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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색결과

  • 나주시,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95명 첫 입국
    베트남에 이어 몽골 국적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나주지역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탠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환영 행사엔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몽골 아르항가이주 바트쳉겔군, 우기노르군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95명, 본국 인솔자, 고용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환영식과 더불어 경찰서, 소방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인권보호, 무단이탈방지 및 범죄예방,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을 마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이번 달부터 각 농가에 배치돼 계절 근로 체류 기간인 5개월 간 영농 일손을 보탠다. 산재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과 외국인등록 절차가 진행되며 고용농가 추천에 따른 근로 연장(3개월) 또는 재입국도 가능하다. 몽골 계절근로자에 이어 오는 4월 말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384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으로 올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532명이 영농 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작년의 경우 외국인 계절근로자 358명을 고용했으며 올해는 700명을 목표치로 세웠다. 나주시는 언어소통도우미 파견, 산재보험료 농가 지원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농가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나주시가족센터에선 근로자의 사고·질병 발생에 대비해 외국인건강카드를 발급·지원한다.
    • 사회
    2024-03-27
  • 여수시, “국내여행, 믿고 가자 여수로!” 관광 설명회 개최
    - 26~27일 서울․경기권 여행사, 관광업체 대상…‘경기도 관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올해도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급증이 전망되는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하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빠른 채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서울‧경기권 여행사, 유관기간 등 총 130여명을 초청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수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설명회 장소를 수원으로 결정함에 있어, 그간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집중한 홍보를 수도권 인접 경기권까지 범위를 확대해 올해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적극 나선 것. 지난 26일 첫날은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수의 새로운 관광 킬러콘텐츠와 차별화된 관광지를 소개하고, ‘해양 관광휴양도시 여수’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행사에 함께한 여수지역 숙박‧관광시설 11개 업체도 현장에서 현지 여행업체를 상대로 B2B 상담을 진행하며 실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여수시는 이날 ‘경기도 관광협회’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으며, 경기권 여행사들을 통한 여수로의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 사회
    2024-03-27
  • 완도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1단계 사업 추진 시동
    - 서부권 77해안도로 인근 개발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완료 전남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은 2032년까지 10년 동안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해안 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153억 원을 투입하여 서부권 77해안도로에 조성된 미소공원, 갯바람공원, 일몰공원에 관광 안내소와 미니 도서관, 간이 캠핑장 등을 조성한다. 또한 완도수목원과 청해포구 해신 세트장을 잇는 길에 수려한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해안 데크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투자 심사를 통과한 후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군은 방문자 센터 건립 및 해안 데크 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입 효과는 물론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한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
    2024-03-27
  • 나주시, 국내 최초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 속도
    - 설계용역 착수 … 국비 454억원 규모 2026년까지 혁신산단에 구축 -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자원순환 산업 활성화 거점 도약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적인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 454억원규모로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센터 건립 절차인 2023년 3월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기본계획 수립,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및 심의 절차를 지난해 연말까지 완료했다. 이어 올해 국비 50억원을 확보, 본격적인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센터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서 재사용·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산업 활성화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생산에서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기차 전주기의 탄소배출, 환경, 자원순환 등 통합환경정보를 수집·분석·운용·유통·활용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사용 후 배터리 입고 단계부터 배터리팩 또는 모듈 진단 결과, 등급 분류, 안전성 검사, 출고 이력까지 전산 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전국 어디서든 표준화된 데이터, 이력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전기차 전주기 정보의 투명한 공유를 통해 유통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센터 구축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반의 제도적 공백과 국제적인 탄소중립 규제 대응과 더불어 배터리 핵심 자원의 국내 공급망 확보에 따른 순환 경제 활성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환경제’란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의미한다. 자원을 최대한 오래 사용(사용연장), 제품 사용 가치 극대화(효율성제고), 사용 종료된 제품은 재자원화(순환시스템화)에 중점을 둔다.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국가 간 에너지 수급 문제 등이 반드시 해결해야할 국제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과 폐자원 재활용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전기차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폐기물 규제에서 면제되며 셀이 훼손되거나 화재·폭발 등 위험이 없는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분류하고 관리하고 있다.
    • 사회
    2024-03-26
  • 우주인도 놀러오고, ‘두다다쿵’ 캐릭터도 놀러오는 순천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EBS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산림청 ‘숲으로 가자’ 홍보대사인 ‘두다다쿵’을 국가정원에 접목한다. ‘두다다쿵’은 장난스럽고 호기심 많은 두더지 캐릭터 ‘두다’가 탐험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요 모티프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배급될 정도로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작품이다. 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즈가든’에 ‘두다다쿵’ 캐릭터를 더한다.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두다다쿵’ 캐릭터와 우주인 조형물은 순천의 새로운 CI를 더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컨셉을 표현했다. ‘두다’와 함께 정원 곳곳을 탐험하는 ‘작은 정원사의 모험’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원 속 각종 콘텐츠를 더욱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관람객과 캐릭터가 호흡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새롭게 조성된 ‘두다하우스’ 역시 눈길을 끈다. ‘두다하우스’의 외관은 자연주의 환경예술가 박봉기 작가의 작품으로 구현했다. 자연을 소재로 ‘대자연의 순환’이라는 의미를 구현하는 박봉기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명의 시원’이 되는 순천의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내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주인공 ‘두다’와 실제로 대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상상 속에 존재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정원 속에서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두다’와의 대화를 통해 모두를 위한 정원이 개인을 위한 정원으로 바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4월 1일 10시,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허브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가정원 운영에 나선다.
