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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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후보가 11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공영버스제 정책을 발표했다.

 

박우량 후보는 “제가 군수 재임시절에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공영버스제가 시행한지 약 10년이 지났다... 이용 주민은 물론 섬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편리한 교통체계로 개선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박우량 후보는 “공영버스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증회 요구가 점증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 수요에 맞게 증회하고 노선도 대폭 조정해야 한다”면서 “공영버스제의 보완책이었던 ‘쿠폰택시 제도’도 이용하는 주민이 편리하도록 개선하고, 택시업계의 수입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용방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후보는 또 “임자-지도 간, 압해-암태 간 다리가 곧 개통이 되면 중심노선 버스와 주변노선 버스간의 연계와 직행버스와 시내버스와의 연계 등을 고려한 편리한 섬마을 버스 이용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천사(1004)의 섬’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하루티켓(one day ticket), 삼일티켓(three days ticket) 제를 도입하여, 여행객들도 신안군 관내 어디에서든 공영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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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무소속 신안군수 후보, ‘공영버스제' "더 편리하게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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