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질의내용-
<사진=의원실제공>
- 박지원 “헌재소장, ‘통합진보당 위헌 심판 연말쯤 선고한다’고 했는데 일정 잡혀있나?”
…김용헌 사무처장 ”최대한 빨리 선고 하겠다”
- 박지원 “9명 조합원에 6만 전교조 운명 걸린 전교조 위헌 심판 최대한 신속히 선고해야”
…김용헌 사무처장 “최대한 신속하게 할 것”
-“김무성 대표 개헌 추진 사과 발언, 개헌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헌법재판소도 개헌 추진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헌법재판소는 1987년 헌법이 만들어 낸 최고의 명품”이라며 “향후 정치권의 개헌 추진에 헌법재판소도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지원 의원은 10월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김무성 대표가 ‘올해 연말쯤 개헌 논의가 봇물이 터질 것’이라고 발언을 했다가 ‘오늘 대통령께 누가 되었다’며 사과를 했지만 이것은 개헌을 위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한다. 결국 정기국회를 끝내면 개헌 논의를 하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민통합을 하려면 1987년 헌법의 산물인 제왕적 대통령제를 뛰어 넘어야 한다”며 “개헌은 진정한 국가 개조의 출발점이고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과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은 것 역시 개헌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나 개헌에 대한 헌재의 준비나 움직임을 보면 2009년 국회 요청에 대한 헌법재판소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 것이 전부이고, 헌법 및 헌법재판발전연구위원회가 구성되었지만 2013년, 2014년의 연구 성과를 보면 헌법재판소나 헌법재판관에 대한 논의가 전부로 너무나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의원은 통진당 해산 심판과 관련해 “오찬장에서 헌재 소장의 말씀에 의하면 ‘헌재는 최대한 빨리 선고를 하려고 하지만 청구인과 피청구인이 방대한 자료 때문에 3주에 한번씩 변론을 하는 것으로 요청해서 늦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헌재소장께서 ‘재판에 대해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금년 말까지 선고 할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연말이 사실인가”라고 묻자, 김용헌 사무처장은 “최대한 빨리 처리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의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위헌재청과 헌법소원청구에 대해 “9명의 조합원의 지위 때문에 6만 명이 넘는 전체 조합원이 길거리, 법외로 내 몰리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판결”이라며, “현재의 조속한 심의를 촉구”하자 김용헌 사무처장은 “최대한 빨리 처리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매년 수백 건씩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수사해야 할 해양경찰청의 대응 인프라는 심각하게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해경을 통틀어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이 단 8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국민주권정부는 출범 500일을 맞아 거대한 대전환의 갈림길에서 오로지 민생 개선과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것을 천명했다. 정부는 내일이 부마민주항쟁 47주년임을 기리며,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의 토대를 다진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을 실천...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회
more +정치
more +경제
more +-
[속보] 정부, 소상공인 대상 최대 4,000만 원 ‘AI 활용 지원금’ 발표…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정부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 -
[경제/금융] 5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개시… 최대 2억 원 직접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접수를 ... -
3천만 원 ‘신용 취약 소상공인 자금’ 공고... 선착순 폐지, ‘정책 우선도 평가’ 도입
(KJB한국방송=서울)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취약 소...
문화
more +오피니언
more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미국발 반도체 관세의 먹구름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와 관련 기...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KJB한국방송 | 기자수첩·사회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초동 ... -
[119기고] “골든타임을 향한 펌프차의 질주, 주민 여러분의 ‘추월 양보’가 필요합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고 펌프차 운전석에 앉으면 온 신경이 도로 위로 집중된다. "1분 ... -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함초발효효소는 단순히 함초라는 염생식물을 가공한 제... -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대한민국 민주... -
[KJB 시론] 평화라는 이름의 기만, 중동은 다시 ‘화약고’를 선택했는가
가시화되던 중동의 평화 기류가 한낱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음이 드러났다. 휴전 합의의 잉크가 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