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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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단국대병원·킹하마드대학병원과 교류·협력 의향서 교환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과 바레인왕국 킹하마드대학병원이 도의 지원을 받아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중동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5일(현지시각) 바레인 무하라크주에서 박우성 단국대 교수, 샤이크 살만 빈 아티틀라 알 칼리파 킹하마드대학병원 최고경영자와 국제 교류·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   사진/충남도   LOI에 따르면, 단국대병원과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의학 교육 및 연구 분야, 기타 학문적 이해와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에 나선다.   도는 두 대학병원이 원활하게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펴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양 지사는 “단국대병원은 한국 중부권에서 최고 의료진과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한 병원이며, 단국대는 걸프협력회의(GCC)국가연구소를 운영하고, 중동학과를 개설하는 등 중동 진출에 대한 관심이 많은 대학”이라며 두 대학병원이 앞으로 인적 교류와 의료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도내 보건·의료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첨단 의료기기를 소개, 킹하마드대학병원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킹하마드대학병원은 왕실법령에 따라 보건최고위원회(SCH) 산하 기관으로 2010년 설립된 바레인 최고 병원이다.   311개 병상에 직원은 1952명에 달하며, 진료과 병동 9개,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병동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학병원은 또 암 치료를 위한 종양학센터(국립암센터)도 운영 중이다.   단국대병원은 809개 병상에 의사 338명 등 1682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심장혈관센터, 건강증진센터, 국제진료센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충남 닥터헬기, 암센터 등을 가동하고 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전남 신안군 2020년도 본예산 5,679 억원
    - 2020년 확장적 재정정책과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한 경기부양 도모 -    신안군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확장적 재정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예산안 규모를 올해 예산보다 1,047억원이 늘어난 5,679억원으로 편성하여 신안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안군   신안군은 1969년 창군 이래 처음으로 본예산 규모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   주요 세입 구조를 살펴보면 자체수입인 지방세수입과 세외수입이 380억원, 주요 자주재원인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이 2,980억원, 국도비 보조금이 2,169억원, 기타 내부거래 등 151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분야별 주요 세출 구조를 살펴보면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산양식의 다변화 등을 위한 농림해양분야에 1,590억원,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보호, 어르신 및 청소년 등 사회복지분야에 969억원을 편성하여 농수산업 소득 증대와 따뜻한 군정실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502억원, 도서운임 지원 등 산업 및 교통 분야에 505억원, 1島 1뮤지엄 조성 등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 분야에 171억원을 반영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0년도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지난 11월 예산안이 확정될 때부터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부서별로 집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대내외 경기 위축 가능성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신안군은 2018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도 확장적인 재정정책과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3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종합
    2019-12-05
  • 광주시, 건축물 특별안전점검 3단계서 219곳 400건 적발
    광주광역시는 클럽 내부구조물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실시한 건축물 특별안전검검 3단계에서 219곳, 268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   3단계 점검은 자치구 자체점검 계획에 따라 ▲건축분야는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연면적 3000㎡ 이상 집합·다중이용 건축물 등 건축법 제35조에 따른 정기 점검대상 건축물 373곳 ▲보건·식품위생분야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419곳 ▲문화관광분야는 노래방, PC방, 게임제공업소 등 39곳을 포함한 총 831곳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분야별 위법사항을 보면,  - 건축분야는 건축분야 불법증축, 불법 용도변경, 기타(건축선, 조경훼손, 통행로 적치물, 주차장기준 등) 등 165곳에서 214건  - 보건·식품위생분야는 건강검진 미실시, 영업장 면적 불법확장 등 52건  - 문화관광분야는 영업장 면적 미등록, 안내문 미부착 등 2건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총 999곳에 대해 3단계로 나눠 실시한 ‘불법건축물 근절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 결과 295곳, 40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1단계 : 클럽 유사시설 81곳 중 46곳에서 82건, 2단계 : 유흥업소 87곳 중 30곳에서 50건이 적발   특별안전점검 기간 적발된 위반 시설 및 업소 중 37곳(건축18, 보건·식품위생 19)은 시정 완료하고, 12곳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중이며, 246곳은 현재 시정명령 조치 중이다. 시정 기간 내 시정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상배 시 도시재생국장은 “모든 건축물은 사전에 허가·신고를 득한 후 적법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불법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내년에도 정기 점검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전남교육청, 대입 정시확대 대응방안 마련
    입시제도 따른 시기별 맞춤 진학지도 대책 수립    전라남도교육청이 정부의 대입 정시확대 방침에 따라 맞춤형 수능 대비 강좌 지원에 나서는 등 장·단기 진학지도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목) 오전 청사 2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에 대비해 대입지원 전략을 부분적으로 수정해 당장 고2 학생들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시 확대에 대비한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방과 후 학생 개인 별 필요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수능강좌를 개설해 운영토록 지원키로 했다. 이는 당장 현재 고2 학생들부터 부분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정시 확대 방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며, 2020학년부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강좌 수강이 가능한 온라인 학습실을 구축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지원한다. 2020학년도에는 우선적으로 도서 및 농어촌 지역 학교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사의 수능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평가원, EBS 등과 연계해 교사들의 평가문항 출제 연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달라지는 대입제도에 따라 현재 고2(2021학년도), 고1~초5(2022~2027학년도), 초4(2028학년도 이후) 등 시기 별 맞춤형 진학지원 방안을 수립해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지난 11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정시확대에 따른 일반고 진로진학지도 방안 수립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운영중이다.   도교육청은 정시확대 대응방안 마련과 아울러 △ 선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 확대 △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내실화 △ 진로·진학·학습 상담 강화 등 기존의 학생부 위주 수시전형 대비 지원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이 교육인프라가 우수한 대도시 학생들에게 또 다른 특혜가 될 수 있으며,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교육 및 농어촌교육을 황폐화시킬 우려가 크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그동안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 학교 현장에서 문제풀이 식 수업을 탈피해 학생활동과 참여 중심 수업을 확산하는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학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 국장은 이어 “정시 확대로 전남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크겠지만,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수시전형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왔던 하이플러스 사업, 일반고 교육혁신 등의 지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서울기술연구원, 첨단 IoT로 열수송관 파열사고 예방…국내 최초 기술개발
