을 걸러주는 활성탄이 먼지에 오염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동하다 적발됐다. 이 업체의 오염도 측정 결과 총탄화수소(THC)가 기준치(200ppm)의 6배(1,244ppm)가 넘게 나타났다.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거나 방지시설이 없이 불법 운영할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방지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김포시 소재 D건설업체는 도로 공사 시 도로의 표면을 고르게 하기 위한 야외연마 작업을 하면서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방진막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됐고, 안산시 소재 E건설업체는 흙먼지의 도로 유출을 막기 위한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차량 운행 시 가동하지 않아 단속됐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미세먼지가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대한 수사를 사전에 언론을 통해 예고했음에도 177개소가 적발됐다”며 “특사경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하여 미세먼지를 불법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상시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 전남 수능대비책 신중히 마련해야
    - 2019학년도 전남 수능 분석결과 최하위 수준, 표준점수 평균 국어 16위, 수학(가) 17위, 수학(나) 16위, 영어 1등급 비율은 2.4%에 불과   지난 12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지난해 수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남학생들의 수능성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대책을 신중히 마련하자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혁제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전남 학생들의 수능성적은 국어 표준점수 평균이 94.7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6위를 차지했다. 국어의 전국 평균은 97.7점이었고, 서울은 100.9점이었다. 수학 가형은 89.4점으로 최하위인 17위였으며 전국 평균 97.5점과 서울 102.9점과 큰 차이를 보였다. 수학 나형 역시 96.4점으로 16번째였다.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을 받는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전남학생들의 2.4%만이 1등급이었다. 영어 역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전국평균 4.1%와 서울의 6.6%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혁제 의원은 “기회 있을 때 마다 전남의 수능성적이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그 대책을 주문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2019학년도 역시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통계에서도 보듯이 읍면지역보다 대도시 지역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월등히 높게 나오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의원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수능성적이 높다는 것은 농어촌 학교 비율이 70%가 넘고 90%이상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전남의 학생들에게는 수능이 불리한 전형임을 알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정부는 정시확대를 확정지었다”며 정시확대 대비책을 교육청과 도의회가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학교설립 주체별 표준점수 및 등급 분포를 보면 사립학교가 공립학교에 비해 모든 영역에서 높게 나타나 공교육 내에서도 ‘사고공저 현상’이 두드러진다”며 전남 공립고등학교의 분발을 촉구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프랑스 몽펠리에 교육청 고위 인사 광주광역시 방문
    프랑스 몽펠리에교육청 브루노 베나제크 교육청장과 교육계 대표단 6명이 5일 광주시교육청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프랑스 몽펠리에 베아트리스 질 교육감과 3년간 교육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데 따른 답방의 성격이다.   양 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올해 5월과 10월에 광주 대광여고와 몽펠리에 장모네 고교가 교사와 학생 14명씩이 상호 방문해 수업에 참가하고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이어 11월에는 광주 교사 7명(역사, 음악, 미술, 정보, 영어 교사 등)이 프랑스를 방문해 장모네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프랑스 교사들과 5·18민주화운동 등을 주제로 공개수업을 하고 수업방법과 교육과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교육청은 프랑스 몽펠리에교육청 관계자들이 광주를 방문하는 동안 장휘국 교육감과 최숙 창의융합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마지초·수완중·자연과학고·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대광여고를 함께 방문해 광주 교육을 벤치마킹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표단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방문해 광주 역사와 문화적 유산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최숙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프랑스 국내 사정으로 교육감님 방문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면서도 “이번 몽펠리에교육청 고위 임원들의 광주 방문으로 양 교육청 간의 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종합
    2019-12-04
  • 전남 신안군, 봄의 꽃 튤립 겨울에 만나
    - 임자면 튤립 스마트 팜, 계절별 튤립 개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 임자면과 봄을 대표하는 튤립을 이제는 봄이 아닌 겨울(11월~12월)에도 임자면 육암 마을 일원에 있는 튤립 스마트 팜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튤립 스마트 팜은 도서지역 최초의 지역 특화형 사업으로 ICT(정보통신기술)과 솔루션을 접목하였으며 올해 4월 시설 구축과 구근 모종을 시작으로, 7월에 kt 튤립 스마트 팜 오픈식 행사를 마치고 튤립 전문가의 조언과 다양한 시험 등을 통해, 10월 말 본격적인 시범 재배에 들어가면서 겨울(11월~12월)에도 튤립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임자면과 kt기가아일랜드, 신안군 지역자활센터,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늘 꽃 마을기업 등 민·관·기업이 스마트 팜 구축 및 운영이라는 하나의 네트워크로 튤립과 쌈 채소의 재배, 생산, 판매를 통해 현재 11명의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양배 임자면장은 “이번 시범 재배를 통해 튤립의 연중 재배 생산가능성을 확인한 바, 임자면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특화형 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종합
    2019-12-04

기획특집 검색결과

  • 함께하는 『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부대개방 행사
    -해군,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창원, 평택, 목포에서 부대개방․함정공개 행사 진행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에서는 함정공개, 항해체험, 군복체험 등 다양한 참여 기회 제공 -해역함대 위치한 평택과 목포에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주말 간 함정공개와 홍보부스 운영      해군은「2019 네이비 위크(NAVY WEEK)」행사의 일환으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개 지역에서 부대개방․함정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부대개방․함정공개 행사는 해군 창설일(11.11.)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場)을 조성하기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 해군부대를 중심으로 해역함대가 위치한 평택과 목포에서 열린다. 더불어 진해에서는 해군 예비역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공개함정은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해군과 함께하는 한 주, 해군의 모항(母港) 진해 군항으로 오세요! 진해 군항의 부대개방․함정공개 행사는 11월 9일 1300시부터 1600시까지, 10일부터 12일까지는 1000시부터 1600시까지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창원시 진해구 남원로터리 앞 통해문(統海門)으로 오면 사전 신청 없이도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가능하다.  *통해문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빈동   기간 중 진해 군항 내(內)에서는 군수지원함 소양함(AOE-Ⅱ, 1만톤급)과 상륙함 천왕봉함(LST-Ⅱ, 4,900톤급)을 공개하며, 희망자는 항만수송정(YF, Yard Ferry)과 고속단정(RIB, Rigid Inflatable Boat)을 타고 군항을 돌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군사관학교에서는 해군사관생도들이 생활하는 생도사의 견본방(見本房, Sample Room)과 순항훈련 기념관을 비롯해 해군사관학교 박물관과 거북선을 견학할 수 있다.   해군사관학교에는 체험부스도 설치된다. 체험부스에서는 해군 군복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탁본 체험과 페이스페인팅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특수전 요원(UDT/SSU) 장비가 전시되며, 사관생도들이 실내 조정 훈련 시 사용하는 조정 훈련기구(Ergometer)도 타볼 수 있다.   거리 마술공연과 해군 군악대의 비보이(B-Boy)& 비트박스 공연도 펼쳐진다. 거리 마술공연은 9일부터 12일까지, 해군 군악대 비보이(B-Boy)& 비트박스 공연은 11일부터 12일까지 하루 두 번 1100시와 1400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2019 바다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해군․해군사관학교 홍보사진도 행사장에 전시된다.   해군 예비역이라면 누구나! 다시 해군으로, 홈커밍(Home Coming)행사 진해 군항에서는 특별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해군 홈커밍(Home Coming) 행사가 바로 그것. 홈커밍(Home Coming) 행사는 해군 예비역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해군사관학교 충무광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홈커밍(Home Coming) 행사는 11월 10일 총 네 차례로 나눠서 1차 1330시, 2차 1410시, 3차 1450시, 4차 1530시에 실시된다. 1․2차는 3시간, 3․4차는 70분간 진행된다.      1․2차 행사 참가자는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해군에서 준비한 옛날 앨범과 영상을 관람하며 해군 예비역 간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이후 해군 함정과 잠수함을 둘러보고 잠수함 역사관을 견학할 예정이다. 3․4차 행사 일정은 함정과 잠수함 견학을 제외하고 앞의 일정과 동일하다. 또한 홈커밍(Home Coming) 행사 참가자에게는 별도의 해군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 진해 군항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비 위크(NAVY WEEK) 행사추진단(042-553-02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과 목포에서, 함대사령부 방문하고 우리 군함 타보세요! 네이비 위크(NAVY WEEK)를 계기로 평택의 2함대사령부와 목포의 3함대사령부도 개방한다. 2함대사령부 부대개방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1000시부터 1600시까지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평택시 포승읍 2함대 서해회관으로 오면 사전 신청 없이도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가능하다. 셔틀버스가 서해회관과 서해수호관, 함정 부두를 순환 운행한다.   *서해회관 주소 :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2함대길   2함대사령부는 행사 기간 중에 9일은 충북함(FFG-Ⅰ, 2,500톤급), 10일은 을지문덕함(DDH-Ⅰ, 3,200톤급)을 공개한다. 또한 서해수호관과 천안함 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서해수호관 앞 광장에서는 해군 군악대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특수전 요원(UDT/SSU) 장비가 전시되고 해군 군복도 체험해볼 수 있다. 포토존이 위치한 해군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2함대사령부 부대공개․함정공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함대사령부 인사참모실(031-658-4120~3)로 문의하면 된다.   3함대사령부 부대개방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1000시부터 1600시까지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영암군 삼호읍 3함대 부대 정문으로 오면 사전 신청 없이도 간단한 신원확인(신분증 지참)을 거친 뒤 출입가능하다. 셔틀버스가 고하도와 부대 정문, 함정 부두를 순환 운행한다.   *부대정문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로 321   3함대사령부는 행사 기간 중에 전북함(FFG-Ⅰ, 2,500톤급)을 공개한다. 또한 함정 부두에서는 해군 군악대 공연이 1100시와 1500시 하루 두 번 펼쳐진다. 더불어 특수전 요원(SSU) 장비가 전시되고 해군․해병대 군복도 체험해볼 수 있다. 바다사진이 전시되고 포토존이 위치한 해군 홍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과 나들이 장소도 마련한다.   3함대사령부 부대공개․함정공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함대사령부 인사참모실(061-263-4130/414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1월 9일 실시하기로 예정됐던 동해의 1함대사령부 부대개방․함정공개 행사는 ‘독도 소방 구조헬기 추락사고 탐색/구조작전’ 지원으로 취소됐다.  
    • 기획특집
    2019-11-08
  • 광주 학생들, 중국 조선족학교 학생들과 항일현장 탐방
    경술국치 109년, 조각난 민족․분단된 나라에 던진 ‘어떤 미래’      '현장에서 배우는 평화와 역사'를 주제로 올해 3월 시작한 광주교육청 ‘2019 동북아평화탐방단’ 7개월 여정이 9월28일 탐방단 해단식과 10월 결과보고서 제출을 끝으로 종료된다.   평화탐방단은 3월 기획단 구성과 4월 사전답사 후 5~6월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7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국내 평화캠프를 비롯한 1‧2‧3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9월 6~11일 중국 동북3성을 탐방하며 국제 평화와 통일 관련 활동을 수행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말을 못하는 조선족 학생들도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현지 여행사 대표의 설명. 중국말을 못해 애를 먹던 조선족 학생들은 이제 과거 얘기고 중국말을 모국어로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운다고 했다.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요녕성 심양)에서 만난 조선족학교 학생 중 10~20%가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4할 정도는 한국어로 간단한 회화가 가능했으며 3~4할은 능숙하게 사용했다. 한국 학생들과 만난 조선족 학생들 중 언어가 통하는 아이들은 게임을 같이하며 1시간 만에 서로 친해졌다. 그날 저녁부터 서로 중국어 등을 배우고 가르치기도 했다. 언어는 민족이 분리된 굴곡진 근현대사(1909년 간도협약 등)와 국경을 순식간에 뛰어넘었다.   서로 말이 안 통하는 아이들은 운동을 함께하며 잠깐 화기애애하다가도 다시 서먹해 했다. 1년에 한 번 있는 교류 행사였지만 이런 경우엔 언어의 벽이 국경보다 높았다.   안중근의사 기념관/사진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 고등학생 80명이 추석을 앞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동북3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내 항일유적지와 조선족학교 등을 방문해 남북통일과 동북아 평화 실현을 위한 동북아평화탐방단 활동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주최했으며 시교육청과 (사)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사)우리민족이 주관했다.   평화탐방단 5박6일간 활동은 쉴 틈 없이 진행됐다. 첫 3일간은 조선족학교 학생들과 항일 유적 공동 답사 등 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후 3일은 백두산, 봉오동 전적지, 북중접경 두만강광장, 명동학교, 윤동주 생가, 3‧13 반일의사릉, 일송정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출국 전 7월27일, 8월 10~11일, 8월31일 총 4일간 국내 연수에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사, 한민족 이주사, 조선족의 이해, 성인지력에 대해 배우고 안전 교육도 받았다.   6일 오전 심양공항과 하얼빈 공항에 각각 도착한 학생들은 조선적 친구들에게 전할 중국어 인사말을 되뇌며 입국 절차를 밟았다. 학생들은 사전에 1대1로 짝이 된 친구가 정해져 있었고 주로 중국에서 사용하는 메신저 ‘위쳇’을 통해 간단한 프로필을 알고 있었다. “프로필이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도 있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하얼빈팀 학생들은 오후 3시30분 드디어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에 도착했다. 버스 2번과 비행기 1번을 타고 온 한국 학생들을 조선족학교 학생들이 나와서 ‘조선어’로 맞이했다. 한국식으로 보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조선족 제1중은 입구 표어를 ‘한글’로 크게 적어놓고 있었다. ‘사랑 꿈 대화가 있는 우리학교, 행복한 삶이 시작되는 곳.’ 언어가 그 민족이 그곳에 산다고 말하고 있었다.   