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논평]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온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

  • KJB한국방송 노영윤 기자 기자
  • 입력 2015.11.22 07:15
  • 글자크기설정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0시 22분 김영삼전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 조의를 표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온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  
  
오늘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일생을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한국 민주주의의 거목으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큰 지도자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온 국민과 함께 애도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박정희 독재 시절 정권에 의해 국회의원직을 제명당한 최초의 국회의원이었으며, 그의 국회의원직 제명은 부마항쟁으로 이어져 유신의 종막을 고하는 도화선이 됐다.
 
당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한 고인의 말은 독재 타도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민중의 염원을 담은 시대적 명언으로 우리는 기억한다.
 
전두환 정권 시절 민주화를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전개하는 등 고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민주화 운동의 구심점으로 큰 발자취를 남겼다.
 
1992년 대통령 선거에 당선, 32년간의 권위주의 통치를 종식시키고 문민정부를 출범 시킨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도입, 공직자 재산 공개 등 과감한 개혁을 단행해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특히 광주 민중 항쟁을 민주화 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신군부에게 광주 유혈 진압의 죄를 물은 것은 우리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정리하는 역사적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3당 합당, IMF 구제 금융 등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지워질 정치적 책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민주화에 대한 고인의 업적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다시 한 번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며 명복을 빈다.
 
2015년 11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김성수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논평]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온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