    • 사회
    2024-03-26
  •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4월 1일 개막
    - 2,000여 명이 참여한 애니벤저스 초대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정원문화산업도시 도약 선포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4월 1일 10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을 스페이스 허브(남문광장)에서 개최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된 순천시는 국가정원의 우수한 아날로그적 요소 위에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를 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디지털적 요소를 덧입히는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개막은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순천시가 정원에 AI와 문화콘텐츠를 더해 정원문화산업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선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스페이스 허브’는 동문과 서문을 잇던 유휴공간을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4,700평에 달하는 광활한 광장으로 재탄생했다. 우주선이 내려앉은 모습의 ‘스페이스 브릿지’와 새롭게 조성된‘스페이스 허브’는 어린이들의 꿈을 우주로 상징되는 미래로 실어 나른다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식 볼거리 역시 풍성하다.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24개 읍면동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벤저스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정원문화산업도시 선포식, 어린이·청소년·청년 연합 퍼포먼스가 개막식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2,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스페이스 허브 활주로에서 펼쳐지는 육상․수상 퍼레이드 콜라보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이번 4월 1일 개막을 시작으로 연중 운영될 계획이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관람료는 일반성인 기준 1만원, 순천시민은 2천원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 사회
    2024-03-26
  • 완도군,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유치
    - 이사회서 만장일치로 선정 - 2025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내년 6월에 열릴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 벨기에 다머(Damme)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 20개국, 36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개최 도시로 완도군이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도 시장 총회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전통과 자연을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33개국, 296개 도시(한국 17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제슬로시티연맹 손대현 부회장은 이사회에서 “슬로시티 완도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시장 총회 개최지로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국제조정이사회에 참석한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와 세계 슬로길 제1호가 있는 대한민국 완도군은 슬로시티 정신을 잘 실천하고 있는 슬로시티의 표본이다”면서 총회 개최 희망을 적극 피력했다.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에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의 시장 및 슬로시티 네트워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별 네트워크 동향과 이슈 발표, 정책 공유,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완도군 청산도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으며, 2018년도에는 세 번째 인증과 함께 군 전역이 슬로시티로 지정돼 우리나라 대표 슬로시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 슬로시티 우수 사례 콘테스트」에서는 해양자원을 활용해 건강을 증진하는 완도군의 특화 산업인 ‘해양치유’ 정책이 최고 상인 ‘오렌지 달팽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사회
    2024-03-26
  • 제 28 대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 취임
    -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와 소통과 공감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 강조 - 여수해양경찰서는 “제28대 최경근(崔京根, 46세) 신임 서장이 취임해 간소한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경찰관 등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28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최경근 서장은 전남 여수시 출신으로 사법고시(47회)에 합격한 뒤 2010년 해양경찰청 경정 특채로 입문해 인천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팀장, 남해지방청 구조안전과장, 부안해양경찰서장, 중부지방청 수사과장, 서해지방청 수사과장, 중부지방청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새로 취임한 최경근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인 해양경찰을 강조하며, 소통과 공감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또한, 최 서장은 모든 직원이 항상 최일선에 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임 고민관 서장은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되어 이날 오전 이임식을 마치고 직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안전총괄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사회
    2024-03-25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발사체 사업자’ 선정, 28만 시민과 함께 환영
    - 순천에서 우주 발사체 생산조립 가능, 남해안 우주 거점도시 도약 - 전남 순천시는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체’로 선정된 것을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은 달 착륙선 등 국가 우주개발 로드맵의 주요 탑재체를 우주로 보낼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2조 132억원 규모의 국가우주계획 핵심 사업으로 민간기업이 항우연과 함께 설계부터 발사 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본격적인 ‘민간 주도 우주경제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다. 시는 지난 2월 15일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인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와 손을 잡고 율촌1산단 사업 부지에서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착공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착공에 이어 과기부 국가산업인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선정’으로 순천시는 발사체 제작부터 우주 탐사까지 가능한 우주 경제 중심도시로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위한 엔진, 탱크 등 발사체 핵심 부품시설 설치 및 주요 소부장기업들이 집적화되어 남해안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도약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4월 1일 개장할 순천만국가정원의 슬로건인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처럼 순천이 본격적인 우주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순천이 대한민국 최대의 민간 우주산업 인프라로서 우주경제 시대에 본격적인 발사체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사업 선정의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설립과 이번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선정’의 겹경사를 바탕으로 순천형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제2회 우주방산 포럼」을 4월에 개최하여 남해안 우주산업벨트의 허브도시 기반을 더욱 견고히 조성할 예정이다.
    • 사회
    2024-03-20

경제 검색결과

  • 국토교통부,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를 판매한 제작·수입사에게 과징금 102.6억 원 부과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0개 제작 ․ 수입사에 과징금 102.6억 원을 부과한다. ’23년 1월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한 10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시정률, 과징금 상한액 등'자동차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과징금을 산정했다. 또한, 이번 조치 시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5개 제작 ․ 수입사*에 과징금 3천 9백만 원을,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3개 제작 ․ 수입사에 과태료 5천 9백만 원을 별도로 부과 처분한다. 국토교통부는 리콜 시정률 향상을 위해 시정률이 저조한 자동차 제작 ․ 수입사가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리콜 계획을 재통지하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리콜 정보 제공, 자동차 검사 시 운전자에게 리콜 대상 여부 안내, 주기적인 시정률 확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 부적합 상황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고,'자동차관리법'상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 경제
    2024-03-20
  • ㈜대흥씨씨유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식
    전라북도 군산시는 3월 19일 ㈜대흥씨씨유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안재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장 등 유관기관과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흥씨씨유는 이번 준공으로 새만금산단(2공구, 8,216㎡)에 발전소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액화공정을 거쳐 액화탄산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설비를 통해 연간 42,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대흥씨씨유의 군산 새만금산단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액화탄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동시에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여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투자기업이 지역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산단 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허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4-03-19
  • 여수시, 1조 4천억 규모 ‘묘도 LNG 터미널 사업’ 투자협약 체결
    - 사업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적극 투자해 지역경제 활력 기대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와 ㈜한양, GS에너지(주)와 민관 공동으로 1조 4천억 원을 투자하는 ‘묘도 LNG 터미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47년까지로 우선 묘도 준설토 매립장 일원(약 8.3만평)에 오는 2027년까지 20만 kL급 LNG 저장탱크 3기와 기화‧송출장비, 10만 톤 규모의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항만, 배관 7.8Km 등의 건설 사업이 추진된다. 2028년부터 이를 본격 운영, 오는 2047년까지 20년간 여수․광양만권에 연 300만톤 규모의 산업용․발전용 LNG를 저렴하게 공급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LNG 복합발전, 수소연료전지, 초저온 연구시설 등 관련 산업도 지속적으로 유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도 막대하다. 지역경제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세수, 직접고용 등은 LNG 터미널이 운영되는 20년간 연평균 242억 원으로 예상되며, 고용유발 효과는 1만 3천여 명, 생산유발효과도 약 2조 8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수시와 전남도는 이러한 사업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적극 투자해 그간 고금리 등으로 적기에 투자가 일어나지 못했던 사업의 조기착공과 민간투자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여수시는 묘도 항만재개발 지역을 폭넓은 규제 특례와 세제 혜택이 지원되는 ‘기회발전특구’로 연내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 경제