바로 학교 소개와 교류활동을 시작했다. 해방되고 2년 후인 1947년 ‘할빈시조선인민중학부’로 개교한 제1중은 1962년 현재 이름을 갖게 되고 1978년 ‘할빈시 중점중학교’, 2004년 흑룡강성 시범성 보통중고등학교‘로 선정되는 등 지역 ’입시명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학생 수는 총 500명, 이중 절반가량이 조선족 학생이었다.(이번 교류에는 조선족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조선어, 한어(중국어), 영어, 일본어 네 가지 언어를 함께 쓰고(병진) 있다고도 했다.   학교 일부 외관은 개화기 학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축 양식을 하고 있었으며 규모가 크지만 단정했고 넓은 인조 잔디 축구장과 야외 농구장, 각종 현대화된 교육 설비 등을 갖추고 있었다.   현관에는 ‘하면 된다’는 한국어 표어 액자가 한자 표어와 함께 걸려 있어 이곳이 조선족학교임을 보여줬다. 각 교실 학년‧반 표시는 한글과 중국어를 병용했고 학교 곳곳에 한글 표어와 한국 문화를 중국어로 소개한 안내판이 게시돼 있었다. 학생들 교육 소감을 붙여놓은 현관 게시판에는 한글과 중국어가 1대10 정도 비율로 적혀있었다.   아이들은 학교 소개가 끝나고 단체 줄넘기, 풍선 옮기기 등 간단한 야외 활동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이(1) 얼(2), 싼(3)’이 아닌 ‘하나, 둘, 셋’을 함께 외친 단체 줄넘기에 서먹함은 순식간에 날아갔다. 10명 정도가 손을 잡고 풍선을 옮길 때는 풍선의 예측 못한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즐거워했다.   여학생들은 “학교에서 좋아하는 남학생이 누구냐”는 등 비밀을 공유하며 친분을 쌓는 모습도 보였다. 누군가 “축구부에 있다”고 말하자 운동장에서 연습을 하는 1중 축구부 학생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남학생들은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서로 모르는 기능을 알려주기도 했다. 여학생들 보다는 살짝 어색해 했다.   저녁식사를 함께하고는 각자가 준비해 온 춤, 노래, 악기 연주를 무대에 올렸다. 누가 정하지도 않았는데 주제는 ‘K팝’이었고 학생 한명 한명은 ‘아이돌’이 되었다. 마치 옆 동네 고등학교 축제에 놀러간 날처럼, 비행기를 타고 멀리 왔다는 느낌마저 사라져버렸다. 조선족 학생과 한국 학생들은 그날 밤 입국 전부터 짝으로 정해진 동성 친구들과 배정된 숙소에 묵었다. 중국 마트에서 산 음료수와 과자를 먹으며 밤새 이야기를 나눴다.   2일차. 일본군731부대 죄증전시관을 다녀오다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선배들은 중국과 손을 잡고 일본과 싸운 경우가 많았다.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일본은 공통된 적이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현재 하얼빈 역에 있고 중국이 그를 기리는 모습을 보면 그런 역사를 알 수 있다. 731부대 죄증전시관에선 일본군 만행에 대한 살아있는 분노를 읽을 수 있다.   평화탐방단 2일차. 많이 친해진 학생들은 이날 오전 일본군731부대죄증전시관을 찾았다. 더 말할 것도 없는 야만적 기록에 학생들은 함께 분노했다. 전시관 해설이 대부분 중국어라서 조선족 학생들이 해설을 해줬다. 대화는 길지 않았다. 대부분 처참함에 말을 잊었다.   오후에는 하얼빈 도시계획 전시관과 태양도 공원을 방문했다. 도시계획 전시관에선 하얼빈 역사에 대해 배웠으며 태양도 공원에서는 꼬리잡기, 제기차기 등을 하며 공동체 놀이를 진행했다. 민족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할 때는 하얼빈 시민들이 다수 모여 구경하기도 했다. 저녁이 되자 학생들은 야경으로 유명한 하얼빈 중앙대가를 함께 산책했다. 두 번째 밤은 빨리도 지나갔다.   3일차 안중근 기념관에서 의거를 재현하다   오전 8시40분 하일빈 역 정문 왼편에 마련된 ‘안중근의사기념관’을 함께 찾았다. 입장료는 무료였으나 여권을 확인하고 검색대를 통과하는 등 절차를 거쳤다. 기념관에는 동상, 그림, 친필 유묵, 당시 사진, 신문 보도, 가족에게 보낸 편지, 유서 내용 등이 전시돼 있었다.   또한 실제 의거 현장에 지점과 방향이 표시되어 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실제 발사 지점에서 의거를 재현하면서 의사의 정신인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가슴으로 느꼈다. 학생들은 방명록에 ‘잊지 않겠다’고 적으며 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교류가 끝나고...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끝으로 2박3일 교류가 끝났다. 도착지가 다른 버스를 앞에 두고 한국 학생들과 중국 조선족 학생들은 끌어안고 울었다. 민족이 버텨온 기구한 역사를 함께 지켜봤기 때문일까? 헤어지는 아쉬움 때문이었을까? 나라가 망하고 109년. 민족은 남과 북, 중국으로 나뉘고 러시아 등 여러 국가로 흩어졌다. 이날 다시 헤어진 우리,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 기획특집
    2019-10-0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양승조 충남지사‘중동 진출로 확대’ 교두보 놨다
    - 도정 사상 첫 ‘중동 교류’ 물꼬…수도주 마나마와는 교류 방안 논의 -   충남도가 도정 사상 처음으로 중동지역 국가 중앙 및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중동을 출장 중인 양승조 지사는 4일 바레인왕국 마나마 아트 로타나 호텔에서 샤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 칼리파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SCH) 의장과 국제 교류·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   SCH는 바레인 보건·의료 정책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사진/충남도   바레인 보건부 장·차관, 왕실 의료 책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보건·의료 발전 전략 수립 △보건·의료 재원 조달 정책 수립 △의료 서비스 효율성·지속가능성 향상 △공공·민간 협력 △국제기구와의 협력 등을 추진 중이다.   모하메드 의장은 왕족으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바레인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양 지사와 모하메드 의장은 바레인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시스템을 도입할 당시 인연을 맺었다.   모하메드 의장은 지난해 말 방한했을 때 양 지사에게 당선 축하 인사를 직접 전하기 위해 충남을 찾은 바 있으며, 양 지사의 이번 중동 방문은 모하메드 의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LOI에 따르면, 도와 SCH는 호혜평등의 원칙에 의거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국제교류에 대한 협력 의향을 확인했다.   LOI 체결에 앞서 양 지사는 모하메드 의장, 마리암 아드 비 알 할라 마 바레인 의료규제청(NHRA) 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NHRA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은 기관으로, 보건·의료 인력 면허 관리, 병원·약국 시설 인가 및 정기 검사, 의약품 규제 및 통제 등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바레인 건강보험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완료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이어 도내 대학병원과 보건·의료 관련 글로벌 기업들을 소개하며, 이들의 바레인 진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바레인은 외국기업에 대한 간소화된 제도를 통해 외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레인은 특히 걸프협력회의(GCC) 핵심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양국을 연결하는 25㎞의 해상연륙교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국가 진출 최적의 교두보로 평가되고 있다.   SCH와의 LOI 및 간담회 전에는 바레인 수도주인 마나마의 히스함 빈 압둘라만 빈 모하메드 알 칼리파 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히스함 주지사에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충남 대표 산업 등을 소개하며, 경제를 중심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하자고 말했으며, 히스암 주지사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동 걸프 해약 중심부 본섬과 36개 도서로 구성된 바레인은 면적이 778㎢로, 충남 면적(8204.5㎢)의 10분의 1 수준이다.   행정구역은 마나마와 북부주, 남부주, 무하라크주 등 4개 주에 인구는 164만 명이며, 왕정체제(세습군주제)로 1971년 8월 15일 건국했다.   GDP는 388억 달러, 1인 당 GDP는 2만 6532달러, 원유 매장량은 1.24억 배럴에 달한다.   우리나라와는 1976년 수교 관계를 맺었으며, 국내 건설업체가 바레인에서 수주한 금액은 지난해까지 총 55건 56억 달러에 달한다.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이기도 한 바레인은 특히 지리적 이점과 유연한 제도 운용을 발판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진출 허브로 부상 중이다.   지난 2008년에는 석유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를 다변화 하는 ‘경제 2030계획’을 세우고, 외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중소기업 육성 등 개방적 경제·산업 정책을 추진 중이다.   바레인 북동쪽에 위치한 마나마는 30㎢의 면적에 인구는 41만 명이다.  
