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8(목)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이경규)은 5일(화) ‘2021년도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은, 준해양사고 통보 및 관리제도 도입‧시행 10주년을 맞아 해양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국민참여형 행사로 기획되었다.

 

* 충돌․좌초․침몰․화재․해양오염 또는 인명 안전사고가 발생할 상황이었으나 가까스로 사고를 피한 사례

 

지난 5월 31일부터 한 달간 준해양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례를 접수한 결과 총 3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2차에 걸친 심사위원단 평가와 표절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작 13편(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10편)을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선내 연료유 이송 중 이송밸브 조작중인 사실을 깜빡 잊고 자리를 비운 사이 연료유가 통풍관(air vent)를 통해 넘칠 뻔 했으나 빠른 대처로 해양오염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치한 내용으로 준해양사고 사례를 응모한 조중훈씨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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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예상보다 빠른 조류(潮流)의 영향으로 인해 선박의 회전이 잘 되지 않아 좌초될 뻔한 사례를 응모한 김준기씨와, 횡단하는 상태에서 피항선으로써 충돌회피동작을 주저하다 충돌할 뻔한 사례를 응모한 최윤근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산업계에 전파되어 안전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경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선박운항 관련 종사자들로 하여금 준해양사고 관리와 사례 공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공모전 등 국민참여형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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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심판원,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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