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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찾은 부부, 차량추락으로 참변

  • [여수=정광연] 기자
  • 입력 2016.07.04 15:16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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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JPG이미지=여수해경안전서 제공
 
사진 (2).JPG▲ 이미지=여수해경안전서제공
 낚시를 하기위해 낚시터를 찾았던 차량이 진행중 갑작스런 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백야도 등대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늘 오전 10시 33분경.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1시 33분께 해상에 차량이 추락하였다며 신고가 접수되어 인근 해상 경비 중이던 함정 2척과 순찰정을 급파하여 오전 11시 41분께 사고현장인 해상에서 침몰 된 차량에 탑승한 사람을 꺼냈으나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1시 30분께 백야도 동부 선착장에 부부가 낚시차 도착한 후 남편 정 모 씨(남, 44세)는 내리고 처 박 모 씨(여, 43세)가 자동차에 탑승한 채 추락하여 해상에 침몰하였고 신고 접수 후 출동한 경비함정 2척은 사고현장에 8분 안에 도착했고, 사고 현장이 급박하다고 판단, 경찰관 3명이 직접 입수하여 쇠망치를 이용하여 창문을 깨고 차 안에 있던 처 박 모 씨를 꺼내고 AED(자동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인근 선착장에 대기 하고 있던 119구급차에 인계하여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한편 침몰된 차 안에서 사람을 꺼내는 과정에서 김해령 경장(40세)이 왼쪽 발부분이 3cm 정도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119의 응급조치후 현장으로 복귀하여 사고수습에 임하였다.
해경관계자는 “남편 정 모 씨를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입수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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