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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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용남면 뱀섬 인근 침수선박 구조
    -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어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오늘 낮 12시 16분경 통영시 용남면 뱀섬 북쪽 해상에서 A호(2.9톤, 연안자망, 승선원 1명)가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연안구조정과 해경구조대를 급파해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 선장 B씨(71년생, 남, 창원 거주)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했고, 잠수요원이 선박 상태 확인결과 선저에 균열(40x10cm)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해경은 A호의 침수로 인한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수중타카를 이용하여 균열을 봉쇄했고, 더 이상 침수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입항 시 까지 안전 호송했다. A호는 삼천포항에서 출항하여 마산으로 이동하다가 지형을 착각하여 해상 암초에 부딪히며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섬 주변 해역은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아 사고 위험성이 높으므로 주변을 항행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사회
    • 시사종합
    2023-01-29
  • 통영시 가왕도 인근 해상 충돌사고 발생
    - 부선과 어선 충돌, 인명피해 없어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어제(26일) 오후 10시 50분경 통영시 가왕도 서방 약 3km 해상에서 A호(50톤, 예인선)가 예인중이던 부선 B호(1,147톤, 부선, 승선원 1명)와 어선 C호(24톤, 근해자망, 승선원 7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통영해경은 현장 확인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양측 선박에 선체 파손이 있었으나 항해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선박들이 입항지로 이동하는 동안 안전관리를 했다. A호는 어제(26일) 오후 여수에서 출항해여 거제로 이동 중이었으며, C호는 지난 25일 부산에서 출항해 조업을 마치고 통영으로 입항 중 충돌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은 양측 선장 대상 음주 측정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해양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항해 시에는 전방 견시와 레이다 모니터링, 통신기 비상주파수 청취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
    • 시사종합
    2023-01-27
  • 통영해경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발령
    - 풍랑주의보 예비특보 발표, 바다 안전사고 예방 강화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풍랑주의보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오늘 오후 6시 부터 기상특보해제 시 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바다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통영해경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발령 기간 중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조업 중인 어선에 대해 날씨가 나빠지기 전에 입항을 유도, 유관기관 홍보수단 이용 안전정보 제공으로 바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 기상 악화 전 어업 종사자는 조기 입항, 계류색 보강 등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고, 연안체험·행락객은 바다 활동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사회
    • 미디어
    2023-01-12
  • 경남도,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 지정
    - 우주항공청, 우주산업 협력지구를 중심으로 경남을 우주산업의 메카로 조성 - 우주환경시험시설, 위성제조혁신센터 구축에 5,152억 원 투입 예정 - 우주산업을 경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적극 키워 나갈 것 경남도가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및 협력지구 지정 검토위원회를 통해 우수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 후보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21일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최종 지정이 결정됐다. 경남의 위성 특화지구는 전남의 발사체, 대전의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와 함께 우주산업 협력지구 삼각 체제의 큰 축을 담당하며, 국내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경남도는 앞선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 설립 확정에 이어, 이번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 지정으로 국내 우주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는 민간 우주개발(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역량 강화 및 자생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집적단지 개념이다. 정부가 이끄는 우주개발 방식에서 민간 주도 우주개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위성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우주 분야 대기업(체계종합기업)이 존재하고, 관련 기업이 다수 집적되어 있으며, 우수한 제조 혁신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했다. 뉴스페이스 시대의 도래로 향후 민간 및 공공 위성 발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 지역 중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 고려하고 지역균형발전 등 종합적인 고려를 통해 위성 산업의 선도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경남을 위성 특화지구로 지정하였다. 