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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예산 10억 절감부터 따뜻한 설 나눔까지... ‘청년 찾는 큰 목포’ 도약 가속

  • 김철수 기자
  • 입력 2026.02.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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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가 철저한 기술감사를 통한 예산 절감 성과를 거두는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희망찬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내실 있는 기술감사, 지난해 예산 ‘10억 원’ 아꼈다

목포시는 지난해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그리고 건설공사 기동감찰을 병행한 결과 약 1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과 분석: 공사 46건에서 7억 4,603만 원, 용역·물품 등 239건에서 9,200만 원을 절감했다. 현장 밀착형 감찰: 총 79개 사업장에 대한 기동감찰을 통해 1억 5,500만 원을 감액하고 시정·권고 196건을 지적하는 등 공공사업의 품질을 높였다.

누적 성과: 목포시는 최근 3년간 이러한 관리 체계를 통해 총 69억 원의 예산을 아끼는 성과를 거뒀다.

■ 시민 건강과 환경 지키는 ‘분야별 캠페인’ 전개

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매 예방: 하당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치매예방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감염병 예방: 2월 20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확인·자제·지켜주기’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 지난 13일 동부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및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만들기 등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향사랑기부 홍보: 목포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91종의 답례품과 7개 기금사업을 안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 동네마다 번지는 ‘설 명절 온정의 손길’

명절을 맞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용당2동: ‘서울갈비(대표 김수애)’에서 지역 아동 50여 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생갈비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반찬 5종과 식혜를 준비해 취약계층 10세대를 방문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종일 위원장이 떡국떡 20kg을 보탰다.
용해동: ‘굿월드 라이프케어(대표 조중석)’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국수 80상자를 기탁했다.
연산동: 목포동문교회(현금 40만 원), 서해안장례식장(컵라면 50박스), ㈜하이준 및 남해기전(김 162박스) 등 각계각층의 후원이 잇따랐다.
  

목포시 관계자는 “사전 점검 중심의 관리 체계로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동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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