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고창경찰서 부안파출소에서는 23일 오후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하여 관내 도서지역을 방문, 주민 여론청취 및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죽도 점검.png▲ 부안군 내죽도 점검 : 사진 부안파출소
 
신안 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 후 취약지역의 대여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매월 실시하는 이 날 점검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및 마을 이장인 도서지킴이 등이 합동으로 공·폐가 등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혼자 거주하는 여성 가옥을 방문, 방범진단 실시한 후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고명희 파출소장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시설 개선 및 이장·부녀회장인 도서지킴이와 수시로 공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서지역 대여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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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부안파출소, 여성안전 위해 도서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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