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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메단시 실질적 교류협력방안 논의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05.26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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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결연 20주년 계기 교류수준 한 차원 높여야”
쓰레기 환경문제 등 양 도시 현안 상생발전 위한 협력 제안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25일 메단시를 방문, 아끼야 나스티옹 부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160525(인도네시아 메단시의회 방문3).png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내년이면 광주시와 메단시가 자매결연을 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다”며 “그동안의 인적교류 차원의 수준을 넘어서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노동력과 자원이 풍부한 메단시와 많은 기업과 기술력을 보유한 광주시가 힘을 모은다면 양 도시의 상생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지방정부 시장들의 회의 관계로 자리를 비운 메단시장을 대신해 윤 시장 일행을 맞이한 아끼야 나스티옹 부시장은 양 도시의 교류 수준의 확대에 뜻을 같이 하면서, 메단시의 현안인 상·하수도 정비, 쓰레기 매립시설 변경 등에 대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윤 시장은 “환경문제에 관해 광주시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해결방법을 찾는데 적극 협조하고 특별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동시에, 윤 시장과 동행한 환경·쓰레기 분야 담당 공무원은 메단시 쓰레기 매립장 현장을 방문해 현 상황 등을 파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60525(인도네시아 메단시청 방문6).png
 
이어, 광주시 방문단은 메단시 의회를 방문해 헨리 존 휴타갈렁 의장 등 의원들과 환담하며 의회 차원의 협력 노력을 당부했다.
 
방문단은 또 메단시가 2005년에 우호증진 차원에서 시내 중심가에 지정한 ‘광주로’ 등 주요 시설을 둘러 봤다. 
 
윤 시장은 3박5일 일정의 동남아지역 방문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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