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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신안군 가거도항 좌초 바지선 안전관리 진행 중

  • 김일호 기자
  • 입력 2016.09.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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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20분경 신안군 가거도항 방파제 공사 바지선 S호(940톤, 부산선적, 승선원1명)가 입항 중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었다고 밝혔다.
 
좌초된 바지선.png▲ 좌초된 바지선: 자료 목포해경
 
예인선 선장 김 모(73세, 남)씨에 따르면 목포 쌍용부두에서 골재 1,200루베를 적재하고 지난 2일 오후 1시 50분경 기상악화로 9번 묘지에서 대기하다가 기상이 호전되자 항해하여 신안군 가거도항 입항 중 바지선이 암초와 접촉, 항내 입항후 하역작업 중 침수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가거도 출장소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해양오염에 대비 적재중인 유류 1,200리터를 신속히 이적 조치시켰으며,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없다고 밝혔다.
 
4일 오전 12시경 골재 약 840루베를 하역하고 잠수부를 투입해 선수 우현쪽 가로 100cm X 세로 15cm가량 파공부위를 확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공부위를 각목쇄기로 폐쇄 및 용접하고 고압호수가 도착하면 배수펌프 4대를 가동, 배수작업을 실시하여 바지선을 이초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경 가거도출장소는 안전에 대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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