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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의회, 강운태 전 시장 검찰수사 촉구

  • KJB한국방송 노영윤 기자 기자
  • 입력 2015.12.17 20:21
  •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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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가 '갬코사건 관련, 검찰의 강운태 전 시장 검찰수사를 촉구(促求)하고 나섰다.

"100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한 사건으로 구상권 청구와 문책 등 책임 있는 행정적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며 강력히 촉구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하는 성명서의 전문(全文) 이다.

성 명 서

갬코사건 관련, 강운태 전 시장 조속한 검찰 수사 촉구
 
광주광역시의회는 국제사기로 결론난 3D 입체영상 변환 한미 합작투자법인 ‘갬코’ 사건과 관련 강운태 전 광주시장에 대한 조속한 검찰수사를 촉구한다.
 
최근 갬코대표 김 모씨 항소심 판결에서 이 사업의 실질적 주체는 광주시였고, 강 전 시장이 사실상 최고 의사결정권자였다는 취지로 판시한 사실에 비춰 볼 때 하루속히 검찰수사를 통해 진실여부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그동안 광주시의회는 시작부터 각종 의혹과 사기논란에 휘말려 온 갬코사업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갬코특위 구성 및 조사, 긴급 현안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제 항소심 판결에서도 갬코사건의 실질적 책임이 강 전 시장에게 있다는 취지로 판결한 만큼 투자자금 송금을 둘러싼 강 전 시장의 묵인 및 공모 여부 등 실체적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반드시 검찰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윤장현 시장은 진실규명에 적극 협조하기 바라며 100억원이 넘는 혈세를 낭비한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구상권 청구와 문책 등 책임 있는 행정적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2015년 12월 17일
광주광역시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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