    2024-03-19
  • 삼양식품(주) 1,643억 투자해 밀양에 2공장 착공
    삼양식품은 6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주)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를 포함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부사장 및 삼양식품(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삼양식품㈜는 지난 2022년 5월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에 1공장 준공 후 2년 만에 1,643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3만 457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2공장을 짓는다. 준공 후에는 150여 명의 신규고용도 예상된다. 삼양식품(주) 관계자에 따르면 밀양은 철도, 고속도로, 공항, 신항만 등 광역 교통 요충지라 물류비 절감과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적지라서 서둘러 2공장을 짓는다고 한다. 삼양식품의 이번 투자로 우량 기업 유치 및 밀양나노국가산단 제2단지 조성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2공장은 면·스프 자동화 생산라인, 수출 전용 생산라인 등 총 5개 라인의 생산설비를 갖춰 연간 5억 개 이상의 라면 생산이 가능하다. 밀양 1공장의 생산량까지 더하면 밀양에서만 연간 12억 개 이상의 라면을 생산해 수출할 수 있다. 삼양식품(주)의 매출과 실적은 밀양 1공장 준공 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년 6,420억원에서 밀양공장이 가동된 2022년에 9,090억원, 지난해는 1조 1,929억원을 기록해 기업가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식품업계 최초로 4억불‘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제1회 K-푸드 플러스 수출탑’대상으로 선정됐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밀양 2공장이 준공돼 삼양라면이 전 세계에 더 많이 팔리면 삼양식품뿐만 아니라 그 생산기지인 밀양의 도시 브랜드 가치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최고 품질의 라면 생산과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불닭볶음면 등 삼양식품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수출에 지리적 이점이 많은 밀양에 2공장을 짓게 됐다”며 “앞으로 삼양식품은 전 세계에 K-푸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부산, 대구, 울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대도시인 김해, 창원, 양산과도 인접해 있다. KTX와 SRT가 정차하며 함양울산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교차하고 있어 영남권 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 경제
    2024-03-06
  •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기준금액 협의를 완료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온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3월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6월에는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5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트램건설 총사업비는 2020년 기본계획 승인 당시 7,492억 원이었으나, 민선 7기 사업비 대폭 증액 논란 및 유‧무가선 관련 정책 결정 지연 등으로 사업추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트램 표정속도 향상, 주요 교통혼잡 구간 지하화, 도시 경관을 고려한 완전 무가선 구현 방안 등을 포함하여 기본설계를 마무리한 결과 1조 4,09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당초 대비 크게 증가된 사업비 적정 여부 검토를 위해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 내부 심의를 거쳐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았다.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과정에서는 대전시 기본설계안과 함께 연축지구 700m 추가 연장, 지난해 11월 대전시에서 기업 간 기술 제안 경쟁을 통해 확정 발표한 무가선 수소트램 도입의 적정여부 등도 함께 검토됐다. 그 결과 ▲대전역 경유 및 연축지구 연장 등 일부 노선조정(총 연장 36.6→38.8km), ▲기본계획 대비 정거장 10개소 추가(총 35→45개소) 등을 비롯해, ▲서대전육교, 테미고개, 자양고개 등 일부 구간 지하화, ▲완전 무가선 수소 트램 도입 등 대전시 요청안이 모두 적정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가 상승분(21년→22년 4분기) 등을 추가로 반영한 결과 대전시 요청액 대비 691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는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와 병행하여, 기본계획 변경 및 차량 발주 등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기본설계 이후 진행되는 실시설계는 현재 공정률 85%으로 4월 중 완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대전시는 트램 차량 제작 및 공사 발주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2028년 개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작에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트램 차량은 무가선 수소 트램으로 이달 3월에 약 2,950억 원 규모로 발주하여 차량 제작사 선정 후 상반기 중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토목·건축 등 기타 건설공사는 4월로 예정된 실시설계 완료 시점과, 기본계획 변경 일정 등을 감안하여 계약과 관련된 사전 행정절차 이행 후 6월 안에 발주할 계획으로, 효율적인 공사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발주 구간을 세분화하고 전기, 통신 공사 등은 분리 발주하여 다수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KDI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추진되면 생산유발효과 2조 4,52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9,780억 원, 취업 유발효과 1만 6,145명 등이 예상되며 사업의 지리적 입지 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대전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 경제
    2024-03-05
  • 순천시, ㈜로커스와 업무협약 체결 ‘K-디즈니 순천’ 속도 낸다!
    - 서울 강남에서 순천으로 본사 이전, 2025년 코스닥 상장 준비 -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12편의 애니메이션 제작 등 1,600억 원 규모 투자 - 지역 인재 130명 고용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 전남도 내달 3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예정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9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전라남도, ㈜로커스(LOCUS)와 ‘K-디즈니 순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로커스는 국내외적으로 큰 인기를 끈 ‘레드슈즈’, ‘유미의 세포들’, ‘퇴마록’ 등의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로, 최첨단 제작 기술과 IP(지적재산권)를 모두 보유한 국내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X’와 영화 ‘타짜’, ‘살인의 추억’, ‘8월의 크리스마스’를 제작한 ‘㈜싸이더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매년 450여 편의 광고를 제작해 애니메이션을 넘어 문화콘텐츠 산업 영역 전반에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홍성호 ㈜로커스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K-디즈니 순천 완성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는 △기업의 투자 및 지원을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현장 전문인력양성 및 행․재정적 지원 적극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본격적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에 앞서 미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국외 연수와 관련 분야 기업 면담, 전문가 자문 등을 추진해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지역에서 시장을 선도할 역량있는 선도기업(앵커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앵커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 투자 의향서를 제출한 ㈜로커스와 협의를 통해 순천으로의 본사 이전과 약 1,6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이끌어 냈다. 시는 향후 기업과 세부적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사항과 투자 조항 등 협의안을 마련하고, 시의회 합의각서(MOA) 체결 동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상반기까지 협약을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한편, 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회발전특구는 오는 3월 전라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서를 제출,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 경제
    2024-02-29

문화 검색결과

  • 갱스터가 힙합스타가 된 기적 같은 실화! '라인골드', 메인 예고편 대공개!
    '미치고 싶을 때' '천국의 가장자리' '소울 키친' '심판' '골든 글러브' 등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우뚝선 파티 아킨 감독의 야심작 '라인골드'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갱스터가 힙합스타 된 기적 같은 실화의 과정이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연: 에밀리오 자크라야 / 감독: 파티 아킨/ 수입: ㈜ 영화공간 / 배급: 와이드릴리즈㈜] 독일의 유명 래퍼이자 음악 사업가인 ‘하타르’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실화 영화 '라인골드'가 갱스터와 힙합의 조합이 이렇게도 다양한 재미를 안겨 줄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라인골드'는 코카인을 팔고 금괴를 강탈해 교도소에 수감된 ‘하타르’가 힙합 음반 프로듀서와 몰래 노래를 만들어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인골드'를 연출한 파티 아킨 감독은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완성해 제 27회 부천국제영화제와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내놓자 마자 호평이 쏟아졌으며 파티 아킨 감독은 “라인골드는 전쟁 영화, 이민 드라마, 성장 이야기, 갱스터 영화,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가 섞이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작하자마자 거리에서 주먹을 날리며 싸우고 드롭 킥을 날리는 주인공 ‘하타르’의 거친 모습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 음악가인 아버지가 피아노를 가리키며 음악가로 키우려 했지만 하타르는 부모님의 뜻과는 반대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친구의 친척인 한 범죄조직을 찾아가 음악일을 하겠다며 투자를 요청한다. 그러자 조직의 보스는 “돈이 되는 일인가?”라고 묻자 하타르는 “꽤 많이 벌죠”라고 답하며 1990년대 당시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닥터 드레”를 모르냐고 말하자 보스는 “뭐하는 의사인데”라고 묻는 장면에서 웃음이 터진다. 결국 범죄 조직과 거래한 코카인을 잃어버린 하타르는 50만 마르크라는 커다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찰로 위장해 금괴를 실어 나르는 차량을 강탈한 죄로 8년형을 구형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파국을 맞이하지만 평소 힙합 음악에 매료된 하타르는 친구 사미와 음악 프로듀서 등과 함께 “Mama war der Mann im Haus“(엄마는 집안의 남자였다)라는 제목의 랩 음반을 만들어 성공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그가 훔친 금괴가 과연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안겨준다. 이처럼 범죄 액션과 힙합 등이 섞이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에 도전한 파티 아킨 감독의 '라인골드'는 5월 개봉될 예정이다.