    서울기술연구원이 IoT로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 전역에 광범위하게 매설된 열수송관 전체를 첨단 IoT로 실시간 모니터링 해 선제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연구원은 해당 기술을 지난 11월말 서울에너지공사 중계-신내지구 신설 열수송관(80m)에 시범 구축했다. 5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증 작업을 거쳐 내년엔 서울에너지공사가 열 수송관을 신설하는 구간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고양시, 목동에서 발생한 노후 열수송관 파열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혹여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기술연구원의 ‘첨단 IoT 기술 기반 열수송관 유지관리 기술’은 손상 지점을 실시간 파악하고 이 정보를 무선 통신망으로 유지관리자에게 바로 전송하도록 개발됐다. 기존 기술의 인적‧기술적 한계를 보완, 열수송관의 관리와 열수송관 파열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열수송관 전체를 최소 10cm 간격으로 촘촘하게 감지하는 분포형 계측선을 설치했다.   기존 열수송관 유지관리는 작업자가 지상에서 GPR(지표투과레이더), 열화상카메라 등을 이용해 일일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열수송관 전체를 다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정확도도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고양시‧목동에서 발생한 사고 역시 노후 열수송관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 주원인으로 지적됐다. 시범 적용된 기술은 ▴‘분포형 계측선’ 센서로 사고지점 측정 ▴측정 정보 실시간 변환 ▴무선 통신망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분포형 계측선 센서로 사고지점 측정 : 긴 전선형태 센서인 ‘분포형 계측선’을 통해 열수송관 손상 지점 측정의 정확도(±3% 이내)를 높였다. 관 전체에 최소 10cm 구간 마다 전류를 흘려보내고, 보낸 전류가 얼마나 다시 되돌아오는지를 측정해 관로 손상 지점을 감지한다. 최대 적용 길이는 1km다. 현장에서 매설하기 편하도록 롤 형태로 제작했다. 전선으로 피복돼 열수송관보다 내구성도 뛰어나고 수명도 길다.     측정 정보 실시간 변환 : 분포형 계측선으로 측정한 2차원의 전기파형 정보를 온도, 누수량(함수비) 등 원하는 정보로 실시간 변환(필터링/보정)하는 기법도 새롭게 개발했다. 실내 검증을 거쳐 모니터링 기기에 프로그램으로 탑재했다.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이 가능해지고, 정확한 손상 정보만 관리자에게 전달된다.   정보 변환은 일반적인 전기회로의 편미분 방정식을 이용하면 계측선 전체 값을 보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동평균법’과 ‘이산 푸리에 변환(Discrete Fourier Transform)’을 이용해 개발했다. 이를 통해 2차원 전기파형으로 부터 10cm 간격의 손상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무선 통신망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 : 무선 통신망을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변환된 정보는 첨단 IoT 기술인 ‘지중 무선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uWSN; Underground Wireless Sensor Network)’을 통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전송된다. 그동안 광범위하게 매설된 열수송관 손상 감지를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다면, 이제는 저비용으로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서울기술연구원(연구책임자 : 박민철 수석연구원)은 “이 기술은 열수송관 뿐만 아니라 지하관로를 선제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울시의 지하 안전 확보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우수 기술의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19-12-05
  • 국내 최초 피지컬 코치 워크숍 5일 파주NFC서 개최
      2019 피지컬 코치 워크숍'이 5일 파주 NFC에서 개최된다. 축구 피지컬 코치만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KFA는 최근 각급 대표팀과 구단에서 피지컬 코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훈련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최근 트렌드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0시부터 약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KFA 전임 피지컬 코치들을 비롯해 K리그, WK리그, 중고교 팀 등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전문 피지컬 코치 약 30명이 초청됐다. 김판곤 KFA 부회장 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미하엘 뮐러 KFA 기술발전위원장도 개회식에 자리해 참석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주제에 따른 토론과 발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룹 토론과 발표는 U-20 월드컵 대표팀 피지컬 코치였던 오성환 KFA 전임 코치가 진행한다. 감독 초청 인터뷰 시간에는 연령별 대표팀과 프로팀을 모두 맡아 본 송경섭 감독이 자리해 자신의 경험과 피지컬 코치 인재상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KFA 김동기 전력강화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 피지컬 코치들이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대표팀을 포함해 국내 모든 축구팀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체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 스포츠연예
    2019-12-05
  • 조선왕조실록 보완 가능한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선조실록』에 수록된 내용 보다 더 자세하고, 보완되는 학술 자료  - 사초(史草)를 수정 · 보완해가는 조선시대 국가기록물의 편찬과정 실증 가능해  - 임진왜란 이전의 불타 없어진『승정원일기』의 면모 엿볼 수 있어      서울시는 조선 선조(宣祖) 22년(1589)인 기축년(己丑年) 7월 29일부터 그해 9월 27일까지 승정원(承政院)을 통해 처리된 왕명의 출납, 행정 사무 등이 기록된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소장 <선조 기축년사초(宣祖 己丑年史草)>를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선조 기축년사초>는 총 38일의 기록을 날짜별로 담고 있으며, 해당 일자의 간지(干支) 다음에는 ‘청(晴)’, ‘음(陰)’, ‘우(雨)’ 등과 같이 그 날의 날씨가 적혀 있고, 이어 승지나 대간(臺諫) 등이 올리는 계사(啓辭)와 그에 대한 임금의 전교(傳敎), 경연(經筵)에서 군신(君臣)이 논의한 대화, 신하들의 헌의(獻議) 등과 같은 국정과 관련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 희귀본은 그 내용과 형식이『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와 유사함에 따라 당시 승정원 주서(注書) 또는 가주서(假注書)로 재직하고 있던 관원이『승정원일기』의 작성을 위해 기록한 초고(草稿)로 추정된다. 행서(行書)가 섞인 해서(楷書)로 쓰인 필체(筆體)를 통해 볼 때, 최소 3인 이상이 필사(筆寫)에 참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 승정원 주서 : 조선시대 승정원에 두었던 정7품 관직으로, 사초 기록이나 실록 편찬 에도 참여해 일기(日記)를 관장(管掌)함.   승정원 주서는 매일 어전(御前)에서 사관(史官)과 함께 국정(國政)을 논의한 과정과 내용을 기록하여 하번주서(下番注書)에게 정서(淨書)하게 하고, 상소 (上疏)나 서계(書啓)와 같은 문자로 된 문건은 서리에게 베끼게 한 뒤에, 이 두 가지를 합쳐서 그날의 일기를 만들고 한 달 또는 반달 분량을 묶어 표지 (表紙)에 연월일을 적어 승지에게 제출하여 승정원에 보관하게 하였다. 이렇 게 작성된 결과물이 바로『승정원일기』이다.   ※ 정서 : 초잡은 글을 다시 바르게 베낌    서계 : 조선 국왕 명으로 일본 막부 장군(幕府將軍)에게 보내진 공식외교문서   『승정원일기』는 조선 전기부터 지속적으로 작성되었으나 선조 이전의 일기는 임진왜란(1592년)으로 인하여 불타고 말았으며, 임진왜란 이후 인조(仁祖) 원년(1623)까지 기록된 일기도 1624년에 발생한 이괄(李适)의 난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본 <선조 기축년사초>의 희소성이 가중된다.   특히 본 문화재의 가장 큰 특징은 작성 후 그 내용을 수정 ·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 여실히 드러난다는데 있다. 날짜 순서가 뒤바뀐 기록, 내용을 지우고 다시 기재한 점, 문장을 새로 삽입한 부분 등을 통해 <선조 기축년사초>는 완전한 정리가 이루어 지지 않은 초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선조 기축년사초>의 기재방식이 일부『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과 유사하며『선조실록(宣祖實錄)』에 누락된 기사들도 자세히 기재되어 있어 해당 내용과 실록 편찬 과정 등을 살펴보는데 유용하다. 이에 대한 학계의 심도있는 검토를 기대하는 바이다.     따라서 본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소장『선조 기축년사초』는 현재 전하지 않는 임진왜란 이전의『승정원일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일차 사료로서 서울시는 이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향후 지속적인 보존 · 관리할 예정이다.  
