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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대표, 강령정책분과 토론회 인사말

  • 편집국 기자
  • 입력 2016.06.21 19:37
  •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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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대표, 강령정책분과 토론회 인사말
 
□ 일시 : 2016년 6월 21일(화) 오후3시
□ 장소 : 국회 귀빈식당
 
■ 김종인 비대위 대표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열리게 되고 그때가 되면 비대위 체제가 마감을 하면서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된다. 전당대회를 맞이해 오제세 의원님이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고 전대 준비위원회 내 분과위원회 중 민홍철 의원이 정강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에서 이 자리를 만들어 감사하다. 특히 여기서 주제발표를 해주실 정운찬 전 총리에게 대단한 감사드린다.
 
사실 정강정책이 당이 지향할 바를 어떻게 수용하는지에 달려있다. 과거에 보면 당의 정강정책과 당이 나아가는 모습이 항상 일치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정당이 발전을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정강정책을 내세우면 국민들이 저당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알게 해줘야 하고 국민들에게 정강정책으로 설정했으면 그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구해야만 저 정당이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정당인지 인식한다.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졌다. 이번 4.13총선을 보면 어떻게 저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을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보면 이제는 모든 국민들의 의사를 제대로 수렴하지 않으면 정치가 될 수 없다. 어떤 정당도 과반수를 허용하지 않고 정치인들이 제대로 화합을 하면서 국민의 생활을 살펴달라는 이러한 선거결과를 가져왔다.
 
이번 8월 27일 전당대회를 맞이하면서 국민의 의사를 어떤 식으로 정강정책에 반영할 것인지 국민이 기본적으로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 민의에 대한 경제 걱정이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미래의 경제를 담보할 수 있겠느냐.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치유할 방법을 찾기 위해서 정당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갈 것인지 정강정책의 논의가 있어야 한다.
 
정당은 시대 변화와 국민의 의식구조에 따라 적응해야 국민의 지지를 받고 정권을 창출할 수 있다. 정강정책은 한번 설정하면 영원히 가져가는 종래의 정당을 탈피하고 새로운 변화에 걸맞게 정강정책을 수정, 보완해서 국민에게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당으로 변모해야 한다.
전준위가 계속 노력하는데 오늘 여기서 개최되는 정강정책의 변화를 시대정신에 맞게 어떻게 새롭게 쓸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 각자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고 특히 정운찬 총리께서 우리가 현재 당면한 시대정신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소상히 피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참조해서 더불어민주당의 좋은 정강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
 
 
2016년 6월 21일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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