    • 오피니언
    2019-12-04
  • 세계연맹 제2회 WIC AWARDS 수상자 '페터 한트케', 노벨문학상 수상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총재 李山河)(www.wfple.org)은 세계연맹이 매년 주최하는 'WIC AWARD'의 2회 수상자인 오스트리아 페터 한트케씨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웨덴 한림원은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페터 한트케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문화 부문 수상자 페터 한트케(Peter Handke)는 오스트리아 카린티아주 그리펜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말 독일 문학을 주도했던 참여문학에 반대하여 언어내재적 방식에 주목하기도 했다.   Peter Handke (facebook capture). 그가 주장하는 문학의 정치화는 자명하게 규정된 것,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만들어진 것, 조작된 것, 지배체제의 각본의 상영이란 '드라마투르기(Dramaturgie)'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하며 이러한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학의 과제라고 보았다.   한트케의 계몽적 수단과 대상은 언어였다. 그는 언어적 현실과 실제적 현실 간의 관련성에 주목했으며 1966년 전통극 형식에 대항하는 '관객모독'을 발표하여 연극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문학계와 연극계 그리고 정치계에 대한 반권위적이고 비판적인 페터 한트케의 도발행위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이산하 총재는 "본 세계연맹에서 주최하는 '제2회WIC AWARD'  문화부문 수상자인 오스트리아인  페터 한트케씨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면서 "세계연맹을 대표해서 페터 한트케씨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재는 "'WIC AWARDS'(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 세계혁신공헌대상)은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세계인의 표상(表象)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세계평화와 인류발전에 공헌한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행복한 세계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라고 밝혔다.   세계혁신공헌대상 후보자 추천접수기간은 매년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제3회 WIC AWARDS 수상자 발표는 올해 11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WIC AWARDS(WORLD INNOVATIVE CONTRIBUTION AWARDS)(세계혁신공헌대상)'을 제정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발전 등에 공헌한 분들을 발굴하여 매년 시상한다.   WIC AWARDS의 수상자 선정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국가 및 지역균등 안배 원칙을 적용한다. 선정기준은 1개 국가에서는 1개 부문의 수상자만 선정할 수 있도록 하며, 세계 여러 국가에 지부를 둔 비정부 국제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에 한하여 예외 조항을 두고 있다.   특히 수상자 선정 이후에도 5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국제사회의 물의 등으로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손상시킨 자는 수상자에서 제외한다. WIC AWARDS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밀유지기간을 정하고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체의 내용은 60년간 비공개로 하고 있다.   'WIC AWARDS' 시상식은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매년 1월 진행된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하며,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세계청년리다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함은 물론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또한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연구기관과 언론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연구기관으로는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미디어정책연구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이 있다.   특히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 언론기관으로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을 두고 있으며, 세계언론협회 소속의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다국적기자단'인 '세계연맹기자단(WPC, WFPL PRESS CORPS)'을 또한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장학재단으로 '세계연맹장학재단'을 두고 'iDREAM 장학금'을 운용한다. 장학재단의 'iDREAM 장학금'은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 등을 비롯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중인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며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부설기관 이외에도 특별기구로서 '인권기구'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인권기구 내에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세계운동본부)'를 두고 있다.   SVE운동본부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출범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 및 선포하고,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거나 희생되는 학생들이 지구촌에서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매년 행사를 이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SVE운동본부 주최로 매년 7월,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자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모범리더상(KOREA STUDENT LEADER AWARDS)(어린이• 청소년)'과 'SVE특별상(SVE SPECIAL AWARDS)(성인) 등'을 수여 하는 등 시상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오피니언
    2019-10-14
  • 제일평화시장 화재는 반생명적 안전 불감증이 낳은 인재다
    -거듭되는 참사에도 안전대책 변화없어 - - 당국, 상인들의 신속한 생계대책 마련해야-   소상공·영세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앗아간 이번 제일평화시장의 화재는 대형화재가 터질 때마다 소방안전에 대한 당국의 땜질대책, 뒷북행정, 탁상행정이 낳은 인재다.   선제적이지 못한 안일한 대책으로 비슷한 참사가 되풀이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대책을 세울 때마다 ‘안전’ 문제를 ‘비용’ 우선으로만 판단해 온 국가의 반생명적 안전 불감증이 항상 발목을 잡아 온 사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대형 상가들의 소방안전 점검문제에 있어 우리 사회는 얼마나 더 큰 희생을 치러야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이번 제일평화시장 화재의 핵심 역시 대형 참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소방점검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능을 못한, 스프링클러나 경고 벨 미작동 등 대형 화재 참사 때마다 지적돼 온 문제들이 고스란히 반복된 것이다.   소방 당국은 불시 점검과 소방특별조사, 규정강화를 통해 민간위탁 방식의 소방점검을 보완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기적이지 않을뿐더러 이를 실행하는 소방방재업계가 영세성과 부실관리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한 “눈 가리고 아옹 식” 점검수준인 것이다.   서울시와 당국은 제일 평화시장화재로 인해 있어 삶의 터전을 잃은 소상공·자영업자들의 생계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것은 물론 소방안전은 단순히 의식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을 각성하고 강력한 보안책을 강구하기 바란다.   민주평화당 김영삼 대변인    
    • 오피니언
    2019-09-23
  • 김영록 전남도지사, 오스트리아 농축산 6차산업기업 시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15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키츠뷜의 성공적 농업 6차산업화 기업인 찔러탈 치즈농장을 시찰하고, 인스브루크의 명예영사와 전남 출신 한상기업인을 잇따라 만나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14일 키츠뷜에서 자립형 가족농으로 시작해 고용 인원 90명, 연 매출 2천만 유로의 기업농으로 성장한 찔러탈 치즈농장을 둘러봤다.   찔러탈 치즈농장은 인근 400여 목장과 협업해 양질의 우유 수급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즈, 버터, 요거트 등 유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생산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체험시설과 교육 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찔러탈 치즈농장의 성장 과정을 듣고 친환경 우유 생산, 치즈 제조 과정을 살펴본 후 “가족농에서 출발해 생산, 교육, 체험 등 농업의 다각화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과정은 전남 ‘블루 농수산’의 좋은 모델”이라며 “전남에 접목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저/전라남도   김 지사는 이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리햐드 하우저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만나 전남의 관광 인프라와 2천200여 아름다운 섬 자원을 소개했다. 리햐드 하우저 명예영사는 키츠뷜에서 축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슈탕글비르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리햐드 하우저 명예영사에게 전남지역 투자를 위해 2020년 5월께 전남을 방문해 줄 것과, 티롤주 치즈학교에 전남지역 축산교육생을 파견해 교육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15일 오스트리아 빈으로 건너가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면담했다. 박종범 회장은 전남 출신이다. 오스트리아에서 포장용 필름생산부터 시작해 20여 년 만에 자동차 판매와 부품 사업 등으로 연매출 1조 원의 영산그룹을 일궜다.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의 한상 Leading CEO이자 운영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친선 증진과 문화 교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 지사는 박 회장에게 전남의 투자 환경과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6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라남도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년 해외 인턴사업’에 관심을 당부했다.