    • 문화
    2019-12-05
  • 경기도, 미세먼지 불법 배출 177개 업체 적발
    주택가 인근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억제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미세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업체 177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걸렸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단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550개 업소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177개소에서 178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며 “적발된 건에 대하여 형사입건 및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할 행정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미신고 배출시설(도장) /사진 경기도   수사를 통해 드러난 세부 위반유형은 ▲방지시설 없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34개소)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6개소) ▲폐기물 불법 소각 등(8개소) ▲공사장 등에서 비산먼지 날림을 막기 위한 방진덮개 및 방진벽 미설치(67개소) ▲흙 먼지의 도로 유출을 막기 위한 공사차량 세륜시설 미가동 등(48개소) ▲비산먼지 미신고 공사장(14개소)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광주시 소재 A업체는 관할 행정청에 신고도 없이 도장시설을 불법 설치한 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없이 철골 구조물 도장작업을 하다 적발됐고, 광명시 소재 B업체는 레미콘을 제조하면서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가지배출관 3개를 불법 설치하고 조업하던 중 덜미가 잡혔다.   도장시설을 운영하는 광주시 소재 C업체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내부의 오염을 걸러주는 활성탄이 먼지에 오염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동하다 적발됐다. 이 업체의 오염도 측정 결과 총탄화수소(THC)가 기준치(200ppm)의 6배(1,244ppm)가 넘게 나타났다.   대기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거나 방지시설이 없이 불법 운영할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방지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김포시 소재 D건설업체는 도로 공사 시 도로의 표면을 고르게 하기 위한 야외연마 작업을 하면서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방진막을 설치하지 않아 적발됐고, 안산시 소재 E건설업체는 흙먼지의 도로 유출을 막기 위한 자동식 세륜시설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차량 운행 시 가동하지 않아 단속됐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미세먼지가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대한 수사를 사전에 언론을 통해 예고했음에도 177개소가 적발됐다”며 “특사경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하여 미세먼지를 불법적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상시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영암군의회, WTO 개도국 지위포기 철회와 농업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농업종합대책 마련하라 -   영암군의회는 지난 12월 4일 열린 제270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기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WTO 개도국 지위포기 철회와 농업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사진/영암군의회  건의안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며, 특히 농산물 가격폭락의 반복으로 농가소득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어 WTO 개도국 지위포기 철회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농업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기천 의원은 “WTO 개도국 지위포기 결정으로 인해 농업의 근간이자 마지막 버팀목 노릇을 해 온 쌀농업과 고추, 마늘, 양파 등 양념류 농업이 직격탄을 맞게 된다.”면서 “정부는 당장 개도국 지위포기 결정부터 거둬들이고 농업계와 범정부 대책기구를 만들어 특단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 또한 “우리 영암군도 행정과 의회, 농민대표, 소비자, 전문가 그룹으로 농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도 주문했다.   영암군의회는 WTO 개도국 지위포기 방침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농업예산 4% 확보”, “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법제화”, “변동직불제를 유지하고 공익형직불제 예산 3조원 약속”, “모든 국민이 생애주기별 건강식단을 누릴 권리를 선언하고 취약 계층을 위한 농식품바우처제도 적극 도입”, “수입농산물 피해 보호제도, 가격손실 보조제도 실시 및 농작물재해보험 전면 개편” 등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일시적인 정책이 아닌 항구적으로 농업소득을 안정화 시키고 농업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농업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투데이
    2019-12-05
  • 광양궁시장, 우즈베키스탄 국제비엔날레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광양시는 우즈베키스탄 국제비엔날레에서 김 기 광양 궁시장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고의 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국제비엔날레는 전통문화예술 국제교류전으로 총 13개국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이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이라는 주제로 김 기 궁시장과 이수자 김철호, 양지욱의 작품들을 출품했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지난 11월 ‘동방의 로마, 그리고 햇살’ 교류전을 통해 양국이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국의 전통 화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광양시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립 예술대학교에서 김철호 전수실장이 강연을 열고 한국의 전통 활과 화살, 고대 한국과 중앙아시아 교류 역사를 통한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전통문화예술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13개 참여국과 문화예술 교류를 폭넓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 기 궁시장과 김철호 전수실장은 이번 비엔날레 그랑프리 수상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한편,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전통문화예술 국제교류전 이 외에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문화재청 공모사업, 문화유산 바로알기 사업 등 ‘전통공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예 궁시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문화
    2019-12-05
  • 서울시, '2020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유치
    -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평화관련 단체, 대학생 등 1천여 명 ‘평화’ 논의 국제회의 - 박 시장 “2032 올림픽 유치 국제적 지지 확보, 서울의 MICE 산업 한 단계 진보 모멘텀 마련”   전 세계 평화전도사 역할을 해온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등 1,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대규모 국제회의가 내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020년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 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과 예카트리나 자글라디아(Ekaterina Zagladina)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총장은 5일(목) 서울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18차 회의의 개최도시로 ‘서울’을 공식 발표했다.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WSNPL)’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약 30명을 비롯해 평화 관련 단체와 운동가(70명), 세계 각국 유명대학교의 대학생(600명)과 교수진(200명), 외신기자단(50명)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고르바초프 재단의 제안으로 1999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10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바 있다. (15차 스페인 바르셀로나, 16차 콜롬비아 보고타, 17차 멕시코 메리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남북평화 문제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이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의 취지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전쟁 이후 이뤄낸 서울의 놀라운 경제성장과 문화, 국제행사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도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모이는 권위있는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평화도시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서울평화포럼」을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1,0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진보하는 모멘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평화포럼」은 학술회의는 물론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와 시민참여행사를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행사로 「서울평화회의」를 12.4.~5. 개최한 바 있다.   서울시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이날 내년 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또, 양 기관이 참여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준비위원회’을 출범해 본격적인 회의 개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제18차 회의에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물론 안보‧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 등을 초청, 남북관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내‧외적 관심과 역량을 서울에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과거 갈등과 분단의 경험을 극복하고 평화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서울이 더 이상 분단의 상징이 아닌 미래 평화를 지향하는 평화의 발신지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의 평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활동 전시회, 평화 콘서트, DMZ 등 평화 상징공간에서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국내‧외 청년과 대학생들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솔선수범’ 프로그램(Leading by Example)도 주목할 만하다. 전 세계 유명 대학교에서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는 국내 대학생 400여 명에게 참가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WSNPL)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전쟁과 분단을 넘어 평화의 상징으로서 서울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촉진하고 나아가 2032년 하계올림픽의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투데이