경남이 우주산업 생산액이 전국의 43%*를 차지하고 국내 최대 우주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를 포함해 53개 우주 대표기업이 집적되어 있으며, 125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전후방 연관 산업과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로 판단한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항공우주산업통계('20년 기준) 경남도는 지난 2021년 상반기부터 우주산업 육성전략 및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기초 자료조사 및 타당성 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수차례의 산·학·연 전문가 회의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속 협의 노력한 결과 이번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에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경남은 진주·사천 일원을 중심으로 위성 개발의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주 기업이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위성 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현재 조성 중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이하, 항공국가산단)’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우주기업은 항공과 우주사업 분야를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이 대부분으로 인근에 집적된 항공과 우주기업은 상호 간 연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국가산단은 진주와 사천에 각각 25만 평 규모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총사업비 5,152억 원(예정)을 투입하여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재 진주 상대동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를 ‘(가칭)우주환경시험시설’로 명칭 변경하고, 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진주시 정촌면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대규모 확장(현재 규모의 10배 수준)·이전할 계획이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은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민간 위성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사·궤도·전자파환경시험시설 등을 갖춘 국제수준의 시설로 구축되고 202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에는 ‘(가칭)위성제조혁신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위성제조혁신센터는 위성 특화지구의 중심축으로 관련 연구·제조·사업화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집적해 산업을 선순환하는 스페이스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비즈니스존, 메이커존, 네트워크존, 기업 입주공간 등으로 구성되는 위성제조혁신센터는 2026년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구축된 핵심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지원 사업, 연구·개발 사업, 인력양성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며 우주기업을 집적화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 외에도 소형위성 핵심기술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22~'26년, 67억 원)’, 우주기업의 우주산업 참여 유도 및 이력 확보 지원을 위한 ‘초소형 위성 개발사업('23~'27년, 50억 원)’도 시행한다. 경남도는 위성 특화지구가 조성되면 2031년까지 도내에서 4,467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2,040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316명의 고용 유발효과 등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국기준) 생산 유발효과 7,86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440억원, 고용 유발효과 4,547명 특히 과기정통부의 우주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주 분야 종사자의 44%가 석·박사급 인력으로 지역 내 고급 인력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민선8기 도정을 시작하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수도 실현’을 도정 핵심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청 내 전담부서인 ‘항공우주산업과’를 신설하는 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IT/과학
    2022-12-21
  • 합법을 가장한 대게 불법조업…울진해경, 끈질긴 추적끝에 검거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0월부터 대게금어기와 통발어구 사용 금지구역을 위반하여 대게 14,000여마리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구룡포선적 A호(9.77톤, 통발, 승선원5명)의 선장 50대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현행 수산자원관리법상 대게 조업은 12. 1일부터 가능*하고 수산업법상 경북 연안 수심 420m 이내에서는 통발어구로는 대게조업이 금지되어 있으나, B씨는 10월말경부터 연안 해상에 대게통발 어구를 미리 투망한 다음 지속적으로 대게를 포획해왔고, 해양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육지로부터 왕복 약 370km 떨어진 해상까지 약 20여시간에 걸쳐 항해한 뒤 입항하는 등 알리바이까지 만드는 치밀함을 이어 왔으나, 울진해양경찰서의 끈질긴 추적끝에 검거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B씨가 승선중인 어선 A호를 압수석·수색하여 불법으로 대게를 포획한 위치가 적혀있는 장부와 휴대전화를 압수한 뒤 이를 분석·복원했고 항적분석, 해상 압수수색 등을 통하여 범행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선장 B씨는 범죄사실을 전면 부인하여 증거인멸의 우려로 구속됐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이와같은 불법조업으로 법을 지키며 조업하는 선량한 어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유사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어기를 위반하여 대게를 포획한 경우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되며, 통발어구 사용 금지 구역에서 통발어구로 대게를 포획했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 사회
    • 사회일반
    2022-12-21
  • 경남도, 어촌 신활력사업으로 어촌 소멸은 막고 활력은 더 한다!