    • 문화
    2024-03-26
  • 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흥행 조짐 보인다!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목스박’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스토리도 특색 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 매우 만족’, ‘액션신이 많아서 역동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목스박이라는 제목에서 발휘한 재치가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들어있다’, ‘오대환 님 악역 위주로 하셨는데 이런 코믹 연기도 최고’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코미디 ‘목스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문화
    2024-03-25
  • 문화체육관광부, 일본 3대 도시에서 ‘케이-관광 세일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방한객 1위를 기록한 일본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하고자 일본의 연휴인 ‘골든위크’(4. 27.~5. 6.)를 앞두고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주요 도시인 후쿠오카(3. 19.~20.), 오사카(3. 21.), 도쿄(3. 22.~24.)에서 ‘케이-관광 로드쇼’를 연달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3월 22일과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케이-관광 로드쇼’에 참석해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직접 나선다. ‘케이-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는 행사로서, 올해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열린다. 일본은 ’23년 방한객 규모 1위 시장(232만 명)으로, 한국은 ’23년 일본인의 해외 여행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를 통해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은 케이-팝, 미용(뷰티), 한식 등 다양한 체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골든위크’ 기간 일본인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 ‘케이-관광 로드쇼’, 3월 후쿠오카·오사카·도쿄에서 ‘골든위크’ 기간 겨냥 ◆ 도쿄, ‘트래블마트’와 기업상담회, 한국관광 홍보 행사 등 개최 일본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한국으로의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해외여행에 보수적인 일본인에게 가장 가까운 여행지로서 한국의 색다른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전국 8개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공연관광협회, 야놀자, 인터파크트리플, 국립국악원도 함께 참여해 방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은다. 도쿄 ‘케이-관광 로드쇼’(3. 22.~24.)와 관련해 3월 22일, 도쿄 웨스틴호텔에서는 ‘트래블마트’와 기업상담회(B2B)를 개최한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세미나’를 열어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연하는 ‘수원 화성문화제’, 100가지 커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강릉 커피축제’ 등 ‘케이-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비롯해 공연관광 상품과 방한 수학여행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이어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가 일본인에게 인기가 많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인 포항 등 지역별 케이-컬처 여행코스와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블루라인 파크 등 매력적인 볼거리와 먹거리, 활동을 알린다. 3월 23일과 24일에는 도쿄 중심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야외광장에서 방문객 5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한식 푸드트럭과 미용관, ‘한류스타 토크쇼’, 국악 연주, 케이-팝 댄스 공연. 여행상품 현장 판매 등 한국관광 홍보 행사를 펼쳐 일본 젊은 세대의 오감을 자극한다. 제이티비(JTB), 한큐교통사 등 현지 유력 여행사, 에어재팬 등 항공사, 에이치아이에스(HIS) 등 온라인 여행사(OTA)와 공동으로 ‘케이-관광 로드쇼’ 계기 특별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할인권도 함께 배포한다. 명예 한국관광 홍보대사이자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배인혁은 ‘한류스타 토크쇼’에 참여해 안동 월명담, 합천 황매산 등 드라마 속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또한 국립국악원은 이틀간 국악 공연으로 전통음악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을 높인다. 이어 ‘케이-관광 로드쇼’를 통해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상설 공연도 홍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후쿠오카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3월 20일, 한일 양국의 음악차트를 정복한 케이팝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한국관광 토크쇼’를 진행했다. 엔시티 위시는 ‘케이-컬처 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된 ‘대구 치맥페스티벌’, 에스엠(SM)타운이 있는 성수동과 서울숲 등 관광 명소는 물론 치킨, 연포탕 등 한국 여행에서 꼭 즐겨야 하는 음식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600명 정원에 8,300명이 사전 신청에 참여해 일시적으로 신청 페이지 접속이 중단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 5~6월 삿포로·나고야·오사카에서 여름휴가 기간 일본인 방한 관광 촉진 일본 ‘케이-관광 로드쇼’는 여름휴가 수요를 겨냥해 5월과 6월, 삿포로(5. 18.~19.)와 나고야(6. 13.), 오사카(6. 8.~9.)에서 이어진다. 특히 나고야에서는 일본 현지 반응이 뜨거운 배우 나인우가 함께하는 등 한류 인기를 활용해 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름 휴가 기간 실질적인 방한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 장미란 차관, 케이-관광 세일즈에 나서 장미란 차관은 도쿄 ‘케이-관광 로드쇼’ 현장을 찾아가 케이-관광 세일즈에 나선다. 먼저 3월 22일(금), 한일 고위급 면담을 통해 타카하시 이치로 관광청장과 한일 관광교류 균형, 양국 미래세대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양국의 정부와 여행업계, 유관기관,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일관광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해 케이-관광을 알린다. 이 행사에는 국토교통성 고쿠바 코우노스케 부대신도 참석해 한일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협력 논의도 이어간다.
    • 문화
    2024-03-22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 문화
    2024-03-21
  • "전 세계 19개 영화제 초청, 8관왕 기록" 영화 '정순', 보도스틸 10종 공개!
    전 세계 19개 영화제 초청, 8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정순'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감독: 정지혜 ⏐ 출연: 김금순, 윤금선아, 조현우, 김최용준 외 ⏐ 제작: 시네마루 ⏐ 배급: (주)더쿱디스트리뷰션]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않고, 곧은 걸음으로 나아가려 하는 ‘정순’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하는 드라마 '정순'이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정순’(김금순)의 다양한 감정변화를 느낄 수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웃음 짓고 있는 ‘정순’의 스틸은 그의 이름처럼 맑고 고운 심성을 지니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견과류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정순’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공장 관리자 ‘도윤’(김최용준)을 비롯해 다른 젊은 동료들 사이에서 낡음에 무시를 당하곤 하지만 절대 굴하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장에 새로운 직원으로 들어온 ‘영수’(조현우)와 서로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를 하며 설렘을 느끼는 것도 잠시, 곧 ‘정순’에게 폭풍과도 같은 일이 닥칠 것을 예고한다. 밝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수척해지고, 공허한 모습에서 ‘정순’에게 닥친 사건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함과 동시에 극한 감정을 겪는 ‘정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낸 배우 김금순에 대한 기대감도 더한다. 여기에 결혼을 앞둔 ‘유진’(윤금선아)과 ‘정순’이 서로 다른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며 대처하는 방식과 속도로 인해 빚는 마찰은 현실적인 모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하며 강렬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정순'은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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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 오늘(21일) 개봉! 알고 보면 좋을 관람 포인트 TOP 3!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가 드디어 오늘 3월 21일(목)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1.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X 배우 아야세 하루카 레전드 조합! 내로라하는 일본 초특급 배우진 총출동으로 화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 <리볼버 릴리>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레전드 감독과 배우진의 만남이다. 먼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 ‘오조네 유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일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여기에 하세가와 히로키, 아베 사다오, 토요카와 에츠시, 사토 지로, 시미즈 히로야, 시시도 카프카, 후루카와 코토네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이미 인정받은 작품성과 대중성이다. 영화제 상영 당시 감독과 배우가 내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영화제를 통해 미리 작품을 본 관객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날아다니는 총잡이 아야세는 멋지고 예쁘다”(X_tae****), “스타일리시한 여성 액션 영화”(왓챠피디아_박****)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개봉 당시에도 “압도적 아름다움과 멋진 액션!”(X_aki**********),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X_ kon******)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3.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 배우들의 열연과 원 씬 원 컷으로 촬영된 화려한 액션 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이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감독은 “다이쇼 시대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세트를 만들었으며, 아야세 하루카 배우가 액션 배우가 아님에도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로 열심히 해주었다”고 전했으며, 영화 속 인상적인 액션 씬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카메라 2~3대를 동원해 원 씬 원 컷으로 촬영했으며, 스피드 조절을 전혀 하지 않고 현장 액션의 스피드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혀 영화 속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 스텝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고품격 스타일리시 총격 액션 영화 <리볼버 릴리>는 바로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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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서숙양 작가, 황홀한 금빛으로 전하는 희망 '빛이 빛을 만나다展' 초대 개인전
