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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수 국동항 입항 중 선박 좌초 긴급 구조

  • 정광연 기자
  • 입력 2016.07.26 18:35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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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외나로도 와교마을 앞 해상 좌초

사진1.png▲ 사진 : 여수해경
 
전남 고흥군 동일면 와교 마을 앞 해상에서 선원 3명이 탄 어선이 해안가에 좌초되어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되었다.

사진4.png▲ 사진 :여수해경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3시 55분께 전남 고흥군 동일면 외나로도 와교 마을 앞 해상에서 G 호(4.98톤, 여수선적, 연안 복합)가 전남 신안군 지도면 송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끝내고 여수 국동항으로 입항 중 해상의 어망을 피하고자 급선회하다 선박이 해안가로 밀리면서 좌초되어 선장 김 모(60세, 남) 씨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나로도 순찰정 및 민간해양구조선을 급파하였으며, 선수 배 밑바닥 부분이 해안가에 얹힌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배가 25도가량 기울어졌으나, 선장 등 승선원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여수해경은 해안가에 좌초선박 선수·선미를 홋줄로 고박조치 하였으며, 해양오염사고 대비 선박 주변 붐형 유 흡착제를 설치하였으며, 선내 기관실 유류계통 밸브 및 에어벤트를 차단 조치하였다.

해경관계자는 “어선은 출항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야간 항해 시 해상 부유물 등을 확인하여 사고 발생치 않도록 안전항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G 호는 오후 2시경 만조때를 기다려 여수시 국동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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