    - 경남도, 민선 8기 임기내 확실한 어촌 여건개선에 총력 기울인다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연안에 접한 7개 시군 27개소 총사업비 1,968억 원의 규모로 공모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유형1) 어촌경제플랫폼 조성 1개소 : 거제시, 310억 원 (유형2) 어촌생활플랫폼 조성 9개소 : 4개 시군, 900억 원 (유형3) 어촌안전인프라 조성 17개소: 7개 시군, 758억 원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은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5년간 300개소에 총사업비 3조 원이 투입, 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개선, 어촌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전국 60개소에 총사업비 6,000억 원 규모로 올해 12월 15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은 후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되며, 경남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도가 예산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어촌지역 맞춤형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조직개편으로 어촌발전과에 어촌재생담당을 설치하는 등 전담팀을 마련하고, 지난 9월부터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어촌주민, 시군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과 설명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의 방문 협의, 사업계획 작성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촌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 여성 등 신규인력의 어촌정착을 위해 어촌생활권 규모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발굴, 어촌의 활력을 더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 ▲어촌경제플랫폼(유형1) 부문은 거제시가 국가어항인 장목항과 JMTC컨소시움이 추진하는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 권역을 연계, 총사업비 310억 원으로 수산거점 콤플렉스 조성 등 민간투자 확장을 유도하는 경남형 어촌경제거점 조성 사업을 신청, 어촌경제와 여건 개선에 역동적 변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촌생활플랫폼(유형2)은 14개 도시재생 경력업체 및 지역 청년 전문가가 함께하는 앵커조직이 참여해서 통영시 한산면, 욕지면 등의 낙후된 어촌 9개소에 총사업비 900억 원 규모로 공모를 신청, 전문가들이 해당 어촌지역에 상주하면서 어촌생활플랫폼을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하게 된다. ▲어촌안전인프라조성(유형3)은 어촌도내 어업인의 안전과 편익 도모를 위해 17개소에 758억 원 규모로 사업을 신청, 방파제, 물량장, 부잔교 및 각종 안전시설 여건을 확실하게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신청한 2023년도 어촌 신활력증진 공모사업은 내년 1월중 해양수산부가 최종 대상지를 선정, 발표하게 된다. 경남도는 선정결과 발표 즉시 내년 2월부터 기본계획 및 인허가 사전검토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 경제
    • 경제일반
    2022-12-16
  • 거북선, 통영항 강구안 귀항, 20일 재개장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은 강구안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위해 2019년 7월 도남항으로 옮긴 거북선 포함 조선군선 4척이 통영항 강구안으로 돌아와 다가오는 20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은 조선군선 4척 중 전라좌수영거북선과 판옥선으로 부분개장이며, 한강거북선과 통제영거북선은 노후된 잔교 교체 후 내년 1월 말 이루어질 예정이다. 2005년 한강거북선이 통영항 강구안에 닻을 내린 후 통제영거북선, 전라좌수영거북선, 판옥선이 차례로 자리잡으며 조선군선 4척은 통영시의 역사적 상징물이자 주요 관광자원으로서 오랫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재단은 조선군선의 귀항을 기념하여 오는 24일과 25일 판옥선에서 ‘이순신 장군 해전승리 및 통제영 병영 체험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사회
    • 사회일반
    2022-12-16
  • 국민권익위원회, ‘울진 죽변비상활주로 44년 만에 폐쇄’ 국가산업단지·관광시설 조성
    경상북도 울진 죽변비상활주로가 건설된 지 44년 만에 폐쇄되고 그 자리에 국가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원전 인근에 죽변비상활주로가 위치해 주민 안전이 위협을 받으니 활주로를 폐쇄하거나 이전해 달라”라는 울진군 지역주민 7,606명의 집단민원에 대해 14일 죽변면사무소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울진 원자력발전소 인근에 있는 죽변비상활주로는 1978년 건설 당시부터 이전 문제가 대두됐다. 군부대는 통상 2~3년에 한 번 약 2시간 남짓 비상활주로 접근훈련을 해왔다. 지역주민들은 “죽변비상활주로에서 훈련도 안 하는데 활주로와 약 1km 거리에 신한울 원전이 건설되면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라며 죽변비상활주로를 폐쇄·이전해달라는 집단민원을 2015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와 관계기관 등은 2016년 12월 조정회의를 개최해 비상활주로 이전을 전제로 협의체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그러나 2017년 원전 정책의 변화로 신한울 원전 건설이 중단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5년간 중단됐으나 최근 원전 건설이 재개되자 지역주민들은 올해 4월 비상활주로를 폐쇄·이전해 달라는 두 번째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 조사, 지역주민 면담, 관계기관 회의 등을 통해 민원 해결을 위한 조정안을 마련했다. 울진군은 죽변비상활주로 울진비행장 내·외부에 대체시설을 조성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대체시설 조성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울진비행장을 예비항공작전기지(비상활주로)로 지정한 후 죽변비상활주로를 폐쇄하기로 하고 공군은 평시에 탄약고 내에 탄약을 보관하지 않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와 대체시설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제반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조정으로 관계 부처 협업을 통해 국정과제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여건 조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여의도와 유사한 면적의 군 비행안전구역이 해제돼 지역 개발의 기회도 마련하게 됐다.