    화면 가득 반짝이는 금빛이 황홀하다. 순금으로 만든 빛은 사방형으로 뻗어 나가거나 원형의 틀에서 질서 있게 발산되어 작품 속 시선이 머무는 곳에서 강한 에너지를 받는다. 찬란하리만큼 눈부신 빛은 생명의 근원이며, 희망의 손길로 캔버스에 담은 행복 메시지를 나누고자 2024년 3월 19일(화) ~ 4월 7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의 갤러리빛(대표 한수경)에서 '빛이 빛을 만나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흩뿌려지고, 흘러내리고, 부착된 금박의 향연은 우주의 일부라도 하듯 신비스럽고 영롱하여 빛의 선명함이 대단하다. 중심에서 부터 응축된 빛이 터져 뻗어나가는 모습은 활기의 정점으로 강력한 힘과 에너지를 감상자와 공유하기를 원한다. 매일 희망의 빛을 받으며 힘을 얻어 긍정의 삶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어 기획 된 작품의 의도가 공감되기 충분하다.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고귀한 빛을 소유한 순금의 빛을 찾아 선택했고, 그 재료는 당신이 빛이라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빛에 매료되어 바라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편안한 안정감이 마음을 지배하여 힐링의 기회도 된다. 금빛과 대비되는 바탕색과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점들은 각양각색의 색으로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셀 수 없이 많은 점들의 빛은 평생 동안 만났던 순간의 연속 그리고 여정을 나타낸다. 인생에서 마주한 사람, 공간, 감정, 일상은 소중하고 오늘의 자신을 만든 자산으로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추억하려 한다. 캔버스에 올려놓은 인생 이야기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힘을 가졌으며, 감상자의 마음에 따라 재해석이 이루어지는 예술적 가치로도 승화 되었다. 특히 결을 내서 굴곡진 바탕에 금박을 입혀 조각으로 새겨지듯 만들어져 매력있다. '빛이 빛을 만나다' 타이틀로 초대 개인전을 실시 중인 서숙양 작가는 "태초의 빛이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빛이고 그 생명의 시작은 곧 우리이다. 그 태초의 빛 안에서 내 빛을 만난 기쁨을 전하고 싶었고, 생명의 빛으로 많은 분들이 치유와 회복 그리고 희망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M.F.A) 출신으로 회화작업은 물론 조형물, 건축물 제작으로 다양한 미술 장르를 진행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갤러리빛은 동시대 작가 중심으로 깊이 있는 완성도와 독창성을 갖추고 한국적인 감성을 겸비한 작품을 지향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미술품 애호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작가와 작품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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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정식 출시 이후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1위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탑릴스’는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지난 12일(화)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첫 공개된 직후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 공개 다음날에는 전체 무료앱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론칭 일주일이 지난 현재에도 엔터테인먼트 인기차트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폭스미디어의 정호영 대표는 제작발표회에서 “숏폼 드라마가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바. 최근 중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숏폼 시장과 글로벌 침투력이 좋은 K-드라마를 접목한 오리지널 드라마 2종을 선보이며 순항 중이다. 또한 ‘탑릴스’의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오리지널 드라마 두 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재 외과 의사와 추녀가 복수를 위한 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담은 ‘나의 복수 파트너’와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는 촘촘하게 짜여진 스토리라인으로 이용자들의 도파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오늘(20일) 첫 공개될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에도 관심이 쏠린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는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엄마와 기억을 잃게 된 여자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서 만난 네 명의 남자와 수사를 진행해 나가는 추리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풋풋한 설렘은 물론 이용자들의 추리 욕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말 공개를 앞둔 ‘가르쳐 주세요’는 연기과 원탑 도운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짝 후끈 로맨스다. ‘탑릴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중 첫 BL 드라마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탑릴스’는 숏폼과 K-드라마의 장점을 결합한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한민국 시장에 도입, OTT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웹툰보다 실감 나고 기존 드라마보다 빠른 전개로 2분이라는 시간 동안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탑릴스’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탑릴스’는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출시한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
    2024-03-20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오는 5월 개봉 확정! 2차 예고편 공개!
    2016년 오스카 6관왕을 달성, 관객과 평단을 열광시키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누구도 쉽게 범접하지 못하는 압도적 존재감의 ‘임모탄 조’와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퓨리오사’와 ‘디멘투스’,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절정으로 치닫는 대립은 이번 작품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무비임을 입증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퓨리오사는 반드시 돌아간다. 미친 복수를 마친 후에”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나타나고, ‘퓨리오사’가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모습과 의수로 능숙하게 시동을 거는 장면이 더해지면서 거칠고 냉혹한 세상 속에서 ‘퓨리오사’가 어떻게 살아남아 최고 사령관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는지 숨겨진 이야기가 마침내 공개될 것임을 암시해 기대치를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쳐낸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샤를리즈 테론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펼칠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매드맥스'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문을 연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또 한 번 믿기지 않는 폭발적인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전 세계를 다시금 사로잡을 예정이다. 2차 예고편 공개와 함께 또 한 번 스크린 장악을 예고한 2024년 전 세계 최고 기대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개봉 예정이다.
    • 문화
    2024-03-20

연예방송 검색결과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정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명수, 이유영이 선 긋고 선 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21세기 대한민국 유교남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극 현실적 K-직장인이 만나 펼치는 극과 극 로맨스로 색다른 짜릿함을 선물한다. 극 중 김명수는 대한민국에서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산마을 후계자로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 신윤복 역을 연기한다. 신윤복은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라는 범상치 않은 직업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따라 가출할 만큼 자유를 추구하는 예상외의 MZ 청년이기도 하다. 이처럼 독특한 반전 매력의 신윤복 캐릭터를 표현할 김명수의 연기 변신이 관심을 끈다. 이어 국내 중소 의류 브랜드 디자인팀 계약직 보조이자 짠순이 소녀 가장 김홍도 역에는 이유영이 분한다. 직장 선배들의 온갖 무수리 취급에도 이 악물고 웃으며 버티는 극 현실적 인물로 공감 유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던 와중 이를 뒤엎을 찬스를 맞이해 앞으로 돌진하는 김홍도 캐릭터를 소화할 이유영에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다. 김명수는 꽉 맨 옷고름 같은 철벽남 신윤복, 이유영은 돌직구 플러팅 장인 김홍도로 완벽 변신,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명수는 “신선한 설정에 유쾌함을 더한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보시는 분들도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영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원 없이 하고 있다. 재밌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해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마성의 유교 로맨스로 스며들게 할 김명수와 이유영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정선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2024년 5월에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4-03-28
  • 걸그룹 미미로즈,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도약! 日 멤버 2명 합류 7인조 개편!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늘(26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새 단장 후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가요계 데뷔한 미미로즈는 ‘Rose’, ‘Kill Me More’, ‘FLIRTING’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음악,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슈퍼루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3-27
  • 케이시,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로 배우 정식 데뷔! 4월 9일 첫 공개
    가수 케이시(Kassy)가 배우로서 새로운 활약을 보여준다. 26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되는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 연출·각색 이수지 / 기획 KBS N / 제작 보난자픽쳐스 /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시는 '리부트'의 브레인이자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재회 컨설팅부터 라이프코칭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 역의 이정준 배우와 '척하면 척, 리부트 찰떡 콤비'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케이시는 오는 4월 9일 본격적인 드라마 공개에 앞서 OST 참여 소식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본인의 드라마 출연작 OST를 직접 가창하며 극에 더욱 진한 진정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그때가 좋았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등의 대표곡으로 꾸준히 '음원 강자'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하고, 봄에 걸맞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왔다. 또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 등 음악 예능은 물론,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온 만큼 케이시의 이번 드라마 데뷔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시는 가수로서 증명해 온 세밀한 표현력과 감성을 발판삼아 연애와 이별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의 시청자 모두를 웃고 울게 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가 연기 도전에 나선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24-03-26
  • '불타는 트롯맨' TOP7, 5월 첫 미국투어 개최…세크라멘토·LA·시애틀·하와이 공연 확정!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롯맨 TOP7-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미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연예방송
    2024-03-22
  • ‘트롯 챔피언’ 손태진X신성X에녹, ‘IN MY LIFE’ 무대 음방 최초 공개…감동의 하모니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 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연예방송
    2024-03-18
  • '눈물의 여왕' 에이핑크 윤보미, 김지원 고민 털어놓는 유일한 心스틸러…적재적소에 '웃음 톡톡'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씬 스틸러로 통통 튀는 매력을 전했다. 윤보미는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3, 4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홍해인 옆에서 신뢰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일 처리는 물론 사적인 부분까지 함께 의견을 나눴다. 단순히 일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홍해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통통 튀는 멘트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나비서는 "3년 차 넘는 여자 중에 갑자기 남편 보고 심장이 뛰는 여자가 있냐"라는 홍해인 질문에 "남편 보고 심장이 왜 뛰죠? 부정맥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어 홍해인이 "멋져서"라고 답하자 "남편이요? 어디 아픈 여자 아닐까요?"라고 되묻는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보였다. 또 나비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진짜 꼭 병원 가보라고 해보세요. 그건 아픈 거야. 특히 뇌 CT를 꼭 찍어보라고 해보세요. 뇌에 큰 병이 든 거야"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에도 나비서는 홍해인이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는 유일한 사람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긍정 에너지 가득한 나비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리는 윤보미의 활약과 나비서가 전할 극의 재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윤보미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3-18
  • ‘1억 상금’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2화 역시 터졌다! 화제성·대중성·개성 다 잡은 래퍼들의 첫 등장!
