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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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소병철 의원, 전남 동부권 공공의료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의 역할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동부권 의원들이 공동주최한 <전남 동부권 공공의료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의 역할> 토론회가 3일 오후 2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의료인력 확대방안을 발표하며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과대학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남도 역시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선정하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소병철 의원이 토론회를 개최하며 이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한 신호탄을 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 좌장으로 하여 ▲김윤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가 발제를 맡았고, ▲임승관 원장(경기의료원 안성병원), ▲박기영 원장(순천대학교 대학원), ▲김현숙 과장(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강영구 국장(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이 토론자로 나섰다.   ‘코로나19시대의 의사 인력 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담당한 김윤 교수는 “의사인력증원과 함께 지역거점 병원이 확충되어야 제대로 된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의사인력 증원이 지역에 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인력양성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토론자로 참석한 임승관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장은 “공공의료가 아니었다면 우리나라가 이처럼 코로나19사태에 맞서 대응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특히 권역별 공공의료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영 순천대학교 대학원장 역시 “의료의 공공성이 확보될 수 있는 지역의료체계를 확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소병철 의원 외에도 같은 당의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주철현(전남 여수갑) 의원이 공동주최를 했고, 윤재갑 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무소속 양정숙 의원(비례대표)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순천대학교에서 고영진 총장 외 1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순천시의 허석 시장과 허유인 시의회 의장, 서동욱, 임종기, 오하근, 신민호, 김정희, 한근석 전라남도 도의원과 박계수 시의회 부의장, 이영란 의회운영위원장, 남정옥 문화경제위원장, 김미연 도시건설위원장 등 순천시의회 21명이 참석해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에 관한 순천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소병철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남 동부권의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 설립이 얼마나 절실한지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를 계기로 우리 전남의 지역 간 의료인프라 격차를 줄이기 위한 본격적인 발판이 마련되기를 희망하며 도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정치
    2020-08-03
  • 목포해경,신안군 흑산면 섬에서 밀물로 고립된 6명 ‘긴급구조’
    전남 신안 도서에서 섬에 들어갔던 여행객 6명이 차오르는 물에 고립돼 해경이 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낮 12시 4분경 여행객 K씨(61세, 남) 등 6명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장도에서 걸어서 소장도에 입도했다가 다시 대장도로 복귀하려 했으나 밀물로 인해 이동이 불가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흑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즉시 급파해 현장에 도착하는 한편, 인근 민간구조선 A호(0.88톤, 흑산면 선적)를 섭외,해 경찰관 2명과 함께 현장에 이동, 고립자 6명을 무사히 전원 구조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구조된 6명은 민간구조선과 함께 신안군 흑산면 대장도 선착장으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고립자 발생율이 매우 높다”며, “갯바위 낚시나 조개채취 등을 할 때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물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육지로 빠져나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사회
    2020-08-03
  • ‘2020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통영 도남항 1구간 시상식 개최
    - 김경수 지사 “요트의 천국 통영, 국제적 명소로 거듭나길” - “생존 수영처럼 경남 아이들 요트와 해양안전교육 필수로”   경상남도는 2일 오전, 부산․전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0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의 1구간(부산~통영) 경기 시상식을 통영 도남항 요트광장에서 개최했다.   사진/경상남도   시상식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강석주 통영시장, 권순기 경상대학교총장, 구길용 경남요트협회장, 김한평 통영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수상팀 대표자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상자와 수상팀 대표자만 참석하는 무관중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를 국내 선수 및 국내거주 외국선수로 제한해 한국, 미국, 영국 등 9개국에서 요트 31척과 선수 298명이 참가했다.   국제크루저급 1그룹과 2그룹 2개 종목이며, 경기는 2개 구간으로 나눠 구성됐다. 1구간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경남 통영 도남항’까지, 2구간은 ‘도남항’에서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까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날(1일) 펼쳐진 1구간 경기의 결과에 따라 각 그룹별 1위에서 5위까지 총 10팀이 수상했다.   대회 1구간(부산~통영) ORC1(크루저) 종목에서는 ‘한국썸머걸’이, ORC2(크루저) 종목에는 ‘연합 서던브리즈Ⅲ(쓰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수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무사히 안전하게 통영에 입항해 준 참가선수단에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는 남해안이 국제적인 요트의 명소로 거듭나게 되는 시작을 알리는 대회”라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부탁하고 현재 청와대 인왕실에 걸려 있는 故 전혁림(1915~2010) 화백의 작품 ‘통영항’을 소개한 김 지사는 “여러분이 지나오고 지나갈 한려수도 앞바다는 대통령도 인정한 멋진 곳”이라며 “한려수도의 비경을 즐기며 특별한 항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부산 더베이101에서 진행된 대회 개막식에서도 “강원도 양양이 서핑의 천국이 되어 강원도 경제를 살리고 있다”며 “통영을 중심으로 남해안을 요트의 천국으로 만들겠다”의지를 전한 바 있다.   시상식 이후 2구간 경기가 시작됐으며, 김 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은 선수들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며 환송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날(3일) 여수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올 11월에는 2007년 시작돼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자리잡은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경남에는 요트 관련 시설로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와 사천 삼천포마리나항만이 운영 중이며, 창원 명동 국제마리나항만, 고성 당항포 마리나시설, 거제 근포마리나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통영마리나비즈센터가 완공돼 ‘요트의 천국’ 경남의 레저선박산업 집적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 지사는 행사 종료 후 도남항 팔각정(식송정)에서 통영마리나 시설과 해양안전과 레저산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생존 수영 교육처럼 우리 경남 아이들은 요트와 해양안전교육을 필수로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도 교육청과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스포츠연예
    2020-08-03
  • 경남도내 해역, 올해 첫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
    - ‘조피볼락’ 등 양식어류 2억4,800만 마리 특별 관리 - ‘액화산소’ 빠른 공급과 ‘산소발생기’ 확대 보급으로 어업인 피해 최소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7월 31일 15시부로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하였으며,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발령된 고수온 관심단계는 남부지방 장마가 소멸한 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의보 발령(28℃)이 예측되는 시점에 사전 대응차원에서 미리 내려졌다.   현재 도내 해역의 수온은 21~25℃로 남해 상주 해역이 가장 높은 수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일 중점관리해역 수온정보를 도에서 운영하는 BAND를 통해 어업인 500명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도와 시군에 고수온 상황실을 운영한다.   사진/경상남도 또한, 31개 해역에 책임공무원을 지정하고 현장대응반을 운영하여, ‘조피볼락’ 등 양식어류 2억4,800만 마리의 사육관리와 출하 등을 특별 관리한다. 양식어업인에 대한 ‘재해대책명령서’ 발부하고, ‘고수온 특약 보험’ 가입을 확대하는 등 선제적 대응 조치도 완료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21일, 통영시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어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한다.   어업인들의 요청이 많은 산소발생기 120대와 공기공급장치 600대를 보급하여 저층해수를 교반하고, 에어레이션을 통해 양식어류에게 산소를 원활히 공급한다. 해상가두리 어업인들의 액화산소통 공급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시군과 협의해 배달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면역증강제’ 29톤을 공급하였고, ‘양식수산물재해보험료’ 29억 원도 지원하였다.   이인석 경남도 어업진흥과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일조량 증가로 향후 수온이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 없다”며, “어업인들은 고수온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출하, 급이량 조절 등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도민들은 최근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업인들을 위해 도내 양식수산물을 많이 소비해 줄 것”을 각각 당부했다.    
