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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남방지역 경제협력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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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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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벵갈주와 우호협정․인도상의 등과 6천만 달러 MOU-

인도를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현지 시각) 웨스트벵갈주와의 우호협정을 비롯 6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입협약을 체결, 신남방지역 교류 및 수출시장 다변화 교두보를 확보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오전 웨스트벵갈주가 주최한 대규모 경제․무역 박람회인 ‘벵갈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Bengal Global Business Summit)’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719_2.png▲ 7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시 비스와방글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벵갈 글로벌 비즈니스 서밋(Bengal Global Business Summit 2019) 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전남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의 지자체와 기업 관계자 4,000여명이 참석해 경제교류와 투자정보를 공유했다./사진 전남도청
 
김 지사는 축사에서 “조선, 화학 등 주력산업 분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함께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웨스트벵갈주에는 500개가 넘는 IT기업이 있다.
 
김 지사는 또 마마타 바너지(Mamata Banerjee) 웨스트벵갈주 총리와 면담, 두 지역의 경제, 문화 분야 등의 지속적 교류 확대를 약속하는 ‘전라남도-웨스트벵갈주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어 오후에는 인도상공회의소와 화학․비료․조선․농수산물 분야 5천만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MOU, 현대엔테크와 인도 티타거 그룹 간 1천만 달러 규모의 선박용 엔진 및 조선기자재 수출입 협약을 했다.
 
인구 1억 명이 거주하는 웨스트벵갈주와 경제협력 및 교역이 활성화되면 전남지역 기업의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도는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500여 한국 기업이 진출해있다. OECD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7.3%로 중국보다 높을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수출상담회, 시장개척단 등을 통해 인도와 동남아시아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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