    • 오피니언
    2019-09-16
  • 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고향 티롤주와 우호교류
    -김영록 도지사, 의향서 체결하고 두 간호사 만나 쾌유 기원-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티롤주청사를 방문, 군터 플라터 주지사와 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와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 교류를 위한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또한 티롤주 출신으로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을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티롤주는 알프스산맥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김영록 도지사 회담에서 “전라남도와 티롤 주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게 된 것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 두 분이 만들어준 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티롤주는 아름다운 알프스를 가지고 있어 동계올림픽을 두 번 개최할 만큼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이고, 전남은 아름다운 해변과 2천200여개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어서 관광 여건은 서로 다르지만 교류를 통해 충분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관광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에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현지사간) 오스트리아 티롤주청사에서 군터 플라터 지사와 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관광산업,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 노벨평화상 추천에 대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출저 전라남도   군터 플라터 주지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개인적으로도 최근 에너지산업 등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전남에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 관광뿐 아니라 농축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군터 플라터 주지사와 함께 인스부르크 요양원을 방문해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만났다.   두 간호사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많이 뵙고 싶었다”며 “일찍 와서 뵀어야 했는데 시간을 내지 못하다가, 이번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꼭 뵈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시간을 냈다”면서 최근 근황을 묻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 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 오스트리아 국민들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지사는 14일(현지 시각 키츠뷜을 방문해 전남의 새 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전략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농수산’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해 가족형 농축산 6차산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 오피니언
    2019-09-15
  • 김영록 전남도지사, 러시아 과학단지서 한전공대 운영 구상
    -스콜코보 재단과 의견 나눈 후 한전 등과 3자 교류의향서 체결-   출저/전라남도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현지 시각) 러시아 최대 과학첨단기술단지인 스콜코보 혁신센터를 방문,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회천 한전 부사장, 한전공대 광주전남 범시도민지원위원회 고문인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 등과 함께 스콜코보 혁신센터에서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 스콜코보 재단 이사장을 만나 자문을 구했다.   특히 전라남도-한전-스콜코보 세 기관이 교류의향서를 체결, 에너지 분야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과 IT, 바이오 분야 연구 개발 및 창업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러시아 스콜코보 혁신센터는 IT, 에너지 효율, 바이오 및 의료기술, 항공기술 등 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러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김영록 도지사는 자리를 함께 한 한전공대 관계자들에게 한전공대 운영과 비전에 대해 스콜텍을 모델로 할 것과, 교류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전공대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학교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다. 2020년 4월 캠퍼스 건축허가 및 착공을 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이어 러시아 우주박물관을 방문, 나탈리아 아르츄히나 관장과 회담하고 항공 분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교류협력을 제안했다.  
    • 오피니언
    2019-09-12
  • 광주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설명회 21일 개최
    - 광주시교육청 진학전문교사의 2020 대입 수시 1:1 맞춤형 상담 실시 - 광주권 13개 대학 부스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 행사 예상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8월21일 수요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화정동 소재)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는 매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시교육청 소속 진로진학 교사들이 대학입시 수시 지원 전략 강의와 1:1 맞춤형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광주권 대학이 대학 관련 부스를 운영하여 매년 15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진학상담교사 9명과 광주권 13개 대학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대학 :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강대, 서영대, 송원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호남대, 동신대, 전남과학대) 입시설명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 또는 5개구에 위치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시상담은 각 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매년 대학입시지원과 비인가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학업중단숙려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축제 ‘감사의 밤’ 후원, 대안학교 입학설명회 공동주최·주관, 각종 행사시 물품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대학입시설명회 외에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대학진학멘토링, 수능 대비반, 검정고시학습 등의 대학 입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예체능 프로그램, 직업체험(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만 18세 이하 광주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교통비(만12세 이하는 3만원)를 지원하는 세상배움카드는 이용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외에도 대학 입시나 다양한 프로그램, 대안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광주광역시교육청(062.380-4571) 또는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376-1324, www.flyyouth.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오피니언
    2019-08-18
  •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경기도 이재명 도지사
    일본의 경제 침략, ‘기술 독립’과 경제 도약의 기회로!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강점에서 해방되고 빛을 되찾은 지 꼭 74년 째 되는 날입니다.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과 폭거에 맞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헌신하신 선대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굳건한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입니다.   기미독립선언서는 첫 머리에서 우리나라가 ‘독립국’이며, 우리 국민이 ‘자주민’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이 한 뜻으로 염원했던 ‘자주독립국가’는 과연 어떤 나라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나라는 외세의 패권에 휘둘리지 않는 나라,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나라,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보호 받는 나라, 신분이나 지위를 이유로, 권력으로부터의 거리를 이유로 차별 받지 않는 공정한 나라였을 것입니다.       그날로부터 100년의 세월 동안 우리는 그 염원을 하나씩 실현해나가며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냈습니다.   - 과거 인정과 사죄만이 일본의 국격 높이는 길 -   그런데 전범국 일본은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시대의 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유무역의 원칙을 훼손하면서까지 경제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아베 총리는 우리 사법부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도발의 배경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기초인 3권 분립의 원리를 무시하는 것이고,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의 의도는 분명해 보입니다.   한국을 희생양 삼아 개헌의 동력을 확보하고,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군국주의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야욕은 19세기형 국제정치관에 갇힌 망상일 뿐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힘없이 나라의 주권을 빼앗겼던 100여 년 전의 대한제국이 아닙니다.   1945년 광복 이래 대한민국은 어느 나라도 얕잡아볼 수 없는 경제대국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에 견줄 수 없을 만큼 성숙한 주권의식을 지닌 민주 공화국으로 거듭났습니다.   과거처럼 호락호락 당할 나라도, 국민도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헛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순위나 숫자만으로, 또 힘의 우열만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것이 바로 한 나라의 품격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것은 결코 수치나 굴복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고 국격을 높이는 길입니다. 독일의 사례가 이를 증명합니다.   일본은 자신들이 행했던 범죄를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성노예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합당한 배상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상생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기술 독립’과 경제 도약의 기회로   1,350만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일본의 경제 침략은 우리에게 분명한 위기입니다.   그러나 모든 위기는 기회를 동반합니다.   일본의 경제 침략은 우리에게 ‘기술 독립’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이번 위기는 역설적으로 ‘기술 독립’을 완성하고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 국민은 충분한 저력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국민들 사이에서는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는 구호가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라의 위기에 대응하는 현명하고도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의 DNA입니다.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을 믿고,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방정부가 해야 할 임무에 매진하겠습니다.   엄중할수록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보고 차분하고 치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기술 독립’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일본의 경제 침략을 더 큰 성장과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자주독립의 염원, 공정한 세상 실현으로 보답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지난 1년 간 민선7기 경기도는 국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예우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그 어떠한 보상도 그분들이 우리 후대에 남긴 유산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해보다 각별하게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해봅니다.   우리는 과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들의 희생을 바르게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고 있는가.   그분들의 희생에 과연 합당한 보상을 하고 있는가.   우리 공동체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쳤을 때 누구나 흔쾌히 앞장설 수 있는 사회인가.   이러한 물음에 주저하지 않고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분들에게 진정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당신들께서 꿈꾸던 진정한 자주독립의 나라, 나아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8월 15일   경기도지사 이 재 명  
    • 오피니언
    2019-08-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남도, 단국대병원·킹하마드대학병원과 교류·협력 의향서 교환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과 바레인왕국 킹하마드대학병원이 도의 지원을 받아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중동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5일(현지시각) 바레인 무하라크주에서 박우성 단국대 교수, 샤이크 살만 빈 아티틀라 알 칼리파 킹하마드대학병원 최고경영자와 국제 교류·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   사진/충남도   LOI에 따르면, 단국대병원과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의학 교육 및 연구 분야, 기타 학문적 이해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에 나선다.   도는 두 대학병원이 원활하게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펴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양 지사는 “단국대병원은 한국 중부권에서 최고 의료진과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한 병원이며, 단국대는 걸프협력회의(GCC)국가연구소를 운영하고, 중동학과를 개설하는 등 중동 진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대학”이라며 두 대학병원이 앞으로 인적 교류와 의료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도내 보건·의료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첨단 의료기기를 소개, 킹하마드대학병원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왕실법령에 따라 보건최고위원회(SCH) 산하 기관으로 2010년 설립된 바레인 최고 병원이다.   311개 병상에 직원은 1952명에 달하며, 진료과 병동 9개,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병동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학병원은 또 암 치료를 위한 종양학센터(국립암센터)도 운영 중이다.   단국대병원은 809개 병상에 의사 338명 등 168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심장혈관센터, 건강증진센터, 국제진료센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충남 닥터헬기, 암센터 등을 가동하고 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전남 신안군 2020년도 본예산 5,679 억원
    - 2020년 확장적 재정정책과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한 경기부양 도모 -    신안군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확장적 재정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 예산보다 1,047억원이 늘어난 5,679억원으로 편성하여 신안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안군   신안군은 1969년 창군 이래 처음으로 본예산 규모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   주요 세입 구조를 살펴보면 자체수입인 지방세수입과 세외수입이 380억원, 주요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이 2,980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2,169억원, 기타 내부거래 등 151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야별 주요 세출 구조를 살펴보면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산양식의 다변화 등을 위한 농림해양분야에 1,590억원,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보호, 어르신 및 청소년 등 사회복지분야에 969억원을 편성하여 농수산업 소득 증대와 따뜻한 군정실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502억원, 도서운임 지원 등 산업 및 교통 분야에 505억원, 1島 1뮤지엄 조성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 171억원을 반영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0년도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지난 11월 예산안이 확정될 때부터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부서별로 집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대내외 경기 위축 가능성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신안군은 2018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도 확장적인 재정정책과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3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종합
    2019-12-05
  • 전남교육청, 대입 정시확대 대응방안 마련
