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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도선에서 차량사고로 사망 1명, 부상 1명

  • 정광연 기자
  • 입력 2016.06.26 14:53
  • 조회수 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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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25일 오후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서 출항하여 대경도로 입항 하선 중이던 도선 G호(212톤, 도선)에서 차량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G호는 25일 오후 12시 30분경 국동항에서 승객 30명과 차량 12대를 적재하고 출항하여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선착장에 입항 후, 오후 12시 40분경 적재된 차량과 승객들을 하선 중에 있었다.

이 과정에서 육상으로 하선 중이던 체어맨 차량이 갑작스럽게 돌진하면서 선내램프 인근에서 안전관리 업무 중인 G호의 갑판장 홍 모(57세, 남)씨를 차량 정면으로 들이받고 하선 중이던 승객 김 모(27세, 여)씨도 접촉한 후 약 50M 전진하여 육상 선착장 설치된 추락 방지턱에 걸려 정지했다.

사고 직후 G호는 차량과 승객들의 하선을 중지하고 쓰러져 있던 갑판장을 응급조치하면서 국동항으로 회항 후 119구조대로 인계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사망판정을 받았으며, 또 다른 부상자 김 모 씨는 병원에 후송하여 치료를 받고 현재는 퇴원하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수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선원들의 과실 여부 등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G호의 대해서 금일 오후부터 명일 아침까지 운항정지 명령을 내렸으며 차후 G호의 운항 재개에 대해서는 사고조사 진행 상황 및 도서민과 승객들의 입․출도 교통혼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항 여부를 결정 예정이다.

또한 여수해경은 G호의 장착되어 있는 CCTV 등 사고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여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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