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35개 업체가 가공품, 주류 등 90여종 상품 내놔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는 24일 연구원에서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에는 총35개 업체가 참여해 가공품, 주류, 비식품 등 90여종의 상품을 내놨다. 심사는 상품성, 사업성, 입점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평가 결과를 통해 우수성이 검증된 제품이 안테나숍에 입점하게 된다.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 01.png▲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 /사진 충남도
 
김현숙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은 “안테나숍은 6차산업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여 유통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마케팅 활동거점”이라며 “이번 품평회가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은 2015년 5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롯데아울렛 부여점 등 3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16억4,7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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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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