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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유자향 가득한 유자향주 드세요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4.11.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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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1월 남도 전통술로 선정…단맛 강하고 뒤끝 깨끗-
 
유자향주.PNG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고흥 청정영농조합(대표 이승근)의 ‘유자향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자향주’는 발효시킨 유자액 및 각종 한약제(5종)를 섞어 마지막 발효 공정에 투입해 만든 제품이다.
 
일반 탁주와는 달리 단맛이 강하면서 뒤끝 또한 깨끗하다.

유자술은 예로부터 기관지염, 천식,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다스리거나 위 속의 악취를 제거하는 약술로 여겨져왔다.

이 술을 빚은 이승근 대표(청정영농조합)는 “지리적 표시의 고흥에서 나온 유자를 사용해야 진짜 유자주를 완성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타 공장과는 달리 겨울철 유자를 농원에서 직접 구입해 유자 가공과 냉장보관 등 모든 공정에 손수 참여하는 등 품질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유자향주’의 소비자 판매 가격은 750㎖ 1병 기준 2천 원으로 전화(061-832-4482)를 통해 유자향이 은은히 배어나오는 몸에 좋은 술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전남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전통술의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매월 ‘이달의 남도 전통술’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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