    • 경제
    • 산업
    2022-12-14
  • 편입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내년 7월부터 대구광역시 군위군 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확정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233명 중 찬성 218명, 반대 2명, 기권 13명으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을 가결했다. 이후 정부 법안이송 및 공포 절차를 밟고 나면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다만,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상북도 조례·규칙의 경우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상북도나 경상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광역시나 대구광역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뒀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30여 명은 국회를 방문해 법안 통과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대다수 환영하는 분위기다. 군위읍 한 주민은 “대구편입법은 우리 주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이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았고 법 통과가 늦은 감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군위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법안 통과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국가 정책상 시행한 편입이 아니라 자치단체간 합의에 의한 최초의 편입이다.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모범사례로, 제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법안 통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공항 주변 신도시 건설사업 등 굵직한 현안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회
    • 시사종합
    2022-12-08

실시간 경상 기사

  • 통영시 용남면 뱀섬 인근 침수선박 구조
    -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 없어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오늘 낮 12시 16분경 통영시 용남면 뱀섬 북쪽 해상에서 A호(2.9톤, 연안자망, 승선원 1명)가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연안구조정과 해경구조대를 급파해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호 선장 B씨(71년생, 남, 창원 거주)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했고, 잠수요원이 선박 상태 확인결과 선저에 균열(40x10cm)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해경은 A호의 침수로 인한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수중타카를 이용하여 균열을 봉쇄했고, 더 이상 침수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입항 시 까지 안전 호송했다. A호는 삼천포항에서 출항하여 마산으로 이동하다가 지형을 착각하여 해상 암초에 부딪히며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섬 주변 해역은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아 사고 위험성이 높으므로 주변을 항행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사회
    • 시사종합
    2023-01-29
  • 통영시 가왕도 인근 해상 충돌사고 발생
    - 부선과 어선 충돌, 인명피해 없어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어제(26일) 오후 10시 50분경 통영시 가왕도 서방 약 3km 해상에서 A호(50톤, 예인선)가 예인중이던 부선 B호(1,147톤, 부선, 승선원 1명)와 어선 C호(24톤, 근해자망, 승선원 7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통영해경은 현장 확인 결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양측 선박에 선체 파손이 있었으나 항해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선박들이 입항지로 이동하는 동안 안전관리를 했다. A호는 어제(26일) 오후 여수에서 출항해여 거제로 이동 중이었으며, C호는 지난 25일 부산에서 출항해 조업을 마치고 통영으로 입항 중 충돌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은 양측 선장 대상 음주 측정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해양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항해 시에는 전방 견시와 레이다 모니터링, 통신기 비상주파수 청취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
    • 시사종합
    2023-01-27
  • 경남도, ‘2023년 어촌 신활력증진 공모사업’ 국비 898억 원 확보
    - 해수부 신규 공모사업에 경남도 15개소 선정…1,385억 원 확보(국비 898억 원) -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 선정…민간투자 활성화 등 어촌여건 개선 기대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도내 7개 시군 15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공모 규모 6천억 원 중 총사업비 1,385억 원(국비 89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3년 경남도 어촌신활력증진공모사업 선정결과> * 어촌경제플랫폼 조성(유형1) : 1개소(거제시) 310억 원 * 자담 20억 원 포함 * 어촌생활플랫폼 조성(유형2) : 8개소(창원 2, 통영 3, 사천 2, 거제 1개소) 800억 원 * 어촌안전인프라 조성(유형3) : 6개소(창원 1, 통영 1, 고성 1, 남해 1, 하동 1) 275억 원 ‘어촌 신활력증진사업’은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5년간 300개소에 총사업비 3조 원을 투입해 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을 개선하고, 어촌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9월 공모계획 발표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공모접수를 시작했으며, 서면평가, 현장평가, 전문가의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1월 19일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경남도(어촌발전과)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어촌지역 맞춤형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조직개편으로 어촌발전과에 어촌재생담당을 설치하는 등 전담팀을 마련했다. 지난 9월부터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어촌주민, 시군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자문(컨설팅)과 설명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의 방문 협의, 사업계획 작성 지원 등 다양한 현장 지원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민간투자와 연계한 사업발굴로 어촌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왔다. 