    • 지역종합
    2020-08-03
  • 전남도, 아마존 운영사와 ‘1천만 달러 수출’ 협약
    전라남도는 3일 미국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운영사인 Kreassive LLC(크리에이시브)와 농수산식품 1천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라남도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Sean Chang(션장) 크리에이시브 대표, Arnold Jeon(아놀드 전) 부대표, 도내 수출기업인 장현순 네시피F&B 대표, 김남욱 해남고구마식품 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크리에이시브는 지난 2014년 미국 LA에 설립돼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국과 중국에도 지사를 두고 연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 파트너 기업으로 정관장과 화이트스톤, LG생활건강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판로를 활용해 향후 2년간 전남지역 농수산식품 1천만 달러를 수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라남도 최초로 전자협약시스템을 활용해 체결됐다.   앞으로 크리에이시브는 농수산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전남도내 수출기업 컨설팅을 비롯 제품 현지화 지원 등에 주력하고, 전라남도는 협약이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아마존 브랜드관 개설을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해 올해 6월 최종 승인을 받았다. 브랜드관은 지난 7월 4일 개관해 판매에 들어갔으며, 현재 32개사 52품목이 입점 돼 k-푸드 열풍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션장 대표와 아놀드 전 부대표는 지난달 27일부터 8월 2일까지 8개 전남도내 시․군을 순회 방문하며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아마존 입점을 위한 간담회와 수출컨설팅을 가졌다.   션장 크리에이시브 대표는 “이번 방문으로 전라남도와 시․군 수출기업들의 열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세계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도내 수출기업들이 미국 아마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션장 대표가 많은 도움을 줘 전라남도 브랜드관 수출 1천만 달러 달성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는 10일부터 비교우위에 있는 7개 스타품목 수출기업을 방문해 컨설팅을 추가 실시하고, 스타품목이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수출액 목표 달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 경제
    2020-08-03
  • 청년특별도 경남, 청년들의 집값 부담 최소화
    경상남도가 3일부터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신청조건을 완화하고 이자지원 금액도 늘린다.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은 경남도내에 거주하거나 타시도에서 경남으로 이주해오는 청년들의 전세자금 대출을 도와주고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4월부터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도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준 184명에게 8,300만 원의 이자를 지원하여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다.   경남도는 보다 많은 청년이 이자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8월부터 사업조건을 개선해 시행한다.   먼저, 기존 3,000만 원이였던 이자지원 보장 한도를 4,000만 원까지 늘리고, 이자지원 혜택도 연간 90만 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대출한도는 유사 사업 중 전국 최고수준인 9000만 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연소득 상한선은 사회초년생의 경우 기존 3,000만 원에서 3,300만 원으로, 부모와 부부의 연소득 기준은 1,000만 원씩 늘려 각각 7,000만 원, 6,00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현미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요즘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 중 주거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늘어난 주거‧생활비 부담을 이번 사업 개선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남도청 홈페이지 ‘공고란’ 또는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문의는 경상남도 청년정책추진단(☎055-211-5093)으로 하면 된다.  
    • 지역종합
    2020-08-03
  • 순창군 토착 발효초산균 종균첨가제 상품화 성공!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대표이사 황숙주,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일 순창 토착 초산균을 종균첨가제로 상품화하는데 성공하여, 이르면 내년부터는 대량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초산균을 대량배양하고 동결건조를 통하여 활성건조 분말형태의 종균첨가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초산균은 발효식초를 생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발효미생물로써, 알코올을 초산으로 전환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진흥원은 종균첨가제 상품화로 인해 전통발효식초 시장규모를 확대시킬 수 있는 단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에 따르면 국내 식초시장은 1,104억원으로 그 중에 전통발효식초가 349억(과실발효식초 202억원, 곡물발효식초 147억원), 주정발효식초가 700억원 등이다. 전통발효식초 생산규모가 전체 식초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전통발효식초를 생산하는 기업이나 농가들이 식초가 발효되지 않거나 다른 미생물의 오염에 의한 맛과 풍미 저하로 품질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할 방법 중 하나로 발효미생물을 종균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꼽을 수 있는데, 이마저도 국내에서는 초산균을 종균첨가제로 생산하는 기업이 없어 종균을 구입하고자 해도 구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진흥원이 현재 보유한 500여주의 초산균 중 초산 생성력이 우수하고 환경에 견디는 내성이 강한 초산균주를 선발해 상품화한 것이 Acetobacter pasteurianus SRCM101480(아세터박터 패스츄리아누스)다. 이 균주를 베리류, 현미 및 황칠나무 등에 발효시험한 결과 초산생성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시범사업으로 올 상반기부터 진흥원이 보유한 소량 생산 시설을 이용, 생산하여 초산균 종균첨가제를 전국 5개 발효식초제조기업에 공급하여 미생물 검증 등 상품화를 위해 노력을 해왔다. 정도연 진흥원장은 “2020년 하반기 구축 완료 예정인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를 통하여 대량생산 및 상품화하여 국내 발효식초 제조기업과 소비자들 누구나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류, 김치, 식초, 발효주 및 젓갈 등 국내발효산업육성을 위해 우리 토착 우수 발효미생물을 지속적으로 산업화하여 종균의 국산화를 이뤄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사회
    2020-08-03
  • 대한민국 국회 역사상 최초로 순천소통방 개설
    - 순천 의대 유치 국회 포럼 참석 - - 2021년 국비 예산 확보 활동 전개 -                                                                            사진/순천시   허석 순천시장이 최근 순천시가 추진하는 전남 동부권 의대유치, 호남권직업체험센터 운영, 2021 넥스포 인 순천 개최 등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허 시장은 소병철 국회의원과 함께 3일 의원회관 928호(소병철 의원실)에서 ‘순천소통방’열림식을 가졌다.   ‘순천소통방’은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과 공무원이 편히 업무를 보고 지역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 특산물 홍보 등 국회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섬김의 장이다.   순천시는 10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만큼 당정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고, 실무협의회를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 발굴 및 국고 건의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순천소통방 열림식에는 당적을 떠나 많은 시ㆍ도의원이 순천시와 하나 된 모습으로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허석 시장은 “국회 의원회관에 공무원과 지역민을 위한 소통방이 마련된 것은 국회 내 첫 사례로 소병철 국회의원의 시민을 위한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진다”라고 말하면서 “국회와 지역이 원팀(ONE TEAM)이 되어 협력한다면 무슨 일인들 못하겠는가”라고 밝혀 지역 현안 및 국비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음을 나타냈다.   소병철 국회의원은 “국회를 방문하는 공무원과 시ㆍ도의원, 지역민들이 편히 쉴만한 공간이 없어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순천소통방 열림식을 통해 작지만 그분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날 허석 시장은 소병철 국회의원, 서동용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원을 연달아 만나 ▲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 호남권직업체험센터 운영ㆍ관리 ▲ 2021 넥스포 인 순천 개최 등 2021년 국고지원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전남동부권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과대학의 역할’ 국회 정책포럼(소병철 국회의원실 주관)에 참석하여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28만 순천시민의 열망을 전달했다.