    입시제도 따른 시기별 맞춤 진학지도 대책 수립    전라남도교육청이 정부의 대입 정시확대 방침에 따라 맞춤형 수능 대비 강좌 지원에 나서는 등 장·단기 진학지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목) 오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에 대비해 대입지원 전략을 부분적으로 수정해 당장 고2 학생들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시 확대에 대비한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방과 후 학생 개인 별 필요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수능강좌를 개설해 운영토록 지원키로 했다. 이는 당장 현재 고2 학생들부터 부분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정시 확대 방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며, 2020학년부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강좌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실을 구축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지원한다. 2020학년도에는 우선적으로 도서 및 농어촌 지역 학교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사의 수능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평가원, EBS 등과 연계해 교사들의 평가문항 출제 연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달라지는 대입제도에 따라 현재 고2(2021학년도), 고1~초5(2022~2027학년도), 초4(2028학년도 이후) 등 시기 별 맞춤형 진학지원 방안을 수립해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지난 11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정시확대에 따른 일반고 진로진학지도 방안 수립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운영중이다.   도교육청은 정시확대 대응방안 마련과 아울러 △ 선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확대 △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내실화 △ 진로·진학·학습 상담 강화 등 기존의 학생부 위주 수시전형 대비 지원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이 교육인프라가 우수한 대도시 학생들에게 또 다른 특혜가 될 수 있으며,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교육 및 농어촌교육을 황폐화시킬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그동안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 학교 현장에서 문제풀이 식 수업을 탈피해 학생활동과 참여 중심 수업을 확산하는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 국장은 이어 “정시 확대로 전남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크겠지만,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수시전형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왔던 하이플러스 사업, 일반고 교육혁신 등의 지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서울기술연구원, 첨단 IoT로 열수송관 파열사고 예방…국내 최초 기술개발
    서울기술연구원이 IoT로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 전역에 광범위하게 매설된 열수송관 전체를 첨단 IoT로 실시간 모니터링 해 선제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연구원은 해당 기술을 지난 11월말 서울에너지공사 중계-신내지구 신설 열수송관(80m)에 시범 구축했다. 5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증 작업을 거쳐 내년엔 서울에너지공사가 열 수송관을 신설하는 구간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고양시, 목동에서 발생한 노후 열수송관 파열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혹여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기술연구원의 ‘첨단 IoT 기술 기반 열수송관 유지관리 기술’은 손상 지점을 실시간 파악하고 이 정보를 무선 통신망으로 유지관리자에게 바로 전송하도록 개발됐다. 기존 기술의 인적‧기술적 한계를 보완, 열수송관의 관리와 열수송관 파열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열수송관 전체를 최소 10cm 간격으로 촘촘하게 감지하는 분포형 계측선을 설치했다.   기존 열수송관 유지관리는 작업자가 지상에서 GPR(지표투과레이더),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해 일일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열수송관 전체를 다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고양시‧목동에서 발생한 사고 역시 노후 열수송관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주원인으로 지적됐다. 시범 적용된 기술은 ▴‘분포형 계측선’ 센서로 사고지점 측정 ▴측정 정보 실시간 변환 ▴무선 통신망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분포형 계측선 센서로 사고지점 측정 : 긴 전선형태 센서인 ‘분포형 계측선’을 통해 열수송관 손상 지점 측정의 정확도(±3% 이내)를 높였다. 관 전체에 최소 10cm 구간 마다 전류를 흘려보내고, 보낸 전류가 얼마나 다시 되돌아오는지를 측정해 관로 손상 지점을 감지한다. 최대 적용 길이는 1km다. 현장에서 매설하기 편하도록 롤 형태로 제작했다. 전선으로 피복돼 열수송관보다 내구성도 뛰어나고 수명도 길다.     측정 정보 실시간 변환 : 분포형 계측선으로 측정한 2차원의 전기파형 정보를 온도, 누수량(함수비) 등 원하는 정보로 실시간 변환(필터링/보정)하는 기법도 새롭게 개발했다. 실내 검증을 거쳐 모니터링 기기에 프로그램으로 탑재했다.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이 가능해지고, 정확한 손상 정보만 관리자에게 전달된다.   정보 변환은 일반적인 전기회로의 편미분 방정식을 이용하면 계측선 전체 값을 보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동평균법’과 ‘이산 푸리에 변환(Discrete Fourier Transform)’을 이용해 개발했다. 이를 통해 2차원 전기파형으로 부터 10cm 간격의 손상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무선 통신망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 : 무선 통신망을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변환된 정보는 첨단 IoT 기술인 ‘지중 무선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uWSN; Underground Wireless Sensor Network)’을 통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전송된다. 그동안 광범위하게 매설된 열수송관 손상 감지를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다면, 이제는 저비용으로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서울기술연구원(연구책임자 : 박민철 수석연구원)은 “이 기술은 열수송관 뿐만 아니라 지하관로를 선제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시의 지하 안전 확보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우수 기술의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12-05
  • 조선왕조실록 보완 가능한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선조실록』에 수록된 내용 보다 더 자세하고, 보완되는 학술 자료  - 사초(史草)를 수정 · 보완해가는 조선시대 국가기록물의 편찬과정 실증 가능해  - 임진왜란 이전의 불타 없어진『승정원일기』의 면모 엿볼 수 있어      서울시는 조선 선조(宣祖) 22년(1589)인 기축년(己丑年) 7월 29일부터 그해 9월 27일까지 승정원(承政院)을 통해 처리된 왕명의 출납, 행정 사무 등이 기록된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소장 <선조 기축년사초(宣祖 己丑年史草)>를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선조 기축년사초>는 총 38일의 기록을 날짜별로 담고 있으며, 해당 일자의 간지(干支) 다음에는 ‘청(晴)’, ‘음(陰)’, ‘우(雨)’ 등과 같이 그 날의 날씨가 적혀 있고, 이어 승지나 대간(臺諫) 등이 올리는 계사(啓辭)와 그에 대한 임금의 전교(傳敎), 경연(經筵)에서 군신(君臣)이 논의한 대화, 신하들의 헌의(獻議) 등과 같은 국정과 관련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 희귀본은 그 내용과 형식이『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와 유사함에 따라 당시 승정원 주서(注書) 또는 가주서(假注書)로 재직하고 있던 관원이『승정원일기』의 작성을 위해 기록한 초고(草稿)로 추정된다. 행서(行書)가 섞인 해서(楷書)로 쓰인 필체(筆體)를 통해 볼 때, 최소 3인 이상이 필사(筆寫)에 참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 승정원 주서 : 조선시대 승정원에 두었던 정7품 관직으로, 사초 기록이나 실록 편찬 에도 참여해 일기(日記)를 관장(管掌)함.   승정원 주서는 매일 어전(御前)에서 사관(史官)과 함께 국정(國政)을 논의한 과정과 내용을 기록하여 하번주서(下番注書)에게 정서(淨書)하게 하고, 상소 (上疏)나 서계(書啓)와 같은 문자로 된 문건은 서리에게 베끼게 한 뒤에, 이 두 가지를 합쳐서 그날의 일기를 만들고 한 달 또는 반달 분량을 묶어 표지 (表紙)에 연월일을 적어 승지에게 제출하여 승정원에 보관하게 하였다. 이렇 게 작성된 결과물이 바로『승정원일기』이다.   ※ 정서 : 초잡은 글을 다시 바르게 베낌    서계 : 조선 국왕 명으로 일본 막부 장군(幕府將軍)에게 보내진 공식외교문서   『승정원일기』는 조선 전기부터 지속적으로 작성되었으나 선조 이전의 일기는 임진왜란(1592년)으로 인하여 불타고 말았으며, 임진왜란 이후 인조(仁祖) 원년(1623)까지 기록된 일기도 1624년에 발생한 이괄(李适)의 난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본 <선조 기축년사초>의 희소성이 가중된다.   특히 본 문화재의 가장 큰 특징은 작성 후 그 내용을 수정 ·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 여실히 드러난다는데 있다. 날짜 순서가 뒤바뀐 기록, 내용을 지우고 다시 기재한 점, 문장을 새로 삽입한 부분 등을 통해 <선조 기축년사초>는 완전한 정리가 이루어 지지 않은 초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선조 기축년사초>의 기재방식이 일부『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유사하며『선조실록(宣祖實錄)』에 누락된 기사들도 자세히 기재되어 있어 해당 내용과 실록 편찬 과정 등을 살펴보는데 유용하다. 이에 대한 학계의 심도있는 검토를 기대하는 바이다.     따라서 본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소장『선조 기축년사초』는 현재 전하지 않는 임진왜란 이전의『승정원일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일차 사료로서 서울시는 이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향후 지속적인 보존 · 관리할 예정이다.  