또 청년, 여성 등 신규인력의 어촌정착을 위해 어촌생활권 규모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테마를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했다. 가장 많은 사업비가 지원되는 유형1 사업은 국가어항인 ‘거제시 장목항’과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JMTC컨소시움이 추진하는 ‘장목관광단지조성사업’을 연계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 재정사업 310억 원을 마중물로 민간투자사업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거제시 장목항’은 경남도 어촌발전과(어촌재생담당), 관광개발과(장목프로젝트담당), 거제시, 민간투자자(JMTC컨소시엄), 지역연구기관, 어촌계, 청년어업인 등이 초기 단계부터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 수산거점 콤플렉스 조성 등 민간투자 확장을 유도하는 경남형 어촌경제거점 조성 테마를 발굴한 곳이다. 가덕 신공항 및 신항만 건설, 국도 5호선 연장 등 정부 기반사업 추진 및 민간투자 촉진과 어촌경제 여건을 개선에 역동적 변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형2 사업은 창원시 등 4개 시군 8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최대인 총사업비 80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어촌개발과 도시재생 경력업체 및 청년 전문가가 앵커조직으로 참여하고, 이들이 어촌에 직접 상주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촌생활플랫폼을 조성하게 된다. * 창원시 구산면 옥계항, 진전면 율티항 / 통영시 욕지면 도동항, 사량면 대항항, 한산면 용초항 / 사천시 곤양면 안도항, 남양동 광포항 / 거제시 도장포항 선정 유형2 사업 중 통영 지역은 욕지도 도동항, 한산면 용초항, 사량면 대항항 등 섬 지역에 집중 투자해서 육지와 단절된 섬 지역에 부족한 생활 여건의 효과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유형3 사업은 6개 시군 6개소(275억 원)가 선정되어 도내 어업인의 안전과 편익 도모를 위해 방파제, 부잔교 및 안전시설 여건을 개선하게 된다. * 창원시 용호항, 통영시 한산면 대항항, 사천시 상촌항, 고성군 우두포항, 남해군 모천항, 하동군 나팔항 선정 경남도는 올해 2월부터 기본계획 및 인허가 사전검토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 경제
    • 건설/부동산
    2023-01-20
  • 통영해경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발령
    - 풍랑주의보 예비특보 발표, 바다 안전사고 예방 강화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남해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풍랑주의보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오늘 오후 6시 부터 기상특보해제 시 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바다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통영해경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발령 기간 중 관내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조업 중인 어선에 대해 날씨가 나빠지기 전에 입항을 유도, 유관기관 홍보수단 이용 안전정보 제공으로 바다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 기상 악화 전 어업 종사자는 조기 입항, 계류색 보강 등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고, 연안체험·행락객은 바다 활동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사회
    • 미디어
    2023-01-12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거제 국제관광도시 육성으로 남해안의 관광인프라 확충 협력 다짐 - 장목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남해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 경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거제시, JMTC컨소시엄과 함께 장목관광단지를 국제해양관광거점으로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장목관광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함께 거제를 국제관광도시로 완성해 지속가능한 지역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남해안을 동북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협력 분야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장목관광단지 주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장목관광단지를 비롯한 장목프로젝트 전략지구 확대 개발 ▲국제관광도시 거제를 통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 ▲경상남도 관광 역점사업 및 기타 공동 발전사업 발굴 등이다. 장목관광단지는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 일원에 총 1조 2천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거제의 자연과 과학기술,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힐링 체류형 휴양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형과 경관을 고려한 맞춤형 힐링체험 고품격 숙박시설 ▲ 미디어아트, 공연장, 전시시설, 상업시설이 갖춰진 복합문화 상업시설 ▲ 국가별 정원, 오감오길 힐링코스, 가상현실과 오감체험시설이 포함된 휴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6개 유형의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어지며, 관광단지의 특화를 위해 과학기술과 예술‧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300여 개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거제시는 장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관광단지 주변 인프라 확충 협력과 장목관광단지를 연계한 지역사업 발굴을 통해 장목관광단지의 조성을 지원한다. JMTC컨소시엄은 조성계획 수립부터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 상부시설 준공 이후 운영까지 담당하게 된다. 특히 스페인 빌바오시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싱가포르 센토사 관광지 조성프로젝트 등 국제적인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국적 기업인 아이돔 사를 조성계획 수립단계부터 참여시켜 장목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명품 해양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목관광단지가 추구하는 자연과 과학기술,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힐링과 치유에 특화된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해 기존 국내 관광단지와 차별화된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제
    • 건설/부동산
    2023-01-11
  • 목포해경, 야간에 해상 추락한 40대 남성 구조
