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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행자부장관, 신안군 방문.. "郡 특수성 반영한 행‧재정적 지원방안 적극 검토하겠다"

  • 김일호 기자
  • 입력 2016.07.11 08:40
  • 조회수 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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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벽지 현장공무원과 격의 없는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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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신안군을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홍윤식 장관은 여성 홀로 근무하는 가란도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사 순찰 및 진료소장을 격려했다.
 
김주연 보건진료소장은 ‘홀로 근무하다보니 무섭고 불안한 것도 사실’이라며, ‘현재 도서낙도 지역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중앙과 각 관계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홍 장관은 보건진료소 방문에 이어 압해파출소를 방문했다. 도서 지역 여성 안전 확보 및 치안대책을 점검하고, 여성공무원을 위한 긴급신고용 스마트워치 작동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낙도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사회안전망 확충방안에 대해 논의, 신안경찰서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압해읍사무소에 들러 고길호 신안군수, 현장 공무원 및 지역 주민과 함께 현장공무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 군수는 서두발언을 통해 “신안군을 다른 시군과 같이 획일적인 지표로 평가하지 말고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달라”며 신안군처럼 특수한 지역은 특례를 인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범수 부군수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신안군 조직과 정원, 채용 및 특수지 수당, 중앙부처 파견근무 정례화,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되었다.
 
이어 고민호 행정지원실장은 “인구가 줄었어도 다양한 새로운 행정수요의 증가로 기구․인력은 더욱 더 필요하다〃고 말했고, 흑산면 근무 김병수 주무관은 ”영산도 노후 도선 건조사업비 특교세 지원“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홍 장관은 “... 지방자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지자체의 현황과 특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고 이를 반영하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현장 공무원들과 대화해보니 도서낙도 지역의 근무여건이 얼마나 열악한지 더욱 체감된다"며 "신안군의 특수성을 반영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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