    • 문화
    2019-12-05
  • 경기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177개 업체 적발
    주택가 인근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억제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미세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업체 177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걸렸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단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550개 업소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177개소에서 178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며 “적발된 건에 대하여 형사입건 및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할 행정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미신고 배출시설(도장) /사진 경기도   수사를 통해 드러난 세부 위반유형은 ▲방지시설 없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34개소)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6개소) ▲폐기물 불법 소각 등(8개소) ▲공사장 등에서 비산먼지 날림을 막기 위한 방진덮개 및 방진벽 미설치(67개소) ▲흙 먼지의 도로 유출을 막기 위한 공사차량 세륜시설 미가동 등(48개소) ▲비산먼지 미신고 공사장(14개소)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광주시 소재 A업체는 관할 행정청에 신고도 없이 도장시설을 불법 설치한 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없이 철골 구조물 도장작업을 하다 적발됐고, 광명시 소재 B업체는 레미콘을 제조하면서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가지배출관 3개를 불법 설치하고 조업하던 중 덜미가 잡혔다.   도장시설을 운영하는 광주시 소재 C업체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내부의 오염을 걸러주는 활성탄이 먼지에 오염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동하다 적발됐다. 이 업체의 오염도 측정 결과 총탄화수소(THC)가 기준치(200ppm)의 6배(1,244ppm)가 넘게 나타났다.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거나 방지시설이 없이 불법 운영할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방지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김포시 소재 D건설업체는 도로 공사 시 도로의 표면을 고르게 하기 위한 야외연마 작업을 하면서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방진막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됐고, 안산시 소재 E건설업체는 흙먼지의 도로 유출을 막기 위한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차량 운행 시 가동하지 않아 단속됐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미세먼지가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대한 수사를 사전에 언론을 통해 예고했음에도 177개소가 적발됐다”며 “특사경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하여 미세먼지를 불법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상시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5.18 관련 보안사 문서 2,321건 공개
    -가해자들 국회 청문회 및 특별법 제정 치밀하게 대비,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주요 인물,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재야, 군, 정치인 동향 파악 문서 확인   -5.18 단체 와해 및 망월동 묘역 이전 시도, 5.18 추모식 때 광주 프로야구 조정 및 경기 진행 관여, 5.18 소재 드라마 영화 제작 사전 관여 등 드러나   대안신당 수석대변인 최경환(광주 북구을) 의원은 “지난주 5.18 사진첩 13권 공개에 이어 보안사가 5.18과 관련해 생산·보유하고 있다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문서 및 자료 총 2,321건이 국민께 공개 된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이번 공개되는 자료는 1979년 10.26 이후 전권을 휘두른 전두환 보안사가 1980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한 5.18 관련 각종 문서 및 자료로 전자파일, 종이문서, 마이크로필름, 사진첩, 518 청문회 영상 기록 등으로 자료가 방대해 우선 문서 자료 목록 전체를 공개하고, 일부는 원본을 입수해서 분석했다”며 “국가기록원에 소정의 절차에 따라 정보공개를 요청하면 누구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공개된 문서 목록과 자료를 보면 5.18 당시 보안사가 각종 기관 및 자체적으로 수집한 상황일지 전문, 군 작전일지, 전남 도경 상황일지, 5.18 직후 군의 작전 상황 전반 및 문제점을 분석해 추후 대책을 마련한 <광주사태 분석> 문건 등 자료들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외에도 1988년 국회 5.18 청문회 대비용 전두환 관련 질문 응답 문건, 1995년 5.18 특별법 제정에 대비한 동향, 매년 5.18에 즈음해 보안사 및 안기부 등이 파악한 광주전남 동향,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물 동정, 5.18 단체, 정치계,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재야, 군 동향 파악 문건 등이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문서 원본 중 전투교육사령부가 1980년 7월 작성한 <광주사태분석>(3급 기밀해제, 문서목록에는 2급이지만 원본을 보면 3급임)에 의하면 ‘초기 해산 위주의 작전 미실시로 혼란’이라며 군이 초기에 적극 대응하지 않고 강경진압을 유도한 것으로도 해석된다”며 “소위 ‘편의공작대 투입 및 운영 사실, 정보요원으로 민간인 45명을 활용한 사실, 화염방사기 30대 사용 사실, 유사시에는 항공 자원을 기동타격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확인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한 보안사가 감청, 민간 정보요원 및 편의 공작대, 각 유관기관 등을 통해 수집한 <광주사태 상황일지 전문>을 보면 시간대별로 5.18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며 “‘무장헬기 해남 현지 급파’, 31사단장 명의로 ‘폭도들이 선제공격 시 무차별 사격하라’는 지시 등도 확인되고, 5.18 당시 전국 동향, 심지어 서울 관내 고교 교련용 무기까지 회수했다는 사실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자료에 의하면 가해자인 신군부가 5.18 이후, 이를 어떻게 왜곡, 대응, 관리해 왔는지도 알 수 있다”며 “1988년 헬기 기총사격 진압 의혹에 대한 보안사의 첩보 수집, 이에 대한 전두환의 반응, 국회 5.18 청문회 대비 전두환 발언 및 예상 질문 응답, 특별법 제정 대응, 5.18 단체 와해 공작유도, 망월동 묘지 이전 및 주민 순화 대책(소위 무등사업계획 및 비둘기 사업) 문건도 나온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심지어 1986년 5월 광주 프로야구 관람객들이 5.17 전야제 및 5.18 추모제에 결합할 것을 우려해 경기 장소를 전주로 옮기려 했고, 실제로 18일 경기는 전주에서 열리고 경기 시간도 한 시간 앞당겨 진행되고, 17일 광주 경기는 심판에게 경기 진행에 속도를 내도록 조치했다는 내용까지 드러나고 있다”며 “이외에도 5.18 영화 <꽃잎>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총선에서 사용할 것이라는 동향 분석, 5.18 관련 영화, 드라마 제작에 사전 관여했던 사실도 드러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오늘 공개된 문서 목록에 의거해서 원본 자료를 분석하면 5.18 당시 계엄군 진압 작전의 진실,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조작과정의 전모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다수 발견되고, 가해자인 신군부의 정권찬탈 과정 및 정권찬탈 이후 전두환, 노태우 등 5공, 6공에 걸쳐서 이루어진 5.18 왜곡, 조작, 공작 관리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자료는 국방부(군사안보지원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11월 15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공개 결정에 따른 후속 공개 조치”라며 “개인정보를 제외하면 해당 자료들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5.18 진상 규명, 피해자 명예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전문가와 언론이 제기하고 있는 문서 파기 의혹에 대해서도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은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이루어진 국가기록원의 자료 현황 및 제출 요청에 지금이라도 적극 협조하고, 자료 파기 의혹 등이 제기된 군 등은 자료 파기 의혹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대안신당은 앞으로 5.18 단체 및 연구소, 전문가들과 함께 협조해서 문서 검증 등 진실 규명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 정치
    2019-12-05
  • 경기도,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 올 한해 7건 협약 체결 및 5억 2,200만달러 투자유치, 34,157명 직접고용 일자리 창출 성과   경기도가 올 한해 활발한 투자활동으로 도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선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11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유치 유공자들/사진 경기도   도는 봉사 및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코리아(주) 등 사회공헌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규 고용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해외투자유치에 공헌한 외국인투자기업 민간 유공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도내 2개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직업체험 및 실무교육 등을 지원한 에어리퀴드사의 사회공헌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SC제일은행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여건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일본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행정서비스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 한해 해외 램리서치 및 국내 화성국제테마파크 협약 등 7건의 엠오유(MOU)를 체결하고, 5억2,200만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와 125조6500억원의 국내 투자유치성과를 거두고 34,157명의 직접고용을 창출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외국인투자기업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 처리 지원, 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외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경제
    2019-1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