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정동영, 오전 7시부터 임정엽 전북도지사 후보 등과 전주에서 광폭 유세
- 정동영 “전라북도가 꼴찌에서 탈출할 유일한 길은 일하는 도지사로 바꾸는 것” 지지 호소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오늘(31일) 6.13 지방선거 민주평화당의 전북 지역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지방선거 지원유세에 나섰다.
 
정동영 의원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와 윤중조, 김종담, 이경희, 하대성 전북도의원 후보 등 전주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전주역과 진북광장, 송천도서관 등 덕진구 일대를 누비며 평화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또 오전 전주 유세를 마치고 전북 남원과 전남 구례 등을 방문하여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와 박인환 구례군수 후보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영 의원은 "전라북도 경제는 실패했다. (전라북도가) 꼴찌에서 탈출할 유일한 길은 일하는 도지사, 일하는 시장, 일하는 군수로 바꾸는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리더를 바꾸지 않으면 4년 동안 꼴찌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고 민주평화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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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등 평화당, 전북 광폭유세 시작.. 대역전극 만들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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