    ‘랩컵’에 시작부터 역대급 참가자들이 등장, 대장정의 불을 지폈다.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EP.02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 공개된 ‘랩컵’에서는 어마어마한 실력의 32강 진출자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홍윤태, 김민찬, 정시우, 양승일, 김단, 조승호, 정상수, 박용준, 전찬주, 송건, 이준서까지 1화에서 공개된 32강 진출자들에 이어 2화 역시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짜릿한 승부를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행주가 꼽은 참가 영상 원픽 정우진, ‘쇼미더머니’에 다수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명운백, 타격감이 좋은 래퍼 김민재, 랩의 정석을 보여준 박명훈, 카리스마를 무대에 고스란히 녹여낸 심재원, 주류 음악들의 플로우를 제대로 보여준 이승우, 목소리의 힘이 느껴지는 오진명, 시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김승수, 남다른 무대 장악력의 김도윤, 활어 같은 그루브의 이승윤, 싱잉랩이 돋보인 김민우,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킨 김재현, 스킬 풀한 랩 구조를 보여준 정보석이 올패스로 32강에 진출했다. 32강을 심사한 감독 래퍼 행주, 조광일, 쿤타, 던밀스, 프로듀서 차스는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냉혹한 평가, 각자의 강점까지 한 명 한 명 정성을 담아 심사평을 전했다. 때론 날카롭게 때론 다정하게 같은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참가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한편 남은 8장의 카드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다음 화에서는 배우 조병규의 진행 아래 본격적인 16강이 펼쳐질 예정. 빠른 텐션과 각양각색의 매력, 탄탄한 랩 실력으로 꽉 채워진 ‘랩컵’의 흥미진진한 승부에 관심이 배가된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로, 전체적으로 월드컵의 운영방식을 따라 진행된다. MC 조병규를 비롯해 감독 행주, 쿤타, 조광일, 던밀스, 산이, 서리팀(쿤디판다, 손심바), 언에듀 케이티드 키드, 로스, 그리고 미션 마스터 양동근까지 화려한 출연진이 K-힙합의 세계화에 동참한다. 한편 ‘랩컵’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24-03-15
  • '보통의 가족',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쾌거 & 허진호 감독 참석 확정!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세밀한 연출력으로 전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무수한 초청을 받고 있다. 먼저 '보통의 가족' 은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이 참석을 확정했다.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지난 2023년에 '리바운드'가 최우수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올빼미',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한국 영화들이 다수 소개된 바 있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세티는 “'보통의 가족' 은 관객들을 사로잡는 앙상블 드라마다. 각 캐릭터들은 생존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비뚤어진 본능을 드러내며 스스로 맨 얼굴을 드러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예리한 은유”라고 초청 이유를 밝히며 인간의 내면을 밀도 있게 담은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보통의 가족'은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 마리오 도르민스키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직면하고 있는 딜레마를 다룬 훌륭한 영화” 라며 ‘Director’s Week’ 경쟁 부문에 초청한 배경을 밝혔으며, 벨기에의 주요 영화제 중 하나인 몽스 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막심 디유는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방식과 두 형제 가족의 가치관을 활용하는 방식이 흥미로웠다”라며 국제 경쟁 부문의 선정 이유를 전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인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의 아트 디렉터 티에리 조방 또한 경쟁 부문 초청 발표와 더불어 “소설 [더 디너]를 각색한 4편의 영화 중 최고일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 작품들 중 가장 강력한 영화”라며 완성도 높은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같이 영향력 있는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이 주로 선정되는 마이애미영화제는 “자신의 도덕적 기준을 되돌아보게 하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 이라며 경쟁 부문 선정 이유를 밝혔으며, 워싱턴DC 국제영화제는 ‘Trust No One’ 부문 선정 소식과 함께 “'보통의 가족'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고 탐구를 제공하는 작품으로, 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고 전해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 공식 초청에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전세계적인 기대작으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3-13
  • 스테이씨,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 6개월 대장정 마무리…15개 도시 홀렸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월드투어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0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를 끝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서울과 미국 7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를 화려하게 연 스테이씨는 지난 1월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왔다. 이후 3일(현지시각)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베를린, 바르샤바 등 유럽 4개 도시에서 첫 번째 유럽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스테이씨는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간 스테이씨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스테이씨는 매 공연 'SO BAD(쏘 배드)', 'RUN2U(런투유)', 'Poppy(파피)', '색안경(STEREOTYPE)', 'Teddy Bear(테디베어)', 'Bubble(버블)', 'ASAP(에이셉)' 등 틴프레시 에너지로 무장한 역대 타이틀곡으로 관객들의 흥 게이지를 채웠다. 또 'COMPLEX(컴플렉스)', 'Not Like You(낫 라이크 유)', 'LOVE(러브)', '247', 'LIKE THIS(라이크 디스)' 등 그간 음악방송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명품 수록곡 무대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지역별 각기 다른 드레스코드 또한 스테이씨의 월드투어의 재미를 높였다. 스테이씨는 매 무대 스윗(공식 팬덤명)과 직접 소통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별 특색과 관심사를 정조준한 토크들로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월드투어 한정 미발매곡 'Flexing On My Ex(플렉싱 온 마이 엑스)'를 비롯해 트와이스의 'FANCY(팬시)' 커버 스테이지까지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한 대표곡 무대로 스테이씨의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씨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스윗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많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었던 투어였다. 언제 어디서나 스테이씨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곧바로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여섯 멤버가 앞으로 펼쳐 보일 광폭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앞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고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올해의 뉴 아이콘으로 선정되는 등 연초 개최된 가요시상식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알렸다. 약 6개월 간의 데뷔 첫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친 스테이씨는 오는 15일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신규 음원을 발매한다.
