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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수 가막만 전국바다수영대회 중 2명 사망, 1명 부상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08.06 17:12
  • 조회수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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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막만 전국바다수영대회 중 2명 사망, 1명 부상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한 제9회 여수가막만 전국바다수영대회에서 경기 중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오늘 오후 12시 54분께 여수시 소호동 소호요트경기장 앞 해상에서 열린 수영대회 1㎞종목에 참가한 강 모(64세, 남) 씨와 조 모(44세, 여) 씨가 수영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영대회사진2 (1).png▲ 이미지=여수해양경비안전서
 
수영대회사진2 (2).png▲ 이미지2=여수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숨진 강 모 씨는 출발점에서 100m가량 수영 후 의식 없이 해상에 떠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하여, 신속히 여수소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 했다. 조 모 씨는 반환점을 돌아서 도착지점 약 100m 앞에서 자유형에서 배영영법으로 변경하여 수영 중인 것을 안전관리요원이 이상히 여겨 확인하자 의식이 없어 심폐소생술 시행하며 여수소재 병원으로 후송 하였지만, 사망했다.

또한, 임 모(36세, 여)시는 1㎞ 수영 완료 후 육상 대기하여 탈진증세 호소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회복 중에 있으며 생명엔 큰 지장은 없다고 병원 측에서 밝혔다. 주최 측 (주)대한수영연맹에서는 제트스키 등 27척과 안전관리요원 78명이 안전관리 중이었으며, 오후 2시 이후로 수영대회를 잠정적 중단 하였다.

여수해경은 주최 측과 목격자를 상대로 사망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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