    • 사회
    2020-08-03
  • 전남도,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개최
    전라남도는 국제워크캠프기구와 함께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개최하고 국내외 청년들이 진도와 여수에 모여 섬 가꾸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워크캠프는 전남의 ‘가고싶은섬’에서 국내․외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우리나라를 포함 총 6개국 3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하며, 진도군 관매도와 여수시 낭도에서 각각 진행된다.   사진/전라남도 진도의 아름다운 섬 관매도에서 펼쳐질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in 솔숲 관매도’에는 3일부터 10일까지 5개국(한국,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체코, 필리핀) 17명이 참가한다.    해안쓰레기 정화활동, 벽화 그리기 등으로 마을경관을 정비하며, 마을식당 메뉴 개발과 함께 판매까지 하는 ‘팝업(Pop-Up)식당’을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여수에서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 in 낭만 낭도’도 연이어 개최된다.    3개국(한국, 베트남, 에콰도르) 16명이 참여해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으로 수거한 자원을 재활용해 업사이클링 설치작품을 만들고 마을경관 정비, 독거노인 일손 돕기 등 낭도 주민들의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워크캠프는 당초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장기 체류 중인 해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펼치기로 했다.   워크캠프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철저히 대비토록 섬 주민들과 시‧군, 보건진료소, 치안센터 등에 대한 사전 설명회로 협조를 얻는 등 대응 체계도 마련했다.   박용학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과 캠페인 활동이 확산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섬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남 섬에서 국내‧외 청년들과 방문객들이 주민들과 교류하며 섬을 가꾸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워크캠프’는 세계에서 모인 청년들이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문화를 교류한 100년 역사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920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유럽 각국의 청년들이 프랑스에 모여 재건과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회복코자 적극적인 평화운동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 지역종합
    2020-08-03
  • 전남도, 85개 디지털 역량센터 운영…340개 일자리 창출
    전라남도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안전망 강화사업 일환으로 3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추진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집 근처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 도내 주민센터와 복지관, 마을회관 등 85개소를 디지털 역량센터로 지정해 도민 2만 5천 50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우수 인재 340명을 전임강사와 보조강사로 채용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사회로 전환이 빠르게 진행중인 가운데 디지털 격차에 따른 사회·경제적 편차 심화를 방지하기 위해 과기부가 마련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디지털 역량센터는 간단한 문자보내기를 비롯 교통앱 설치하기, 키오스크로 음식주문하기, 핸드폰으로 기차표 예매하기, 은행일 보기 등 디지털 생활 교육을 중점 추진하며, 취업과 연계한 엑셀고급, 코딩, 그래픽디자인 교육 등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직장인들을 위해 새벽·야간·주말반을 운영하고 섬지역, 산간지역 등 정보화 여건이 어려운 지역은 방문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한 도민은 관할주소지 시군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받을 수 있다.   전문강사와 보조강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며, 전남에 주소를 둔 고교졸업자와 대학졸업자, ICT분야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전문강사는 IT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IT관련 학과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정보화 교육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자이며, 보조강사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로 ICT 활용 자격증을 갖춘 자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 지역종합
    2020-08-03
  • 태풍 내습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관심”발령
    올해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 및 높은 해수면 온도에 따라 강한 태풍이 올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올해는 2~3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경은 연안 안전사고 위험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기 위해 위험 예보제를 시행한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태풍 내습 기간 종료시까지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예방철저를 기하기 위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인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는 특정시기 기상악화․자연재난 등으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발생되는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로 나누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어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해경은 위험 예보 기간 중 파‧출장소 옥외 전광판, 다목적 방송장비 등을 이용하여 홍보와 안전계도 활동과 함께 항포구 및 위험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 그리고 태풍까지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을 수 있는 위험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태풍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8-03
  • 귀어‧귀촌은 1004섬 신안군으로
    신안군이 도시민 유치 및 귀어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귀어·귀촌 정착지원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통계청 전국 시군별 귀어규모 순위에 따르면 신안군은 귀어인 78명으로 지리적으로 낮은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충남 태안군(122명)을 이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남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신안군은 최근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도 상승과 관내 귀어·귀촌인구 증가에 따라 귀어인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신안군이 귀어·귀촌인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지원사업을 포함한 귀어인 이사비 지원사업, 귀어가 정착장려금 지원, 신규어업인 현지 융화 지원, 귀어인 어가주택 수리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어업인들이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영어정착 지원금을 지원하고, 어업창업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어선을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어선 임대사업으로 8척이 조업중에 있으며, 귀어인 및 관내 청년어업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산양식학교(왕새우, 김, 개체굴)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지역종합
    2020-08-03
  • '오케이마담' 배정남, 역대급 활약 예고
      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의 배우 배정남이 역대급 허당 캐릭터와 함께 극장가를 찾는다.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오케이 마담'의 배우 배정남이 대세 스타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발휘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배정남은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영화 '보안관'의 헐랭이 ‘춘모’ 역을 거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전당포를 운영하는 귀여운 ‘춘식’ 역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근하고 숨김없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분야를 망라하는 연예계 만능 치트키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렇듯 도전하는 것마다 화제를 모으는 배정남이 이번 '오케이 마담'을 통해 허당 신입 승무원 ‘현민’ 역에 도전한다. 배정남은 짐 싣는 법과 기내 방송하는 법 등 실제 승무원 교육에 참여하며 영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배정남은 첩보 요원을 꿈꾸는 ‘현민’ 역에 맞게 총기 어린 눈빛으로 역대급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질로 잡혀 우는 허당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진지하면 진지할수록 현장에선 웃음이 터졌다”라고 밝힌 그는 승무원 ‘현민’이 가진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더해 허당 매력까지 선보이며 대세 스타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연하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는 배우 배정남의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오케이 마담'은 8월 12일 개봉한다.
