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바둑 여중부 단체전 우승

5월 29일 강원도 정선에서 끝난 제45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첨단중학교(교장 김윤배) 바둑부가 여중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두었다고 31일 밝혔다.
 
첨단중 바둑부 창단 3개월 만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쾌거.png
▲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2016년 3월 15일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그 동안 학교 자체훈련 및 전지훈련 등으로 기량을 닦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여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3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2016년 3월 15일 창단한 신생팀이지만 그 동안 학교 자체훈련 및 전지훈련 등으로 기량을 닦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여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경기도 선발팀과의 첫 예선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첨단중학교 바둑부는 경남, 서울을 차례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대구 대표팀을 2:1로 이기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도현 선수(첨단중학교 3학년)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음으로써 그 기량이 우수함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첨단중학교 바북부가 바둑 인구가 많고 선수층이 두터운 경기도와 서울을 이긴 것은 바둑에 대한 저변 확대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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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첨단중 바둑부 창단 3개월 만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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