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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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광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의지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 그동안 광주시는 도시철도공사사장, 투자유치과장 등 투자유치T/F를 구성하여 (주)다원시스 본사 방문 등 수차례에 거쳐 회사 임원진 등에게 계속해서 투자여건 및 지원계획을 협의해 왔음
⇒ 다원시스의 요구사항인 임대부지 1만평, 시유지(1800평) 임대, 53억원 투자보조금 지원 등 다원시스에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 대부분 수용함
 
“막판에 제1후보지였던 광주를 제치고 전북 정읍이 뒤집기 성공”에 대해
   ▶ (주)다원시스가 국가철도가 연결되는 옥동차량기지 내 유휴부지 임대를 요구하였고,
우리시에서는 2017년에 분양이 가능한 평동3차단지(90만원/평)가 옥동차량기지와 연결이 가능하므로, 분양매입시 입지보조금(분양가의 30%) 지원과 우선분양 약속을 제안했으나, (주)다원시스는 초기투자비가 부담된다며 옥동차량기지 임대부지만을 요구함
   ▶ 정읍시에 소재한 노령역(폐쇄역) 주변의 부지는 미개발 지역(현재 1만원/평)으로 정읍시가 농공단지 개발 후 (주)다원시스에 5만원/평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우리시의 분양가(90만원/평)와는 크게 차이가 남
   ▶ 투자보조금 분야에서 ‘산업부 지원기준 고시’에 따라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국비 상한액 50억원은 우리시와 정읍이 동일하나, 전북도(정읍시)가 진입도로개설 등 기반시설비 120억원 내외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우리시 투자후보지와 여건이 상이함
   ▶ 광주시는 관련 법규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지원책을 제시하면서 수차례에 거쳐 협의를 해왔으며, 지가, 기반시설비 지원 등 투자여건이 다른 지역을 단순 비교하여 투자유치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
KJB한국방송 노영윤 기자 eyetour1@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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