    • 문화
    2020-08-03
  • 영암군,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 환경 변화를 이끈다!
    코로나19 사태가 국가적인 재난상황과 장기화로 인하여 문화관광산업이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으며, 군 대표축제인왕인문화축제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취소로 이어져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으로 모든 군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강진군 덕진운암리 녹차밭/사진 강진군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내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문화관광 산업구조의 다변화를 이뤄내 신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영암군은 실질적인 지역경제 보탬을 주는 문화관광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며, 행정적인 절차 등을 사전 철저히 점검 이행하여 코로나19 사태의 안정시기가 되면 곧바로 관광객 유치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 비대면 관광 콘텐츠 확보로 관광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트랜드 변화에 따라서 군은 문화뉴딜 관광정책을 표방하며 영암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은 국내관광을 중심으로 한 자연친화적인 관광을 선호하며, 개방형 관광지에서 힐링과 건강을 보장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암군은 국립공원 월출산을 비롯한 오픈 공간 관광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여행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월출산국립공원과 기찬묏길 등 기존 관광자원 재조명을 통해 비대면 관광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월출산 스테이션-F 조성으로 氣타워, 천황 氣스테이션, 스카이 氣스테이션, 대동 氣스테이션 등 체류형 거점관광지와 짚라인, 모노레일, 트리탑데크, 열기구 체험장 등 조성으로 개방된 공간에서 건강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간다.   그리고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웰니스(wellness) 기 스테이션 도입과 힐링과 명상의 야생화 테마길, 월출산 달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달빛 포토존 등 비대면 힐링공간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을 통해 기찬랜드에서 대동제, 용암사지와 마애여래좌상을 연결하는 총연장 5㎞ 최단코스 탐방로 개통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이 지나지 않았던 길, 잠들어 있던 이야기들이 깨어난다’는 매력적인 7가지의 스토리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영암군으로!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광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생활속 거리두기 이행과 여름철 휴가대비 선제적 방역 대응으로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합동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여행을 위한 관광시설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방역 지침 준수 집중 점검과 여행문화 인식개선 운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언택트 관광지 및 안심여행 관광지를 선정하여 홍보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시대 관광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준비된 문화관광도시 영암의 입지를 다져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종합
    2020-08-03
  • 권익현 부안군수·유기상 고창군수, 노을대교 건설 예정지에서 합동 설명회 개최
    “전북 서남권 물류 대동맥 이어야” 부안군·고창군, 노을대교 건설 힘 모은다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단절구간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을 위해 부안군과 고창군이 힘을 합쳤다.   3일 부안군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유기상 고창군수가 부창대교 시작 지점인 부안군 변산면 궁항에서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부안군   노을대교는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를 연결할 다리를 말한다. 전체 7.48km 길이다. 완공 되면, 62.5km를 우회해야 했던 이동 거리가 7km로 줄고 통행시간도 50분에서 10분 정도로 단축될 전망이다.   노을대교는 정부의 새만금 종합개발계획 중 광역도로망 구축(남북1축)과 관련돼 있고, 국도 77호선(경기 파주~부산)의 마지막 단절 구간으로 국가 기간도로망 구축을 위해서 꼭 완성되어야 할 사업이다.   특히 2022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2026년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 등 전북 서남권의 물류와 사람 이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핵심 SOC인 ‘노을대교 건설’의 시급성이 커지고 있다.   노을대교가 완공되면, 부안과 고창은 해마다 100억원 가까운 운행 비용을 절감하고 부안 변산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산 지구를 잇는 서해안권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동 현장 설명회를 계기로 부안과 고창은 올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의 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과 고창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은 비교적 낙후된 지역으로 중국경제가 급부상 함에 따라, 신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서해안권의 중·소 도시들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을대교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해당 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식품 특화산업단지인 고창일반산업 단지가 본격 가동되고, 새만금 개발이 활성화 되면 엄청난 물동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부창대교 건설은 물류비 절감 차원에서 획기적인 사업”이라며 “부산~거제를 연결하는 거가대교는 연간 4,000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사회
    2020-08-03
  • 첨단 드론 무기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뭉쳤다!
    방위사업청은 7월 31일 첨단 드론 무기체계를 구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 발전방안을 주기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민·관·군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 드론 포럼을 발족했다. (드론의 무기화) 최근 국제적으로 군사용 드론은 정찰과 공격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고 있다. 2019년 사우디 정유시설을 공격했던 것과 같이 상용 드론을 군사용으로 개조해 무기로 활용하는 현상이 빈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북한 무인기가 백령도, 파주 등에 추락하여 발견되는 등 우리 군에도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방드론 요건) 드론이 민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군사적 운용을 위해서는 악천후·동계의 극한 조건 극복, 장시간 체공 능력 및 정밀 감시능력 등의 특별한 성능이 필요하다. (시장 여건) 민간에서는 외국산의 저가용 제품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고성능의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고품질 제품은 수요가 많지 않아 업체들이 기술개발을 주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성품 업체들은 기술개발, 부품국산화, 민·관·군 협업 등을 통해 최고의 드론을 개발하는 데에 있어 많은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드론 산업 발전방향) 이에 방위사업청은 『국방 드론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드론을 부품단위로 심층 분석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산화가 필요한 부품과 핵심기술 개발이 필요한 부품을 도출해 내고 이와 더불어 기술력을 갖춘 업체가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럼 내에는 S/W·센서, 형상설계, 통신·데이터링크, 배터리·엔진·모터· 탑재장비 등 6개 기술분과를 두어 분야별 기술 논점을 심층 분석하기 위해 수시로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前)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장 건국대학교 윤광준 교수는 “국내의 민간영역에서도 드론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군이 민간의 드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수요와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드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호천(고위공무원)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맺음말에서 “드론 전문가 그룹 결성은 국방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산·학·연간 협업을 통해 국내 드론 업체들이 4차 산업 신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나아가서는 수출을 선도하는 K방산에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0-08-03
  • 세금 신고 누락하거나 축소 신고한 위반사례 2,272건 적발, 30억 원 추징