    2019-12-05
  • 5.18 관련 보안사 문서 2,321건 공개
    -가해자들 국회 청문회 및 특별법 제정 치밀하게 대비,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주요 인물,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재야, 군, 정치인 동향 파악 문서 확인   -5.18 단체 와해 및 망월동 묘역 이전 시도, 5.18 추모식 때 광주 프로야구 조정 및 경기 진행 관여, 5.18 소재 드라마 영화 제작 사전 관여 등 드러나   대안신당 수석대변인 최경환(광주 북구을) 의원은 “지난주 5.18 사진첩 13권 공개에 이어 보안사가 5.18과 관련해 생산·보유하고 있다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문서 및 자료 총 2,321건이 국민께 공개 된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이번 공개되는 자료는 1979년 10.26 이후 전권을 휘두른 전두환 보안사가 1980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한 5.18 관련 각종 문서 및 자료로 전자파일, 종이문서, 마이크로필름, 사진첩, 518 청문회 영상 기록 등으로 자료가 방대해 우선 문서 자료 목록 전체를 공개하고, 일부는 원본을 입수해서 분석했다”며 “국가기록원에 소정의 절차에 따라 정보공개를 요청하면 누구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공개된 문서 목록과 자료를 보면 5.18 당시 보안사가 각종 기관 및 자체적으로 수집한 상황일지 전문, 군 작전일지, 전남 도경 상황일지, 5.18 직후 군의 작전 상황 전반 및 문제점을 분석해 추후 대책을 마련한 <광주사태 분석> 문건 등 자료들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외에도 1988년 국회 5.18 청문회 대비용 전두환 관련 질문 응답 문건, 1995년 5.18 특별법 제정에 대비한 동향, 매년 5.18에 즈음해 보안사 및 안기부 등이 파악한 광주전남 동향,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물 동정, 5.18 단체, 정치계,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 재야, 군 동향 파악 문건 등이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문서 원본 중 전투교육사령부가 1980년 7월 작성한 <광주사태분석>(3급 기밀해제, 문서목록에는 2급이지만 원본을 보면 3급임)에 의하면 ‘초기 해산 위주의 작전 미실시로 혼란’이라며 군이 초기에 적극 대응하지 않고 강경진압을 유도한 것으로도 해석된다”며 “소위 ‘편의공작대 투입 및 운영 사실, 정보요원으로 민간인 45명을 활용한 사실, 화염방사기 30대 사용 사실, 유사시에는 항공 자원을 기동타격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도 확인된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또한 보안사가 감청, 민간 정보요원 및 편의 공작대, 각 유관기관 등을 통해 수집한 <광주사태 상황일지 전문>을 보면 시간대별로 5.18 진행 상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다”며 “‘무장헬기 해남 현지 급파’, 31사단장 명의로 ‘폭도들이 선제공격 시 무차별 사격하라’는 지시 등도 확인되고, 5.18 당시 전국 동향, 심지어 서울 관내 고교 교련용 무기까지 회수했다는 사실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자료에 의하면 가해자인 신군부가 5.18 이후, 이를 어떻게 왜곡, 대응, 관리해 왔는지도 알 수 있다”며 “1988년 헬기 기총사격 진압 의혹에 대한 보안사의 첩보 수집, 이에 대한 전두환의 반응, 국회 5.18 청문회 대비 전두환 발언 및 예상 질문 응답, 특별법 제정 대응, 5.18 단체 와해 공작유도, 망월동 묘지 이전 및 주민 순화 대책(소위 무등사업계획 및 비둘기 사업) 문건도 나온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심지어 1986년 5월 광주 프로야구 관람객들이 5.17 전야제 및 5.18 추모제에 결합할 것을 우려해 경기 장소를 전주로 옮기려 했고, 실제로 18일 경기는 전주에서 열리고 경기 시간도 한 시간 앞당겨 진행되고, 17일 광주 경기는 심판에게 경기 진행에 속도를 내도록 조치했다는 내용까지 드러나고 있다”며 “이외에도 5.18 영화 <꽃잎>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총선에서 사용할 것이라는 동향 분석, 5.18 관련 영화, 드라마 제작에 사전 관여했던 사실도 드러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오늘 공개된 문서 목록에 의거해서 원본 자료를 분석하면 5.18 당시 계엄군 진압 작전의 진실,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조작과정의 전모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다수 발견되고, 가해자인 신군부의 정권찬탈 과정 및 정권찬탈 이후 전두환, 노태우 등 5공, 6공에 걸쳐서 이루어진 5.18 왜곡, 조작, 공작 관리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자료는 국방부(군사안보지원사)로부터 받은 것으로 11월 15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공개 결정에 따른 후속 공개 조치”라며 “개인정보를 제외하면 해당 자료들이 모두 공개되기 때문에 5.18 진상 규명, 피해자 명예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전문가와 언론이 제기하고 있는 문서 파기 의혹에 대해서도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은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이루어진 국가기록원의 자료 현황 및 제출 요청에 지금이라도 적극 협조하고, 자료 파기 의혹 등이 제기된 군 등은 자료 파기 의혹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대안신당은 앞으로 5.18 단체 및 연구소, 전문가들과 함께 협조해서 문서 검증 등 진실 규명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 정치
    2019-12-05
  • 경기도,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 올 한해 7건 협약 체결 및 5억 2,200만달러 투자유치, 34,157명 직접고용 일자리 창출 성과   경기도가 올 한해 활발한 투자활동으로 도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선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11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투자유치 유공자들/사진 경기도   도는 봉사 및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코리아(주) 등 사회공헌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규 고용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해외투자유치에 공헌한 외국인투자기업 민간 유공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도내 2개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직업체험 및 실무교육 등을 지원한 에어리퀴드사의 사회공헌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SC제일은행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여건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일본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행정서비스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 한해 해외 램리서치 및 국내 화성국제테마파크 협약 등 7건의 엠오유(MOU)를 체결하고, 5억2,200만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와 125조6500억원의 국내 투자유치성과를 거두고 34,157명의 직접고용을 창출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외국인투자기업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 처리 지원, 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외투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도내 투자유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경제
    2019-12-05
  •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 전남 수능대비책 신중히 마련해야
    - 2019학년도 전남 수능 분석결과 최하위 수준, 표준점수 평균 국어 16위, 수학(가) 17위, 수학(나) 16위, 영어 1등급 비율은 2.4%에 불과   지난 12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해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지난해 수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남학생들의 수능성적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대책을 신중히 마련하자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혁제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전남 학생들의 수능성적은 국어 표준점수 평균이 94.7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6위를 차지했다. 국어의 전국 평균은 97.7점이었고, 서울은 100.9점이었다. 수학 가형은 89.4점으로 최하위인 17위였으며 전국 평균 97.5점과 서울 102.9점과 큰 차이를 보였다. 수학 나형 역시 96.4점으로 16번째였다.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을 받는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전남학생들의 2.4%만이 1등급이었다. 영어 역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전국평균 4.1%와 서울의 6.6%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혁제 의원은 “기회 있을 때 마다 전남의 수능성적이 전국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그 대책을 주문했지만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2019학년도 역시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통계에서도 보듯이 읍면지역보다 대도시 지역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월등히 높게 나오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의원은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수능성적이 높다는 것은 농어촌 학교 비율이 70%가 넘고 90%이상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전남의 학생들에게는 수능이 불리한 전형임을 알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정부는 정시확대를 확정지었다”며 정시확대 대비책을 교육청과 도의회가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 의원은 “학교설립 주체별 표준점수 및 등급 분포를 보면 사립학교가 공립학교에 비해 모든 영역에서 높게 나타나 공교육 내에서도 ‘사고공저 현상’이 두드러진다”며 전남 공립고등학교의 분발을 촉구했다.    
