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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부중, 5·18 학생 희생자 故 김부열 열사 ‘추모비 제막행사’개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05.10 18:08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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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오전 10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희생되었던 故 김부열 열사를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가 모교인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교장 곽효석)에서 열렸다.

김부열열사 추모비-제막2.png
 
이날 행사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이종식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5·18 유가족회 회장,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故 김부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1980년 5월 21일, 집을 나간 이후 행적을 알 수 없었던 故 김부열 열사는 23일과 24일 사이 주남마을 야산에 매복한 군인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계엄군의 총에 사살되었다는 사실이 20사단 군인에 의해 밝혀졌다.
 
광주광역시교육청 5·18 학생 희생자 추모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故 김부열 열사의 추모식에서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교육감은 '5·18 민주화 운동은 민주주의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의향(義鄕) 광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한국의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5·18 학생 희생자 추모행사에 마음을 같이 하였다.

특히 추모식 이후 학생들은 국립 5·18 민주 묘지로 이동하여 故 김부열 열사(묘역번호 2-29) 및 잠들어있는 학생 희생자 추모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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