    - 부동산 부당사용, 세금 축소·미신고 등 2,272건 적발, 30억 원 추징   부동산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유예기간 내 다른 용도로 사용 또는 제3자에게 매매하거나 중과세율 대상인 고급주택을 취득한 후 일반세율로 축소 신고하는 등 법령 위반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군포시, 용인시, 오산시, 안성시 등 4개 시와 함께 지방세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해 2,272건의 세금 누락 사례를 적발하고 총 30억 원을 추징했다.   유형별로 보면 ▲등록면허세 신고누락 1,266건 ▲가설 건축물, 상속 등 취득세 신고 누락과 세율착오 신고 619건 ▲부동산 취득세 감면 유예기간 내 다른 용도로 사용, 미사용 218건 ▲주민세 미신고 167건 ▲취득세 중과세율 대상인 고급주택을 일반세율로 축소 신고 2건 등이다.   적발 사례를 보면 오산시에 살고 있는 A씨 등은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등록면허세뿐 아니라 농지전용 등의 등록면허세도 신고를 해야 했지만 누락하고 세금을 내지 않아 이번 조사에서 200만원을 추징당했다.   오산시 B법인은 창업중소기업이 해당 사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나, 감면 유예기간을 지키지 않고 최초 사용일로부터 2년간 타 법인에 임대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게 적발돼 3,100만원을 추가 징수당했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C씨는 주택을 새로 지으면서 취득세를 낮춰 신고한 경우다. 신축 주택이 고급주택에 해당돼 취득세 중과세율 대상이었지만 일반세율로 신고해 세금을 적게 냈다가 적발돼 도가 1억 1,000만 원을 추가로 징수했다. 일반주택의 취득세율은 2.8%지만 고급주택은 10.8%가 적용된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D씨 등은 임대사업자 등록 후 임대 명목으로 부동산을 취득했다가 이를 자가 주택으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1억9,500만 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용인시에 살고 있는 E씨 등은 사용승인 없이 주택을 짓고 살다가 이번에 적발되고 나서야 취득세 1,300만원을 신고·납부했다.   ‘지방세기본법’에 따르면 납세의무자가 법정신고기한까지 과세표준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납부해야 할 세액의 20%까지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고, 납부기한까지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거나 납부해야 할 세액보다 적게 납부한 경우 납부지연 일수에 따른 0.025%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한편 도는 시·군과의 지방세 합동조사를 통해 최근 3년간 총 291억여 원의 누락된 세금을 발견해 추징했다. 하반기에는 수원 등 5개 시․군과 협업하여 지방세 전반에 대한 합동조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 경제
    2020-08-03
  •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목포의 인상’ 전 개최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전남-공립13-2014-01호)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와 협업으로 진행한 특별기획전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목포의 인상’전을 9월 27일까지 개최한다.                                                                  특별기획전 개막식/사진 목포시 미술관은 낭만항구 목포시가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됨을 기념해 앞으로 우리시가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매체이자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사진 분야 주제전시로 목포가 지닌 고유한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본 전시에서는 사진작가들이 뷰파인더를 통해 포착한 목포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예술성이 가미된 총 54점의 사실적인 이미지의 작품들을 시간 ‧ 공간 ‧ 감정이라는 키워드들로 의미 부여하여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항구도시의 하루 풍경으로 낮부터 밤까지 변화하는 과정을 버라이어티하게 선보인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목포의 다양한 명소의 신비로운 풍광들 속에서 힐링을 맛 볼 수 있으며, 세 번째 섹션에서는 삶의 기록에 포커스를 맞추어 역사 속의 진정한 면면들을 시작으로 겨우내 추위를 이겨낸 풍경들과 따스한 산들바람이 살랑거리는 소소한 일상의 장면들에서 삶의 명과 암이 느껴진다.
    • 문화
    2020-08-03
  • 수성구, 일본 안방까지 온라인 웰니스투어!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월 30일 일본 현지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성구 웰니스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홍보의 일환으로, 한국에 관심 있는 일본인들과 소통하며 수성구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투어를 기획했다. 이 온라인 투어는 지난 7월 17일부터 6일 간 수성구 의료관광 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선착순)했고, 일본 전역에서 약 100명의 신청자들이 몰렸다. 이날 투어에서는 일본인 여행작가 안소라 작가와 참가자 80명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일본현지에서 동시 접속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전반부는 안소라 작가가 프레젠테이션,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성구 관광지, 카페, 뷰티체험, 음식 등을 소개했고, 후반부는 수성구 현지 연결을 통해 수성못 전경, 카페거리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수성못의 야경과 카페거리를 생중계로 본 80명의 참가자들은 “수성구의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 “멋지다” 등의 감탄과 “코로나가 끝나면 방문하고 싶은데 꼭 가야할 곳 추천해주세요”, “수성구의 의료기관은 어떤 곳이 있나요?” 등 다양한 질문으로 수성구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수성구청관계자는 “수성구 웰니스관광 언택트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수성구를 방문하지 못하는 일본관광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수성구를 몰랐던 일본인들에게도 새롭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콘텐츠로 후속 온라인 여행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맛집정보
    2020-08-03
  • 경기도, ‘집값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시킨 80명 적발
    - 집값담합, 부정청약, 불법전매, 무등록 중개행위 등 불법행위자 80명 적발, 54명 검찰송치, 26명 형사입건   급매로 시세보다 싸게 나온 정상매물을 실거주자들이 담합해 허위매물로 신고하여 정상적인 중개행위를 방해하거나, 자격증이 없는데도 중개행위를 하는 등 부동산거래 질서를 교란시킨 불법행위자 80명이 경기도 수사에 대거 적발됐다.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3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값담합 등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영수 단장은 “그동안 처벌규정이 없어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집값담합이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월 21일부터 처벌이 가능해졌다”며 “경기도 특사경은 집값담합을 중점 수사해 범죄혐의가 확인된 11명 모두를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의 제보와 시‧군에서 수사 의뢰된 아파트 부정청약, 불법전매,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를 벌여 공인중개사, 불법전매자 등 69명을 적발해 53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16명은 형사입건했다”고 설명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이용한 집값담합 11명 ▲다자녀, 장애인 특별공급을 이용한 아파트 부정청약 22명 ▲권리확보서류를 통한 분양권 불법전매 12명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행위 35명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300여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오픈채팅방 ‘○○시 지역 실거주자 모임’에서는 12곳의 중개업소가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광고한 정상매물 46건에 대해 반복적으로 허위매물 신고를 하며 담합해 공인중개사의 정당한 영업행위를 방해했다.   ○○시 지역 일부 공인중개사들은 친목회를 구성하고 신규 회원가입을 제한한 상태에서 소속회원에게만 중개대상물을 공유하고 비회원과는 공동중개를 거부해 비회원 중개업소의 영업을 방해했다.   그런가하면 아파트 청약 브로커 A씨는 성남지역 일대 전봇대에 ‘청약통장 다자녀 전화상담 환영’이라는 스티커를 붙인 뒤 이를 보고 연락해온 B씨를 브로커 C씨에게 소개시켰다.    브로커 C씨는 4자녀를 둔 B씨에게 청약통장, 공인인증서 등 청약신청 관련서류 일체를 건네받고 브로커 A씨에게 소개비용 1,000만원을, 청약통장 매도인 B씨에게 5,500만원의 대가를 주었다. 이후 C씨는 ○○아파트 다자녀 특별공급으로 부정청약 당첨된 분양권을 전매금지기간 중에 불법 전매해 8,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이밖에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D씨는 자격증이 있는 E씨와 공모해 중개업을 공동운영하기로 하고 화성시에 E씨를 대표 공인중개사로 사무소를 개설·등록했다.    E씨는 지방에서 직장을 계속 다니고 무자격자인 D씨가 대표 직함 명함을 만들어 사무소에 상주하며 중개대상물 설명, 계약서 작성 등 모든 중개 업무를 수행했으며 E씨는 계약이 체결되면 단순히 계약서에 서명, 날인만 하면서 중개보수를 나눠가졌다.   현행 법령상 부동산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업무를 방해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무등록 중개행위자와 부정청약 및 불법전매를 한 경우에도 브로커, 불법 전매자, 알선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해당 분양권은 당첨이 취소될 수 있다.