    • 지역종합
    2019-12-05
  • 광주대입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지도협의회, 2020 수능 결과 분석 및 정시지원 참고 자료 발표
    - 서울대 지원 가능: 인문- 407점 (국·수·탐 표준점수합 600점 기준)자연- 389점 (국·수·탐 표준점수합 600점 기준) - 연·고대 지원 가능: 인문- 400점, 자연계열 – 388점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 시내 고등학교 2020학년도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131점,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8점, (나)형 135점으로 나타났다.   1등급 기준 원점수는 국어 91점, 수학(가)형 92점, 수학(나)형 84점으로 나타났으며,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비율은 작년(5.3%)에 비해 2%이상 상승한 7.43%로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한 결과를 보여줬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1등급 구분 표준점수가 62점~68점,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8점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난이도와 관련이 있는 표준점수 최고점의 경우, 국어 영역은 전년도 표준점수 최고점(150점)에 비해 10점 하락한 140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지만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인 경우는 2005년 이후 실시된 수능 중 두 번째로 높을 정도로 변별력을 확보한 시험으로 분석된다.   수학(가)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으로 작년 수능 133점에 비해 1점 상승했으며, 수학(나)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49점으로 작년 139점에 비해 10점 상승하였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7.43%으로 출제 취지에 부합된 것으로 판단되며 국어와 수학 모두 상당한 변별력을 갖춘 시험으로 보인다. 인문, 자연 모두 국어, 수학이 대입 정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에 의하면 ■ 서울대학교의 경우 서울대 지원 자격을 충족한 학생을 기준으로 국·수·탐 600점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407점 이상, 자연계는 389점(서로 다른 과탐Ⅰ·Ⅱ) 이상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100%+수학120%+탐구80%’, 영어는 1등급 기준으로 0.5점씩 감점 처리함)   ■ 연·고대는 국·수·탐 600점 표준점수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400점 내외, 자연계열은 388점 내외가 되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상위권 학과의 경우 인문계열은 408점 내외, 자연계열은 395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자연계열 극상위권인 의예과는 서울대학교 408점, 연세대학교 408점, 고려대학교 404점, 성균관대학교 405점, 한양대학교 403점, 중앙대 402점, 경희대 402점, 이화여대 402점으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됐다.   ■ 전남대학교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78점, 국어교육과 375점, 경영학부 370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352점 내외로 예상된다.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398점, 치의학과 학석사통합과정 395점, 수의예과 387점, 전기공학과 378점, 수학교육과 366점, 컴퓨터정보통신학과는 353점이 지원 가능선으로 예측된다. 또한 수학(가)형을 지정한 학과의 경우 346점 내외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인문자연 구분 없이 지원이 가능한 일부 학과의 경우 340점대에서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선대학교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51점, 국어교육과 346점, 경영학부 315점, 스페인어과 307점, 인문계열 하위권 모집단위는 300점대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는 396점, 치의예과 392점, 간호학과 356점, 수학교육과 345점, 기계공학과 323점으로 지원 가능선이 예상되며, 자연계열 하위권 학과의 경우 299점 내외에서 지원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광주교대는 표준점수 380점에 영어1등급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수학(가)형 응시자 기준 387점 정도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별로 반영지표나 영역별 반영비율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을 잘 분석해 가·나·다군 3번의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등 주요대학들은 대학별로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또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 불합격할 경우 정시로 인원이 이월되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의 최종 모집인원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엔 가·감점을 반영하는 것과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반영비율에 따라 반영하는 등 대학별로 상이하기에 모집 요강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배치 참고점수는 600점(국·수·탐 표준점수합)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대학별 환산점수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대학과 학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이번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12월 11일(수) 오후 3시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서구 화정동) 2층 강당에서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0 수능 결과 분석과 수도권 및 호남권 정시 지원전략을 상세히 들을 수 있다. 참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시 배치 기준표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는 다양한 자료와 정시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12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광주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집중 대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시 집중 상담은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http://jinhak.gen.go.kr)에서 12월 5일(목)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정시 지원 전략 자료와 배치표, 광주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빛고을 올리고)을 배부해 학생들의 정시 지원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 2020학년도 수능 정시 대학별 배치 참고자료(서울 주요대학 및 전남대, 조선대) 세부안은 「빛고을 꿈트리」 진로진학상담 밴드(band.us/@kwangjuipsi)를 통해 12월 11일(수)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사회
    2019-12-05
  • 전북 부안군,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설명회 개최
    부안군은 지난 5일 양파‧마늘 재배농가, 농협 및 양파‧마늘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가격 폭락이 있었던 만큼 양파‧마늘 재배농가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하여 의무자조금에 대한 큰 관심을 가졌다.   사진/부안군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조성은 지난 6월부터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채소산업발전대책’의 일환으로 노지채소에 대한 의무자조금 조성이 가시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조금”이란 농업인 스스로 농산물의 소비촉진, 품질향상, 자율적인 수급조절 등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운영하는 자금으로 양파·마늘 재배농가가 납부한 자조금과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으로 운영된다.   양파와 마늘의 경우 올해 가격 폭락이 있었던 품목으로, 향후 의무자조금이 출범하면 수급 안정 사업에 무게 중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부안군 관계자는 “대표적인 양념채소인 양파·마늘의 의무자조금 설치로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 촉진이 가능하게 되길 바란다”며, “경쟁력 있는 품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내 재배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양파‧마늘 의무자조금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농가는 2019. 12. 16.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된다.  
    • 지역종합
    2019-12-05
  • 충남 보부상 활성화 포럼 학술대회 개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충남문화재단(대표 직무대행: 맹붕재)은 12월 4일(수)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 보부상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포럼에는 박병희 원장, 맹붕재 직무대행을 비롯하여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김기영 위원장과 충남 보부상 협의회 김삼현 회장 및 도내 보부상 전승단체 대표와 회원, 발제자 및 토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부여·서천·예산·청양·홍성·보령 등 충남지역에서 간직한 보부상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올바른 전승방안과 도내 보부상 전승단체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은 양적·질적으로 전국 최고의 보부상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예덕상무사(맹진호 접장), 원홍주등육군상무사(안문원 접장), 저산팔읍상무사보존회(이정구 회장), 임천보부상보존회(이석기 회장), 예산문화보부상(이정순 대표) 등의 전승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보부상 유산 중 민속품, 문헌자료 등 유형유산은 1970년대 이후 국가민속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으나 보부상 전승단체에서 계승되어 온 의례, 놀이, 민요 등의 무형유산은 아직 문화재로 지정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포럼에서는 보부상 무형유산의 전승현황과 가치를 검토하고, 향후 무형문화재 지정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남 보부상 민요 및 놀이의 전승 현황과 가치(이걸재 의당집터다지기 전수교육관장)’와 ‘충남 보부상 의례의 전승현황과 가치’(충남역사문화연구원 유병덕 원구원)’에 대한 주제 발표와 도내 5개 보부상 전승단체의 전승활동 내용이 발표되었으며,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대체로 충남지역에서 전승되는 보부상 무형유산의 경우 전통 상업조직에서 전승해 온 유일한 것으로 희소성과 함께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고, 문헌·기록·구술 등의 자료를 통해 지속성과 전통성이 확인되는 만큼 이에 대한 고증연구와 현재 전승활동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무형문화재 지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충남의 보부상 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관광문화자원으로서도 높은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충남도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을 줄 것을 당부했다.  
    • 문화
    2019-12-05
  •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 EAFF E-1 챔피언십 명단 확정
      여자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이 오는 1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2019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할 23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여자대표팀은 14년 만의 대회 우승을 목표로 지난달 15일부터 파주, 울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 기간 35명 선수들에 대한 평가를 마친 콜린 벨 감독은 대회에 출전할 23명 선수를 최종 확정했다. 선발된 선수를 포지션 별로 살펴보면, 공격진에 여민지를 비롯해 최유리, 김상은, 손화연 등 스피드가 좋은 선수이 발탁됐다. AFC 19세 이하 여자챔피언십에서 맹활약하며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진출을 이끈 19살 추효주(울산과학대)도 생애 첫 A매치 출전을 준비한다. 중원에는 지난 10월 세계 1 미국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이영주, 이소담, 박예은 등이 포진됐다. 권은솜과 전은하는 W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콜린 벨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한다. 수비라인은 김혜리, 심서연, 이은미, 장슬기 등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맡는다. 골키퍼의 변화도 눈에 띈다. 가장 최근 A매치에 소집됐던 골키퍼 3명이 모두 빠지고, 그 자리에 윤영글을 비롯해 대표팀 첫 A매치 출전을 준비하는 전하늘, 오은아가 들어가 대표팀의 골문을 지킨다. 잉글랜드에서 활동 중인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은 이 대회가 열리는 기간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니기 때문에 합류하지 못한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전신인 동아시안컵을 포함한 이 대회에서 여자부가 출범한 첫 해인 2005년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부산구덕경기장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이 참가한다. 네 팀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각각 3경기씩 치러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현재 울산에서 훈련 중인 여자대표팀은 오는 8일 대회 개최지인 부산으로 이동해 10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대만, 17일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 스포츠연예
    2019-12-05
  • 바이네르, 11명의 KPGA 시니어 선수 후원한다…‘팀 바이네르’ 출범
      KPGA 시니어 선수들로 구성된 ‘팀 바이네르’가 출범한다. 바이네르(대표이사 김원길)는 4일 경기 고양 소재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2020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에서 활동 예정인 KPGA 시니어 선수 11명을 후원하는 ‘팀 바이네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장 최도근(53), 2005년 KPGA 코리안투어 ‘반도·보라 C.C. 투어챔피언십’과 2015년 KPGA 챔피언스투어 ‘제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 ‘조기봉 인비테이셔널 시니어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개인 통산 3승의 유종구(55), ‘2019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챔피언 김종민(55), 이영준(57), 김창도(55), 김두환(53), 문지욱(52), 김태상(51), 기노중(51), 임석규(50), 나병관(49) 등 KPGA 선수 1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2020 시즌부터 바이네르의 로고를 달고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팀 바이네르’의 주장 최도근은 선수들을 대표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이사님과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0 시즌에는 ‘팀 바이네르’ 일원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둬 KPGA 챔피언스투어를 지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이사는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KPGA 선수들이 ‘팀 바이네르’ 소속이 돼 든든하다”며 “11명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과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바이네르 오픈’을 개최했던 바이네르는 올해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 선수들을 위해 KPGA 챔피언스투어 ‘바이네르 시니어 오픈’을 주최하기도 했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김우현(28)이 바이네르 소속이며 ‘탱크’ 최경주(49.SK telecom)가 바이네르 골프화를 신고 필드를 누비고 있다.
