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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에서 여객선-어선 충돌....인명 피해 없어

  • 편집국 기자
  • 입력 2016.08.26 18:07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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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운항 중 조업중인 어선과 충돌

전복선박사진 (1).png▲ 사진 : 여수해경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대교 앞 해상에서 운항하던 여객선과 조업 중인 어선이 충돌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9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대교 앞 해상에서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신기항에서 출항하여 여수시 남면 금오도 여천항으로 운항중이던 여객선 H호(여수선적, 677톤, 승선원 92명, 차량 33대)가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J호(4.62톤, 연안통발, 승선원 2명)와 충돌해 침몰하고 있다며, 화태대교 해상을 지나가던 다른 선박 선장이 돌산해경센터에 신고하였다.

전복선박사진 (2).png
 
충돌 후 같은 선단에서 1명을 구조 하고, 사고선박 여객선 H호에서 1명을 구조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해경은 충돌 후 전복 위험성이 있는 J호에 대하여 2차 안전사고(기름유출, 타 선박 충돌)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하면서 예인을 위해 지원 작업 중에 있으며, 사고선박 H호는 조사를 위해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으로 재입항 시킨 상태이다.

해경 관계자는 “여객선 선장 김 모 씨와 어선선장 주 모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객선 내에 있는 승객들과 차량은 대체 선박으로 이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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