    • 사회
    2020-08-03
  • 8월 3일부터 광양버스터미널 시(市)에서 운영
    오늘부터(8월 3일) 광양버스터미널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광양시가 버스터미널 시설을 임차해 직접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버스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8월 3일부터 온라인상 승차권 예매 등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터미널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광양버스터미널 이용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시 홈페이지와 SNS, 홍보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부터 광양버스터미널을 시에서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양시
    • 사회
    2020-08-03
  •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자율과 상생으로 문화예술의 교류증진 추구하는 예술단체 창립
    한국 예술 발전과 예술인에 대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간 교류와 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 창립총회가 지난 2020년 7월 31일(금) 15:00 서울 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으로 미술계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서양화가 김용모 작가를 이사장으로 선출하여 대중과 교류하는 예술단체로 확장시켜 예술가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로 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1992년 중견 작가들의 단체로 출발했으며 화가, 전시기획자, 비평가, 대학교수 등을 중심으로 회원 간 교류와 친선, 작가의 권익보호, 전시와 세미나,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8년간 다수의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작가 간 혹은 분야 간의 다각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 120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외국의 미술단체와의 다양한 협업과 공동전시, 세미나를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성 추구와 변화, 혁신의 주체로써 건강한 국제문화교류와 협력기반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작가와 미술애호가의 권익 보호도 함께 추진하여 사회 전반의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 유지하는 선순환의 모델에 중요한 역할을 계획하고 있다.   국제현대예술협회는 사단법인으로 규모와 형식을 갖추고 전문적 접근으로 창조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신뢰를 바탕으로 대중과 상생, 발전해가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의 저변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율과 상생에 기반한 문화예술의 발전과 국제문화예술 교류증진을 활성화하여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류문화의 바탕을 두텁게 하는데 일조하는 예술단체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예술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로 맞이해 다양함이 생명인 예술의 힘을 대중과 함께 나누어 희망을 전달하는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창립총회와 함께 창립전을 2020년 7월 29일(수) ~ 8월 4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2층 전시관에서 열어 회원들의 우수한 예술성을 관람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 문화
    2020-08-03
  • 여수 평도 앞 해상 9.77톤급 어선 암초에 좌초해 기관실 침수
    여수 해상에서 9.77톤급 어선이 암초에 좌초해 기관실이 침수됐으나, 해경과 인근 조업 중인 어선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예인됐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47분경 여수시 삼산면 평도 북방 약 200m 해상에서 투망 작업을 하던 A호(완도선적, 9.77톤, 승건원 4명, 연안복합)가 암초에 좌초되어 기관실이 침수되고 있다는 선장 B(53세, 남)씨의 신고를 접수했다.                                                                     사진/여수해경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승선원 상대 구명조끼 착용과 위급상황 발생 시 해상 탈출을 지시했고,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2척,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여수어선안전국에 항행안전 및 구조협조 방송을 요청했다.   A호의 승선원은 해양경찰의 협조요청으로 구조 활동에 참여한 인근 어선에서 무사히 구조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여수해경 구조세력은 해양오염 방지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배수펌프 6대를 동원하여 사고 선박의 침몰을 막았다.   사고 선박은 선수 방향 1/3지점의 용골 부위가 크게 손상되며 파공이 발생, 기관실 절반이 침수됐으나 승선원의 부상 등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었으며, 선장 B씨 상대 음주 여부 확인 결과 알코올은 감지되지 않았다. 2 일 오후 5시 30분경 A호 이초 작업에 성공한 해경은 선단선들과 함께 배수 작업과 예인을 병행하여 사고 발생 10시간만인 오후 9시 42분경 녹동항 안전지대에 무사히 계류조치 했다.   해경관계자는 “최근 관할 내 타지역 어선이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면서 “어선에서는 사전에 조업지의 지형지물을 숙지하고, 조업 중 전자해도 및 플로터 등을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사회
    2020-08-03
  • 제주 및 서남해 섬에서 30년간 150종 미기록 식물 발견
    한반도 미기록 식물 사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한반도 식물자원의 발굴과 식물다양성 연구'의 조사 핵심지역을 정하기 위해 최근 30년간 보고된 신종 및 미기록 식물의 발견 지역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와 서남해 섬들에서 미기록 식물이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를 생육지나 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면, 제주도(77종)와 서남해 섬(73종)에서 전체의 50%가 넘는 150종이 발견되었으며, 그 외 자연습지(28종), 석회암지대(15종), 동해안(14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2007년부터 실시해온 '자생생물 조사발굴사업'에서 발견한 80종의 관속식물을 지역별로 분류할 경우에도 제주도(40종)와 서남해 섬(11종)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자연습지(5종), 석회암지대(3종) 순으로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올해도 서남해 섬지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미기록 식물 4종이 추가로 발견했다. 이번에 확인된 종은 지금까지 일본 고유종으로 알려진 넓은잎갯돌나물(Sedum yabeanum)과 중국 고유종으로 알려진 천공사초(Carex foraminata), 동아시아의 아열대 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붉은하늘타리(Trichosanthes cucumeroides), 푸른왕찔레나무(Rosa laevigata)이다. 이처럼 제주도 및 서남해 섬들에서 미기록 식물들이 집중적으로 발견되는 이유는 과거 기후온난기(10,000년~6,000년 전)에 우리나라까지 북상한 남방계 식물들이 다른 지역에서는 소멸하였지만 이들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소수 집단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제주도와 서남해 섬들이 한반도 생물다양성의 핵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불충분했다"라며, "향후 이 지역에 대한 생물다양성 조사를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0-08-03