    • 스포츠연예
    2019-12-05
  •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4일, 한화이글스(대표이사 박정규)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화이글스가 대전을 연고로 하는 프로구단으로써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의 건립비용 일부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대전시에 전달해 온 것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한화이글스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건립비용으로 430억 원을 부담하고, 기본설계 완료 후 총사업비 확정시 25년간 수입.지출에 대한 전문기관의 원가분석을 통해 예상되는 수익금을 건설비용으로 선투자 하게 되며, 대전시는 스포츠산업 진흥법 및 대전광역시 스포츠산업 진흥조례에 따라 2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사용료 면제와 야구장 관리운영권 등을 한화이글스에 제공하게 된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대전시 중구 부사동 한밭종합운동장부지에 1,393억 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52,100㎡, 관람석 22,000석, 주차장 1,863면 규모의 개방형 구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 7월 25일에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8월에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를 위해 행정안전부(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2020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2년 4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건설비용에 대한 한화이글스의 투자로 새 야구장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보문산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언제라도 찾아와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명품 야구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정규 한화이글스 대표는 “지역연고구단으로 새 야구장 건립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프로야구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연예
    2019-12-04
  • 박지원 前대표 “압해도 월포~송공 국도2호선 가변3차로 확장사업 실시설계 완료돼 최종 확정”
    - 2016년 압해대교 개통 후 교통량 급증, 2019년 4월 천사대교 개통으로 극심한 교통정체 발생... 작년부터 2차로 확장사업(5.4㎞) 실시설계, 신안군에서 일부 구간(3.9㎞) 가변3차로 확장 추진   - 최근 익산지방국토청에서 가변3차로 실시설계 완료, 총사업비 392억원(68억원 증액)으로 확정... 이 달 중 조달청에 발주요청, 내년 2월경 입찰공고 후 본격적으로 확장공사 진행   - 박 前대표, “박우량 신안군수 요청 받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차례 건의한 끝에 결실”, “압해도 일대 교통정체 해소, 천사대교 개통 효과 극대화시켜 신안 중부권 섬들과 목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신당)는 4일 “신안 압해도 월포~송공 국도2호선 가변3차로 확장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월포~송공 2차로 확장구간 5.4㎞ 중 3.9㎞를 가변3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최근 실시설계를 마쳐 이 달 중 조달청에 발주요청을 할 예정이고, 총사업비는 68억원이 증액된 39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압해도 일대는 2016년 압해대교 개통 후 교통량이 급증했고, 특히 지난 4월 암태도 등 ‘다이아몬드 제도’와 연결되는 천사대교 개통에 따라 극심한 교통정체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월포~송공 구간 2차로 개량만으로는 급증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일부구간을 가변3차로로 확장할 것을 건의했다.   박 前대표는 “연초에 박우량 군수의 요청을 받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수차례 만나 건의하는 등 노력한 끝에 좋은 결실을 거뒀다”면서, “내년 2월 이후 공사입찰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2024년까지인 공사기간도 앞당겨서 압해도 일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천사대교 개통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이어 “올해 확정된 국도 77호선(신안 압해~목포 율도 달리도~해남 화원) 연결도로 사업은 물론, 신안 중부권 섬들의 연도교 개설사업도 적극 추진함으로써 목포와 신안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
    2019-12-04
  • 대만에 ‘전국의 5·18들’ 알린다
    - 외국 국가기관 초청 전시는 처음…5·18 소개 및 사진, 영상   5·18 민중항쟁과 유사한 경험을 겪고, 현재 굴곡진 과거사의 청산을 추진 중인 대만에 ‘전국의 5·18들’ 특별전이 개최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8일부터 22일까지 대만 입법원(국회)에서 5·18 소개와 미완의 과제 등을 사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특별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만 입법의원이 지난 6월 국회에서 개최된 ‘전국의 5·18들’ 특별전 관람을 계기로 5·18기록관 측에 전시회를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사진/광주광역시   5·18이 외국 국가기관의 공식 초청으로 전시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메이리다오 사건 40주년을 맞은 대만은 정부위원회인 ‘전환기촉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과거사청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이리다오 사건 1년 뒤 일어난 한국의 5·18 관련 과거청산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5·18이 단순한 항쟁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과거사 진상조사가 전면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관련 유적과 기록물의 보존, 지속적인 기념행사의 개최 등에서 인상을 받아 전시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메이리다오 사건 - 대만은 계엄령하인 1979년 12월 10일 메이리다오 잡지사 직원을 포함한 민주화인사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등 2.28사건(1947년)이후 가장 큰 규모의 민주화운동이 발생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각종 집회와 시위가 활발하게 일어남.   대만 정부와 입법원은 <메리이다오 사건> 40주년과 한국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의 민주화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두 사건을 기념하며, 미완인 대만의 과거사 정리실태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한국의 전환기 정의 및 과거사 청산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   전시는 ▲1980년 5·18 열흘간의 항쟁 ▲1980년대 민주화를 요구하며 목숨을 던진 열사들 ▲1980년대 전국의 ‘5·18진상규명시위’들 ▲열사가 마지막 남긴 말들 ▲전국의 민족민주열사묘역,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소개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과정 및 과제 등이 소개된다.   한편, 5·18기록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5·18기록관과 국회, 서울시청 등에서 ‘전국의 5·18들’ 특별전을 개최했다.    