    - 신고접수 8분 만에 익수자 구조, 생명에는 지장 없어 - 한밤중 해상에 빠진 40대 남성이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10일 새벽 1시 21분께 목포시 해안동 소재 수협 위판장 앞 해상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하고 남항파출소, 서해특수구조대 등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서 익수자 A씨(40대,남)를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 들어 인명구조 장비를 이용, 신고 접수 8분 만인 1시 33분께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즉시 응급처치를 받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 주변에 있는 해상 계류줄을 붙잡고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나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에 해안가, 항·포구, 부둣가 등에서 부주의로 인한 해상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사회
    • 시사종합
    2023-01-10
  • 통영시 당포항 조망 품은 주앙멘데스 기념조형물 설치
    - 통영시, 역사·스토리 담은 이색 조형물 조성 눈길 - 유라시아 양 끝에 위치한 한국과 포르투갈 양국에, 서로를 마주보는 남녀 한 쌍의 조형물이 리스본에 이어 통영에도 설치되었다. 통영시는 지난 3일 한반도 최초 서양도래인 ‘주앙멘데스’를 기념하기 위해 포르투갈 유명 예술가 Vhils(본명 Alexandre Manuel Dias Farto)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주앙멘데스 기념조형물 1점(가로 2.5m, 높이 2.3m)을 국내로 운송하여 당포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당포항공영주차장 내에 설치를 완료했다. 「등록유초(謄錄類秒)」에 따르면 1604년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캄보디아로 파견했던 무역 상선이 나가사키항으로 귀항하던 중 당포해안에서 표류되었고, 당시 일본 상선을 타고 있던 포르투갈인이 주앙 멘데스(Joan Mendes)이다. 이러한 기록을 따라 1604년 한반도에 도래한 첫 서양인으로 알려진 포르투갈인 주앙멘데스(Joan Mendes)를 기념하기 위해 포르투갈의 조각가 빌즈(Vhils)는 남녀 한 쌍의 조형물을 제작했고, 한국인 여성상은 포르투갈 리스본에 포르투갈인 남성상은 통영 당포해안이 보이는 곳에 세워 주앙 멘데스(Joan Mendes)의 한반도 상륙을 기념하고 상대국 영토에 있는 각국 국민의 존재를 형상화하여 화합과 교류 발전의 기원을 표현했다. 지난 2022년 10월 리스본(Jardim Docas da Ponte 공원)에서 열린 여성상 조형물 제막식에는 통영시, 리스본시, 주포르투갈대한민국대사관, 빌즈 작가가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현지 언론과 시민들에게 한-포 양국 간 역사ㆍ문화적 우호관계와 더불어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의 교두보 마련과 통영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주한포르투갈대사관 측에서 통영에서 개최될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통영시는 주앙 멘데스 기념 조형물 주변 정비를 마무리 하여 3월말 『2023 통영국제음악제』개막행사와 연계하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스본시, 주한포르투갈 대사, 작가 등을 초청하여 제막식을 가지고 음악 등 다방면에서의 포르투갈과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 사회
    • 시사종합
    2023-01-04
  •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통과
    - 총사업비 1,578억 원…2025년 착공, 2027년 개원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 구체적인 설립계획과 건축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은 12월부터 추진 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8기 도정과제로 추진 중인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사업이 지난 12월 29일 기획재정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는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면제받은 사업에 대하여 적정한 사업규모와 사업비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다.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사업이 기재부의 적정성 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당초 계획과 같이 2027년도 개원 목표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적정성 검토 결과, 병상규모는 당초 계획과 같이 300병상 규모로 확정되었다. 총사업비는 1,578억으로 검토되었다. 세부 항목별로는 공사비‧부대비 1,022억 원, 장비비 및 개원 전 운영비 등 기타 투자비는 348억 원, 부지매입비는 208억 원으로 산정되었다. 한편, 적정성 검토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는 지난 10월부터 병원설립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의료‧운영체계 수립 용역’의 수행자 선정 관련 절차를 진행한 결과, 12월 13일 용역에 착수하였다. 향후 지방재정 투자심사, 건축기획 심의, 건축설계 등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5년 착공하고, 2027년에는 개원할 예정이다. 경남도 백종철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는 2020년 기준으로 사업비를 평가한 것이므로 실시설계 완료 시점까지 물가 상승분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 등을 통해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3-01-03
  • ‘제14회 금원산 얼음축제’ 1월 7일 개막
    - 금원산 자연휴양림, 얼음조각 및 얼음계곡 조성…3년여 만의 겨울왕국 개최 - 눈사람 양초만들기, 민속놀이 등 가족 위주의 다양한 체험들로 구성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제14회 금원산얼음축제’를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올해 얼음축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얼음조각 전시장, 꽁꽁 언 빙판길에서 타는 얼음 썰매장(470㎡), 체험프로그램장에는 ‘눈사람 양초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 같은 만들기 프로그램과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윷놀이’, ‘투호 던지기’와 같은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마련되어있다. 또한 행사장 입구와 관리동 주변으로 얼음계곡(500m)이 조성되어있어, 유안청 제1·2폭포 및 자운폭포에서는 아름답게 얼어붙은 천연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행사의 묘미인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축제 분위기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80개의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과, 고산암석원·만병초원·고산습지원·구상나무종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 문화
    • 여행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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