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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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영경찰서

 

통영경찰서장(총경 강기중)은 2021년 4월 28일 통영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통영시 강구안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의 인명을 구조한 허OO(남, 34세)씨에게 경찰업무협조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20일 20:19경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 한일김밥 본점 맞은편 해안로에서 아내와 산책을 하던 허OO씨는 50대 중반의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바닷가 펜스 쪽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져 바다에 빠지는 것을 목격했다.

 

공군장교 출신으로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던 허OO씨는 재빨리 근처에 있던 인명구조 튜브를 요구조자에게 던져주었고, 돌계단으로 내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던 요구조자의 옷을 끌어당겨 물 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허OO씨는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일반시민이지만, 국가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통영경찰서장(총경 강기중)은 “해가 진 이후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생명을 구한다는 일념 하나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주신 허OO씨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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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장교 출신 시민영웅,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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