    • 투데이
    2019-12-04
  • 국회자살예방포럼, 제2회 자살예방 국제세미나 개최
    - 사례발표에서 미국은 뉴욕주, 자살예방 위해 연간 3조 6,000억원 사용 - 덴마크는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제한, 자살예방 핫라인 운영 등을 통해 자살률 낮춰   반면에 우리나라는 229개 전체 지자체 자살예방 예산 단 200억원에 불과 지적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주승용, 원혜영, 김용태)은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를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살예방 선진국의 사례를 우리나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OECD 자살률 1위의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일본, 덴마크가 참여한 제1회 국제세미나에 이어 금년에는 미국, 덴마크가 참여했다.     Jay Carruthers(제이 캐러더스) 뉴욕주 정신보건국 자살예방사무소장은 ‘자살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의 역할 : 뉴욕주의 경험’ 주제발표를 통해 “미국은 2003년 이후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고,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적 손실비용이 무려 81조에 달하고 있다.”며, “뉴욕주는 1,950만명의 주민들을 위해 연간 30억 달러(약 3조6,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공중정신 건강 시스템의 개발, 연구 및 임상 표준, 서비스 운영 등 자살예방 활동에 사용하고 있고 4,500여개의 공공 정신건강 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이 지난 11월 26일 발표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현황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229개 지자체의 자살예방 예산은 총액이 2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Bruce Shahbaz(브루스 샤바즈) 미국자살예방재단(AFSP) 공공정책 위원은 “미국은 2025년까지 연간 자살률을 20% 감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2025’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총기 등 화기소유자의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여 9,500명을, 보건의료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9,200명을, 응급의료 시스템의 적극 개입을 통해 1,100명을, 교정당국 역할 강화를 통해 1,100명을 살리는 등 2025년까지 2만명 이상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자살예방연구소 Annette Erlangsen(아네테 에를랑센) 부소장은 ‘덴마크 자살 – 전세의 변화’를 주제로 “100명중 9명이 자살을 생각하고 3명이 자살행위를 계획하며, 2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1명이 생명을 잃는다.”며 “자살률의 감소를 위해서는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 제한과 함께 언어치료, 자살시도자에 대한 심리적 치료, 자살예방 핫라인의 운영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를랑센 부소장은 자살 예방 핫라인에서 “▲모든 전화는 반드시 응답할 것 ▲24시간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목표가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꼽았다.   덴마크 ONE OF US 캠페인의 Anja Kare Vedelsby(안야 카레 베델스비)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언론에 나타난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이고 선정적인 이미지의 개선 ▲정신질환은 해결 해야할 과제 ▲정신질환은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메시지 전파가 자살예방 캠페인에 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덴마크 OEN OF US 캠페인의 Maria Adele Bonde(마리아 아델 본드) 매니저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확보를 위해서는 “▲사회의 일원이 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회자살예방포럼 주승용 공동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자살은 어렵고 절망 속에 빠진 사람이 저지르는 개인적인 행위가 아니다.”며, “자살은 산업사회에서 경제적 풍요로움을 따라가야 하는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이고 총체적인 문제이고 이는 정부의 관심으로 자살은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자살예방포럼은 매일 38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소중한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2018년 2월 27일 창립, 현재 여야를 막론한 39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10회에 걸친 자살예방 정책세미나와 국제세미나, 입법 및 예산확보, 제도개선 활동,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 개최,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현황 조사 등의 활동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과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정치
    2019-12-04
  • 프랑스 몽펠리에 교육청 고위 인사 광주광역시 방문
    프랑스 몽펠리에교육청 브루노 베나제크 교육청장과 교육계 대표단 6명이 5일 광주시교육청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프랑스 몽펠리에 베아트리스 질 교육감과 3년간 교육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데 따른 답방의 성격이다.   양 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올해 5월과 10월에 광주 대광여고와 몽펠리에 장모네 고교가 교사와 학생 14명씩이 상호 방문해 수업에 참가하고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이어 11월에는 광주 교사 7명(역사, 음악, 미술, 정보, 영어 교사 등)이 프랑스를 방문해 장모네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프랑스 교사들과 5·18민주화운동 등을 주제로 공개수업을 하고 수업방법과 교육과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교육청은 프랑스 몽펠리에교육청 관계자들이 광주를 방문하는 동안 장휘국 교육감과 최숙 창의융합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마지초·수완중·자연과학고·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대광여고를 함께 방문해 광주 교육을 벤치마킹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표단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방문해 광주 역사와 문화적 유산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최숙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프랑스 국내 사정으로 교육감님 방문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면서도 “이번 몽펠리에교육청 고위 임원들의 광주 방문으로 양 교육청 간의 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종합
    2019-12-04
  • 경남도, 한국가스공사,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와 수소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수소산업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동남권 수소경제로 확대   경상남도가 12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채희봉 사장), 창원시 (허성무 시장), 경남테크노파크(안완기 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경남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수소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제조공급, 생산기지 공급망 건설․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수소가스 공급 및 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경남도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정부 발표 이후,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71억 원), 수소액화 플랜트 실증사업(930억 원) 선정되는 등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2022년까지 수소전기차 6,000대, 수소충전소 17개소를 구축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점차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   창원시는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수소차 보급 및 충전소 확충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남테크노파크와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구역에 수소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연구기관과 기업이 연구개발에 집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경남도의 주력산업인 기계, 조선, 항공, 자동차 산업과 수소 활용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최적지로서 경남도는 안정적인 수소공급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7월 미래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 및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동남본부는 수소모빌리티산업 확산과 미래차 전환 기술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수 도지사는 “수소 시장확대 등 규모의 경제 실현, 안정성과 선진국 수준 기술력 확보는 수소산업 활성화 전제조건이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가스산업과 에너지 공급 전문기업으로 동남권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할 분야는 다양하다”면서, “제조산업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에 있어 도내 기업들과도 든든한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경제
    2019-12-04
  •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경남메세나대회 개최
    - 김 지사 “문화예술이 지역경쟁력, 문화예술 협력 네트워크 수준 강화해야…”   ‘2019 경남메세나대회’가 4일 오후 6시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남메세나 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결연 참여 기업인과 예술단체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의 공로를 표창하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외에도 문화예술영재상을 수상한 예술영재들의 특별공연과 전문예술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메세나대상은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기업과 개인에게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Arts&Business상, 문화예술영재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수여됐다.   올해 경남메세나 영예의 ▲대상(大賞)은 2010년부터 장유여성합창단과 결연을 맺고 문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경원벤텍㈜(대표이사 공경열)이 수상했으며, ▲경남메세나인상은 경남메세나협회 창립멤버이자 현재 부회장으로 책임감 있게 활동하고 있는 ㈜인산가 김윤세 회장에게 돌아갔다.   ▲문화경영상은 남명산업개발㈜(대표이사 공경열) ▲문화공헌상은 ㈜부경(대표이사 김찬모) ▲Arts & Business상은 ㈜대경(대표이사 양소정) ․ 지리산6.25추모음악회추진위원회(대표 이영재) ▲문화예술영재상은 최다영(전주여고3판소리), 김나연(선화여고2․트펌펫)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녹록지 않은 여건 가운데서도 역대 최고 결연을 맺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한 뒤 “21세기는 문화가 국가의 경쟁력이며, 문화예술이 지역의 경쟁력이다. 문화 선진국일수록 기업․예술인․행정 등 민관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협력 네트워크 수준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메세나는 문화예술 협력네트워크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메세나 결연 매칭 펀드에 시군 참여 확대를 비롯해 경남도에서도 기업과 예술이 교류하는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하는 등 예술인의 처우와 창작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메세나협회’는 2007년 기업과 예술의 디딤돌이 되어 경남에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고자 도내 79개 기업이 모여 설립했다.   창립 12년을 맞은 현재 217개 회원사를 확보하며, 누적 결연팀 1,230개팀, 누적 지원금 230억 원 등 성공적인 지역 메세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국내 제1호로 선정됨으로써 공식적인 예술후원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 문화
    2019-12-04
  • 목포시, 내년 산정1․대반지구 지적재조사...16일까지 의견 접수
    목포시가 산정동 구.호남약국 뒤편 경사면 일부(산정1지구)와 신안비치호텔 뒤편 마을(대반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업을 실시한다.   사진/목포시 사업기간은 2020년 1월 부터 2021년 12월 까지 2년 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6일 까지 지적재조사사업 이해관계자 의견서를 접수한다.   지적재조사사업 관계 서류는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지적재조사팀, ☎061-270-3669)에서 열람 가능하며, 의견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지적도면의 경계와 현실경계가 맞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와 현황측량을 실시해 종이지적을 디지털(수치)지적으로 전환하게 된다.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10월 사업지구별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경계결정, 조정금 부과 등의 사업진행 절차와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였으며, 현재는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내년 초에는 토지소유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지구 측량수행자를 공모로 선정해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는 2016년 부터 2019년 까지 실시된 율도금수동 외 2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1,220필지(1,371천㎡)를 정리했다.  