  • 유튜브 뮤직, 오는 9월 2일부터 전면 유료화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전문 서비스 '유튜브 뮤직'이 오는 9월 2일부터 전면 유료화 된다. 구글은 오는 9월 2일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 한국에서 유튜브 뮤직을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31일 공지했다. 유튜브 뮤직은 현재 광고를 보면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하지만 오는 9월 2일부터는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월 8690원)을 구독하거나 신규로 나올 예정인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하는 사용자만 유튜브 뮤직 앱 및 데스크톱 웹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구글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집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 문화
    2020-08-03
  • 전남도,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추가 조성
    전라남도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연구기관과 교육시설, 체험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213천㎡의 배후단지가 추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사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 조성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e-모빌리티 관련 투자유치가 활발히 진행돼 현재 81.5%가 분양됐으며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분양률 10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이같은 활발한 투자유치에 따라 e-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교육․체험시설 등 집적화된 배후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5월 국토교통부에 산단 추가지정을 건의했으며 최근 중앙산업단지 심의위 통과한 결과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영광군은 산업단지 개발 및 실시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2년 배후단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산업단지가 확장되면 전라남도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e-모빌리티 산업기반 구축계획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지역종합
    2020-08-01
  • 서울역사편찬원, 조선 숙종 때 서울관료 엄경수의 발간
    - 당시 세간에 떠돌던 소문, 한강변에 즐비했던 유력인사들의 정자 이야기 수록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조선시대 서울사람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서울사료총서 제17권 ≪국역 부재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국역 부재일기》(총3책)는 조선시대 서울에서 주요 관직을 지냈던 엄경수의 일기(총8권)를 번역한 것이다.   서울시 제공 《국역 부재일기》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8권의 한문 일기를 한글로 번역하여 3책으로 발간한 것이다.     이 일기의 주인공 엄경수(嚴慶遂, 1672~1718)는 오늘날 잘 알려진 인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대에 잘나가지 못했던 것도 아니다. 아버지가 예조판서 등을 지낸 뒤 기로소에 입시한 엄집(嚴緝, 1635~1710)이다.    엄경수는 고위관직을 지낸 서울 사대부 집안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34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출사하였으며, 1716년 문한(文翰)을 담당하는 홍문관의 수찬(정6품)이 되어 문신관료로서 평탄한 길을 걷고 있었다.   하지만 윤선거와 윤증의 문집을 둘러싼 논란에 뛰어들면서 그의 삶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정치적으로 노론(老論)과 소론(少論)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엄경수는 소론의 입장을 대변하다가 관직에서 쫓겨났으며, 곤궁한 생활을 하다가 충주에서 내려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숨을 거두었다.   《부재일기》에는 이와 같은 그의 삶이 그대로 담겨있다. 구체적으로 엄경수가 승문원에 들어간 1706년부터 1718년까지 총 13년간의 이야기이다. 가족들이 모여 시를 짓는 모습, 처음 관직에 나아가 치러야 하는 면신례의 괴로움, 서울 양반들의 문화와 서울의 풍광, 벼슬에 쫓겨난 양반의 궁핍한 생활, 역사적 인물에 대해 전해는 이야기, 교유관계와 인맥, 남한산성과 용문산 등 주변지역 유람기, 세시풍속과 의술 등 개인적인 시시콜콜한 내용부터, 정치적 논란이 된 사건, 임금의 근황과 조정에 벌어진 사건의 뒷이야기까지 다양하다.   당시 사람들이 돈어(豚魚,복어)를 ‘노론(老論)의 돈어, 복씨[鰒氏]’로 지칭하게 된 이유는?   《부재일기》에는 정치적 사건의 전후 정황, 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의 사연, 노론과 소론의 관계 등에 대해 많은 내용이 있다. 엄경수는 정치적 주요 사건 뿐 아니라, 세간에 떠돌던 소문들도 함께 기록해서 당시 정치상을 더 풍부하게 보여준다. 숙종때 첨예했던 노론과 소론의 갈등 양상은 《부재일기》 1709년 4월 기사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소문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이조참판 이정겸(李廷謙)과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이 돈어(복어)를 먹고 병이 나자, 당시 사람들이 ‘이는 노론의 돈어이다’라고 말하였는데, 병이 난 사람들이 모두 소론이기 때문이다. 이에 노론 사람들이 ‘우리는 돈어만도 못하다. 돈어는 영의정에게 야인건시(사람의 마른 똥)를 먹게 하였으니’라고 운운하였다. 이 또한 웃기는 말이므로 기록해 둔다. 어떤 이가 전하기를, 노론 사람들이 돈어를 ‘복씨(鰒氏)’라고 부르는데. 이는 영의정을 병나게 하였으므로 높여서 부르는 것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한강의 전망을 차지하던 부호(富豪)들의 정자들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도, 한강의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엄경수는 《부재일기》에 당시 한강변에 있던 정자의 위치와 내력을 세세하게 정리해놓았다. 정자의 수는 총29개로, 다음과 같다.   복파정(伏波亭), 족한정(足閑亭), 창랑정(滄浪亭), 담당정(淡淡亭), 영벽당(映碧堂), 읍청루(挹淸樓), 팔승정(八勝亭), 대은정(戴恩亭), 휴은정(沐恩亭), 은파정(恩波亭), 수운정(水雲亭), 익평위정(益平尉亭), 홍가정(洪家亭), 서상국정자(徐相國亭子), 유하정(流霞亭), 쌍호정(雙湖亭), 사의정(四宜亭), 압구정(狎鷗亭), 능파정(凌波亭), 학탄조씨서(鶴灘趙氏墅), 임양공자정(臨陽公子亭), 황씨서(黃氏墅), 이씨장(李氏庄), 송씨정(宋氏亭), 황학사장(黃學士庄), 이감역정(李監役亭), 몽오정(夢烏亭), 청성서(淸城墅), 김씨장(金氏庄)   위의 정자들은 대부분 당대 권세가의 소유였다. 강산은 고결하며 절조를 지키는 은둔하는 선비가 거처하며 즐기는 것인데, 현실은 오랫동안 부귀를 누리며 정자 지을 땅과 재목을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좋은 경관에 웅장하게 정자를 지어서 자신의 재력을 자랑한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한강변 정자의 긍정적인 역할도 함께 말하였다. 실제로 한강변의 여러 정자를 즐기는 것은 정자주인이 아니라, 이곳을 유람하는 이들과 한가한 선비들이라면서, 한강변의 정자를 통해 자신 같은 일반 사람들이 강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신입 관료에 대한 선배 관료들의 갑질은 예나 지금이나, 직종을 불문하고 있었다. 엄경수는 자신이 처음 관직에 나아가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였다. 면신례(免新禮) 이른바 ‘신고식’이다. 엄경수는 1706년 7월 11일 신래 간택이 끝나고 승문원 전임자들에게 불려가 잡스러운 놀이를 해야 했고, 이날 밤부터 회자(回刺)를 시작했다.   회자는 승문원의 신입이 허름한 차림을 하고 밤에 선배들을 찾아다니며 인사하여 동료로 인정받던 일이다. 간혹 그 기간은 50일이나 되어 폐단이 많았는데, 선배 관원들이 온갖 방법으로 신래들을 시험하고 괴롭혀, 뇌물을 주어야 명함을 받기도 하고 인격적 모욕을 가하기도 했다.   엄경수는 8월 29일 일기에 허참례(許參禮)와 환역(換易)하는 고풍(古風)에 대해 서술하였다. 허참례는 새로 부임한 관원이 선배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며 관직에 참여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는 의미이다. 환역하는 고풍은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의 허리띠, 신발, 부채 등 소지품을 내어 모두 쌓아놓고 가장 좋은 물건을 상사에서 주고 직위의 고하에 따라 물건의 우열을 구별하여 나누어주는 것으로, 신래들의 좋은 물건을 선배들의 낡은 물건과 바꾸는 것으로 이것 또한 신래들을 괴롭히는 일 중에 하나였다.   