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4-20(일)

[문화]세월호참사 5주기...목포 신항만에서 '추모 음악회'가져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4.13 21:3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목포신항만=KJB한국방송 김영범 기자] 전남문화예술협회와 사단법인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주최하는 전라남도 20개 시.군 '드림오케스트라' 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5주기 추모음악회가 12일 오후 4시 목포 신항만 세월호 거치대 앞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운영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유가족과 내.외 귀빈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세월호5주기600-338.jpg
목포신항만=KJB한국방송 김영범기자

 

304명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에 참석한 단원들과 유가족 등은 세월호 진상 재 규명과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였으며, 특히 단원고 2학년 8반 고 장준영 아버지는 인사말에서 "책임자 처벌을 위해 유가족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노라"고 울먹이자 잠시동안 참석자들의 분위기도 숙연해졌다.

 

세월호5주기4-600-338.jpg
목포신항만에 거치된 세월호 앞에서 추모연주를 위해 도열 된 '드림오케스트라' 목포신항만=KJB한국방송 김영범기자

 

오후가 되면서 바닷바람이 매섭게 불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음악회에 참석한 정준영 지휘자와 드림오케스트라의 어린 단원들은 두 시간이 넘도록 연주를 하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이 아름다운 연주를 해 주었고 관객들도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호흡하며 뜻 깊은 행사를 마무리했다.


KJB한국방송 김영범 기자 kyb1648@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912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문화]세월호참사 5주기...목포 신항만에서 '추모 음악회'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