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김선동 전 국회의원이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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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균 후보는 “지난 4년동안 국민들 눈에 피눈물 나게했던 박근혜 독재정권을 가장 확실하게 심판하는 방법은 박근혜 독재에 가장 철저하게 맞서는 민중연합당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민중연합당과 함께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우겠다“고 밝혔다.<정오균후보캠프=KJB NEWS>
 김선동 전 국회의원은 순천 아랫시장에서 200여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선동 전 국회의원은 “전 국민의 관심이 순천에 집중되고 있다”며 “새누리당 후보를 다시 선택해 국민들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박근혜 정권을 도와주지 말고 호남에서 70년 기득권을 누려온 야당을 도와줄 것이 아니라 순천의 명예와 자존심 회복을 위해 박근혜 정권에 맞서는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또, “민중연합당과 정오균을 선택해야 박근혜 독재정권과 새누리당의 민주파괴 민생파탄을 심판할수 있고 지리멸렬한 야권을 바로잡아 민주주의 서민경제 평화통일의 호남정신을 살려내자”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등록금 100만원 상한제를 실시하고 비정규직노동자 정규직 전환, 노동시간을 줄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노동공약과 “농민들에게 한달에 20만원씩 농민수당 지급,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등 농민을 위한 공약을 이야기 하며 반드시 실현시켜 노동자 농민 땀흘려 일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오균 후보는 오후 6시 순천 풍전주유소 사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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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전 국회의원, 민중연합당 정오균 후보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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