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 국비 534억원 확보…SOC분야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견인 -

 

충남도는 올해 도내 42개 지방하천 정비를 위해 1010억원(국비 534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방하천정비 사업은 상습 침수지역 하천을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분야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중 당해연도 예산의 60%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천안시 6지구, 135억 6000만원 △공주시 6지구, 187억 4800만원 △논산시 3지구, 83억 3000만원 △서천군 3지구, 95억 800만원 등이다.

 

특히, 공주시 제민천과 금산군 추풍천의 경우 2017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올해 국비 지원을 통해 하천공사 실시설계(상반기)와 공사 착수(하반기)에 돌입한다.

 

도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가 착수됐거나 시행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2월 말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특정관리대상시설 정기점검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병행하고, 우기 이전 주요공정 및 피해예방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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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42개 지방하천 정비 사업 101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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