    • 지역종합
    2019-12-04
  • 양승조 충남지사‘중동 진출로 확대’ 교두보 놨다
    - 도정 사상 첫 ‘중동 교류’ 물꼬…수도주 마나마와는 교류 방안 논의 -   충남도가 도정 사상 처음으로 중동지역 국가 중앙 및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중동을 출장 중인 양승조 지사는 4일 바레인왕국 마나마 아트 로타나 호텔에서 샤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 칼리파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SCH) 의장과 국제 교류·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   SCH는 바레인 보건·의료 정책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사진/충남도   바레인 보건부 장·차관, 왕실 의료 책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보건·의료 발전 전략 수립 △보건·의료 재원 조달 정책 수립 △의료 서비스 효율성·지속가능성 향상 △공공·민간 협력 △국제기구와의 협력 등을 추진 중이다.   모하메드 의장은 왕족으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바레인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양 지사와 모하메드 의장은 바레인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시스템을 도입할 당시 인연을 맺었다.   모하메드 의장은 지난해 말 방한했을 때 양 지사에게 당선 축하 인사를 직접 전하기 위해 충남을 찾은 바 있으며, 양 지사의 이번 중동 방문은 모하메드 의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LOI에 따르면, 도와 SCH는 호혜평등의 원칙에 의거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국제교류에 대한 협력 의향을 확인했다.   LOI 체결에 앞서 양 지사는 모하메드 의장, 마리암 아드 비 알 할라 마 바레인 의료규제청(NHRA) 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NHRA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같은 기관으로, 보건·의료 인력 면허 관리, 병원·약국 시설 인가 및 정기 검사, 의약품 규제 및 통제 등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바레인 건강보험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완료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이어 도내 대학병원과 보건·의료 관련 글로벌 기업들을 소개하며, 이들의 바레인 진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바레인은 외국기업에 대한 간소화된 제도를 통해 외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레인은 특히 걸프협력회의(GCC) 핵심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양국을 연결하는 25㎞의 해상연륙교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국가 진출 최적의 교두보로 평가되고 있다.   SCH와의 LOI 및 간담회 전에는 바레인 수도주인 마나마의 히스함 빈 압둘라만 빈 모하메드 알 칼리파 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히스함 주지사에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충남 대표 산업 등을 소개하며, 경제를 중심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하자고 말했으며, 히스암 주지사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동 걸프 해약 중심부 본섬과 36개 도서로 구성된 바레인은 면적이 778㎢로, 충남 면적(8204.5㎢)의 10분의 1 수준이다.   행정구역은 마나마와 북부주, 남부주, 무하라크주 등 4개 주에 인구는 164만 명이며, 왕정체제(세습군주제)로 1971년 8월 15일 건국했다.   GDP는 388억 달러, 1인 당 GDP는 2만 6532달러, 원유 매장량은 1.24억 배럴에 달한다.   우리나라와는 1976년 수교 관계를 맺었으며, 국내 건설업체가 바레인에서 수주한 금액은 지난해까지 총 55건 56억 달러에 달한다.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이기도 한 바레인은 특히 지리적 이점과 유연한 제도 운용을 발판으로 중동 및 아프리카 진출 허브로 부상 중이다.   지난 2008년에는 석유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를 다변화 하는 ‘경제 2030계획’을 세우고, 외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중소기업 육성 등 개방적 경제·산업 정책을 추진 중이다.   바레인 북동쪽에 위치한 마나마는 30㎢의 면적에 인구는 41만 명이다.  
    • 오피니언
    2019-12-04
  • 전남 신안군, 봄의 꽃 튤립 겨울에 만나
    - 임자면 튤립 스마트 팜, 계절별 튤립 개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 임자면과 봄을 대표하는 튤립을 이제는 봄이 아닌 겨울(11월~12월)에도 임자면 육암 마을 일원에 있는 튤립 스마트 팜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튤립 스마트 팜은 도서지역 최초의 지역 특화형 사업으로 ICT(정보통신기술)과 솔루션을 접목하였으며 올해 4월 시설 구축과 구근 모종을 시작으로, 7월에 kt 튤립 스마트 팜 오픈식 행사를 마치고 튤립 전문가의 조언과 다양한 시험 등을 통해, 10월 말 본격적인 시범 재배에 들어가면서 겨울(11월~12월)에도 튤립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임자면과 kt기가아일랜드, 신안군 지역자활센터,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늘 꽃 마을기업 등 민·관·기업이 스마트 팜 구축 및 운영이라는 하나의 네트워크로 튤립과 쌈 채소의 재배, 생산, 판매를 통해 현재 11명의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양배 임자면장은 “이번 시범 재배를 통해 튤립의 연중 재배 생산가능성을 확인한 바, 임자면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특화형 사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종합
    2019-12-04
  • ‘파프리카 중국 팸투어단’ 강진군 방문
    - ‘중국바이어 팸투어단(7개 업체, 11명)’방문, 파프리카 우수성 알려 -   지난 3일 중국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7개 업체 11명의 바이어로 이루어진‘파프리카 중국 팸투어단’이 강진군 파프리카 주 생산지인‘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 주관으로 국내산 파프리카를 중국 주요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소개하고, 중국 수출을 위한 기반조성과 최고급 품질의 프리미엄 한국산 파프리카를 중국 바이어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프리카 중국 팸투어단’ 구성은 BHC(베이징화리엔그룹), 춘보, 강소성채소유통협회, 무즈무무북경과기유한공사, 내몽고식전미상품물물류법인, 신텐위잉북경무유한공사, 삼성웰스토리(중국법인)의 7개 업체에서 11명의 중국바이오가 참석해 파프리카 생산 시설인 최첨단 유리온실 견학과 친환경적인 재배농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품질과 맛을 시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강진군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 파프리카 재배지중 대표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을 방문해 강진군의 파프리카 생산력과 최고급 품질을 입증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강진군의 파프리카 재배지는 총 15.1ha로 연간 2,171톤을 생산해 내수용 53%, 수출(전량 일본) 47%로 연간 매출액 72억을 달성하고 있다. 2020년까지 6ha의 스마트팜 첨단 유리온실을 확대하여 총 21ha에 3,600톤의 생산 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을 대상으로 한 파프리카 수출협상은 2007년 검역 협상이 시작된지 12년 만인 올해 11월 13일 양국이 검역 요건에 합의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고, 이어 중국 바이어가 초청된 가운데 이번 행사가 이루어져 조만간 대중국 수출이 임박함을 전망했다.   (사)한국파프리카 자조회장을 맡고 있고 우리지역 파프리카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명동주 대표는 “현재 국내산 파프리카의 대부분이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다.일본의 수출 규제로 향후 파프리카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중국 파프리카 수출은 농산물 유통활성화와 원예농가 경영안정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며, 금후 수출 선과장, 재배온실 등록에 대한 중국측의 최종 승인과 식물검역 절차를 거치는 등 관계기간과 다각적으로 협력하여 우리군 최고급 프리미엄 파프리카를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지역종합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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