조선시대 서울 양반도 담배 때문에 고민하지만, 금연하기는 쉽지 않았다.   엄경수는 담배를 다음과 서술했다. “이 식물(담배)은 남쪽에서부터 들어온 지 백년에 즐기지 않는 사람이 없어 거의 온 나라에 두루 퍼졌고, 장사꾼은 이 물건으로 재화를 벌어들이니 그 형세로 보아 영원히 세상에 유통되어 금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특성이 독이 있고 그 맛이 매워 사람을 상하게 하는 면이 아주 많다.   매운 기운이 뱃속으로 들어가면 현기증이 나고 독한 연기가 목구멍에 닿으면 곧 기침이 나고 침이 흐르는 현상을 절제할 수 없으니, 이것은 오히려 일시적인 해로움일 뿐이다. 담배를 오랫동안 피우면 신장이 상하고 다리가 물러지며, 눈이 어둡고 정신이 혼미하여지니, 바로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 물건으로 도움이 되는 점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사람이 폐하여 끊으려하나 끝내 끊지 못하는 것은 어째서인가. 모든 근심과 걱정, 무료함과 불평이 마음속에 있으면 이것을 의지하여 물리쳐 떨쳐내며, 엄동의 새벽 추위 및 길을 오가는 나그네의 얼굴에 서리가 맺히고 얼음이 가득한 것이 이것을 의지하여 따뜻하게 되며, 시인이 시 구절을 찾고 주인이 손님을 대접하는 등 모든 일에 이것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멀리하려 하나 곧바로 가까이 하게 되며 끊으려하나 곧바로 친히 하게 되니 큰 역량이 없으면 끝내 목적 달성을 할 수 없다. 심하구나! 사람이 굳게 지킴이 없는 것이 이와 같을 것이다.”   엄경수는 1917년 1월 24일에 일기에 <담배를 끊기로 한 약속>이라는 글을 기록하면서 금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그 결심은 오래가지 못했다. 위의 글의 마지막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함께 남아있다. “며칠 뒤에 내가 먼저 약속을 어겼고, 한 달 뒤에 막내아우 아형이 다시 그 뒤를 이어 약속을 어겼다. 몇 달 뒤에는 수부 아재가 홀로 약속을 지켰지만, 또 점차 담배를 가까이 하기를 면하지 못했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국역 부재일기》는 정사와 관찬사료에서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서울 사람의 생활문화상을 보여주는 좋은 사료이다.”고 말했다.   이 책은 ‘서울책방’(store.seoul.go.kr)에서 구매(각권 15,000원)할 수 있으며, 8월부터는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tory.seoul.go.kr)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 문화
    2020-07-31
  • 강철비2, 22만명 동원…'반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이 개봉 첫날 2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출연 영화 '강철비2'는 관객수 22만2195명을 동원했다. 특히 앞서 개봉한 '반도'를 제치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강철비2' 측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며 "폭발적인 관심과 입소문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 문화
    2020-07-31
  • 국립해양조사원, 신안군 임자도 부근 조류 관측 실시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정호양)는 8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45일 간,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임자도 부근에서 조류(潮流, Tidal current) 관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자도 부근 해역은 섬이 많고 수심이 낮아, 유속이 빠르고 좁은 항로가 많아 항해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해양조사는 협수로, 퇴(退)* 등 선박의 안전운항에 주의가 필요한 주요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하며, 5개 지점은 1일(25시간) 이상, 나머지 5개 지점은 30일 이상 관측을 수행한다.   * 퇴 : 대륙붕에서 언덕 모양으로 높게 솟아오른 곳으로 고기 떼가 많이 모임. (임자도 부근 조류 관측 대상 : 낙월사퇴, 대치마퇴, 오도북사퇴 등)   조류 관측은 이미 해상에 설치된 항로표지*에 소형 해양관측부이를 연결하고, 그 부이에 유속계를 해수면 아래 5 m 지점에 설치하여 바닷물이 흐르는 방향(유향)과 흐름의 세기(유속)를 정밀하게 관측하게 된다.   * 항로표지 :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연안이나 항로에 설치한 시설물로, 등대, 등표, 조사등, 무선 방위 신호소 등이 있음   서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류관측을 통해 취득할 해양 조사 자료는 과학적 분석을 통해 선박의 안전항해 및 경제항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아울러 “해양예보 검증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됨으로써 조류예측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안의 조류관측․예측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국가해양정보 마켓센터 등)*와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간행하는 수로도서지(조류표, 조류도 등)를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된다.   *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 www.khoa.go.kr/oceangrid 국가해양정보 마켓센터 : www.khoa.go.kr/komc  
    • 지역종합
    2020-07-31
  • 2020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31일 부산에서 개막
    -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부산, 통영, 여수에서...9개국 300여 명 참가 - 김 지사, ‘3개 시도가 협력해 남해안을 국제적인 관광 거점으로 만들 것’   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는 부산광역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2020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과 부산, 전남은 2018년 12월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이번 대회는 남해안 광역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3개 시도가 함께 뜻을 모아 최초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대회는 7월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수, 통영,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한국, 미국, 영국 등 9개국, 31척, 29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제1구간 경기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통영 도남항까지, 제2구간 경기는 통영 도남항에서 여수 소호요트경기장까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가자를 국내선수 및 국내거주 외국선수로 제한하고,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대신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상에서 진행되는 요트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기 영상은 해외 요트전문 스포츠 채널로도 송출해 크루즈 요트세일링 대회의 진수를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오늘 대회는 K 방역의 성과이다.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의 노력 없이 K방역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라며 대회 관계자와 현장 방역요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3개 시도가 협력해서 남해안을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물류의 시작점이자 종점으로 만들고 국제적인 관광 거점으로도 만들어 가겠다”면서 오늘 대회가 그 출발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경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경기영상은 2020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namhaeancup.co.kr)를 참고하면 된다.    
    • 스포츠연예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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