    • 연예방송
    2024-03-11

스포츠 검색결과

  • 나주시,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 도약
    - 육상·사이클·마라톤 등 천혜 경관 명품 코스, 최상급 스포츠 인프라 갖춰 4월 2~3일 종합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전남 도내 육성선수 700여명이 참가하는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전남 육상 대표 선발대회가 진행된다. 첫 주말인 6일과 7일은 언론사 주관의 ‘나주 영산강 자전거대회’(무등일보)와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뉴시스)가 각각 영산강둔치체육공원,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연이틀 개최된다. 영산강 마라톤 대회의 경우 사전 신청자만 3천여명이 넘어 천혜 경관을 갖춘 영산강 명품 마라톤 코스 인기를 가늠케 한다. 4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전국 실업 사이클대회 중 가장 큰 규모 대회인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정통과 권위를 갖춘 대회로 전국 사이클 선수단 700여명이 나주를 찾을 예정이다. 선수단은 적응훈련을 위해 대회 이전부터 나주에서 체류할 예정이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은 광주MBC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열띤 레이스 바통을 넘겨받는다. 작년 5월 초대 대회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전국 사이클 동호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국에서 약 2천여명이 참가해 영산강 명품 자전거길과 나주의 주요 역사문화자원을 경유하는 121km코스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그란폰도 대회에 이어 20~23일엔 종합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실업 육상 선수단 12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실업 육상대회’가 개최돼 육상 트랙을 뜨겁게 달군다. 또 6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7일간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사격대회’가 열린다. 10월엔 MBN전국 나주 마라톤 대회 11월엔 금성산 숲길 마라톤 대회가 각각 예정돼 있다.
    • 스포츠
    2024-03-28
  • 여수시청 요트팀 470급,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1위’
    - 김창주·이경진 국가대표 자격으로 파리올림픽 예선 참가 전남 여수시청(시장 정기명)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 선발전)’의 470급(혼성 2인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 선수는 김창주·이경진 선수로 이번 우승으로 파리올림픽 예선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 21~25일까지 5일간 경남 거제해양레포츠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특히 김창주·이경진 선수는 2024년 여수시청 요트팀에 입단, 470급 한 팀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들은 오는 4월 프랑스 Hyeres에서 펼쳐질 파리올림픽 예선전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진홍철 요트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동계기간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력을 한껏 끌어올려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요트팀 레이져급(성시유), 49er급(김종승, 이석현), IQ-foil급(강형중)은 비록 이번 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지난해보다 월등히 나아진 실력을 선보여 다음 대회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 스포츠
    2024-03-26
  •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 순천시청 유도팀의 눈부신 활약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수상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일부터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4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선수들이 출전해 단체전에서 우승했고, 김지정 선수(–63kg급)가 은메달, 신채원 선수(–63kg급)와 양서우 선수(-52kg급)가 각각 동메달을 수상해 순천시청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이에 노관규 순천시장은 8일, 이번 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수상한 순천시청 유도팀을 격려하며 김양호 감독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했고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9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는 대한유도회 주최 및 전라남도유도회와 순천시유도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 초․중․고․대 학생부 및 일반부 남녀 선수 2,100여 명이 출전했고, 대회 관계자와 지도자, 학부모 등 포함 연인원 10,000명 이상 방문해 관광 비수기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 스포츠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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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 도약
    - 육상·사이클·마라톤 등 천혜 경관 명품 코스, 최상급 스포츠 인프라 갖춰 4월 2~3일 종합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전남 도내 육성선수 700여명이 참가하는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전남 육상 대표 선발대회가 진행된다. 첫 주말인 6일과 7일은 언론사 주관의 ‘나주 영산강 자전거대회’(무등일보)와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뉴시스)가 각각 영산강둔치체육공원,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연이틀 개최된다. 영산강 마라톤 대회의 경우 사전 신청자만 3천여명이 넘어 천혜 경관을 갖춘 영산강 명품 마라톤 코스 인기를 가늠케 한다. 4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전국 실업 사이클대회 중 가장 큰 규모 대회인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 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정통과 권위를 갖춘 대회로 전국 사이클 선수단 700여명이 나주를 찾을 예정이다. 선수단은 적응훈련을 위해 대회 이전부터 나주에서 체류할 예정이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은 광주MBC 영산강 그란폰도 대회가 열띤 레이스 바통을 넘겨받는다. 작년 5월 초대 대회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전국 사이클 동호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국에서 약 2천여명이 참가해 영산강 명품 자전거길과 나주의 주요 역사문화자원을 경유하는 121km코스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그란폰도 대회에 이어 20~23일엔 종합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실업 육상 선수단 12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실업 육상대회’가 개최돼 육상 트랙을 뜨겁게 달군다. 또 6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7일간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제4회 홍범도 장군배 사격대회’가 열린다. 10월엔 MBN전국 나주 마라톤 대회 11월엔 금성산 숲길 마라톤 대회가 각각 예정돼 있다.
    • 스포츠
    2024-03-28
  •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정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명수, 이유영이 선 긋고 선 넘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특히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21세기 대한민국 유교남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극 현실적 K-직장인이 만나 펼치는 극과 극 로맨스로 색다른 짜릿함을 선물한다. 극 중 김명수는 대한민국에서 조선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산마을 후계자로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 신윤복 역을 연기한다. 신윤복은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라는 범상치 않은 직업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따라 가출할 만큼 자유를 추구하는 예상외의 MZ 청년이기도 하다. 이처럼 독특한 반전 매력의 신윤복 캐릭터를 표현할 김명수의 연기 변신이 관심을 끈다. 이어 국내 중소 의류 브랜드 디자인팀 계약직 보조이자 짠순이 소녀 가장 김홍도 역에는 이유영이 분한다. 직장 선배들의 온갖 무수리 취급에도 이 악물고 웃으며 버티는 극 현실적 인물로 공감 유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막막한 현실을 살아가던 와중 이를 뒤엎을 찬스를 맞이해 앞으로 돌진하는 김홍도 캐릭터를 소화할 이유영에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다. 김명수는 꽉 맨 옷고름 같은 철벽남 신윤복, 이유영은 돌직구 플러팅 장인 김홍도로 완벽 변신, 환상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명수는 “신선한 설정에 유쾌함을 더한 작품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보시는 분들도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영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원 없이 하고 있다. 재밌고 행복해지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해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을 마성의 유교 로맨스로 스며들게 할 김명수와 이유영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정선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2024년 5월에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4-03-28
  • 걸그룹 미미로즈,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도약! 日 멤버 2명 합류 7인조 개편!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늘(26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새 단장 후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가요계 데뷔한 미미로즈는 ‘Rose’, ‘Kill Me More’, ‘FLIRTING’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음악,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슈퍼루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4-03-27
  • 나주시,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95명 첫 입국
    베트남에 이어 몽골 국적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나주지역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탠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환영 행사엔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몽골 아르항가이주 바트쳉겔군, 우기노르군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95명, 본국 인솔자, 고용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환영식과 더불어 경찰서, 소방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인권보호, 무단이탈방지 및 범죄예방,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을 마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이번 달부터 각 농가에 배치돼 계절 근로 체류 기간인 5개월 간 영농 일손을 보탠다. 산재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과 외국인등록 절차가 진행되며 고용농가 추천에 따른 근로 연장(3개월) 또는 재입국도 가능하다. 몽골 계절근로자에 이어 오는 4월 말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자 50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384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으로 올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532명이 영농 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작년의 경우 외국인 계절근로자 358명을 고용했으며 올해는 700명을 목표치로 세웠다. 나주시는 언어소통도우미 파견, 산재보험료 농가 지원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를 위한 농가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나주시가족센터에선 근로자의 사고·질병 발생에 대비해 외국인건강카드를 발급·지원한다.
    • 사회
    2024-03-27
  • 여수시, “국내여행, 믿고 가자 여수로!” 관광 설명회 개최
    - 26~27일 서울․경기권 여행사, 관광업체 대상…‘경기도 관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올해도 여름휴가철 해외여행 급증이 전망되는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하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빠른 채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서울‧경기권 여행사, 유관기간 등 총 130여명을 초청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수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설명회 장소를 수원으로 결정함에 있어, 그간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집중한 홍보를 수도권 인접 경기권까지 범위를 확대해 올해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적극 나선 것. 지난 26일 첫날은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수의 새로운 관광 킬러콘텐츠와 차별화된 관광지를 소개하고, ‘해양 관광휴양도시 여수’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행사에 함께한 여수지역 숙박‧관광시설 11개 업체도 현장에서 현지 여행업체를 상대로 B2B 상담을 진행하며 실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여수시는 이날 ‘경기도 관광협회’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으며, 경기권 여행사들을 통한 여수로의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 사회
    2024-03-27
  • 완도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1단계 사업 추진 시동
    - 서부권 77해안도로 인근 개발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완료 전남 완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은 2032년까지 10년 동안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단계 ‘해안 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153억 원을 투입하여 서부권 77해안도로에 조성된 미소공원, 갯바람공원, 일몰공원에 관광 안내소와 미니 도서관, 간이 캠핑장 등을 조성한다. 또한 완도수목원과 청해포구 해신 세트장을 잇는 길에 수려한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해안 데크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전라남도 투자 심사를 통과한 후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군은 방문자 센터 건립 및 해안 데크 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입 효과는 물론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한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
    2024-03-27
  • 케이시,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로 배우 정식 데뷔! 4월 9일 첫 공개
    가수 케이시(Kassy)가 배우로서 새로운 활약을 보여준다. 26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되는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 연출·각색 이수지 / 기획 KBS N / 제작 보난자픽쳐스 /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시는 '리부트'의 브레인이자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재회 컨설팅부터 라이프코칭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 역의 이정준 배우와 '척하면 척, 리부트 찰떡 콤비'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케이시는 오는 4월 9일 본격적인 드라마 공개에 앞서 OST 참여 소식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본인의 드라마 출연작 OST를 직접 가창하며 극에 더욱 진한 진정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그때가 좋았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등의 대표곡으로 꾸준히 '음원 강자'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하고, 봄에 걸맞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왔다. 또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 등 음악 예능은 물론,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온 만큼 케이시의 이번 드라마 데뷔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시는 가수로서 증명해 온 세밀한 표현력과 감성을 발판삼아 연애와 이별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의 시청자 모두를 웃고 울게 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가 연기 도전에 나선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24-03-26
  • 갱스터가 힙합스타가 된 기적 같은 실화! '라인골드', 메인 예고편 대공개!
    '미치고 싶을 때' '천국의 가장자리' '소울 키친' '심판' '골든 글러브' 등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우뚝선 파티 아킨 감독의 야심작 '라인골드'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갱스터가 힙합스타 된 기적 같은 실화의 과정이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연: 에밀리오 자크라야 / 감독: 파티 아킨/ 수입: ㈜ 영화공간 / 배급: 와이드릴리즈㈜] 독일의 유명 래퍼이자 음악 사업가인 ‘하타르’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실화 영화 '라인골드'가 갱스터와 힙합의 조합이 이렇게도 다양한 재미를 안겨 줄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라인골드'는 코카인을 팔고 금괴를 강탈해 교도소에 수감된 ‘하타르’가 힙합 음반 프로듀서와 몰래 노래를 만들어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라인골드'를 연출한 파티 아킨 감독은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완성해 제 27회 부천국제영화제와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내놓자 마자 호평이 쏟아졌으며 파티 아킨 감독은 “라인골드는 전쟁 영화, 이민 드라마, 성장 이야기, 갱스터 영화,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가 섞이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작하자마자 거리에서 주먹을 날리며 싸우고 드롭 킥을 날리는 주인공 ‘하타르’의 거친 모습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 음악가인 아버지가 피아노를 가리키며 음악가로 키우려 했지만 하타르는 부모님의 뜻과는 반대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친구의 친척인 한 범죄조직을 찾아가 음악일을 하겠다며 투자를 요청한다. 그러자 조직의 보스는 “돈이 되는 일인가?”라고 묻자 하타르는 “꽤 많이 벌죠”라고 답하며 1990년대 당시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닥터 드레”를 모르냐고 말하자 보스는 “뭐하는 의사인데”라고 묻는 장면에서 웃음이 터진다. 결국 범죄 조직과 거래한 코카인을 잃어버린 하타르는 50만 마르크라는 커다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찰로 위장해 금괴를 실어 나르는 차량을 강탈한 죄로 8년형을 구형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파국을 맞이하지만 평소 힙합 음악에 매료된 하타르는 친구 사미와 음악 프로듀서 등과 함께 “Mama war der Mann im Haus“(엄마는 집안의 남자였다)라는 제목의 랩 음반을 만들어 성공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그가 훔친 금괴가 과연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안겨준다. 이처럼 범죄 액션과 힙합 등이 섞이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에 도전한 파티 아킨 감독의 '라인골드'는 5월 개봉될 예정이다.
    • 문화
    2024-03-26
  • 나주시, 국내 최초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 속도
    - 설계용역 착수 … 국비 454억원 규모 2026년까지 혁신산단에 구축 -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자원순환 산업 활성화 거점 도약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적인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 454억원규모로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센터 건립 절차인 2023년 3월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기본계획 수립,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 검토 및 심의 절차를 지난해 연말까지 완료했다. 이어 올해 국비 50억원을 확보, 본격적인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센터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서 재사용·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산업 활성화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생산에서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기차 전주기의 탄소배출, 환경, 자원순환 등 통합환경정보를 수집·분석·운용·유통·활용하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사용 후 배터리 입고 단계부터 배터리팩 또는 모듈 진단 결과, 등급 분류, 안전성 검사, 출고 이력까지 전산 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전국 어디서든 표준화된 데이터, 이력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전기차 전주기 정보의 투명한 공유를 통해 유통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센터 구축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반의 제도적 공백과 국제적인 탄소중립 규제 대응과 더불어 배터리 핵심 자원의 국내 공급망 확보에 따른 순환 경제 활성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환경제’란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의미한다. 자원을 최대한 오래 사용(사용연장), 제품 사용 가치 극대화(효율성제고), 사용 종료된 제품은 재자원화(순환시스템화)에 중점을 둔다.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국가 간 에너지 수급 문제 등이 반드시 해결해야할 국제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과 폐자원 재활용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전기차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폐기물 규제에서 면제되며 셀이 훼손되거나 화재·폭발 등 위험이 없는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분류하고 관리하고 있다.
    • 사회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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